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파이널 리뷰 : ruclips.net/video/7v_tMCz0W_g/видео.html 1일차 리뷰 : ruclips.net/video/FLRktMsVHig/видео.html 10만원 게임 : ruclips.net/video/HKpIXGm7FW8/видео.html
이거 하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사일런트힐 잘 알고 예전 구작도 해봤던 사람으로서 '이 가격에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라면 절대 그러지는 못함' 가격만 빼고 보면 사일런트힐 시리즈의 부활로는 나쁘지않은 게임이었음 근데 고티 후보에 오를만한 명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리메이크다, 후속작은 기대해볼 수 있겠다 정도의 게임이었음 이게 사일런트힐이라는 IP 이름을 때버리는 순간 지금 정도의 평가도 못받는다고 확신함 그래픽은 중소개발사니까 뭐 당연한거긴 했지만 이게 언리얼 5라는게 제일 놀라웠음 난 당연히 4인줄 알았는데...
뭔가 리뷰가 이상하네요..;;; 앞뒤가 안맞는 느낌입니다. 첫멘트부터 스토리를 글로 남기는 게임이 제일 못만든 게임이라고 하시는데 뒤에선 바하4 리멬과 엘든링을 찬양하시는데...? 바하는 애당초 사힐과 너무 유사한 스토리 텔링 방식이라서 설명이 필요없고 엘든링은 프롬 이놈들이 스토리를 안푸니까 장비에 써있는 글귀로 사람들이 알아서 해석하는게 문화(프롬뇌)가 되어있을 정도로 스토리 전달 방식이 꽝인 게임인데 뭔가 말씀하시는게 앞뒤가 안맞지 않나 싶네요. 그냥 차라리 '저랑 안맞네요.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로 솔직하게 리뷰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바하나 엘든링에 비견하여 언행일치가 안되는 멘트를 하시는게 이상해서 적어봤습니다.
트렌드를 받아들일 것이냐 vs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가져갈 것이냐 후자를 택했고 리메이크인 만큼 옛 기억을 가진 유저들이 많이 했을것 같고 그게 잘 먹힌거 같네요. 아무래도 트렌드를 받아들이면 시스템적인 요소나 기획들을 크게 뜯어고쳐야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후자를 택한 것 같고 원작 느낌을 잘 가져온 탓에 호평을 받은거 같아요 . 사힐2는 사실 지금 해도 쫄깃하고 재밌는 게임이거든요 . 공포게임 특성상 스피디한 느낌을 가져가게 되면 작붕이 심해질 수 있는데 그런걸 고려해서 움직임에 대한 매커니즘은 과거처럼 느리게 만들어 플레이를 쫀쫀하게 한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공포게임은 공포를 불러 일으켜야 하는데 공포를 부르는 가장 원초적인 방법은 불편함(장애) 이죠. 이동이 느려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없다던지 , 저항할 수 없다던지 , 시야가 좁다 던지 혹은 갑자기 튀어나온다 던지 하는 그런 불편함의 요소를 이용 해야 하는데 저항할 무기가 주어진 상태로는 이동과 시야 , 감각에 대한 장애를 줌으로써 적에게서 멀어지기 힘들다 생존에 불리하다 라는 감정을 불러 일으키느라 현대 시원 시원한 게임이 만연한 이 시대에는 지띠님 처럼 보시는 시각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리메이크 나온다고 해서 원작 3일 날에 했는대 아직도 무섭더라 불편하고 빡치는건 둘째치고 그냥 무서움 그냥 안보여서 무서운거 같기는함 사운드랑 리메이크 나름 기대했었는대 스트리머 하는거 보는대 예약 구매 취소함 이걸 87000원에 한다고? 대체 원작이 어디가 이런다는 건지 이해가 안됨. 공포게임에 공포가 없다
지나가던 옛 사힐덕후 아재가 무슨 말씀을 하시나 궁금해서 들어와보았고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일단 옛 일본 사힐팀과 이겜을 만드는 블루버팀이 협업을 했다고 하는데 원조 사힐팀은 리부트로 완전 새롭게, 블루버팀은 원작 존중의 순수 리메이크를 고집해서 블루버팀 의도대로 간 모양입니다. 그래서 20여년전의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었고 인물들보다 사일런트 힐이라는 장소가 가진 성질등이 더 중요한 만큼 과거 일들을 대부분 메모형식으로 보게끔 남겼는데 아무래도 바하시리즈나 프롬의 소울시리즈등...하고 비교하기에는 겜의 성질이 많이 다릅니다. 일단 일본인 총괄디렉터분은 원작중시로 간 부분이 상당히 흡족한 모양입니다. 코나미팀이 원하는대로 갔으면 변화를 많이 줘서 아마 좀 더 요즘스타일로 갔을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문서가 많아도 이해가 되는데...사힐시리즈는 대부분 인물만 바뀌고 장소는 늘 사일런트힐 입니다. 그래서 이곳이 어떤곳인지 그 분위기를 잘 느끼게 하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2는 사실상 스토리가 이어지는 원조 사힐 포함 0,1,3탄과 달리 외전으로 빼도 될 정도로 연결점이 거의 없는지라... 그리고 분위기가 중요한데 그래픽과 특히 분위기 살린거는 개인적으로 완전 합격입니다. 미래 액션겜도 아니고 더이상 때깔번쩍한 게 필요가 없습니다. 칙칙한 분위기와 안개!!가 젤 중요합니다. 전투도 상당히 맛깔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지적하신대로 멀미 유발이라던가...(카메라 흔들림...이건 옵션으로 맘대로 끄게끔 해야...) 인물들 위급상황에서 뛰는게 설렁설렁한건 뭐 바하2 re도 같은 감상이었는지라 좀 아쉽지만 굳이 모션 또 만들기 그랬을수도 있고요... (바하2는 인터뷰 보니 예전 원작의 단순하고 좀 불편한 조작에서 유발되는 공포를 위해 패링이나 고속대쉬나 회피같은걸 추가 안한 모양입니다) 또 사힐2에서 젤 중요한게 한 절반 먹고 들어가는 bgm인데 그걸 원곡의 야마오카 아키라였나...암튼 직접 살짝만 손대서 사용해서(+추가브금) 그것도 매우 좋았습니다. 원작은 시리즈중 젤 공포감이 적고 전투도 쉽고 스토리와 음악과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갬성을 즐기며 진행하는데 촛점이 맞춰진듯한 겜이었는데 이래저래 시대변화에 맞춰 어느 부분을 어디까지 손볼지 고심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전투도 어느정도 긴장감을 주려고 한거 같구요 대신 게임 볼륨이 늘어난건 좋은데 전투도 많이 늘어나서 카메라 멀미유발과 함께 한번에 오래 하기에 피곤한 겜이 되었습니다. 사힐2는 사실상 지금 사힐시리즈의 명성을 만든 겜입니다. 저는 엔딩은 못봤지만 여캐들이 너무 얼굴너프먹은거 빼면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주는 볼때마다 정치인 조국씨가 떠올라서 집중이... ㅜㅜ 암튼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보는 모양입니다. 저는 우려보다는 훨씬 찰지게 잘 만든거 같네요 ㅎㅎ (7만원대 초반이면 끄덕할텐데 돈나미 게임이라 그런가 패키지도 아닌데 가격은 약간 좀...할인하면 구매 추천)
추가로 아마 시간지나면 캐릭터 얼굴패치+@가 뜰거라 예상되구요(확신함) 말씀하신 프레임 드랍은 가끔 일시적으로 20까지도 막 떨어지고 하던데 무조건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모 유튜버분이 컴 성능 빵빵한 듯 한데 일부러 옛 감성이 느껴지는 30프레임으로 낮춰 플레이하시던데 그럴 경우 버벅임 없이 매끄럽게 플레이가 되고 추가로 안개가 거의 따불로 늘어나서 분위기 제대로더군요;;; 60프레임에서는 안개가 절반이라고 이미 정보가 돌았다는데... 이게 뭔지...ㅎㅎ
저도 무지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원작도 소장중이구요 근데 현대판으로 재 해석 잘 한것 같아서 매우 만족 합니다 제가 생각 하던 장단점들 잘 말씀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대 장점이 한.글.화 라는겁니다 중딩때는 대사집 보며 참 불편하게 했었는데 지금 매우 만족 합니다 😊 제 평가는 바하 시리즈는 리메이크를 거의 갓겜식으로 재해석해서 갓갓 이었다몀 이번 사힐은 바하까진 아니여도 재밌게 즐길수 있게 만든것 같습니다 !
