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 전 가족들 모두 미국으로 이민왔을 때, 모든 가족들이 문화충돌로 힘들어 했죠. 특히 어머니께서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한국에서도 전형적인 전업주부셨거든요. 영어가 되길 하나 미국문화에 익숙하길 하나… 특히 우리가 정착한 휴스턴은 당시 길거리에서 한국인은 커녕 아시안 보기도 힘든 상황이었죠. 저와 형이 입학한 학교만 해도 전교에서 시안이 저와 형, 그리고 일본계 친구 이렇게 셋이었습니다. 당시 어머니의 심정이 딱 저 상황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이 그립고 외롭고 그러셨겠죠. 그래도 집 밖에 나가면 어떻게든 영어 배우시고 미국문화를 익히려고 노력하셨습니다. 하지만, 집 안에서는 어떻게든 한국문화를 유지하려고 노력 하셨어요. 매 년 김장하시고 명절마다 자식들 한복 입히시고… 그 당시 저는 그게 너무 답답하고 짜증났었는데, 돌이켜 보면 그 당시 어머니께서 유지하려고 하셨던 노력이 너무 감사한거예요. 그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문화에 적으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생존의 문제이니까요. 다만, 자국의 문화를 잃지 않으려는 노력도 중요해요. 결국 밸런스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자식들에게 어렸을 적 부터 한국어와 한국사를 따로 가르쳤습니다. 와이프가 오스트리아계라 독일어와 오스트리아 역사도 덤으로… 애들이 고생이 많았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불평없이 오히려 재미있게 공부해 줘서 정말 고마웠고, 이제는 그렇게 공부했던 것이 자랑스럽다고 하는 애들이 대견합니다. 집에 있으면 영어, 한국어, 독일어가 난무합니다. 아이들도 익숙하고요. 특히 막내 두 딸들은 번역이나 자막없이 K팝, K드라마 볼 수 있다는 것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ㅎ
우와.. 어머님도 대단하시고 아내분과 님도 대단하시네요. 집안에서 여러 언어와 문화 가르치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말이죠. 저희도 이민생활 중인데 아직은 한국어를 더 익숙해하지만 나중에 잃어버릴까봐 염려스럽기도 해요. 저희가 철두철미한 성격들이 아니라서.. 한국학교 매주 보내는거라도 하고 있네요
뭔가 눈물나ㅠㅠㅠ 겐녹씨 진짜 대단하다 에티오피아 호텔에서 예쁘게 꾸미고 일하다가 말도안통하는 한국에서 애도 키우면서 양말공장다니기 쉽지않은데 제가보기엔 한국어 엄청 잘하는데요? 더 오래살아도 저정도 못하는 사람 엄청많아요 아무래도 같은 동료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 늘은듯 싶은데 동료분들이 참 좋은 분들이네요 두분다 선남선녀라서 아들도 엄청 잘생기고 한국에서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다행이에요 지금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겠죠?
@@Zoe-ww6fk 근데 어딜 가든 애를 키우려고 하고 애가 차별을 덜 받고 크길 원한다면 언어는 잘 가르쳐야함. 애 엄마가 저정도로 한국어를 못하면 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도 애가 언어가 안될 가능성이 높지. 그러면 어느 애들이 쟤랑 말도 안통하는데 친구가 되려고 할까. 한국말 잘 하는 애들도 그런 것에 어려움을 겪는데 언어도ㅜ안되는 애는 오죽하겠음? 난 애를 위해서라도 엄마가 한국어를 배우고 노력해야한다고 보는데.. 당연히 쉽지 않지 근데 님이라면 내자식이 한국에서 평생 살아가야하는데 한국말 한 마디 못하는거 보고 있을거임? 난 그렇게는 못할듯.
@@안우석-f9l I was pretty wowed by his pronunciation, but let's be honest, that's more about where he's from and what his native language is, rather than something he's worked on. As for his wife, she's doing her thing, but she's not in a job where she talks a lot-especially compared to someone studying abroad or working in a chatty field. So, her vocabulary seems kinda limited. If she wants to up her Korean,she'd have to dive into some books or use digital tools for her studying. But from what I've seen, that hasn't been a big focus for her over the last five years. 이렇게 하면 된다. 나도 20대 초반에 캐나다 가서 저 아내분 심정 이해는 하는데 저런식이면 결국 실패한다. 남편이 옆에서 도와줄때 노력하는게 나을거다. 남편분이 대단한 의지를 가지고 살아온 걸로 보인다.
