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이 살아남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정부 정책과 국회의원들 법, 교육시스템이 성공지상주의 다자본우선주의가 아닌 공생주의 다자본공생협력주의로 가야한다. 오랜 현대 역사의 흐름으로 깨닫고 얻어진 결과를 연구하고 시대의 문제를 타파할 줄 알아야 정부고 국회고 리더의 위치인 것이다.
법률은 해석하기 나름이라 ai로 대체될 수가 없음. 법률은 추상적이고, 그것을 구체적 사건에 어떻게, 얼마나 적용할 것인지는 판사 개개인의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음. 그렇다면 ai의 주관은 어디에 기반할까? 가령 기존 인간 판사들의 판례들에 기반하여 결정을 내린다면 인간 판사들과 다를 바가 없지 않나?
쳇지피티 사용해보면 누가 어떤 창의적인 명령어를 입력하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다른 결과값을 얻게됩니다. 저도 사용해봤는데 이걸 이렇게도 사용하고 결과를 얻어내고 뭔가를 만들어내는구나 감탄하게만드는 몇몇분을 보고 제 한계를 느꼈습니다. ai를 사용하는것도 결국 사람이고 그것을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 승자가 되겠죠 삼십년 전에 2024년에 스마트폰으로 이런 뉴스를 보게 될것이라 예상 못했고 2019년에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창궐해서 세상이 급변하게 될지 예상 못했던 것처럼 과거와 현재의 생각과 안목으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걱정한다고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 보다는 청소년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과거나 현재의 부와 명예가 있는 직군을 쫒으면서 직업이나 진로를 선택하지말고 이런 영상도 참고하면서 자신의 길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 Timestamp 00:06 AI시대에도 없어지지 않을 직업은? 01:24 AI 가짜 광고에 속지 마세요 04:41 "인류 말살할 수도" 05:15 불쾌한 골짜기 05:26 신제품 출시 시기 기존 절반으로 줄일 것 05:38 AI 개발 속도 제동 걸어 통제력 키워야 05:55 "AI 기업 내부 고발자 보호해야" (By Joon's Timestamp Generator)
현재와 근미래 수준의 ai가 제일 적용되어야 하는 부분은 창의성을 기대하는 부분이 아니라 방대한 기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례'를 찾는 직업군에 제일 활용성이 뛰어난데 그런 직업은 보통 사짜직업이라고 부르는 것들로 우리 사짜 천룡인님들은 행정/법률/규제/시술 도 그 어느것도. 절대 인공지능의 참여를 통과시키지 않겠지 그들이 먼저 받아들이고 진화할 생각이 없는이상 ai는 아무리 발전해도 도우미 그 이상의 의미가 안될거임.
## AI 시대에 사라지지 않을 직업 **핵심 주장:** AI 시대에도 **사람과의 관계, 진정성, 의미를 기반으로 하는 직업**은 살아남을 것임. **근거:** * **AI 기술의 한계:** AI는 아직 어리숙하며, 사람의 감정, 철학, 의미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없음. * **사람 중심 직업의 중요성:** 태어남, 아픔, 죽음 등 삶의 중요한 순간에 사람들은 여전히 사람의 손길과 위로를 필요로 함. * **진정성과 의미의 가치:** AI 시대에는 단순 행위보다 **진정성을 담은 의미**가 중요해질 것임. 즉,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진정성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함. * **성공 전략:** 좋아하는 일을 찾고, 직접 경험하며 실력을 쌓아야 함. 돈벌이만 생각하면 경쟁에 밀려 사라질 수 있음. **예시:** * **바리스타:** 로스팅부터 손으로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는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장인 정신과 고객과의 관계**를 제공함. * **고양이 짤 작가:** 고양이에 대한 애정으로 꾸준히 짤을 만들어 성공한 사례는 **좋아하는 일의 가치**를 보여줌. **AI 기술 발전과 경고:** * **디지털 휴먼 시대 도래:**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AI 가상 인간이 의료, 디자인,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함. * **AI 개발 속도 증가:** AI 개발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통제력을 키워야 한다는 경고도 커지고 있음. * **AI 통제 불가능성 우려:** 오픈AI 등 AI 선도 기업 종사자들은 AI가 통제 불가능해져 인류 멸종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내부 고발자 보호를 주장함. **결론:** AI 시대에는 **진정성, 의미, 관계에 집중하는 직업**이 살아남을 것이며, **좋아하는 일을 찾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함. (By Joon's RUclips Analyzer)
대부분의 직업들은 로봇이나 AI 로 대체 될거예요. 저분이 말한 종교인, 감정노동자 등도 지금 다 개발되어 있거나 발전단계에 있는 중입니다. 다만 어떤 직업이든 모든 사람이 없어지진 않을 겁니다. 5명이 할 일을 AI 를 이용해 1명이 일하는 정도가 되겠죠. 그렇게 되면 전체를 볼 수 있으면서 현업도 능숙한 소수의 대리나 과장급의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현업의 감각이 떨어지거나 AI 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는 관리자는 사라질 것이고, 경험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이나 취준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훨씬 줄어 들겠죠. 제가 IT 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오 개그맨은 생각도 못했어요! 결국 감정을 다루는 직업이 남겠다고, 가장 인간적인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만이 현재의 답이라고 생각했어요. '인문적 사고'가 가장 인간적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머리 쾅 맞은 것 같았어요. 본능적으로 팡 웃을수 있으려면 '학습'가지고는 안되거든요... '웃음'이라는 포인트가 정말 어렵고, 밸런스가 잘 맞고, 선을 지키면서 창의적이어야 해요. 평생 누굴 잘 웃겨본 적이 없는 사람으로써 Ai가 근시일내에 절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산업화가 진행이 될때도 똑같은 진통을 겪었어요. 그리고 같은 시대에 많은 혁명이 일어났죠. 아무튼, AI가 나타나서 사람이 멸종한다 같은 conspiracy가 난무하는데 결국 어디로 길을 낼지는 또 인간의 몫이예요. 좋은 쪽으로 길을 내려는 의지와 사고, 갈등이 이를 견인할뿐. 트럼프같은 인간들만 존재하는 세상은 또 아니니까요. 각자의 목소리가 더 소중해질테고 많은 인간 개개인의 정보가 노출되고 사유화되면서도 우리가 아직까지 가치를 두지 않았던 무언가를 재발견하겠죠. 이런 일들이 지나면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인간의 중심화가 다시 발런스를 찾게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노동의 시간이 줄고 유니버셜 인컴이 증가하면 좀 더 복지국가의 형태에 가까워질 수 있고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으로써 추구할 방향에대해 논의할 거라고 생각해요. 송길영님 말처럼 결국은 인간이 할 수 밖에 없는 보다 더 감정적이고 휴매니틱한 일들은 오히려 대체불가로 살아남을 거예요. AI나 로봇이 이 시대에 필요한 진짜 이유는 인간이 처한 상황때문이기도 하잖아요. 온난화같은... 지금은 덜하지만 곧 더 많은 재난과 인명피해를 보게 될 거고 그 스케일은 우리가 겪었던 무엇보다 치명적이고 강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는 이 기술들이 더 필요하게 될 거고요. 많은 변화가 일어나겠네요. 인류에 더 이상 트럼프나 히틀러같은 인간들이 기득권을 차지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지금과 같은 시대에... 좋겠네요.
근데, 실제 사람이라 할지라도 내 기대에 맞지 않는 다른 성향 혹은 실망스러운 부분은 감안하고 살아온 이력을 되돌아보면, 무엇인가 기능적, 정서적으로 그 역할을 대체해 주는 경우라면 외려 실제 사람보다 개선된 감흥을 느끼게 되는 것 같음~ 실제 사람이여서 굳이 좋은 그런 것이 꼭 아니라고 요즘 느낌
비극적으로 보자면 도저히 인간보다 더 싸게 할 방법이 없는 직장은 살아 남을 것이고 그보다 더 비싼 직업은 모두 컴퓨터로 대체 된다는 극단적 생각도 있고, 반대로 지금보다 좀 더 전문화된 직업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언제나 그러했듯, 어떤 기술이 생긴다는건 그 기술 때문에 생기는 문제도 어마 어마하게 늘어 나고 그걸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야 하는 인력과 자원도 늘어난다는 뜻이건든요.
