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y-ec6br "몇 회독 해야지!" 라는 느낌보다는 빈틈이 느껴질때마다 해당 내용을 다시 공부하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처음 볼 때 모든 내용을 숙지하기 힘들어서 다시 보는것이지, 모든 내용 n회독은 일정 회독수를 넘어서면 실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안 되는 듯 합니다. 현우진 풀커리, 한석원t n제, 이해원 n제 그리고 각종 모의고사들을 풀었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풀며 가장 중요하다 느낀 점은 문제들을 소비하는 느낌으로 풀면 안됩니다.시험장에서 이 문제를 만나면 몇 분안에 풀었어야 하고, 어떤 풀이가 현실적인지, 필요한 개념을 넘어서 풀이 아이디어를 체화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 풀이를 반복하다 보면 문제를 보고 풀이를 떠올리기까지의 시간이 비약적으로 줄더라고요! (하염 없이 한 문제에 매달리는 일이 줄어듭니다).또한 자신만의 경험이 쌓이면 실력뿐만 아니라 센스도 자연스레 생깁니다. 실제로 악명 높은 작년 수능 기하 29번도 그 해 9모 29번을 현장에서 풀어내기 위해 했어야 하는 고민들을 바탕으로 풀어냈습니다!(지나고 보니 그 때 9모에서 틀렸던게 참 다행이더리고요ㅎㅎ) 아직 적지 않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모두들 열심히 해서 올 해 각자 뜻한 바 이루어 냅시다!
자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수학을 가르치는 현우진이고요. 자 일단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3월 모의고사 총평을 해보려고 합니다. 자 일단 여러분들도 느끼셨듯이 수학 난이도가 점점 밑이 1보다 큰 지수함수를 그리고 있어요. 많이 어려워졌단거야.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서 문제들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단거야. 자 그럼 이게 무슨 소리냐,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정보가 많아졌다는거야. 나하고 동갑내기들이 수능볼때, 그러니까 한 10몇 년 전쯤? 너네들이 막 토마스 기차보고 흥분할때 있잖아. 그때는 알아야 될 것이? 많이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 문제 함 봐바. 자, 비율관계 모르고 풀 수 있을까? 없어. 모르면 그냥 땡 탈락이야. 저거 시험에 안나오는데? 현우진 또 선넘네 뭐네 하는데 저는 선을 넘은 적이 없어요. 선은 니들이 넘었지...봐봐!! 나오잖아. 그러니까 내가 알려주는 것들을 잘 기억해놔야한다는거야. 나는 그때도 맞았고 지금도 맞을 거니까. 시험장 가서 우당탕탕 체육하지말고 이것들을 잘 기억해서 쓰자는거예요. 자, 그게 되면 여러분의 수학 실력이 으악하고 변곡점을 지나서 크게 발전하는거예요. 또 이 얘기를 하면 방구석 평가원장들이 튀어나와서 변곡점 그거 교육과정에 없는거 아니냐, 하고 발작을 해요. 아주 발작버튼이 모공마다 달려있나봐. 어쨌든, 그런것들은 제발 하고 알고 가자는거야. 어휴, 지금이 몇신지 아니? 눈에서 진물이 나고 피디님은 아사직전이야... 그리고 이런 강의 찍으면 수학공부 자기 방식대로 하면 되지 이런 강의까지 봐야 되나? 하는 친구들이 있을거야. 안봐도 되면 내가 이걸 왜 찍었겠니? 나도 딴 거 하고 싶어. 이 정도면 칠판도 알겠다. 자, 주접은 여기까지 하고, 여러분 일단 오늘 너무너무 수고하셨구요 오늘 밥 맛있는거 드시고..일단 푹 쉬시기 바랍니다. 공부 좀 열심히 하시고. 그럼 강의에서 봅시다. -드릴 오티 우진어 만점자님 응용버전-
