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을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 많던 내 골목 단골집은 어디로 갔는가… 뼈해장국을 예로 들면 제 첫 뼈해장국이 광주에서의 대학시절이었는데, 제게는 그곳의 뼈해장국이 정석일 수밖에 없었죠. 지금은 사라진 그 뼈해장국 맛과 비슷한 맛을 찾아 헤매지만 20년 넘게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중입니다 ㅠㅠ 프렌차이즈… 좋죠… 맛집의 대중화… 그런데 당신들 때문에 내 맛집을 잃어서 슬퍼… 그냥 가까우니까 니들꺼 먹긴 하는데 내 맛집 돌려놔… 물론 그와중에 우리 황쌤이나 쉐프님께 호평도 받고 장사도 잘되는 숨은 맛집들을 보니 내심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내 맛집은 못지켰어도, 누군가의 맛집은 오래오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이번 편도 잘봤습니당
호남지역 콩물국수는 설탕 베이스가 아니라, 이미 소금으로 밑간이 되어 있는 콩물에 향미 증진을 위해 약간의 설탕을 가미해 먹는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광주에서는 지역민이 많이 가는 곳 중 대표적인 2곳이 있는데, 광산구 송정동의 '녹차콩물국수'와 북구 일곡동의 '대성콩물'...
시골에서 특히 전라도에서 콩물이나 팥죽에 설탕 넣는 거는 그만큼 자주 먹어서 입니다 옛날에 집에 손님 오시면 맹물에 설탕 타서 대접했듯이요 별미 간식이라면 콩이 고소하네 팥이 구수하네 따지겠지만 끼니 만큼 자주 먹었던 시골에서는 맹맛이라 뭔 맛에 먹는대? 라는 마음으로 설탕을 넣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인제군수님을 만난 적이 있는데 인제군이 아주 무진장 넓습니다 맛있는 거 사 준다고 하셔서 차로 30분 갔는데 두부집? 아.. 실망감에 이건 아닌데... 했고 콩물을 먼저 주시는데 이게 뭐야? 그 다음 솥뚜껑 뒤집어서 들기름에 손바닥만한 두부를 굽는데 이제까지 내가 먹은 건 뭐였어? 그리고 두부전골을 먹는데 아...
콩국수를 먹을때 식사라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는사람들이 소금만 찾음 설탕콩국수는 팥빙수같은 간식이나 별미라고 생각하면 됨 소금을 넣을바에는 그냥 기본간으로만 먹어야 고소하지 소금을 추가로 넣는게 오히려 맛을 뭉개버리지 식자재가 제일 풍부했던 전라도권 대부분이 그렇게 먹는데 그걸 무시하는건가? 무슨 팥은 설탕이고 콩은 소금이고 그 근거는 도데체 뭐임?
개인적으로 음식에 설탕맛이 나는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제가 먹는 음식에는 매실청 등등 설탕이 들어간 재료는 거의 안씁니다. 그러나 전라도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콩국수는 설탕이 맞다고 봅니다~ 대신 설탕을 조금만 넣어서 고소한 정도를 끌어 올려야 하는데 단맛이 날정도 설탕이 들어가면 당연히 안맞죠. 팥 칼국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소한 정도를 끌어올리는 정도로 써야하죠. 현재 우리나라 식당이나 사람들이 단맛에 너무 길들여저 있는게 문제입니다. 다음에 콩국수 드실때 소금 넣지말고 설탕을 조금만 써보시고 평가 부탁드립니다
해남해장국 창업주가 아파 한동안 쉬었고 아들이 물려받아 뒤를 잇고 있다며 인삼 넣어 국물내는 것까지 보여줘가며 온갖 방송에 많이 나오니 흥미가 덜 합니다 다른 지역도 비슷하지만 목포에서 코롬방제과 중깐 장터꽃게살 영란횟집 금메달식당 해남해장국 독천낙지 유달콩물 성식당으로 돌려막기하지 말고 소개할 만한 곳 없을까요
소프라노 임예지씨의 상큼 발랄 청초한 웃음과 멘트 먹방 등등 다양한 매력이 이 프로그램에 커다란 활력으루 깊은 몰입도와 즐거움을 더하는 등 기대 이상의 매력 포인트루 다가섭니다 그러한 까닭으루 1. 황교익 선생님과 제작진은 그녀의 출연료를 두배이상 인상책정하구 고정출연 계약을 서두르시구 2. 유시민 황교익 선생님의 낚시프로그램에두 정기 혹은 부정기적으로라두 스카웃 출연시켜서 종종 더 그녀의 멋찐 활동을 보구픕니다 ^^
1. 해남해장국
전남 목포시 삼학로18번길 2-2
2. 궁전생고기
전남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39-2
3. 콩밭
전남 목포시 해안로237번길 29 1층
구독했습니다. 번창하세용!!