근데 진짜 예측할수 없는 탁상공론인듯.. AI 발전하기 이전에 이런 내용 나오면 대부분 예술가, 디자이너 등이 가장 대체하기 어려울거라고 했음. 근데 현실은 AI생성 이미지 덕분에 지금 상황 생각하면 어떻게 될지... 인건비가 더 싼 업종만 살아남는다는데 그건 결국 인건비보다 더 싸지면 언제든 대체된다는 뜻이니까 답이되기 힘들듯..
우리의 사회성과 지식은 정보를 얻고 분석할 수 있는 보유한 신체의 감각 채널을 통해 형성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지구상에서 어떠한 다른 생물군 보다 "표준"에 가까운 감각기관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게 과거 기술수준으로는 모사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이중 가장 빨리 따라잡았던 것이 수음(sound)의 영역이었고 거의 따라잡은 것이 광학(optic)의 영역입니다. (각주: 8억화소 정도) 그리고 아직 걸음마 단계가 촉각과 후각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기술 진화의 흐름을 보건데 이것도 더 가속이 되면 되었지 정체되진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답은 나옵니다. 인간보다 더 뛰어난 감각 채널을 AI가 구현한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것이 현실인지, 진실인지를 이성과 감성으로 구분해낼 수 있을까요? 우리의 뇌는 그런 무아지경에 이른 수준의 정보를 분간할 능력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일론머스크의 뉴럴링크와 같은 뇌에 가장 가까운 영역에 정보를 직접 주입하는 기술이 고도화 되어서 오감, 육감 정보를 날 것 그대로 코딩해서 통신해낼 수 있는 수준에 이른다면 그건 더더욱 구분해낼 수 없습니다. 이 결과이자 미래가 20세기 말을 장식했던 영화 매트릭스의 기술적 증명입니다. 따라서 어떤 것도 예측할 수 가 없습니다. 어떤 것도 논의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서두한 증명의 공식에서 AI가 함부로 손대지 않을만한 사항이 있다면 그것은 에너지 효용의 문제가 원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을 뛰어넘는 엄청난 정보량을 전세계 100억 인구에게 일시에 공급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AI 입장에서는 스스로 '이걸 굳이?'라는 문제 인식에 도달하겠지요. 그렇다면 AI도 선택과 집중의 딜레마에 다다를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 이르면 AI가 인간에게 하청, 용역하는 직업이 AI가 정복하지 않는 살아남는 직업이 되겠지요... 다만 그것이 인간이 인간을 상대한다는 직업이어야 할 것이다 라는 추론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난 벌써 두 번이나 기술 발전에 직업을 빼앗겼다... 직장 그만 두고 번역일을 했는데, 파파고에 뺐겼고, 사진을 찍었는데, 스마트폰에 뺐겼다... 이제 뭘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가 돼 버렸다... 가진 건 돈 밖에 없는 재벌집 자식이 아니라면, 결국, 어디든 직장에 들어가 굳세게 버티는 것만이 최선일 가능성이 더 높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의지하는 마음과 삶의 철학 같은 것은 대체되기 어렵다 인간관계에 기반한 직업들은 더욱깊어지고 커질 것이다. 사람의 마음에 대한 공부 관계를 맺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겠네요. 예를 드신것을 들었을 때 저한테 가장먼저 생각나는 분은 법륜스님 삶을 도와주는 직업은 남는다 아픈 사람돌보고 .어렵고 수고스러운 일들 그 일에서 기여가 깊고 진정성이 경쟁력이 된다. 행위가 아니라 의미를 팔아라. 수제로스팅카페의 바리스타를 직접 만난다는 감동과 같은 의미는 수고스러움이나 키오스크의 편리함을 넘어선다 결국엔 단골을 만들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걸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오면 좋겠다는 마인드 시간이 좀 걸리지만 좋아하니까 성공확률이 높지 않나 좋아하는건 말려도 한다 축적이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유명해지기 전에 파고들어라. 직접해봐야 좋아하는걸 알 수 있다
값싼 육체노동은 대체 안됨. 근데, 대부분 일자리가 서비스 , IT 가 대부분인데 얘네가 다 잘리면 다 막노동하고 대체가 안된 직업으로 이동하는건 생각못하냐 ㅋㅋㅋㅋㅋ 그럼 공급이 엄청 많아지는거고 , 급여가 바닥나는거임. 일자리라는 개념은 뭐가 없어지냐를 넘어서, 내가 대체가 되냐 안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인구수에서 얼마나 무직자로 전환될지 그로 인해서 전체적인 고용시장의 변화를 봐야함. 다들 잘리면 다른 일 하는데 그게 대체 안된 직업으로 이동임. 인구수에 적절한 일자리가 필요함
아마도, AI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죠. 하지만 인간은 아직 그 나은 세상을 살 만큼 AI와 비교해서 능력이 안 됩니다. 올림픽경기를 전부 로봇으로 대체하면 더 나은 기록이 나오겠지요. 하지만 인간은 더 이상 올림픽이 필요하지 않아집니다. 나는 비교적 젊은 프로그래머이지만 AI는 적정선에서 규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려운일입니다. 우리만 규제한다고 중국이 안 하지는 않으니까요.
너무 가까운 미래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또한 너무 두려워 하지않아도 됩니다. 이런 미래는 급격한 변화로 올수가 없어요. 그렇게 오면 사회 시스템이 무너지죠. 그런 의미로 너무 마음을 급격하게 동요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순히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도 이게 된다고 하더라도, 미래 사업에서 우리 아이들이 너무 적어서 그냥 고졸만 해도 일하는데 문제없는 사회일수도 있습니다. 그정도로 생산인구가 없어져요. 그래서 너무 급변하는것에 본인을 대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마음이었는데, 곰곰히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급박한 마음을 전달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미래는 서서히 됩니다. 지금의 시스템에서 서서히 변하도록 적응력을 기르게 해주시면 됩니다. 그게 사회 국가 교육 이유니까요. 너무 Ai 자율 지능, 등에 놀라지 않으면 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인간이 순수한 노동 인간과의대화...고정도빼고는 다 사라져야함 특히나 판사 변호사는 정말 사라져야할 1순위직업.....인간의 감정이개입한 직업이 젤먼저 사라져야할 직업임 개인감정이 들어가면 공정해질수가없음 그런의미로도 정치도 들수있는데....ㅋㅋㅋ 이건 ㅎㅎ 이데올로기의 문제니 ㅋㅋ...정치도 ai에 종속되버렸으면 좋겠는데....인간은 감정이 들어가서 될것도 안되게되있음....
사람사이의 인간관게나 철학도 인간 사회와 관련 책을 학습하면 사라질수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처엄 AI가 대두되었을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 직업들 지금은 99%대체가 가능함. 가장 못믿을게 전문가라는 직함달고 나오는 전문가 의견임. 전문가를 비난하고 싶은게 아니라 의견이란건 확답도 아니고 진짜 그냥 지나가는 말이기 때문. 그냥 다 까놓고 AI가 학습해서 못하는것 따윈 없음. 그렇기 때문에 AI에 대한 법제화가 중요한것이고 많은 나라가 이에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것임.