아내분에게 감사해야할듯.. 문화적응도 중요하지만 정체성을 잃으면 혼란이 옵니다. 귀화를 하셧어도 뿌리는 잊지마세요. 아드님에게도 모국어를 잊지않게 잘 가르치시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요. 부디 한국에서 차별없이 행복한 가정 이루시며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핸녹씨 응원합니다. 그리고 아내분에게 너무 스트레스 주지마세요. 오히려 감사해야됩니다.
아님~ 오히려 집에서 부부가 에티오피아말만 써야 얘들이 양국언어 잘할수 있음~ 왜냐면 밖에선 하루종일 한국말 하니까 ~보통 해외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이들 보면 부모가 한쪽만 쓰는경우 애들이 한국말을 해도 어눌하고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음~집에서라도 계속 모국어를 써줘야됨~
타국에서 배우자 하나 믿고 일하고 육아해본 경험자인데 아내 분 진짜 잘하고 계신거에요. 고국생각 가족생각에 그립고 우울하고 육아에 살림까지 누구하나 도와줄 사람없어 의지 할 곳도없고 애가 어릴수록 잠시 숨 돌릴 시간도 없고 타국에서 가정 꾸리고 사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믿을건 남편 하나인데 많이 도와주고 격력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타향살이도 맞는체질이 따로 있음. 미국에서 사는 한인 부부들도 여자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맞선봐서 온 경우 좀 소극적이고 한국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는 분들 많음. 남편분이 잘 아시는듯.. 아내분은 남편을 선택한거지 한국을 스스로 선택한게 아니니 적응이 힘들죠. 아들도 귀엽고 행복한 가정이네요
우리 한국인들도 1세들은 외국 나가서 살아도 김치먹고 한국 드라마만 보는 사람들 대부분..남편하나 바라보고 머나먼 나라와서 이만큼 적응하며 사는거 쉽지않다. 내 집안에서나마 내고향 향취 누리는것마저 못하게 하면 향수병 심각하게 걸려서 정신병된다. 그나저나 7년전 영상인데 지금은 어찌사시는지 근황이 궁금하네요.
개소리 하네. 부부는 함께 노력하는것이다.남편만 믿고 ? 그 남편 믿고 더 노력하여. 현지 적응하고. 말도 문화도 아이들 교육도 여자가 같이 해야지 남자가 사회생활하면. 여자는 나머지를. 남편믿고 함께 노력하는것이. 남편 믿고 타양살이 한다는걸 스스로 개척하는것이다. 능력안되고 머리 안돌아가니 오로지 남편탓 향수에 젖어. 우울증타령하지. 남의 나라 타 고향. 적응은 자신의 무능력 남탓 남의지 하려는 무능한자이다. 나 외국생활 30년 지금도 일하며. 노력하며 공부하며 현지에 적응하려 늘 노력한다. 남탓 남편탓 하지말라.내 나라 살아도 하루하루 변해가는 사회 법 문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걸 알아야된다. 나이탓 향수병 . 여자. 문화.다 사치다
남편은 타국에가서 하기싫은 회식까지 하고 다른인종들이랑 부대끼면서 돈까지 벌어야 되는데, 하루종일 집안에서 집안일 하고 개꿀 빨면서 쉽지않다? 남편이 힘들기는 10배이상 힘들지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타국에서 전업주부 하면서 그나라말 배울려고 노력도 않한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욕쳐먹을지
이 가족 보면서 웃음이 나네요 오손도손 행복해보여요 부인분도 너무 아름다우시고, 아이도 너무 귀엽구요 그리고 아내분 마음도 십분 이해가 가요. 고향을 떠나서 다른 나라에 사는 것 자체가 참 쉽지가 않잖아요 같은 문화권이어도 그런데 한국과 에티오피아면 오죽 하겠어요 ㅎ 그래도 주변에 힘이 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이 가족 응원합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남편도 타국에서 적응하기 힘들뗀데 고생 하십니다
' ''''
엄마마음은. 이해하는데. 아들이 걱정되네 저러면. 아들. 한국말도못하고. 에디오피아말도. 못하게될꺼다
핸녹씨는 자세가 참바르네요
조국이 아닌 타국에서 정착하려면 그 문화 안으로 들어가야한다는 말씀 진짜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아내분도 시간이 지나면 마음을 여시겠죠
❤❤❤😊😊
40여년 전 가족들 모두 미국으로 이민왔을 때, 모든 가족들이 문화충돌로 힘들어 했죠.