콩국수 좋아합니다.
황선생님 오늘도 힐링 영상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가볍게 얻는 지식 있는 방송 좋네요! 황쌤과 두 분 화이팅!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두부에 볶음김치... 소주 두병각이지요!
주말엔 무조건 두부 가야겠네요 흐미~
늘 비슷한 시간에 울리던 두부장수아저씨의 방울소리... 생각나네요
금요 미식회에서도 두부 였는데 ㅎㅎㅎ
오늘은 금요미식회도 두부 에피라이프도 두부 나오네요 ㅎㅎ
저도 두부 아주 좋아 합니다. 콩국수는 소금이 맞구요 ㅎㅎ. 소주는 보해가 좋아요(서울에서 구하기 힘들어요 - 파는 곳이 없어!!!)
호남은 진짜 먹을게 많은거 같아요~
오늘도 역시 유익한 황교익 선생님 유튜브! 감사합니다^^
썜,,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콩국수는 설탕 고봉으로 5~7숟가락이 진리 팥빙수 보다 달게 ^^
거기에 겉절이를 더하면
단짠 완성 !!!
그래서 그런가요? 70년대 집에서 키우던 진돗개는 밥에 콩이 섞인 밥(우리 가족이 먹던)을 주었는데 희한하게 개밥그릇 보면 콩만 남겨 놓더군요. 된장에 비벼 주는 걸 좋아 했어요.
전주 사람들은 거의 소금 설탕을 모두 넣어요
사 놓은 콩물에 국수 말아 먹어야겠어요.
배고플 때에는 전 무조건 두부 먹어요.좋아해서가 아니라 당뇨병이라 먹을 것이 그나마 두부라서 ㅋㅎ
시골에 가면 농번기 때 새참으로 물에 말은 국수에 설탕을 한 스푼 넣어 드시더라고요
옛날에 사카린 먹던 시절에서 벗어나자 냉장고도 변변찮던 시절에 논두렁에서 찬물에 설탕 부어먹는 새참이 흔했지요
목포에 가면 유달콩물을 꼭 방문합니다. 저는 소금만 조금 넣어 먹습니다. 단맛 보다는 소금간이 더 어울리더군요. 물론 전남에서 나고 자라신 분들이 설탕을 첨가하는 것은 그 나름 문화적 전통과 역사 때문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
설탕 소금 설탕+소금 또는 다른입맛가는데로 A-MAN 그리고 상상이지만 그옛날 부터 설탕을 넣어먹었을리없고 간장뿐만아니라 맹물에도 국수도 말아먹던 시절이니 어려운시절 원조받은 설탕을 넣어먹는게 시초이지않을까그런 생각을해봅니다. 귀한것이였던게 지금 흔해빠져 느낌도 다를것같고
항상 만이 배움니다 음식계 유시민 ㅎㅎ 아리따운 처자는 성악가 시던가 누구더라 오늘 기억이 안남니다
황샘 뉴스공장 공장장은 늘 출연자들 말을잘라서 듣는청취자들도 좀 불편할때도있는데요..워낙스타일도 그렇고 시간도바빠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이해합니다. 거기서 음식에대한 얘기 못들려주시는거 이렇게 샘유트브에채널에서 차분하게들으니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설탕을 적게 넣으면 맛이 이도 저도 아닙니다. 많이 넣어야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김치는 무조건 열무김치구요...그리고 전라도는 국수에도 설탕, 팥죽에도 설탕, 찐 감자도 설탕, 토마토도 설탕.