AI와 함께하면 사람이 행복할까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 중엔 저기서 영상에서 말한 직종으로 행복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한 반면 조금 단순한 일이라도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충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동안의 산업혁명과는 차원이 다르게 직업군이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AI 기술을 운용할 수 있는 대기업의 힘이 커질 것이고 그 힘에 의지해야 생활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각 나라, 그 안의 지역, 지역 안의 개개인들이 홀로 설 자리가 사라집니다. 세상에는 당연한 것이 없고 옳은 것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데. 세상의 흐름 속에서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수동적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기술은 적절한 통제 안에 있어야 좋은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I기술 경쟁이 앞서 선뜻 통제를 위한 논의가 뒷전이 되고 있는데 기술에 앞서 지켜야 할 선이 무엇인지가 우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AI기술과 공존하면서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ㅠ
살아남는직업 = 투자한 AI가격 대비 인건비가 덜 나오는 직업 ex) 세무사는 월급 대비 전문 AI분석시스템을 대규모 전문업체에 의뢰가능 But) 소규모 요식업은 AI쓰는것보다 인건비주면서 사람쓰는게 더 효율적 즉, 사업주는 인건비가 비쌀수록 AI를 찾게되고, 노동자는 인건비를 내려야만 일자리가 창출됨. 근데 인건비를 내릴수록 노동자는 노예가 되어가는거임. 그냥 외통수에 걸린거임. AI와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해선 자신의 노동가치를 낮추는방법밖에 없음 ㅋㅋ
오히려 택배기사나 공사장, 조선소 인부처럼 복합 다양한 작업을 해야 하는 1차적인 육체노동이 더욱 더 대체하기 어려워짐. 그정도 복잡한 작업을 할 수 있을정도의 로봇을 가성비 좋게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몇백년 걸릴지 모름. 지금 간신히 비슷한 로봇을 만든다 해도 한대 만드는 비용이 인부 대여섯명을 수십년 고용할 수 있는 비용보다 비쌀수도 있으니 효용성이 떨어짐
2014년 말부터 고양이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작가님의 고양이를 좋아하세요? 영상을 보게되었고 소름과 함께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직 대가가 되진 못했지만 앞으로 더 10년을 달릴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얼마전 양평 구하우스에서 열린 송길영 작가님의 원데이클래스에서 질문시간에 저의 목표를 말씀드렸고 감사하게도 조언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나는 목표를 반드시 이루겠구나 확신이 들었구요. 안이루어지면 어때요? 즐거웠잖아요 ㅎㅎ 작가님고 고양이 집사님이시더라구요. 어떤 분야의 고양이 대가가 되어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때 다시 작가님을 뵙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묘연!! NO CAT NO LIFE!
글쎄...과학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종교인이 사라져가는걸 볼 때, 미래에 AI에게 신부님, 스님에게 했었을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종교인이라는 직업도 만만치 않을거 같음. 물론 ai 수준에서 못할 답변을 가지고 있거나 사람에게 ai가 못주는 위안을 주는 종교인들이야 살아있겠지만 그게 모든 종교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건 아닐거 같음.
단기적으로 기능적인 업무들은 모두 대체됨 인간이 함으로써만 의미가 있는 일을 찾아야 되는데 인간이 그 일을 하는 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는 거 엔터테인먼트 롤드컵 AI 대전을 볼 사람은 없죠 장기적으로 타인의 노동이 필요하지 않게 되면 사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인간이 모여서 사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노동이 필요하기 때문이잖아요. 현재의 문화적 특징들은 이 사회에 기반하는 거라 다 사라진다고 봐요. 멸종입니다. 기계 혹은 매트릭스로의 진화임 의식은 가상의 공간에 존재하는 것이고, 그 가상의 공간과 물리세계를 이어주는 게 신체, 즉 기계. 근데 의식은 이제 모두 통일되죠. 의식과 의식간의 통신망이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거대한 하나의 의식으로 통일됩니다.
시점의 문제지 AI 가 보편화 되면 AI 에 의지 하는 인간이 나오기 시작 할거고 그럼 신부? ㅎㅎ 그냥 AI 그 자체가 신으로 모시는 인간이 나올텐데... 그냥 한계가 없다~ 로 가고 있는 거지, 그러기 때문에 뭐가 살아남나가라는 질문 보다 어떤게 가장 빨리 없어지겠는가를 그동안 물었던 거지~
예전엔 AI 로봇 보급되면 블루 칼라부터 대체될거라고 했었는데 실제로는 인건비가 비싼 전문직부터 대체됨.. 비싼 인건비를 대체하는거지.. AI 로봇 유지비보다 싼 노동력은 대체가 안됨 아파트 경비 같은 직종이 오히려 대체가 어렵다. 인건비는 싼데 여러거지 일을 시키는 직종이라 그럼.. 차량통제, 순찰, 청소, 분리수거, 제설, 안내문 배부 등등 AI나 로봇이 여러대가 필요한데... 최저임금 1명이면 다 해결 가능하거든..
![[#질문들] 자영업 세계가 바뀌고 있다!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자영업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713방송](http://i.ytimg.com/vi/DpN5Xc9Y38U/mqdefault.jpg)
![[#질문들] 자영업 세계가 바뀌고 있다!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자영업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713방송](/img/tr.png)
![기성 언론에 화가 나지만 "유튜브는 좀" "유튜브가 왜?"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nFu0GqWABXA/mqdefault.jpg)
![[#강연자들] '역사기꾼’이라 불리던 그가 연세대 대학원에 다시 입학한 이유! 설민석이 한계를 극복한 방법ㅣ#설민석 #오은영 MBC240719방송](/img/1.gif)
맨날 먹고, 놀러가는 예능 보다가...이런 프로 되게 좋았음... 미래를 위해, 뭔가 할려는 움직임...
ㄹㅇ 이런거 공부하려는 사람이 별로 없음. 이런거 공부하고 이야기하려하면 듣기 거북한지 화제 돌리려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뭔 댕소리냐 ㅋㅋㅋㅋ 손석희 조주빈사건은 왜 근데 어물쩍 넘어가냐 ㅋㅋㅋㅋ
나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식상하면서도 역설적으로 이상하게 이런류가 더 신선해보임.
@@JamesPark77777누가 뭘 넘어가 혼자 발작하지 말고 ㅋㅋㅋㅋㅋㅋ 그런 말 잘못 하면 깜빵 가요
@@Qwerty-f1l 보내보든가 깜빵은 니네 중국에서나 가는거고ㅋㅋㅋ
”행위가 아니라 의미를 팔아야 한다“
지랄을 하세요.
너나 좀 잘살아라 진심으로 ㅋㅋㅋ
대한민국 검찰. 판새.변호사 빨리 AI로
청원 국민여론 국민투표권으로 결정했음 좋겠다!!
맞아유~요새는 판사ㆍ검사 세상이유~
의사는 못 해먹어유~
바보야. 대통령만 AI로하면 끝나. 후후
+국회의원 +공무원
자영업이 살아남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정부 정책과 국회의원들 법, 교육시스템이 성공지상주의 다자본우선주의가 아닌 공생주의 다자본공생협력주의로 가야한다.
오랜 현대 역사의 흐름으로 깨닫고 얻어진 결과를 연구하고 시대의 문제를 타파할 줄 알아야 정부고 국회고 리더의 위치인 것이다.
판사 1순위 희망함
판사만? 검사도
융통성이 필요한 직업은 없어지지 않을거에요. 비합리적인 판단도 때론 필요하니까요
판결은 인간의 집단지성이 내리고, 실무는 AI가 보며, 판사는 진행이나 도와라
법률은 해석하기 나름이라 ai로 대체될 수가 없음. 법률은 추상적이고, 그것을 구체적 사건에 어떻게, 얼마나 적용할 것인지는 판사 개개인의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음. 그렇다면 ai의 주관은 어디에 기반할까? 가령 기존 인간 판사들의 판례들에 기반하여 결정을 내린다면 인간 판사들과 다를 바가 없지 않나?
@@Poloxamine-tg8dh 아니면 미국처럼 배심원 100%로 해야지 꼴통 판사가 너무많아
내가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게 만드는 것❤
쳇지피티 사용해보면 누가 어떤 창의적인 명령어를 입력하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다른 결과값을 얻게됩니다.
