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김영애, 조윤희에 ˝떠나거라˝.201601224

김영애, 조윤희에 ˝떠나거라˝

[@kimemma7709]

저 장면 연실이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고 생각이 드네요. 김영애가 딸처럼 생각하고 잘해줬는데 자기 아들을 위해서 떠나가라고 할때 매정하다고 느꼈네요. 아들 그리고 연실이랑 한 자리에 모여서 대화로 해결할 수 있을 문제인데 떠나라고 하니까 참 슬프네요. 아니면 동진이와 헤어지라고 할수도 있었는데 연실이가 떠나는게 정말 답일까요. 연실이가 떠나면 동진이가 느낄 슬픔을 생각 안했네요. 정말 이기적인 선택인것 같아요….

[@MsGrisous]

1:43 min definitivamente esta señora es un grave problema en esa familia 1.- culpa a los demás del suicidio de su hermano. 2.- sobran las razones porque el esposo se fue de la casa y no tuvo en ella la confianza necesaria para manifestar sus planes y su enfermedad, 3.- ha hecho de su hija infeliz nunca la ha apoyado con preferencia de afectos para el hijo hasta para el último matrimonio la terquedad y el egoísmo sumado a la codicia estuvo a punto de desgraciarle la vida y por ultimo 4.-ahora no conforme con todo lo que ha hecho se opone a los verdaderos sentimientos de su hijo forzando una vez mas su codicia, ojala recapacite y no siga causando tanto daño

[@dukpark3635]

연실이 너무 안쓰러워 눈물이 나네요.곡지 여사의 이중성이 소름 끼칩니다. 아무리 귀하게 키운 자식이라도 아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대화를 통해서 풀어야지 일방적으로 연실에게 함부로 대하는게 화가 납니다. 한국의 엄마를 꼭 이런식으로 표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