특히 어머니께서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한국에서도 전형적인 전업주부셨거든요. 영어가 되길 하나 미국문화에 익숙하길 하나… 특히 우리가 정착한 휴스턴은 당시 길거리에서 한국인은 커녕 아시안 보기도 힘든 상황이었죠.
저와 형이 입학한 학교만 해도 전교에서 시안이 저와 형, 그리고 일본계 친구 이렇게 셋이었습니다.
당시 어머니의 심정이 딱 저 상황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이 그립고 외롭고 그러셨겠죠.
그래도 집 밖에 나가면 어떻게든 영어 배우시고 미국문화를 익히려고 노력하셨습니다. 하지만, 집 안에서는 어떻게든 한국문화를 유지하려고 노력 하셨어요. 매 년 김장하시고 명절마다 자식들 한복 입히시고…
그 당시 저는 그게 너무 답답하고 짜증났었는데, 돌이켜 보면 그 당시 어머니께서 유지하려고 하셨던 노력이 너무 감사한거예요.
그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문화에 적으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생존의 문제이니까요.
다만, 자국의 문화를 잃지 않으려는 노력도 중요해요. 결국 밸런스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자식들에게 어렸을 적 부터 한국어와 한국사를 따로 가르쳤습니다. 와이프가 오스트리아계라 독일어와 오스트리아 역사도 덤으로… 애들이 고생이 많았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불평없이 오히려 재미있게 공부해 줘서 정말 고마웠고, 이제는 그렇게 공부했던 것이 자랑스럽다고 하는 애들이 대견합니다.
집에 있으면 영어, 한국어, 독일어가 난무합니다. 아이들도 익숙하고요.
특히 막내 두 딸들은 번역이나 자막없이 K팝, K드라마 볼 수 있다는 것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ㅎ
와우, 정말 어머님이 좋은 선택을 하셨네요. 그리고 현재 글쓴이 님과 아내 분 께서도 자녀에게 훌륭한 교육을 하고 계십니다. 멋집니다👍🏻 저도 영어, 독일어를 할줄 알아서 괜히 더 반갑군요😂
우와.. 어머님도 대단하시고 아내분과 님도 대단하시네요.
집안에서 여러 언어와 문화 가르치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말이죠.
저희도 이민생활 중인데 아직은 한국어를 더 익숙해하지만 나중에 잃어버릴까봐 염려스럽기도 해요.
저희가 철두철미한 성격들이 아니라서.. 한국학교 매주 보내는거라도 하고 있네요
애국자이십니다 👍
멋지셔요
눈물나네요.. 지난 수십년에 미국 생활이 짧은 글에서 다 묻어납니다..
아이고 그래도 부인이 일도하고 동료들이랑도 잘어울리고 대단하네요~ 문화도 언어도 음식도 너무 다른 나라와서 고생많아요. 두분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쁜 아들두요😊
뭔가 눈물나ㅠㅠㅠ 겐녹씨 진짜 대단하다 에티오피아 호텔에서 예쁘게 꾸미고 일하다가 말도안통하는 한국에서 애도 키우면서 양말공장다니기 쉽지않은데 제가보기엔 한국어 엄청 잘하는데요? 더 오래살아도 저정도 못하는 사람 엄청많아요 아무래도 같은 동료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 늘은듯 싶은데 동료분들이 참 좋은 분들이네요 두분다 선남선녀라서 아들도 엄청 잘생기고 한국에서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다행이에요 지금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겠죠?
저정도 적응한것도 진짜 훌륭한거임 그리고 먹는거랑 티비보는건 개인취향이지 나가서 하루종일 모르는 언어로 얘기하고 일하다 집에 들어오면 내나라 언어로 된 음악듣고 드라마 보는걸로 힐링하는거니깐
한국인들 1주일 유럽여행가도 고추장 챙겨가는데
ㅎㅎ
@@wdjwidj12일도하고 살림도하고 애도보면서 외국어까지 학생처럼 공부할 여유내기는 생각만큼 그리 쉽지않아요
@@wdjwidj12영어로 방금 한 말 번역해봐요. 영어 9년은 배웠을거잔아요.
