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명곡 특히 긴 백수생활 겪었던 사람은 마음 깊숙히 심금을 울리는 가사 점점 위축되고 낮아지는 자존감 ,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 부모님의 걱정스러운 말들 , 현재 상황과 앞날에 대한 걱정과 잡생각에 잠 못 이루는 수많은 밤 주변 잘 사는 친구들의 대한 열등감 , 어린 시절 아무 고민없던 시절의 그리움 친한 지인들의 좋은날 올거다 힘내라는 말들과 애써 괜찮은척하는 나 , 인정 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행복 해지고 싶은 간절한 마음
이것도 펀치라인인 듯 합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나의 불행을 팔아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데, 첫번째는 내가 행복하기 위해 나를 불행하게 만들면서까지 일을 한다 이런거고 두번째는 행복을 위해 가사에 자신의 불행을 써서 판다는 뜻, 그리고 세번째는 오반이 불행이란 앨범을 낸 적이 있는데 그 앨범을 팔아 행복해진다 그런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겠네요.
나의 힘듦을 같이 짊어져줬던 인트로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노래 행복해지고 들으니 그때와는 다른, 또 많은 감정들이 느껴지네요 고마워요 늘 위로받는 기분이였어요 (그리고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어떤 시련들이 당신들에게 찾아와 이 노래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싶어하는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지만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아무리 힘들어도 꾹 참아내면 결국엔 해 뜰날이 찾아올거에요 힘내요 다들 그리고 당신들의 앞날에 밝은 미래만 있길 바랄게요😊)
노래듣고 문득 생각난게 있어서 끄적여봅니다. 읽고나서도 왈가왈부는 말아주셧음합니다. 일개 감상평이니까요. 저희집은 부모님 이혼하시고 굉장히 불행했습니다. 내인생에는 행복이란게 있나 싶을정도로 불행했어요 누나들은 저와 사이도 좋지않았고, 어렸을떄부터 부모님에게 사랑이란걸 못받고자라서 학교가서도 밖으로 나돌았습니다. 뭐 그렇듯 따돌림을 당햇고 초등학교 ~ 고3까지 너무 힘든 학교생활을보냈습니다. 내 인생에 행복이란 없을까, 누구는 돈이 행복이다 사랑이 행복이다 말이 많았는데, 어렸을떄 전 그냥 따뜻한 밥한끼에 어머니 아버지 누나들 모두 행복하게 식사한번해보는게 행복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어렸을떄 생각헀던 행복을 누리고 있긴하지만, 이 노래를 듣다보니 어렸을떄 아무런 행복도 없었던 저에게 화목하고 온전한 가족이 행복이다라는걸 알려줬었던 노래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셧어' 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새삼 어렸을떄 기억이 나고 눈물이 흐르는 노래네요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할수있는이야기가 되버렷네요. 저에게 또다른 행복을 찾아주신 오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 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Yeah 아빠 행복하자 그래두 아들이 이제 돈을 벌어 아빠 향수까지 사줘 80만원짜리 하루 낭비해도 어딜가든 여유롭게 매일마다 택시타고 다녀 웃기지 그래 맞아 엊그제까지만 해도 동전모아 5616 타고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 하던 내가 이제 어제 썼던 백만원은 내게 정말 아무것도 아냐 미안해 누나들 갓 스무살이 됐던 어린 난 집에 가져다가 주는 생활비 20만원이 왜 그렇게 까지 아까웠을까 큰누나의 결혼식 축가에 울어버린 그때 하객전부는 몰랐을거야 아마도 동생은 철없이 받아버렸지 아름다운 신부의 눈물은 30만원 감사해 아직도 얻어먹었던 편의점 도시락 민규 태원이 먹고 싶은 거 전부 시켜 이 정도는 내가 사줄거니까 지수형이 사준 치킨 손에 쥐어준 5만원 기억해 걸어 전화 꼭 받아 사줄 수 있지 나 이제 돈 많어 누구한테도 안 벌리네 손바닥 난 행복해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 난 배부른데 자꾸 찾아가 불안속으로 일부러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 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아빠 나는 나도 행복했음 좋겠어 아니 사실 내가 제일 행복했음 좋겠어 아빠 전화 받을 때 마다 웃고 있음 좋겠어 근데 어린 난 그 정도 목소리 밖에는 못해줘 빈 집 안을 혼자 정리해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게 해서 미안해 밥은 먹었니라 묻지 말아줘 아빠보다 맛있는거 훨씬 많이 먹어 미안해 누나들한테 더 기죽지 않게 해줄게 더는 돈 얘기 안하게 더 벌게 저 사람들은 나의 성공이 가짜라고 말을 해도 그냥 우릴 위해서 이겨내볼게 버려진 사랑마저 거짓이 되고 망가져 괜찮지가 않아도 눈 감고 귀를 막어 사실 건 누나도 아빨 위한 것도 아냐 나를 위해 지금도 나의 불행을 팔어 yeah 어디까지지 어디까지가 멀리 보라는 말의 끝 어린 나이지 어른스러워 지는 게 아직도 그런 척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꿈 나도 나의 성공을 인정 받고 싶어 나도 나의 슬픔을 위로 받고 싶어 아빠 나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이제 날 미워하는 네게 사랑을 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 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1-3 이주현 ㅂㅅ
난 포기하는걸 쉬워해 근데 너무힘들어 근데 정말 내가 뭐가힘든지를 모르겠어 그래서 난 무언가를 찾아서 달려가려해 내 미래가 궁금하고 난 이겨낼거야 시간은 많이 남았어 근데 너무힘들어 난 달려가볼꺼야 4년뒤엔 내모습은 어떤모습일까 과연 웃으며 이영상을 볼수있을까 아니면 울면서 후회할까...