라오어1도 글이 존나게 많습니다. ㅋㅋㅋ 스토리텔링과 스토리는 별개이고 글은 스토리지 스토리 텔링이라고 보긴 어렵지 ㅋㅋㅋ 그 머야 아이템 설명으로만 스토리전달하는 다크소울도 엣지는 게임에서 가장 이상적인 스토리 전달방식이라고 했다니까? 사힐은 안해봐서 모르겟지만 보기에 이겜도 왠만한 사이드 스토리는 대부분 글로 빼는 방식을 취한듯한데 그걸로만으로 까기는 좀 어려움
맞는 말씀이죠. 사실 사일런트힐 타이틀빼고 저거를 진짜 너스킬러라고 내놨다 그러면 70점대로 평가 내려갔을겁니다. 거기다가 가격에...최적화 이슈까지. 그런데 사람들 리뷰어들도 그렇고 또 웹진평가자들도 그렇고 일단 그냥 네임드타이틀이라고 하면 무조건 후한 평가를 내립니다. 그모든게 사실 인상평가 영역이니 뭐 객관성을 담보한다는게 힘든일이기도 하고 일부분 이해는 하겠다만, 가격적인 측면도 그렇고 제가볼땐 이게임만큼은 정말 수긍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밴드웨건 효과 있자나요. 그거에 사람들은 쉬이 휩쓸리고 사실 어떤 문제와 원인에 대한 직시, 명확한 판단 이런걸 제대로 못하고 남들의 의견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거의 한 60%는 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경계선지능지수도 10명중에 2명이라는데 뭐 말다했죠. 저도 정가주고 사지말고 세일할때 3만원 할때 사는걸 추천합니다.
스토리 텔링을 쪽지로 파편화 시켜놓은 점에 대한 비판은 여기 저기 탐험하면서 단서를 찾고 유추하길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방식이고 이는 유수의 공포 게임과 전통적인 C-RPG 및 어드밴쳐 게임에서 차용하고 있는 오래된 방식이라 장르 특성에 대한 몰 이해에서 오는 비판임. 물론 이런 파편화된 스토리 전달 방식을 개인적으로 싫어 할 수는 있음. 그 외 전투시 엉성한 모션이나 그래픽 대비 높은 요구 사양, 가격은 이 게임의 단점으로 대부분 지적되는 사항이라 공감함.
세상에 다양한 게임들이 다 입맛에 맞을순 없죠 개인취향에 안맞을뿐 사힐은 사운드가 중요한 게임이라 밤에 사운드 적절히 높이고 해보세요 특히 다채널 사운드 환경이되면 뒷골이 서늘한 경험 자주 하게됩니다 청각에서 오는 공포가 별 감흥이 없다면 재미 없을수 있습니다 원래 원작도 3D사운드 호러라고 광고할정도로 사운드에 많은 비중을 둔 게임입니다
다른걸 떠나서 뛰는 모션 겁나 투박하고 10년전 게임 같고 스터터링 오지게 심하고 컷씬 30프레임 충격적이고 패드진동버그 있고 패치 1도 없고 돈 8만원 10만원에 팔아서 입 싹 닦음 하다가 빡쳐서 삭제한 게임 최적화 타협 한다고 별에별 짓 하다가 게임 몰입 다 깨지고 집중도 안됨
공포나 서사 측면에 몰입하느냐, 액션이나 타격감 등에 몰입하느냐에 따라 이 게임에 대한 평가가 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격감 없고, 무기 종류 단촐하고, 패링 단순하고, 보스전 쉽고, 탄약 등 자원 이 부족하지 않아서 에임이 후져도 게임은 쉽게 합니다. 저런 액션 요소가 중요하신 분들은 게임 하면 안 돼요. 저도 이 게임 액션 요소가 너무 쉽고 실망이 많았어요. 다만 서사나 공포 요소에 집중하시는 분이라면 후회 없을겁니다. 사일런트힐이랑 느낌이 제일 비슷한 게임이 엘런웨이크 시리즈인 것 같은데, 엘런웨이크는 스토리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렵죠. 근데 이 게임 서사 쉽습니다. 읽을거리가 많아서 좀 짜증난다는 견해는 충분히 동조하는데요, 텍스트 설렁설렁 읽더라도 컷씬 같은 거 잘 보면 서사가 충분히 이해 됩니다. 그리고 공포는 진짜 세련됐다고 봅니다. 사운드, 비쥬얼, 점프스퀘어, 기괴한 컨셉 등 오만가지 요소로 사람 힘들게 합디다. 헤드폰 끼고 하면 진짜 제대로죠… 요약: 이 게임 액션 즐기라고 만든 거 아니고 공포 느끼라고 만든 게임임.
진짜 딱 보이는만큼 보인다는 걸 보여주는 수준 낮은 리뷰. 1. 잘만든 스토리텔링이랍시고 예시로 든게 바하4? 바하4 리메이크? 내가 이 바하4를 4회차까지 해봤고 액션은 진심 재밌었지만 애초에 이 게임은 오리지널 때부터 스토리는 사족이고 액션이 주였던 액션호러게임인데 바하4가 잘만든 스토리? 그리고 바하4도 사힐처럼 맵주변에 잔뜩 있는 과거 이야기를 적어놓은 책, 쪽지, 사진, 파일 등 수집요소들이 잔뜩있고 이거 다합치면 A4용지 두장은 거뜬할 정도로 많은데 이건 쏙 빼놓고 엔딩만 말하네? 그리고 이런 스토리표현은 갓오브워, 사펑, 위쳐, 발더스 게이트 3 최근 많은 게임에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심지어 엘든링도 게임 속 아이템들이나 주변 사물에 이런 사족같은 스토리들 잔뜩 뿌려놓음. 2.조깅? 예시를 든 바하도 똑같다.... 심지어 이건 바하2 리메이크 때부터 아니 바하4 오리지널 때부터 그랬다. 주변에 좀비랑 플라가, 변종사상충, B.O.W같은 온갖 괴물들이 공격하거나 쫓아오고 그런 괴물이랑 싸우는데 바하 시리즈 주인공들은 모두 전력질주 안하고 마실 나온 어르신 같은 조깅 속도로 달림 물론 스크립트나 컷신에서는 빠르게 달리지만 인게임에선 대부분 사힐이랑 비슷한 속도로 달린다... 애초에 이런 바하, 디 이블 위딘, 데드 스페이스 같은 3인칭 백뷰 호러겜들 이동속도는 그렇게 빠르지가 않다. 액션 이전에 호러가 중요 부분이라서 일부러 공포감 조성할려고 이런거니까... 근데 그걸 무지성으로 비난하고 있네? 차라리 모션이 엉성하다는거랑 최적화 위주로 비판했으면 공감이라도 갔을꺼다. 3. 원작 요소 배제하면 그걸로 비판하고 원작 요소 보존하면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비판하고..... 당장 바하2,4 리메이크도 기본적인 요소는 그대로 남겨서 거기서 발전한 형식인데. 심지어 바하2는 호러라는 요소가 강해서 회피도 없고 사힐보다 전투가 더 답답하다. 이것도 못만든건가? 애초에 리메이크가 뭐임? 팬들이 원했던 오리지널의 요소는 남겨놓고 좀더 발전된걸 원하는게 리메이크가 아닌가? 4 가격이 창렬인건 인정. 5. 엘든링? 애초에 오픈월드액션RPG인 엘든링이랑 호러게임인 사힐은 게임으로써 기본 전제 자체가 다른 장르인데 두개를 비교하네? 차라리 비슷한 장르에다 가격도 더 싼 바하랑 비교를 하던가... 진짜 리뷰보면서 계속 헛웃음만 나왔다. 애초에 리뷰를 쓸꺼면 중립적인 입장에서 장점이랑 단점을 비교하고 비판하면서 쓰던가... 이런식으로 처음부터 깔 생각으로 리뷰만드는게 리뷰면 영상제작할 줄 알면 나도 리뷰 만들수 있겠음. 이래서 조회수랑 구독자수는 과학임. 오히려 괜히 들어와서 조회수 1올려준게 짜증날 정도.
@@고래일각 그럼 리뷰쓸 때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자료 조사하고 중립적으로 리뷰쓰는 사람들은 다 ㄷㅅ들이고? 이 ㅂㅅㅅㄲ야? 그리고 혹시나 내가 너 욕한다고 기분더럽다고 개거품 물고 달려들기 전에 예의는 상호존중적인거란다. 욕듣기 싫으면 남한테 함부로 대뜸 ㅂㅅ소리하지 마렴 ㅂㅅㅅㄲ야.
