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꼰거리는 사람은 칸트 만나면...| 5분 특강, 세상을 움직이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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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jasonshin4220
    @jasonshin4220 Месяц назад

    와~ 역시 EBS ㅋㅋ 정언명령.!!!

  • @lalaroro6572
    @lalaroro6572 2 года назад +4

    그럼 저 지하철 안에서 단 한 명만이 자리를 양보하고 속으로 ‘착한사람처럼 보이고 싶어’라는 조건을 내 걸고 행위하면 이 사람은 ‘도덕적인 사람’인가요, 아닌가요?

    • @py30ngw0n
      @py30ngw0n 2 года назад +6

      칸트의 말에 따르면 도덕적인 사람이 아닐 테지만, 결과론적인 사고를 통해 읽자면 그 또한 도덕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겠습니다. 모든 것은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일 테죠.

    • @송하나-g4r
      @송하나-g4r 2 года назад +29

      칸트의 입장에서는 선의지에 따라 행동한게 아닌 나의 착한사람 이미지를 위해 그사람을 수단으로 이용한 것이므로 도덕적인 행위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THELORD-tx7vb
      @THELORD-tx7vb Год назад +3

      칸트의 따르면 아니죠.

    • @단풍낙엽-s4y
      @단풍낙엽-s4y Год назад

      도덕적인 사람 아닙니다

    • @nicelady3252
      @nicelady3252 Год назад

      아닌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