난 30대 중반 아재인데 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도 나면서 내이야기같고 위로도 받는걸까? 우리 부모님 전셋방 오토바이 한대로 시작했고 어릴 때 콜라 마시고 싶어서 슈퍼 앞에 30분 넘게 서성이곤 했는데..이제 사랑스런 아기까지 한가족 이루고 번듯한 대기업에 연봉도 8천이 넘었다. 이제 행복한거라고 스스로 얘기할수 있게 생각하게 해준 이 노래가 너무 감사하다.
2년전 2018년, 나의 20살이 너무 암울하고 우울했기 때문에 2019년은 행복하고 싶은 마음에 2019년 초반, 아무생각없이 멜론 검색창에 ‘행복’을 검색했고 난 우연히 이 노래를 알게됐다. 귀가 닳도록 이 노래를 듣고 또 들었고 그렇게 나의 2019년은 내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가장 행복한 1년이 되었다. 2018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암울했다면 2019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빛난던 한 해였다.
처음 불행을 들었을땐 빈첸님의 피쳐링이란 소식 때문이었는데, 그때 제가 오반님 노래에 느꼈던 그 복잡하고 이상했던 감정과 공감들 전부 다 이 곡에서 다시 느끼게 된다는거 정말 이상한 기분이에요. 오반님 노래의 힘인가 싶고. 사실 듣기 좋은 노래는 쉬울 수 있지만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거든요. 오반님 노래는 계속 무언갈 생각하게 만들어요. 제가 오반님같은 아티스트를 너무나 응원하는 이유.
I find this song so sad and reassuring at the same time. I am also at that stage in my life where I still feel like a kid, but I have a lot more responsibilities to take on. As happy as I tell myself I am, I wish I was happier and I always find myself missing my high school days.
21년동안 살며 내 가정문제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감정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라는 말이 저한테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이 노래 가사 전체가 저에게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아 많이 울었네요 노래로 들으니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 제가 느끼는 감정들을 표현해주는 노래라 너무 좋아요 이 노래를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극복을 하게 될때까지 노래 계속 들으며 단단해 지겠습니다.
I come back here every once in a while, when I feel distressed about my future and seek comfort. Listening to this song really helped me a lot during the past two years. I always feel like I’m not doing enough, for myself, for my future, but mostly for my family, to repay back the sacrifices they made during my childhood until now. Sometimes I get this feeling I’m never gonna get better, succeed, have a satisfying life. But hearing the words of this song, relating to them, helps me saying “maybe I can’t be like everyone else, but that’s okay. that’s enough” So, for everyone who can relate to this song, let’s just try our best to be happy
불행보다 더 슬픈 행복
김태언 크으으으 ~~~ 명언
와 표현력..
ㅎㅇ
dosal sexy 오반 노래중에 불행이란 노래있어요
@@wogur456852 그뜻아닌거같은데
ㄹㅇ 명곡 특히 긴 백수생활 겪었던 사람은 마음 깊숙히 심금을 울리는 가사
점점 위축되고 낮아지는 자존감 ,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 부모님의 걱정스러운 말들 , 현재 상황과 앞날에 대한 걱정과 잡생각에 잠 못 이루는 수많은 밤
주변 잘 사는 친구들의 대한 열등감 , 어린 시절 아무 고민없던 시절의 그리움
친한 지인들의 좋은날 올거다 힘내라는 말들과 애써 괜찮은척하는 나 , 인정 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행복 해지고 싶은 간절한 마음
딱좋다
@@cmkg-wf8yu 노? 노의 의지 on
A
이게 ㄹㅇ이네
거기에 건강까지 잃었었을땐... ㅜ
2022년에 보시는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ㅠㅠ행복합시당
님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힘들고
미래는 두렵다
ㅋㅋ 뺏겨온거 좋아요 받을라고
@@웃음-t5f ㄴㄴ 퍼뜨리거임
진짜 공감되는 말이네요
과거 지워지지않고
현재 힘들고
미래 그리질 못해서
무섭다
난 이거..