댓글들 다 이 리뷰의 요점 파악을 못하고 있는듯 계속 뭔 못만든 리뷰 특 이러면서 까고 있는 사람들 다 구 사일런트 힐이 명작이라는 점을 부정당했다 생각하고 그러는거 같은데 이분은 구 사일런트 힐도 걍 개쳐구린 지루한 겜이니까 리메이크 버전도 망겜이다 이러는게 아니라 나온지 25년이 되가는 게임을 리메이크 한거 치고는 너무 현세대에 맞지 않게 만들었다고 비판하고 싶은거임 이분 원래 스타일 떄문에 너무 맹비난 하는 거 같고 자기는 재밌게 했고 사일런트 힐 시리즈 팬인데 그점이 부정당하니까 걍 긁혀서 되도 않는 반박 하는거 같음 근데 스토리를 글로 남기는 게임이 못만들었다 해놓고 엘든링이 초갓겜이라 하는건 너무 앞뒤가 안맞긴 하는듯 솔직히 2024년도 게임인데다가 리마스터도 아닌 리메이크인데 저정도 퀄은 실패한게 맞는듯 본인도 사일런트 힐 시리즈 굉장히 좋아해서 사려고 고민헀었는데 주인공 뛰는 모션이나 전투 보고 걍 마음 접음 구작은 개명작이 맞는데 비슷한 수준으로 지금 시대에 내놓는다 하면 대중적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운듯 구작에 대한 애착이 있어야 재밌게 할수있는 게임이고 그냥 구작이나 시리즈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는 그냥 잘만든 공포게임 풀프라이스 주고 즐기고 싶은 사람이 보기엔 못만든게 맞음
핵심을 정확히 짚으신듯. 2024년 REMAKE 출시면 이러면 안되지. 'REMAKE'니까... 사힐 2 얼마든지 더 멋지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이 명작을... 후... 단지 분위기 표현은 참 좋았다. 원작 팬이고 퍼즐을 엄청엄청 매우 많이 정신 나가게 좋아하면 재미있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은 못하겠음. 그냥 공포게임 나왔다고 해서 하는 분들은 중간에 접을 확률이 매우 높음.
원작도 그 당시 기준 조작감이나 모션, 타격감같은건 쓰레기였음. 단 컷씬 연출 센스나 그외 요소는 지금봐도 S급인게 맞음.. 사힐3,4는 쬐에에금 더 나아지긴했음. 3은 타격감이나 그래픽 같은게 좀 더 낫고. 4는 손도끼의 호밍강공격이 그나마 액션성이 좋음. 전체적으론 시대대비 중간이하였음 그당시에서도. 원작 자체가 최상급 예술가들이 만든 평작게임으로 보면됨.
사힐2 Enhanced Edition이 훨씬 낫습니다. 사힐 오리지널 시리즈의 팬으로서 향상된(?) 그래픽 외엔 매력 없는 리메이크죠. 마리아-메리 캐릭터 디자인을 개연성을 해칠 정도로 너프시켰죠. (그놈의 PC...) 특히 마리아의 표정, 대사 처리는 정말 형편없습니다. 원작에서의 그 진한 감정선이 전혀 안 느껴집니다. 솔직히, 그래픽은 25년전 플스1 사힐1이 당연히 최저인데, 공포감은 역대 최강이었죠. 사힐1은 지금 다시 해도 정말 재미있고 할 때마다 무섭습니다. 그래픽 향상이 재미와 완성도를 꼭 보장하는 건 아니라는 증거.
사힐2 재미없다는 사람들 특 전투를 개못함 간호사 권총으로 무릎한방 쏘고 무릎 꿇었을때 근거리 한방이면 피니쉬, 2방으로 잡는걸 10대이상 때리다 죽누, 난 원작 안해봤지만 초반은 바하보다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바하보다 재미있더라 바하7은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함
이 영상 리뷰 영상 아니에여. 무지성 겜수다라고 게임 하면서 솔직하게 노가리 터는 컨텐츠입니다. 그래서 감정적이고 되게 자극적으로 만들어요.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빨려구여. 상단 제목에 로고 박혀있잖아용. 리뷰는 따로 만들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봐주세여 ruclips.net/video/7v_tMCz0W_g/видео.htmlsi=gxCdDQqDgvG725mW
난 이번 리메이크로 사힐 첨 접했는데 솔직히 스토리나 사운드 그래픽 말고는 졷구린거 맞는데?? 전투도 개노잼이고 길찾기 퍼즐도 초중반까지나 흥미롭지 그 이후부턴 또 퍼즐이야? 어디로가야해? 이 생각밖에 안들고 전투시작하면 그냥 두대 때리고 회피 두대때리고 회피 반복이라 재미도없고... 오직 원작 팬들만을 위한 작품이라면 원작을 모르니까 할말이 없는데 나같이 사힐을 처음 접하는 유저까지 매료시키기에는 너무 올드하고 스트레스받는 게임 진행이었음
1.PC판 기준 Dlss 성능모드 켜놔도 60프레임 고정 안됨 30프렘까지도 내려감 일단 최적화 개 존망했단 소리 2.모션 개 엉성함 일대 다수 좁은 골목 아파트에서 싸우는 경우 생기는데 근접전 할때마다 시점 뒤흔들리면서 벽이 시야가리는 버그 개쩜. 근디 이겜은 대부분 좁은곳에서 싸돌아댕기는 숄더뷰 액션임 게임 설계 실패 3.화면이 걍 존나 어두움 명암을 최대로 켜도 앞이 안보임 뭐가 좀 보여야야 어딜 가고 뭘 줍고 힌트를 보고 하는데 진짜 쌔카맣게 시야를 다 어둠으로 가려둬서 1도 안보임 불합리함으로 플레이 타임 및 난이도 올리려는 수법 엄청 괘씸함 장점 과거에 잘만들어둔 스토리기반의 리메이크 사운드좋음 추억 살되살리기 좋음 근데 10만원은 절대 아님
사일런트 힐 팬입장에선 진짜 가뭄의 단비로 오랜만에 게임이 나왔는데 pt엎어지고 난후에 나온 작품이고 이게 잘팔려야 후속으로 리메이크를 하건 신작이 나오건 할테니 쉴드치는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이건 8~10만 받을 작품이 아님.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가 리메이크 되서 돌아온게 3만원대임. 디럭스판까지 한다해도 6만원정도. 그런데 사힐2는 그래픽이 달라진걸빼면 솔직히 내가 예전에 했던거랑 달라진게 거의 없음. 카메라랑 전투 그런거야 그시절에 호러분위기 낼려고 한거랑 성능문제도 있으니 타협한거지만 지금 시대에 저게 맞나싶고...
이 겜이 스팀에서 긍정 평가를 받은 이유는 코나미 게임은 영원히 리메이크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리메이크가나오니까 기쁘기도 하고 앞으로 리메이크를 더 잘해주라고 사힐 팬들이 긍정적으로 넣은 듯 그리고 글 쪼가리로 스토리텔링 하는 방식이 최악인 이유는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그딴 종이 쪽지 안 읽고 게임 플레이만하다가 엔딩 본 다는 거... 글 쪼가리 스토리텔링은 컨텐츠가 부족해서 시간이 넘쳐났던 과거에나 괜찮은 방식이었지 지금은 아무짝에도 필요도 없는 방식임
전 이게임 원작을 안해봤습니다. 지띠님 라이브 영상시청 잼있게봤고 그로인해 그래서 망설임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3시간가량 플레이한 소감으론 너무 재미없는 전투가 많음 , 사힐런트2의 이름값이 없었다면...압긍은 나올수가없음 하지만 공포게임 특히 갑툭튀가없는 공포스러운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시청자여러분 공포게임은 영상 시청만으로 끝내지 마시고 직접 즐겨보세요들^^ 진동도 좋았고 사운드도 좋았어요
평가충 갑툭튀. 저 영상에서 지적한 것들에 반박도 못하고 ㅋㅋㅋ 추억팔이겜은 대부분 올드 찐팬들이 사는거라 평가가 높을 수 밖에 없지,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안사니까 쓰레기 같은 조작감과 앵글은 개발팀도 어느정도 인정했는데 ㅋ 그리고 언리얼5로 만든 그래픽이 맞다고 보냐? ㅋ
안녕하세요. 원작무새입니다. 제가 인정하는 리메이크는 바하2,4 리메이크 딱 두 작품입니다. 사힐은 애초에 원작 자체도 바하 표절 게임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개나줘버린 타격감이 심했지만 개성 넘치는 그로테스크한 크리쳐와 안개가 낀 음산한 맵 이 2가지 장점이 전부였지만 그 2가지만으로도 공포겜을 좋아하던 유저들에겐 색다른 공포와 참신함으로 당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었던 것 같았고 아주 기가막힌 타이밍에 출시가 되었죠!!! 근데 현재 대형 갓콤은 바하를 전투 액션은 끌어올리고 자체 그래픽 RE 엔진까지 활용하여 퀄리티가 상당하죠. 하지만 코나미는 사힐의 핵심 인력이었던 개발자들이 새 스튜디오로 떠나 데스스트랜딩을 개발합니다. 당시 개발중이었던 사힐 복귀작 마저 무산되지요. 간판 게임인 사힐을 외주 개발에 맡기는일이 반복되다 현재에 이르러 어찌저찌 신경을 써서 바하 리메이크에 배 아파하던 코나미도 리메이크 히트작 반열에 사힐을 올리고싶은것으로 밖에 안보이지만 시대가 달라졌기에 어설픈 리메이크로 캡콤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코나미가 사전에 선보인 단편 공포게임을 해볼때부터 느낌이 오더군요. 프레임 드랍은 기본이고 기술력이 쥰나 허접하다는걸
![분위기가 미쳐버린 레전드 공포게임...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 1편](http://i.ytimg.com/vi/XySnnI1ye58/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최종 파이널 리뷰 : ruclips.net/video/7v_tMCz0W_g/видео.html
1일차 리뷰 : ruclips.net/video/FLRktMsVHig/видео.html
10만원 게임 : ruclips.net/video/HKpIXGm7FW8/видео.html
이거 하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사일런트힐 잘 알고 예전 구작도 해봤던 사람으로서 '이 가격에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라면 절대 그러지는 못함'
가격만 빼고 보면 사일런트힐 시리즈의 부활로는 나쁘지않은 게임이었음 근데 고티 후보에 오를만한 명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리메이크다, 후속작은 기대해볼 수 있겠다 정도의 게임이었음
이게 사일런트힐이라는 IP 이름을 때버리는 순간 지금 정도의 평가도 못받는다고 확신함
그래픽은 중소개발사니까 뭐 당연한거긴 했지만 이게 언리얼 5라는게 제일 놀라웠음 난 당연히 4인줄 알았는데...
