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가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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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 타다는 혁신일까요? 혁신이 아닐까요?
타다는 불법일까요? 모빌리티의 미래일까요?
타다와 자율주행 자동차는 무슨 상관일까요?
한국의 모빌리티 업계에는 몇 차례 잔혹사가 있었습니다.
우버를 시작으로 콜버스, 차차 등 많은 회사들이 공유 차량,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를 하려다 실패했고 카카오도 카풀 사업 부문을 철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쏘카와 함께 10인 이상 탑승 가능한 기사 포함 렌트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다가 등장했습니다. 타다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이미 다양한 지역의 렌터카 업체에서 하던 것을 모바일화, 사용자-드라이버 경험 개선 및 규모의 경제로 접근하여 택시와의 이권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타다가 불법은 아니지만 법의 회색지대를 의도적으로 노리고 접근한 사례라고 하기도 하고, 혁신 기업이 아니라고도 하지만, 타다가 합법이 아니면 한국은 혁신 경제의 갈라파고스가 된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타다를 운영하고 있는 박재욱 대표는 어떤 미션과 비전을 갖고 타다를 운영하고 있는 걸까요?
타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VCNC의 창업자 박재욱 대표를 만나 각종 논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어봤습니다.
![5개의 사업 중 성공한 사업과 실패한 사업의 차이 [박재욱] 1편](http://i.ytimg.com/vi/3Jx6dmF-nRk/mqdefault.jpg)
![5개의 사업 중 성공한 사업과 실패한 사업의 차이 [박재욱] 1편](/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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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저녁에 심야 영화보고 집에갈라하면 택시 1도 안잡힘..
저번주에 경리단길 밑에서 택시잡고 하야트 호텔까지 간다하니까 승차거부당함...
진짜 택시기사들 이따위로 행동하면서 타다랑 카풀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단순히 택시 간판비용 때문이겠죠.. 타다는 사회에 득이되는 플랫폼입니다...
실제로 겪은일임. 마포구 공덕역에서 친구랑 술먹고 바로 옆 은평구 까지 2차가려고함. 추운 새벽에 손흔들어도 택시가 빈차 였다가 보이자마자 예약으로 바꾸고 ㅌㅌ. 카카오택시 배차 신청함 30분넘게 붙잡아도 단 1대도 안잡힘
아 이것들이 승차거부 하는구나 하고 직감함
그냥 집이나 가자 ㅆㅂ 거리며 잠실 찍으니까 칼같이 배차됨ㅋㅋ 결국 친구는 15분 거리 집 못가고 장거리 뜀.
택시 타자마자 기사한테 왜 가까운 은평구는 거르나요 하니까 대답이 그동네는 취객이 많아서 안간다함. 이게 무슨논리임?
개객이들... 타다나 탈걸 20% 비싸도 가까운데 가는게 싸지 승차거부 그지같다
우디르 이건 국회에서 법안을 막을거면 택시의 승차거부금지 친절응대 등을 촉진할 수 잇는 법안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승차거부 그지같음 은평구는 사람이 잘 안잡혀서 기사들이 안간다고 함
앞으로도 타다만 타세요
술쳐먹고 진상질 하는 손님!
그 뒷처리는 내 일당 챙겨줄거 아니잖아
그냥 앞으로 타다만 타세요
택시 진짜 싫어요.
카카오택시 쓰셈. 승차거부 불가능함
타다 금지법 통과라니... 진짜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타다 서비스가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자본주의 국가에서 시장의 수요를 이렇게 처참히 무시할 수 있는지..
뭔가 안타깝네요 그들이 막은 진짜 이유가 궁금하기 시작했습니다.. 행동에는 숨은 의도가 있는 법 이해타산이 깔리지않는 한 움직이기 힘든 산인데 움직였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정치, 시장 다 떠나서, 교통의 소비자와 소시민의 입장에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세수 때문이 아닐까요 정부에서도 묵인하고 있죠 국회의원은 택시쪽 표도 무시 못하니
이 나라는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창업을 장려하는데 창업을 막는다 아이러니 합니다
@한영진 혹시 아버지가 택시기사인가요 ??
@한영진 타다 관련 동영상마다 이러고있으시네 택시업 종사자이신 것 같은데 부끄럽습니다
경쟁력이 없다면 도태되어야합니다. 당연한 것을 거부하는사람들이 한국에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에 경제도 이모양 이꼴이겠지요... 모빌리티의 희망을 계속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공고한 규제 카르텔을 깨부수는게 한국 시장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그렇죠. 우버도입 적극 지지합니다!!
불법입니다. 1억에 달하는 면허없이 사업을 영위하였고 그것을 신사업으로 포장했습니다. 카카오처럼 수백만이 이용하도록 면허사서 정직하게 하면됩니다.
@@user-sk1fz3df6y 법원에서 무죄로 판결한 합법사업모델을 가지고 매우 단호하게 불법이라고 하시네요? 법원보다 법률 해석을 더 잘하시나봅니다. 금지법이 통과되어 상황이 달라졌지만 재판당시 기준인 운수법 시행령 기준으로는 엄연한 합법모델입니다. 이런 합법모델을 어거지로 불법화 시키니.... 이재웅 대표가 해외 VC들이 한국을 보고 이제 한국엔 투자 못하겠다고 한다는게 이해가 되더군요. 어떻게 합법적인 사업모델을, 그것도 법원에서 확인까지 한 모델을 이익집단의 표만을 위해 어거지로 불법화 시킨답니까? 이런 불명확한 시장에 누가 투자를 하겠습니까. 이제 대한민국 스타트업 시장의 미래 자체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이래놓고 혁신성장이요??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user-sk1fz3df6y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타다는 법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합법서비스입니다. 오픈 당시에도 법률검토를 거쳤고, 판결문에도 서울시와 국토부에서 위법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리지 않은 바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국토부는 카풀도 개정전 운수법에서는 일정부분 합법이라는걸 알고 있었는데도 택시 조합 눈치만 보면서 유권해석을 내리는데 주저하고 있던 모습이 판결문에 적나라하게 드러나있는 것 같더군요. 이런 소극행정과 기득권과의 유착으로 말미암아 결국 그나마 가망있던 한국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가 그대로 사망해 버렸습니다. 지금은 택시 종사자 여러분들이 승리의 달콤함에 취해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잠시일겁니다.
운동동아리를 하면서 운동장을 사용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운동장을 찾아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운동동아리중에 갖고다녀야 하는 짐이 많은 미식축구 특성상 택시를 타고다니거나 버스를 타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 때 여러명이서 탈 수 있고 짐을 싣을 수 있는 타다를 타면서 정말 편하게 다녔습니다. 항상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타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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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15년째 살고있는데... 고국 뉴스를 보면 새로운 무언가가 도입되거나 수입될때는 그 시장의 기존 공급자로부터 항상 엄청난 반발을 겪으면서 들어가더라구요. 애플 아이폰 같은 경우만 해도 북미 출시 후 한국에 들어가기까지 1~2년이 걸렸던걸로 기억하고 기존 기업들의 갖은 언론플레이도 상당했었죠. 삼성이 그제서야 부랴부랴 스마트폰 출시하고 나서야 아이폰이 들어갔던걸로 기억합니다. 택시도 똑같아요. 여기선 택시 안타고 우버탄지 4~5년이 다되어가는데 대중교통이 세계 탑순위권으로 발달한 한국엔 우버와 같은 시스템이 아직도 없다는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SL-jn8cz 반대는 있었지만, 애플은 미국사용자의 70%가 사용하고 있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분야에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테슬라 또한 기존의 기계쪽의 사람들의 비웃음을 5년전까지만 해도 받았지만, 이제는 세계적인 메이커들도 사실은 테슬라 만큼 기술적인 격차를 따라가기 힘들다라고 고백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에 일리가 있지만, 시장의 변화에 기존 노동자들의 주장을 계속 듣고 있으면(정치적 논리로) 한국은 혁신없는 사회로 남게 됩니다.
비디오방과 비디오가게가 없어질때 시장 논리로 없어진거구요. 만화방은 여러가지 다른 형태로 남아 있는 겁니다.
타다가 혁신이 아니라고 하는데. 혁신이 뭘까요?(전기차도 기존에 있었고, 아이폰도 기존의 휴대폰이 있었고,)(혁신은 기존에 있는것을 플랫폼화 시키는 것도 혁신인 겁니다.)(그럼 배달의 민족이 혁신인가요?? 타다가 혁신이 아니라면..)
플렛폼화 시키는 것 자체가 혁신입니다.
저도 택시면허도 있지만, 타다는 정치적 논리의 희생양일 뿐입니다.