와 진짜 대학 오고 수능 볼 일 없으니까 이래 좋아 ㅋㅋㅋㅋ 지금은 수능에 허덕이면서 이게 인생의 전부 같겠지만 정말로 암것도 아니였다. 뭔 말을 해도 못 알아먹겠지 고생해라! +참고로 지금은 수능이 전국민 이슈라고 헛착각하겠지만 자격증 시험처럼 실제론 니들만 신경쓰고 세상은 수능판 관심도 없다. 그니까 괜히 이상한 급발진 말고 자기 공부만 알아서 잘 마무리해라! (결과도 중요하지만 후회 안 하는 자세도 중요한 거 잊지 말고~)
듣기만하지말고 일단 문제를 많잎풀고 강의를 들어야 와 이새키봐라? 좀 치네 하먼서 개념을 얻어야 실전에서 존나 잘써짐ㅋㅋ 걍 음음 그렇구만 이러면 개념이 확실히 잘 안 들어오고 나처럼 오!! 이새키 보소 이런식으로 과대반응하면 개념존나 잘 박히고 실전도 존나 잘떠올라 ㅋㅋㅋㅋㅋ케
재수생이라 11~15, 21, 22만 풀어봤는데 개인적으론 얻어갈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22번 진짜 좋네요. 이하는 한낱 재수생의 간단한 평가... 11번 - 그림만 보고 작년 9월 평가원 21번 연계인가...? 싶었는데 딱히 그런 건 없어보여서 벅벅 풂. (4분) 12번 - 작년 6평대비 킬캠 1회차 미적30번에서 '연속인 함수는 극한값이 함숫값이다'가 제일 중요했었는데 그게 기억나서 깔끔하게 시간 낭비 안하고 잘 풂. (4분) 13번 - 합을 물어봤으니 두개 이상 있겠지? 생각하고 Sn은 어디까지나 상수항이 0인 이차함수라는 원리 쓰면 쉬웠음. 첫째항 6 나오는 케이스에서는 a5=0을 이용해서 an 정리하면 시간이 덜 소요됨. (5분) 14번 - ㄴ 선지를 풀 때, kx가 들어가있는 상태로 f(x)-g(x)와 x=0의 교점을 찾는건 미친짓이니 kx를 오른쪽으로 뺀다는 아이디어가 나오면 수월했을 것 같음. 본인은 이 문제 ㄷ에서 뇌절함 (7분) 15번 - 작수 따라해서 증명 넣은 것 같은데 만만했음. (3분) 21번 - 로그함수가 단조증가하니까 y=x에 대해 대칭시키면 걍 역함수임. 역함수 직접 구해서 접한다는 조건 쓰면 간단하게 끝남. 2^x=t로 치환하면 계산이 더 보기 편하고. (3분) 22번 - 적분식을 미분하고 대입하고 관찰하면 됨. 사실 관찰은 딱히 필요없었음 ㅋㅋ x=0, x=2a 넣어보는건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행동. 다들 미분가능한 함수를 미분하면 도함수가 연속이라는건 알고있음. (예외도 있긴 한데 수능 수준의 실용적인 의미에서 보면) *근데 그 반대 과정을 할 수 있냐?*가 이 문제의 핵심이었던 것 같음. 본인은 그거 까먹고있다가 안해도 될 경우를 나누었음. 그게 보였다면 g(x)가 바로 결정됐을텐데. -2a부터 2a까지 적분하라길래 점대칭 선대칭인가...? 하고 의심을 하면서 문제를 풀기 시작했으나 그런거 아니라서 약간 푸쉭 꺼지는 느낌을 받았음. 난이도는 적당한 22번이었던 것 같음. 얻어갈 행동양식이나 실전개념도 많고... (8분)
3월 학평 안 친 "대학생"인데 보고있으면 개추 ㅋㅋ
시발
-재수생
ㅋㅋㅋㅋㅋㅋ
개추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시간 빠른거 체감하면서 개추 누른다 ㅋㅋㅋㅋ
작수 기하 100입니다. 재작년 수능은 70점(가형) 작년 3,6,9 90점을 넘긴 적이 없으니 끝까지 스스로를 포기하지 맙시다. 무턱대고 나를 믿는 공부가 아닌, 수능날 나 자신을 믿을 수 있을만큼의 공부량을 쌓아두는것이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대박.. 저도기하런데
기하는ㄴ우진쌤커리타셧나요?