저도 사용해봤는데 이걸 이렇게도 사용하고 결과를 얻어내고 뭔가를 만들어내는구나 감탄하게만드는 몇몇분을 보고 제 한계를 느꼈습니다.
ai를 사용하는것도 결국 사람이고 그것을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 승자가 되겠죠
삼십년 전에 2024년에 스마트폰으로 이런 뉴스를 보게 될것이라 예상 못했고 2019년에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창궐해서 세상이 급변하게 될지 예상 못했던 것처럼 과거와 현재의 생각과 안목으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걱정한다고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 보다는 청소년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과거나 현재의 부와 명예가 있는 직군을 쫒으면서 직업이나 진로를 선택하지말고 이런 영상도 참고하면서 자신의 길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저기서 예시로 드는것들도 결국 육체노동 위주라는게 충격적임
편하게 일하는 사무직은 전부 AI 대체가능하고
힘든 육체노동은 인간들이 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올거 같음
힘든 육체노동 X
불법적인 오프라인 거래 O
육체노동이 AI발전의 최종 진화형일듯. 편의점알바가 로보트가 하기에 굉장히 난이도가 높다고 합니다.
현차생산직 탑승~
손석희 조주빈사건은 왜 근데 어물쩍 넘어가냐 ㅋㅋㅋㅋㅋㅋ
힘든 육체노동을 인간이 할거라고 보기에는 수백 kg 이상의 중량물을 들고 옮기거나 나노미터 단위의 반도체 미세 공정도 로봇들이 훨씬 잘함
편의점, 택배 알바 같은 곳에도 휴머노이드가 사용되는 시대가 된다면 인간은 노동시장에서 완전히 배제될 가능성이 더 높을듯
손석희님을 MBC에서 다시 볼 수 있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 게다가 이렇게 좋은 프로로 컴백하셔서 넘 기뻐요! 질문들을 보면서 제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던져봅니다. 고맙습니다 MBC!
N번방 조주빈한테 수천만원 준 손석희를 지금 빨아댄다고? 아무리 알바라지만 너 정상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시키가 조귝에게 한말을 줄리에겐 아닥하네
아님 말고? 외형적인 이미지로만 상황을 판단하나 보네
???: 피해자의 눈물이 바로 증거입니다
(미투사태가 처음 일어났을때 발언)
😊
⏰ Timestamp
00:06 AI시대에도 없어지지 않을 직업은?
01:24 AI 가짜 광고에 속지 마세요
04:41 "인류 말살할 수도"
05:15 불쾌한 골짜기
05:26 신제품 출시 시기 기존 절반으로 줄일 것
05:38 AI 개발 속도 제동 걸어 통제력 키워야
05:55 "AI 기업 내부 고발자 보호해야"
(By Joon's Timestamp Generator)
우와~ 너무 예리하셔서 감탄이 나옵니다
판사 등 고학력 직종 < AI
포장, 건설 등 노동 < 로봇
엑셀같은 컴활 등 컴퓨터능력 < AI
그래픽 및 영상편집 < AI
프로그래밍 < AI
AI 개발자들 < AI
직접 움직여야하는 직업이죠. 단순반복은 대체할수 있지만 1대1로 맞춰해야하는 업종은 기계를 만드는것보다 사람이 하는게 더 싸요.
그랫으면 하는데 옵티머스봇 요즘 하는거랑 나중에 단가 싸지면 그것도 위태하지 않을지 ㅎ
저숙련, 저임금, 저부가가치 산업
근데 1대1로 맞춰야하는 업종도 다 메뉴얼 있잖애
사실상 어떤 불만, 어떤 문제가 생길지 다 예측하고 있단 소리고 그걸 전부 학습시켜버리면 그것도 AI로 대체 가능하게 될 것 같은데
결국 사무직들 다 짤린다는 소리네
@@sparesomechange2 화이트컬러 짤리는건 영순위 비행기 조종사 승무원 짤리는건 영순위 블루컬러 즉 정비사는 그다음 순서입니다
이해하고 해결책을 주는 AI가 성행할 수는 있어도 사람의 체온으로 전해지는 공감은 AI가 절대 할수 없다. 그런 직업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런쪽으로 특화되어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
공감과 감정에 대한 오해가 있으시네요. 뇌의 가장 초기 발달된 구역에서 오랜 진화동안 쌓여온 고정 지식이 감정입니다. 데이터가 쌓이고 기술이 발전하면 공감과 감정도 ai가 인간을 넘어설 것입니다.
어림도 없지. 쎆쓰로봇 투입 !!
현재와 근미래 수준의 ai가 제일 적용되어야 하는 부분은 창의성을 기대하는 부분이 아니라
방대한 기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례'를 찾는 직업군에 제일 활용성이 뛰어난데
그런 직업은 보통 사짜직업이라고 부르는 것들로 우리 사짜 천룡인님들은
행정/법률/규제/시술 도 그 어느것도. 절대 인공지능의 참여를 통과시키지 않겠지
그들이 먼저 받아들이고 진화할 생각이 없는이상 ai는 아무리 발전해도 도우미 그 이상의 의미가 안될거임.
## AI 시대에 사라지지 않을 직업
**핵심 주장:** AI 시대에도 **사람과의 관계, 진정성, 의미를 기반으로 하는 직업**은 살아남을 것임.
**근거:**
* **AI 기술의 한계:** AI는 아직 어리숙하며, 사람의 감정, 철학, 의미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없음.
* **사람 중심 직업의 중요성:** 태어남, 아픔, 죽음 등 삶의 중요한 순간에 사람들은 여전히 사람의 손길과 위로를 필요로 함.
* **진정성과 의미의 가치:** AI 시대에는 단순 행위보다 **진정성을 담은 의미**가 중요해질 것임. 즉,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진정성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함.
* **성공 전략:** 좋아하는 일을 찾고, 직접 경험하며 실력을 쌓아야 함. 돈벌이만 생각하면 경쟁에 밀려 사라질 수 있음.
**예시:**
* **바리스타:** 로스팅부터 손으로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는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장인 정신과 고객과의 관계**를 제공함.
* **고양이 짤 작가:** 고양이에 대한 애정으로 꾸준히 짤을 만들어 성공한 사례는 **좋아하는 일의 가치**를 보여줌.
**AI 기술 발전과 경고:**
* **디지털 휴먼 시대 도래:**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AI 가상 인간이 의료, 디자인,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함.
* **AI 개발 속도 증가:** AI 개발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통제력을 키워야 한다는 경고도 커지고 있음.
* **AI 통제 불가능성 우려:** 오픈AI 등 AI 선도 기업 종사자들은 AI가 통제 불가능해져 인류 멸종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내부 고발자 보호를 주장함.
**결론:** AI 시대에는 **진정성, 의미, 관계에 집중하는 직업**이 살아남을 것이며, **좋아하는 일을 찾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함.
(By Joon's RUclips Analyzer)
대부분의 직업들은 로봇이나 AI 로 대체 될거예요. 저분이 말한 종교인, 감정노동자 등도 지금 다 개발되어 있거나 발전단계에 있는 중입니다. 다만 어떤 직업이든 모든 사람이 없어지진 않을 겁니다. 5명이 할 일을 AI 를 이용해 1명이 일하는 정도가 되겠죠. 그렇게 되면 전체를 볼 수 있으면서 현업도 능숙한 소수의 대리나 과장급의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현업의 감각이 떨어지거나 AI 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는 관리자는 사라질 것이고, 경험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이나 취준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훨씬 줄어 들겠죠. 제가 IT 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개그맨 살아남음
Al가 웃기는건 못봄
오ㅡ 이게 정답❤
수많은 데이터 모이다보면 목소리 표정 모든걸 인간을 넘어설때가 올듯.. 로봇들의 동기화로 모두 업뎃 공유 수많은 저장..
미술 제외한 예체능이 살아남기 좋긴 함
@@DonJuan29 악기 연주는요?
오 개그맨은 생각도 못했어요!