농경시대에는 경상도 대비 부유한 지역이라 그 귀한(수입품) 설탕을 먹고 살았을려나요?
목포 금은시계 뒤쪽 “콩밭” 이네요 .
콩은 짠맛이고 水에 해당합니다. 국수는 신맛이고 木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콩국수는 水生木하여 신맛이 더욱 강해집니다. 여기에 단맛인 土를 넣으면 土剋水하여 신맛의 뿌리를 제거하고, 木剋土당하는 土를 보완하여 소화기능을 돕습니다. 그래서 콩국수에 설탕을 넣어서 먹습니다.
소금의 오행은 뭔가요?
@@skyfall9976 水입니다.
ㅎㅎㅎ 육사시미 이름 추천 합니다. 육 막회! ㅋㅋㅋ 딱인거 같은데요 ㅋ
이번편을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 많던 내 골목 단골집은 어디로 갔는가… 뼈해장국을 예로 들면 제 첫 뼈해장국이 광주에서의 대학시절이었는데, 제게는 그곳의 뼈해장국이 정석일 수밖에 없었죠. 지금은 사라진 그 뼈해장국 맛과 비슷한 맛을 찾아 헤매지만 20년 넘게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중입니다 ㅠㅠ
프렌차이즈… 좋죠… 맛집의 대중화… 그런데 당신들 때문에 내 맛집을 잃어서 슬퍼… 그냥 가까우니까 니들꺼 먹긴 하는데 내 맛집 돌려놔…
물론 그와중에 우리 황쌤이나 쉐프님께 호평도 받고 장사도 잘되는 숨은 맛집들을 보니 내심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내 맛집은 못지켰어도, 누군가의 맛집은 오래오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이번 편도 잘봤습니당
에전애 목포역 인근에 야식집과 뼈해장국집이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멸종 수준 입니다. 그 시절 늦게까지 술 마시고 해장국 먹고 들어가는게 국룰이었는데..
보지도 않고 맛있다!!!!!!!!!!!!
호남은 콩국수, 팥칼국수에 설탕 넣더라고요. 우리는 소금이 기본인데.
소금은 기본밑간으로하고 먹기전 각자취향대로 설탕은 넣습니다..
호남도 소금으로 기본간 되어있습니다...
육회, 육사시미, 생고기 !!! 무안, 함평 가면 쥐기는디,, 30년전 부터 애주가들의 특급 안주.
교익선생님 채널 참 유익해, 구독 떡상해야함
목포는 먹을 것이 넘 많은 곳. 저도 70년대 감자탕에 소주!
요아정 배달 전문점이었는데 지금은 입소문타고 카페로 가더라구요~난별루 ㅋㅋ 이맛처음이지 컨텐츠 자주 올려주세요!!너무 재밌습니다~
보해소주. 소금으로 맛을 낸.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구하기기 쉽지않아 아쉬운.....
중학교때 새벽마다 조포 배달하던 일이 생각납니다. 사장님이 배달하고 오면 따뜻한 두부 한모 간장하고 주시는 데 따뜻하고 고소한게 얼마나 맛있던지... ㅎ
외숙모가 두부를 잘 만드셔서 집에서 종종 해 먹었네요.
호남지역 콩물국수는 설탕 베이스가 아니라, 이미 소금으로 밑간이 되어 있는 콩물에 향미 증진을 위해 약간의 설탕을 가미해 먹는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광주에서는 지역민이 많이 가는 곳 중 대표적인 2곳이 있는데, 광산구 송정동의 '녹차콩물국수'와 북구 일곡동의 '대성콩물'...
약간이 아니라 부어먹습니다 설탕국수 먹고 자란 세대인데 무슨 가미입니까 ㅋㅋ
무첨가로 콩물의 맛을 음미하길 좋아합니다
목포와서 둥지튼지 6개월 차네요.
혼자 살기에 혼자 식당을 가야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식당들이 1인분을
팔지 않는곳이 많아서, 가보고싶은 식당도 그저 눈팅만 하게 되네요.
너무 기다렸어요. 어떤 먹방 프로보다도 기다리게 된 "이맛 처음이지!"