@@이루달 넵넵 현우진 풀커리입니당
우진쌤 커리 말고 따로 푸신 문제집이나 실모 있을까요??ㅠㅠ 자료들이 너무 많아 오히려 어떤걸 풀어야할지 갈피가 안잡히네요..(그리고 혹시 뉴런이나 드릴 n회독 하셨다면 어떤 방식으로 몇 회독하셨는지 간략히 말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ㅠㅠ)
@@Lsy-ec6br "몇 회독 해야지!" 라는 느낌보다는 빈틈이 느껴질때마다 해당 내용을 다시 공부하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처음 볼 때 모든 내용을 숙지하기 힘들어서 다시 보는것이지, 모든 내용 n회독은 일정 회독수를 넘어서면 실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안 되는 듯 합니다. 현우진 풀커리, 한석원t n제, 이해원 n제 그리고 각종 모의고사들을 풀었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풀며 가장 중요하다 느낀 점은 문제들을 소비하는 느낌으로 풀면 안됩니다.시험장에서 이 문제를 만나면 몇 분안에 풀었어야 하고, 어떤 풀이가 현실적인지, 필요한 개념을 넘어서 풀이 아이디어를 체화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 풀이를 반복하다 보면 문제를 보고 풀이를 떠올리기까지의 시간이 비약적으로 줄더라고요! (하염 없이 한 문제에 매달리는 일이 줄어듭니다).또한 자신만의 경험이 쌓이면 실력뿐만 아니라 센스도 자연스레 생깁니다. 실제로 악명 높은 작년 수능 기하 29번도 그 해 9모 29번을 현장에서 풀어내기 위해 했어야 하는 고민들을 바탕으로 풀어냈습니다!(지나고 보니 그 때 9모에서 틀렸던게 참 다행이더리고요ㅎㅎ) 아직 적지 않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모두들 열심히 해서 올 해 각자 뜻한 바 이루어 냅시다!
@@user-cb4jx2sn5o 늦은 시간에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신경 써서 장문으로 보내주신 조언들 꼭 명심하고 공부하며 되새기겠습니다 이 팁들을 바탕으로 뜻하는 목표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11번부터 동공이 흔들렸다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중간뇌...
@@hahahoho10100 아씹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12번부터...
@@hahahoho10100 부교감 아세틸콜린
의외로 15번이 쉬웠던..
자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수학을 가르치는 현우진이고요. 자 일단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3월 모의고사 총평을 해보려고 합니다. 자 일단 여러분들도 느끼셨듯이 수학 난이도가 점점 밑이 1보다 큰 지수함수를 그리고 있어요. 많이 어려워졌단거야.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서 문제들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단거야. 자 그럼 이게 무슨 소리냐,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정보가 많아졌다는거야. 나하고 동갑내기들이 수능볼때, 그러니까 한 10몇 년 전쯤? 너네들이 막 토마스 기차보고 흥분할때 있잖아. 그때는 알아야 될 것이? 많이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 문제 함 봐바. 자, 비율관계 모르고 풀 수 있을까? 없어. 모르면 그냥 땡 탈락이야. 저거 시험에 안나오는데? 현우진 또 선넘네 뭐네 하는데 저는 선을 넘은 적이 없어요. 선은 니들이 넘었지...봐봐!! 나오잖아. 그러니까 내가 알려주는 것들을 잘 기억해놔야한다는거야. 나는 그때도 맞았고 지금도 맞을 거니까. 시험장 가서 우당탕탕 체육하지말고 이것들을 잘 기억해서 쓰자는거예요. 자, 그게 되면 여러분의 수학 실력이 으악하고 변곡점을 지나서 크게 발전하는거예요. 또 이 얘기를 하면 방구석 평가원장들이 튀어나와서 변곡점 그거 교육과정에 없는거 아니냐, 하고 발작을 해요. 아주 발작버튼이 모공마다 달려있나봐. 어쨌든, 그런것들은 제발 하고 알고 가자는거야. 어휴, 지금이 몇신지 아니? 눈에서 진물이 나고 피디님은 아사직전이야... 그리고 이런 강의 찍으면 수학공부 자기 방식대로 하면 되지 이런 강의까지 봐야 되나? 하는 친구들이 있을거야. 안봐도 되면 내가 이걸 왜 찍었겠니? 나도 딴 거 하고 싶어. 이 정도면 칠판도 알겠다. 자, 주접은 여기까지 하고, 여러분 일단 오늘 너무너무 수고하셨구요 오늘 밥 맛있는거 드시고..일단 푹 쉬시기 바랍니다. 공부 좀 열심히 하시고. 그럼 강의에서 봅시다.