못 만든 리뷰 특징
"원작무새들은 설득 시킬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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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리뷰가 이상하네요..;;; 앞뒤가 안맞는 느낌입니다.
첫멘트부터 스토리를 글로 남기는 게임이 제일 못만든 게임이라고 하시는데 뒤에선 바하4 리멬과 엘든링을 찬양하시는데...?
바하는 애당초 사힐과 너무 유사한 스토리 텔링 방식이라서 설명이 필요없고 엘든링은 프롬 이놈들이 스토리를 안푸니까
장비에 써있는 글귀로 사람들이 알아서 해석하는게 문화(프롬뇌)가 되어있을 정도로 스토리 전달 방식이 꽝인 게임인데
뭔가 말씀하시는게 앞뒤가 안맞지 않나 싶네요. 그냥 차라리 '저랑 안맞네요.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로 솔직하게 리뷰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바하나 엘든링에 비견하여 언행일치가 안되는 멘트를 하시는게 이상해서 적어봤습니다.
리뷰어 이 게임 클리어 한건 맞나요? 상징으로 스토리를 알려주지 직접적인 글로 어쩌구저쩌구 하는 겜이 전혀 아닌데
트렌드를 받아들일 것이냐 vs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가져갈 것이냐
후자를 택했고 리메이크인 만큼 옛 기억을 가진 유저들이 많이 했을것 같고 그게 잘 먹힌거 같네요. 아무래도 트렌드를 받아들이면 시스템적인 요소나 기획들을 크게 뜯어고쳐야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후자를 택한 것 같고 원작 느낌을 잘 가져온 탓에 호평을 받은거 같아요 . 사힐2는 사실 지금 해도 쫄깃하고 재밌는 게임이거든요 .
공포게임 특성상 스피디한 느낌을 가져가게 되면 작붕이 심해질 수 있는데 그런걸 고려해서 움직임에 대한 매커니즘은 과거처럼 느리게 만들어 플레이를 쫀쫀하게 한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공포게임은 공포를 불러 일으켜야 하는데 공포를 부르는 가장 원초적인 방법은 불편함(장애) 이죠. 이동이 느려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없다던지 , 저항할 수 없다던지 , 시야가 좁다 던지 혹은 갑자기 튀어나온다 던지 하는 그런 불편함의 요소를 이용 해야 하는데 저항할 무기가 주어진 상태로는 이동과 시야 , 감각에 대한 장애를 줌으로써 적에게서 멀어지기 힘들다 생존에 불리하다 라는 감정을 불러 일으키느라 현대 시원 시원한 게임이 만연한 이 시대에는 지띠님 처럼 보시는 시각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리메이크 나온다고 해서 원작 3일 날에 했는대 아직도 무섭더라
불편하고 빡치는건 둘째치고 그냥 무서움 그냥 안보여서 무서운거 같기는함 사운드랑
리메이크 나름 기대했었는대 스트리머 하는거 보는대 예약 구매 취소함 이걸 87000원에 한다고?
대체 원작이 어디가 이런다는 건지 이해가 안됨. 공포게임에 공포가 없다
직접적인 리뷰 너무 좋습니다
못만든 리뷰 특징은 단점만 이야기 합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원작무새니 갓겜단이니 비하하고 장점을 알려고 하지도 않으니…
하긴 그게 편하고 쉬운길이긴하죠
지가 해본게임중에 제일 가성비 있는 겜이랑 비교를 할려고 하면 맘에 드는 겜이 뭐 있나요... 엘든링 가성비 갱신하는 겜만 좋은 소리듣나요 ㅋㅋ
뭐 비판은 비판대로 할 수 있는데 구매한 사람 보고 경계성 지능이니 추억팔이같은건 부질없다느니 이런 댓글은 좀 눈이 찌푸려지네요...
@@unidentifieddued 사회에서 친구가 없어서 그런거에요 ㅜ
나도 이 게임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그 문제와는 별개로 이 양반은 유튜브로 성공할 일은 절대로 없을듯하다.
지나가던 옛 사힐덕후 아재가 무슨 말씀을 하시나 궁금해서 들어와보았고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일단 옛 일본 사힐팀과 이겜을 만드는 블루버팀이 협업을 했다고 하는데 원조 사힐팀은 리부트로 완전 새롭게, 블루버팀은 원작 존중의 순수 리메이크를 고집해서 블루버팀 의도대로 간 모양입니다. 그래서 20여년전의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었고 인물들보다 사일런트 힐이라는 장소가 가진 성질등이 더 중요한 만큼 과거 일들을 대부분 메모형식으로 보게끔 남겼는데 아무래도 바하시리즈나 프롬의 소울시리즈등...하고 비교하기에는 겜의 성질이 많이 다릅니다. 일단 일본인 총괄디렉터분은 원작중시로 간 부분이 상당히 흡족한 모양입니다. 코나미팀이 원하는대로 갔으면 변화를 많이 줘서 아마 좀 더 요즘스타일로 갔을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문서가 많아도 이해가 되는데...사힐시리즈는 대부분 인물만 바뀌고 장소는 늘 사일런트힐 입니다. 그래서 이곳이 어떤곳인지 그 분위기를 잘 느끼게 하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2는 사실상 스토리가 이어지는 원조 사힐 포함 0,1,3탄과 달리 외전으로 빼도 될 정도로 연결점이 거의 없는지라... 그리고 분위기가 중요한데 그래픽과 특히 분위기 살린거는 개인적으로 완전 합격입니다. 미래 액션겜도 아니고 더이상 때깔번쩍한 게 필요가 없습니다. 칙칙한 분위기와 안개!!가 젤 중요합니다. 전투도 상당히 맛깔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지적하신대로 멀미 유발이라던가...(카메라 흔들림...이건 옵션으로 맘대로 끄게끔 해야...) 인물들 위급상황에서 뛰는게 설렁설렁한건 뭐 바하2 re도 같은 감상이었는지라 좀 아쉽지만 굳이 모션 또 만들기 그랬을수도 있고요... (바하2는 인터뷰 보니 예전 원작의 단순하고 좀 불편한 조작에서 유발되는 공포를 위해 패링이나 고속대쉬나 회피같은걸 추가 안한 모양입니다) 또 사힐2에서 젤 중요한게 한 절반 먹고 들어가는 bgm인데 그걸 원곡의 야마오카 아키라였나...암튼 직접 살짝만 손대서 사용해서(+추가브금) 그것도 매우 좋았습니다. 원작은 시리즈중 젤 공포감이 적고 전투도 쉽고 스토리와 음악과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갬성을 즐기며 진행하는데 촛점이 맞춰진듯한 겜이었는데 이래저래 시대변화에 맞춰 어느 부분을 어디까지 손볼지 고심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전투도 어느정도 긴장감을 주려고 한거 같구요 대신 게임 볼륨이 늘어난건 좋은데 전투도 많이 늘어나서 카메라 멀미유발과 함께 한번에 오래 하기에 피곤한 겜이 되었습니다. 사힐2는 사실상 지금 사힐시리즈의 명성을 만든 겜입니다. 저는 엔딩은 못봤지만 여캐들이 너무 얼굴너프먹은거 빼면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주는 볼때마다 정치인 조국씨가 떠올라서 집중이... ㅜㅜ 암튼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보는 모양입니다. 저는 우려보다는 훨씬 찰지게 잘 만든거 같네요 ㅎㅎ (7만원대 초반이면 끄덕할텐데 돈나미 게임이라 그런가 패키지도 아닌데 가격은 약간 좀...할인하면 구매 추천)
추가로 아마 시간지나면 캐릭터 얼굴패치+@가 뜰거라 예상되구요(확신함) 말씀하신 프레임 드랍은 가끔 일시적으로 20까지도 막 떨어지고 하던데 무조건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모 유튜버분이 컴 성능 빵빵한 듯 한데 일부러 옛 감성이 느껴지는 30프레임으로 낮춰 플레이하시던데 그럴 경우 버벅임 없이 매끄럽게 플레이가 되고 추가로 안개가 거의 따불로 늘어나서 분위기 제대로더군요;;; 60프레임에서는 안개가 절반이라고 이미 정보가 돌았다는데... 이게 뭔지...ㅎㅎ
저도 무지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원작도 소장중이구요 근데 현대판으로 재 해석 잘 한것 같아서 매우 만족 합니다
제가 생각 하던 장단점들 잘 말씀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대 장점이
한.글.화 라는겁니다
중딩때는 대사집 보며 참 불편하게 했었는데 지금 매우 만족 합니다 😊
제 평가는
바하 시리즈는 리메이크를 거의 갓겜식으로 재해석해서 갓갓 이었다몀
이번 사힐은 바하까진 아니여도 재밌게 즐길수 있게 만든것 같습니다 !