@@콘야今夜-한일국적자 너무 공감되네요 ㅜㅜㅜ
불행이 "불행하지만 너와 함께해서 행복했다"라면, 행복은 "행복하지만 아직 힘들어서 불행하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
김명환 이게 진짜 해석이지👍👍
제생각에 불행은 "불행하지만 너와 함께여서 행복" 이 아니라 "너가 없어서 불행" 아닌가요??
@@dusals2888 행복과 불행의 관계를 찾기 위해 '행복했다' 라고 과거형으로 쓰신듯
@@dusals2888 너가 없어서 불행하다 => 너와 함께해서 행복했다
인정이요 ㅋㅋ
"나도 나의 성공을 인정 받고싶어"이 가삿말은 차트상승이 사재기가 아닌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물 이엇단 오반의 속마음 인것같다..
"저 사람들이 나의 성공을 거짓이라고 말해도 우릴 위해 이겨내볼게"란 가사도 그런 의미인것 같아요ㅜㅜ
@@서원진-s8z 페북에만 뜬다고 1위가 되는게 아니고 그만큼 노래가 좋으니까 홍보를 해도 먹히는게 아닐까요?
오반이 무슨 50대 차트에서 1위하고 그런건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게 오반은 페북 광고도 정말 잘 탔고 노래가 좋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듣게 된거지
@@서원진-s8z 근데 멜론 1위아니고 12위까지 올라가고 그마저도 1시간 가량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불행이아니라 스무살이 왜이리 능글맞아일겁니다
Ludwing van Beethoven 1등했는데요 스무살이 왜이엏개 능글맞아;
난 모기가 싫죠
적응이 빨라서 안죽는건가도 싶고
필요 도 없는 생각이 넘많아서 불면이 싫죠
잠못자는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 봐요....
아니 ㅋㅋㅋㅋ
십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
에에에엥
ㆍ
'이겨낸 나는 무시받는것 까지 이겨내야 이해받는건가요?' 이 가사 진짜 슬프다....
맞아요..
저도
근하하하하
이긴것이이긴게아닌느낌
진짜 가장 공감되는 가사인 것 같아요. 답답한 현실을 너무 잘 표현한 가사...
이분도 빈첸과 같은과네
우울로 우울을 위로해주네...
너무 좋다..
FAN !:[VINXEN];! 빈첸이랑 같은 회사ㅠ
공통점:둘 다 로맨틱팩토리
ㅇㅈ
빈첸이 오반과임
@딩후 거희다 스튜디오가 똑같아요ㅜ
스무살때는 정말 몇번이나 더 불행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자책하고 후회하고 참 많이도 울었다. 그런데 조금 지나고나서 나를 되돌아보면 가사에서처럼 나는 일부러 불안속을 헤집고 들어갔었지. 행복해도 되는데, 행복할 수 있는데 말이지.
크으 ㅠㅜㅜㅠㅜㅠ
처음엔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고 두번째는 목소리가 좋아 들었고
세번째는 가사가 공감되어서 들었네요.
@@231-n7p3d ㅈㄹㄴ
어쩌라구요
@@오혜성-i1b 넌 왜 답장쓰냐? 누가 물어봄? 아무도 안물어봄;;;;;;
(반박하는겁니다 시비충아닙니다ㅎ)
악플달라고 부모님이 손가락주셨니 이쁜데에다가 써야지 땍!!
@@오혜성-i1b 어허 친구! 부모님이 열심히 키워줬는데 이렇게 시비나 거는데 쓰면 슬퍼요!
진짜 발랄한 아이돌 노래보다 이런
공감되고 잔잔하고 미련한 노래가 어떨 땐
훨씬 좋음
새해 첫노래로 들으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ㆍ
아 진짜 노래 듣고 너무 울어버렸네요 ...
요즘 속으로는 힘들었는데 티내기 싫어서 애써 좋은생각만 하고 다녔는데 이 노래 너무 공감되서 울컥 해서 울었네요 정말 ...
저도 공감이되네요..ㅠ😭😭
에버튼seungwon 진짜 공감되요ㅠ
찡찡 ㅋ
오늘 고닥교 배치고사치고 집와서 이거랑 슬픈노래듣다가 엄청 울컥해서 울다가 잤어요 ㅠㅠ공감되네요
난 행복해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
난 배부른데 자꾸 찾아가 불안속으로 일부러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가사 미쳤다
좋아요 123게 라니 ///
가사 진짜 지린다 와.....
이 글을 보고 있는 너, 행복해라.