-드릴 오티 우진어 만점자님 응용버전-
와 ㅋㅋ 진짜 이번 23뉴런에서 들었던 하소연이 음성지원되면서 다 들리네 ㅋㅋㅋ
현우진 쌤 안녕하세여
강의 다 봤다 ㄹㅇ
현익 만점ㅋㅋ
고3되니까 모의고사 칠때 총평해줘서 좋다
이제 6,9만 총평해줌
진짜 12~15중에 15번이 가장 쉬울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ㄹㅇㅋㅋ
작년 수능도 그랬죠
p,q,r 구해놓고 다 곱해버렸습니다 .. 그게 선지에 있더라고요
14번 ㄷ은 힘든거 맞는데 나머지 기출문제 그대로임
@@Hohohohoho_22 와 ... 저두요 ..
12번 a가 계속 3/2 나왔다면 개추ㅋㅋㅋㅋㅋㅋ
3/2 아니고?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뜨끔 ;ㅋㅋㅋ
개추 ㅋㅋㅋㅋㅋ
아 ㄹㅇ 3/2 계속 나오더라
삼각함수 3점 짜리에서 막혔으면 개추ㅋㅋ
게이야..공부 좀 해라
그거 수1 늒런 비율관계 쓰면 끝남ㅇㅇ
치역의 중점은 정의역의 3등분점중 하나
@@병x신 나머지 삼등분점은 치역에 대해 1:(루트3)/2
그거 a값 선지에있는거 다넣어봄 ㅋㅋ
내가 지금까지 ㅈㄴ 교만하게 공부 했다 이제부터 나는 4등급이다 라는 마인드로 처음부터 하나씩간다
파이팅..! 힘 내서 해봐요!!
이마인드면 수능 잘보겠네 화이팅
진짜 4등급이면 개추 일단 나부터 ㅋㅋ
나도 저렇게 해서 재작년 6모 64 7 9 10모 92 수능 96뜸 좋은거 같음
나도... 기본브터 다시 한다
11번 기울기 -1이여서 수선의 발 쾅쾅 내려서 풀었으면 개추 ㅋㅋ
Sin45로 풀었음 개추 ㅋㅋ
좌표 이동 2 2조지기
2루트2로 2 2 썼으면 개추 ㅋㅋ
@@민속이-e4f ㅋㅋㅎㅋㅎㅋㅋ
@@민속이-e4f 이게 정석이지
대학교 갔는데 오랜만에 쌤 보니깐 좋네요ㅎㅎㅎ
안 겸손해질 수가 없는 점수받고 찌그러짐...
수능 날 맞아서 아 ㅈ됐다 존나 긴장된다라는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는데 드디어 이 시험만 보면 끝난다 수능 얼른 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 공부하세요 인서울은 정시로 뿌실 수 있습니다.
인서울은 정시로쌉가능
완전 쌩노베인 고3입니다..지금부터라도 정신차려서 공부하려하는데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열심히 해서 바라는 결과 이루도록 화이팅하겠습니다
@@thk7271 학창시절 내내 운동부 생활했고요 고2때 그만두고 남들 수2할 때 혼자 근의 공식 배웠습니다. 재수하긴 했지만 정시로 성균관대 뚫었어요. 늦었다생각말고 재수생각도 하지말고 그냥 달리세요 제발
@@두두두두두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달려서 꼭 인서울 하겠습니다
@@두두두두두 저도 성균관대 목표로 재수중인데 혹시 문과시면 등급이 어떻게나왔는지 알수있을까요?
17번 정적분 음수안해서 51나왔으면 개추 ㅋㅋㅋ
동지 여기있엇누 ㅋㅋㅋ
개ㅐ추
17번 본인 정적분 넓이 구해서 25 나왔으면 개추 ㅋㅋ
이건 좀 ㅋㅋ
이제부터 교육청 모의고사는 취급 안 할 현역이라면 개추 ㅋㅋ
6모 딱 대
그러지마 제발 작년에 나보는거 같아 성적에 휘둘리지 않는거 ㅇㅋ 근데 교육청문제 무시하자마세요 진짜 좋은n제들이에요....
퀄리티 제일 좋은 n제다.. 제발 그러지마..
@@하승호-b6v 퀄리티 안좋던데
@@민제-t7u 교바교임 작년 10월은 개ㅆㄹㄱ였고
@@jhkadhajk7217 작년 10월 좋았는데...? 13번이 약간 이상하고 15번에 발문오류난거 빼면 문제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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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면 어떻게 되죠?"
"시험기간이 시작된다."