결국 감정을 다루는 직업이 남겠다고, 가장 인간적인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만이 현재의 답이라고 생각했어요. '인문적 사고'가 가장 인간적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머리 쾅 맞은 것 같았어요.
본능적으로 팡 웃을수 있으려면 '학습'가지고는 안되거든요... '웃음'이라는 포인트가 정말 어렵고, 밸런스가 잘 맞고, 선을 지키면서 창의적이어야 해요. 평생 누굴 잘 웃겨본 적이 없는 사람으로써 Ai가 근시일내에 절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대한민국은 국회의원 부터 AI로 대체해야 됨
백퍼맞는말씀
ㄹㅇ 시대가 바뀌고 생활 패턴이 바뀌면 거기에 맞춰 새로운 법안을 제시해야 되는데 변화에 둔감한 아재들, 60대 이상인 분들이 그거 잘 해내나..? 싶음
그렇다고 인간적이고 정의로운 법안을 내나냐 하며뉴그거도 아님
손석희
오른쪽 위에 MBC로고 넘 잘어울려요 😊😊😊
날카롭게 좋은 질문과 현명한 답변. 송길영님과의 인터뷰 풀영상 부탁드립니다.
기계가 할 수 없는일은 상징성을 가지는 인물, 물리적인 동력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창의적인 인재, 달 뒷면을 볼 수 있는 자연과학인재등등등..
가장 심플하게 정리하면 외워서 하는 일, 반복적인 일은 모조리 대체 가능합니다.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야 하는 직업, 직접 생각하여 결과물을 창조하는 직업은 무조건 살아남습니다.
배우.
요즘은 시나리오쓰는것도 ai가 가능한거같던데..
작사작곡, 미술작품도 ai대체 가능하지 않나여?
창조부분도 아주 빠른속도로 AI가 침범하고 있습니다.
음악. 미술. 영상. 문학. 분석을 통한 창조 등등
이래서 오히려 인문학, 삶의 철학 같은게 중요해지는데
점점 단순하게 돈과 수치에만 집착하는 사람들..
돈은 쫓는게 아니라 따라오는겁니다
돈때문에 직업을 선택하면 2류에 그칠뿐이고..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언제 어디서 볼수 있나요~?
사람이 안 좋은데 ㅋㅋ 손석희 조주빈사건은 왜 근데 어물쩍 넘어가냐 ㅋㅋㅋㅋ
토욜8시50분 엠비시 이번주하고 올림픽때3주쉬고 다시한데요
산업화가 진행이 될때도 똑같은 진통을 겪었어요. 그리고 같은 시대에 많은 혁명이 일어났죠. 아무튼, AI가 나타나서 사람이 멸종한다 같은 conspiracy가 난무하는데 결국 어디로 길을 낼지는 또 인간의 몫이예요.
좋은 쪽으로 길을 내려는 의지와 사고, 갈등이 이를 견인할뿐. 트럼프같은 인간들만 존재하는 세상은 또 아니니까요.
각자의 목소리가 더 소중해질테고 많은 인간 개개인의 정보가 노출되고 사유화되면서도 우리가 아직까지 가치를 두지 않았던 무언가를 재발견하겠죠.
이런 일들이 지나면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인간의 중심화가 다시 발런스를 찾게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노동의 시간이 줄고 유니버셜 인컴이 증가하면 좀 더 복지국가의 형태에 가까워질 수 있고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으로써 추구할 방향에대해 논의할 거라고 생각해요.
송길영님 말처럼 결국은 인간이 할 수 밖에 없는 보다 더 감정적이고 휴매니틱한 일들은 오히려 대체불가로 살아남을 거예요. AI나 로봇이 이 시대에 필요한 진짜 이유는 인간이 처한 상황때문이기도 하잖아요. 온난화같은...
지금은 덜하지만 곧 더 많은 재난과 인명피해를 보게 될 거고 그 스케일은 우리가 겪었던 무엇보다 치명적이고 강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는 이 기술들이 더 필요하게 될 거고요. 많은 변화가 일어나겠네요. 인류에 더 이상 트럼프나 히틀러같은 인간들이 기득권을 차지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지금과 같은 시대에... 좋겠네요.
손석희 님 !!
정말 반갑습니다 !!
바로 이런 것들이 AI가 결코 대체하지 못 하는 것입니다 !!
손석희 님의 직접적인 출현이 바로 그 좋은 예이지요 !!
까고있네 ㅋㅋ
근데, 실제 사람이라 할지라도 내 기대에 맞지 않는 다른 성향 혹은 실망스러운 부분은 감안하고 살아온 이력을 되돌아보면, 무엇인가 기능적, 정서적으로 그 역할을 대체해 주는 경우라면 외려 실제 사람보다 개선된 감흥을 느끼게 되는 것 같음~ 실제 사람이여서 굳이 좋은 그런 것이 꼭 아니라고 요즘 느낌
손석희님을 mbc에서 볼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예능만능 대한민국에서 한줄기 빛을 보는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A.I로 대체되기 어려운 직업 : 헤어디자이너
애견미용
맞아요. IMF때도 코로나때도 미용실 안가고는 안되었죠. 박봉에 주말도 없이 고생만하는 공무원 딸에게 손재주 좋으니까 사표내고 미용기술 배우라고 여러번 했어요.
@user-oi5yo7ki2s 네에??? 공무원을 그만두고 미용실하라구요?저희 이모가 미용실하는데요,요즘 미용실이 너무 많아서 힘들구요,코로나때 수입 반으로 떨어지셨었어요 ..마스크를 쓰고 머리를 해야해서 머리하러 덜 오신다고하더라구요,,
자존심 상해서 미용등.각종 협회엣에서 그럴 듯하게 포장한 단어들
헤어디자이너....원래 미용사,미용실 종업원
바리스타............그냥 커피가게 알바,커피집 종업원
호텔리어.......그냥 호텔종업원
스튜어디스.....그냥 승무원
플로워리스트.....그냥 꽃집 사장.
쉐프......그냥 요리사나 음식 조리원
크루......그냥 종업원,특히 패스트푸드점 알바
매니져.....그냥 종업원
공통점, 사회물정 모르고 사회적 지식이 없는 여성들이 이런 직업의 대부분을 차지.
@@zq1zq2417 그러시군요. 이모님 미용실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온종일 서있어야하고 미용사도 힘든 직업이죠.
언론이 라는 직업이 없어 졌으면 진짜 좋겠다.,
증오만 심어 주는 언론들.
질문들 손석희!
오랜만에 좋은프로 봤네요
보는내내 집중 되어 좋네요
다음주 기대 됩니다
비극적으로 보자면 도저히 인간보다 더 싸게 할 방법이 없는 직장은 살아 남을 것이고 그보다 더 비싼 직업은 모두 컴퓨터로 대체 된다는 극단적 생각도 있고,
반대로 지금보다 좀 더 전문화된 직업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언제나 그러했듯, 어떤 기술이 생긴다는건 그 기술 때문에 생기는 문제도 어마 어마하게 늘어 나고 그걸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야 하는 인력과 자원도 늘어난다는 뜻이건든요.
시원하게 답하는게 없다...하긴 저사람이라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 어떤 답을 할 수 있겠어
답을 하는 사람이 아님.
천재도 답 못함 ㅋ 공돌이 이과충 애들이 그렇게 추앙하는 천재 파인만도 1980년대 인공지능에 대해 말한거 중에 틀린 논리와 예상이 많음. 일부는 예상했으나 지금과 같은 미래는 못맞췄음 ㅋ
제 말이....말을 자꾸 빙빙 돌리네....그냥 솔직히 전문가라고 해도 미래 예측은 어렵다고 말하던가
디테일한 것은 각자가 찾아야하는 사항이니까 그렇지요. 결국 "정답"이라는 것은 각자가 구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각자의 인생이 모두 다 다르니까요!!
저 정도면 그래도 답변을 잘 해 주신 겁니다. 최소한의 방향은 알려주신 것이니까요.