@@Zoe-ww6fk 근데 어딜 가든 애를 키우려고 하고 애가 차별을 덜 받고 크길 원한다면 언어는 잘 가르쳐야함. 애 엄마가 저정도로 한국어를 못하면 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도 애가 언어가 안될 가능성이 높지. 그러면 어느 애들이 쟤랑 말도 안통하는데 친구가 되려고 할까. 한국말 잘 하는 애들도 그런 것에 어려움을 겪는데 언어도ㅜ안되는 애는 오죽하겠음? 난 애를 위해서라도 엄마가 한국어를 배우고 노력해야한다고 보는데.. 당연히 쉽지 않지 근데 님이라면 내자식이 한국에서 평생 살아가야하는데 한국말 한 마디 못하는거 보고 있을거임? 난 그렇게는 못할듯.
@@thinkwiselyactcleverly실제로 다문화 가정애들이 학습능력이 굉장히 떨어지는게 언어를 못하니까 못배워서 언어 습득이 느려지고 한글 못떼고 학업성적이 안좋댔음
@@안우석-f9l I was pretty wowed by his pronunciation, but let's be honest, that's more about where he's from and what his native language is, rather than something he's worked on. As for his wife, she's doing her thing, but she's not in a job where she talks a lot-especially compared to someone studying abroad or working in a chatty field. So, her vocabulary seems kinda limited. If she wants to up her Korean,she'd have to dive into some books or use digital tools for her studying. But from what I've seen, that hasn't been a big focus for her over the last five years. 이렇게 하면 된다. 나도 20대 초반에 캐나다 가서 저 아내분 심정 이해는 하는데 저런식이면 결국 실패한다. 남편이 옆에서 도와줄때 노력하는게 나을거다. 남편분이 대단한 의지를 가지고 살아온 걸로 보인다.
부인이 넘 이쁘시네요.5년이면 아직 힘들죠.고향 생각 많이 나실텐데 조급해하지마시고 보듬어주시면서 천천히
하나하나 가르쳐주세요.핸녹씨 가정 너무 행복해보여요.ㅎㅎ
5년밖에 안되셨구나 ㅜㅜ 천천히 기다려주세요❤❤남편 믿고 온거니깐 여유주시면 적응하실 수 있을겁니다!!
방송일자: 2016년 4월 9일
그뒤로 7년... 12년차...
@@자고일어나면 저 방송때가 5년차라고요
5년이면 아직도 힘들지 타국에서 얼마나 힘들까 이 가족 행복했어면 좋겠다
남편분이 이해해 주세요 아내분 열심히 일하시고 아이키우고 한국말도 잘 배워가고 있으시네요 😊
아들 너무 귀여워요 이 가족의 행복을 빕니다
부부 보기 좋아요
아이와 한국에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아내를 답답해 하지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사람마다 적응 하는 시기가 다 다른데
고향이 얼마나 그립겠어요
차차 적응 하시어 더 행복하게 정착 하시기를요🙏
21년 기다렸는데 언제까지....
뒈지면 되냐?
겪어본 사람만이 알지요. 😅
적응 하곤 다르조 적응이란 노력해도 안될때 기다려 주는거죠 아예 시도를 안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기다 립니까 아이는 집에서 엄마가 에티오피아 말만써서 한국 말도 잘 모르고 밖에도 나가지 않는 것 같은데 문제내요
고향 그립지만 돌아가면 지옥을 보겠죠
아내가 이기적인거임
외지에서 일도하고 애도 키우고 결고 쉽지 않은데 남편은 일하느라 집에 없고 외로움을 느끼고 자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음식과 방송 보는거 이해가요. 열심히 살고있네요.
