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국 하나로! 아기 어묵국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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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고이견
    @고이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날잡아서 엄마네집에쉬러가면 일요일아침에자고있으면 엄마는항상 큰냄비가득 국끓이고 나가면서 일어나면먹어라~하고 엄마는외출하고 옷입고 무슨국인지보면 딱 미지근하게식혀져서 밥말아먹고 점심에는 뭐먹지하다가 계란후라이두세개하고 다시 국에말아먹고
    저녁에는 반찬좀더해서 ㅋㅋ
    엄마가해준국하나면 하루죙일먹어도안질림..ㅋㅋㅋ

    • @sodam_home_
      @sodam_home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댓글을 보는데 왜 미소가 지어질까요 ㅎㅎ 너무 공감가는 댓글이라 그럴까요? ㅎㅎ 아침부터 저녁까지 국에 담긴 어머니의 사랑이 더 진해져서 하루종일 먹어도 안 질리는 거 아닐까요? 😊

  • @sodam_home_
    @sodam_home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주말은 엄마도 충전이 필요해~
    오늘은 주방도 잠시 쉬어가요.
    그래서 국 하나만 끓여서 먹었지요.
    오늘의 국은 어묵국!
    첫째 복덩이가 어묵을 좋아해서
    어묵국 끓여 주면 밥 말아 한 그릇 뚝딱이거든요.
    두부, 무도 넣어 국물 시원하게 끓여서
    둘찌까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어묵국
    - 사각어묵 3장, 두부 반 모, 무 한 조각, 대파 1/3대, 다진마늘 1t, 국간장 1T, 육수팩
    1. 무, 두부, 대파 자르기
    2. 어묵은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자르기
    3. 육수팩, 무 넣고 끓이다 육수팩만 건져 내기
    4. 육수에 어묵, 두부, 대파, 다진마늘 넣고 끓이기
    5. 국간장으로 간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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