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멀리 보라는 말의 끝 진짜 공감된다....대학교 체육쪽간다니까 멀리봐라 언제까지 움직일 수 있을거같냐 라며 말리던 부모님 알바해서 체대입시학원 월35만 내 돈으로 다니면서 체대합격통지서 받았을때 그렇게 기뻐서 눈물이 나온건 처음이었다 진짜...이렇게 내가 기쁜데 항상 멀리보라는 부모님 지금의 내가 하기싫은일이라고 안할 순 없다는걸 알지만 직업은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고싶었다
가사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 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Yeah 아빠 행복하자 그래두 아들이 이제 돈을 벌어 아빠 향수까지 사줘 80만원짜리 하루 낭비해도 어딜가든 여유롭게 매일마다 택시타고 다녀 웃기지 그래 맞아 엊그제까지만 해도 동전모아 5616 타고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 하던 내가 이제 어제 썼던 백만원은 내게 정말 아무것도 아냐 미안해 누나들 갓 스무살이 됐던 어린 난 집에 가져다가 주는 생활비 20만원이 왜 그렇게 까지 아까웠을까 큰누나의 결혼식 축가에 울어버린 그때 하객전부는 몰랐을거야 아마도 동생은 철없이 받아버렸지 아름다운 신부의 눈물은 30만원 감사해 아직도 얻어먹었던 편의점 도시락 민규 태원이 먹고 싶은 거 전부 시켜 이 정도는 내가 사줄거니까 지수형이 사준 치킨 손에 쥐어준 5만원 기억해 걸어 전화 꼭 받아 사줄 수 있지 나 이제 돈 많어 누구한테도 안 벌리네 손바닥 난 행복해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 난 배부른데 자꾸 찾아가 불안속으로 일부러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 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아빠 나는 나도 행복했음 좋겠어 아니 사실 내가 제일 행복했음 좋겠어 아빠 전화 받을 때 마다 웃고 있음 좋겠어 근데 어린 난 그 정도 목소리 밖에는 못해줘 빈 집 안을 혼자 정리해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게 해서 미안해 밥은 먹었니라 묻지 말아줘 아빠보다 맛있는거 훨씬 많이 먹어 미안해 누나들한테 더 기죽지 않게 해줄게 더는 돈 얘기 안하게 더 벌게 저 사람들은 나의 성공이 가짜라고 말을 해도 그냥 우릴 위해서 이겨내볼게 버려진 사랑마저 거짓이 되고 망가져 괜찮지가 않아도 눈 감고 귀를 막어 사실 건 누나도 아빨 위한 것도 아냐 나를 위해 지금도 나의 불행을 팔어 yeah 어디까지지 어디까지가 멀리 보라는 말의 끝 어린 나이지 어른스러워 지는 게 아직도 그런 척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꿈 나도 나의 성공을 인정 받고 싶어 나도 나의 슬픔을 위로 받고 싶어 아빠 나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이제 날 미워하는 네게 사랑을 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 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 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Yeah 아빠 행복하자 그래두 아들이 이제 돈을 벌어 아빠 향수까지 사줘 80만원짜리 하루 낭비해도 어딜가든 여유롭게 매일마다 택시타고 다녀 웃기지 그래 맞아 엊그제까지만 해도 동전모아 5616 타고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 하던 내가 이제 어제 썼던 백만원은 내게 정말 아무것도 아냐 미안해 누나들 갓 스무살이 됐던 어린 난 집에 가져다가 주는 생활비 20만원이 왜 그렇게 까지 아까웠을까 큰누나의 결혼식 축가에 울어버린 그때 하객전부는 몰랐을거야 아마도 동생은 철없이 받아버렸지 아름다운 신부의 눈물은 30만원 감사해 아직도 얻어먹었던 편의점 도시락 민규 태원이 먹고 싶은 거 전부 시켜 이 정도는 내가 사줄거니까 지수형이 사준 치킨 손에 쥐어준 5만원 기억해 걸어 전화 꼭 받아 사줄 수 있지 나 이제 돈 많어 누구한테도 안 벌리네 손바닥 난 행복해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 난 배부른데 자꾸 찾아가 불안속으로 일부러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 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아빠 나는 나도 행복했음 좋겠어 아니 사실 내가 제일 행복했음 좋겠어 아빠 전화 받을 때 마다 웃고 있음 좋겠어 근데 어린 난 그 정도 목소리 밖에는 못해줘 빈 집 안을 혼자 정리해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게 해서 미안해 밥은 먹었니라 묻지 말아줘 아빠보다 맛있는거 훨씬 많이 먹어 미안해 누나들한테 더 기죽지 않게 해줄게 더는 돈 얘기 안하게 더 벌게 저 사람들은 나의 성공이 가짜라고 말을 해도 그냥 우릴 위해서 이겨내볼게 버려진 사랑마저 거짓이 