남의나라에왔으면적응해야지
님 말씀 공감가요
저도 딱 그생각했답니다
배려없는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게으른거라는둥 남의 나라 왔으면 적응 해야한다는둥 .ㅋㅋㅋ 지들은 유럽이나 서구권가서 얼마나 적응 하며 사는지 보자 ㅋㅋㅋ
매일 한국드라마 끼면서 김치 없으면 밥도 못먹으면서 ㅋㅋ
니애미
이러니 여자들데려다가 정치권에서 이용하지
나약하고의존적인존재
아내분이 에티오피아에서는 그닥 고생은 안하셨던거 같은데...미인이고 귀여우시네. 한국서 행복하길 바랄께요
다른 나라에서 사는거 힘들죠
핸녹씨 대단하세요
아내분도 곧 적응하실듯요
아들이 너무 귀여워요
엄마취향도 지켜주고~~
기다려주세요 음식취향은 진짜 의지로되는게 아니라서 힘드실거예요ㅜㅜ
한국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길바랍니다😊😊😊
아기가 진짜 귀여워요❤
잘하고 있는거여요. 그대로하면 됩니다.
핸녹아재 한국에 살려면 한국 문화로 들어가야한다는 그 생각이 너무 멋있어요
부인분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시니까 기다려주셔요 평생 한국에 살다보면 적응을 하실 거에요 부인분이 에티오피아가 그리운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ㅠ
아내가 꽉 막힌줄 알았더니 아니구만 ㅋㅋ
각자 노력하는거 보니 대단함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돈도 벌고 잘하고있었네
더노력해야할듯...
아내분에게 감사해야할듯.. 문화적응도 중요하지만 정체성을 잃으면 혼란이 옵니다. 귀화를 하셧어도 뿌리는 잊지마세요. 아드님에게도 모국어를 잊지않게 잘 가르치시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요.
부디 한국에서 차별없이 행복한 가정 이루시며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핸녹씨 응원합니다. 그리고 아내분에게 너무 스트레스 주지마세요. 오히려 감사해야됩니다.
아내분의 모습이
한국인들 해외에서 살아가는
모습
와, 저 아저씨는 생활 적응력이 갑이네!
아내분 곁에서
맞춤형 질문 해주시는
이쁜 한국인분 ^^
헨녹씨 한국사람 다 되셨네요 . 부디 한국에서 두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내분 젊고 한창 놀고싶을때 남편분 사랑만 믿고 생소한 문화권에와서 열심히 사시네요~5년에 저정도면 언어도 문화도 많이 노력해서 배우신것같아요.
열심히 사는 두분, 행복하시고 잘되시길 바랩니다~~😊
그래도 가정주부 아니고 일을 하셔서 그런가 엄청 잘 적응하신 것 같고 한국어도 저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부인과 아이가 너무 예뻐요..
가족이 사랑스럽네요..
타국에서 힘내세요....
두부부 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너무 멋지고 열정적인거 같아요😊
아내분 잘하는구만요~~예쁘고 힘든데도똘똘히 잘적응하시는데요? 애기만잘키우시면되겠어요
아드님이 에티오피아 말과 한국말 모두 잘 하려면 지금처럼 아빠는 한국말, 엄마는 무조건 에티오피아 말로만 의사소통을 하는 게 최고의 방법이예요.
그것도 타고난 언어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양쪽 언어 둘 다 어정쩡하게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아님~ 오히려 집에서 부부가 에티오피아말만 써야 얘들이 양국언어 잘할수 있음~ 왜냐면 밖에선 하루종일 한국말 하니까 ~보통 해외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이들 보면 부모가 한쪽만 쓰는경우 애들이 한국말을 해도 어눌하고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음~집에서라도 계속 모국어를 써줘야됨~
갠녹씨 직장에서는 한국말 엄청 잘하시네 ㅎㅎ 귀엽다 여기서 잘 적응해서 가족모두 행복하시길
결혼 5년차에 일도 다니고 동료들이랑 저렇게 어울릴 정도면 아내분 훌륭한거 같아요~
남편보다 늦을뿐이죠,,,천천히 가지만 아내도 결국엔 남편처럼 적응 잘할겁니다
타국에서 배우자 하나 믿고 일하고 육아해본 경험자인데 아내 분 진짜 잘하고 계신거에요. 고국생각 가족생각에 그립고 우울하고 육아에 살림까지 누구하나 도와줄 사람없어 의지 할 곳도없고 애가 어릴수록 잠시 숨 돌릴 시간도 없고 타국에서 가정 꾸리고 사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믿을건 남편 하나인데 많이 도와주고 격력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한극말 잘하시네
@@paran822 한국사람인데 한국말 못할까요? ㅋㅋ
와 한국말진짜잘하시네
그래 5년 있었으면 이정도는 말해야지...
