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je7qc 그리고 그걸 연결해놓은 끝에는 조금 더 밑으로 관정이라는 걸 파고 거기에 물이 모여 차면 수위가 올라와서 자동으로 작동하는 펌프를 설치하죠. 요즘은 펌프가 바깥으로 나와 있는 경우도 흔히 있더라구요. 용인 세브란스 병원 지하주차장에는 관정이 곡각지 중간에 떡하니 밖에 나와 있어요.
@@아리니-n1k 이번 영상의 도로와 벽 전체는 결로 맞구요~. 근데 한달 전쯤 영상에서 배수량과 유속을 보면 단순 결로 현상으로 이해하기에는 유속이나 흐르는 물의량이 너무 많았다는게 문제~. 최장 거리를 감안 하더라도~ 말이 안되는 수준의 물이 배수로를 통해 흐르고 있었던건 사실이죠~.
@@ehdgus352 날씨?? 같은 소리하네 가을이 되어서 없어지면 결로가 맞겠지 가을을 지나 보면 알것이고 가을 이후에도 축축하다?? 100% 스며 나오는 것일 테지! 지켜 봅시다 !!! 의혹의 눈으로 보고 있는게 정답입니다 처음부터 축축해지지 않습니다 외부의 높은 압력이 내부로 밀고 들어 오기 때문에 개통 후 시간이 지나며 점차 스며 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멘트 구조물은 특히나....
결로 가능성이 높은게 아니고 결로임. 현업자들 입장에서는 그냥 일상다반사. 그래서 쟤네가 시큰둥한건데..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무섭잖냐. 나와서 공학적인 설명을 좀 쉽게 풀어서 하고 앞으로 이렇게 결로를 좀 제거해보려 한다는 등의 발표를 할 수도 있는데 안 하고 책상에만 앉아있는 관료들은 엉덩이 무게가 몇인 거야?
일례로 일본 세이칸 터널은 유입 지하수 배수량이 20톤/분 정도 돼요, 우리나라 도심 한복판 지하철도 지하수 들어오고요, 그와 별개로 오늘 지난 고속도로 터널들도 여기저기 축축하던데 단순히 생각해봐도 해저면 꽤 깊은 지하인데 요즘 습도에 자동차 배기가스도 다 수증기인데 당연히 결로생기겠죠, 문제가 있다면 이미 지난달 기사에서도 단순히 신경쓰이는 자연현상일 뿐 문제없다는 답이 나와있는 상황이고 이번 영상에서도 염분도 이상없고 누수도 아닌데 바닷물 새서 무너질것처럼 오해할 수 있게 써놔서 아랫 댓글에 싸움난게 문제네요
YTN실망이다.. 만약 누수라고 한다면 저런식으로 모든곳에 물기가 있지 않음. 누수 되는곳만 벽의 색깔이 진해져 있던지 물이 뚝뚝 흐르던지 함. 여태 괜찮다가 고온다습한 여름이 되어서 저런식으로 전체적으로 물이 맺히는건 결로가 맞음. 공기중의 기온이 높고 습하면 습할수록 지하의 서늘한곳에 가면 저런식으로 벽면에 물이 맺힌걸 자주 목격할 수 있음. 깊고 낮은 동굴에 들어갔을때 벽면을 보면 저런식으로 물이 맺힌 경우가 많음.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건데.. 이런 단순한 과학적 생각없이 이용자들 불안감만 키우는 뉴스는 문제가 있다고 봄. 보도를 할려고 했다면 저런 결로현상을 제대로 예측못하고 대비를 못한 시공사! 라는 주제로 보도를 했었어야 했다고 봄. 해저터널인데 바닷물이 새는 걸수도 있대~ 라는 무지성 카더라식의 보도는 괜히 이용자와 시민들 불안감만 키우는 일임.
결로가 생기는 원리를 기반으로 설명해주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아파트도 추운겨울에 방에서 보일러틀면 벽면에 결로가 생겨야됩니다. 부실시공한 아파트들은 결로가 생기는 반면 왠만한 아파트들은 벽면에 결로가 안생깁니다. 그건 바로 밀실하게 단열이 잘되어있어서 그런겁니다. 저 보령터널은 해수랑 터널내 온도차를 생각해서 더 단열을 두껍게하거나 열관류율 성능이 좋은 단열재를 썼어야하는데 그걸 안한거죠. 여름 겨울 반복되다보면 외벽 콘크리트부터 균열이 생길수도 있고 철근이 심하게 부식되거나 강도가 약해질수도있습니다.
@@로키-z7f 영상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말하네 염분측정이 간이 측정으로만 하고 전문기관에서 안했다잖아 그래서 다음주에 한다잖아 영상좀 봐 그리고 결로현상이 터널에 생기는게 정상이냐? 터널 바닥이 항상 젖어 있는데 사고위험이 생기잖아 그걸 해결해야지 뭐가 민감하다고 하는지
결로가 아닐수도 있지요 ~~사고 터지면 이상없다고 말하는자들 순식간에 사라지 업써지며~~ 자신이 말한것도 부정하는 짓좀 고만 하시고~~~ 결로면 결로면 결로 사라지게 보강 하셔야지요 ~~매우 불안한 현상을 발생하는대로 결로라 안전하다고 말하다니요 ~~무책임하고 무책임한자들 ~~~사고터지고 난 뒤엔 아무도 그 책임을 지는자가 없는 이상한 현상 만들지 마시고 철저희 해야 함니다 그리고 결로 현상은 수명을 단축 시키는것 아닌가요 결로가 저리 만이 나온다는 것은 시공 문재 잇는것 아닌가요 설계문제 이던가
당장 엊그제 안면도로 놀러가면서 지나가보니 지하에 있는 터널이라 터널내부 온도가 외부보다 극히 낮더라구요. 요즘같이 습할때는 결로가 훨씬 잘 생길만함. 터널에서 외부로 빠져나오자마자 차량 앞유리가 바로 습기로 뿌옇게 변할정도의 온도차이면 말다한거... 그리고 저기 터널내내 구간단속 70km라서 습기로인해 미끄러지는 사고같은건 전혀 걱정할 부분은 아닌것같던데... 70에서 미끄러질 정도면 타이어 바꿔야지... 물론 생각보다 흥건해서 진짜 바닷물인가 하는 의문과 쫄림은 있었음... 궁금하긴하네요.
맞아요. 모르는 사람은 쫄리니까 전문가들이 나와서 설명을 똑바로 해야 할텐데 '응 그거 원래 그럼' 이래놓곤 책상머리에서 기어나오질 않네요. 해저터널은 외단열 부실하면 원래 그리 돼요. 그렇다고 습기에 맞춰서 단열을 엄청 하자면 그것도 어려운 부분이고, 아마 내년 봄쯤에 내단열로 추가공사해야 괜찮아지지 싶습니다. 그렇지 않을 거라면 공조시설이라도 조금 더 보강하거나 바꿔야 할 거예요. 불안해 하실 일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해저터널도 결국 공학적 지식 바탕으로 건설된것이고 '해저터널 전문가' 라는게 결국은 토목공학 지식을 가진 엔지니어임. 공학이라는게 문과충들 처럼 한 문장을 가지고 여러 해석이 있는게 아니고 A 는 A 고 B 는 B 임. 이미 전문가가 결로현상이라고 했는데도 문과충들이 믿지를 않으니 국회의원도 나서고 외부에서 다른 엔지니어가 와서 헛고생 하는것임.
겨울되면 바짝 마를 거고, 그러고나서 내년 봄에 해빙기 들어서면 내단열 추가하고 제트팬 기류를 보강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면 됨. 간단. 그리고 다음부터 짓는 해저터널은 한 해 바닷물의 온도를 표면이 아니라 시공 수심 기준으로 측정하고 외단열을 추가해서 결로 방지해야 할 것. 원인은 바깥에 두르고 있는 바닷물이 차가운데, 안에 들어오는 공기는 따뜻하고 습기가 많아서 결로가 차는 것. 초등학생도 알만큼 엄청 간단한 건데 이걸 가지고 논란거리로 만드는 언론도 대단하고 대한민국에 이 정도로 무식쟁이들이 많은 것도 놀랍다.
@@잉응-w5z 처음엔 아래처럼 썼었거든요? 제트팬 가동시간 더 늘려도 수온이랑 유입되는 공기의 습도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큰 의미 없을 것. 다음에 시공되는 해저터널은 단열 부분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야 할 것. 이미 자동펌프같은 건 있으니 물 빠지는 거야 문제없고, 바다 근처니 일정량의 염도가 있는 건 당연한 일. 경력 10년 건축사에 기술사 자격까지 3개 있는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전혀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민간인들이 모르니까 불안해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 담당자는 그냥 괜찮다고만 덮지말고 나와서 기자회견을 하든 어쩌든 제대로 설명을 좀 해라. 괜찮은 건 안다고. 너네 뭔 생각하는지도 알어. '별일도 아닌데 왜 난리야 알지도 못 하면서'라고 생각 중이지? 민간인들 입장에서는 공포다. 모르는 사람 입장도 이해를 좀 해. 그런데 자꾸 시민들이 선넘잖아요 ㅋㅋㅋ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바닷물이 새들어오는 거라느니 정밀검사를 해야한다느니.. 저도 첨엔 담당자보고 뭐라했었어욬ㅋㅋ
우리나라에서 안전점검은 걍 수박 겉핥기식 입니다. 진짜 정밀 진단이 이뤄져야하고 시공사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서라도 주먹구구식으로 하지말고 정밀 진단을 받아야하고 해당 지차제도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나가야 이 불안을 잠재울 수가 있습니다. 해당 관청과 시공사는 정밀 진단 후에도 수시로 터널을 체크해야 합니다.