그대도 행복하시길
아멘
에이맨
제발 그랬으면
예멘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나의 불행을 판대 이 말 너무 슬프다 진짜
ㅇㅈ
그게 뭔뜻이에요??
@밥쌀 행복을 위해 불행을 없앤다기 보단 돈 벌어서 행복을 얻기 위해 자신의 불행을 가사로 써서 판다는 이야기 같아요😄😄
이것도 펀치라인인 듯 합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나의 불행을 팔아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데, 첫번째는 내가 행복하기 위해 나를 불행하게 만들면서까지 일을 한다 이런거고 두번째는 행복을 위해 가사에 자신의 불행을 써서 판다는 뜻, 그리고 세번째는 오반이 불행이란 앨범을 낸 적이 있는데 그 앨범을 팔아 행복해진다 그런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겠네요.
밥쌀이랑 밥풀도 있네
오반의 음악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해준다..💬
_포비_ ㅇㅈ
ㅇㅈ
댓글이 너무 정직해서 번역한줄...ㅎ
ㅇㅈ
슈바..식당에서 돈까스먹다가 이노래들려서 듣다가 가사너무슬퍼서 돈까스 우물거리다가울컥함...ㅠ
상상했다 ㅋㅋㅋㅋㅋ 난 감수성 부족한지 이댓글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읔ㅋㅋㄱ웃으면 안되는데...ㅋㅋㄲㅋ
이건 진짜 아무데서나 나오면 안됨...감정 전달력이 너무 심해서..
돈까스집에선 스윙스 노래가 나와야 되는데 ㅋㅋ
남은 20년 행복하게 잘마무리하고 21년에는 진짜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
ㅎㅇㅌ !
@스몰링 왜 20년밖에 안남았어....
ㅇㅇㄴㅇ
그래서 행복해졌나요?
@@user-nc8nr4oy5c ㄴㄴ.... 행복해지긴 커녕 더 힘들어짐...
진짜 시간 없으신분들은0:00초 부터 들으세요
ㄱㅅ 덕분에 시간아낌
근데 듣고나서 시간남아서 3번만 더누름ㅋ
감사요
@강경민 빼먹을게 없어서
@@hoony4620 ㅇㅈ
자빠졌네아주그냥말도안되는소리하고 홧팅!
행복이란게 과연 잃는게 없이 얻을수잇는것인지 아직도모르겟다
no pain no gain
@권지강 근데 그 기준을 한없이 낮춘다면 행복의 만족감이 클까도 문제죠 잃는게 적게 행복을 얻게 된다면 행복의 크기도 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기대를 낮추고 사소한 행복들을 얻는게 지금 일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내일 하루도화이팅!!
잃는거 없이 얻을 수 있는건 없죠 무언갈 한다는건 무언갈 안한다는거니깐
고통을 고통이라고 느끼지 않을 수 있어야 행복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가치관이 바르고 어느정도 수준이 있는 사람이어야 가능할듯
유튜브 몇년쓰면서 처음으로 댓글다네요.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컥했네요. 항상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잘 버틴거같았는데 노래 하나에 위로가 되 울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333조아요
2021년에 제글을 보고 항상 "행복"한일만 일어나길 빌어요~🙏🏻🙏🏻
근하하하하
근하하하하
이제 곧있으면 2020년인데도 이 노래는 계속 듣는다;; 2020년까지 함께할사람 좋아요 딱눌러
저요 형님
🙌🏻🙌🏻🙌🏻🙌🏻
저요
코..로..나
난 평생
지금 어..저희집상황이 좋지못한데 언젠가 가족들한테 꼭 이노래 불러드리는게 꿈입니다. 지금 공부도 안하고 놀기만하는 못난 아들인데 그나마 할줄아는건 노래가 좋아서 하는 노래뿐이고 성공못하더라도 이노래는 꼭 불러드리고싶네요.감사해요 오반형!
률 힘내세요ㅠ!
아니 따봉수가 이렇게나;;감사합니다ㅠㅠ꼭 노래연습 열심히할게요퓨ㅠ
감사해요ㅠㅠㅠ
심내세요 꼭 노래 불러드리길 😊
꼭 영상으로 남기고싶네요 좋아뇨 달아주신분 너무감사합나다ㅠㅠ
난 이노래를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중학교 졸업 전 마지막으로 들은 노래 ㅜㅜ 왜 저 가사가 점점 맘에 와닿고 있는건지...
@고무고무 전 저 가사라고 했지 그 부분을 말한 것이 아닌데...
준성아..ㅠㅠㅠ왜여기있너
2021년에 보시는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해요!
You too
감사합니다❤
I wish you to be happy as well💕✨
님두요^^
오반 꽃길만 걸어ㅠㅠㅠ
노래 진짜 사람 울컥하게만드네요..
불행을 극복해낸 행복이야 말로 세상 다 가진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다.