쉽다 어렵다를 모르지 않나... 치킨이랑 맥주를 먹어요를 몰라서 치킨먹어요 맥주먹어요 두문장으로 말하질 않나..
일주일에 5단어만 공부해도 5년이면 1200단어인데... 책없이 노력안한건 맞을듯
두 분다 너무 똑똑하고 사랑스럽네요. 아들이 중간에서 엄마 편드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 ❤
진짜 한국인이시고. 그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게 참보기좋네요
타국에서 사는것 정말 힘들어요..
23년째 타지생활…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더욱 한국이 그리워요 😢
아이고 5년이면 엄청 잘지내고 있는거구만~
한국어 어려워요~ 다른 문화권에서 배우기에 굉장히 어려운 말이예요 화이팅입니다!!
방송일자: 2016년 4월 9일
그 뒤로 7년... 12년차...
타향살이도 맞는체질이 따로 있음. 미국에서 사는 한인 부부들도 여자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맞선봐서 온 경우 좀 소극적이고 한국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는 분들 많음. 남편분이 잘 아시는듯.. 아내분은 남편을 선택한거지 한국을 스스로 선택한게 아니니 적응이 힘들죠. 아들도 귀엽고 행복한 가정이네요
아들 너무 귀엽다 ❤❤❤ 엄마 지켜주는 효자 😊
15:54 16:39 직원분들 눈높이 맞춰 통역해주고 정말 착하다
아이들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가족이야
에티오피아 티비 보는건 와이프 마음이지
이슬람 사람들은 핸녹씨 말 새겨들어라.
타 문화에 대한 존중 녹아들어가야
한다는 말
얼마나 좋냐???
그게 평화다
영국에 18년 살아도 영어 한마디도 못하고 한국음식만 먹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헨녹씨는 지금 잘하고 있어요!!
문제있는겁니다ㅉㅉㅉ 18년을살앗는데 영어를 못한다고? 이게 말이되는겁니까?ㅉㅉㅉ
@@개냐옹이이민자들 중에 그런분들 은근 많아용. 나이들어서 이민하신 분들….
@@개냐옹이 코리아타운 가봐라 자스가 농담같지
@@개냐옹이 님 영어 배우는게 쉬운게 아니예요. 님이 잘 몰라서 이렇게 말씀 하는거예요.
@@johnhlee6846그럼 이민은 머하로 갔대요
애기가 중재 잘하네요😂
한국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이뻐요 보기 좋아용ㅋ 아들도 너무ㅇ귀엽네용
두분도 지금처럼 잘살고 아이도 잘 적응하면 좋겠네요
잘 적응하면서 살고계신 분들이네요. 흐뭇했습니다.
7년전 영상이네요 너무 예쁜 가족이예요 저도 호주가면 말안통해서 힘들거생각하니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아들이 착하네ㅎ
한국생활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머나먼 타지에서 우리나라에 적응하려고 얼마나 노력하셨을까ㅠㅠ
어쩌면 그 힘든길을알기에 와이프에게 더 그러나보네요
우리나라도 인종차별이 없지안아있으니까
그래도 서로 의지하며 오래행복하기를
천천히 조급해하지마시고 핸녹씨 행복하세요 좋은일만가득하시길..
열심히 사시는분들 꼭 돈 많이 벌어 부자됐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입니다
핸녹씨 사회생활을 보고 참 제가 반성해야 겠다 많이 느끼네요.... 너무 너무 멋있고 배울점 많은 분 같아서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우리 한국인들도 1세들은 외국 나가서 살아도 김치먹고 한국 드라마만 보는 사람들 대부분..남편하나 바라보고 머나먼 나라와서 이만큼 적응하며 사는거 쉽지않다. 내 집안에서나마 내고향 향취 누리는것마저 못하게 하면 향수병 심각하게 걸려서 정신병된다. 그나저나 7년전 영상인데 지금은 어찌사시는지 근황이 궁금하네요.
뭔소리야. 미국1세대. 한국말을까먹더만.