저런경우 근본적인 설계 문제라기 보다는 결로가 보이지 않게 마감하여 그 마감재 속에서 물길을 만들어줘서 의도적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만 습기가 모여서 흘러나가도록 설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일반 지하 건축물에는 그렇게 하지만 터널에서 그렇게 하는 사례는 본적이 없어서 어느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ayrtonsenna2184 음 일단 아파트 같은 건축물로 설명드리자면 지하주차장의 경우 결로 및 지하수 유입이 존재합니다만, 이를 완전히 막는 것은 불가능 하므로 영구배수 설비를 넣습니다. 물이 안들어 오는게 아니라 들어오기 전에 설비를 통해서 배출해버리는 것이죠. 결로의 경우는 벽이나 바닥에 배수판을 설치해버립니다. 천장이나 벽에 고인 물들이 시설로 바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벽과 마감재 사이 틈새인 배수판을 통해서만 흐르게 되죠. 따라서 지하주차장에서는 바닥에 물이 고이지 않게 되고 결로가 없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겁니다. 다만 기사와 같은 사레는 건축분야가 아니라 토목분야의 구조물이라 건축과 똑같은 방법으로 해결하지 않겠지요. 규모도 규모고 다르 해결방법이 있으리라 봅니다만, 해저지반에 터널을 뚫은 사례가 많지 않으므로 효율적인 해결방법을 전문가들끼리 강구해봐야 할 것입니다. 아 물론 구조적인 측면에서는 전혀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 결로현상 아닙니다. 저 상태로 안전점검 없이 지속적으로 도로통행을 하게 되면,,, 언젠가는 대형사고가 발생될 듯 합니다. 시공사 측의 결로현상 이라는 말을 절대 믿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 대형 사고는 시공사의 말만 믿고나서,,, 그 이후에... 대형참사가 벌어졌다는 점을 반드시 인지하시면 됩니다.
@@chanshappy 거가대교는 해저터널 입구가 보령과 달리 바다와 가까워 비교적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고 터널 내부에 연결된 섬으로 물을 공급해주는 수도관도 설치된 상태입니다. 길이도 보령이 더 길구요. 해수와 해저터널 사이의 단열처리 수도관과 해저터널 사이의 단열처리 비교적 더 뜨거운 공기의 유입 더 긴 터널의 길이로 인한 공기순환의 불리함 또한 현재 결로상태로 사고가 유발될 정도로 배수 구조가 부실하지도 않습니다. 염분측정은 배수로로 빠지는 물에다가 측정해도 되고 떨어지는 물을 채취해도 금방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수가 세어들어가 물이 생기는 거라면 0.2%~0.3%의 염분농도가 아니라 더 높은 염분농도가 측정되어야 합니다. 해수는 들어와 일부 증발되는데 소금기는 계속 남을테니까요. 허나 측정한 염분농도는 바닷물보다 낮습니다. 측정을 제대로 한다는게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고 무엇을 충족 시켜야 제대로 한다는 건지 명시를 안해 모르겠지만 거가대교는 바짝마른게 맞는지 조건이 어떻게 다른지 충분한 정보의 여과후 의문을 제기하여도 늦진 않습니다.
해저터널이라 해당없음. 지상의 터널에 결로가 잦다면 강원도 영동고속도로처럼 터널 전후로 빙판길이 생기는 등의 현상이 생기지만 해저터널은 주변이 전부 물이니 여름에는 낮은 수온으로 결로의 원인이 되겠지만 반대로 겨울에는 큰 열용량으로 인해 오히려 보온효과가 되어 얼지 않을 것. 그러면서 유입공기의 습도는 계속해서 줄어들기 때문에 겨울에는 바짝 말라있을 것으로 예상됨.
제트팬 가동시간 더 늘려도 수온이랑 유입되는 공기의 습도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큰 의미 없을 것. 다음에 시공되는 해저터널은 단열 부분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야 할 것. 이미 자동펌프같은 건 있으니 물 빠지는 거야 문제없고, 바다 근처니 일정량의 염도가 있는 건 당연한 일. 경력 10년 건축사에 기술사 자격까지 3개 있는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전혀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민간인들이 모르니까 불안해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 담당자는 그냥 괜찮다고만 덮지말고 나와서 기자회견을 하든 어쩌든 제대로 설명을 좀 해라. 괜찮은 건 안다고. 너네 뭔 생각하는지도 알어. '별일도 아닌데 왜 난리야 알지도 못 하면서'라고 생각 중이지? 민간인들 입장에서는 공포다. 모르는 사람 입장도 이해를 좀 해.
관리주체인 기관을 강력히 문책해야한다 ..시민의 안전과 터널관리를 하는 자들이 넘의 말하듯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것을 보니 어이가 없다 이런자들과 기관은 존재의미가 없다. 이참에 토출시키고 제대로된 공무원을 새로 뽑고 쇄신해야한다. 먼저 조사하고 대책을 세워야할 자들이 염려와 제보를 해도 소극적으로 응하는걸보니 화가 치민다 반드시 응징을하고 철퇴를 가해야한다.
@@최윤석-i9y 그러면 바닷물이 들어오고 물만 마르는 상태에서 염분이 기준치보다 많이 높아져야 합니다 기준치 이하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해저터널 특성상 터널 외부부터 해상 근처주변에 염분이 터널내로 들어올 가능성도 있고 실제로 검출 염분치는 실제 바닷물보다 염분농도가 약66%~90%로 낮은 상태입니다.
바다 밑에 있는 암반을 뚫어서 터널을 만든거니 일반 터널이나 지하철과 같은 원리입니다. 지반이 연약했다면 개량공사도 다 했을거고 암반부분을 뚫은거니 그럴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 지하공간에는 어디든 온도차이로 인한 결로가 심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사는 아파트에서도 흔히 발생하죠. 하지만 결로가 보이지 않는 것은 벽과 바닥에 물길을 만들어 줘서 숨기고 펌프로 내보내기 때문인겁니다.
두어번 지나갔었는데 터널이 평평한 구간이 거의 없이 내려갔다 올라가는 완만한 경사더군요. 젖은 상태라면 길이 미끄러울텐데 말이죠. 곰팡이나 이끼같은거 생기지않으려나 걱정되네요. 그러면 더 미끄러워질텐데.. 안그래도 긴 터널인데 사고가 나면 대처가 어려울거라 보는데 조속히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거제도 터널은 이중구조의 침매터널이라 터널밖에 터널이 하나더 있는 형태라 구조가 다르고요 터널과 터널사이 공간안에서 펌프등으로 열심히 관리 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저건 결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입구 출구에 많이 생길꺼고 습도 높은날 환풍기 틀면 터널 전체적으로 장난아니게 생길껍니다.
도로가 축축해지는 것만으로도 일단 빗길주행이랑 비슷해진 위험한 상황인데 너무 안일한 것 같네요
저기속도제한있어서 저기서 미끄러지면
운전면허반납해야됨,,.
김여사아니면 절대 그런사고날수가없음
안일권
누구쎄용~?
@@jin3560 ㅋㅋㅋㅋㅋ😂
@@jin3560 맞아, 터널이 물에 잠기면 배타고가면 되지 무슨 걱정이야, 잠수교 못봤니
특히 한국에서는 "아무 이상 없다", "법적으로 문제 없다", "타 사례와 동등/대등하다"는 말을 절대 맹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휴;; 덥고 습하면 당연히 불기가 생기지 지능 수준하고는;
불안감은 기자들이 다 만드는 구만
바닷물 아니라고 염분측정 했다는데 자꾸 헛소리냐
자연 현상을 뭐 더 어떻게 바꾸라는 거냐 세금만 낭비할 뿐이지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쓰는데 ytn만 민감한가보네 ㅋㅋㅋ
법적으로 문제 없다라는 건 맹신이 아니고 아예 믿지 말아야 할 말인데요. 법은 최소인데 그것조차도 의심받을 상황이면 굉장히 큰 문제가 뒤에서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죠.
못배운 인간들 참 ...
원래 지하에는 결로가 발생하는 겁니다. 지하주차장도 벽면에 결로가 발생하는데 내장재가 그걸 덮고있고 벽체와 내장재 사이에 배수로가 있어서 안보이는 것일 뿐.
@@Anonymous-je7qc 그리고 그걸 연결해놓은 끝에는 조금 더 밑으로 관정이라는 걸 파고 거기에 물이 모여 차면 수위가 올라와서 자동으로 작동하는 펌프를 설치하죠. 요즘은 펌프가 바깥으로 나와 있는 경우도 흔히 있더라구요. 용인 세브란스 병원 지하주차장에는 관정이 곡각지 중간에 떡하니 밖에 나와 있어요.