목포에서 1979~81년까지 고등학생 이었는데 그땐 목포역 근처 5거리가 유명 했습니다. 상가들이 많고 이쁜 옷이 많았는데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역을떠나 내입에는 소금간해야 더 고소함이느껴짐.암의 밥이라는 당류를 안먹고싶기도하고….암이 당을 그렇게좋아해서 무럭무럭자란다고….
콩국수는 걍 먹어요 신김치에
콩국 에 설탕 넣으면 베지밀
예지쌤 멘트없이 열심히 먹는게 넘웃김 ㅎㅎ 인스타좀 알려주세요~
시골에서 특히 전라도에서 콩물이나 팥죽에 설탕 넣는 거는 그만큼 자주 먹어서 입니다 옛날에 집에 손님 오시면 맹물에 설탕 타서 대접했듯이요
별미 간식이라면 콩이 고소하네 팥이 구수하네 따지겠지만 끼니 만큼 자주 먹었던 시골에서는 맹맛이라 뭔 맛에 먹는대? 라는 마음으로 설탕을 넣어 먹었습니다
어렷을때 설탕을 미숫가루에 타서 얼음넣고 여름에 시원하게 먹엇는데 그땐 그게 얼마나 구수하고 맛잇던지
한국인의 맛은 역시 면장갑.. ㅠㅠ
육회는 타르타르 (tartare) 라고 칭하면 적절한것 같아요.
여기 콩국수집 어디인가요?
찐 목포사람인데 모르는곳이예요ㅎㅎ
저도 목포에 사는데 궁금합니다.
구도심에 있는 '콩밭'이라는 곳입니다. 숨은 고수예요.
흑염소 육회도 맛있어요
다시 목포에 가고싶네요~
콩국수에 설탕, 소금 그외 넣을 수 있는 것들 넣어서 먹어보고 나왔을 답이 설탕일텐데 이것을 부정하네 ㅋ
이재원 쉐프님 목포엠비씨 방송에 자주 나오심 ㅎㅎ
목포금은시계 주인장으로써가 아니라 다른 식당에 갔다가 손님으로 출연해 인터뷰 자주 당하심 ㅋㅋ
그리고 제가 예전에 인제군수님을 만난 적이 있는데 인제군이 아주 무진장 넓습니다 맛있는 거 사 준다고 하셔서 차로 30분 갔는데 두부집? 아.. 실망감에 이건 아닌데... 했고 콩물을 먼저 주시는데 이게 뭐야? 그 다음 솥뚜껑 뒤집어서 들기름에 손바닥만한 두부를 굽는데 이제까지 내가 먹은 건 뭐였어? 그리고 두부전골을 먹는데 아...
입맛에 맞게...그게 정답...
콩국수에는 설탕인가 소금인가?
육사시미는 편육회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편육회를 채로 썰어서 양념한 건 육회이고
편육회. 훌륭한 작명입니다. ㅎㅎ
예지 성악가님 때문에 보고 있어요. 계속 출연시켜주세요. 예지❤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목포면 낙지요리인데 낙지를 꼬치식으로 말아서 만든 요리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낙지호롱입니다
호롱구이입니다
전라도 콩 물에 설탕 넣는 이유중 제생각에는 콩을 싫어하는 사람 비율이 높아 더 맛있게 호불호 없이 먹기위한 방법이 이어져온것 같은데요. 콩 싫어하는 사람들 아직도 많아요.
각자취향
보해소주는 경남에서는 못본거 같아요
노노노 아니죠
팥에는 설탕
콩에도 설탕
국수 중에 제일은 할머니표 설탕국수
이게 맞죠
반으로 가르시지말고
둘다 넣어야합니다
하당 장터 식당 꽃게무침을 맛 보시기를,,,,,,,,,
콩국수를 먹을때 식사라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는사람들이 소금만 찾음
설탕콩국수는 팥빙수같은 간식이나 별미라고 생각하면 됨
소금을 넣을바에는 그냥 기본간으로만 먹어야 고소하지 소금을 추가로 넣는게 오히려 맛을 뭉개버리지
식자재가 제일 풍부했던 전라도권 대부분이 그렇게 먹는데 그걸 무시하는건가? 무슨 팥은 설탕이고 콩은 소금이고 그 근거는 도데체 뭐임?
