𝙏𝙧𝙖𝙘𝙠 𝙇𝙞𝙨𝙩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저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본가에 내려와 있답니다. 엄마의 사랑이 너무 커서 숨쉬기도 힘들 정도로 식폭행을 당하고 있답니다. 다들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 00:00 Radiohead - Creep 05:52 Norah Jonse - Don't Know Why 10:20 Like Someone In Love 14:10 Gregory Porter - Hey Laura 18:45 Chet Baker - Everything Happens to Me 22:47 Ardhito Pramono - Fine Today 26:38 Pink Sweat$ - Honesty 32:00 Joey Alexander -Sunday Waltz 36:01 A Lovely Way To Spend An Evening 40:40 반복
Creep, 형의 책상 위에 놓여진 워크맨을 들었다가 흘러나온 곡 찢어질 듯 건조한 기타, 절규하는 듯한 보컬...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다 그만 오열을 했습니다. 락이 무엇인지도, 가사 한 마디 이해할 수 없었던 13살 무렵 이해할 수 없는 슬픔의 까닭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어쩌면 영혼이 실재하기 때문일까요? 이런 의문이 들 때면 늘 The spirit carries on을 떠올립니다. 삶의 모든 것은 필연일지 아니면 그저 우연에 불과할지 우리의 만남엔 어떤 초월적인 의미가 있을지, 그저 의미를 부여할 뿐인지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좋아요도 누르지 못할만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참 죄송하네요 ㅎㅎ 애엄마가 다른 재즈음악은 안들어도 loo님꺼는 잔잔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아서 차에서도 듣고 3살 애기도 흥얼거리면서 잘 듣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해요^^ 커피드시며 녹음하세요 소소합니다
몇일 전에 헤드윅.. 연드윅 (유연석님) 보고 왔는데 앵콜곡으로 Creep을 불러주셔서 한동안 흥얼거렸던 곡이랍니다 :) 루님 곡은 감미로워서 은은하게 비오는 날이라 계속 맴돌 것 같네요 😌 루님도 뮤지컬 좋아하시나요? 헤드윅 영화 보고 뮤지컬 가보니까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재밌더라고요. 연드윅 추천 ㅎㅎ!
𝙏𝙧𝙖𝙘𝙠 𝙇𝙞𝙨𝙩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저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본가에 내려와 있답니다.
엄마의 사랑이 너무 커서 숨쉬기도 힘들 정도로 식폭행을 당하고 있답니다.
다들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
00:00 Radiohead - Creep
05:52 Norah Jonse - Don't Know Why
10:20 Like Someone In Love
14:10 Gregory Porter - Hey Laura
18:45 Chet Baker - Everything Happens to Me
22:47 Ardhito Pramono - Fine Today
26:38 Pink Sweat$ - Honesty
32:00 Joey Alexander -Sunday Waltz
36:01 A Lovely Way To Spend An Evening
40:40 반복
creep 으로 시작하는 거 오늘 비오는데 왜 이렇게 잘 어울리죠
사랑받는 어린이시군요~^^좋네요❤마음껏누리다 오세요~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결국에는 모든 것이 괜찮을 것이고, 괜찮지 않다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세요! 계속해서 강하고 용감한 사람이 되어보세요.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을 읽으니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정신 붙잡고 힘내봅니다.
정말 그렇겠죠? 감사해요
모두 행복하세요❤❤😊😊
Creep과 루피아노의 조합은 사랑이네요^^
Creep, 형의 책상 위에 놓여진 워크맨을 들었다가 흘러나온 곡
찢어질 듯 건조한 기타, 절규하는 듯한 보컬...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다 그만 오열을 했습니다.
락이 무엇인지도, 가사 한 마디 이해할 수 없었던 13살 무렵
이해할 수 없는 슬픔의 까닭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어쩌면 영혼이 실재하기 때문일까요?
이런 의문이 들 때면 늘 The spirit carries on을 떠올립니다.
삶의 모든 것은 필연일지 아니면 그저 우연에 불과할지
우리의 만남엔 어떤 초월적인 의미가 있을지, 그저 의미를 부여할 뿐인지
첫 곡 부터 creep이라니..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ㅎㅎ
🫠
Very nice scene and beautiful relaxing jazz piano music. I've liked 💙💙
Just matches with my today's feeling. Thank you Loo.
언제나 위로가 되는 연주 감사합니다
어머님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
꿈같은 마지막 휴일,, 집안을 카페로 만들어 버리는 매직❤ 커피향이 가득한 월요일입니다^^
와 시작부터 진짜 좋아요. 넘좋아요!!!!! 휴일날 선물감사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날 받은 선물 같은 멋진 연주 !!