@@cassanochu335 네 바하2re가 공포겜인데도 무려 90점대를 받은건 분명 대작갓겜풍 리메이크였던게 컸던 거 같습니다. 사힐은 바하보다는 아무래도 취향을 많이 타는 살짝 마이너한 시리즈이긴 한거 같습니다. 한글화는 저도 감동을... ㅎㅎ
할인 때 구매 추천~!
누가 요약점
궁금한 게 있는데 그럼 글로 스토리를 남기는 경우가 많은 베데스다 게임의 서브 퀘들은
죄다 스토리 쓰레기 퀘스트인가요?
까놓고 사힐 타이틀 달고 나와서 그나마 이정도 관심 받는거지 ㅈㄴ 무성의한 리메이크 맞음
라오어1도 글이 존나게 많습니다. ㅋㅋㅋ 스토리텔링과 스토리는 별개이고 글은 스토리지 스토리 텔링이라고 보긴 어렵지 ㅋㅋㅋ 그 머야 아이템 설명으로만 스토리전달하는 다크소울도 엣지는 게임에서 가장 이상적인 스토리 전달방식이라고 했다니까? 사힐은 안해봐서 모르겟지만 보기에 이겜도 왠만한 사이드 스토리는 대부분 글로 빼는 방식을 취한듯한데 그걸로만으로 까기는 좀 어려움
맞는 말씀이죠. 사실 사일런트힐 타이틀빼고 저거를 진짜 너스킬러라고 내놨다 그러면 70점대로 평가 내려갔을겁니다. 거기다가 가격에...최적화 이슈까지. 그런데 사람들 리뷰어들도 그렇고 또 웹진평가자들도 그렇고 일단 그냥 네임드타이틀이라고 하면 무조건 후한 평가를 내립니다. 그모든게 사실 인상평가 영역이니 뭐 객관성을 담보한다는게 힘든일이기도 하고 일부분 이해는 하겠다만, 가격적인 측면도 그렇고 제가볼땐 이게임만큼은 정말 수긍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밴드웨건 효과 있자나요. 그거에 사람들은 쉬이 휩쓸리고 사실 어떤 문제와 원인에 대한 직시, 명확한 판단 이런걸 제대로 못하고 남들의 의견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거의 한 60%는 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경계선지능지수도 10명중에 2명이라는데 뭐 말다했죠. 저도 정가주고 사지말고 세일할때 3만원 할때 사는걸 추천합니다.
스토리 텔링을 쪽지로 파편화 시켜놓은 점에 대한 비판은 여기 저기 탐험하면서 단서를 찾고 유추하길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방식이고 이는 유수의 공포 게임과 전통적인 C-RPG 및
어드밴쳐 게임에서 차용하고 있는 오래된 방식이라 장르 특성에 대한 몰 이해에서 오는 비판임. 물론 이런 파편화된 스토리 전달 방식을 개인적으로 싫어 할 수는 있음. 그 외 전투시 엉성한
모션이나 그래픽 대비 높은 요구 사양, 가격은 이 게임의 단점으로 대부분 지적되는 사항이라 공감함.
세상에 다양한 게임들이 다 입맛에 맞을순 없죠
개인취향에 안맞을뿐
사힐은 사운드가 중요한 게임이라 밤에 사운드 적절히 높이고 해보세요
특히 다채널 사운드 환경이되면 뒷골이 서늘한 경험 자주 하게됩니다
청각에서 오는 공포가 별 감흥이 없다면 재미 없을수 있습니다
원래 원작도 3D사운드 호러라고 광고할정도로 사운드에 많은 비중을 둔 게임입니다
정확하게 찝어줘서 땡큐
공감되는 포인트도 있고, 잉? 하는 포인트도 있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나잡아봐라~~❤ 가 왜케웃기지ㅋㅋㅋㅋㅋ
다른걸 떠나서 뛰는 모션 겁나 투박하고 10년전 게임 같고 스터터링 오지게 심하고 컷씬 30프레임 충격적이고 패드진동버그 있고 패치 1도 없고 돈 8만원 10만원에 팔아서 입 싹 닦음 하다가 빡쳐서 삭제한 게임 최적화 타협 한다고 별에별 짓 하다가 게임 몰입 다 깨지고 집중도 안됨
갑자기 너스킬러에서 존나 와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간만에 웃으면서 리뷰봣네요 😂
이건 개 억까아님? 애초에 게임 방향성이 그거인데 무슨 턴제게임 싫다면서 꾸역꾸역 사서 욕하는거랑 다를게 없는거 같은데요 님이 좋아하시는 오공에 빗대어 설명하자면 일자형 액션게임 싫어한다면서 꾸역꾸역사서 욕하는급인데요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떨어지는 리뷰라고 생각됩니다. 모두에게 재미있는 게임이 아닐 수 있지만 스팀평가 압긍이라면 적어도 한번쯤은 이유를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게임들이 갈수록 가격이 부담되게 비싸지네요 ㅎㅎ...
0:16 딱 이런식으로 전개하는 게임 중 하나가 아토믹하트죠. 저는 정말 불호하는 방식입니다.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글을 전부 읽어야하는데, 게임을 하고 있는 건지 책을 읽는 건지 어질어질합니다.
그 가격에 리메이크해서 파는건데 원래 이런 게임이라고 하기엔 모션들이 진짜 엉성함 무슨 목각나무같음 어쨋든 계속 괴물들 튀어나와서 때려잡는데 신경써서 만들어야되는거아닌가
공포나 서사 측면에 몰입하느냐, 액션이나 타격감 등에 몰입하느냐에 따라 이 게임에 대한 평가가 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격감 없고, 무기 종류 단촐하고, 패링 단순하고, 보스전 쉽고, 탄약 등 자원 이 부족하지 않아서 에임이 후져도 게임은 쉽게 합니다. 저런 액션 요소가 중요하신 분들은 게임 하면 안 돼요. 저도 이 게임 액션 요소가 너무 쉽고 실망이 많았어요.
다만 서사나 공포 요소에 집중하시는 분이라면 후회 없을겁니다. 사일런트힐이랑 느낌이 제일 비슷한 게임이 엘런웨이크 시리즈인 것 같은데, 엘런웨이크는 스토리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렵죠. 근데 이 게임 서사 쉽습니다. 읽을거리가 많아서 좀 짜증난다는 견해는 충분히 동조하는데요, 텍스트 설렁설렁 읽더라도 컷씬 같은 거 잘 보면 서사가 충분히 이해 됩니다.
그리고 공포는 진짜 세련됐다고 봅니다. 사운드, 비쥬얼, 점프스퀘어, 기괴한 컨셉 등 오만가지 요소로 사람 힘들게 합디다. 헤드폰 끼고 하면 진짜 제대로죠…
요약: 이 게임 액션 즐기라고 만든 거 아니고 공포 느끼라고 만든 게임임.