@@이재순-i9dㅋㅋㅋㅋ
개소리 하네. 부부는 함께 노력하는것이다.남편만 믿고 ?
그 남편 믿고 더 노력하여. 현지 적응하고. 말도 문화도 아이들 교육도 여자가 같이 해야지 남자가 사회생활하면. 여자는 나머지를. 남편믿고 함께 노력하는것이. 남편 믿고 타양살이 한다는걸 스스로 개척하는것이다.
능력안되고 머리 안돌아가니 오로지 남편탓 향수에 젖어. 우울증타령하지.
남의 나라 타 고향. 적응은 자신의 무능력 남탓 남의지 하려는 무능한자이다.
나 외국생활 30년 지금도 일하며. 노력하며 공부하며 현지에 적응하려 늘 노력한다.
남탓 남편탓 하지말라.내 나라 살아도 하루하루 변해가는 사회 법 문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걸 알아야된다. 나이탓 향수병 . 여자. 문화.다 사치다
@@이재순-i9d그.렇.군.요.
남편은 타국에가서 하기싫은 회식까지 하고 다른인종들이랑 부대끼면서 돈까지 벌어야 되는데, 하루종일 집안에서 집안일 하고 개꿀 빨면서 쉽지않다? 남편이 힘들기는 10배이상 힘들지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타국에서 전업주부 하면서 그나라말 배울려고 노력도 않한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욕쳐먹을지
훈훈하네요 두분다😊
예쁘게 잘 사시네요
아들래미 너무 귀여워잉😍😍😍
핸녹씨 정말 성격 좋다 ㅋㅋㅋ
핸녹씨 보기좋아요~ 화이팅하세요~~
5년밖에 안됐는데 충분히 잘 적응하고 계세요 두분이 행복하게 살고 계시길
핸녹씨 화이팅 부자되세요~~~~~ㅎㅎ
영미권이나 유럽권도아니고 아예 생소한나라에 와서 사는게 진짜 대단해요
선진국이긴 해도 배타성이
큰 아시아권으로 온다는 건 리스크가 굉장히 크죠...
안가본 나라 다 생소하지 한국만 생소하노?
잘 적응하며 행복해보여요~핸녹씨 열심히 사는 모습 멋있어요
행복해보입니다. 말이야 천천히 배워도 되지요. 지금도 어지간한 건 알아듣고 대답하는데...
한국에서 살거면 한국문화에 스며들어야한다니 남편분 마인드좋네요.
와이프 아이넘 이뻐요 한국사람의 일원으로서 방갑습니다
남편분이 한국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한국사람 눈에는 이쁘게 보여서 주위에 한국인들이 하나라도더 챙겨줄것 같네요. 와이프분도 타국생활 힘들겠지만 천천히 적응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가족 보면서 웃음이 나네요 오손도손 행복해보여요 부인분도 너무 아름다우시고, 아이도 너무 귀엽구요 그리고 아내분 마음도 십분 이해가 가요. 고향을 떠나서 다른 나라에 사는 것 자체가 참 쉽지가 않잖아요 같은 문화권이어도 그런데 한국과 에티오피아면 오죽 하겠어요 ㅎ 그래도 주변에 힘이 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이 가족 응원합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두분 아름답네요.아들도 똑똑하구요.여러모로 차별도 느끼고 힘든 타국살이 일텐데 . 너무 대단하십니다.
진짜 화목하고 보기 좋은 가족이다..요즘 삭막해진 한국 가족들의 본보기가 되어주는 가족인듯
한국에 와줘서 고마워요~
미국에 이민간 할머니가 영어를 안배우고 한국말만 하니 오랜세월 가며 외롭고 힘들었대요,한국생활하면서 한국말 잘하게되면 더욱 사회생활이 편하고 용이해질것 같네요
한국에서 5년 밖에 안 살았는데 저 정도면 그래도 노력하고 사는걸로 보여요. 타국에서 정말 외로울텐데 일도 열심히 하고 동료들과도 스스럼 없이 지내고. 좋아보여요 ❤
@@이원진-x7b 그쪽이 타국에서 저런 상황이면 이런 말 안 나올껄요? 마음을 곱게 쓰세여
진짜 대단쓰… 난 외국가허 저렇게 못할거같은데 ㅠㅠㅠ 한국말 잘하는데요?? 교육을 배우면 더 빨리 문법을 터득핤 있을거같은데 ㅠㅠ 어짜피 우리나라사람들도 미국가도 한국에서 사는거랑 똑같이 살더라고요 ㅋㅋㅋ 편하게 살어요 일부러 적응하라하고하면 더 거부감들음
아무리 바보라도 20년살면 하지않을까요 ..