다 지나가고 나면 잘 해낸거 웃음나와요~기특해서~
나는 48살이예요
길거리에서 듣고 검색한 노랜데
가슴속에 울리네요~
누나도 아버지도 친구들도 다 응원하고 있을거예요~
20대 친구들의 마음이 노래와 같을거예요~
그러나 힘내요~
지나가니까~
진짜 노래에 가사가 하나하나 마음에 들어와요..
불행담에 행복이넹
진짜 오반 노래는 뭔가 진심이 담겼고 다 공감이 된다 그래서 위로 받는 것 같고 너무 좋다
나의 힘듦을 같이 짊어져줬던 인트로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노래 행복해지고 들으니 그때와는 다른, 또 많은 감정들이 느껴지네요 고마워요 늘 위로받는 기분이였어요 (그리고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어떤 시련들이 당신들에게 찾아와 이 노래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싶어하는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지만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아무리 힘들어도 꾹 참아내면 결국엔 해 뜰날이 찾아올거에요 힘내요 다들 그리고 당신들의 앞날에 밝은 미래만 있길 바랄게요😊)
대기타고있다가 바로들어와서 듣고있는데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불행해도 너와 있어 행복했고,
행복해도 너가 없어 불행했어.
닉네임ㅋㅋㅋ 오반이랑 맞는다ㅋㅋ휘파람~~
@@user-oq2kk3og9r 오반아 휘파람을 불어라 오반아!
@@르메르조아 먼드립임? 휘파람?
이간 정말 미쳤어.. 가사 수준이.. 역대급
(이겨낸 나는 무시받는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받는걸까요) 이부분이 뭔가 슬픈부분임
아무리 내가 이겨내도 사람들에게 무시받으면
내가 이겨낸걸 증명할수없으니
무시라는것을 이기고 증명한다..
이거 왜하트없어? 댓글 잘썼는데
진짜 너무 그렇다...가사에 집중하다보니 나까 그 사람이 내가 된거같고 울거같다....
나도행복해지고싶어
표정보니까 행복해보여요
@@박승진-c4y ㅋㅋㅋㅋㅋㅋㅋ 안쓰러웠는데 갑자기 훅들어오네
??? : 난 한번만이라도 햄보카고 시픈데 왜 나 꽈찌쭈는 햄보칼수가 업써
???: 왜 꽈뚜루븐 햄보칼쑤 업는거야!!
즈두요 ,,, 눈물날만큼ㅁ 행복해보구싶다
똥싸면서 듣는데 뭔가 죄지은 기분...
인정하는바
나나
ㅆㅇㅈ
이거 레알 힙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𝙼𝚎𝚛𝚛𝚢 𝙲𝚑𝚛𝚒𝚜𝚝𝚖𝚊𝚜
올해 정말 수고 많았어요.
봐줘서 고마워요.
Merry Christma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éřřý čhřı§țmâš 지나긴했지만
근하하하하
@Lusifer ??
다른노래는 무한재생할떄 끝에서 처음으로이동하는부분이 확 티가나는데 이 노래는 다시시작해도 끝에서 처음으로 이동하는게 너무자연스럽다
아 나더 이생각했는디 미친ㅋㅋㅋㅋㅋㅋ
오 새로운시각이다
@@metallurgyclergy 어제 국어 시험봤는데 공부하면서 수미상관 때문인가?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닌가보네요
@@ohi286 급식이는 좀..
티 존나나는뎅
내 인생 최고 명곡이다
내 얘기도 아닌데... 왜 눈물이나올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1년 되세요
노래듣고 문득 생각난게 있어서 끄적여봅니다.
읽고나서도 왈가왈부는 말아주셧음합니다. 일개 감상평이니까요.
저희집은 부모님 이혼하시고 굉장히 불행했습니다.
내인생에는 행복이란게 있나 싶을정도로 불행했어요 누나들은 저와 사이도 좋지않았고, 어렸을떄부터 부모님에게 사랑이란걸 못받고자라서 학교가서도 밖으로 나돌았습니다. 뭐 그렇듯 따돌림을 당햇고 초등학교 ~ 고3까지 너무 힘든 학교생활을보냈습니다.
내 인생에 행복이란 없을까, 누구는 돈이 행복이다 사랑이 행복이다 말이 많았는데, 어렸을떄 전 그냥 따뜻한 밥한끼에 어머니 아버지 누나들 모두 행복하게 식사한번해보는게 행복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어렸을떄 생각헀던 행복을 누리고 있긴하지만, 이 노래를 듣다보니 어렸을떄 아무런 행복도 없었던 저에게 화목하고 온전한 가족이 행복이다라는걸 알려줬었던 노래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셧어' 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새삼 어렸을떄 기억이 나고 눈물이 흐르는 노래네요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할수있는이야기가 되버렷네요.