@@Anonymous-je7qc 참고로 여기에 나오는 해저터널의 배수로는 도로 끝단과 벽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배수로가 보여요.
내가 저기를 지나갈일은 없지만.지나다닐때마다 후달달하겠네
문제없다고 한 놈 책임소재분명히 하고 사고날시 구상권청구 시켜라
인재를 예방하는게 원칙! 제발 안전불감증은 없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이게 왜인재야 ㅋㅋㅋㅋ성능이나 설계문제겠지 인재 뜻이나 알고씨부리냐?
유튭에 선동하다 검색해바;; 지금 난리남..
저건 결로이지 않나요?
@@유현용-t7p 유튜브에 니엄마 검색해봐;;지금 몸판다고 난리났음...
@@아리니-n1k 이번 영상의 도로와 벽 전체는 결로 맞구요~. 근데 한달 전쯤 영상에서 배수량과 유속을 보면 단순 결로 현상으로 이해하기에는 유속이나 흐르는 물의량이 너무 많았다는게 문제~. 최장 거리를 감안 하더라도~ 말이 안되는 수준의 물이 배수로를 통해 흐르고 있었던건 사실이죠~.
제발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아무것도 아니더라도 불안하면 꼭 점검해봐야지 큰일나기전에 제발.... 역사적으로 큰사고들 보면 갑자기 막 발생하지않았다 징조가있는데 무시하고 묵인했던 결과인거지 검사 제대로해서 불안감좀 없애줬으면
지당한 말씀~~
아니라고해도 안믿으면 진짜 뭐 어쩌란거임 도대체? 차라리 지구가 평평하다 하지..
@@ehdgus352 날씨?? 같은 소리하네 가을이 되어서 없어지면 결로가 맞겠지 가을을 지나 보면 알것이고 가을 이후에도 축축하다??
100% 스며 나오는 것일 테지! 지켜 봅시다 !!! 의혹의 눈으로 보고 있는게 정답입니다
처음부터 축축해지지 않습니다
외부의 높은 압력이 내부로 밀고 들어 오기 때문에 개통 후 시간이 지나며 점차 스며 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멘트 구조물은 특히나....
@Rising sun flag same meaning as the Nazi flag 네 제가 틀렸고 당신말이 모두 맞는 것 같네요.
@@ehdgus352 왜 그래요 미안하게?? 지켜봅시다 의혹의 눈으로 지켜 보다 괜찮아지면 다행이지만 ...
사고가 없더라고 지속된다면 개선 책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개선의 여지를 남겨요
결로 가능성도 높지만 그래도 정밀 안전점검이 필요합니다......
영화에서 저런터널 무너질때 젖어잇다가 무너지던데ㅋㅋ 근데 안전상괜찬다니ㅋㅋ 일터지고나서야 사죄방송하고 끝내는 방식 지겹다ㅋ
결로 가능성이 높은게 아니고 결로임. 현업자들 입장에서는 그냥 일상다반사. 그래서 쟤네가 시큰둥한건데..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무섭잖냐. 나와서 공학적인 설명을 좀 쉽게 풀어서 하고 앞으로 이렇게 결로를 좀 제거해보려 한다는 등의 발표를 할 수도 있는데 안 하고 책상에만 앉아있는 관료들은 엉덩이 무게가 몇인 거야?
@@architect_han 오히려 관료들과 언론이 나서서 걱정을 부추기고 있는 정말 한심한 기사가 아닐수 없네요.
안전불감증.....안전한걸 절대 믿지않는 걸 얘기하는건가.....
@@조지스프링어-f8c 님이 높은자리에 계셔야 하는데^^ 자 이제 해결책을 부탁드립니다~
결로 아닌 누수 즉 부실공사
큰사고 일어나기전에 미리미리 대처해야합니다.
보령이 어디고 라도가?ㅋ 해저터널은 거가대교 미만잡 ㅅㄱ
이런 사례가 다른 나라 해저터널에서도 발생하는지 부터 취재를 했으면 좋겠네요.
다른나라 갈것도 없이 인천에도 긴구간의 해저터널잇음. 거기도 천장 축축하고 군데군데 늘 젖어잇는데 저정도는 절대아님… 저거에 비하면 애교수준이네.. 저건그냥 세는거네..
거제해저터널 젖은 거 본적 없어요
일례로 일본 세이칸 터널은 유입 지하수 배수량이 20톤/분 정도 돼요, 우리나라 도심 한복판 지하철도 지하수 들어오고요, 그와 별개로 오늘 지난 고속도로 터널들도 여기저기 축축하던데 단순히 생각해봐도 해저면 꽤 깊은 지하인데 요즘 습도에 자동차 배기가스도 다 수증기인데 당연히 결로생기겠죠, 문제가 있다면 이미 지난달 기사에서도 단순히 신경쓰이는 자연현상일 뿐 문제없다는 답이 나와있는 상황이고 이번 영상에서도 염분도 이상없고 누수도 아닌데 바닷물 새서 무너질것처럼 오해할 수 있게 써놔서 아랫 댓글에 싸움난게 문제네요
다른 나라와 관계없이 문제가 있으면 보도 해야죠. 다른 나라도 새니까 괜찮은건 없습니다. 그냥 문제가 있으면 보도, 비판하고 여론 조성해서 개선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거제 해저터널이랑은 다른 공법이고 거제해저터널은 침매터널이라 큰 콘크리트 덩어리를 침매시킨거라 뚫어만든 보령해저터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결로를 다 떠나서 해저터널에 저렇게 지속적으로 젖어있으면 내구도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젖습니다 ~ 젖습니다 ~~쏘렌토도 젖습니다. 아반테도 젖습니다. ~여기는 아마 존조로로 존존존
@@도날드트럼프-x9w 진심 노잼이네요
@@도날드트럼프-x9w 이건 유머 올릴글 아닌듯
@@도날드트럼프-x9w 정색하게 만드는 글
@@도날드트럼프-x9w 웃고 넘길일이 아닐텐데....
부실공사 꼭 누가 죽어야...
비슷한 환경과 비슷한 깊이로 뚫은 외국 해저 터널들도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비교 좀 해 주세요
YTN실망이다..
만약 누수라고 한다면 저런식으로 모든곳에 물기가 있지 않음. 누수 되는곳만 벽의 색깔이 진해져 있던지 물이 뚝뚝 흐르던지 함.
여태 괜찮다가 고온다습한 여름이 되어서 저런식으로 전체적으로 물이 맺히는건 결로가 맞음.
공기중의 기온이 높고 습하면 습할수록 지하의 서늘한곳에 가면 저런식으로 벽면에 물이 맺힌걸 자주 목격할 수 있음.
깊고 낮은 동굴에 들어갔을때 벽면을 보면 저런식으로 물이 맺힌 경우가 많음.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건데.. 이런 단순한 과학적 생각없이 이용자들 불안감만 키우는 뉴스는 문제가 있다고 봄.
보도를 할려고 했다면 저런 결로현상을 제대로 예측못하고 대비를 못한 시공사! 라는 주제로 보도를 했었어야 했다고 봄.
해저터널인데 바닷물이 새는 걸수도 있대~ 라는 무지성 카더라식의 보도는 괜히 이용자와 시민들 불안감만 키우는 일임.
이게 그나마 제대로 된 댓글이네
물은 산소화합물이기 때문에 시간이 갈 수록 닿는 부분과 내부구조 속의 금속구조물들에서도 산화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불안하다.....
아니 애초에 저런 시골에 왜 유지비도 많이드는 해저터널을 까냐고
@@라비올리는 ㅋㅋㅋ 해저터널도 토목기술력을 실현한건데 왜 시골에 까냐뇨 ㅋㅋㅋ 그럼 어디다 깔아야댐??
@@daystar5279 기술력 실현한거랑 유지비 많이드는거랑 뭔상관? 인구 10만도 안되는 곳에다가 저런 기술력 실현하면 뭐함 ㅋㅋㅋㅋ 저돈으로 수도권이랑 연결해서 광역도시계획이나 구성하는데 보태지
@@라비올리는 에휴 한심...ㅉㅉ
@@daystar5279 ㅋㅋㅋㅋㅋㅋㅋㅋ할말없으니까 에휴 한심ㅋㅋㅋㅋㅋ 보성 주민이세요?
진짜로 물이 샛으면 저렇게 전체적으로 안젖고 취약한 부분에 수압과 응력이 집중돼서 터져나오듯이 줄줄샘 길이 미끄러워서 사고위험이 있다 이정도로 그쳐야지 염분측정 드립치는건 언론사 호들갑임
호미로 막을것을 가레로 막는 일이 없도록 후속조치 잘해서 대형사고가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원인과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이나라에서 미리 대비한게 없어서 과연
@Pppppp 키야..
공사 참여자입니다
안전합니다
@@집에쌀없다 그럼 다행 이네요
@Pppppp 무발기사정했습니다 PPAP해병님...
"그럴수도있습니다" 가 큰 사고를 유발합니다...제발
점검 철저히 하셔서 애꿎은 시민들 목숨 잃게하지 맙시다.
