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장의 방향 설명하실 때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자기장의 세기(dH)의 방향이고 나머지 오른손이 전류의 방향으로 설명하신건가요??? sadilku 교재에서는 엄지손가락이 전류의 방향으로 설명되어있어서 어떤 부분이 맞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ㅜㅜ 나머지 손가락이 자기장의 세기이면 지면 안쪽으로 들어가는지 바깥쪽으로 나오는건지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자기학1의 모든 내용이 전자기학2와 바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 채널의 '전자기학1' 재생목록의 영상 중 1 ~ 9번째의 영상은 벡터해석의 기초를 다룬 것이므로 전자기학2에서도 필수적인 부분이에요 : ) 영상 보실 때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보통, 분자의 벡터가 r방향의 단위벡터 (r에 모자를 씌운 표기)인지, r의 크기를 갖는 벡터(굵은 글씨체의 r, 또는 r위에 화살표)인지를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즉, 분모가 r의 3승이라면, 그 경우에는 분자에도 r의 크기를 갖는 벡터가 공식에 있을 거에요 : ) r을 분모 및 분자에 약분하면 제 영상의 공식과 같을 겁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 교재의 오타에요. r^2에 반비례하는 것이 맞습니다.
영상의 상황에서 예를들어드리면 단위R벡터는 원통좌표계로서, 'z방향단위벡터'에서 '반지름방향단위벡터' 를 벡터뺄셈 해준 것 입니다 (문제상황을 보고 적절히 파악해주시면 되어요 ^^) 그리고 아까 하신말씀이 맞아요 제가 착각해서 댓글을 잘못달아드렸네요^^; 잘이해하신 것 입니다 (직각좌표계로보면 달라진다는 말씀 O)
두둥.. 질문주신 부분을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긴한데 아마 플레밍의 오른손법칙 또는 왼손법칙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모든 전자기학적인 공식에서도 외적이 포함되는 식은 모조리 오른손법칙으로 통일해서 기억해두기때문에 플레밍의 오른손법칙 처럼 엄지손가락에 어떤 물리량이 고정되게끔 공부해두지 않았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 즉, 제가 이제껏 공부한 방식에 따르면 말씀하신 부분이아닌 그냥 dL벡터쪽으로 오른손을펼치고 거리벡터쪽으로 그 손을 모아줄 것 같습니다 ^_^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상 "자기장 의 정의를 어느것에 맞추느냐" 에 대한 설명으로 답변드릴 수 있겠습니다 :) Griffiths 전자기학 교재를 살펴보시게 되면, 진공에서는 '자기장' 을 B = (진공의 투자율)* H 라고 표현하고 sadiku나 hayt와 같은 공대 쪽 전공교재들은 H를, 자기장과 상응하는 정도의 표현으로 '자계' 라고 이름지으며 B를 오히려 '자속밀도' 라고 표현합니다 ㅎ 제가 추후에 (요즘 연구프로젝트를 방학중에 진행하느라 시간을 내기위해 노력중이지만..) 전자기학2 재생목록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게 될 때가 오면 제가 설명드린 '자계 H'와, 물리학에서 정의하는 '자기장' B는 같은 물리적인 의미를 서술하더라도 사용법이 명확하게 다르다는 것을 설명드릴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ㅎ (혹시 아직은 그 부분에 대해 모르신다면) 일단 자계 H나 자기장 B나 자기적인 field를 의미한다는 점은 동일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_^
정말 궁금했던 것이 있는데요. 비오사바르 법칙이 실험적으로 나왔다면 1.쿨롱의 힘이 상수를 그냥k라고 정의한 것처럼 상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상수를 정의하면 되는데 4파이분의 1이라는 상수를 정확한 값을 아는것을보면 물리 법칙으로 직접 이론적으로 유도한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미소전하와 미소 자기장을 다루는데 미소라는게 실험적으로 찾기도 힘든데 그 당시의 실험 기술로 미소 전하와 미소 자기장을 어떻게 구했는지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전공은 아니지만, 수학과 물리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많은 유튜브 채널을 봐왔지만, 선생님처럼 사심없고 자상한 분은 없었습니다... 너무 존경스럽고, 선생님의 하시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이되는 말씀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연님덕분에 앞으로 영상들을 업로드하는데에 있어서 큰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 봤음. 항상 고품질의 수준급의 강의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이형은 목소리도 좋아서 영상보기 너무 좋단말이지..