언제나 감사해요 ~^^❤❤❤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creep 옛날생각이 새록새록~~ 첫곡부터 너어무~좋네요! 💗
너무나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들..
감상하면서 늘 생각해요
연주자님 복 많이 받으셔요~~♡
🫶
비오는 휴일 아침. 유독 더 좋게 들리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오늘도 녹아듭니다♡
허걱 대박 첫곡이 저의최애 creep이라뉘❤
빗소리와 함께하니 더 감미롭네요. 월요일같은 화요일이에요. 그래도 이번주 다음주 다들 4일씩 일하니 행복하시기를!
Creep 너무 좋네요~
행복한 연휴되십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좋아요도 누르지 못할만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참 죄송하네요 ㅎㅎ
애엄마가 다른 재즈음악은 안들어도 loo님꺼는 잔잔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아서 차에서도 듣고 3살 애기도 흥얼거리면서 잘 듣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해요^^ 커피드시며 녹음하세요 소소합니다
어머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
들어주시는것만도 너무 감사한데ㅠㅠㅠㅜ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3빠😊~~루님도 행복한 연휴 마지막 날 되세요 ❤잘듣고 가요
아~~좋다 ㅠㅜ 연주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노래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fresh 되네요 😊😊
저 취한채로 운전중입니다. 루님의 연주에요❤️😁 첫곡에 위스키 석잔은 마신듯 합니다.노을도 지고...캬~~
너무 조으네요🍸🥂
하 취한채로 운전 까지만 보고 식겁했잖아여ㅠㅠㅠ❤️
@@loopiano 첫곡에 넘 취해서 😍🥂너무 반칙같아요...루님의 연주는....그래서 식겁하신건...안미안😎❤
하... 나도 이렇게 치고 싶어용...
부럽다...
작업하면서 항상 즐겨 들어요~❤ 많이 드셔야 힘내서 연주도 하시죠~~^^ 가정의 달 ...사고없이 무탈하시길 😅
내가 처음이다!!!❤❤
잘 듣고있어요 고맙습니다
행쇼!
😘
본가에서 아동확대 당하고 계시군여ㅋㅋㅋㅋㅋ 진짜 부모님한테는 저희가 20에도 30에도 40에도 그저 애기인가봐요🙄 저는 출근했지만 루님이 제 몫까지 잘 쉬어주세용 ㅎㅎㅎ
고생하셨어요...!
몇일 전에 헤드윅.. 연드윅 (유연석님) 보고 왔는데 앵콜곡으로 Creep을 불러주셔서 한동안 흥얼거렸던 곡이랍니다 :)
루님 곡은 감미로워서 은은하게 비오는 날이라 계속 맴돌 것 같네요 😌
루님도 뮤지컬 좋아하시나요? 헤드윅 영화 보고 뮤지컬 가보니까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재밌더라고요. 연드윅 추천 ㅎㅎ!
학교다닐때 뮤지컬과 정기공연은 본 적 있는데, 그 이후로는 없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감사해요ㅎㅎ
@@loopiano 오!ㅎ 저도 뮤지컬을 많이 보지는 못했는데, 헤드윅은 밴드랑 + 스탠딩 콘서트처럼 되어있어서 정-말..! 루님도 분명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혹 헤드윅을 보신다면 꼭 원작 영화 보고 > 보셔야 합니다 😎)
역시 집에 가기 전엔 빈 속으로 안 가면 위가 터질지도 몰라요!
와 이 중에 한곡만 첨부터 끝까지 완곡하고싶다. 맨날 따라할려다가 한 1분 30초 까지치고 어려워서 포기함 😅😅
ㅋㅋㅋ 식폭행 ㅋㅋㅋ
넘 웃긴 와중에 선율은 넘 감미롭고
ㅋㅋㅋㅋ♡
식폭행도 고소가 될까요..?
2빠!❤감사합니다
ㅋ ㅋㅋㅋ 사육당하고 계시군요 ㅋㅋㅋㅋ 삼시세끼 영양충전하고 오세요~~^^
혹시 식폭행도 고소되나요..?
@@loopiano 현찰을 고소~하게 뿌려드리고 오세요~^^
@user-dp6tj4ph6u ㅋㅋ 훈훈합니당
와악보는없을까요
채널 자세히보기 링크 확인 부탁드려요!
악보스토어 걸어뒀습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