무슨일하시는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을 달리하셨으면 좋겠네요
무조건 안전점검. 예방점검 입니다
공무원. 네글자로. 행정관료..
사고터짐 나몰라라지
하인리히 법칙을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자연과학이고 다 예상된 현상입니다. 오버좀 하지마세요.
@@sumgim928 모든 현상에는 그 상징성이 있어요..
차가운 해수로 터널이 차가워지고, 반대로 터널입구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차량에서 발생되는 열기도 더해져 결로현상이 생기는게 아닐까?
배우신 분인가
결로가 생기는 원리를 기반으로 설명해주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아파트도 추운겨울에 방에서 보일러틀면 벽면에 결로가 생겨야됩니다. 부실시공한 아파트들은 결로가 생기는 반면 왠만한 아파트들은 벽면에 결로가 안생깁니다. 그건 바로 밀실하게 단열이 잘되어있어서 그런겁니다.
저 보령터널은 해수랑 터널내 온도차를 생각해서 더 단열을 두껍게하거나 열관류율 성능이 좋은 단열재를 썼어야하는데 그걸 안한거죠.
여름 겨울 반복되다보면 외벽 콘크리트부터 균열이 생길수도 있고 철근이 심하게 부식되거나 강도가 약해질수도있습니다.
거제해저터널과 비교해보면 안되나
@치킨맛젤리 표면이아니라 내부에 생기면 계절따라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생기지 않을까요
그거 이전에 부식 문제도 있을거고
@치킨맛젤리 수분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시는듯
추측성으로 글쓰지마시길..
축축하면 결국 삭아서 무너진다는 말인데..
집에 결로가 심하면 진짜 검정색 가죽가방이 흰색이 될 정도로 곰팡이가 많이 피던데, 터널도 그렇게 되다면 공기질이 상당히 좋지 않을 것 같네요.
곰팡이 정도야 괜찮은데 침수라도 일어나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푹신한포도 침수는 걱정안해도 될것 같네요
저렇게 계속 물이고였으면 100퍼 공기질안좋음 물이있고 생물이죽은곳엔 곰팡이가핌
터널은 원래 자동차 매연으로 가득한데 무슨..
@밀탄후리도만 폐암 발생률이 높은건 담배 때문이지 그걸 공기질이랑 환경으로 연계를하네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결로가 아니고 바닷물이 콘크리트에 스며들는거 같음
항상 대형 사고가생기기전에 조짐이보이고 경고를주는 상황들 무시하고둿다가 결국은 돌이킬수없는상황까지 일어났지
빨리 움직이다
아무리 급해도 말은 되게 댓글 올려야되지 않나? 빨리 움직여라가 아니고 움직이다는 뭐냐 ??
어휴;; 덥고 습하면 당연히 불기가 생기지 지능 수준하고는;
불안감은 기자들이 다 만드는 구만
바닷물 아니라고 염분측정 했다는데 자꾸 헛소리냐
자연 현상을 뭐 더 어떻게 바꾸라는 거냐 세금만 낭비할 뿐이지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쓰는데 ytn만 민감한가보네 ㅋㅋㅋ
@@이주현-i3v 실수로 오타 쳤습니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살려주십시오
????
나도 빨리움직이자를 움직이다로 오타낸걸 죽자고덤벼드네 내손꾸락이 잘못햇네 거
그러다가
사고 나면
니네들 바로 구속이다
차라리 지금부터
정밀하게 관리해라
터널 점검한번 했으면 좋겠다.. 저러다 진짜 사고나면.. 큰 인명피해 난다고.. ㅠㅠ 인명피해 나지 않게 똑바로 점검하자!!
@h hh 기사 링크좀요
점검하다가 무너지면 어떡하죠 그 안에 점검하는 사람들은? 장비들은? 그냥 폐쇄가 답입니다
어휴;; 덥고 습하면 당연히 불기가 생기지 지능 수준하고는;
불안감은 기자들이 다 만드는 구만
바닷물 아니라고 염분측정 했다는데 자꾸 헛소리냐
자연 현상을 뭐 더 어떻게 바꾸라는 거냐 세금만 낭비할 뿐이지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쓰는데 ytn만 민감한가보네 ㅋㅋㅋ
보령이 어디고 라도가?ㅋ 해저터널은 거가대교 미만잡 ㅅㄱ
@@로키-z7f 응 거가대교는 저래 습기없는데 능지보소ㅋ
부디 안전불감증이 아니길 저렇게 큰소리 치다가 큰사고로 이어질 경우도 생각하셔서 안전점검 철저히 해주시길
멀리 돌아가더라도 이런 터널은 못다닐 것 같네요.
결로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오래 방치되면,
내외장제에 부담이 생기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맞음 그냥물도아닌 소금물인데 ㅋㅋ언제 무너질지 ㅋㅋ
@@캐스퍼-s3h 어디에 소금물이라나와있나요?
@@캐스퍼-s3h 내부에 생긴물은 소금물 아니니까 안심하고 다니세요. 뉴스에서 전문가 초빙해서 안전하다 아니다 딱 정해서 뉴스를 내야지 그냥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있습니다. 이딴식으로 뉴스를 내니까 이 사단이 나지...
아파트, 상가 지하주차장 타일 뜯어봐도 결로현상은 있죠
@@캐스퍼-s3h 결로현상이라고 떡하니 써있는데 소금물 ㅇㅈㄹ ㅋㅋ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를 잊었는가
내 이랄쭐 알았따..
연일 폭염이 이어지니 터널도 땀 흘리는거다... 날씨 진짜 덥다.. ㅜㅜ
아재요....
감성보소
이거맞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
ㅋㅋㅋㅋ그게 아니고 구멍으로 차들이 자꾸 들어가니까 축축히 젖는거잖앙♡
만약 저게 바닷물이면 심한 문제인건데 문제는 바닷물이냐 무너지냐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아니라고 해도 결로현상으로 물이 고이면 더 위험한건 맞으니 바닷물인지 확인하면서 물을 확실하게 없애는 작업도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뭔 당연한소리를 장황하게 씨부리냐
바닷물이면 하얗게 되었을걸?
소금기때문에 하얗게 변합니다
바닷물이였으면 저 기자가 가만히 있었겠노..... 특종 이랬겠지
기자가 현장에서 바로 찍어먹어보고 바닷물인지 확인했을꺼임..
공사비 또 중간에서 다 해처먹었구만.
대형사고 터지겠다
사고나기전에 다시 조치해라
일반 집에 지하실.원룸 지하도 여름만 되면 습기에 바닥이 흥건하고 벽지에 곰팡이인데..그리고 집 지을때 바닥 콘크리트도 양생 시키려면 햇살에 말리는데..지하 터널에 콘크리트가 1년안에 바짝 마를까?? 콘크리트에서도 수분 생기는데...그냥 터널에 물이 염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면 됨...
이게 맞는말이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선동되서
사람들이 걱정되서 하는 소리를 선동 이지랄 떨고 있네
저거 조립해서 와이어로 당기는거임 당연히 한몸이 아니니 바닷물 새는건 당연하고
@@ddsfqaxxxxe23 먼조립 드립치네 ㅋㅋㅋㅋㅋㅋ 그건 거제쪽이고
영화터널 현실화 되기전에 수리하자 정 안되면 통제해서라도 사고 막는게 우선이다
일터진후 처리하지말고 일터지기전에 문제점 확인하고 고쳐라
더 위험하죠. 영화 터널에서는 무너지면 운좋으면 살수있어서 기회라도 있는데, 저기는 무너지는순간 바닷물그대로덮쳐서 생존율은 아이에 없다고봐야죠
저기가 터지면 진짜 끔찍하네요 ㄷ
영화터널이 사람인식 여럿 망쳐놨는데 보령터널은 일반 육로터널에서 차용중인 NATM공법을 사용했습니다. 이 공법은 이미 고정되어있는 지반을 발파로 뚫는 공법으로 지반자체가 구조적으로 안정화되어 있습니다. 콘크리트 라이닝이랑 숏크리트가 주 지지대가 아닌거죠 터널이 무너진다는건 결국 산이 무너진다는 소리랑 같습니다. 두더지가 땅판다고 지반이 무너지진 않잖아요? 걱정되는 맘은 알겠지만 근거없는 낭설을 퍼트리는것도 자제해야 겠네요.
@@아기코뿔소-g6y 아이에가 아니고 아예가 맞아요
물귀신되기시른사람들은 저기 지나가지마라ㅋㅋ 찝찝해서 다니겟냐ㅋㅋ
중국에서 홍수났을때 터널에 갇혀서 수장된 사람이 셀수가 없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우리도 만약 침수가 된다면 어떻게 저길 빠져나오겠나...싸늘하다..ㅡㅡ
어휴;; 덥고 습하면 당연히 불기가 생기지 지능 수준하고는;
불안감은 기자들이 다 만드는 구만
바닷물 아니라고 염분측정 했다는데 자꾸 헛소리냐
자연 현상을 뭐 더 어떻게 바꾸라는 거냐 세금만 낭비할 뿐이지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쓰는데 ytn만 민감한가보네 ㅋㅋㅋ
너 평생 해저터널 이용하면 나한테 ㅊ맞는다..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돌다리도 두둘겨 건넌다는 말이 있다 큰 사고 나기전에 확실히 검증해야지 아직 염분 검사 결과도 안나왔는데 뭐 문제없다는식으로 쉴드 발언이야 안전제일 모르나
@@jwp3399 넌 똑똑하긴하니?