저에게 또다른 행복을 찾아주신 오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공감해서 댓글 씁니다 저도 편부모 가정에서 살았는데 친구집 놀러 가면 가족끼리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게 얼마나 부러웠던지... ㅠㅠ
가사 진짜 대박이다..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2019년에는 2018년보다 더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2020년에는 2019년보다 더 행복하게 지내야징
나와 하나도 관련 없는 가사내용인데 가사를 쓴 사람의 감정이 그대로 내게 전달되어 그 감정을 공감하게 되는 것.
정말 오반의 엄청난 능력이 아닐까 싶다.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 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Yeah 아빠 행복하자 그래두 아들이 이제 돈을 벌어 아빠 향수까지 사줘
80만원짜리 하루 낭비해도 어딜가든 여유롭게 매일마다 택시타고 다녀
웃기지 그래 맞아 엊그제까지만 해도 동전모아 5616 타고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 하던 내가 이제 어제 썼던 백만원은 내게 정말 아무것도 아냐
미안해 누나들 갓 스무살이 됐던 어린 난 집에 가져다가
주는 생활비 20만원이 왜 그렇게 까지 아까웠을까
큰누나의 결혼식 축가에 울어버린 그때 하객전부는 몰랐을거야 아마도
동생은 철없이 받아버렸지 아름다운 신부의 눈물은 30만원
감사해 아직도 얻어먹었던 편의점 도시락
민규 태원이 먹고 싶은 거 전부 시켜 이 정도는 내가 사줄거니까
지수형이 사준 치킨 손에 쥐어준 5만원 기억해 걸어 전화 꼭 받아
사줄 수 있지 나 이제 돈 많어 누구한테도 안 벌리네 손바닥
난 행복해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
난 배부른데 자꾸 찾아가 불안속으로 일부러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 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아빠 나는 나도 행복했음 좋겠어 아니 사실
내가 제일 행복했음 좋겠어
아빠 전화 받을 때 마다 웃고 있음 좋겠어
근데 어린 난 그 정도 목소리 밖에는 못해줘
빈 집 안을 혼자 정리해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게 해서 미안해
밥은 먹었니라 묻지 말아줘 아빠보다 맛있는거 훨씬 많이 먹어 미안해
누나들한테 더 기죽지 않게 해줄게 더는 돈 얘기 안하게 더 벌게
저 사람들은 나의 성공이 가짜라고 말을 해도 그냥 우릴 위해서 이겨내볼게
버려진 사랑마저 거짓이 되고 망가져 괜찮지가 않아도 눈 감고 귀를 막어
사실 건 누나도 아빨 위한 것도 아냐 나를 위해 지금도 나의 불행을 팔어 yeah
어디까지지 어디까지가 멀리 보라는 말의 끝
어린 나이지 어른스러워 지는 게 아직도 그런 척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꿈
나도 나의 성공을 인정 받고 싶어 나도 나의 슬픔을 위로 받고 싶어
아빠 나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이제 날 미워하는 네게 사랑을 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 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1-3 이주현 ㅂㅅ
이주현ㅂㅅ
이주현ㅂㅅ
둘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렴 중학생이든 고등학생이든~~평생 술안주란당~~~^^ 이주현ㅂㅅ
ㅂㅅ현 이주
ㅅ 이주현 ㅂ
난 포기하는걸 쉬워해 근데 너무힘들어
근데 정말 내가 뭐가힘든지를 모르겠어
그래서 난 무언가를 찾아서 달려가려해
내 미래가 궁금하고 난 이겨낼거야
시간은 많이 남았어 근데 너무힘들어
난 달려가볼꺼야 4년뒤엔 내모습은 어떤모습일까
과연 웃으며 이영상을 볼수있을까 아니면
울면서 후회할까...
뭔가 매끄럽지 않노
나도 방황하는 나를 붙잡고 싶다... 20대 초반을 날리고 있는거 같아
20년도 코로나 때문에 짜증나지만 고마웠어.
'난 행복해 근데 아직 너무 힘들어' 이가사 너무 공감간다 나는 장대높이뛰기를 하고있는 중학생이지만 기록을새워 행복해도 더 높이올라가기위해 힘들게 운동하는 나의 모습이 생각나 너무 힘들다.
이두현 마 그걸로 밥 못빌어먹고산다
돈돈 거리고 어찌 먹고살래 이지랄하는 꼰대들에게는 가운데 손가락 치켜세우시고 하고있는 일 열심히 하셔서 꼭 올림픽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꼭 바라는 목표 이루시길
@@동국-b1y 남의 꿈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세요
이동헌사진일기 저 장대높이뛰기 선수입니다
동국 글에서 작성자가 하고싶은말 자기 신념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잠깐이라도 했으면 그런말이 현실적인 충고라고 해도 그런말 하는 본인 마인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019년 행복 하려고 들으러 왔습니다 !