카카오택시는 타다의 실패를 보고 우회했을뿐..
문과 전공자들이 이과 전공자들이 만든 혁신을 혁신이다 아니다 정의하며, 그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을 뿐입니다.
택시비가 비싸서 못탄단 말은 안 하는군요!
@@user-nd1us5zr3m 당연히 비싸서 안타죠. 더구나 경찰차로 쓰다 퇴역한차 페인트만 바꿔칠해서 냄새나고 돌아가고 하는 택시보다 개인차량이라 관리 잘 되있고 평점도 볼 수 있고 루트도 미리 뜨는 우버나 리프트가 훨씬 좋은 이유도 있습니다.
이서연 그럼 그쪽은 백화점만 가시나요? 소비자는 마트 ,재래시장도 선택할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우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랑 카카오택시 앱이랑 별 다를 바 없지 않나요?
운수법 개정안 나온 이후로 타다 비슷하게 개정법안 지키며 운영하는 업체도 생겼던데요.
국내에서 우버 운영할 땐 사고나면 승객이 운수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없는 문제도 있었고 우버 등 플랫폼 사업자가 기존 규제를 피하며 수익을 내고 피고용인의 근로환경은 더 나빠지고 그런 문제도 있어요.
타다라는 회사 자체가 엄청 혁신적이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인류가 진보하는 흐름의 일부로 보이긴 하네요. 이 문제를 단순히 택시와 타다와의 문제로 볼 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 할 큰 그림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12~15인승 차니까 택시가 아니고 렌터카라하면서 법에 위배가 안되니까 사업자등록 안하고 8000만원 아끼는거는 불법이지
기존 시스템을 다른방향으로 튼게 혁신 아닌가? 날아다니는 자동차만들어야 혁신인건가? 님이 생각하시는 혁신의 의미는 뭐죠?
타다가 혁신이아니였음 뭐가혁신임
와...타다라는 기업을 뉴스에서만 보고 왜 문제가 일어나나 생각만했는데..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응원하고 싶네요.
정말 대단하신 생각과 진취적이고 모두가 상생하는 그런 방향성을 갖고 계신거같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타다도 문제가 많지만, 고객들이 다른 플랫폼을 원한다면 택시도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님?
자신들의 이권만을 위해서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그저 반대만 하는 택시들도 문제임.
택시가 바뀌어야 한다.
타다도 배민도 혁신이라하긴좀.. 남의것 베끼기..
@@sally_8429 타다 플랫폼은 기존에 없었긴 했는데?
@@gyo914 미국꺼 베끼기자나 중개앱.. 택시 노동자들 임금 생각도 안하고 독점하니까 택시 노동자들 생계 팍팍해지겠지
미국 우버베끼기.. ㅉㅉ 진짜 혁신다운기업 보고 싶다... 그저 돈벌라고 중개앱
@@gyo914 대한민국에 진짜 기여를 하는 혁신을 해라 타다대표야. 그저 돈벌려고 중개 앱 뛰어들지말고. 택시 노동자들 생계가 막막하다. 시장 독점을 하면 안되는거야. 어따대고 혁신 이라고하냐.. 부끄러운줄알아라.. 베껴놓고 말만번지르하네
택시기사들이 물고 늘어지는건 처음부터 끝까지 타다=불법 그 자체죠.
법으로 인종 차별하던 짐크로우 법도 당시엔 당연한거였만. 지금은??
법은 시대에 따라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마지막 판결이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저 역시 타다보단 카카오의 방식이 갈등 해결 면에선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뉴욕보다 5배나 많은 택시들로 난장판이니 더이상 늘지 않도록 총량제의 필요성에도 동의하구요.
다만 타다는 카카오T같은 기존 택시업과는 노선이 달랐습니다. 원할 때 법인차량을 빌리는 시간제 프리랜서가 핵심인 서비스인데 일하고 싶으면 개당 7천만원짜리 면허를 사고 들어오라는 조건이 말이 안되죠.
타다측에서도 과거 카풀때의 전적을 봤으니 막무가내 시장 침투보단 다른 길을 모색했으면 좋았을걸 아쉽습니다.
사실 택시기사라는 직업은 그저 총량제 덕분에 다른 시장의 진입이 완벽히 차단되고있습니다. 우리같은 승객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불친절하고 승차거부하는 택시를 계속 이용하게 되었으니 소비자만 고스란히 피해입게 되었네요.
아마 택시업계 서비스가 개선되는것보다 기사 없는 자율주행시대가 더 빨리 올 것 같네요. 하루빨리 기사 없는 택시가 왔으면 좋겠어요.
타다로 인해 효익을 얻을수있는 자는 기업과 타다의 소비자가격이 증가해도 비교적질높은 서비스를 이용할 고소득자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다는 모범택시를 대형자본이 들어와 저렴한가격으로 이용가능하다. 이정도로 밖에 해석이되지않습니다. 경영자를 비롯한 타다의지지자들은 법이 혁신을 가로막는다는 정부의 무능과 도태를 주제로 비판하지만 법을 바꿀정도의 지지를 얻기에는 부족하다생각합니다. 타다의 취지는 택시법인 운영에 맞다고 생각하고요.
@@vhgjfjf4213 아직 타다가 전국적으로 퍼지기 전이다 보니 전국민적인 지지를 못받은 겁니다. 그리고 타다를 사용해보셨으면 알테지만 7인이 꽉 채워서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돈을 절약할 수 있고요. 절대 고소득자만의 전유물이 될리는 없었어요. 다만 이 좋은 서비스를 다른 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되어서 아쉬울뿐입니다. 승차거부하는 불법 때문에 타다에 대한 수요가 생겨난 건 생각조차 안하고 타다가 법을 지키지않는다고 외치며 싸우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빨리 급속도로 기술이 발전해서 무인 택시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불법맞는데?
어느날 뿅 나타나 내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 타다. 대표님이 이런 큰 그림까지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너무 감동적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타다 서비스가 조만간 중단된다는 소식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네요. 사용하던 서비스가 없어진다고 이렇게 슬펐던적은 없었는데, 마치 가장 친하고 잘 맞았던 친구를 떠나보내는 느낌이에요..ㅠ ㅠ
이제 삶이 지칠때, 편하게 집에가고싶을때 뭘 타야할지 참 막막하네요.
지금은 타다가 잠깐 멈추게 되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수있으면 좋겠어요!!
멋진 생각과 마음을 가진 대표님과 언젠가 일도 같이 해보고 싶네요. 아무쪼록 타다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해주신 모든분들 힘내시고 꼭 다시만나요!!!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쿠잔 카카오는 가려받음
@@knowledgeinvideo8984 님아 카카오가맹택시는 강제 배차입니다.
가맹안한 일반택시들이 가려 받습니다.
아시겠죠.
@@user-gv1sz7cq7l 강제배차 아니던데요? 오는거 안받을 수 있던데요.
@@antoniom8023 당연하죠 기사가 기계입니까? 노예입니까? 단지 그런 사례가 계속되면 그 기사는 짤리겠죠
밥을 먹거나 화장실을 가거나 휴식하는경우라면 정당하겠죠.
와 지금까지 EO 영상들 보면서 항상 영감을 얻고 가지만 마지막에 소름돋는 영상은 처음이에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 분들이 창업을 하고 좌절할 상황에도 딛고 일어나시는 모습 대단하고 생각합니다. 여운 남는 영상이네요... 응원합니다
Summer Logg 동감..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user-sk1fz3df6y 불법인데 왜 판결은 무죄일까요??ㅎㅎ
@@user-sk1fz3df6y 저 답글 타다 글에 다달고 다니시네 막상 이용해보시면 입닫으실듯 하네요
쿠잔 이넘 택시기사인가? 여기저기 복붙하고 다니네
차를 줄여야 합니다. 영상에서는 10%라고 했는데 차 한대의 실제 가동률은 6%도 채 안될 겁니다.
내 한 몸 조금 편하자고 수천만원을 들이고, 배기가스에 전세계적으로 연간 교통사고사망자 135만명...
택시운전자의 생존권, 솔직히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크다는거 알지만,
공유차량은 그보다 훨씬 도시의 불편함이 해소될거고 많은 이들이 피해보지 않게 될거라고 봅니다.
좀 더 미래를 보고 큰 그림을 보면 안될까요?
선진국 다들 좋아라 하시잖아요.
삼성 BTS 봉준호에는 국뽕민국 그렇게 환호하면서 선진국들의 교통정책과 기후변화대책들에 대해서는 왜 거의 무관심으로 일관하는지...