우리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같은 상황 인 것 같은데... 결로!
인명 피해 나기전에 안전하게 복구 바랍니다~!!!
어휴;; 덥고 습하면 당연히 불기가 생기지 지능 수준하고는;
불안감은 기자들이 다 만드는 구만
바닷물 아니라고 염분측정 했다는데 자꾸 헛소리냐
자연 현상을 뭐 더 어떻게 바꾸라는 거냐 세금만 낭비할 뿐이지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쓰는데 ytn만 민감한가보네 ㅋㅋㅋ
왜 불안 조성하고 난리임/겨울에 가서 촬영해보면 알겠구만/저 기사보고 안면도 가느라 터널 지나 갔었는데 완전 서늘함/터널 나오면 차에 습차던데/그리고 사람들이 70키로도 안달림/
해저터널 사람 많이 갈것같죠 ?? 의외로 한산합니다...
복구보단 보강이 맞을듯
@@로키-z7f 내말이 ㅋㅋㅋ
부산경남 주민인데요,거가대교 침매터널 왔다갔다 합니다.바다밑인데도,공사가 잘되어 그동안 부실시비 한번도 없었습니다.바닥에 젖은 도로 없습니다.최장보령터널 꼭한번 가보고 싶었는데,물이 새니등,부실시비라니 걱정입니다.
인정
어휴;; 덥고 습하면 당연히 불기가 생기지 지능 수준하고는;
불안감은 기자들이 다 만드는 구만
바닷물 아니라고 염분측정 했다는데 자꾸 헛소리냐
자연 현상을 뭐 더 어떻게 바꾸라는 거냐 세금만 낭비할 뿐이지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쓰는데 ytn만 민감한가보네 ㅋㅋㅋ
@@로키-z7f 영상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말하네
염분측정이 간이 측정으로만 하고 전문기관에서 안했다잖아 그래서 다음주에 한다잖아 영상좀 봐
그리고 결로현상이 터널에 생기는게 정상이냐?
터널 바닥이 항상 젖어 있는데 사고위험이 생기잖아 그걸 해결해야지 뭐가 민감하다고 하는지
@@lovecch 저기 구간단속하고 제한속도도 빡세서 저정도 노면 상태로 사고날 위험은 안커보입니다
수장되서 여럿죽어야 바낀다 대한민국은
상태는 결로인데 한달전하고 틀린건 대기중의 습도죠 습고높을때랑 낮을때랑 틀리단건 결로일 확률이 높긴한데...누수는 저렇게 방울방울 맺히진 않고 집중적으로 크랙으로 보이는 부위 물이 떨어지는거지
높을때랑 낮을때가 틀리면 어떤게 맞는 건가요? 정해진 습도가 있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다르다를 틀리다 로 말하신 건지..
@@vertigo4441 ㄷㅊ
무슨 헛소리를 이렇게 써놨지
'틀리다' -> '다르다'
@@vertigo4441 대기중 수분이 높으면 해수와 맞다아서 차가워진 터널 내부 벽에 수분이 응결되는거죠 내부에서 에어컨 돌리던지 해야할꺼 같아요
날이 더워서 촉촉하게 적셔주는 공법
곧 있으면 자연 계곡도 볼수 있을듯
수박 사서 놀러가도 되겠네
요즘 기온 생각하면 결로현상이 맞을확률이 매우 높아보이긴 하는데 조사를 좀 더 확실히 해서 불안감 해소 해줬으면
바닷바람에 의한 습기면 염분 무시 못할텐데
거기다 터널 내부가 저렇게 젖어 있다면 뭣 모르는 이용자들은 속도 내다 저승길 가기 좋을듯
했는데 문제 없어라고 하지말고 습도 조절에 필요한 방안을 생각해야되는거 아닌가
구간단속이 있긴함
@@강민경-v7u 바닷바람에 염분 있습니다. 상식적인 글에 비웃지 마세요. 실제로 해안에 있는 건축물에는 염해방지 도장을 하거나 해양 콘크리트 사용으로 전문가들이 다 방지하고 시공합니다.
자동차 조차도 판매하는 국가에 따라 부식방지 처리도 다릅니다.
@@강민경-v7u 해저터널이면 주변에 온통 바다잖니...에휴
@@강민경-v7u 잼민들 한자 공부 안하니 말이 안통하네...
@@강민경-v7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지금 해저터널 북인천 라인도 물이 차있나요? 해저터널이랑 온도차랑 습도 때매 응결수 생길수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저기 염분이 있으면 물 새는건 맞으니간 피해있기 전에 조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북인천 라인도 물이 차있는 현상이 있죠.
지나갈때마다 무섭습니다.
그 터널이 북인천라인인가 월미도쪽에서 김포가는데 터널에 물 흥건하던데..
저긴 가지 말아야겠네요
하늘에서 내리는 비도 염분은 있어요
얼마나있냐가 중요한거지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한게아님
박람회 같은거 열지마라 모이면 위험하다.
곧 머드 축제도 열리는데...열면안돼죠 박람회
거제 해저터널은 침매공법(인공구조물을 가라앉혀 방수되는 특허공법/대림,대우) 이고, 보령 해저터널은 TBM 및 발파로 바닷속 해저를 뚫은 공법임(현대).....저게 만약 바닷물이라면?? 구조물에 미세한 균열로 바닷물이 스며드는걸로 예측할수 있음(정확한 염도측정을 해봐야 알듯함)....아니길 바람
부실 공사의심됨
난 왜 이걸 상식적으로 생각못하는지 이해힘듬.
결로현상에 대해서 조치할필요는 있긴하지만
부분적인게 아닌 전제적으로 일정하고
갑자기 큰 비와 무더위로 습도도 높아진걸 확인가능한데..
결로가 아닐수도 있지요 ~~사고 터지면 이상없다고 말하는자들 순식간에 사라지 업써지며~~ 자신이 말한것도 부정하는 짓좀 고만 하시고~~~ 결로면 결로면 결로 사라지게 보강 하셔야지요 ~~매우 불안한 현상을 발생하는대로 결로라 안전하다고 말하다니요 ~~무책임하고 무책임한자들 ~~~사고터지고 난 뒤엔 아무도 그 책임을 지는자가 없는 이상한 현상 만들지 마시고 철저희 해야 함니다 그리고 결로 현상은 수명을 단축 시키는것 아닌가요 결로가 저리 만이 나온다는 것은 시공 문재 잇는것 아닌가요 설계문제 이던가
@@조성호-c5q 그러기때문에 영상에서도 결로문제이고 개선하기위한조취를 하려한다는데
결로가 아니면 딱히 설명가능한것도 없어요.
균열이면 일정부분에 집중적인 물기이고
장마와 갑자기 무더워진것도 좀더심해지게한 이유같고.
지적하는건 조사결과도 결로라는데 뉴스로 주민들이 불안하다 등 분위기조장하는게 아니란거임.
부실공사네!
방수가 제대로 안됐구만!
당장 엊그제 안면도로 놀러가면서 지나가보니 지하에 있는 터널이라 터널내부 온도가 외부보다 극히 낮더라구요. 요즘같이 습할때는 결로가 훨씬 잘 생길만함. 터널에서 외부로 빠져나오자마자 차량 앞유리가 바로 습기로 뿌옇게 변할정도의 온도차이면 말다한거... 그리고 저기 터널내내 구간단속 70km라서 습기로인해 미끄러지는 사고같은건 전혀 걱정할 부분은 아닌것같던데... 70에서 미끄러질 정도면 타이어 바꿔야지... 물론 생각보다 흥건해서 진짜 바닷물인가 하는 의문과 쫄림은 있었음... 궁금하긴하네요.
과속충들이 문제라 도로탓할까봐 걱정
맞아요. 모르는 사람은 쫄리니까 전문가들이 나와서 설명을 똑바로 해야 할텐데 '응 그거 원래 그럼' 이래놓곤 책상머리에서 기어나오질 않네요. 해저터널은 외단열 부실하면 원래 그리 돼요. 그렇다고 습기에 맞춰서 단열을 엄청 하자면 그것도 어려운 부분이고, 아마 내년 봄쯤에 내단열로 추가공사해야 괜찮아지지 싶습니다. 그렇지 않을 거라면 공조시설이라도 조금 더 보강하거나 바꿔야 할 거예요. 불안해 하실 일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불안하면 이용을 안하면되지 ㅋㅋ
불안한데 이용하면 안전불감증아님?
나라에서 목에 칼대고 이용하라고 협박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찍어먹어보는게 빠른거아님?
@@야삐-n4j 나도 그생각함ㅋㅋㅋㅋㄱ
저런 이상증상은 하늘이 주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 사고때도 충분히 이상증상 있었고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를 간과해서 큰 사고가 났는데 이번에 똑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길
결로는 과학증상입니다 ㅋㅋ
@@merry5886 잼미나 좀;;
@@merry5886 결로를 생기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결과적으로는 결로가 생성되는 자체가 콘크리트를 부식시키는 주 원인중 하나인데...
