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아지 성대수술을 안하는 이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루시-l4s
    @루시-l4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강아지 성대수술은 동물학대라고 생각합니다.

    •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 서울에서 강아지 키우는 자체가 학대입니다. 그리고 서율에서 자녀키우는것도 학대입니다. 특히 대치동학원 보내는것도 학대구요.
      댓글쓰신분 제글 동의하시죠?

  • @latte_10h56
    @latte_10h5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성대수술... 학대죠.
    성대수술 하시는 수의사선생님들도 어쩔 수 없이(;;;?) 하시는 거겠지만,
    저는 성대수술 안하시는 수의사선생님들을 존경하는 입장입니다.
    오래 전인데, 저희 아파트 옆 상가건물 밖에 성대수술한 프렌치독(맞나요ㅎㅎ)이 묶여 있었어요.
    짖으면 공기내뱉는 소리만 나던...ㅠㅠ
    보호자가(보호자라 하기도 싫으네요ㅡㅡ) 집안에서 키우긴 싫고 밖에 두자니 짖는 소리에 민원 들어올까봐 성대수술한 것 같았어요.
    저희 아빠랑 저랑 지나가다 아빠께서 '저저...어휴... 개를 갖다가 저래...어휴 성대수술을 할 거면 애초에 왜 데려다 키우냐'며 잔인하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한때 솜이가 짖으면 충격기를 사야하나 했는데,
    이거 정~~~~말 잔인한 물건이더군요.
    이런 걸 왜!!!! 팔게 하냐구요 증말.🤬
    무지한 사람들은 당당하게(?) 유통되는 물건이니 별 생각없을텐데요~
    저도 샀으면 평생 후회했을 거예요.
    유튜브로 짖음방지기가 얼마나 ㅁㅊ기계인지 알게됐어요. 유튜브 만세!
    (※ 충격기->교육으로 생각을 바꿨는데, 조용한 솜이 덕에 교육도 필요없었네요^^)
    솜이 보다 제가 더 짖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솜인 이웃집에서 쿵!!!!쾅!!!!하는 소리만 아니면 거의 안짖어요. 기특...
    사람들이 젤 시끄러워요~
    야무지게 아파트를 짓지 않은 탓도 크지만요....
    벽간소음 너무 싫습니다. 판상형 아파트 👎
    다시 타워형으로 가는 그날까지, 존버...ㅋㅋㅋㅋ

    • @local_vet
      @local_ve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라떼님은 정말 좋은 보호자님이세요! 👍

    • @latte_10h56
      @latte_10h5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local_vet 엄허나☺️

  • @정안-x7s
    @정안-x7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우렁차요. 수술을 안할수가 없을 때도 있는거 같아요😮😮

  • @yonsuhroh7968
    @yonsuhroh79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몇개월 같은 길을 지나가면 많이 짖는걸 봤어요. 그냥 지나가기만해도 짖더라고요
    지나쳐서 본거기 때문에 다 알 수는 없지만 좀 방치하는 면도 있지 않나 싶구요.
    결국 보니까 짖는 소리가 약간 쉰소리가 나는듯했는데 성대수술을 한것같더라구요
    좀 불쌍하더라고요.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키우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직 견주들 중 반려견이 아닌 애완견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 @ND2S-fy3lb
      @ND2S-fy3l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럼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