자동차 줄인다고 배기가스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들까요? 어차피 개인이 이동하는 그 자리를 또 다른 공유자동차가 차지해서 다른 차가 내뿜는 매연에 다른 기사에 의한 교통사고가 나죠 그리고 마냥 차를 줄여야한다고 하면 안되는게ㅋㅋ 자동차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차량 대수 줄이자니ㅋㅋㅋ 이상 그리기는 참 쉽죠
이건 택시운전자의 생존권 차원을 넘어 국민의 인생 패턴까지 혁신해보자는 말인데 두가지만 제안합시다.
1. 타다 운영자 및 종사자들 100프로가 자가용을 처분하시는 본을 보이시고
2. 타다말고도 2개이상의 플랫폼을 도입해 선택의폭과 서비스의 질을 높입시다.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가 있어서 차량수를 6%까지 줄이기는 힘들거에요.
@@user-zg5zg6ir7n 그쵸 애초에 공유차도 차고 매연뿜는건 똑같은데ㅋㅋ
ㅋㅋ 생존권 ㅋㅋ 환경문제 ㅋㅋ
유튜브보면서 댓글 처음달아봅니다. 이 시점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화도나고 안타깝고 동시에 무력해지네요...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변화를 위한 갈망으로 현정권이 탄생했는데 그들이 어느새 기득권이 되어 변화되어지는것이 두려워 표출의 대상이"타다"의 사례가 아닐까요? 변화를 원했으면 자신의 변화도 감당해야하지 않을까요? 변화의 두려움이 큰건 사실이지만 큰 물결을 거스를 순 없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해주셨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쿠잔 아니 법원 판결에서 불법이 아님을 인정받았는데요. 그래서 입법 다시하는거고.
쿠잔 무죄라고 했는데요?
@@user-sk1fz3df6y 왜 불법입니까? 법원에서 불법아니라고 판결 났는데
야니도니님 타다반대법 찬성한 건 현 국힘당대표 이준석이고, 반대한 건 민주당 이철희 의원이였습니다.
진짜..다리 수술하고 병원갈때 택시는 목발짚고있으니까 다 승차거부당함..타다기사분은 제가 갖고있는 짐도 옮겨주시고 운전실력은..비교가 안됨 타다 기사분들 진짜 짱짱맨
한영진님 정답
ŔòL님은 이재웅 하수인것 같네요
RoLA oH당신도 해봐요 그말이 나오나 여객운법있는데 택시는규제 많아 규제풀면 서비스개선됨
부제풀면 좋아요 기본요금도 올리고 하면 서비스개선됩니다 3800에서 6000정도 그래야 승차거부없습니다 요금은 일본과 영국 수준같이 해주면 굿 분당에서 인천공항가면 한국택시는 요금이 70000원 나옵 일본150000원정도 나옵니다 이정도면 확실히 개선됨
나는 미국살아요 한국친구들이 택시합니다
저는 타다 대찬성이에요, 택시도 경쟁을 해야지 서비스가 좋아지잖아요... 전에 역에서 무거운 가방 들고 공항까지 가는데 택시기사는 트렁크만 툭 하고 열어줘요,,,, 태국이나 필리핀등 가보면 대부분의 기사는 내려서 짐 싣는 것을 도와주거든요. 우리나라 택시 기사분들 물론 서비스 좋고 매너 좋은 분도 있지만 10명중에서 2명 될까 말까에요. 왜냐하면 택시 기사 라는 직업을 사명감 보다는 피곤해하며 쩌든 인상으로 하니까.. 참 그렇죠.
왜 타다를 못 하게 하는지 ... 이해가 안갑니다.
시대의 흐름을 막고 사람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기술발전을 퇴보시키는 행위가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흐름을 막은 전적이 있는 대한민국정부와 통신3사 LG유플러스,KT,SKT의 만행을 기억하시나요? 애플의 아이폰 한국 도입을 막았었죠. 그로인해 대한민국 스마트폰의 시대가 3년이상 뒤쳐졌습니다 IT산업에서 3년이면 일반산업에선 10년이상 기술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최초 스마트폰의 OEM생산을 LG전자가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대만 HTC사로 넘어갔고 이후 대만산업발전에 아주 크게 기여했습니다. 물론 현재의 한국스마트폰의 기술은 세계최고입니다. 하지만, 3년 일찍 더 시작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타다를 막는 행위를 보면서 스마트폰 때 초기시절의 악행 오마주가 스쳐갔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참 개떡같고 집단 이기주의를 마치 다수의 국민의견으로 포장하는 단체들도 밉습니다. 법치국가에선 법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계속 변해야하고 수정해야합니다. 입법의 의무를 지고있는 국회의원들 맨날 뉴스보면 서로 싸우거나 가식적인 얼굴로 행사활동이나 해서 표심받기에만 혈안입니다. 하루빨리 온라인 상시투표제를 실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뽑는 것도 빠르고 일못하거나 안하는 국회의원 면직투표도 이뤄져야합니다.
sang hoon lee 통신사와 택시와 밥그릇이 다르죠. 저도 skt의 만행에 대한민국이 낙후된 것 100퍼 인정 kt,lgt는 병신이고요. 근데 택시는 소상인들이 껴 있는 상황이라 타다 처럼 병신같이 저렇게 덤비면 안됩니다. 소통할거하면서 100대만 해 보자 5년간 안 늘리겠다 뭐 절충안도 없이 이재웅이는 다음에서 한 멍청한 짓을 또하고 있는거죠. 위에 쟤는 하수인이고요
법적검토와 관련부처에 문의하고 사업을 하다가 갑자기 제지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새로운 서비스가 기존 이해관계와 겹치지 않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신산업 창업은 이뤄지지 않겠죠.. 게다가 이미 법원에서 택시와 타다는 다른 시장이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타다는 기사알선입니다. 택시는 사업자가 택시운전사인데 타다는 이용자가 기사를 고용하는 겁니다. 그 결과 사고시에는 이용자가 사고의 책임을 일부 부담한다고 알고있습니다. 택시의 경우엔 그렇지 않고요
@@Lala_song 그리고 아무리 부정해봤자 결국은 다른나라와 같이 우버와 같은 서비스가 들어올것입니다. 지체될수록 그냥 일본과 같은 갈라파고스가 될 것 같습니다.
@@Lala_song 힘내십시요. 저도 택시분들 응원합니다.
타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분 영상을 보는데 너무 집중해서봐서 엄청 짧게 느껴지네요.. 시장의 흐름은 법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기술과 사용자들에게 주는 가치에 따라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윈을 알고지낸지 거의 10년이 됐는데 제 인생에서 타다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좋은 서비스 많이 만들어주세요 :)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와 이 영상을 보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EO채널님 진짜 고맙습니다. 진짜 이렇게 가슴 뛰어보는게 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요.
존나 똑똑한게 너무느껴진다..
난 무얼하고 살았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빠져든다..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taobao-mb5tw ㄴㄴ 처음엔 관련법 자체가 없었던거지 적법은 아니였고
기존 운송업 종사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법만든거임
똑똑한것도 있지만 실행력이 대단하신거 20대부터 꿈을 생각하고 꿈에다가서는건 창업밖에없다 라고 결정하고 5명을 모아 바로 사무실을 차렸다잖아요 ㅎ
이정도 할수있는 용기는 아무나 못하는게 아니죠
결국에는 무인 운전시대로 넘어가게 될것이고, 그 중간단계에서 타다 같은 회사들이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입니다.
데이터와 노하우를 쌓아 수출도 바라볼 수 있겠죠.
목표점에 이르기 직전 가장 숨이 차고, 남들이 넘지 못한 선을 넘는 순간 그들은 뒷다리를 잡지요.
힘내세요. 화이팅!! 👍👍👍👍👍
전 타다가 불법이라면 법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업가를 위축시키면 안된다는 생각에 매우 동의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user-sk1fz3df6y
더 엄연히 말하면 불법이 아니라서 타다금지법이 생긴거죠. 그리고 전 불법이든 아니든 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법이 뭔가요? 누구를 위해 있는건가요? 국민을 위해 있어야하고 국민 정서를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당연히 국민이 원하고 국민을 편리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게 법 아닌가요? 이번 사건은 고작 택시기사 집단은 보호했지만 타다를 사용하는 170만 유저는 철저하게 무시한 사건입니다. 또한 나머지 무수한 대중교통 사용자들의 선택권 하나를 없앤 사건입니다. 시장의 흐름에 따라 법도 변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
이건 뭐 재래시장 보호하자고 백화점 못 들어오게 하는 꼴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딴식으로 하면 우리나라는 계속 도태되는겁니다. 이 나라가 택시기사를 위한 나라입니까? 택시기사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자가 훨씬 많은데 누구를 위한 법을 만드는게 맞습니까?
