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덤계의 무서운 신동 페도르홀츠의 1억 토너 트리플 베럴 분석! (홀덤 핸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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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июл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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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1111
인터넷 포커 유행 그리고 솔버 등장으로 점점 어려지는 포커 탑 프로들. 24살 이었던 페도르홀츠가 1억원 참가비 토너먼트에서 날린 트리플 배럴 블러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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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칠때는 눈을 보지말라고 짝귀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엄청 쳐다보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턴 받을때 미리 결정했어야 했어. 올인 아니면 콜 해줘야 좋지 않을까 A하이로 리딩하고 턴까지 콜준거 아니였어?
외국 프로들 보면 해즈업일때 턴은 맞던 안맞던 거의 쫒아가던데? 아닌가요?
A나 드로우가 있어야 아무것도 안맞아도 가죠 것샷이나 백도어라도
심장 존나 두근거렸겠다 홀츠
Q가 블락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서 콜을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란 얘기는 앞뒤가 안맞는데..
Qc가 있더라면 홀츠의 미스한 플러쉬 드로우 콤보들을 줄여주기에 폴드 에퀴티가 조금 더 늘어나는 것이죠. 홀츠가 플랍부터 벨류 핸드를 가지고 있었더라면
오버파켓이나 99,97s 정도일 것이고 아니면
세미블렆을 하던 56c 8Ts J8c정도인데
블렆 레인지에 수딧류가 많고 콤보 계산을 어느정도 해보면 콜 하는 것 역시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블러프레인지를 언블락한다는 개념을 니가 모르는거임
언블락 개념이죠 j이나 10을 들고 있었으면 더 이지 폴드지 드로우 핸드들 블락하고 있으니 꽉 맞춘거라고 9 꽉 맞추고 벳한거라고 인정하기 더 쉬우니깐
어짜피 처음부터 블러핑을 친 홀츠의 플레이에는 이의가 없으나,
왓슨은 턴까지 미들페어 7으로 콜을 한다는건 리버에 7이나 Q이 나오면 콜을 하겠다는 계산이었을까요? 12~13%의 확률을 보고?
아니면 상대가 리버에 첵을 해주기를 바라고?
차라리 플랍에서 상대가 오버 페어를 들고 있다고 인정하고 폴드를 하던가, 리버까지 갔다면 그림 두장 카드로 판단하고 저런 보드에서 콜을 하지 않는건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저의 판단이 틀렸던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 짧은 견해로는 일반적인 캐쉬게임 이였다면 설명하신 부분이 맞고 그 정도 레벨을 모를 선수도 아닐겁니다. 한번의 미스 플레이로 탈락이 결정되는 토너 파이널테이블 , BTN vs BB , 테이블 분위기와 자신의 스택상황등 여러 상황이 맞물려서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최선의 선택을 내렸다고 봐야될것 같네요. 상대를 드로우로 생각하고 턴까지 콜 받았어도 상대가 리버까지 블러프로 쓰리베럴을 100% 할거라는 보장도 없으므로 턴까지 상황을 보고 리버에 폴드한것 같네요
@@user-yy6mp7hh8z 씨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요지는 턴에서의 콜이 어떤 생각이었고 과연 무슨 의미가 있었냐는 원론적인 의문이었습니다.
님께서는 '상대를 드로우로 생각하고 턴까지 콜 받았어도 상대가 리버까지 블러프로 쓰리베럴을 100% 할거라는 보장도 없으므로 턴까지 상황을 보고 리버에 폴드한것 같다'라고 의견을 주셨는데,,,
사실 그것 말고는 턴에서의 콜은 설득력이 전혀 있어 보이질 않습니다.
상대가 리버에서 첵을 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한 콜(?)때문이라면 정말 더 이해할 수가 없다는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JoongYDo 중도님 말씀에 동의 하며 턴까지 콜했을 때 이론(?)적으론 리버콜이 맞으나 토너먼트 파이널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자신만의 어떤 리딩때문에 폴드한것 같다 라고 첫번째 답변에 쓰고싶었는데 쓴 글을 다시보니 뭔가 저 플레이가' 합리적인 플레이다 '라는 늬앙스의 답변이 되어버렸었네요 제 생각도 미스플레이가 맞는것 같습니다~!
@@user-yy6mp7hh8z님의 귀한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토너먼트 파이널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자신만의 어떤 리딩때문에 폴드한것 같다." 정확한 해석이라고 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턴에서 콜하고 리버에 블랭크면 무조건 콜해야된다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꼭그런것도아님
홀츠의 베팅라인 상
핸드 레인지를 유추해보면
벨류레인지에는 97s(3),99(3),56s(4),77(1),44(3),A5c(1)
총 15콤보 정도(오버파켓이나 A9의 경우 리버 벳 사이즈가 벨류 사이즈 1/2.5~2/3인 경우가 많음)
블러프 콤보엔 T8s(4), Jc(2), 플러시 드로우 정도인데 무리하게 플러시 드로우로 블렆을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기에 계산해보면 폴드가 맞는 상황 같네요..
왓슨 선수의 핸드가 T7이었다면 더욱 쉬운 폴드가 되었을 것 같네요
기싸움?
설명이 틀렸네요. 56 클로버 수딧으로 리딩할 수 있는 세션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홀츠는 10, J 클로버 수딧으로도 주장할수 있었겠죠
다만 리버에 10, J 가 깔렸다면 홀츠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많이 짊어지는 트리플 배럴이 되니 팟 포기를 할수도 있었겠지만 아주 적절한 카드 3이 떨어져서 블러핑에 성공하는 세션이 됩니다.
캐쉬였으면 콜 했을수도
토너 랑 캐시가 분명 다르지만 저걸 캐시로 환산하면 꽤 큰 금액입니다. 확실한 리딩 아니면 콜 못해요. 동네 천 이천원 게임이 아닙니다.
@@mangostin-on9kc 콜 했어 캐시였으면. 방구선 선비놈아
@@user-uj6jt5dn4j 우준아 방구선이 무슨 말이냐? 혹시 방구석 선비놈이라고 댓글 단거니?
@@mangostin-on9kc 그래 이놈아 대충 알아 들어라
@@user-uj6jt5dn4j 라온이 잘 키우세요
1빠~!!
재일좋아하는선수임 ㅋㅋ
Waston이 리버에 어떤 선택을 내려도 타당하다고 하는건 너무 끼워맞추기 같네요
파워볼 나 혼자할때는 몰랐는데 파워볼손흥민이랑 하니깐 왤케 쉬워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