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동의합니다. 실천이 없는 독서는 지적 허영심을 채우는 데 그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한두 권의 책만 읽고 그것에 빠지는 것 또한 위험하기에 그래도 여러 권의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내공을 쌓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제 짧은 의견입니다. 앞으로 좋은 의견과 피드백 많이 부탁드립니다! 👍
1:07 워런 버핏이 독서를 한다고 ?! "개 똥이다,," 이 말을 번역을 하면(1. 무자비하고 야만적이며 사기도 합법도 아닌 강도 짓을 감추기 위한 것 2, 책 팔아 먹고 싶다. 3. 유식한 놈이라 광고)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책 하나를 읽고 위로 봤다가, 밑으로 봤다가, 어두울 때 봤다, 밝을 떄 봤다가, 안개 낄 때 보며 생각하고 느껴야 한다, 그리고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따른 다양한 각도에서 읽은 것을 다시 보아야 한다, 이상,,,, 명 강의 끝,
맞습니다. 이 책에도 그 내용이 언급됩니다. - 막스 탈무트는 의대생이었다. 그는 아이(아인슈타인) 부모의 초대로 일주일에 한 번씩 집에 들러서 아이와 함께 밥을 먹었다. 천성이 따뜻하고 쾌활한 그는 아이와 금세 친해졌고, 자연스럽게 아이의 멘토가 되었다. - 이렇게 매주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눴다고 하네요.
''멍청하다'' 는 말은 쓰지 마세요. 상당히 기분나쁜 말입니다. 상대방이 잘 이해못한다고 해도 얼마든지 상대방을 감동시킬수 있는 말이 많은데 굳이 ''멍청하다'' 는 말을 쓰는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한국책은 책 값만 비싸지 볼만한 책을 통 볼 수가 없어요. 원서를 추천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외국원서 책을 정한 후에 해당 언어의 외국어 전문가와 함께 원서를 볼 것을 추천합니다. 어학 공부를 위해서는 돈을 좀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어학실력이 빨리, 품위있게 늡니다. 원서는 지금도 좋은 책들이 많이 출판되더군요. 한국책은 책 값만 엄청나게 비싸요!
앞으로 기분 나쁜 단어는 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채널 초반이다 보니 눈에 띄고 싶어서 '반역자', '멍청이'같은 자극적인 키워드를 썼습니다. 그런데 댓글과 제 주변 지인들이 키워드가 자극적인 것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것을 보니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의 키워드도 '패륜아'로 정하고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변경하겠습니다.) 이 책에서도 원서를 읽는 것을 더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단, 그 원서를 우리 말로 번역했다 할지라도 그 의미가 100% 전달되지 않는 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제가 아직 원서를 읽을 능력은 되지 않아서 원서를 읽을 수 있도록 외국어 공부도 하고 스스로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의견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영상이 아무리 좋아도 오디오가 별로면 잘 안봅니다. 유트브는 영상이 아니라 오디오가 좋아야 사람들이 봅니다. 그 다음이 컨텐츠! 그리고 1개의 책을 온전히 이해하고 실행하고 삶에서 테스트하는데는 그 저자가 책을 만든 기간만큼은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나의 책을 내제화하고 나면 그책과 비슷한 다른 책은 몇가지 차이, 살짝 틀어놓은 관점만 있을 뿐이다. 본질은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그런 본질이라는 것은 몇개 안된다. 또한 본질은 꼭 책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영화/영상에도 있고 게임에도 있고 매일보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있다. 알아보는 눈이 있다면 말이다. 다른 관점이 있나 싶어서 클릭했지만 역시 비슷하구나 하고 지나가는 INTJ.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디오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기존에 만연해 있는 '독서=돈, 성공'이라는 것에서 벗어나 '독서=사랑, 인류애' 라는 점을 강조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 마음도 후자가 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과는 다른 관점의 생각을 전달해 드리려고 해봤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INTJ입니다☺️)
@@RicanoTV 제가 보기에는 P성향이 저보다는 많으신 듯.. 아무튼 같은 과라서 굳이 예의차리고 필터링 안해도 된다니. 맘이 편합니다. 다독이라는 것도 그렇지만, 목적지가 사랑과 인류애라면,, 비트겐슈타인의 침묵을 떠올리게 합니다. 너무 추상적이라는 것인데, 이 영상을 보는 사람도 그런 목적지는 손에 잡히는 것이 아니라서,, 마치 대학교 1학년 따분한 교양수업 듣는 것 같은 것이라. 제 눈에는 노력하신 것에비해 비효율적이란 생각을 합니다. 그보단, 자신이 특히 INTJ라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주제를 다루는 것이 본인의 유니크함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어차피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물건이나 주제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런 것은 싫어하지 않겠지? 가 아니라. 그보다는 INTJ만의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견해나 지혜를 다루심이..