그리고 툭 까놓고 얘기하면 타다가 왜 인기가 생겼습니까? 승차거부 안하고 서비스의 질 좋고 믿음을 주니까 인기를 얻은건데, 기존 택시가 알아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사람들이 돈을 더 내고 타다를 사용했을까요? 결국 대중교통 고객은 돈 내고 좋은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그 선택권 조차 잃어버린겁니다. 법이라는게 대체 누구를 위해 있는건지 생각을 더 해보시길 바랍니다.
20분 가까이 되는 재생시간에서, 버릴말이 없네요. 정말 좋은 인터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송민경 공감합니다 민경씨
택시 많다고 감차하는데 랜터카로 불법 택시영업하면서 공유혁신경제운운 하는데. 타다가 뭔빽 믿고 자율운행 사업을 얘기하는지.허허. 삶은 소대가리가 웃겠다.
눈썹만 송승헌인 알렉스구나
@@user-cp2je5od6d 택시의 문제를 타다로 돌리는 이유는요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솔직히 타다를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저 고급 택시이고 택시의 파이를 자본으로 가져간다고생각했죠. 그런데 영상을 보고 제가 편협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혁신'이란 단어는 결국 사람들의 '신뢰'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부터는 타다를 신뢰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교통사고 대부분 택시로 인한사고 택시는 도로의 무법자 택시 망하구 타다 흥해라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내 택시넘버 잃을까 징징대는 댓글들 보니까 사회는 역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된다.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타다 반대하는 애들 특: 택시 운전하는 고졸 거지임
@@user-mk9mb8ws5j 차 없는 거지새끼들이 찬성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솔직히 차있는데 타다를 왜타냐
멀미가 너무 심해 택시, 버스, 지하철도 못타던 일곱살 우리 딸.. 타다를 타고 처음으로 집에서 아주 먼 목동 아이스링크까지 가서 꿈에 그리던 차준환오빠 아이스쇼를 봤어요.
그뒤로는 타다만 보면 친구를 만난듯 "타다다!!" 하며 폴짝폴짝 뛰었는데.. 넘 속상하고 눈물이 나네요.
타다를 죽여서 가진 택시업계 그들의 일자리가 영원할까요? 자율주행차가 고도화되고 스마트시티가 설계되면 그때는 무인차를 상대로 고소고발할건지? 한치 앞 밖에 못보는 그들과 표심때문에 법안 통과시키는 국회에도 정말 화가 나다못해 안쓰런 맘이 듭니다.
이전에는 별로 관심 없었던 분야였는데 갑자기 이 영상을 보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저는 막 스무살이 된 사회극초년생이고 앞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은 기술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제 선배님이자 타다의 대표님께서 가고 계신 길을 항상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ㅋㅋ민주당도 기득권이고 적폐라는 증거를 타다금지법으로 여지없이 보여줌
세상은 바뀌려고 하는데 지들의 기득권은 바뀌길 바라지 않는거지
흐르는 물은 잡을 수 없다. 외국 선진국들은 다 이런 서비스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안됨? 뭐만하면 다 규제하고 이러니 어느 분야든 발전이 안되는거다. '타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발전과 인재를 놓치고 있는거다. '타다 화이팅~'
스마트스토어부품상자 택시일자리 침범 말하시는건가요? 타다서비스는 택시의 대체뿐만 아니라 저 비디오에서 말햇듯이 차량의 수를 줄이고 그로 인해 co2 배출 감소와 도시의 한정된 자리에서 주차장의 수요도 줄이며 사회에 여러가지의 플러스를 줄수잇는 서비스죠. 법은 국민도 보호 하지만 이 나라가 이전의 틀에만 박혀잇지 않고 한발작 전진 할수 잇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국토부의 결정은 정말 안타깝네요.
스마트스토어부품상자 승차거부의 문제점들과 예전 택시에서 일어나던 불편점들을 IT기술의 힘을통해 유저들과의 더 원활한 피드백을 형성하는 서비스이기도 햇죠. 이렇게 보면 택시기사님들에 비해 더많은 숫자의 택시유저들의 권리를 지킴으로써 오히려 더 많은 국민들을 지키는게 아닐까요?
@스마트스토어부품상자 왜 우버가 4차산업 기업이라고 불리나요? 바로 이런 기업이 성장해야 자율주행기술이 발전하는겁니다 지금의 우매한 정책으로 결국 지금에 유튜브 처럼 나중에 중국 텐센트나 알리바바의 자율주행 모빌리티가 우리 사장을 지배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때 그들이 우리 노동자의 사정을 봐줄까요?
그런 규제가 자본이 약한 스타트업의 발전을 가로막을 겁니다 다른나라는 몰라서 허용할까요
@스마트스토어부품상자 자율주행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지금의 개별 택시 또는 조그마한 택시회사가 그러한 양질의 데이터를 만들어 내고 가공할 수없죠 또한 타다의 목표는 전체 자동차 중의 50퍼센트 이상을 장기적으로 공유차량으로 대체하는겁니다 면허를 사는방식은 현재 택시수 이상으로 늘릴 수 없죠
현재 한국을 제외한 외국에서는 우버 띠디 등 많은 공유 플랫폼을 통해 운영중인데, 타다의 플랫폼이 독점체제이든 다양한 문제가 생기든 무조건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타다가 하지않으면 해외 플랫폼이 들어와 국내 플랫폼을 독점하니깐요..
맞아요. 전세계적으로 차량 공유 플랫폼이 미친듯이 성장하고 있는데 한국만 스스로 도태되고 있어요. 세계적인 추세를 거스르면서 무슨 신성장동력이니 4차산업혁명이니 하는지 안타깝네요.
미친듯이 상장이라녀 제대로 알아보세요. 대부분 망해가고있는데..
타다를 안써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쓰고 안쓰는 사람은 없을 듯
오늘 판결 읽었습니다...꼰대나라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user-sk1fz3df6y 바로 그런 낡은 프레임으로 봤을 때 혁신이 불가능해지고 시장 선점의 기회를 빼앗기는겁니다. 기존 법이 기술 혁신을 못따라가고 많은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는데도 발빠르게 개정할 생각은 안하고 현행법이라는 이유로 창업가들을 형사기소하는 것. 그것이 혁신을 죽입니다. 공정한 경쟁의 이름으로 기존 사업자들의 보호를 위해 새로운 혁신을 막는 것. 영국에서 처음 차가 나왔을 때 말보다 느리게 가야 한다는 법을 만드는 것. 아이폰 처음 나왔을 때 별별 공쟁경쟁 아니라는 이유 들어가며 무슨 일이 있어도 한국에 아이폰 상륙 할 수 없도록 막으려 했던 것. 이건 모두 같은 얘기입니다. 카카오? 초반에 통신사에서는 주요 수익모델이었던 문자 과금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될 것이 예상되자 카카오 메세지 전송에 망통신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었습니다. 단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데 실패한 것 뿐이죠. 이런 근시안적인 생각이 지금의 규제 왕국을 만들었고 지금도 많은 대한민국 혁신가들이 포기하게 만드는 환경을 만든겁니다.
리무진 서비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항상 차가 줄기만을 바랐는데, 듣기만 해도 너무 놀라운 비전이네요.
개택시 니들이 암만 타다 없애봐라 나는 절대 개택 안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쟁사회에서 이겨나갈 생각을 해야지 없앨 생각부터 하는 수준ㅋㅋㅋㅋ이집트같은 나라도 우버가 있는데 개택때매 나라발전 망치는 클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다창업자님의 멘탈에 감동하고갑니다. 타다 많이 응원했고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다음 세대들이 이어받아 더나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해주리라 믿습니다.
진짜 얼마나 스스로를 믿고 자신이 있었기에 아이템은 뒤로하고 사무실부터 들어간건지 너무 멋지네요~^^ 사업 번창하시고 선한 영향력 맘껏 행사해주시길~
타다가 택시따위보다 요금이 훨씬비싼데도 이용객이 계속 늘었던건 그만큼 선진적인 서비스때문이다. 이는 시장경쟁의 원리고. 니들이 얼마나 서비스질이 후졌는지를 반성할 생각을 해야지 어디 죄없는 타다들 고소하냐?????진짜 수준떨어진다ㅋㅋㅋㅋ똥차가지고 불친절하게 영업하는 주제에ㅉㅉ
서울 출장이 잦은 저는 매번 주말 미팅을 위해 금욜 일이 끝나고 ktx 타고 서울역에 22시정도 도착하면 택시는 이십대가량있습니다. 피곤해서 서울역 근방에 숙소를 잡았는데 택시를 못타 짐을 다들고 삼십분을 넘게 걸었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그 시간에 두 눈앞에 있는 택시를 타지 못하고 걸어가야 했습니다.