다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이 많다는게 한심스럽네 ㅋㅋㅋㅋ
산업혁명 이후 어떤 사람이 살아남았냐하면 빨리 적응한 사람
진화론에서도 어떤 종이 살아남았냐하면 수많은 (돌연)변이를 만들어 내고 그중에 지구환경 변화에 적응한 객체가...
대기업 생산직은 대체되기 쉽고,
소기업 생산직은 대체되기 어려움
생산직은 생산 설비, 기기 자동화 유무에 달렷지
바로 ai 직타격 받는 분야는 사무직임
대기업 기피ㅋㅋㅋ
짧은 생각
근데 진짜 예측할수 없는 탁상공론인듯.. AI 발전하기 이전에 이런 내용 나오면 대부분 예술가, 디자이너 등이 가장 대체하기 어려울거라고 했음. 근데 현실은 AI생성 이미지 덕분에 지금 상황 생각하면 어떻게 될지... 인건비가 더 싼 업종만 살아남는다는데 그건 결국 인건비보다 더 싸지면 언제든 대체된다는 뜻이니까 답이되기 힘들듯..
살아남을 직업을 알아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직업의 90%가 사라지면 이미 사회는 아수라장인데, 10% 안에 들었다고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가
자동차가 생겼을때 직업이 상당수가 사라질 것 이라 예측했었지만 역설적으로 수많은 직업이 그로 인해 탄생한거 보면 AI의 발달로 인해 상당수의 직업이 사라지겠지만 반대로 그 만큼 생기겠죠
Chat GPT 라는 것은 결국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에 의해서 스터디를 하고 그것을 대체하게 되는데, 결국 회사마다 비밀 정보를 취급하는 직업들은 인터넷에 나오지 않는 이상 그들을 대체할 수 없음. 결국 서비스직은 로봇과 함께 대부분 대체할거라고 봄.
손석희 앵커님이 있는 mbc 라니! 정말 멋지네요❤
좌파가 좌파 방송국으로 제자리 찾아갔죠
사실은 이제 감성이나 진정성보다 이성적인 고민을 해야할 때라 오히려 AI 전문가를 데려다가 리스트업된 직업들 중 대체될 수 있는 기술을 이야기해보는게 더 좋겠습니다
손앵커 참 방가워요👍👍🤗🤗😇😇 MBC 뉴스데스크 앵커 하셨음 하네요🤗🤗🤗
우리의 사회성과 지식은 정보를 얻고 분석할 수 있는
보유한 신체의 감각 채널을 통해 형성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지구상에서 어떠한 다른 생물군 보다
"표준"에 가까운 감각기관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게 과거 기술수준으로는 모사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이중 가장 빨리 따라잡았던 것이 수음(sound)의 영역이었고
거의 따라잡은 것이 광학(optic)의 영역입니다.
(각주: 8억화소 정도)
그리고 아직 걸음마 단계가 촉각과 후각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기술 진화의 흐름을 보건데 이것도 더 가속이 되면 되었지
정체되진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답은 나옵니다.
인간보다 더 뛰어난 감각 채널을 AI가 구현한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것이 현실인지, 진실인지를 이성과 감성으로 구분해낼 수 있을까요?
우리의 뇌는 그런 무아지경에 이른 수준의 정보를 분간할 능력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일론머스크의 뉴럴링크와 같은 뇌에 가장 가까운 영역에
정보를 직접 주입하는 기술이 고도화 되어서
오감, 육감 정보를 날 것 그대로 코딩해서 통신해낼 수 있는 수준에 이른다면
그건 더더욱 구분해낼 수 없습니다.
이 결과이자 미래가 20세기 말을 장식했던 영화 매트릭스의 기술적 증명입니다.
따라서 어떤 것도 예측할 수 가 없습니다.
어떤 것도 논의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서두한 증명의 공식에서 AI가 함부로 손대지 않을만한 사항이 있다면
그것은 에너지 효용의 문제가 원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을 뛰어넘는 엄청난 정보량을 전세계 100억 인구에게
일시에 공급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AI 입장에서는 스스로 '이걸 굳이?'라는
문제 인식에 도달하겠지요.
그렇다면 AI도 선택과 집중의 딜레마에 다다를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 이르면 AI가 인간에게 하청, 용역하는 직업이
AI가 정복하지 않는 살아남는 직업이 되겠지요...
다만 그것이 인간이 인간을 상대한다는 직업이어야 할 것이다 라는 추론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정말 이 프로 기대됩니다. 더 좋은건 손석희님 뵐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저두요😊😊
범죄자야 ㅡ
이런프로 좋네요..너무 좋은 프로네요..
난 벌써 두 번이나 기술 발전에 직업을 빼앗겼다... 직장 그만 두고 번역일을 했는데, 파파고에 뺐겼고, 사진을 찍었는데, 스마트폰에 뺐겼다... 이제 뭘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가 돼 버렸다... 가진 건 돈 밖에 없는 재벌집 자식이 아니라면, 결국, 어디든 직장에 들어가 굳세게 버티는 것만이 최선일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럴 걱정도 없으질꺼야 곧 ^^
직장은 기술 발전에 영향을 안 받나요? 결국 기업도 살아남으려면 변해야 합니다. 계속 변하는 게 답이지 굳게 버티는 건 답이 아닙니다.
어도비 주식을 샀었어야..
파파고가 직장 뺏길 정도로 그렇게 뛰어난 수준은 아닐 텐데... 여행다니거나 잠깐 문맥파악 정도로 괜찮긴 한데 세세하게 해석하라고 하면 너무 별로라서
이건 너무 핑계다… 아직 파파고 번역 짜치는거 너무 많고 스마트폰이 사진사 대체 1도 못하는데.. 심지어 스마트폰으로도 누가 찍냐에 따라 퀄리티 너무 달라서 문토같은데서 스마트폰 사진강의도 팔고있는 실정임
사람과의 관계에 관한 직업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her 라는 영화에서 인간이 ai비서와의 상호작용으로 안식을 얻는 것을 볼 때 앞서 말헀던 직업 또한 충분히 대체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Sky-u6i 아재요...
수요가 있는 곳(=돈이 되는 것)은 빠르게 대체될 것 같습니다. 영국의 외로움 부서가 생겨서 국민들의 외로움과 우울을 관리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는데 그런거 보면 ai비서는 빠르게 생성되서 개인들의 감정도 매니징해줄 것 같네요.
실제로 제 친구 중에
내성적인 애들 몇몇은
영어 공부 겸 놀이 겸
지피티랑 놀더라고요
하지만 돌고 돌아 사람이 필요로하게 될 분야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 영화도 마지막 엔딩에선 인간과 인간이 서로 끌어안고 공허함을 채워주는 장면으로 끝나잖아요. 결국.
물어보는걸 전혀 관계없는 말로 대답하네 모르겠으면 그냥 AI 발전속도가 너무 빨라서 예상할수없다 이정도만 대답해도 될거같은데
그러면 대답이 너무 허무하죠ㅋㅋㅋ패널로 부를 이유가 없음
그정도만 얘기하면 AI에 대체될 거 같음ㅋㅋㅋㅋ
그래서 님이 여기서 댓글 남기는 겁니다.
오랜만에듣는 손석희님 목소리가
신뢰가 가고 마음이 안정되요
손석희님 컴백하셔서 너무 좋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의지하는 마음과 삶의 철학 같은 것은 대체되기 어렵다
인간관계에 기반한 직업들은 더욱깊어지고 커질 것이다.
사람의 마음에 대한 공부 관계를 맺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겠네요.
예를 드신것을 들었을 때 저한테 가장먼저 생각나는 분은 법륜스님
삶을 도와주는 직업은 남는다
아픈 사람돌보고 .어렵고 수고스러운 일들
그 일에서 기여가 깊고 진정성이 경쟁력이 된다.
행위가 아니라 의미를 팔아라.