콩국수에 우린 살탕인데 각자 알아서 먹으면 되져 ㅎ 논란 거리는 아닌듯😅😅
개인적으로 음식에 설탕맛이 나는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제가 먹는 음식에는 매실청 등등 설탕이 들어간 재료는 거의 안씁니다. 그러나 전라도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콩국수는 설탕이 맞다고 봅니다~ 대신 설탕을 조금만 넣어서 고소한 정도를 끌어 올려야 하는데 단맛이 날정도 설탕이 들어가면 당연히 안맞죠. 팥 칼국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소한 정도를 끌어올리는 정도로 써야하죠. 현재 우리나라 식당이나 사람들이 단맛에 너무 길들여저 있는게 문제입니다. 다음에 콩국수 드실때 소금 넣지말고 설탕을 조금만 써보시고 평가 부탁드립니다
설탕
전 30년간 1번도 콩국수에 설탕 넣어 먹은 적이 없네요~ 상상도 하기 싫네요~ ㅎㅎ 콩국수에는 역시 좋은 소금 아닌가요 ?
두태요즘비싸요 ㅎ
콩국수에 설탕 넣는 사람 상종 안 함
콩국수는 김치맛이지
나는 소금요
근데
저 여자분은 누구실까요~?
여기 출연하시는 여성분은 누구신가요?
알아서 뭐하게?
@@깜찍이-l8p 이뻐서
이맛첨 이제 끝난건가요?
아닙니다. 정비중입니다. 기대해주세요. ㅎㅎ
@@HwangKyoIk-epi-life 네 쌤~ 대기타고 이쓰께요 ㅎ
해남해장국 창업주가 아파 한동안 쉬었고 아들이 물려받아 뒤를 잇고 있다며 인삼 넣어 국물내는 것까지 보여줘가며 온갖 방송에 많이 나오니 흥미가 덜 합니다
다른 지역도 비슷하지만 목포에서 코롬방제과 중깐 장터꽃게살 영란횟집 금메달식당 해남해장국 독천낙지 유달콩물 성식당으로 돌려막기하지 말고 소개할 만한 곳 없을까요
콩국수 먹을줄 모르시네
아니다 이놈아.... 설탕을 슴슴하게 넣고 김치랑 먹는 맛을 알아줘라 좀... 김치랑 같이 무그야 댄다..
콩국수엔 설탕이라는 걸 모르시네 ㅋㅋㅋㅋ 그냥 공식임 (전주사람)
소프라노 임예지씨의 상큼 발랄 청초한 웃음과 멘트 먹방 등등 다양한 매력이
이 프로그램에 커다란 활력으루 깊은 몰입도와 즐거움을 더하는 등
기대 이상의 매력 포인트루 다가섭니다
그러한 까닭으루
1. 황교익 선생님과 제작진은 그녀의 출연료를 두배이상 인상책정하구 고정출연 계약을 서두르시구
2. 유시민 황교익 선생님의 낚시프로그램에두 정기 혹은 부정기적으로라두
스카웃 출연시켜서 종종 더 그녀의 멋찐 활동을 보구픕니다 ^^
황쌤 염화 마그네슘이 아니라 염화나트륨 같은데요~ㅋㅋ
두부 간수의 주성분이 염화마그네슘입니다. ㅎㅎ
@@HwangKyoIk-epi-life 어릴적 바닷물을 길러다 간수를 만들고 두부 만든것을 보고 바닷물 주 성분인 염류 중 NaCl 인줄 알았는데~ Mg 가 두부 단백질과 반응을 한다는것을 한수 배우고 갑니다~ 꾸벅^^ 역쉬 황
난 콩국수.팥칼국수 설탕넣어서 먹는거 진짜 적응못함.
저거끼리만 묵고 알려주지는 않네 썩을 X네 ~~~~~~~!!!!!!!!! 두부묵은데 하고 괴기 십은데 오데고~~~!!!!!!!!!!!!!!!!!!
콩국수엔 설탕~~!! ㅋㅋㅋㅋ 전라도는 설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