100권의 책을 읽는것보다 자기에게 필요한 한권의 책을 정해서 그것을 삶에 체화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동의합니다.
실천이 없는 독서는 지적 허영심을 채우는 데 그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한두 권의 책만 읽고 그것에 빠지는 것 또한 위험하기에 그래도 여러 권의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내공을 쌓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제 짧은 의견입니다.
앞으로 좋은 의견과 피드백 많이 부탁드립니다! 👍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 책 너무 좋아용
1:07 워런 버핏이 독서를 한다고 ?! "개 똥이다,," 이 말을 번역을 하면(1. 무자비하고 야만적이며 사기도 합법도 아닌 강도 짓을 감추기 위한 것 2, 책 팔아 먹고 싶다. 3. 유식한 놈이라 광고)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책 하나를 읽고 위로 봤다가, 밑으로 봤다가, 어두울 때 봤다, 밝을 떄 봤다가, 안개 낄 때 보며 생각하고 느껴야 한다,
그리고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따른 다양한 각도에서 읽은 것을 다시 보아야 한다,
이상,,,, 명 강의 끝,
명강의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책을 위로 봤다가, 밑으로 봤다가, 어두울 때 봤다, 밝을 때 봤다가, 안개 낄 때 보며 생각하고 느끼는 과정이 마치 이 책에서 말하는 반복독서와 사색의 과정인 것 같네요 👍
@@RicanoTV 책 한권이 주장하는 내용을 생활하면서 상황과 여건 등에서 읽은 책의 주장하는 것으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것도 필요 할 듯 합니다,, 주장한 색깔로 아님 그 책의 색을 기준으로 상황과 여건을 해석해 보는 것
우선먼저 글부터 씁니다...썸네일을 생각없이 만든거 같아서...유튜브로 성공하고 싶으면 단어선택부터 바꿔야할듯
썸네일과 단어가 자극적이어서 불편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생각하고 보시는 분들이 기분 좋을만한 썸네일과 영상 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중고시절 천재유태인 가정교사 지도를 받았다는 사실이 있단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은듯
맞습니다. 이 책에도 그 내용이 언급됩니다.
- 막스 탈무트는 의대생이었다. 그는 아이(아인슈타인) 부모의 초대로 일주일에 한 번씩 집에 들러서 아이와 함께 밥을 먹었다. 천성이 따뜻하고 쾌활한 그는 아이와 금세 친해졌고, 자연스럽게 아이의 멘토가 되었다. -
이렇게 매주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눴다고 하네요.
읽고끝나면 소용없지. 실천에옮겨야지.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책에는 실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아마도 깊은 사색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면 그로 인해 실천을 따라온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멍청하다'' 는 말은 쓰지 마세요. 상당히 기분나쁜 말입니다. 상대방이 잘 이해못한다고 해도 얼마든지 상대방을 감동시킬수 있는 말이 많은데 굳이 ''멍청하다'' 는 말을 쓰는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한국책은 책 값만 비싸지 볼만한 책을 통 볼 수가 없어요. 원서를 추천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외국원서 책을 정한 후에 해당 언어의 외국어 전문가와 함께 원서를 볼 것을 추천합니다. 어학 공부를 위해서는 돈을 좀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어학실력이 빨리, 품위있게 늡니다. 원서는 지금도 좋은 책들이 많이 출판되더군요.