되고 망가져 괜찮지가 않아도 눈 감고 귀를 막어 사실 건 누나도 아빨 위한 것도 아냐 나를 위해 지금도 나의 불행을 팔어 yeah 어디까지지 어디까지가 멀리 보라는 말의 끝 어린 나이지 어른스러워 지는 게 아직도 그런 척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꿈 나도 나의 성공을 인정 받고 싶어 나도 나의 슬픔을 위로 받고 싶어 아빠 나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이제 날 미워하는 네게 사랑을 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 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 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Yeah 아빠 행복하자 그래두 아들이 이제 돈을 벌어 아빠 향수까지 사줘 80만원짜리 하루 낭비해도 어딜가든 여유롭게 매일마다 택시타고 다녀 웃기지 그래 맞아 엊그제까지만 해도 동전모아 5616 타고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 하던 내가 이제 어제 썼던 백만원은 내게 정말 아무것도 아냐 미안해 누나들 갓 스무살이 됐던 어린 난 집에 가져다가 주는 생활비 20만원이 왜 그렇게 까지 아까웠을까 큰누나의 결혼식 축가에 울어버린 그때 하객전부는 몰랐을거야 아마도 동생은 철없이 받아버렸지 아름다운 신부의 눈물은 30만원 감사해 아직도 얻어먹었던 편의점 도시락 민규 태원이 먹고 싶은 거 전부 시켜 이 정도는 내가 사줄거니까 지수형이 사준 치킨 손에 쥐어준 5만원 기억해 걸어 전화 꼭 받아 사줄 수 있지 나 이제 돈 많어 누구한테도 안 벌리네 손바닥 난 행복해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 난 배부른데 자꾸 찾아가 불안속으로 일부러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 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아빠 나는 나도 행복했음 좋겠어 아니 사실 내가 제일 행복했음 좋겠어 아빠 전화 받을 때 마다 웃고 있음 좋겠어 근데 어린 난 그 정도 목소리 밖에는 못해줘 빈 집 안을 혼자 정리해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게 해서 미안해 밥은 먹었니라 묻지 말아줘 아빠보다 맛있는거 훨씬 많이 먹어 미안해 누나들한테 더 기죽지 않게 해줄게 더는 돈 얘기 안하게 더 벌게 저 사람들은 나의 성공이 가짜라고 말을 해도 그냥 우릴 위해서 이겨내볼게 버려진 사랑마저 거짓이 되고 망가져 괜찮지가 않아도 눈 감고 귀를 막어 사실 건 누나도 아빨 위한 것도 아냐 나를 위해 지금도 나의 불행을 팔어 yeah 어디까지지 어디까지가 멀리 보라는 말의 끝 어린 나이지 어른스러워 지는 게 아직도 그런 척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꿈 나도 나의 성공을 인정 받고 싶어 나도 나의 슬픔을 위로 받고 싶어 아빠 나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이제 날 미워하는 네게 사랑을 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 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어디까지가 멀리 보라는 말의 끝 진짜 공감된다....대학교 체육쪽간다니까 멀리봐라 언제까지 움직일 수 있을거같냐 라며 말리던 부모님 알바해서 체대입시학원 월35만 내 돈으로 다니면서 체대합격통지서 받았을때 그렇게 기뻐서 눈물이 나온건 처음이었다 진짜...이렇게 내가 기쁜데 항상 멀리보라는 부모님 지금의 내가 하기싫은일이라고 안할 순 없다는걸 알지만 직업은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고싶었다
ㅠㅜㅠ나도 너무 힘들면 이런 노래들어야함...가족태매 엄마아빠 힘들게 일하는데 투정하고 어린애가 뭐가힘들다고이러는거 안하면좋겠다 부모님 힘든거 보는게 더힘들다
다빈이 다컷구나~~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척 하는가 싶고
이 말이 너무 와닿아요
맨날 이거 들으면서 씻다 보니까 이 노래 들으면 귓가에서 샤워기 소리 나는 것 같음ㅋㅋㅋ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ㅎㅋㄹㄹㅋㅋㅎ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 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가사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 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Yeah 아빠 행복하자 그래두
아들이 이제 돈을 벌어
아빠 향수까지 사줘
80만원짜리 하루 낭비해도
어딜가든 여유롭게 매일마다
택시타고 다녀
웃기지 그래 맞아
엊그제까지만 해도
동전모아 5616 타고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 하던 내가
이제 어제 썼던 백만원은
내게 정말 아무것도 아냐