오늘 치면서 특정개념을 완전히 정복 못했다는게 너무 느껴지더라 문제 다시 꼼꼼히 살피면서 개념정리 철저하게 해야겠다
미적 29번 기울기 평행일때 고려안해서 24나왔으면 개추 ㅋㅋ
6 * 4 = 24 씨 발 개추 ㅋㅋㅋㅋㅋ
ㅇㄷㄴㅂㅌ ㅋㅋㅋ
일단나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풀때 알아채고 틀릴놈들 상상하면서 싱글벙글했으면 개추 ㅋㅋ
14번 믿찍5했다가 ㅈ됐으면 개추 ㅋㅋㅋ
요새 ㄱㄴㄷ 누가 찍노
ㅋㅋㅋㅋㅋㅋ
요샌ㄱㄷ ㄱㄴ 국룰임
ㄹㅇㅋㅋ
개추 ㅋㅋ
시험 안 본 경기도 고1,2면 개추 ㅋㅋ
광주광역시 개추 ㅋㅋ
광주국 추 ㅋㅋㅋ
경기도추ㅋㅋㅋㅋㅋ
경기도 왜 안보냐 학생 많아서?
@@user-jv7vl9le8e 분당 고2인데 6,11만 모고봄
기하 27 28 29 30 오답률 70 73 92 97
이렇게잡히는데 미적보다 컷이높음
ㄹㅇ 개억까과목
미적런한다
지금 미적런하면 재수 생각하는거임?
@@leeminsang1994 고2때 내신해서 미적 개념은 일단 다 기억함
본인 시험장에서 27 29풀어서 맞춤
부럽노…
n수도 안들어왔는데 오답률이랑 등급컷 너무 신뢰 ㄴㄴ
우진아 총평보다 겸손이다
앗! 답이 자명하게 보인다
오늘 스타일 좋으십니다~! 물론 강의도요~!
흔들리지말고 현우진 믿으세요 ㅎㅎ 결국 수학은 현우진입니다 (뉴런 n회독 드릴 찍먹 킬링캠프 2회독) 킬링캠프가 개꿀입니다. -22수능 1등급-
킬링캠프가 좀 어려운 사설모고네 하면서 벅벅 풀면 별 도움 안되고 뭔가를 얻어갈려고 문제를 뜯어보기 시작하면 계속 중요한 요소들이 나옴
잠만 드릴이 벌써 나왔다고? ㅋㅋ
본인이 12번 h(1)=0으로 풀어서 틀렸다면 개추 ㅋㅋ
13번 1/5는 구했는데 6을 못 구한 현역은 개추 ㅋㅋ
저요.. 꼭 애들이 한 개만 찾아서 틀린애들 많아요
케이스분류
재수
메가 3모 후기에도 썼는데
우진쌤 시발점 듣고 고2 11모 4등급에서
고3 3모는 2등급 떴어요!
감사드립니다
난 고2 11모 92 ---> 3모 76
나도 고2 11모 90-----> 69 ㅋ
시발점만 듣고 2등급이 가능한거였노?
@@라면사리 물론 시발점 외에 라쎈이랑 짱중요 등 기출문제집 풀었고 이번에 미적 컷이 낮게 나와서 그런지 평소엔 3등급 맞을 점순데도 2등급 뜨더라구요!
와 시발점만 듣고도 2등급이 가능하구나… 시발점 열심히 하셨나보네요 ㄷ
18:41 하.. 편히 쉴수 있겠노..
ㅋㅋㅋㅋㅋ
3월 이번 공통수학은 중요해보이네
현우진 선생님 이렇게 말이 차분하셨군요...엄
대학생인데 한번 풀어볼가..
21 직관으로 12 찍었으면 개추ㅋㅋ
ㄹㅇㅋㅋ아니 근데 그거 부정방정식 으로 풀었음ㅋㅋㅋ
@@성이름-n8v7r 시간 얼마 없어서 대충 보고 ab둘다 별로 안큰 자연수같길래 3초만에 12찍음
말하는 감자가 나란걸 깨달았다...🥔
이쌤 확통이들 매년 공부안한다 하시네 팩튼가
14번 그래프 개형 그려서 양수에서 3개 음수에서 2개 나올법한 그림 직관으로 빼서 맞다고 생각했으면 개추 ㅋㅋ
접하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해서 맞다 선택했으면 개추ㅋㅋ
씨ㅡ발 14번 틀린거 아직도 생각만해도 혈압이오르네
개추 쓰는 디씨게이면 개추 ㅋㅋ
환급때매 곧 3모 봐야할 “n수생” 개추 ㅋㅋ
22번 문제 좋던데
님은 신입니까?
