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딘가에서 어떤분이 고민을 어머니께 드린 용돈을 다른 자식에게 자꾸 준다며 짜증난다고 했었는데 그 답해주시는 분도 윤종신님 처럼 말씀하셨어요~~이미 내손을 떠난 선물이든 돈은 내것이 아니기에 그 권리가 없으니 그걸 팔아먹든 누굴주든 관심을 끄라고~~사실 얄밉고 화나는건 맞지만 그 속사정은 알수없으니 손절까지는 심하고 다시는 선물안하고 차라리 현금을 주거나 이제부턴 아예 선물을 안하는걸로ㅎㅎ
@@alseks1851 일단 이 상황은 대리티켓팅 부탁해놓고 티켓팅 해준 사람에겐 일언반구도 없이 되판 상황이잖아요. 저 같으면 팔았으면 돈이라도 돌려주겠어요. 돈은 안 돌려줘도 된다고 하면 적어도 고마웠다고 말이라도 하구요. 이거 가장 큰 문제는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저게 어떻게 되파느냐가 관건인데, 보통 대리 티켓팅 여럿 동시에 부탁한 거면 티켓팅 오픈 당일에 동시에 하니까 여러 장 구했으면 가고 싶은 자리들만 골라서 당일 취소(수수료없음) 가능하죠. 취소 수수료도 예매 수수료 천 원 빼고는 무료인 기간도 길어요. 직전 취소라서 수수료 많이 물 거 같아서 원가 이하 양도 하는 거면 그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티켓팅 해준 사람에게는 말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프리미엄 붙였으면 신고 가능한 사안이고 오히려 사주신 분 ID가 피해 입을 수도 있지요.
7:11 조규현 당근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쟁이
윤종신님 말에 공감합니다. 내손을 떠난것에 집착하면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쿨하게 손절하세요
아니면 거래하다고 하고 직거래로 나가보세요
임의로 선물한 걸 팔았다면 신경 안쓰겠지만, 티켓이나 커피머신은 갖고싶다/필요하다의 뉘앙스가 있어서 선물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그렇게 준 선물이면 당연히 어처구니 없을 만 하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윤정님 이런 모습은 첨보는거 같은데 너무 좋아요
내 손 떠난 건 무시하고
다시는 선물 안주면 됨
ㅋㅋㅋㅋㅋㅋㅋ이런 4명 조합 나쁘지 않은데?? ㅋㅋ 좀 챙겨봐야겠다 ㅋㅋ
뀨 옷세트로 입은거 잘어울린당 애기같애💙 당근송 고른것도 아주 애기야~~
그냥 안보면 되죠. 내 성의를 그정도밖에 생각 안하는 사람은 친구라고 할수가 없죠
항상 느끼는건뎅 윤저이 언니 넘 귀요워잉~^^
장윤정씨 방송 참 잘하신다 ㅋㅋ 예능 넘 잘하세요 ^^
예전에 어딘가에서 어떤분이 고민을 어머니께 드린 용돈을 다른 자식에게 자꾸 준다며 짜증난다고 했었는데 그 답해주시는 분도 윤종신님 처럼 말씀하셨어요~~이미 내손을 떠난 선물이든 돈은 내것이 아니기에 그 권리가 없으니 그걸 팔아먹든 누굴주든 관심을 끄라고~~사실 얄밉고 화나는건 맞지만 그 속사정은 알수없으니 손절까지는 심하고 다시는 선물안하고 차라리 현금을 주거나 이제부턴 아예 선물을 안하는걸로ㅎㅎ
그르지마~~~선물팔이 친구ㅋㅋㅋ
손절규ㅋㅋㅋㅋ당근송 귀엽땅
그냥 다 봤으니까 거짓말 하지말라고 말하고
연 끊는게 맞음 저런 사람들 특징이 아쉬울때는
신나게 부려먹고 아부떨고 필요없으면 버리는
타입에다 주변 사람 여러 좋지않은 짓 많이하는
타입의 사람이죠 짤라버리는게 답임
솔직히 저런 사람 친구로 두면 힘들어져요..;; 저같으면 조용히 손절함..