미안해 누나들 갓 스무살이 됐던
어린 난 집에 가져다가
주는 생활비 20만원이
왜 그렇게 까지 아까웠을까
큰누나의 결혼식 축가에
울어버린 그때 하객전부는
몰랐을거야 아마도
동생은 철없이 받아버렸지
아름다운 신부의 눈물은 30만원
감사해 아직도 얻어먹었던
편의점 도시락
민규 태원이 먹고 싶은 거 전부 시켜
이 정도는 내가 사줄거니까
지수형이 사준 치킨
손에 쥐어준 5만원
기억해 걸어 전화 꼭 받아
사줄 수 있지 나 이제 돈 많어
누구한테도 안 벌리네 손바닥
난 행복해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
난 배부른데 자꾸 찾아가
불안속으로 일부러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 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아빠 나는 나도 행복했음
좋겠어 아니 사실
내가 제일 행복했음 좋겠어
아빠 전화 받을 때 마다
웃고 있음 좋겠어
근데 어린 난 그 정도
목소리 밖에는 못해줘
빈 집 안을 혼자 정리해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게
해서 미안해
밥은 먹었니라 묻지 말아줘
아빠보다 맛있는거
훨씬 많이 먹어 미안해
누나들한테 더 기죽지 않게 해줄게
더는 돈 얘기 안하게 더 벌게
저 사람들은 나의 성공이
가짜라고 말을 해도 그냥
우릴 위해서 이겨내볼게
버려진 사랑마저 거짓이 되고
망가져 괜찮지가 않아도
눈 감고 귀를 막어
사실 건 누나도
아빨 위한 것도 아냐
나를 위해 지금도
나의 불행을 팔어 yeah
어디까지지 어디까지가
멀리 보라는 말의 끝
어린 나이지 어른스러워 지는 게
아직도 그런 척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꿈
나도 나의 성공을 인정 받고 싶어
나도 나의 슬픔을 위로 받고 싶어
아빠 나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이제 날 미워하는 네게
사랑을 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 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쓰느라 수고하셨어요
@@hyun.07 ㅋㅌ
이제 샤워하면서 들을 수 있겠네
개꿇ㅎ
ㅇㅈ
ㅇㅈ
ㅇㅈ
ㅇㅈ(3)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 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Yeah 아빠 행복하자 그래두
아들이 이제 돈을 벌어
아빠 향수까지 사줘
80만원짜리 하루 낭비해도
어딜가든 여유롭게 매일마다
택시타고 다녀
웃기지 그래 맞아
엊그제까지만 해도
동전모아 5616 타고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 하던 내가
이제 어제 썼던 백만원은
내게 정말 아무것도 아냐
미안해 누나들 갓 스무살이 됐던
어린 난 집에 가져다가
주는 생활비 20만원이
왜 그렇게 까지 아까웠을까
큰누나의 결혼식 축가에
울어버린 그때 하객전부는
몰랐을거야 아마도
동생은 철없이 받아버렸지
아름다운 신부의 눈물은 30만원
감사해 아직도 얻어먹었던
편의점 도시락
민규 태원이 먹고 싶은 거 전부 시켜
이 정도는 내가 사줄거니까
지수형이 사준 치킨
손에 쥐어준 5만원
기억해 걸어 전화 꼭 받아
사줄 수 있지 나 이제 돈 많어
누구한테도 안 벌리네 손바닥
난 행복해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
난 배부른데 자꾸 찾아가
불안속으로 일부러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 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아빠 나는 나도 행복했음
좋겠어 아니 사실
내가 제일 행복했음 좋겠어
아빠 전화 받을 때 마다
웃고 있음 좋겠어
근데 어린 난 그 정도
목소리 밖에는 못해줘
빈 집 안을 혼자 정리해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게
해서 미안해
밥은 먹었니라 묻지 말아줘
아빠보다 맛있는거
훨씬 많이 먹어 미안해
누나들한테 더 기죽지 않게 해줄게
더는 돈 얘기 안하게 더 벌게
저 사람들은 나의 성공이
가짜라고 말을 해도 그냥
우릴 위해서 이겨내볼게
버려진 사랑마저 거짓이 되고
망가져 괜찮지가 않아도
눈 감고 귀를 막어
사실 건 누나도
아빨 위한 것도 아냐
나를 위해 지금도
나의 불행을 팔어 yeah
어디까지지 어디까지가
멀리 보라는 말의 끝
어린 나이지 어른스러워 지는 게
아직도 그런 척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꿈
나도 나의 성공을 인정 받고 싶어
나도 나의 슬픔을 위로 받고 싶어
아빠 나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이제 날 미워하는 네게
사랑을 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 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아름다운 신부의 눈물은 30만원이라는 가사는 정말 아름답고 사랑인 거 같아요❤️😭
행복해지는 게 가장 힘든 일인 것 같아,
아 이거들을때마다 이상하게 눈물나오더라
크흙..