13번 6말고 다른값 못구한 현역이면 개추ㅋㅋㅋㅋㅋ
5분의1만 구하고 오히려 6을 못구했어요..
내가 메가 끝나고 이걸 또 보다니...
이제야 좀 고3인 게 실감나네ㅋㅋ
학교에 만점자 많대서 진심 자살충동 들었는데.. 다시 리뉴얼 하고 4모 들어가겠습니다!
항상 객관적인 위치에서 시험 결과를 바라본다는 현우진 선생님의 관점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결과에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늪에 빠지지 않고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걸 해야겠습니다.
일물실 레포트 써야하는 게이는 개추 ㅋㅋ
올해 수능보는 01년생 있냐?
재수붕이 순공 9분 캬캬
대학가고보니까 진짜 존나 재밌네 ㅋㅋㅋㅋ
아 수험생 아니니까 개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로지 현우진 팬심으로 보는거임 그렇게 아셈
나 31살인데 이거왜보고있지? ㄷㄷ
17번 절댓값 무시하고 풀었는데 맞았으면 개추 ㅋㅋ
기모레
그게 뭔소리임?? 그냥 절댓값함수로 합쳐지는데?
재수
와 진짜 대학 오고 수능 볼 일 없으니까 이래 좋아 ㅋㅋㅋㅋ 지금은 수능에 허덕이면서 이게 인생의 전부 같겠지만 정말로 암것도 아니였다. 뭔 말을 해도 못 알아먹겠지 고생해라!
+참고로 지금은 수능이 전국민 이슈라고 헛착각하겠지만 자격증 시험처럼 실제론 니들만 신경쓰고 세상은 수능판 관심도 없다. 그니까 괜히 이상한 급발진 말고 자기 공부만 알아서 잘 마무리해라! (결과도 중요하지만 후회 안 하는 자세도 중요한 거 잊지 말고~)
과정은 아무것도 아니겠지 ㅋㅋㅋ근데 결과는 평생 조금이라도 계속 도움됨
ㄹㅇㅋㅋ 근데 결과가 어떻든 후회안하게 열심히만 하면 괜찮음 ㄹㅇ
@@MMWW99 ㅇㅈ 내가 그럼
@@구노래닌 맨유는 과정이 좋아도 챔스 못감
@@Happy-zj4ic 당연히 중요하지 근데 저사람 입장에서 말해준거임 특히 재수같은건 했다는거 자체가 큰 경험임
대학가니까 편하다~
달달 하네요
입시 끝나고 보니깐 왜 이렇게 재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발ㅈㄴ쫄린다고 ㅋㅋㅋ
본인이 재수생인데 점수 씹창나서 현타왔는데 등급컷 ㅈ돼서 1등급뜬 재수범 개추 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부터
대학교 1학년인데 이거 듣는 고3,n수들이 나보다 수학 잘하겠네...난 벌써 노느라 많이 까먹은 듯 ㅎㅅㅎ
하 대학가고 보니까 이때가 제일 편했어... 과제 폭탄에 영어 수업... 슬슬 지친다
매번 턱걸이 1등급했었는데 이번 3모 60점 나왔습니다... 12 13 14 15 다 풀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검산을 못했고 그래서 서술형 한 개 빼고 다 틀림;; 진짜 시간 개오래 걸리더라 ㄷㄷ
휴 나만 어려운게 아니었어서 다행이다ㅡ.
작년꺼 보다 10점 떨어져서 61점 나왔습니다..
올해껀줄알고 3모 벌써쳤나? 하고 들어온 n수생이면 개추ㅋㅋ
그래도 한국어로 수업해주던 우진희가 선녀였으면 개추 ㅋㅋ
14번 ㄷ보기 f+g=0이랑 f’=0 연립해서 중근이 안나와서 ㄱㄴ 밀었으면 개추 ㅋㅋ
대학교 3학년 나.. 아직도 현우진을 보러온다
교사인데도 현우진 보면 개추~
교사가 디시를 ㄷㄷ
지운 게이야..