@@Meviusblue 관련종사자입니다
@@diflaus 콘크리트 부식... 옛날말쓰시네 이제 그런말 안써요 콘크리트 부식이 어딨어요...철근부식이면 몰라도
대한민국 특징
잘 못 인정 절대 안 함
잘못
@@경민전 인정
완전. 거짓과 사기를 치는행위다
보령 해저터널 문닫자 문닫고..
해결될때까지 개통 금지하자...
과연 국내에 해저터널 전문가가 있는지 의문, 외국
해저터널 전문가 의뢰,자문 구해 정확한 조사가 있기를
국내 토목기술 엔지니어들을
신뢰하지 못하는건 너의 자유인데,
사대주의적인 뇌피셜로 우리업계를
경시하는 발언은 듣기 거북합니다.
우리에게 전문가가 없다니요? 참 내~
독일분들을 부르자
해저터널도 결국 공학적 지식 바탕으로 건설된것이고 '해저터널 전문가' 라는게 결국은 토목공학 지식을 가진 엔지니어임. 공학이라는게 문과충들 처럼 한 문장을 가지고 여러 해석이 있는게 아니고 A 는 A 고 B 는 B 임. 이미 전문가가 결로현상이라고 했는데도 문과충들이 믿지를 않으니 국회의원도 나서고 외부에서 다른 엔지니어가 와서 헛고생 하는것임.
@@happyha1052 근데 스페이스 2개씩 띄우는 건 왜 그러는 거에요?? 시비 거는 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물어보는 거에요.
@@사당꿈나무 늙으면 노안 때문에 띄어쓰기가 잘 안보여요. 내가 쓴글이라고 나한테 잘보여야죠.
'' 결로현상'' 이라고 단순히 생각치 마시고
국민을 불안하게 하지마시고.
집중 점검을 꼼.꼼.히 해주세요
차량 입구에 노면이 미끄러우니 안전표지
꼭 세워서 알려주시고요
ㅋㅋㅋㅋㅋ 결로 결로 하다가 무너지면?
공사비도 적당히 빼먹어야지...
담당공무원도 뜨끔하지?
습해서 생기는 결로 현상이라면 다른 해저 터널도 비슷한 현상이 생긴다는게 되는 건데, 거제도 가덕해저 터널도 그런가요? 궁굼하네요.
겨울되면 바짝 마를 거고, 그러고나서 내년 봄에 해빙기 들어서면 내단열 추가하고 제트팬 기류를 보강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면 됨. 간단. 그리고 다음부터 짓는 해저터널은 한 해 바닷물의 온도를 표면이 아니라 시공 수심 기준으로 측정하고 외단열을 추가해서 결로 방지해야 할 것. 원인은 바깥에 두르고 있는 바닷물이 차가운데, 안에 들어오는 공기는 따뜻하고 습기가 많아서 결로가 차는 것. 초등학생도 알만큼 엄청 간단한 건데 이걸 가지고 논란거리로 만드는 언론도 대단하고 대한민국에 이 정도로 무식쟁이들이 많은 것도 놀랍다.
진짜 아무 생각없이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러 말하는 사람들 전문가 조사 비용 청구 해서 금융 치료 받게 히고 싶네요
일반 시민 입장에서 불안할 수 있는거 아닌가?
다들 머리가 어케되셨나
@@잉응-w5z 처음엔 아래처럼 썼었거든요?
제트팬 가동시간 더 늘려도 수온이랑 유입되는 공기의 습도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큰 의미 없을 것. 다음에 시공되는 해저터널은 단열 부분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야 할 것. 이미 자동펌프같은 건 있으니 물 빠지는 거야 문제없고, 바다 근처니 일정량의 염도가 있는 건 당연한 일. 경력 10년 건축사에 기술사 자격까지 3개 있는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전혀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민간인들이 모르니까 불안해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 담당자는 그냥 괜찮다고만 덮지말고 나와서 기자회견을 하든 어쩌든 제대로 설명을 좀 해라. 괜찮은 건 안다고. 너네 뭔 생각하는지도 알어. '별일도 아닌데 왜 난리야 알지도 못 하면서'라고 생각 중이지? 민간인들 입장에서는 공포다. 모르는 사람 입장도 이해를 좀 해.
그런데 자꾸 시민들이 선넘잖아요 ㅋㅋㅋ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바닷물이 새들어오는 거라느니 정밀검사를 해야한다느니.. 저도 첨엔 담당자보고 뭐라했었어욬ㅋㅋ
어휴;; 덥고 습하면 당연히 불기가 생기지 지능 수준하고는;
불안감은 기자들이 다 만드는 구만
바닷물 아니라고 염분측정 했다는데 자꾸 헛소리냐
자연 현상을 뭐 더 어떻게 바꾸라는 거냐 세금만 낭비할 뿐이지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쓰는데 ytn만 민감한가보네 ㅋㅋㅋ
@@하준-i8h 그럴 일 없음 ㅋㅋ 이런 거 보면 요새 언론들 어그로 참 잘 끌어.
관리기관에서 문제 없다고 했으니까. 문제 생기면 관리기관 전부 다 처벌하면 될듯. 인명피해 발생하면. 그냥 다 사형때리면 됨.
안전불감증...
재해의 조짐으로 보인다.
제발...국가망신 시킬일 만들지말고
철저히 조사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서 안전점검은 걍 수박 겉핥기식 입니다. 진짜 정밀 진단이 이뤄져야하고 시공사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서라도 주먹구구식으로 하지말고 정밀 진단을 받아야하고 해당 지차제도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나가야 이 불안을 잠재울 수가 있습니다. 해당 관청과 시공사는 정밀 진단 후에도 수시로 터널을 체크해야 합니다.
결로 현상이 맞는것 같기는한데……바다 밑에있으니 차가운 벽면이랑 차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이랑 만나면
결로가 생기긴하는데…결로 잡는거 쉽지 않을껀데 첨부터 단차두고 단열 시공을 하지 않는 이상..
데데데
차가운 벽면이랑 차 뜨거운 열이랑 만나서 결로 안생기구요..
공기 중에 수분량이 많고 벽면이 차갑다보니 벽면에서 액화 현상으로 결로가 일어나는겁니다.
차가운 물병에 물 맺히는 것 처럼요
@@island_jiwon 그 결로 현상이 온도차로 발생하는거 맞아요...차가운 벽면만 있다고 발생하는거 아닙니다...자동차 배기가스도 뭐 미미하지만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겠죠 아예 아니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island_jiwon 안 생긴다는 건 뭐임
걍 둘다 맞아요 제발....하나만알고 전부 다 아는것처럼 말 하지 맙시다..... 온도차에 의해 생기는것도 맞고 공기중 수분이 많으면 더 잘생기는것도 맞음......
온도차만 있어도 안생기고 수분만 많아도 안생김....
화면 상황으로만 보면 결로인 듯한데, 결로가 저정도로 심하면 무시할 수 없는 상황 인 듯 싶네요. 도로가 굉장히 미끄러울 듯. 설계부터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대책이 시급한 듯.
저런경우 근본적인 설계 문제라기 보다는 결로가 보이지 않게 마감하여 그 마감재 속에서 물길을 만들어줘서 의도적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만 습기가 모여서 흘러나가도록 설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일반 지하 건축물에는 그렇게 하지만 터널에서 그렇게 하는 사례는 본적이 없어서 어느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근본적으로 한국에서 권장하는 환기장치 자체가 결로까지 잡을 수준이 되는게 단 하나도 없다. 6 7 8 9월 지하주차장만 봐도 습기 아예 답 없어서 20도 정도만 되는 물체있어도 물방울 오지게 생기는데 ㅋㅋ
@@juk6287 일리있는 말씀 입니다만 화면상으로 봐서는 터널 전체가 결로인 거 같은데 어디서부터 어디를 어떻게 막아야 하나 막막해 보여서, 애초 설계를 말씀 드린거에요. 쉽지는 않아보이네요.
@@ayrtonsenna2184 음 일단 아파트 같은 건축물로 설명드리자면 지하주차장의 경우 결로 및 지하수 유입이 존재합니다만, 이를 완전히 막는 것은 불가능 하므로 영구배수 설비를 넣습니다. 물이 안들어 오는게 아니라 들어오기 전에 설비를 통해서 배출해버리는 것이죠. 결로의 경우는 벽이나 바닥에 배수판을 설치해버립니다. 천장이나 벽에 고인 물들이 시설로 바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벽과 마감재 사이 틈새인 배수판을 통해서만 흐르게 되죠. 따라서 지하주차장에서는 바닥에 물이 고이지 않게 되고 결로가 없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겁니다. 다만 기사와 같은 사레는 건축분야가 아니라 토목분야의 구조물이라 건축과 똑같은 방법으로 해결하지 않겠지요. 규모도 규모고 다르 해결방법이 있으리라 봅니다만, 해저지반에 터널을 뚫은 사례가 많지 않으므로 효율적인 해결방법을 전문가들끼리 강구해봐야 할 것입니다.