수제로스팅카페의 바리스타를 직접 만난다는 감동과 같은 의미는 수고스러움이나 키오스크의 편리함을 넘어선다
결국엔 단골을 만들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걸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오면 좋겠다는 마인드
시간이 좀 걸리지만 좋아하니까 성공확률이 높지 않나
좋아하는건 말려도 한다 축적이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유명해지기 전에 파고들어라.
직접해봐야 좋아하는걸 알 수 있다
전문가라는거 별거 없습니다
그냥 여러가지 아무거나 하고싶은말 하면 됩니다
전문성과 진정성 = 경쟁력
AI와 로봇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동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듯.. 위험한 육체 노동을 로봇이 대체 하는 거고 지식 노동을 AI가 대체하게 되는거지.. 문제는 그렇다면 인간은..? 이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거
AI의 큰 단점은 임기응변이 없고 뜻 밖의 변수를 대응 못 한다...
이건 최정점 기술력을 가져도 안된다...
때문에 최고의 서비스는 사람이 대응하는 거임...
기업 인력 임금을 줄이려고 AI를 대처하는 건 고객에게 일을 더 떠맡기는 행태이다...
AI의 잠재능력이 어디까지인지 파악하지 못하는데 살아남는 직업을 논의한다라.... 정보와 토론을 통한 추측이 최선이 아닐까하네요
편법?이 들어가는 사람을 대상으로하는 서비스업이 살아남죠. 세무사 변호사 공인중개사 보험설계사 미용사등 AI가 법을 대체해도 편법의 영역을 다루고 고객사후관리까지 들어가진 못하니까요.
손석희님 계시니 너무 좋네요
홍석현의 개 노릇에 수구 기자 아들에. 언론인으로써 손은 이미 죽었음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고부가가치를 가지는 직업은 로봇이 대체할 겁니다.
남는 건 새로운 서비스, 디자인 상담 등 기존 것이 아닌 현재 또는 미래를 가치를 제공하는 것과 힘들지만 AI로는 도저히 수익을 낼 수 없는 저부가가치 산업에 인간이 배당될 겁니다.
방송에서 뵙는 손석희 선생님~ 반갑고 환영합니다~~ ㅎㅎ👏👏👍👍👍
손석희 조주빈사건은 왜 근데 어물쩍 넘어가냐 ㅋㅋㅋ
너무 좋습니다 ㆍ 손석희가그 곳에 있어서 ㆍ 반갑습니다
이제는 별로다. 유방암에 걸린 본처 버리고 20살이상 어린 젊은 여자 안씨와 동거하지 않았나?
손석희 조주빈사건은 왜 근데 어물쩍 넘어가냐 ㅋㅋㅋㅋㅋㅋㅋ
손석희 시선집중
유튜브로 전체 볼수 있으면
좋겠다.
존재감 살아있고 뿜뿜 거린다.
손석희 조주빈사건은 왜 근데 어물쩍 넘어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는 자영업이 아니라 대기업이지 ㅋㅋ
프렌차이즈의 원조아닐까ㅋ
“종교는 유럽에서 문화로 미국에서 기업으로 그리고 이윽고 한국에서 대기업이 되었다.”
신부는 대기업이고, 목사는 자영업임.
앞으로 부가세 종소세 매겨야합니다
이쪽도 폭망테크 탔어요
20년 지나면 흔적만 남을듯
역시 손석희의 고품격 토크
고품격 ㅇㅉㄹㅋㅋ 손석희 조주빈사건은 왜 근데 어물쩍 넘어가냐 ㅋㅋㅋㅋ
그냥 시대가 어째되든
나만의 길을 묵묵히 걸을란다
어떻게든 되겠지
값싼 육체노동은 대체 안됨. 근데, 대부분 일자리가 서비스 , IT 가 대부분인데 얘네가 다 잘리면 다 막노동하고 대체가 안된 직업으로 이동하는건 생각못하냐 ㅋㅋㅋㅋㅋ 그럼 공급이 엄청 많아지는거고 , 급여가 바닥나는거임. 일자리라는 개념은 뭐가 없어지냐를 넘어서, 내가 대체가 되냐 안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인구수에서 얼마나 무직자로 전환될지 그로 인해서 전체적인 고용시장의 변화를 봐야함. 다들 잘리면 다른 일 하는데 그게 대체 안된 직업으로 이동임. 인구수에 적절한 일자리가 필요함
그래서 인구수 자체적으로 줄여가고있잖아요
아마도, AI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죠. 하지만 인간은 아직 그 나은 세상을 살 만큼 AI와 비교해서 능력이 안 됩니다. 올림픽경기를 전부 로봇으로 대체하면 더 나은 기록이 나오겠지요. 하지만 인간은 더 이상 올림픽이 필요하지 않아집니다. 나는 비교적 젊은 프로그래머이지만 AI는 적정선에서 규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려운일입니다. 우리만 규제한다고 중국이 안 하지는 않으니까요.
너무 가까운 미래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또한 너무 두려워 하지않아도 됩니다. 이런 미래는 급격한 변화로 올수가 없어요. 그렇게 오면 사회 시스템이 무너지죠. 그런 의미로 너무 마음을 급격하게 동요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순히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도 이게 된다고 하더라도, 미래 사업에서 우리 아이들이 너무 적어서 그냥 고졸만 해도 일하는데 문제없는 사회일수도 있습니다. 그정도로 생산인구가 없어져요. 그래서 너무 급변하는것에 본인을 대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마음이었는데, 곰곰히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급박한 마음을 전달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미래는 서서히 됩니다. 지금의 시스템에서 서서히 변하도록 적응력을 기르게 해주시면 됩니다. 그게 사회 국가 교육 이유니까요. 너무 Ai 자율 지능, 등에 놀라지 않으면 합니다.
돌아오셨나요 손석희님~~^^♥ 반갑네요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ㅠㅠ
대한민국
판사 검사 변호사
경찰까지 빨리 대체해야합니다
정치인들 없애고
AI를 통한 나라도 운영했음 합니다
제발....
솔직히 사람들이 일이 몹시도 하고 싶고 그런게 아님.. 직업이 없어지는걸 두려워하는게 생계유지인데 기본소득이든 뭐든 대책이 있어야 할듯함
손석희님은 정말 목소리가 안 늙는구나
그냥 간단하게 인간이 순수한 노동 인간과의대화...고정도빼고는 다 사라져야함 특히나 판사 변호사는 정말 사라져야할 1순위직업.....인간의 감정이개입한 직업이 젤먼저 사라져야할 직업임 개인감정이 들어가면 공정해질수가없음 그런의미로도 정치도 들수있는데....ㅋㅋㅋ 이건 ㅎㅎ 이데올로기의 문제니 ㅋㅋ...정치도 ai에 종속되버렸으면 좋겠는데....인간은 감정이 들어가서 될것도 안되게되있음....
아님말고
사람사이의 인간관게나 철학도 인간 사회와 관련 책을 학습하면 사라질수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처엄 AI가 대두되었을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 직업들 지금은 99%대체가 가능함. 가장 못믿을게 전문가라는 직함달고 나오는 전문가 의견임. 전문가를 비난하고 싶은게 아니라 의견이란건 확답도 아니고 진짜 그냥 지나가는 말이기 때문. 그냥 다 까놓고 AI가 학습해서 못하는것 따윈 없음. 그렇기 때문에 AI에 대한 법제화가 중요한것이고 많은 나라가 이에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것임.
손석희 아저씨 보니까 넘 좋아요 완전 좋아요 ❤😊
손석희 과거잘못은 다 잊으셨네요.
AI와 함께하면 사람이 행복할까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 중엔 저기서 영상에서 말한 직종으로 행복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한 반면 조금 단순한 일이라도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충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동안의 산업혁명과는 차원이 다르게 직업군이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AI 기술을 운용할 수 있는 대기업의 힘이 커질 것이고 그 힘에 의지해야 생활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각 나라, 그 안의 지역, 지역 안의 개개인들이 홀로 설 자리가 사라집니다.