한국책은 책 값만 엄청나게 비싸요!
'~ 하지 마세요' 라는 말은 쓰지마세요 상당히 기분나쁘고 폭력적인 말 입니다. 그저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데 자신의 입장을 타인에게 강요하고 답을 정해놓고 대화를 하겠다는건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앞으로 기분 나쁜 단어는 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채널 초반이다 보니 눈에 띄고 싶어서 '반역자', '멍청이'같은 자극적인 키워드를 썼습니다.
그런데 댓글과 제 주변 지인들이 키워드가 자극적인 것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것을 보니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의 키워드도 '패륜아'로 정하고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변경하겠습니다.)
이 책에서도 원서를 읽는 것을 더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단, 그 원서를 우리 말로 번역했다 할지라도 그 의미가 100% 전달되지 않는 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제가 아직 원서를 읽을 능력은 되지 않아서 원서를 읽을 수 있도록 외국어 공부도 하고 스스로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의견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영상이 아무리 좋아도 오디오가 별로면 잘 안봅니다. 유트브는 영상이 아니라 오디오가 좋아야 사람들이 봅니다. 그 다음이 컨텐츠!
그리고 1개의 책을 온전히 이해하고 실행하고 삶에서 테스트하는데는 그 저자가 책을 만든 기간만큼은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나의 책을 내제화하고 나면 그책과 비슷한 다른 책은 몇가지 차이, 살짝 틀어놓은 관점만 있을 뿐이다. 본질은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그런 본질이라는 것은 몇개 안된다. 또한 본질은 꼭 책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영화/영상에도 있고 게임에도 있고 매일보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있다. 알아보는 눈이 있다면 말이다.
다른 관점이 있나 싶어서 클릭했지만 역시 비슷하구나 하고 지나가는 INTJ.
그냥 기존에 누가 해놓은거 다 베끼는게 요즘 유튜브 추세죠 뭐...돈벌라고 들어온 판 아입니꺼....아이디어로 승부하는사람 몇 안되요 ^^ㅎㅎ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디오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기존에 만연해 있는 '독서=돈, 성공'이라는 것에서 벗어나 '독서=사랑, 인류애' 라는 점을 강조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 마음도 후자가 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과는 다른 관점의 생각을 전달해 드리려고 해봤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INTJ입니다☺️)
@@RicanoTV 제가 보기에는 P성향이 저보다는 많으신 듯.. 아무튼 같은 과라서 굳이 예의차리고 필터링 안해도 된다니. 맘이 편합니다.
다독이라는 것도 그렇지만, 목적지가 사랑과 인류애라면,, 비트겐슈타인의 침묵을 떠올리게 합니다. 너무 추상적이라는 것인데, 이 영상을 보는 사람도 그런 목적지는 손에 잡히는 것이 아니라서,, 마치 대학교 1학년 따분한 교양수업 듣는 것 같은 것이라. 제 눈에는 노력하신 것에비해 비효율적이란 생각을 합니다.
그보단, 자신이 특히 INTJ라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주제를 다루는 것이 본인의 유니크함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어차피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물건이나 주제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런 것은 싫어하지 않겠지? 가 아니라. 그보다는 INTJ만의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견해나 지혜를 다루심이..
세종대왕은 노비를 배려한게 아니라 노비종모법을 만들어 노비제태크를 지향한겁니다. 여자가 암놈으로 더 비쌌어요 암놈 가축을 위해 백일 휴가를 준겁니다. ;;;
그런 면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이에 관련해서 좀 더 찾아보고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