흑백요리사 안성재셰프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 빠카라 맛집 “꼼ㅇ프ㅇ라ㅇ카” ㅋㅋㅋㅋㅋㅋ
오늘 생방도 기대합니다 ㅋㅋㅋㅋ
지금의 메타, 오픈 점수는 사일런트 힐이라서 받는 점수임.. 전혀 다른 게임으로 나왔는데. 모든 게 똑같다면, 절대로 저 점수 아님.. 사일런트 힐 그것도 최대 히트작이라는 2편을 리메이크했다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게임..
진짜 딱 보이는만큼 보인다는 걸 보여주는 수준 낮은 리뷰.
1. 잘만든 스토리텔링이랍시고 예시로 든게 바하4? 바하4 리메이크? 내가 이 바하4를 4회차까지 해봤고 액션은 진심 재밌었지만
애초에 이 게임은 오리지널 때부터 스토리는 사족이고 액션이 주였던 액션호러게임인데 바하4가 잘만든 스토리?
그리고 바하4도 사힐처럼 맵주변에 잔뜩 있는 과거 이야기를 적어놓은 책, 쪽지, 사진, 파일 등 수집요소들이 잔뜩있고 이거 다합치면 A4용지 두장은 거뜬할 정도로 많은데
이건 쏙 빼놓고 엔딩만 말하네? 그리고 이런 스토리표현은 갓오브워, 사펑, 위쳐, 발더스 게이트 3 최근 많은 게임에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심지어 엘든링도 게임 속 아이템들이나 주변 사물에 이런 사족같은 스토리들 잔뜩 뿌려놓음.
2.조깅? 예시를 든 바하도 똑같다.... 심지어 이건 바하2 리메이크 때부터 아니 바하4 오리지널 때부터 그랬다.
주변에 좀비랑 플라가, 변종사상충, B.O.W같은 온갖 괴물들이 공격하거나 쫓아오고 그런 괴물이랑 싸우는데
바하 시리즈 주인공들은 모두 전력질주 안하고 마실 나온 어르신 같은 조깅 속도로 달림 물론 스크립트나 컷신에서는 빠르게 달리지만
인게임에선 대부분 사힐이랑 비슷한 속도로 달린다... 애초에 이런 바하, 디 이블 위딘, 데드 스페이스 같은 3인칭 백뷰 호러겜들 이동속도는 그렇게 빠르지가 않다.
액션 이전에 호러가 중요 부분이라서 일부러 공포감 조성할려고 이런거니까... 근데 그걸 무지성으로 비난하고 있네?
차라리 모션이 엉성하다는거랑 최적화 위주로 비판했으면 공감이라도 갔을꺼다.
3. 원작 요소 배제하면 그걸로 비판하고 원작 요소 보존하면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비판하고..... 당장 바하2,4 리메이크도 기본적인 요소는 그대로 남겨서 거기서 발전한 형식인데.
심지어 바하2는 호러라는 요소가 강해서 회피도 없고 사힐보다 전투가 더 답답하다. 이것도 못만든건가?
애초에 리메이크가 뭐임? 팬들이 원했던 오리지널의 요소는 남겨놓고 좀더 발전된걸 원하는게 리메이크가 아닌가?
4 가격이 창렬인건 인정.
5. 엘든링? 애초에 오픈월드액션RPG인 엘든링이랑 호러게임인 사힐은 게임으로써 기본 전제 자체가 다른 장르인데 두개를 비교하네?
차라리 비슷한 장르에다 가격도 더 싼 바하랑 비교를 하던가...
진짜 리뷰보면서 계속 헛웃음만 나왔다. 애초에 리뷰를 쓸꺼면 중립적인 입장에서 장점이랑 단점을 비교하고 비판하면서 쓰던가... 이런식으로 처음부터 깔 생각으로 리뷰만드는게 리뷰면
영상제작할 줄 알면 나도 리뷰 만들수 있겠음. 이래서 조회수랑 구독자수는 과학임. 오히려 괜히 들어와서 조회수 1올려준게 짜증날 정도.
개인적인 감상평을 리뷰라고하지 너 ㅂㅅ이야?
@@gkaghkitns ㄹㅇ
@@고래일각 그럼 리뷰쓸 때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자료 조사하고 중립적으로 리뷰쓰는 사람들은 다 ㄷㅅ들이고? 이 ㅂㅅㅅㄲ야? 그리고 혹시나 내가 너 욕한다고 기분더럽다고 개거품 물고 달려들기 전에 예의는 상호존중적인거란다. 욕듣기 싫으면 남한테 함부로 대뜸 ㅂㅅ소리하지 마렴 ㅂㅅㅅㄲ야.
1.스토리 깐답시고 바하4랑 비교?
액션이 메인이고 스토리는 구색인 바하4가지고? 여기서부터 뭐지함.
2.텍스트로 알려주는걸 개같이 까놓고
뒤에가서 바하4랑 엘든링 칭찬?
그 바하4도 설정 숨겨진내용 스토리 다 노트 읽어서 푸는 게임이고
엘든링은 스토리텔링자체가 텍스트가 메인인 게임인데 이 무슨???
그냥 까고싶어서 올린 리뷰라고 보면됨.
ㅋ 그래도 타격모션은 사힐2보다 바하가 쩔긴 함 ㅋ 저건 뭐 때리는데 맞는건지 아닌건지 티가 안나잖슴 ㅋㅋ
개인적으로 '사일런트 힐 3'가 시리즈 중 최애 작품이여서 얘가 리메이크 해서 나왔으면 9만원 쾌척하고 지를 자신 있었음. 그만큼 3가 역대 시리즈 중 스토리와 배경 그리고 캐릭터성이 정점에 가까운 사실상 완결판인 탓이 크지만. (솔직히 2는 스토리 원툴이라 생각)
댓글들 다 이 리뷰의 요점 파악을 못하고 있는듯
계속 뭔 못만든 리뷰 특 이러면서 까고 있는 사람들 다 구 사일런트 힐이 명작이라는 점을 부정당했다 생각하고 그러는거 같은데
이분은 구 사일런트 힐도 걍 개쳐구린 지루한 겜이니까 리메이크 버전도 망겜이다 이러는게 아니라
나온지 25년이 되가는 게임을 리메이크 한거 치고는 너무 현세대에 맞지 않게 만들었다고 비판하고 싶은거임
이분 원래 스타일 떄문에 너무 맹비난 하는 거 같고 자기는 재밌게 했고 사일런트 힐 시리즈 팬인데 그점이 부정당하니까 걍 긁혀서 되도 않는 반박 하는거 같음
근데 스토리를 글로 남기는 게임이 못만들었다 해놓고 엘든링이 초갓겜이라 하는건 너무 앞뒤가 안맞긴 하는듯
솔직히 2024년도 게임인데다가 리마스터도 아닌 리메이크인데 저정도 퀄은 실패한게 맞는듯
본인도 사일런트 힐 시리즈 굉장히 좋아해서 사려고 고민헀었는데 주인공 뛰는 모션이나 전투 보고 걍 마음 접음
구작은 개명작이 맞는데 비슷한 수준으로 지금 시대에 내놓는다 하면 대중적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운듯
구작에 대한 애착이 있어야 재밌게 할수있는 게임이고
그냥 구작이나 시리즈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는 그냥 잘만든 공포게임 풀프라이스 주고 즐기고 싶은 사람이 보기엔 못만든게 맞음
핵심을 정확히 짚으신듯. 2024년 REMAKE 출시면 이러면 안되지. 'REMAKE'니까...
사힐 2 얼마든지 더 멋지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이 명작을... 후... 단지 분위기 표현은 참 좋았다.
원작 팬이고 퍼즐을 엄청엄청 매우 많이 정신 나가게 좋아하면 재미있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은 못하겠음.
그냥 공포게임 나왔다고 해서 하는 분들은 중간에 접을 확률이 매우 높음.
원작도 그 당시 기준 조작감이나 모션, 타격감같은건 쓰레기였음. 단 컷씬 연출 센스나 그외 요소는 지금봐도 S급인게 맞음.. 사힐3,4는 쬐에에금 더 나아지긴했음. 3은 타격감이나 그래픽 같은게 좀 더 낫고. 4는 손도끼의 호밍강공격이 그나마 액션성이 좋음. 전체적으론 시대대비 중간이하였음 그당시에서도. 원작 자체가 최상급 예술가들이 만든 평작게임으로 보면됨.
조회수 이유가 있음. , 비판과 비난은 다른거 라고 봅니다 . 비판을 해야하는데 비난에 가까운 , 누가 사서 해보라고했나 싶기도 !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까지 할 이유가 없네요! 남들은 리메 잘했다는데 아몰라 빼액 나한텐 별루였어 공감하길 바라는 취향인듯
원작 유튜브 스토리요약으로만 보고 치웠나요?