박시우 ㅎㅎㅎ
99개라 눌렀다
박시우 메카동아리누나같아서누름
꼭 행복하세요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척하는가 싶고" 가사 개 잘지었다.
무슨뜻인가용?
자신의 상황에 쉽게 포기하고, 그 상황에 맞추어서 적응하고 착한 척 한다는 뜻인 것 같아요.
@@아잉-m1k 포기가쉬운데 무슨일에 익숙하지않은데 적응이빨라 남이 자신을 착한척한다라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공감이에요 ㅜㅜ
정말 이 노래처럼 행복한 1년 보내게 해주세요✨
노래 끝까지 듣는 게 드문 편이여서 끝까지 들은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담담하게 말하는 듯한 느낌이 좋아요
음 나 일년전에도 여기있었구나 또 들으러 왔네 이번에도 우울한 채로 들으러 와서 미안
다들 행복한 2021보내세요-!
21년도네요 ... ㅜㅜㅜㅠㅠ 아 눈물나ㅠㅠㅠㅠ
어릴적 자신이 상대적으로 가난했을때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얻어버린 부로 인해 어찌할줄 모르는 내인생을
이 노래로 간접적이게나마 느낄수 있었다.
안울고싶은데 울게된다...진짜 힘든데누구한테 말할수도없는삶 저같은분들 다들힘내세요...
듣다가 울었다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아주 주옥 같다
주옥같더
엄마 아빠 미안 내가 올해는 꼭 의대 합격할게 나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라 우리 연말엔 꼭 행복하자
할수있어요!!힘내요
@@정유빈-d5u 힘내요
진짜 매력있게 생기셨고 목소리, 가사하나까지 다 좋다.
감사합니다
난 30대 중반 아재인데 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도 나면서 내이야기같고 위로도 받는걸까? 우리 부모님 전셋방 오토바이 한대로 시작했고 어릴 때 콜라 마시고 싶어서 슈퍼 앞에 30분 넘게 서성이곤 했는데..이제 사랑스런 아기까지 한가족 이루고 번듯한 대기업에 연봉도 8천이 넘었다. 이제 행복한거라고 스스로 얘기할수 있게 생각하게 해준 이 노래가 너무 감사하다.
이 노래가 나온지 벌써 4년이나 지났네,,😂 작년엔 너무나도 큰 실패를 겪었지만 이번년도엔 꼭 잘됐으면 좋겠다
저두요ㅜ 힘내봅시다 저희.. 꼭 잘 되라 평탄하기만이라도 해라
오반..당신 보면 볼수럭 매력적이네요😠
너무 감정 이입해서 울어버렸다....오반님 응원해요! 우리가 항상 위로해주고, 사랑해줄게요. 행복은 나 자신만이 찾는거니까 방해 안할래요. 행복하세여🤗
와..드디어..ㅜㅜㅠ 내가 이 날을 위해서 3달동안 기다렸다..ㅜㅠㅠ아 행복해ㅜ
나 돈데
2년전 2018년, 나의 20살이 너무 암울하고 우울했기 때문에 2019년은 행복하고 싶은 마음에 2019년 초반, 아무생각없이 멜론 검색창에 ‘행복’을 검색했고 난 우연히 이 노래를 알게됐다. 귀가 닳도록 이 노래를 듣고 또 들었고 그렇게 나의 2019년은 내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가장 행복한 1년이 되었다. 2018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암울했다면 2019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빛난던 한 해였다.
음악 천재 오반 인정해라
난 불행때부터 알고 있었음
@@이진욱-d6k ...?어쩌란거지 나도 불행때부터 알았는데 자랑이야?
@@올리오알리오-y4j 그냥 그렇다고ㅎ
안녕
@@bin_2947 하이
이거 보러오신 전부 다들 2020년도 고생 많으셨어요😁
다들 이거 듣고 행복해지세요!🥰
22년 건강하게 안전하게 잘 마무리하고
23년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기를
진짜 태어나서 들어본노래중에 눈물나게한노래 처음이다...계속울컥거리네
평생 앞머리 내리고 다녔으면 좋겠다
그래 내가사준치킨 기억해라
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치킨좀 사주세요
ㅋㅋㅋ이거 배댓댓내 ㅋㅋㅋㅋㅋㅋㅋㅋ
5만원도....
다들 행복하세요.. 제발.. 그리고 나도 제발..
왜 이런 좋은 곡을 이제야 알았을까...
가사가 너무 좋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
어떻게 이런가사를 쓰냐 ㄷㄷㄷㄷ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ᄏ ᄏ ㅋㅋㅋㅋㅋ
가사가 너무 내 얘기 같고. 들으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들으러 옵니다
매번 눈물나네요
“불행”이있어야 “행복”이있다......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역시 오반..