정말 아이러니한 경험이죠.
타다에대한 선입견은 없습니다.
택시를 옹호하는입장도 아닙니다.
다만 새로운 혁신을 위한 우리들의 노력은 법의 맹점을 노리는 것이 아닌 아직 없는 것을 만드는것 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합니다. 차량에대한 규제가 단지 예전에 정해놓은 법의 기준이 노후되어 현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상황에서 타다는 애초의 법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것이 패착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법은 이런것을 허용치 않겠다라는 입장인데 이렇게 우회하면 된다 라는것은 해결의 방법이 아니지요.
대표님의 수완과 고객들의 만족도는 타다의 국민에대한 얼마나좋은 효과를 일으키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응원을 하는 마음을가지고있습니다.
조금더 규제안에서 함께하여갈수있는 타다가 될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여담으로 화물운송사업자입니다만 정부의 화물차번호판을 사고팔도록만든 시장시스템을 비난하고 증오하는 한 개인입니다.
택시회사나 화물연대같은 집단의 이익을 존중하지않지요. 하지만 아주 어렴풋이 나마 화물운송과 택시기사들의 무지함과 악용한 사례들이 시민안전에 얼마나 큰 위협이되는지를 알기에 마냥 반대를하지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다의 라이더들이 일반개인들이긴하지만 정부에서 제공하는 최소한의 자격증등을 딸수있도록 적당한 협의 및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오해했었다.
단순히 택시기사들의 밥벌이를 뺐는 나쁜 기업인줄 알았는데,
저런 꿈이 있는줄은 생각도 못했다...
불법입니다. 면허없이 사업을 하는 것이고 카카오처럼 정당하게 하면 됩니다.
불법이지
@@user-oq5fb1wg1h 나 자산운용사에서 펀드운용하는데 너 한장이라도 연봉은 받아봤니.. 능력하나 없는 녀석이 댓글을 험하게다는구나
원래 이 회사는 연인채팅 비트윈 개발 회사 안닌가요. 비트윈이 성장 가능성이 약해 타다로 바꾼듯한데 결국 돈 더 벌자고 하는 일. 그래서 충동 난 거죠. 돈 아니면 비트윈 계속 했겠죠. 우선 솔직히 지는 것이 중요. 다음은 택시와 마찰. 돈 벌어서 택시 주기는 싫죠 그래서 택시랑 싸움 났던 것. 혁신적이니 이런 프레임으로 가지 말고 현실적으로 밥그릇 살짝 건드린 것 인정하고 어떻게 해결할 지 생각하세요. 저도 타다 존속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사회에서 존재하는 모든 혁신적 변화는 당위적으로 기득권 저항을 불러일으키죠. 토마스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를 보면 비단 산업계만의 현상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죠. 격렬한 기득권의 저항일수록 타다의 방향은 옳다라는걸 인터뷰를 보니 창업자분도 인지하고 계실듯 합니다. 이노베이터 화이팅
기득권과 생존권을 구별하지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 택시가 더안좋은거네 질안좋은 서비스를 받고있는데 그럴바엔 타다가 낫지 @lala song 안그래??
@@Lala_song 저런사람들보면 막상 본인이 편의점 차렸는대 옆가게에 무인 편의점이 들어와서 일정구역내에 동종업계못들어오지 않냐고 따졋더니 무인 편의점은 4차산업이라 규제대상이 아니라고 하면 납득안할거면서ㅋㅋ
혁신의 역사에서 생존권이 위협되지 않은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역설적으로 생존권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굳이 기득권이 저항할리가 없죠^^
@@Lala_song 우리 라라송님과 같이 일반 대중들이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혁신이란것?4차 산업혁명?
이런것들은 로또와 같이 순간적으로 빅뱅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당
아주 조그마한 변화들이 쌓이고, 모이고, 조합되어지고, 작은 것들의 변화의 총합이에요 혁신이라는건.
자 그럼 라라송님과 같은 일반인들이 큰 변화라고 하는것으로 예를 들어보면 영국의 산업혁명이란 것도 사실
이전 과학혁명이 수반되었고, 또한 계몽주의가 사회에 가치관으로 자리잡아지면서 베이스가 만들어졌죠.
그리고 중요한건 사실 당시 중국이라는 패권국의 생산성을 따라잡지 못해 궁여지책으로 면직물쪽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갈망으로 인해
면직물 생산기계가 발전하면서 이 변화로 인해 다른 산업들이 영향을 받게 되었고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었던 것입니다.
택시타면 진짜 불쾌한 냄새에 정말고통스러운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우연히 지인 카페에 외출했다가 올때 타다를 타고왔는데
정말 서비스에 전정말 놀랐습니다~~
친절하고 편안한음악~~
암튼 대접 받구있구나 머그런느낌요
16:21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더 편리하게 사는 삶을 가지고서 일관된 방향으로 살아간다고 생각을 해요, 현대인들이 세탁기나 청소기 이런 것들이 없는 삶을 생각할 수가 없잖아요? 그 시대로 돌아갈 수 없는 것 처럼, 일관적으로 더 편리한 방향을 추구하면서 계속 살아나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런 과정에서,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인 이동이 그것에 속해 있는 현재 상태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자율주행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중요한 게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자율주행을 정말 가능하게 되는 하드웨어적 혹은 소프웨어적 기술이 있구요,
그걸 한 도시에서 시행하기 위한 데이터가 굉장히 중요해요, 쌓여 있는 데이터가 얼마만큼 있느냐에 따라서, 만들어진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어디에서 수요가 많이 나오고 어디에 차량을 배치해야 되고 어떤 루트를 통해 이동하고 이런 것들에 대한 주행 정보 데이터가 굉장히 많이 쌓여 있어야, 자율주행이라는 기술적인 부분들이 빛을 발할 수 있게 되거든요,
타다 같은 경우에는 그 후자 쪽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기업이구요, 해외는 우버, 디디, 그랩같은 회사들이 그런 것들을 하고 있고, 쌓인 데이터들이 자율주행이라는 기술과 접목되면서 도시에서의 이동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만한 큰 솔루션들이 나올 수 있는 거거든요. 모빌리티의 골든아워라고 저희가 생각하는게, 지금 시점이라고 생각하는게 그 데이터를 축적할 시간, 어디에서 수요가 어느지역에서 몇 시에 나오는지에 대한 것들을 판단할 수가 있어야 그걸 기반으로 자율주행과 결합이 될 수 있을 때 새로운 세상이 열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자율주행이라는 기술 자체는 어느 한 순간에 딱 시장에 등장을 해서, 한꺼번에 많은 것들이 바뀌는 이런 과정이 아니라, 시장에서 특정부분을 대체 하면서 운전자들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것 부터 시작을 하고 특정 시간 특정 날씨에서 먼저 상용화가 되기 시작할 것이고, 그외에는 여전히 드라이버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율주행 시대가 오고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면서 사람들의 일자리도 굉장히 많이 이동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 일자리가 이동을 하는것에 있어서도 타다 같은 기업들에서 만들어질 일자리들이 어디에서 나타나는 지를 보고, 사라질 일자리에서 종사하고 있는 분들을 재교육 시키고 그분들을 위한 여러가지 시스템들을 만들어서 그분들이 연착륙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플랫폼 업자들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혁신적인 서비스다 라고 하는 것은 시장에서 이용자들이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같은 기업이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됐을 때는 그 뒤에 창업하는 사람들도 손해를 볼 것이고, 우리가 만들어 내는 이 모빌리티 생태계 자체에도 큰 피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어떤 책임을 갖고 어떤 사회적 기여를 해야될 지에 대한 고민들을 좀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올바르지 않으면 우리 같은 기업은 더 살아남기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좀 더 많이 하게 됐거든요. 좀 더 책임감을 많이 갖게 됐고, 그 책임감이 서비스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이나 기업에서 정책을 정하는 이런 모습에서 더 많이 녹아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회사의 전략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티븐잡스 나오는부분은 삭제하시면 안될까요. 애플의 혁신성에 뒤꿈치 때만큼도 안되는거 같은데 비교 대상이 아닌거 같습니다.