네 2 정리 보다가 몰입감이 상당해서, 1,3,4 다봤습니다 ㅋㅋ;;
난 원작이랑 비교해도 원작이 훨씬 낫던대 분위기가 그때가 훨씬 나음
검은오공 보다 비싼건 말도 안됨 상대가 안됨
근데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요즘 안비싼게 있긴한가 먹는것도 비싸지고있는데 그만큼 인건비는 당연 더 비쌀태고 모바일겜보면 딸깍한번에 15000원 20000원 우습게 날아가는데 이상하게 패키지게임 스팀게임들은 비싸다고하네 플레이하는거 자체가 무료가 아니라서 그런가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물가가 너무 😭
근데 이게 뭐랄까 그나마 최신 메인 시리즈인 다운포어 플레이 영상 보고 이걸보면 '다시보니 선녀같다' + 그래도 그 '코나미'에서 이 정도로 내준게 어디냐 정도로 잘만들은것이라 대부분 긍정적으로 준거라 봅니다. 요즘 게임 대부분에 들어있는 그 사상도 없으니...
진짜 정확한 분석!!!!!!!!!!!!!!!!!!!
이번에 확실히 느낀게, 올드찐팬 아니면, 리메이크는 절대로 사면 안된다는 사실
4종류 밖에 안되는, 그것도 얼굴없는 쫄몹들 ... 플레이타임 절반이상이 몽둥이질 ... 똑같은 방 .. 너무 많은 방 ... 너무많은 비번 퍼즐 ... 지친다
제가 이 겜 보면서 느낀게 딱 이겁니다. 타격감을 카메라로만 표현..총 맞았는지는 도대체 알수가 없고..같은 몹이랑 수백번 싸우고..지겨울만함
사힐2 Enhanced Edition이 훨씬 낫습니다. 사힐 오리지널 시리즈의 팬으로서 향상된(?) 그래픽 외엔 매력 없는 리메이크죠. 마리아-메리 캐릭터 디자인을 개연성을 해칠 정도로 너프시켰죠. (그놈의 PC...) 특히 마리아의 표정, 대사 처리는 정말 형편없습니다. 원작에서의 그 진한 감정선이 전혀 안 느껴집니다. 솔직히, 그래픽은 25년전 플스1 사힐1이 당연히 최저인데, 공포감은 역대 최강이었죠. 사힐1은 지금 다시 해도 정말 재미있고 할 때마다 무섭습니다. 그래픽 향상이 재미와 완성도를 꼭 보장하는 건 아니라는 증거.
솔직히 맞는 말이지만 과거 틀딱 사힐 팬들에게 공격 받는 유튜버... 나도 이렇게 성의 없는 리메 되팔이 싫어함 추천 드림
사힐2 재미없다는 사람들 특 전투를 개못함 간호사 권총으로 무릎한방 쏘고 무릎 꿇었을때 근거리 한방이면 피니쉬, 2방으로 잡는걸 10대이상 때리다 죽누, 난 원작 안해봤지만 초반은 바하보다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바하보다 재미있더라 바하7은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함
영상 올리고 나니 스팀 평가 압긍이네요 ㄷㄷ 와ㅋㅋ 내가 겜 보는 눈이 없는 겜알못이였구나 😭
평가한걸보면 충분히공감할만한 내용이고 저도그렇게생각하고있어요ㅋㅋ 좋은리뷰감사합니다
때려쳐 ㅋㅋㅋㅋ
@@G띠 아닙니다~ 정확한 평가에요.ㅋ
지적한부분 다 맞는말들이에요
맞말이긴해 ㅇㅇ 그때의 그느낌 그리고 뒤에있을 반전과 스토리 기대하면 뽕이 오르는거지
부족한부분도 있지만 갠적으론 진화된 그래픽과 사운드쪽은 칭찬함
뛰기 폼이 요망하네
바하랑 비교하면 요즘 게임인가 싶다. 그냥 추억보정 게임 같다.
리뷰 영상이 맞나 의심부터감
비판이 아닌 비난만 하며
비교 대상또한
관련성이 전혀 무관함;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이 그리 무섭다는데 다 그 느낌
이 영상 리뷰 영상 아니에여. 무지성 겜수다라고 게임 하면서 솔직하게 노가리 터는 컨텐츠입니다. 그래서 감정적이고 되게 자극적으로 만들어요.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빨려구여. 상단 제목에 로고 박혀있잖아용. 리뷰는 따로 만들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봐주세여 ruclips.net/video/7v_tMCz0W_g/видео.htmlsi=gxCdDQqDgvG725mW
@G띠 음 확실히 무지성하며
감정적인 영상이네요.
@@JiWonsarchive네 ㅋㅋ
처음에 리메이크 발표때 우와 하면서 기뻐했는데 사람들플레이 하는거랑 플레이영상보고 읭?
진짜 저밖에 안나왔음..
주관적인 생각을 논하는 유튜브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솔직히 기대하나도안햇는데.. 퇴근해서 얼릉 달리고싶다란생각이 드는것보니 갓겜은 맞는것같네요.
???: 억울하면 일찍태어나서 겜 만들던가 ㅋㅋㅋ
살까 말까 계속 망설이다가 지띠님 리뷰 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헬데스 장애인
바하4는 예전 엔딩에도 마을 사람들의 플라가 감염 내용이 나오지 않나? 근데 나 잡아봐라~ 에서 빵 터짐.....
보스전은 좀 그렇긴 했음.
타격감이 없다보니 쏴서 맞춘 것 같은데, 애가 반응이 없음;
약점 아닌가? 고민하면서 쏘다가 끝남;
원작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스토리 텔링은 전혀 문제될게 없었음 플레이 하면서 아 맞다 이런 내용이었지 라면서
예전 기억이 떠올랐으니깐 다만 이 영상에서 지적하듯이 최적화랑 모션 이건 진심 개극혐이었음
다들 왤케 카메라 조절 못 하게 돼 있고 ㅎㅎㅎ 카메라 조절 하다가 플래쉬라이트 꺼뜨리게 돼 있고..ㅎㅎㅎㅎ
난 이번 리메이크로 사힐 첨 접했는데 솔직히 스토리나 사운드 그래픽 말고는 졷구린거 맞는데?? 전투도 개노잼이고 길찾기 퍼즐도 초중반까지나 흥미롭지 그 이후부턴 또 퍼즐이야? 어디로가야해? 이 생각밖에 안들고 전투시작하면 그냥 두대 때리고 회피 두대때리고 회피 반복이라 재미도없고... 오직 원작 팬들만을 위한 작품이라면 원작을 모르니까 할말이 없는데 나같이 사힐을 처음 접하는 유저까지 매료시키기에는 너무 올드하고 스트레스받는 게임 진행이었음
이 게임이 그렇게 까일 정도인가..? 이해를 못하겠네
1.PC판 기준 Dlss 성능모드 켜놔도 60프레임 고정 안됨
30프렘까지도 내려감
일단 최적화 개 존망했단 소리
2.모션 개 엉성함
일대 다수 좁은 골목 아파트에서 싸우는 경우 생기는데 근접전 할때마다 시점 뒤흔들리면서 벽이 시야가리는 버그 개쩜.
근디 이겜은 대부분 좁은곳에서 싸돌아댕기는 숄더뷰 액션임
게임 설계 실패
3.화면이 걍 존나 어두움
명암을 최대로 켜도 앞이 안보임
뭐가 좀 보여야야 어딜 가고 뭘 줍고 힌트를 보고 하는데
진짜 쌔카맣게 시야를 다 어둠으로 가려둬서 1도 안보임
불합리함으로 플레이 타임 및 난이도 올리려는 수법 엄청 괘씸함
장점
과거에 잘만들어둔 스토리기반의 리메이크
사운드좋음
추억 살되살리기 좋음
근데 10만원은 절대 아님
중국이 리뷰수 주작친 오공은 빠시는거보면 그냥 주인장이 겜알못인듯
8만 7천원짜리 게임인걸 감안하고 보면
존나 성의없이 만들었음
그래픽이나 모션이 15년 전 게임 보는거 같음
ㅋㅋㅋ그랴 게인의 취향인데 재밌다 재미없다 말하는 것 가지고 뭐라하지 말자. 그냥 아 이사람은 취향이 일반적이진 않으니 참고는 못하겠다 라고 마음을 먹으면됨.