처음 불행을 들었을땐 빈첸님의 피쳐링이란 소식 때문이었는데, 그때 제가 오반님 노래에 느꼈던 그 복잡하고 이상했던 감정과 공감들 전부 다 이 곡에서 다시 느끼게 된다는거 정말 이상한 기분이에요. 오반님 노래의 힘인가 싶고. 사실 듣기 좋은 노래는 쉬울 수 있지만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거든요. 오반님 노래는 계속 무언갈 생각하게 만들어요. 제가 오반님같은 아티스트를 너무나 응원하는 이유.
하 매일 듣게되네 랩이 아니라 연기하는 걸 보는 느낌이라해야하나 감정이 하나하나 다느껴짐........제 3자 마음까지 무거워지게 만드는 힘을 가진 노래
프사분 누구신가요?
첫곡 들으러 왓슴덩 기다리다 12시 되자마자 얘들한테 카톡하고 .. 이거 보시는 분들 2021년도 행복하시고요 ❤️❤️ 2020년 고생했습ㄴ다 !! 행복한 2021년이 되길 바라며 이 노래를 듣습니다 🙏🏻 아직은 힘들지만 빨리 극복합시다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항상 응원해요💛
작년 반 급훈이 5반이라 오반의 행복이였습니다
근데 아래 큐알코드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찍고 들어가보니 이영상으로 들어와졌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워 노랠 들어보지 못 하였는데 지금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 더 들으러 오겠습니다...
빨리와라
2021년도 다들 힘들겠지만 고생끝에 낙이온다잖아요 걱정말고 웃자구요!
2021 새해 첫 노래로 들으려고 미리 왔습니다 다들 2021년엔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I find this song so sad and reassuring at the same time. I am also at that stage in my life where I still feel like a kid, but I have a lot more responsibilities to take on. As happy as I tell myself I am, I wish I was happier and I always find myself missing my high school days.
오랜만에 듣고 진짜 많이 울었네 2021은 정말 행복해지고싶다
형 사랑해 진짜 좋다 이런가사를 쓰고 이런노래를 하는건 형밖에 없는것 같아 이런노래를 이렇게 전달하니 더 마음에 와닿네 사랑해
이런 가사 쓰는 사람은 많아요
근데 그 가사를 이런 멜로디로 전달하는건 그중에서도 더욱 굉장한듯해요
21년동안 살며 내 가정문제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감정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라는 말이 저한테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이 노래 가사 전체가 저에게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아 많이 울었네요 노래로 들으니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 제가 느끼는 감정들을 표현해주는 노래라 너무 좋아요
이 노래를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극복을 하게 될때까지 노래 계속 들으며 단단해 지겠습니다.
빈첸이 왜 로맨틱팩토리 간지 알겠다 ㅠㅠ
그냥 빈첸하고 오반 힙합 팀으로 구성하면 띵곡 행진할것같다... 진짜 이노래는 가슴을 후벼판다...
@@skwdiw0 같이 한거 하나 있던데요?ㅎㅎ
@@나는야유애나-i4l 암순응 불행
불행은 오반이 노래부르긴 하지만 ㅋㅋ
근데 확실히 로맨틱팩토리가서 아까운것같긴한데,,, 다른 고등래퍼출신들은 완전떡상중인데 진짜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실력자인 병재가 떡상못해서 좀 아쉽
@@genuine9 빈첸은 고랩 나가기 전부터 로맨틱팩토리에 있었습니당!
적응이 빨라서 포기가 쉽다는 말 정말 공감이에요...
I come back here every once in a while, when I feel distressed about my future and seek comfort. Listening to this song really helped me a lot during the past two years. I always feel like I’m not doing enough, for myself, for my future, but mostly for my family, to repay back the sacrifices they made during my childhood until now. Sometimes I get this feeling I’m never gonna get better, succeed, have a satisfying life. But hearing the words of this song, relating to them, helps me saying “maybe I can’t be like everyone else, but that’s okay. that’s enough”
So, for everyone who can relate to this song, let’s just try our best to be happy
멋있는사람. 오반 당신은 정말 멋있는사람이예요.
오반님의 행복 노래듣고 위로받고있는
한 20대입니다. 어떤말이 오고가도
저는 오반님의 음악을 정말 오래 들을거같아요
1월1일 제목대로 된다해서 들으러왔는데
2020년은 제발 행복했으면
저도요ㅜㅜ
웅 코로나
그렇게 처참하게 망해버린 2020..
하지만 어림도 없지 ㅋㅋ
아..
2019년에는 행복만 했음 좋겠습니다 🙏
2020년은 너무 최악이었다 2021년은 행복했으면
ㅎㅇㅌ !!
현재 최악에서 극악으로 바뀌는중
근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