세상에는 당연한 것이 없고 옳은 것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데. 세상의 흐름 속에서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수동적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기술은 적절한 통제 안에 있어야 좋은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I기술 경쟁이 앞서 선뜻 통제를 위한 논의가 뒷전이 되고 있는데 기술에 앞서 지켜야 할 선이 무엇인지가 우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AI기술과 공존하면서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ㅠ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손석희님을 엠비씨에서 또 뵙다니요.
재밌죠?? 정말 좌파 마인드에 썩어 문드러진 사람이 나와서
살아남는직업 = 투자한 AI가격 대비 인건비가 덜 나오는 직업
ex) 세무사는 월급 대비 전문 AI분석시스템을 대규모 전문업체에 의뢰가능
But) 소규모 요식업은 AI쓰는것보다 인건비주면서 사람쓰는게 더 효율적
즉, 사업주는 인건비가 비쌀수록 AI를 찾게되고, 노동자는 인건비를 내려야만 일자리가 창출됨.
근데 인건비를 내릴수록 노동자는 노예가 되어가는거임.
그냥 외통수에 걸린거임. AI와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해선 자신의 노동가치를 낮추는방법밖에 없음 ㅋㅋ
오히려 택배기사나 공사장, 조선소 인부처럼 복합 다양한 작업을 해야 하는 1차적인 육체노동이
더욱 더 대체하기 어려워짐. 그정도 복잡한 작업을 할 수 있을정도의 로봇을 가성비 좋게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몇백년 걸릴지 모름. 지금 간신히 비슷한 로봇을 만든다 해도 한대 만드는 비용이 인부 대여섯명을 수십년 고용할 수 있는 비용보다 비쌀수도 있으니 효용성이 떨어짐
ㄹㅇ 기업마다 다 다르고 사내규정,비밀, 저작권도 있는데 그거 다뚫고 데이터학습하려면 단가 안맞을듯 게다가 그걸 이행해야하는 로봇의 배터리문제라던지 소재문제 통신비문제등등
사람을 많이 고용한 직업일수록 법인세를 많이 깎아주고
반대로 ai 기계 자동화가 많은 직업일수록 세율을 높여야 겠네요...
손석희님 나오시니 아빠가 돌아오신듯 든든합니다.
그냥 하다 보면 길이 나옵니다. 중간에 포기해서 그렇지...쉬운 길은 없어요.
그리운 신해철 선생님이 생각나는건 나뿐일까?
상담처럼 사람과의 교감이 필수적인 일, 따뜻한 일만이 결국 남겠죠
차가운건 어차피 기계가 훨씬 잘할테니
ㅡ청소년들도 정치ㆍ경제문제들을 배울수있는 프로그램ㆍ인문학 프로그램들이 시급합니다ㅡ
와.. 통찰력에 감명받았습니다. 맞는 것 같습니다.
2014년 말부터 고양이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작가님의 고양이를 좋아하세요? 영상을 보게되었고 소름과 함께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직 대가가 되진 못했지만 앞으로 더 10년을 달릴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얼마전 양평 구하우스에서 열린 송길영 작가님의 원데이클래스에서 질문시간에 저의 목표를 말씀드렸고 감사하게도 조언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나는 목표를 반드시 이루겠구나 확신이 들었구요. 안이루어지면 어때요? 즐거웠잖아요 ㅎㅎ 작가님고 고양이 집사님이시더라구요. 어떤 분야의 고양이 대가가 되어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때 다시 작가님을 뵙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묘연!! NO CAT NO LIFE!
AI 발전하기 전에 더워서 쪄죽겠다.
에어컨 키세여
ㅋㅋ~~그럴수도
기술 발전이 가져온
세계적 재난
지구온난화는 심각한 수준일테고
전력소비량은 말해 뭐해.
얻는게 있음. 잃은게 있는법이지.
ㅋㅋㅋ이게 맞네
ㅋㅋ😂😂😂😂
희망 갖지 말길 다 없어짐. 머 있을꺼라는 직업도 잠깐임. 특히나 자본주의사회에선 당연 더빠름. 인간의 존엄성보단 돈이 더 중요한데 더 빠르게벌고 더 아낄수 있는방법, 자본주의는 더 타이트해 졌고 더 이윤을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제가 볼 땐 게스트 분도 잘 모르는 거 같아요.
가장 근본적인 접근은 AI가 노동력을 대체한다는 것., 자본가라면 골치 아픈 노동력을 대체하려고 하지 언제나, 지금 최적의 상황이 열린게야. 노동력은 잉여인력이 아니라 잉여인간으로 전락하겠지.
너무 속이 시원할 정도로 반갑네요 손석희님!! MBC 너무 잘한다
ai발전하는 시간이 기대이상으로 빠르다 하더라도 우리실생활에 안착하ㅏ려면 오래걸려요.
지금 미래의 직업을 논하기전에 내가 죽을때 까지 이걸 말하는게 의미가있나라는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어차피 여기 모두가 죽을때까지 바뀌는건 거의없기에
뭔 개소리여 지금도 실시간으로 천지개벽중인데. 기술 개발 속도가 매일 매시 매초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진다고. 죽기 전에 많이 바뀔거야
그렇다고 하기엔 스마트폰 나오기 이전이랑 이후가 엄청 빠르게 급변했는데…
이런말 하는 사람 특 gpt 제대로 이용해본적 없음 ㅋㅋㅋㅋㅋ
글쎄...과학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종교인이 사라져가는걸 볼 때, 미래에 AI에게 신부님, 스님에게 했었을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종교인이라는 직업도 만만치 않을거 같음.
물론 ai 수준에서 못할 답변을 가지고 있거나 사람에게 ai가 못주는 위안을 주는 종교인들이야 살아있겠지만 그게 모든 종교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건 아닐거 같음.
우리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 가에 따라 어떤 직업군이 생성되고 소멸 또는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 기능적인 업무들은 모두 대체됨
인간이 함으로써만 의미가 있는 일을 찾아야 되는데
인간이 그 일을 하는 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는 거
엔터테인먼트
롤드컵 AI 대전을 볼 사람은 없죠
장기적으로 타인의 노동이 필요하지 않게 되면
사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인간이 모여서 사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노동이 필요하기 때문이잖아요. 현재의 문화적 특징들은 이 사회에 기반하는 거라 다 사라진다고 봐요. 멸종입니다.
기계 혹은 매트릭스로의 진화임
의식은 가상의 공간에 존재하는 것이고,
그 가상의 공간과 물리세계를 이어주는 게 신체, 즉 기계.
근데 의식은 이제 모두 통일되죠. 의식과 의식간의 통신망이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거대한 하나의 의식으로 통일됩니다.
손석희 아나운서님 넘넘 반갑습니다. 우리 곁으로
돌아와 주셔서 진정 감사합니다❤
시점의 문제지 AI 가 보편화 되면 AI 에 의지 하는 인간이 나오기 시작 할거고 그럼 신부? ㅎㅎ 그냥 AI 그 자체가 신으로 모시는 인간이 나올텐데...
그냥 한계가 없다~ 로 가고 있는 거지, 그러기 때문에 뭐가 살아남나가라는 질문 보다 어떤게 가장 빨리 없어지겠는가를 그동안 물었던 거지~
예전엔 AI 로봇 보급되면 블루 칼라부터 대체될거라고 했었는데
실제로는 인건비가 비싼 전문직부터 대체됨.. 비싼 인건비를 대체하는거지..
AI 로봇 유지비보다 싼 노동력은 대체가 안됨
아파트 경비 같은 직종이 오히려 대체가 어렵다. 인건비는 싼데 여러거지 일을 시키는 직종이라 그럼..
차량통제, 순찰, 청소, 분리수거, 제설, 안내문 배부 등등 AI나 로봇이 여러대가 필요한데... 최저임금 1명이면 다 해결 가능하거든..
건물 관리의 시스템이 변할 수 있지. AI 도입으로 손익분기점만 넘으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