난 걍 줄 때 영수증이랑 같이 줌 마음에 안들면 바꾸라고
결혼선물은 고가이고, 돈이 궁하면 팔 수 있다곤 생각하는데... 어머니가 가고싶어하신다고 해서 친구가 대리 티케팅해준 콘서트 티켓 판건 아니네. 유명 트롯가수면 티케팅이 어려울수도 있는건데...
저도 커피머신까지는 음 그럴 수도 있지, 자기 취미인 거면 오히려 기종에 까다롭거나 그런데 사준 사람에게 티를 낼 순 없으니 그럴 수 있지... 그랬는데 콘서트 티켓에서 이건 아니다 싶었네요. 저건 어머니 효도찬스까지 날려버리는 짓인데...
티켓팅 어려워서 주변 인맥 다 동원하던데 많이 예매 되면 팔수도 있지 뭐
@@alseks1851 그걸 왜 팔아요 구했다고 말하고 취소해야죠.
@@k.stella3053 상황따라 다른거죠 뭐 ...고모도 가시고 할머니도 가시고 그러려고 했는데 못 가시는 분 생겨서 팔수도 있는거지 전 대리 예매 해준 입장에서 기분 안 나쁨 취소수수료 님이 줄 것도 아님서 오지랖은 ㅋㅋㅋ
@@alseks1851 일단 이 상황은 대리티켓팅 부탁해놓고 티켓팅 해준 사람에겐 일언반구도 없이 되판 상황이잖아요. 저 같으면 팔았으면 돈이라도 돌려주겠어요. 돈은 안 돌려줘도 된다고 하면 적어도 고마웠다고 말이라도 하구요. 이거 가장 큰 문제는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저게 어떻게 되파느냐가 관건인데, 보통 대리 티켓팅 여럿 동시에 부탁한 거면 티켓팅 오픈 당일에 동시에 하니까 여러 장 구했으면 가고 싶은 자리들만 골라서 당일 취소(수수료없음) 가능하죠. 취소 수수료도 예매 수수료 천 원 빼고는 무료인 기간도 길어요. 직전 취소라서 수수료 많이 물 거 같아서 원가 이하 양도 하는 거면 그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티켓팅 해준 사람에게는 말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프리미엄 붙였으면 신고 가능한 사안이고 오히려 사주신 분 ID가 피해 입을 수도 있지요.
섭섭할수도 있겠지만
내 손을 떠난 순간 뭘 하든 노상관
ㄹㅇ 서운할 것 같긴 하지만 10년지기 친구인데.. 인연을 끊기는 좀 그럴듯
선물을 준다고 한다면 그냥 현금이나 상품권 아니면 필요한걸 걍 대놓고 말하라고 할듯
가져갈 인연은 아닌거 같아요.
ㅋㅋ 당근송ㅋㄲ
l like your video is good beautiful video😘😘😘😘
3:32 굳이 필요없었나 보죠
First waiting for subtitles ㅠㅠ laughing at reactions while I wait
@TV KEKI huh?.
I don’t know Korean sorry
나라면 구매하겠다고 채팅하고 거래장소에서 만나면 얘기할 듯
저도 제가 선물한거? 팔앗어도 걍 그러려니 할듯.. 이미 내 손 떠난것~
호구라고 생각한거 아니여??
돈이 넘 궁했나 ㅠ
보통 선물, 특히 고가의 선물은 아무거나 주지 않는다. 필요하거나 평소 원했던것을 주는거지. 그런걸 그냥 파는 사람은 손절이 답이다.
28s.....woa😉😉😉
솔직히 남자였으면 설령 팔았더라도 크게 고민도 아니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1 : 야 내가 선물준 거 팔았냐?
친구2 : 응 ㅋㅋㅋㅋ
친구1 : ㄱㅅㅋ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말았음. 별게 다 사연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