콧물임
@@Gomahaja ㅅㅂㅋㅌㅋㅋㅋ
ㅇㅈ
맞아요ㅜㅜㅜ
행복해지고싶다
행복하세요
@@user-wye2486 행복한거다 새끼야 08밖에 안됐으면서 뭔 개소리야 너 지금 엄청 행복하게 살고있어 학원에 치이고 공부에 치이고 잔소리 듣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땐 행복하냐? 뭔 맨날 너같은놈들은 이상한소리만 지껄이더라 유튜브를 보고있다는거 자체가 행복한거야 친구랑 놀수있는거 잠잘수있는거 아니 숨쉴수 있는거라도 감사해야지 나도 얼마전까진 그렇게 생각하다가 불행한거보다 행복한걸 우선순위에 두니깐 삶이 좋아지던데 너가 제일 행복한게 뭔지 생각해봐
@@Pinkguitarking ??? 쉐도우 복싱???????.
아니면 내가 오해 하는거
아니면 닉값??
@@김영진-f7e 어떤 08년이 힘들다고 ㅈㄹ하길래 팩트말해줌
@@Pinkguitarking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08도힘들어요 나이적다고 힘이 안드는건 아니잖아요 사연은 달라도 다 똑같이 힘든거에요
진짜 가사 띄워주셔서 감사해요 ㅜㅡㅜ제가 노래 다운을 못하는 상황이라 유튜브에서 다른 분들이 올린거 보면 가사 없어서 댓글에서 가사 찾느라 고생했는데 흙흙 덕분에 편하게 가사봅니당!!💜
축하해요!!!
그냥, 아프지않고 행복하고 내가할수있는거 다 하면서 인생살고싶다. 언젠가는 그럴수있겠지.
힘들땐 “행복-오반”하고 “나의 사춘기에게-볼빨간 사춘기” 이 두 노래 들으면 눈물나옴 ㄹㅇ
행복 1시간을 들으면 행복한 시간이 와요 ㅎ
지금 들어도 눈물나오고 다 포기하고싶다 힘들다
무엇보다 영어가사가 없어서 노래부르기 너무 좋아
가끔 행복을 받고 있음에도 행복을 원하는는 내 모습이 한심한적이 있나요?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 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Yeah 아빠 행복하자 그래두 아들이 이제 돈을 벌어 아빠 향수까지 사줘
80만원짜리 하루 낭비해도 어딜가든 여유롭게 매일마다 택시타고 다녀
웃기지 그래 맞아 엊그제까지만 해도 동전모아 5616 타고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 하던 내가 이제 어제 썼던 백만원은 내게 정말 아무것도 아냐
미안해 누나들 갓 스무살이 됐던 어린 난 집에 가져다가
주는 생활비 20만원이 왜 그렇게 까지 아까웠을까
큰누나의 결혼식 축가에 울어버린 그때 하객전부는 몰랐을거야 아마도
동생은 철없이 받아버렸지 아름다운 신부의 눈물은 30만원
감사해 아직도 얻어먹었던 편의점 도시락
민규 태원이 먹고 싶은 거 전부 시켜 이 정도는 내가 사줄거니까
지수형이 사준 치킨 손에 쥐어준 5만원 기억해 걸어 전화 꼭 받아
사줄 수 있지 나 이제 돈 많어 누구한테도 안 벌리네 손바닥
난 행복해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
난 배부른데 자꾸 찾아가 불안속으로 일부러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 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아빠 나는 나도 행복했음 좋겠어 아니 사실
내가 제일 행복했음 좋겠어
아빠 전화 받을 때 마다 웃고 있음 좋겠어
근데 어린 난 그 정도 목소리 밖에는 못해줘
빈 집 안을 혼자 정리해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게 해서 미안해
밥은 먹었니라 묻지 말아줘 아빠보다 맛있는거 훨씬 많이 먹어 미안해
누나들한테 더 기죽지 않게 해줄게 더는 돈 얘기 안하게 더 벌게
저 사람들은 나의 성공이 가짜라고 말을 해도 그냥 우릴 위해서 이겨내볼게
버려진 사랑마저 거짓이 되고 망가져 괜찮지가 않아도 눈 감고 귀를 막어
사실 건 누나도 아빨 위한 것도 아냐 나를 위해 지금도 나의 불행을 팔어 yeah
어디까지지 어디까지가 멀리 보라는 말의 끝
어린 나이지 어른스러워 지는 게 아직도 그런 척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꿈
나도 나의 성공을 인정 받고 싶어 나도 나의 슬픔을 위로 받고 싶어
아빠 나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이제 날 미워하는 네게 사랑을 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 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불행보다 슬픈 행복이다
나도 존중받고 행복하고 싶다 .