ㅋㅋ 저녁에 너무 기분좋게하는 민기님의 칭찬! 감사해용:)
대학 수업 하도 이상하게 해서 답답했는데 드디어 이걸보고 이해가 정리되네요......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
@@bosstudyroom
혹시 bos님, 전자기학1에서 발산정리 강의 영상에 질문 한개 달아봤는데요....
혹시 시간나신다면 질문에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nariacops4982 제가 저 링크영상을 따로 봐야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은데, 요즘 많이바빠서 조금 지연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
@@bosstudyroom 넵, 천천히 보시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_^
친절하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저도 정말 감사드려요 :)
잘보고갑니다! 매번감사드려요
ㅎ 동훈님^^ 친절한댓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자기장의 방향 설명하실 때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자기장의 세기(dH)의 방향이고 나머지 오른손이 전류의 방향으로 설명하신건가요??? sadilku 교재에서는 엄지손가락이 전류의 방향으로 설명되어있어서 어떤 부분이 맞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ㅜㅜ
나머지 손가락이 자기장의 세기이면 지면 안쪽으로 들어가는지 바깥쪽으로 나오는건지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제가 전력공학 수업을 1을 안듣고 2를 듣는지라 선행학습이 부족해서 듣는데 정말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된 것 같아서 기쁘네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_@
형님 덕분에 전자기학을 이해할 수 있었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좋은영상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ㅜㅜ
ㅋㅋ :) 나도 고마워 내꿈꿔 🙃
짱이십니다..
감사합니당
형 정말 공부 잘하구 있어요.. 그 전자기2 올려주신부분까지는 공부 잘했는데 안올려주신 부분을 책으로 공부하는데 전자기학에서 정말 유명한 외국 책 뭐가있을까요?? 회로이른에 닐슨처럼 아는선에서 추천해주시겠어요?? 그 예제를 많이 풀어보고 싶어서요
Griffiths가 제일 유명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공대쪽이시면 그교재말고 cheng이 낫다고는 하더라구용
연습문제 가 좀더중요해요ㅎ.ㅎ
@@bosstudyroom 감사합니다 보스님 혹시문제풀다가 막히는것들은 어디다 질문하면될가요..? 까페 운영하고있다고 하셨던거같은데 까페에다 질문드리면 되나요??
아그리구... 그.. 혹시 pdf파일은 보통 어디서 구하는지 여쭤봐도 될가요..?
@@스노우존-l8z 네 카페에다 질문주시면 되는데, 요즘 개인적인일로 조금 바빠서 질문이밀려있긴 합니다 ^^;
Pdf파일은 어떤걸말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뭔가요? :)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댓글 감사해요 :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전자기학1을 듣지않고 전자기학2를 수강하려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제 짧은 식견으로는 갈피가 안 잡힙니다. 선생님께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자기학1의 모든 내용이 전자기학2와 바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 채널의 '전자기학1' 재생목록의 영상 중
1 ~ 9번째의 영상은 벡터해석의 기초를 다룬 것이므로 전자기학2에서도 필수적인 부분이에요 : )
영상 보실 때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osstudyroom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거다!!
선생님, 제가 쓰는 교재에 비오사바르 부분에서 자속 밀도 구하는 공식이 분모가 r의 3승인 공식으로 나오던데 알려주실수있나요..
그 부분은 보통, 분자의 벡터가 r방향의 단위벡터 (r에 모자를 씌운 표기)인지, r의 크기를 갖는 벡터(굵은 글씨체의 r, 또는 r위에 화살표)인지를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즉, 분모가 r의 3승이라면, 그 경우에는 분자에도 r의 크기를 갖는 벡터가 공식에 있을 거에요 : )
r을 분모 및 분자에 약분하면 제 영상의 공식과 같을 겁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 교재의 오타에요. r^2에 반비례하는 것이 맞습니다.