@@군만두-m9r20년 미국 살아도 한국 사람 밑에서 일하고 한국 사람들과만 어울리면서 한국말만 쓰고 살아서 영어 단어 몇 마디만 하고 한 문장도 문법에 맞게 말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자식들이 어ㅕㄹ서부터 통역사 역할하지요.
@@SK-eu5yi 그래서 그게 잘못되었다는 거죠
한국말 쓰고 한국문화 그대로 하려면 왜 해외가서 살아요?? 그나라 혜택 받으며 살려면 그나라 문화부터 배워야죠
남편분 옆에 함께 할 사람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행복한겁니다.
한국살이 21년이면 사무치게 외로움도
격으셨을 겁니다. 그때를 생각해 보시면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행복
합니까. 😊 부디 생을 다 할 때까지
두분 손 꼭잡고 행복 하세요.❤❤❤
나도 미국온지 5년 아직 영어 서툴고 문화 서툽니다. 남편분 좀 더 따뜻하게 응원해주고 배려해주세요. 다른 나라 적응하는거는 평생의 숙제입니다.
좋은 아내 좋은 남편 같은데 두 분 행복하시길 ~ 서로 자꾸 숨기고 피하지 말고 대화하시고 ... 😊
잘 하고 있어요. 저도 부모님 따라 미국와서 사는게 쉽지 않았어요. 부모님 이민 일세대 생활도 봤구요. 응원하고 싶어요.
핸녹씨 대단합니다. 리스펙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핸녹씨 참 바른사람인거같아요. 얼굴도잘생기시고
따뜻한 내용이라 너무 좋네요.
핸녹형님 언제나 응원할게요 가족을 싫어 하지마세요 ㅋㅋ
에이~ 남편분~ 저정도면 생활 잘하는편인거에요~ 아내분이 성격 좋고 의외로 동료들이랑 장 어울리네요~ 동료들도 좋은 사람들 같고~ 힘내여~
오 너무 대단 하십니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존경 합니다.
엄마가 향수병이 심한가보다 안먹어본음식 한두번은 먹어도 계속은못먹는다 어렷을때부터 먹엇던음식이 질리지않고 젤맛잇는거다 음식을 강요하지말고 한국문화에 적응시키는게 급선무다
천천히 바꿔야지 한방에바꾸다가 탈난다 잘적응해서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길바람
남편이 잘생기고 워낙에 똑똑한 사람이네요 ㅋㅋㅋㅋ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들도 한국어 에티오피아말 다 배워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면 더더욱 좋구요~
8년전 영상 같은데 항상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겐넷님 넘 아름다우세요~^^ 오래오래 행복한 한국생활하세요
아내에게 너무 한국의 언어, 문화 등등을 강요하지 마세요.
본인이 하고 싶어야 하는 것이지 싫은 걸 자꾸 강요하면 남는 건 아무것도 없고 사이 만 나빠집니다.
그냥 존중해주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바꿜수도 있겠죠.
헨녹씨도 아내분도 한국에 오셔서 어떻게든 적응하려고 애쓰시는 게 정말 감동적이네요 아기도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 다 멋있는 분들이네
저정도면 직업도 있고 잘 적응하고 사는 거임. 나가서 일하니 얼마나 다행이야.
너무 부인 몰아부치지 마소. 애 한국에서 학교 보내고 말 늘고 하면서 또 조금씩 상황에 맞춰 적응하게 되어 있음.
예쁘고멋지세요
핸녹씨 정말 대단해요.
해외 생활 6년 했지만 적응한다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자라온환경도 언어도 달라 외로워했던 시간들이 많았는데 핸녹씨를 보며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배울점이 많으신분 같아요 :) 지금처럼 화목하고 행복하게 한국에서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재밌게잘봤어요ㅎㅎ 가족분들 행복하세요 남편분은 전형적인 한국 아저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