오반 미쳤다 겁나잘해
피시방에서 노래 모음집 같은거 듣고 있었는데, 이 노래 나와서 롤 하다가 울 뻔 했다.
롤에 집중하면 노래 안들린다 똑바로 게임해라
괜찮아요 패드립이울음을멈추고 화를불러줄거 거든요
아 화나서 눈물나올랑가
아니 애드라 집중하다가 꼭 디져가지구 탭 연타하구 있으면 귀에 노래가 들어와 신기하다니까..
@@user-jp6ep4jd5j 샷건소리가 귀안막음?
자면서 잘들었어요! 그럼전 이만 학교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연습한결과로 이노래 다 따라 불렀당
아.. 전 8일째 외우고 있다죠...ㅋㅋ
나도 불상한티 내고싶 은데외 넌아무것도 몰라요 핵 공감ㅠㅠㅠㅠ
나도 불쌍한티 내고싶은데 왜 넌 아무것도 몰라요 너무 좋은 가사죠ㅠㅠ
술 마신건 아니죠? @'♡'@
1:00:46
내가 힘들어해도 되는건질 모르겠어
행복하다 이거들으니깐
나도 불쌍한 척 하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1:20
오반 빈첸 눈송이 1시간좀 만들어주세요 ㅡㅠㅜ😢♥️♥️
약속 지켜주셧군요 감사합니다. 모든영상에 좋아요와 구독 알람설정 까지 하겟습다♥
고소미 답장 달아주면 기요미>
@@현우입니당 아유 감사하고 기요미 >
넹넹♥
2020
32:25
이거듣고 울었다
pc방에서 뒤에있던사람이 스피커로틀어서 듣다보니깐 눈물나오네
좋다
좋아요
성공해서 인정받고싶네
가사하나하나가 왜 내 예기인거같아서 ㅠ
ㅠㅠㅜㅜㅜㅠㅠ
공감해요
얘기
예기 -> 얘기 or 이야기
6:27
아닠ㅋㅋㅋㅋ 샤워 하면서 듣는데 "안녕하세유 백종원이에유" 해서 ㅈㄴ 터졌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싸고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옷 입고 들으면서 문밖으로 나가면 존나 우울하게 나갈수 있음
내가 사라져도 되는지 모르겠다 헷갈려
내인생 사는방법: 월요일:자해 화요일:자해
수요일:자해 목요일:자해 금요일: 자살시도
우는것도 일상이되고 자해도 몸에다 그림을 그리고 내목숨을 끊고싶어 옥상에가다 다시 내려오고 상처받기 싫다면서 내가 나에게 상처를 주고있다
뭐래
오
goof
오반아 휘파람을 부러라
난 이거 다 왜었는데
작은행복틀애같인 불행이다.
우와...명언이다...
내가 5반이라는게 자랑스럽다
아니 이댓글 행복 영상마다있노
@@이현서-c2h 뭘 욕까지함 할수도있지
@@trai8498 미안한데 내얼굴 아님
알고 좀 말해;
@@이현서-c2h ㅂㅅ ㄸㄲㄹ ㅅㄲ
@@이현서-c2h 이제보니까 좀 현타오지?
ジョングクフォーエバ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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