대학생되고서 봐도 가슴이 떨리네
공통 객관식은 14번 빼고 다 맞았는데 17변 계산 조지고 20번 읽지도 않고 홀짝 기준으로 나뉘겠거니 하는 미친 짓 해서 7점 날아감 ㅅㅂ... 현장에서 풀어보니 진짜 말도 안 되는 실수 많이 하더라
우진이형 오랜만이노 ㅋㅋ
대학생인데 이걸 왜 보고있지;
작년 모고 총평 호받요똥밖에 생각안남
새내긴데 왜 이거보니깐 다시 수학 공부하고 싶냐 저번 수능이 아쉬워서 그런가
3모 보지도 않은 대학생인데 이건 또 왜 보고싶어지냐 ㅋㅋ
아 ㅋㅋ 너무 어려웠다고 ㅋㅋㅋ
ㅅㅂ 난왜 현우진 들을수록 등급이 떨어지냐ㅋㅋㅋ 뭔가 알아가는건 많은데 걍 내가 못하는건데 아 웃져
존나 들으세요 3회독 죽도록해봐 수분감 시냅스까지 88밑으론 절대 안감
듣기만 하니까
@@Adios_Nonino ㅈㅋㅋ
듣기만하지말고 일단 문제를 많잎풀고 강의를 들어야 와 이새키봐라? 좀 치네 하먼서 개념을 얻어야 실전에서 존나 잘써짐ㅋㅋ 걍 음음 그렇구만 이러면 개념이 확실히 잘 안 들어오고
나처럼 오!! 이새키 보소 이런식으로 과대반응하면 개념존나 잘 박히고 실전도 존나 잘떠올라 ㅋㅋㅋㅋㅋ케
이제 14>15구나 ㅎㅎ
미적 29 나만 개 노가다로 풀었냐;
수학 8등급 고3 수포자한테도 수학강의가 뜨는 알고리즘 무엇?
수시파이터라 미적분만 풀었으면 개추 ㅋㅋ
자신이 보라는 대학 강의는 안 보고 이거 보고 있는 삼수생이면 개추 ㅋㅋ
ㅈㄴ 신기한게 이번에 미적 3점짜리 다 계산이었는데 확통보다 컷이 낮음
코로나 극대값 구해보시오
씹ㅋㅋㅋㅋㅋㅋ
증감 변화부터 찾자 ㅋㅋ
현우진 캐스트는 다 보러옴 걍 궁금해ㅋㅋㅋ
14:36 현찰스
방학 때 3뜬적이 없는데 평소 풀던거에 비해 별로 어렵지도 않앗던 시험 개망해서 3떳ㅅ음 역시 실전은 달랐다^^…
3 개망했네 아쉽겟다
@@박디-z8g 통합 12번 완전 잘못풀어서 첨부터 다시 풀고 수열 역행? 해서 푸는거에서 틀려서 ㅋㅋㅋㅋㅋㅋ 멘탈 나가고 미적분 손도 못대서 너무 아쉬웟ㅅ져...
@@원형-m1e 마자 그러고 채점하면서 아!이건 걍 맞추는건데 하..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
@@원형-m1e 님은 21풀었어용?
@@박디-z8g 아녀 ㅋㅋㅋㅋ 그냥 2번 실수 하니까 시간도 많지 않아서 3점짜리하고 쉬운 4점짜리만 맞추자 하고 한 6문제는 버렸어요ㅠㅠㅠ
9번에서 당황한 "현역"이라면 개추 ㅋㅋ
3모치고 '600일의 사나이' 된 04들 개추 ㅋㅋㅋ 일단 나부터
시발점하고 뉴런 수1수2 앞부분만 들었는데 13번까지 야무지게풀었다 ㅋㅋ 진짜 12 13 내가 이런풀이를 생각하다니 스스로감탄이 나왔음 ㅋㅋ
12번은 걍 노가다잖어
🇮🇶좋아요, 이라크에서도 같은 연구가 있습니다
공통과목 뉴런듣고나서 11모보다 성적 올랐습니다!
현우진쌤 수능까지 잘부탁드립니다!!
11모 아 ㅋㅋ
아 ㅋㅋㅋㅋ현역입니다
작년 고2모고여
슈민어 내일 1교시야
작수 5등급이 이세계에선 1등급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4개월 빡공 축하합니다
뭐냐 이거 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ㅔ
ㅋㅋㅋㅋ 개강 후 술먹고 보는 대학생 개추 ㅋㅋㅋㅋㅋㅋ 일단 고대생인 나부터 ㅋㅎㅋㅋㅎㅋㅎㅎㅋㅎㅎㅋㅎㅋ
연대생인 나도 ㅋㅋㅋㅋㅋ
술마실 친구없는 아싸고대생이라 비추
내일 독재나 재종에서 삼월칠 재수생들은 개추
본인이 대구 대륜고에 재학 중이면 개추 ㅋㅋㅋ
오
참고로 난 양서고
덕원인데 반갑슴다...