아 물론 구조적인 측면에서는 전혀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님 비오는 날은 어케 운전함?? 존나궁금
사람 죽어야 수습하는 나라
여름이야 어찌 넘어가겠지만
겨울에 긴 구간 어느 한곳이라도 터지면...ㅠ
안전점검 하루하루 꼼꼼히 해 주시길
어휴;; 덥고 습하면 당연히 불기가 생기지 지능 수준하고는;
불안감은 기자들이 다 만드는 구만
바닷물 아니라고 염분측정 했다는데 자꾸 헛소리냐
자연 현상을 뭐 더 어떻게 바꾸라는 거냐 세금만 낭비할 뿐이지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쓰는데 ytn만 민감한가보네 ㅋㅋㅋ
@@로키-z7f 그러면 거제 거가대교도 물이 생겨야 정상이지요. 거가대교도 해저 터널구간이 있는데.. 왜 말라 있을까요? 그리고 도로가 젖어 있으면 사고 위험이 늘어나는데 당연히 물기가 있는 이유에 대해서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지요.
@@로키-z7f ㅋㅋ제습기라도 틀어달라는 말인듯 ㅋㅋㅋ
@@stevemoon2529
온도랑 습도차이가 동일한 상태인고 습기가 정말 안 찾는지 확인해보고 오셈
@@로키-z7f 해저터널이라 단열처리해도 밖보다 서늘할 가능성이 높고
환풍기를 풀가동해도 벽이랑 도로에 열선깔지 않은이상 습기때문에 물 생길텐데 분명 보면 물기 생길듯
물론 저짝 터널이 결로가 심한건 맞는데
위험하다까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저걸 기사만보고 근거도 없이 바닷물 들어오는거라고 댓글다는 사람들이 많긴하네요 ㅋㅋ;
단순 결로현상 아닙니다. 저 상태로 안전점검 없이 지속적으로 도로통행을 하게 되면,,, 언젠가는 대형사고가 발생될 듯 합니다. 시공사 측의 결로현상 이라는 말을 절대 믿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 대형 사고는 시공사의 말만 믿고나서,,, 그 이후에... 대형참사가 벌어졌다는 점을 반드시 인지하시면 됩니다.
누구하나 다치기 전에 꼭 철저히 조사해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랍니다.
보령 해저 터널 6잏전 경유했는데,죽을깝봐 과속했다
ㅠㅠ 문제가 있어 보이네... 바늘 구멍이 댐을 무너뜨린다고 하던데요. 정밀검사를 빨리 하세요.
거재해저터널은 별 이야기가 없는 걸로 봐서 시공에 문제가 있는게 맞는것 같다.
해저터널인데 결로가 생기는걸 당연시 여기는 건 아닌거 같다. 아쿠아리움에 유리와 바닥에 결로가 생겨 물에 젖어 있다고 생각해봐라 그것이 아쿠아리움이니까 그렇지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거다.
수온이 상시 유지되는 아쿠아리움가 달리 터널은 하루마다 온도차가 생기는데 터널 아쿠아리움은 비교 대상이 아니지 아쿠아리움 유리는 특수제작이라 유리가 아닌 강화플라스틱 쓰는곳도 있음
아쿠아리움이랑 터널이랑 규모자체가 다르고 응결안되게 온도도 유지하는데 뭔 ㅋㅋㅋㅋ
너 결로 무슨 원리로 생기는지 모르지?
거가대교 결로가 없진 않아요
@@듀란-k9m 말이 그렇다는 거다. 잘 알면 결로가 뭔지 설명부터 하고 답글을 달아라.
저러다어디 물이라도터져서터널잠겨서 인명사고나면 어쩔려고단정 지어말하지?
목숨을걸고말하셔야지
저기지나가는사람들도지금목숨걸고지나다니는데 책임감을갖고대충말고 할수있는건모두해서정확히판단해야지
관련자들 직무유기로 싹 다 처벌해야합니다
터널내에서의 결로현상은 설계상의 미스같습니다.
시공상의 결함이라면 구조체 균열부위에서 염수가 흘러나와야합니다.
해저터널에 문제점이죠 일반 터널은 기온차이를 공기순환으로 극복할 수 있는데 해저터널은 바다가 쿨러역할이라
터널이 차가워 질 수 밖에 없고 이슬처럼 생기는 결로까지 막긴 힘듭니다.
밀폐가 그만큼 잘되소 결로가 샠기는겁니다
@@유튜브프리미엄-v4h 그쵸 애초에 바닷물이었으면 내부는 소금밭일 거니까 ㅋㅋ
@@제이에스에스
무슨 헛소리를 거가대교는 결로현상 없는데
저건 시공이나 설계 잘못 맞음
만약 물샘이면 시공 잘못
결로면 설계 잘못
아직 염분 측정 제대로 안했음
끝.
@@chanshappy 거가대교는 해저터널 입구가 보령과 달리 바다와 가까워 비교적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고
터널 내부에 연결된 섬으로 물을 공급해주는 수도관도 설치된 상태입니다.
길이도 보령이 더 길구요.
해수와 해저터널 사이의 단열처리
수도관과 해저터널 사이의 단열처리
비교적 더 뜨거운 공기의 유입
더 긴 터널의 길이로 인한 공기순환의 불리함
또한 현재 결로상태로 사고가 유발될 정도로 배수 구조가 부실하지도 않습니다.
염분측정은 배수로로 빠지는 물에다가 측정해도 되고 떨어지는 물을 채취해도 금방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수가 세어들어가 물이 생기는 거라면 0.2%~0.3%의 염분농도가 아니라 더 높은 염분농도가 측정되어야 합니다.
해수는 들어와 일부 증발되는데 소금기는 계속 남을테니까요. 허나 측정한 염분농도는 바닷물보다 낮습니다.
측정을 제대로 한다는게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고 무엇을 충족 시켜야 제대로 한다는 건지 명시를 안해 모르겠지만
거가대교는 바짝마른게 맞는지 조건이 어떻게 다른지 충분한 정보의 여과후
의문을 제기하여도 늦진 않습니다.
결로터널 겨울시기에 가까울때
안전판 강화해야만
위험을 감지하는 방책이 우선시
되야 하지않나
해저터널이라 해당없음. 지상의 터널에 결로가 잦다면 강원도 영동고속도로처럼 터널 전후로 빙판길이 생기는 등의 현상이 생기지만 해저터널은 주변이 전부 물이니 여름에는 낮은 수온으로 결로의 원인이 되겠지만 반대로 겨울에는 큰 열용량으로 인해 오히려 보온효과가 되어 얼지 않을 것. 그러면서 유입공기의 습도는 계속해서 줄어들기 때문에 겨울에는 바짝 말라있을 것으로 예상됨.
이런곳은 겨울에는 오히려 결로가 안생기겠죠. 장마철 습도가 높아서 생긴거니 장마철 지나면 사라질거로 생각됩니다.
만약 바닷물이 들어온거면 간이측정기로도 단번에 알 수 있음
간이측정기에서 이상 징후가 나와야 정밀분석 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여름이라 습해서 결로가 생기는거에여
일단 도로 막고 심층조사들어가라 인명피해 생기면 시공사는 퇴출 포함 살인죄까지 적용시켜라
전보다 축축한건 지하고 여름이라 습도가 높아서 더 그럴수도 있습니다..
여름에 결로?ㅋㅋ 겨울도 아니고
@@Deungsanman 여름이니까 결로가 생기죠; 지하는 덥고 습하고 위에는 찬바닷물이 흐르는데
@@Deungsanman 여름에 생깁니다
@@Deungsanman 풉
@@Deungsanman 결로란 이슬이 맺히는걸 말합니다.
냉장고에서 찬물통을 꺼내 놓으면, 물통 표면에 이슬이 맺히죠!!
이걸 결로라고 해요. 계절하고 상관없어요, 온도차가 생기면 나타 나는 겁니다.
안전이 최고.불안요인 완벽히 제거할때까지 통제가 답인듯하다.
목숨은 하나다.
제트팬 가동시간 더 늘려도 수온이랑 유입되는 공기의 습도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큰 의미 없을 것. 다음에 시공되는 해저터널은 단열 부분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야 할 것. 이미 자동펌프같은 건 있으니 물 빠지는 거야 문제없고, 바다 근처니 일정량의 염도가 있는 건 당연한 일. 경력 10년 건축사에 기술사 자격까지 3개 있는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전혀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민간인들이 모르니까 불안해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 담당자는 그냥 괜찮다고만 덮지말고 나와서 기자회견을 하든 어쩌든 제대로 설명을 좀 해라. 괜찮은 건 안다고. 너네 뭔 생각하는지도 알어. '별일도 아닌데 왜 난리야 알지도 못 하면서'라고 생각 중이지? 민간인들 입장에서는 공포다. 모르는 사람 입장도 이해를 좀 해.
자칭 전문가라면서 고자세로 일반인을 하대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일침 멋있으십니다.