10:00 에서 R이 변한다라는 말은 직각좌표계에서 거리는 같지만 벡터표현에서 차이가 생긴다라는 말씀이신가요..?
영상의 상황에서 예를들어드리면
단위R벡터는 원통좌표계로서, 'z방향단위벡터'에서 '반지름방향단위벡터' 를 벡터뺄셈 해준 것 입니다 (문제상황을 보고 적절히 파악해주시면 되어요 ^^)
그리고 아까 하신말씀이 맞아요 제가 착각해서 댓글을 잘못달아드렸네요^^; 잘이해하신 것 입니다 (직각좌표계로보면 달라진다는 말씀 O)
결론 : 영상에서의 예에 한해서는 동훈님 말씀이 맞고, 제 표현을 잘 이해해주신 것 입니당
감사드립니다...!
7:30 에서 엄지손가락을 전류방향으로해도 점 P에선 자계의 방향이 화면으로 들어가는방향인데 이렇게 잡아도 되죠??
두둥.. 질문주신 부분을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긴한데
아마 플레밍의 오른손법칙 또는 왼손법칙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모든 전자기학적인 공식에서도 외적이 포함되는 식은 모조리 오른손법칙으로 통일해서 기억해두기때문에
플레밍의 오른손법칙 처럼 엄지손가락에 어떤 물리량이 고정되게끔 공부해두지 않았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
즉, 제가 이제껏 공부한 방식에 따르면
말씀하신 부분이아닌
그냥 dL벡터쪽으로 오른손을펼치고
거리벡터쪽으로 그 손을 모아줄 것 같습니다 ^_^
아하....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전자기학2 미리 몇개 보고있는데 고등물리시간에 배운걸 깊숙하게 배우는 느낌이네요 전자기유도등등
그래서 저 적분한 크기가 R인 단위벡터의 자취가 자기장이란 말인가요?? 이게 자기장과 어떻게 관련있는건가용?
그 한바퀴 돌리셨잖아요! 그게 뭘 의미하는지 궁금해요!! 그 벡터 크기의 합이 자기장의 크기인가요?
그리구 점 P는 그냥 임의의 점 아무거나 잡은건가용 ?
분모의 4 파이 r^2 은 결국 실험값인가요?
아니면 구의 겉넓이 이긴한데.. 자계는 원을 그리며 회전하니까 입체적으로 생각해야되나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진공의 투사율이 나오는데.... 그건 상관없는 건가요?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상 "자기장 의 정의를 어느것에 맞추느냐" 에 대한 설명으로 답변드릴 수 있겠습니다 :)
Griffiths 전자기학 교재를 살펴보시게 되면, 진공에서는
'자기장' 을 B = (진공의 투자율)* H 라고 표현하고
sadiku나 hayt와 같은 공대 쪽 전공교재들은
H를, 자기장과 상응하는 정도의 표현으로 '자계' 라고 이름지으며 B를 오히려 '자속밀도' 라고 표현합니다 ㅎ
제가 추후에 (요즘 연구프로젝트를 방학중에 진행하느라 시간을 내기위해 노력중이지만..) 전자기학2 재생목록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게 될 때가 오면
제가 설명드린 '자계 H'와, 물리학에서 정의하는 '자기장' B는
같은 물리적인 의미를 서술하더라도
사용법이 명확하게 다르다는 것을 설명드릴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ㅎ
(혹시 아직은 그 부분에 대해 모르신다면) 일단 자계 H나 자기장 B나
자기적인 field를 의미한다는 점은 동일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_^
@@bosstudyroom 오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던 것이 있는데요. 비오사바르 법칙이 실험적으로 나왔다면 1.쿨롱의 힘이 상수를 그냥k라고 정의한 것처럼 상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상수를 정의하면 되는데 4파이분의 1이라는 상수를 정확한 값을 아는것을보면 물리 법칙으로 직접 이론적으로 유도한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미소전하와 미소 자기장을 다루는데 미소라는게 실험적으로 찾기도 힘든데 그 당시의 실험 기술로 미소 전하와 미소 자기장을 어떻게 구했는지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와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