타다의 실패는 현대차그룹에 기인한다. 공유차량 1대당 신차 수요 15대가 잠식된다는 미국 의회조사국의 발표도 있었는데 과연 타다가 택시기사들의 반대에 부딛쳐 실패했을까? 대관 전략의 실패, 홍보 전략의 실패, 감정적인 대응을 한 대표의 책임이 크다. 타다 반대 집회에 나온 택시기사들은 사납금 내는 회사 택시 기사들인데 그 기사들의 마음을 공략할 수 없었나.
새로운 서비스가 지지받고 시장이 자연히 바뀌면 자본주의의 흐름으로 보고 인정해주는게 당연하다고 본다 한국은 공산국가가 아니니까 당연한 일이다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20분 짜리 영상을 풀로 다 봤네요 타다라는 회사에 대해 막연히 안좋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대표님 인터뷰 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타다가 페러다임을 변화시켜나가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겠다는 약속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타다 응원합니다 !
자동차회사, 보험사가 저항할듯요.
근데 결국 될거에요~
4%밖에 사용하지 않는 차. 정말 낭비죠~~
현 단계에서 타다는 승처거부라는 페인포인트를 해결해주는 모빌리티 서비스라고 봅니다. 택시 안 잡힐 때 타다 자주 이용합니다. 이용자로서 타다가 그렇게 혁신적인 서비스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언급하신 와이파이를 제공해서 유튜브를 보게 해주고, 말을 안걸고, 핸드폰 충전단자를 제공하고, 사납급 대신 고정시급을 지급해서 기사들이 안전운전을 하게하는 것들에서 어떤 혁신(기술적인)이 보이진 않습니다. 혁식적이든 그렇지 않든 늦은시간 집에 안전하게 갈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서비스이기에 응원하고 있습니다. 타다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율주행시대에 우버,디디 같은 플래폼이겠죠. 우버와 디디는 쌓인 데이터를 통해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우리나라 카카오티, 타다는 그런 모습이 특별히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작은 국내시장에서 승차호출 1등 플래폼이 되는게 목적이 아닌, 자율주행 기술을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그런 혁신적인 기술기업이 되기를 응원해봅니다.
펑츄 타다의 기술적인 혁신은 유저가 볼 수 없는 back end에서 차를 배치하는 인공지능 기술 아닐까요?
신입사원 김조니의 삶 수요가 많은 지역에 차를 더 많이 배치하고 더 빨리 도착할수 있는 위치에있는 차를 우선 배치하는 그런 것들이 큰 기술적 난이도를 요구할까요? 배민라이더스 같은 서비스들도 하는 그런 것들이죠.. 카카오티는 몇 년간 운영하면서 쌓인 데이터를 혁신적인 기술인 자율주행에 어떻게 활용하려고 할까요? 타다는 어떨까요? 유저입장에서 생각해봤을 땐 그저 1등 승차호출 플래폼이 목적인 것 처럼 보입니다. 배달이 필요할 때 배민을 키는것처럼 이동이 필요할 때 타다를 키게 지금 적자보면서 운영하는거죠. 향후 자율주행 시대가 와도 승차호출 플래폼을 통해 차량을 부르게 될테니까요.
@@user-pc2bc7tg5c 헉... 그런 배치 기술을 큰 기술적 난이도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 저랑 생각이 다르시네요 ㅎㅎ 어떤 분야의 전문가 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인공지는을 너무 쉽게 보시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 국가대표가 골을 넣었다고, "나도 저런 골은 넣지"라는 건 정말 말뿐이지 않을까요?
신입사원 김조니의 삶 저는 비전문가입니다. 이동가능한 차와 고객을 연결시키는 부분에서 어떠 고난이도의 기술적 역량이 필요하죠? 배달의민족에서 음식점과 고객을 연결시키는 부분과 큰 차이는 없다고 보는데요. 다만 차량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동한다라는 부분 빼고요. 타다 드라이버분에게 물어보니, 타다가 손님이 많은 곳을 정확하게 알아서, 운행이 끝나면 특정 지역으로 이동하라고 지시를 내려, 대기시간 최대한 없이 차를 활용하게 한다고 하네요. 인공지능 기술이 아니라 물류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효율적인 배송방법과 오히려 더 비슷하다고 보입니다. 타다 모기업인 쏘카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차량 수요가 더 많은 지역에 차를 대기시키는 방법을 통해 서비스 효율성을 더 높이고 있죠. 사람이 분석을 한게 아니라 기계가 데이터를 스스로 분석해서 자료를 내줬다고 한다면 인공지능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2020년에 말하는 인공지능 기술과는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우버는 2009년도에 나왔죠? 우버와 타다가 뭐가 다르죠? 미국에선 이미 10년이 넘은 서비스를 최근에 와서 진행하면서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혁신적인 서비스다라고 이야기 하는건 좀 웃긴이야긴 것 같습니다. 현 단계에선 그냥 o2o개념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비전문가인 저는 카카오티와 타다가 . 서비스 운영 과정 중 쌓은 이러한 이동 빅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해서 자율주행시대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궁금하네요.
펑츄 “손님이 많은 곳을 정확하게 알아서 운행이 끝나면 특정 지역으로 이동하라고 지시를 내리고 대기시간 최대한 없이 차를 활용하게 한다”는 것에서 이미 택시와 레벨이 다른 서비스라고 봐주시면 좋겠네요. 이미 타다 드라이버 분들은 택시 기사님들과 다르게 정말 운전만 하는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쌓인 데이터는 자율주행 차량이 상용화됐을 때 운전자 없는 차량들이 더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 공해를 줄이고, 교통 체증을 줄이고, 불필요한 차량이 도로를 점거하는 걸 줄이겠지요! 우버가 10년 먼저나왓다고 타다가 혁신이 아니라고 말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세상에 먼저나왔다고 혁신이 아니라, 어떤 곳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냐에 초점을 맞춰주시는게 좋겠어요. 우버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문제를 혁신하진 않습니다.
대단하시네여.. 타다 와 비트윈.. 개인적으로 타다 정말 많이 응원합니다. 한국도 변화를 받아들이고 발전해야되는데 자꾸 기존 사업자들이 막고 항의하니깐 발전을 못하는거 같아요.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규제법이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비단 우리나라의 일만이 아닙니다. 그 원인을 찾으려면 다소 근본적이고 정치적인 논점을 가져야 하죠. 이 시대를 책임지고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능력이 있는 세대라면 현실을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의식을 계속 가진 채 해결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을 어리숙하게 정치적으로 연관지어 비판 요소로 활용하는 기성세대의 가치관에 답답한 맘이 들어 생각을 옮겨봐요.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택시는 너무 불편해요... 좋은 서비스를 받고 싶은데 택시도 이미 기득권이라 거센 저항 때문에 이런 창업이 막히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사실 타다에 대해 무척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그나마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부분이 이해가 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바람이 있습니다.
“택시업계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타협할 지점은 없는건가요?”
1.
이 영상을 보고 타다가 정말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대표님께 개인적으로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짚고 넘어갈 지점이 있습니다.
- 타다가 검찰에 기소당한 이유는 “사람들이 좋아해서”가 아니라 “편법”이기 때문입니다.
법에서는 엄연히 기사의 알선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15인승 차량에 대해 예외규정을 둔 것은 일부 관광목적의 외국인 때문이지, 타다와 같이 사업을 하라고 둔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틀렸다면 부디 지적 바랍니다. 카카오나 배민이 형법적 제재를 받지 않은 것은 합법이기 때문입니다. 타다와 같이 법의 허점을 파고 든 사업이 아닙니다.
2.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왜 정부의 중재안에 참가하지 않는건가?”였습니다. 정확히는 “면허를 사서, 가격을 높이건 내리건 마음껏 하면 되지 않나?”라는 질문입니다. 영상을 보고 이 부분이 많이 이해가 갔지만, 여전히 의문은 남습니다.
왜 이게 중요한가? 카카오 카풀 사건때 택시 기사님들이 자살까지 하며 사회적으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들을 그렇게 내몬 근본적 원인은 사납금 및 택시업계의 문제때문이지만, 타다와 같은 서비스가 택시와 경쟁을 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다가 잘될수록 택시 기사님들은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택시 면허의 가격은 내려가겠죠.
물론 경쟁사회에서 경쟁에 도태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고 하겠지만, 택시업계는 타다와 달리 수많은 법적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여태껏 이 부분이 의문이었지만 영상을 보고 곰곰히 생각하니 무슨 주장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시장의 파이를 키우겠다”
애초 타다가 생각했던 시장은 고급 리무진 시장이고, 택시와 비교해서도 더 비싼 가격으로 운영을 한다고 이해했습니다. 소비자 층도 개인 기사님이 있던 사장님이 포함되기도 하니 확실히 파이가 커질 수도 있겠다고 봅니다. 요약하면, “택시 업계와 소비자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택시 면허를 사지 않는 것이다.”