어휴;; 덥고 습하면 당연히 불기가 생기지 지능 수준하고는;
불안감은 기자들이 다 만드는 구만
바닷물 아니라고 염분측정 했다는데 자꾸 헛소리냐
자연 현상을 뭐 더 어떻게 바꾸라는 거냐 세금만 낭비할 뿐이지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쓰는데 ytn만 민감한가보네 ㅋㅋㅋ
오 멋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바닷물이 아니더라도 저렇게 계속 촉촉하게 젖어있는 상태면 벽 내구성에 문제는 안생길까요?
과학후진국답다
ㅋㅋㅋ나 어제 길 잘못들어서 여기 지났는데 바닥에 물 있길래 ㅋㅋㅋ야 이거 물 세는거 아냐 장난처럼 이야기했는데 와 이거 진짜였구나
지하철 터널도 여름에는 저만큼 젖는데…
바닷물이라 조금 그러기는 하지만…
습한 외부 공기가 들어올 수록 더 젖는게 우선은 정상임.
정확한 취재를 위해서는 건조한 겨울에도 그러는지 확인필요.
관리주체인 기관을 강력히 문책해야한다 ..시민의 안전과 터널관리를 하는 자들이 넘의 말하듯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것을 보니
어이가 없다 이런자들과 기관은 존재의미가 없다. 이참에 토출시키고 제대로된 공무원을 새로 뽑고 쇄신해야한다.
먼저 조사하고 대책을 세워야할 자들이 염려와 제보를 해도 소극적으로 응하는걸보니 화가 치민다 반드시 응징을하고 철퇴를 가해야한다.
이제껏 온적없는 대규모 지진나서 무너지면 다 잡아들여야죠 그럼?
오버좀 하지마라 ㅋㅋㅋㅋ 어디부터 알려줘야하지 어디가서 감성팔아서 말싸움이나 할라고 달려들라하네
이딴게 민도? ㅋㅋ
이래서 문과충들이 무서움. 결로 현상이라고 몇번을 말해도 이해를 못함. 그냥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은거. 보령 해저터널 수심 80 미터에 위치하고 있는데 만약 물이 세고 있다면 그냥 무너졋지.
전형적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지난달보다 현재 내부 습기가 많은 것은 당연한 거지요
본격적인 여름철의 더위로 내부 온도와 외부 온도가 다르니 결로 현상이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벽체서
염분 나오는 것이 바다 아래라지만 외벽에서
해저 토양과 차단이 안된다는것 아닌지?
@@최윤석-i9y 그러면 바닷물이 들어오고 물만 마르는 상태에서 염분이 기준치보다 많이 높아져야 합니다 기준치 이하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해저터널 특성상 터널 외부부터 해상 근처주변에 염분이 터널내로 들어올 가능성도 있고 실제로 검출 염분치는
실제 바닷물보다 염분농도가 약66%~90%로 낮은 상태입니다.
@@최윤석-i9y qq
겨울에 눈오면 사고많이날듯
거제해저터널은 멀쩡~~~~~~
꼭 인명피해 나야 그제서야 대처를 하지 세금 따박따박 쳐 받아가면서
천장은 결로가 맞지만 바닥은 습기입니다 바닥 습기가 증가하니 당연히 공중습도가 올라 천장과 벽에 이슬까지 맺히지요
바닥 습기가 증가하는건 도로바닥이 연약한 지반 위에 바로 콘크리트를 타설했으니 무게가 쏠리는 터널아래로 수압이 생기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지반이 연약하니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거지 무슨 소릴까ㅋ 연약한지반을 강하게 만들려고 단단한 콘크리트 타설했지
이건 기본아닌가?다른 기본적인 방법이 있는데 기본을 외면했을리는 없잖아?
보령해저터널은 튜브구조로 지어져 있는 거예요.. 바닥이 해저 바닥이 아닙니다. ㅡㅡ.... 습기는 위부터 차고 밑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문과는 아는 척하지 말고 닭이나 튀기세요.
바다 밑에 있는 암반을 뚫어서 터널을 만든거니 일반 터널이나 지하철과 같은 원리입니다. 지반이 연약했다면 개량공사도 다 했을거고 암반부분을 뚫은거니 그럴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
지하공간에는 어디든 온도차이로 인한 결로가 심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사는 아파트에서도 흔히 발생하죠. 하지만 결로가 보이지 않는 것은 벽과 바닥에 물길을 만들어 줘서 숨기고 펌프로 내보내기 때문인겁니다.
토목공사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분들의 답변을 제가 일일이 답변 드려야하나요? 참 어이가없습니다 답변내놓으신걸 보면 그나마 JUK님이 현실성있게 답변주셨지만 님 말에도 객관화의 오류가 있습니다
@@architect_han 먼튜브? 암반 뚫어서 만든거아님?
제대로 점검해서 그 동안 있었던 인재들처럼 방치하진 맙시다. 무수히 많은 인재로 얼마나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습니까?
또 아니라한 생각들 마시고 제대로 조사합시다.
다른 해저터널과 비교하면서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는게 급선무 아닌가.
사고나서 400명쯤 죽어야 정신차릴려나!!!!!!
와우 아파트, 삼풍백화점,성수대교 붕괴사고와 더불어 TV에 주구장창 나오게 되는거 아닐지
와우산 아파트를 아시다니 ㅋ
저게 바닷물이라면 정말 심각한겁니다~
그럼 물이 곳곳으로 스며들어 저기 까지 나왔다는 건데... 문제는 염분이라는 거죠...
시간이 흐를수록 터널 벽을 받쳐주는 철이 부식되기 시작하겠죠~
그러면 서서히 약해지면서 대참사가~
.
물먹는 하마 몇개 놓으면 된다 오바좀 하지맙시다
@@한녀강도성폭행보-q5i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ㅎㅋㅎ
@@한녀강도성폭행보-q5i 물먹는하마 단종되서 이젠 없어요 ㅜㅜ 큰일이네요..
@@한녀강도성폭행보-q5i 일본은 침몰하기에 걱정할게 없네...
수중도시👏👏👏
머하니
어마어마한 돈을들여 공사를했을텐데 왜이런현상이 안전이 우선이되어야하는데 만약 사고가 난다면 그때는 뭐라고 말할지 정말 걱정됩니다 어찌 보령터널만 그러하겠습니까
보령 갔다왔는데 이제 가지 말아야지
두어번 지나갔었는데 터널이 평평한 구간이 거의 없이 내려갔다 올라가는 완만한 경사더군요. 젖은 상태라면 길이 미끄러울텐데 말이죠. 곰팡이나 이끼같은거 생기지않으려나 걱정되네요. 그러면 더 미끄러워질텐데.. 안그래도 긴 터널인데 사고가 나면 대처가 어려울거라 보는데 조속히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론적으로라면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을 넣어야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그걸 펌프로 빼내는게 저렇게 터널지을때 좋습니다
물론 저기서 제대로 되는지는...?
평평한구간없기는 평평한 구간이 절반이상인데
외국 해저터널도 저런다
직접 가서 봄
들어가니 습기가 확.. 축축하고..
얼마전 다녀왔는데 좀 심하더군요.
그때 외부와의 온도차이가 10도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거제 해저터널은 저런 결로현상이 없는데 왜 유독 보령 해저터널만 심한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공법에 따른 차이인지 더 깊은 해저라서 그런건지 아무튼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개한민국의 날림공사는 국룰 아닙니까? ㅋㅋㅋ
날씨의 영향입니다 비오는 날도 있고 쨍쨍한 날도 있듯 자연현상입니다.
거제도 터널은 이중구조의 침매터널이라 터널밖에 터널이 하나더 있는 형태라 구조가 다르고요 터널과 터널사이 공간안에서 펌프등으로 열심히 관리 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저건 결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입구 출구에 많이 생길꺼고 습도 높은날 환풍기 틀면 터널 전체적으로 장난아니게 생길껍니다.
@@산신령 수십년 전에 지은 일본의 터널도 시간마다 몇톤씩 물을 퍼올리고 지금까지 관리가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령 터널은 공사 전 이런 결로에 대한 대비도 하지않고 설계한게 아닐텐데 좀 의아하네요.
@@산신령 눈으로 뻔히 보이는것도 계산 못한게 문제아닙니까? 거가대교는 하는걸 저긴 다를거라고 설계안한거임? 궤변늘어놓는게 닉값 못하시네요.
해저에 있는데 어떻게 온도차가 결로가 생기는거죠?
저기로는 안다니는게 좋겠어요
사람 목숨이 한갠데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는데
저 터널로 지나다니시는 분들
가지마셔요
기사로 보기만해도 겁나요ㅜㅜ
운전도 하지마삼.. 언제사고 날지 모르니깐..
@@샤이-i8n 네 그쪽은 운전 하지 마셔요~~~ 아니면 저런곳만 찾아서 다니시든가~~~^^ㅋㅋㅋㅋ
근데 저기 무너지면 어떻게 탈출하지
죽는거죠
탈출불가
구조불가
살생각을하는게 기가막히네
국토부는 돈만 밝힘
터지면 그때 수숩하고 징계줘
끝
우기에 습기는 당연 한거다.
다음달가서 찍어보면 갠춘혀~~
펜을 돌리면 나아질것 같지만, 어차피 외부 축축한 공기가 유입되어 더 악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