사일런트 힐 팬입장에선 진짜 가뭄의 단비로 오랜만에 게임이 나왔는데 pt엎어지고 난후에 나온 작품이고 이게 잘팔려야 후속으로 리메이크를 하건 신작이 나오건 할테니 쉴드치는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이건 8~10만 받을 작품이 아님.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가 리메이크 되서 돌아온게 3만원대임. 디럭스판까지 한다해도 6만원정도. 그런데 사힐2는 그래픽이 달라진걸빼면 솔직히 내가 예전에 했던거랑 달라진게 거의 없음. 카메라랑 전투 그런거야 그시절에 호러분위기 낼려고 한거랑 성능문제도 있으니 타협한거지만 지금 시대에 저게 맞나싶고...
이게임은 2001년도에 나온게임이야 리메이크버전은 그래픽만 갸선하고 게임 자체는 똑같은게임
발적화가 젤 문제
리뷰 좋네요 ㅎㅎ저도 엔딩본 입장으로써 진짜 못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플탐도 10시간ㅋㅋ가격은 8만원ㅋㅋ4만원에사도 솔찍히 돈아까움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10ㄱ튼게 사힐이란걸 요번에와서 첨들어보고 원작도 안해봤으면서 뭘논하나 ……ㅋㅋ
이걸 정가로 사라고 내 놓은 거라니...
솔찍리뷰 쓴소리 좋아요 구독!
사일런트힐 이름 아니였으면 아무도 관심 안가졌을정도긴 함 저도 플레이할때 종이에 써진거 거의 안읽고 뒤에 괴물 따라오는데 느릿느릿 걷는것 . 타격감 . 카메라 무빙도 별로임
진짜 딱 리메이크만했다라는 느낌
다른건 모르겠는데 자꾸 마리아가 치명적인척 하는건 개빡치더라 무엇보다 아는 이모 얼굴이 연상되서 진심 개ㅈ같았어
역시 돈 안받고 리뷰가 찐이지…대부분 돈 쳐 받고 리뷰가 너무 많아서 믿을만한 리뷰가 없어ㅜㅡㅜ
그러게요 그런 애들 걸러내야 합니다.
❤❤
저도 공감이 가네요 원작과 다르게 지도에 필수정보 표시해주는 편의성은 좋았지만
개 꽈베기마냥 베베꼬아서 여기갔다 저기갔다 아이템도 조합해야 하고 그럼 그 아이템 또 헤메면서 다 따로 구해야 하고
원작은 그게 처음이니까 잼있게 했는데 또 하자니 참으로 피곤하데요...
언럭키 칼리스토 프로토콜
게임 50분 정도하고 멀미나서 멈춤....
이 겜이 스팀에서 긍정 평가를 받은 이유는 코나미 게임은 영원히 리메이크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리메이크가나오니까 기쁘기도 하고 앞으로 리메이크를 더 잘해주라고 사힐 팬들이 긍정적으로 넣은 듯
그리고 글 쪼가리로 스토리텔링 하는 방식이 최악인 이유는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그딴 종이 쪽지 안 읽고 게임 플레이만하다가 엔딩 본 다는 거...
글 쪼가리 스토리텔링은 컨텐츠가 부족해서 시간이 넘쳐났던 과거에나 괜찮은 방식이었지 지금은 아무짝에도 필요도 없는 방식임
독서 장려, 계몽 게임
나만 존나 재밌었냐? 바하4보다 재밌던데? 스토리? 에전부터 사일런트힐이 저 좋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잡아봐라 뛰는거 진짜 ㅋㅋㅋ
그래 깔건 좀 이렇게 까라.. 리뷰하면서 저는 재밌었습니다 이러는 리뷰어들 하아..
찬우소환해서 "일반론" 적인 리뷰를 해줘야 여러사람이 보고 정보를 얻지
뭔 게임 조루들이 뭔 게임만 나오면 죄~다 저는 쌌는데요? 이러고들있어. 가격도 창렬한데
진심 공감함.이 게임이 왜 평점이 높은지 모르겠음. 추억보정임?
추억 보정은 절대 무시 못하는 평가 기준임
only 추억팔이
전 이게임 원작을 안해봤습니다.
지띠님 라이브 영상시청 잼있게봤고 그로인해 그래서 망설임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3시간가량 플레이한 소감으론 너무 재미없는 전투가 많음 , 사힐런트2의 이름값이 없었다면...압긍은 나올수가없음
하지만 공포게임 특히 갑툭튀가없는 공포스러운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시청자여러분 공포게임은 영상 시청만으로 끝내지 마시고 직접 즐겨보세요들^^ 진동도 좋았고 사운드도 좋았어요
정말 할게임 없으면 모를까 미친듯 하고 싶다는 느낌은 아닌데 앞도적 긍정은 추억팔이냐 ㅋㅋㅋ
현재기준 중소기업 게임을 바하(캡콤) 대기업 게임이랑 비교해버리면 초라해지죠...
완전 겜알못이네 메타크리틱 평가 기관들 모두 만점에 가까운 점수, 유저들 평가도 압도적 긍정인 게임을 아주 내맘대로 까고 있구나 무조건 내입맛에 안맞으면 못만든 게임이야 이러고 있네 한심하다ㅋㅋㅋㅋ 그냥 리뷰 때려치는게 나을듯
평가충 갑툭튀. 저 영상에서 지적한 것들에 반박도 못하고 ㅋㅋㅋ
추억팔이겜은 대부분 올드 찐팬들이 사는거라 평가가 높을 수 밖에 없지,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안사니까
쓰레기 같은 조작감과 앵글은 개발팀도 어느정도 인정했는데 ㅋ
그리고 언리얼5로 만든 그래픽이 맞다고 보냐? ㅋ
@@snicus76 그런 단점들 있는거 사실이라 그래서 메타크리틱 86점임 100점 아님... 다 좋고 단점 하나도 없었으면 100점이었겠지
다른건 몰라도 님이 겜알못인건 알겠네요.ㅋㅋㅋ
이해를 못하더라도 천천히 즐기면 그게 또하나의 게임의 묘미인데 개인적으로 ㅈ같은 퍼즐이랑 뭉개진 얼굴들 말곤 괜찮았는데 이런 리뷰는 또 첨보네;
안녕하세요. 원작무새입니다. 제가 인정하는 리메이크는 바하2,4 리메이크 딱 두 작품입니다. 사힐은 애초에 원작 자체도 바하 표절 게임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개나줘버린 타격감이 심했지만 개성 넘치는 그로테스크한 크리쳐와 안개가 낀 음산한 맵 이 2가지 장점이 전부였지만 그 2가지만으로도 공포겜을 좋아하던 유저들에겐 색다른 공포와 참신함으로 당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었던 것 같았고 아주 기가막힌 타이밍에 출시가 되었죠!!! 근데 현재 대형 갓콤은 바하를 전투 액션은 끌어올리고 자체 그래픽 RE 엔진까지 활용하여 퀄리티가 상당하죠. 하지만 코나미는 사힐의 핵심 인력이었던 개발자들이 새 스튜디오로 떠나 데스스트랜딩을 개발합니다. 당시 개발중이었던 사힐 복귀작 마저 무산되지요. 간판 게임인 사힐을 외주 개발에 맡기는일이 반복되다 현재에 이르러 어찌저찌 신경을 써서 바하 리메이크에 배 아파하던 코나미도 리메이크 히트작 반열에 사힐을 올리고싶은것으로 밖에 안보이지만 시대가 달라졌기에 어설픈 리메이크로 캡콤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코나미가 사전에 선보인 단편 공포게임을 해볼때부터 느낌이 오더군요. 프레임 드랍은 기본이고 기술력이 쥰나 허접하다는걸
바이오하자드도 텍스트로 설명해주는게 많아서 이런류 게임들의 특징이죠
소신발언 좋아요
역시 카메라 앵글로부터 쎄했는데.... 스토리가......
이전까지 올린 영상중 이게 존나 웃긴게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리뷰가 웃겨서 구독박음. 영상 잘 봤어요! ㅋㅋㅋ
다 그냥 낭만에젖어서 다좋다고할때 난 개별로였는데 낭만에 게임이좋다고하는 애들은진짜 게임리뷰할 자격이없음
이게임에서 진짜 나눠지는듯
소신발언 멋있네요
이게솔직히24년에 나온게임이 맞냐
그냥 취향차이임. 낭만에 젖는 감성도 있기야 하겠으나, 게임 자체가 재밌으니 좋다고 하는거임. 바하3 리메이크만 봐도 답이 나오지않나?
스토리 잘 안보는 사람이 제 주변에도 대다수임...걍 스킵하고 빠른 진행함...한마디로 별 생각없이 겜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03:42 전투 수준이 칼리스토 프로토콜 이하같아 보이네요...
원작은 이런거라구욧!
내 친구도 난독증 있는데 너랑 비슷 책을 못읽음
하도 꼼프라>카 하길래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 내가 여태 이용한 ㅅㅏ설은 비교도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