정말 주장대로라면 저는 납득이 갑니다. 그런데 사실 현재로서 타다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택시 바깥의 시장보다는 기존 택시에 문제점을 느끼는 사람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서비스지만, 한쪽에서는 힘들다고 자살하는 사람이 있는 와중입니다. 중재안마저 존재하는 현실에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대로 가는 이유이 여전히 의문이 남네요.
타다같은 스타트업이 카카오처럼 대기업도 아니고 면허를 전부 사서 운행하는 것은 말도 안될 뿐더러
이재웅 대표님의 타다 설립목표와 맞지 않습니다.
국토부는 택시편을 들어 타다를 불법이라고 했지만 공정위는 반대의 입장이었습니다.
오히려 현재 기득권인 택시와 경쟁을 하여 자유시장 경제체제에서의 소비자의 선택권이 존중받아야한다고 했습니다.
택시기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목숨을 잃은 것은 안타까우나 만약 법원 판결이 '타다는 불법이다'로 결론났다면
입장이 바뀌어 창업을 꿈꾸던 많은 청년들이 자살을 택했을지도 모릅니다.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타다에 열광하고 있고 택시가 없어지길 바라는게 아니라 현 택시 시스템의 단점에 대해 개선을 바랄 뿐입니다.
@@iUOOful 이재웅이 그럼 소상공인이니?
정부가 역할을 잘못해서 이렇게 일이 커진것 같습니다. 정부의 역할 너무 아쉽습니다..
@@user-hk5ln2rq4n 틀니 30일 압수~
머신러닝긴급과학
저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라고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다면 납득 했을겁니다.
영상을 집중해서 봤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타다는 스타크업이지만 타다의 모기업인 쏘카를 작은 기업이라 보기도 어렵구요.
추가로, 공정한 경쟁을 말씀 하셨는데요.
택시가 기득권은 맞지만 오히려 법적인 제재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내 어느 택시회사의 택시를 타도 같은 요금을 낸다는게 단적인 예입니다. 이미 자유롭지 않은 시장이라는 겁니다.
“왜 타다만 다른 요금을 받을 수 있는건지?”
타다는 택시보다 비싼 요금을 받죠. 왜 그들은 그게 가능한걸까요? 택시가 아니라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유사택시인지 아닌지는 법적으로 다투고 있는 부분이고요.
저도 택시의 수많은 문제점에 공감하며 그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또한 타다 같은 서비스가 그 문제를 해결함에 더 나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그게 편법을 통해, 법적 제재를 피하면서 얻는 이득이라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정부의 중재안을 받아들여 합법의 영역에서 마음껏 장사하는게 맞지 않나 싶구요.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탄력적이지 못해서”(영상속 언급)라면 충분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결국 더 “이득을 얻고 싶어서”로 해석되는데, 편법적으로 택시가 받는 법적 제재를 피해서 상대적으로 우위에서 사업을 영위하면서 그들과의 경쟁으로 도태되는 사람들까지 외면하는 이유로는 납득이 가질 않네요.
멋진 영상이네요
적절한 시기에 타다의 목소리를 낼
적절한 채널을 선택 하신것 같네요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 확대
(프리미엄, 거동 불편자 이동)
, 플랫폼 노동자의 처우 개선 측면,
그리고.. 택시 면허로 한정된 시장에서
제로섬 게임..큰자본이 먹어버리는 상황을 바라지 않았다라는 논리는..
납득이 됩니다
다만, 결국엔 투자 받은 자본으로,
기존.. 중소 시장을 빨아들일 뿐이라는...
(공유 경제라기 보단) 군소 서비스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시킬 뿐이라는... 한계도 느껴지긴 합니다
뭐..시장의 플랫폼의 변화는 어쨋든 진행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결국 경쟁자가 아닌 저로선,
플랫폼 노동자의 처우개선, 소비자의 편익으로 판단해야 하겠네요.
앞으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의 균형을 잘 맞추셔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
의료공학을 전공하는 학부생입니다.
저 역시 스타트업 창업의 꿈을 가지고 올해 3학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기 산업이 정말 보수적인 시장이지만 관련 산업으로 창업해서 eo에 나와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타다라는 영화를 보고 이 영상까지 보았지만 아직 사회적으론 새로운 혁신은 많이 힘들어 보여서 아쉽네요
옛날에 타다 막 진행 시작할때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포기하고 중소기업 들어간 학생 다큐멘터리 였나? 되게 회사환경이 새롭고 자유로웠다고 기억해요
중학생때였나 그때 처음 봤는데 어느새 타다가 진짜 현실이 됬네요
그때는 커서 이런 회사 들어가고 싶다 싶었는데..
전 아직도 고등학생이네요ㅋㅋ
오늘도 질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깊이 생각을 못했던 부분들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택시면허를 사지 않는다고 택시와 경쟁하지 않는게 되는가?
어차피 실질적으로 타다 수요층은 자가용 소비 수요층이 아니라 택시 수요층이다 다만 택시보다 훠~얼씬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뿐
오히려 기존 택시면허 소유층과 같은 시장을 놓고 경쟁하고 택시입장에선 경쟁자가 늘어난건 똑같은거다 차라리 65세 넘은 개택기사들 면허 정부에서 보조해서 타다나 파파가 사게하는게 더 나을듯
공급제한 즉 면허제가 있으면 자유시장경제가 아니지 않나요? 공급제한이 있으면 진정한 밥그릇 싸움이 되는거 같은데요. 파이가 커질수 없으니까..
문제는 가면 갈수록 기사들에 대한 회사의 대우가 점점 퇴보하고 있다는데 직접고용이 아닌 간접고용의 현실을 보자면 과연 타다가 택시의 좋은 대안이냐고 보이기보다는 타다는 하도급을 통한 인력도급화일뿐이라는 느낌만 줬네요 이게 기술혁신이라기 보다는 노동유연화의 혁신이라는게 더 적합하다고 보입니다
타다 대표님 저같으면 피눈물 흘리면서 소리치면서 인터뷰 했을텐데 진짜 점잖으시다..저 같으면 이성 잃었을듯.
진짜 이나라는 뭐해서 성공좀 하려하면 여기저기서 다막고 어떻게든 포기하게하려하네 ㅋㅋㅋ 진짜 뭐 공산국가냐?ㅋㅋㅋ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반대 누른 택시기사 258명...
우버를 왜 막겟냐 자기들 면허 돈주고 산거 가격떨어지니까 결국 밥줄에 갑질이지 타다를 하더라도 배달서비스로 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택시는 갑질시장이라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아직 타다 가 저는 개인적으로 진정한 플랫폼? 의미의 회사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만, 타다사업으로가기는데 많은 고민과철학으로의 접근은 너무너무공감합니다. 반드시 그 고민과 철학 그리고 따라오는 많은 문제점이 같이 해결 되길 바랍니다
참으로 시의적절한 영상이군요
불법입니다. 1억에 달하는 면허없이 사업을 영위하였고 그것을 신사업으로 포장했습니다. 카카오처럼 수백만이 이용하도록 면허사서 정직하게 하면됩니다.
스타트업을 예단하지 말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멋집니다! 말씀도 진짜 잘하시고!!! 와 대단 대단
이해관계를 떠나 이런 혁신적인 사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응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실패를 두려워 않고 시도하고 더 창조적 아이디어를 위해 독려해야 합니다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깊은 인터뷰 좋은 영상콘텐츠 잘 봤습니다. 태용님 감사해요🙏🏻🙏🏻
택시 ; 아 다 모르겠고 내 밥그릇! 그냥 싫어
펙트를 말해드리죠 .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면허사서 정당하게 하라는 겁니다. 카카오도 면허사서 택시시장에 들어왔는데 왜 타다는 거부하죠?
왜 타다에게만 특혜를 줘야하죠?
님이 생각하기에 타다가 택시인가요 ? 렌트카 인가요?
@@user-gv1sz7cq7l 그럼 이제 앞으로 택시회사를 차리란거네요?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쿠잔 택시기사인가; 댓글마다 전부 태클걸고 있네
너무나 훌륭한 젊은이세요.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계속 분발해주세요~ 화이팅!!!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user-sk1fz3df6y 형 왜자꾸 똑같은 댓글 복붙해?
뉴스를 보니 타다의 누적적자가 300억이라던데 장기적인 플렌으로 투자를 계속 받아 기업을 크게 키운후 흑자전환을 목표로 했다더군요
그렬려면 요금을 현재보다 최소2배이상은 인상되어야 한다는 말인데 그렬려면 시장독점은 필수겠군요
현재 쿠팡이 만년 적자인 상태로 계속 시장을 독점해나가는 것처럼요
응원합니다 타다!