@@하하핳-l1y 덕원~~저도 덕원입니다 반가워요
난오성
이미 대학을 간 슈미나 이거 왜 뜨냐ㅋㅋ
이번 수학 그냥 무난한 문제밖에 없어서 시간싸움 이었어… 수학 킬러 돌려줘..
응아니야
응너부모없
3모 보다 코로나 걸려서 퇴실 하ㅜㅋㅋㅋ
재수생이라 11~15, 21, 22만 풀어봤는데 개인적으론 얻어갈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22번 진짜 좋네요. 이하는 한낱 재수생의 간단한 평가...
11번 - 그림만 보고 작년 9월 평가원 21번 연계인가...? 싶었는데 딱히 그런 건 없어보여서 벅벅 풂. (4분)
12번 - 작년 6평대비 킬캠 1회차 미적30번에서 '연속인 함수는 극한값이 함숫값이다'가 제일 중요했었는데 그게 기억나서 깔끔하게 시간 낭비 안하고 잘 풂. (4분)
13번 - 합을 물어봤으니 두개 이상 있겠지? 생각하고 Sn은 어디까지나 상수항이 0인 이차함수라는 원리 쓰면 쉬웠음. 첫째항 6 나오는 케이스에서는 a5=0을 이용해서 an 정리하면 시간이 덜 소요됨. (5분)
14번 - ㄴ 선지를 풀 때, kx가 들어가있는 상태로 f(x)-g(x)와 x=0의 교점을 찾는건 미친짓이니 kx를 오른쪽으로 뺀다는 아이디어가 나오면 수월했을 것 같음. 본인은 이 문제 ㄷ에서 뇌절함 (7분)
15번 - 작수 따라해서 증명 넣은 것 같은데 만만했음. (3분)
21번 - 로그함수가 단조증가하니까 y=x에 대해 대칭시키면 걍 역함수임. 역함수 직접 구해서 접한다는 조건 쓰면 간단하게 끝남. 2^x=t로 치환하면 계산이 더 보기 편하고. (3분)
22번 - 적분식을 미분하고 대입하고 관찰하면 됨. 사실 관찰은 딱히 필요없었음 ㅋㅋ x=0, x=2a 넣어보는건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행동.
다들 미분가능한 함수를 미분하면 도함수가 연속이라는건 알고있음. (예외도 있긴 한데 수능 수준의 실용적인 의미에서 보면) *근데 그 반대 과정을 할 수 있냐?*가 이 문제의 핵심이었던 것 같음. 본인은 그거 까먹고있다가 안해도 될 경우를 나누었음. 그게 보였다면 g(x)가 바로 결정됐을텐데.
-2a부터 2a까지 적분하라길래 점대칭 선대칭인가...? 하고 의심을 하면서 문제를 풀기 시작했으나 그런거 아니라서 약간 푸쉭 꺼지는 느낌을 받았음. 난이도는 적당한 22번이었던 것 같음. 얻어갈 행동양식이나 실전개념도 많고... (8분)
아 맞다, 교육청이 "너네 한번 뒤져봐라" 하고 21번에서 a×b가 아니라 10a+b같이 물어봤으면 정답률 훨씬 떨어졌을 것 같음. 많은 사람들이 문제 풀다 까먹었겠지만 A는 y=x 대칭하기 전의 점이거든
분석추
허수시네요 11번은 작수 9번이랑 비슷했음
@@배기범-i6z 그림 모양만 보면 9평 21과 비슷한가 충분히 생각할만하긴 했음 결국 그냥 좌표 때려넣어서 계산하는거였지만
ㄴㅈ
직딩인데 내가왜보고있냐..
대학 휴학하고 이거보고있는 "군붕이"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올해로 8수..한양의 붙었지만 등록포기..설의 꼭 가고만다
씨발ㄷㄷ
2개의심장 게이야..
@ᄒᄋ요 믿던말던 ㅋㅋ
@@JohnPark-n7j 믿’든’ 말’든’이다
어미 구분도 못하는 애가 한양의를 입에 올리는 게 너무 불쾌하네
지잡대 현실 제대로 직시하고 공부나 열심히 해라
입시가 낳은 괴물..ㄷㄷ
6등급
어디부터 잘못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