이런 인재분이... ㅠㅠ 국가가 몰라보는 인재..
소비자에게 대안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타다를 지지합니다
택시기사들 눈탱이치는거, 리터기 조작, 불친철, 범죄 , 길 돌아가기 우리가 시선을 바꿔야하는게 아니라 니들이 우리의 시선이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해야하는거 아니냐? 타다랑 우버 디디추싱이 나온 이유가 궁극적으로 뭐냐 우버 창업자 비오는 날 택시들이 자기 안 태우고 간 것도 있지만 불친절해서 만든거다 한국도 법 개정해야한다
박재욱 대표님. 인터뷰 영상 잘봤습니다.
만들어주신 차량운행 서비스로 지난 몇달간 만족스럽게 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혁신이라는 것은 엄청 대단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조그만 혁신부터 법적으로 제재한다면 앞으로 누가 더 혁신적인 것들을 만들려고 노력할까요?
이번에 무죄받게 될 것을 알고 있었지만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이용할테니 더더욱 화이팅 하십시오!!!
미국은 우버 출시해서 차량 소유가 줄었나요? 교통량이 줄었나요? 택시기사들 수입이 늘었나요? 우버기사들 처우가 좋아졌나요? 현실적으로 보세요 미국 우버때문에 교통량은 폭증하고 대중교통은 이용자가 줄어서 지하철 버스요금 등등 폭등했고 우버기사 택시기사 모두 불행해 졌습니다 정말 이런 사실을 몰라서 저런 인터뷰 하는겁니까?
타다가.. 택시를 이기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지금 현재 택시 타보면은 다 50대이상 아저씨들이 장악 한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독점중에서 최고의 독점입니다.ㅠㅠ
저는 타다가 혁신이라고 생각해요!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은 두고두고 곱씹으며 공부가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펼쳐질 수많은 문제해결을 위해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지방에서도 타다를 탈 날이 오겠죠? 좋은 인터뷰 뽑아주신 태용님도 최고에요!!!
공유경제를 점차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시작을 타다가 힘써주니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타다가 공유경제래ㅋㅋㅋㅋㅋㅋㅋ아무거나 막갖다... 휴
드라이버가 화장실에 다녀올때 초단위로 임금이 삭감되는게 현실이죠 그러니 8시간동안 밥한끼 먹는다는건 크나 큰 시간을 요하는 바 대부분 굶고 일할거에요. 2020년에 대한민국에서 말이죠. 막히는 시간 1~2시간 운행을 하고 30초만에 또다른 손님을 태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점은 드라이버의 컨디션을 모르는 다음 손님에게는 매우 위험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크타임단축 근무시간단축 그리고 감차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시급은 계속 줄어드는게 현실입니다.행복한 직원이 성공의 열쇠라 믿고 행했던 허브 켈러허 회장의 경영 철학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from 타다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근데 12~15인승 차니까 택시가 아니고 렌터카라하면서 법에 위배가 안되니까 사업자등록 안하고 8000만원 아끼는거는 불법이지 혁신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그리고 와이파이는 머 8000만원 아끼면 누구나 달수있지 그거 하나에 얼마한다고 그리고 차가 깨끗하다? 서비스를 제대로 한지 1년정도 밖에 안됬으니까 1년된 차는 당연히 깨끗하지 택시도 1년된거는 엄청 깨끗함
매력은 그거 하나임 불법으로 대당 1억씩 아껴서 기사를 월급형식으로 고용하고 단거리 거부를 막고 기사들의 매너가 좋다?
그런데 사업자등록은 무조건 해야한다고 봄
ㅠㅠ 큰 감명을 받는 인터뷰였습니다
모빌리티인으로서 타다를 응원합니다
타다서비스가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던건 타다가 혁신적?때문이 아닌 기존택시의 불신때문이라 생각이됨
타다가 혁신적이라기보단 기존법의 맹점을 이용한 변종된서비스인것같음
14분 이후에 봐도 감탄입니다. 카카오를 비유하시니 참 찰떡이네요.
타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국가에서 운송법을 만들고 면허가 있어야만 사람을 태울수 있습니다. 수량을 제한한 택시사업을 면허없이 영업하면 공정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현재 면허값이 7천만원에 호가하는데 이미 빚인겁니다. 기존법을 그냥 무시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다 무마하고 적어도 공정한 경쟁은 해야하지요. 카카오처럼 면허사고 영업하면 아무 문제없음. 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혁신만 부르짖는.. 카카오도 수백만이 쓰고 있고 평점 좋습니다.
타다 응원합니다. 대표님 정말 멋진 분이네요. 대댓글이나 댓글들을 보면 타다를 싫어하고 본인들 일자리를 왜 공유해야되냐~ 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안타깝습니다. 정체되어 있는 집단과 시스템은 반드시 문제가 생기고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오는 문제가 완전 없지는 않겠지만, 타다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하는 하나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참된 기업인의 마인드네요. 플랫폼의 노동자 이용자 사회적기여도까지 모든걸 생각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네요. 이시기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여정이 있었을지 짐작됩니다. 잘되길 바랍니다 타다.
비아냥이 아닌 진정으로 이 서비스가 대체 왜 혁신인가에 대한 의문으로 영상을 끝까지 봤는데
결론은 결국 이 서비스가 기존의 콜택시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한 답은 되지 않네요.
단순히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호출이 가능하고 서비스의 질이 높다는 것이 혁신이라기엔 논거가 부독한 것 같네요.
유투브에 미래의 교통을 영어로 검색해보니까 벤츠나 미래 연구기관에서 만든 동영상이 있더라고요. 그거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되실것 같아요. 모빌리티 시장의 목표가 영상에서 시각화되어 있거든요~
타다 어시스트 같은 경우 휠체어리프트가 빨리 보급됬음 좋겠어요.
@한영진 예약 잡기 힘들어서 그래 친구야 알아보고 얘기 하던가 시비털지말고
한영진 장애인 택시 예약 현실에 대해 좀 알아보고 떠들던가ㅠㅠ
대한민국에는 뛰어난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미래가 밝습니다.
사업체 자체를 운영하기도 벅찰텐데 규제와 싸워 가면서 꿋꿋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대표님이 대단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라에서는 혁신을 말하면서
정작 혁신을 할수 없는 현실이라니 정말 마음이 안좋네요
스타트업을 현장에서 많이 뵙는데 정말 힘들게
노력많이 하시는분들이 많아요
스타트업 응원하고 또 응원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자신이 믿는 가치를 밀고 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한 공유경제 발전에 계속 노력해 주세요.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건강하고 상호 감사한 마음으로 이용하는 공유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타다’ 타다 사고나면?
기사 동승 렌터카 서비스는 어떨까. 해당 서비스는 택시와 비슷해 보이지만 승객은 렌터카를 빌린 임차인이다. 기존 렌터카 서비스에 기사가 동승할 뿐이다. 대표적인 기사 동승 렌터카 서비스 ‘타다’는 운영사인 VCNC가 인력 위탁업체에서 기사를 제공받고 차량은 모회사인 쏘카에서 빌리는 형태다.
이에 기사 동승 렌터카 서비스로 사고를 당하면 승객이 대인배상을 적용받지 못하는 경우가 벌어질 수 있다. 한도 없이 보상받는 대인배상이 아닌 ‘자기신체사고’로 보장받는 것이다. 자기신체사고는 배상한도가 1500만원 수준이다. 렌터카 사고로 승객이 1급 후유 장해가 발생하더라도 1500만원까지만 보상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 같은 보장공백은 업체가 보험사와 별도 계약을 맺어 해결해야 한다. 타다는 악사손해보험과 계약해 임차인도 대물배상을 적용받을 수 있게 했다. 타다에 따르면 임차인(승객)과 이용자(임차인의 동행자)는 사고 발생 시 회사가 체결한 보험으로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운전자를 ‘자기신체사고’로 적용하는 일반 렌터카 보험과 달리 대인배상은 한도 무한, 대물배상은 3억원 한도로 보상한다.
타다 관계자는 “타다 서비스에 운영되는 차량은 쏘카 차량으로 쏘카의 모든 차량은 영업용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다”며 “사고 시 차량 임차인(탑승객)를 포함해 운전자를 제외한 사람에 대한 피해는 ‘대인’으로 커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다 응원합니다
다큐 보고 다시 왔는데 정말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예전의 승합차 타다가 언제라도 돌아오길 바랍니다. 제 인생 최고의 드라이브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