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tobass 서울대 작곡과 입시에서는 지금은 어떻게 바꼈는지 모르지만 제가 입시 볼때는 두마디가 주어지고 그걸 전개 하는 방식 즉 바흐의 평균율에서 두 마디의 주제를 가지고 점차 확장하고 변주해가는 방식 , 모티브 전개 또는 모티브 발전이라는 형식으로 입시를 봅니다. 이 방식은 작은 음악적 아이디어(모티브)를 반복하고 변형하여 곡 전체를 구성하는 기법으로, 모티브가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어 곡의 통일성을 주면서도 흥미로운 변화를 제공하죠 서울예대나 일반 클레식 작곡과 가 아닌 실용음악과에서는 이러한 형식의 입시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작곡과 입시를 하셨다고 하더라도 모를 수 있습니다 또한 입시 문제는 각 대학마다 틀리고 클래식 작곡과를 전공 하신분이라면 대부분 아는 형식 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화성학적인 방법으로는 흔한 코드 진행이어도 전위를 한다던지 7th 혹은 9, 11, 13 텐션음 추가, 베이스음 추가 와 같은 방법으로 코드 자체에 화음을 더해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적인 방법으로는 코드 진행에 어울리는 다른 화음(같은 키)을 다른 악기로 쌓아 배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주거나 레이어드용 악기에 이펙팅을 해서 공간 등을 채워줄 수 있도록 레이어드해주면 꽉찬 코드 소리가 납니다. 두텁고 꽉찬 코드가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니 음악에 따라 밸런스를 맞춰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영상 속 메인 사운드인 스트링도 여러가지 레이어드가 되어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핵심적인 자리에 철근을 박고 차근차근 메이킹하라는 말씀이 아는 내용이지만 까먹고 있었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에메리 감독 작곡폼 미쳤다
고양이 개귀엽네 ㅋㅋㅋㅋ
ㄹㅇㅋㅋ
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저점 구독 꾸욱~!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저 기법은 바흐의 퍙균율에 기초 입니다. 클레식 작곡과 입시 시험에도 두마디 주고 전개하라고 합니다. 기본중에 기본이죠 .
작곡과 입시를 경험한 분들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텐데 ^_^;..
저는 음대를 나오지 않아 그러한 부분은 잘 몰랐는데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바흐 평균율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작곡 입시 경험 한 사람으로 물어봅니다.
@@mottobass 서울대 작곡과 입시에서는 지금은 어떻게 바꼈는지 모르지만 제가 입시 볼때는 두마디가 주어지고 그걸 전개 하는 방식 즉 바흐의 평균율에서 두 마디의 주제를 가지고 점차 확장하고 변주해가는 방식 ,
모티브 전개 또는 모티브 발전이라는 형식으로 입시를 봅니다.
이 방식은 작은 음악적 아이디어(모티브)를 반복하고 변형하여 곡 전체를 구성하는 기법으로, 모티브가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어 곡의 통일성을 주면서도 흥미로운 변화를 제공하죠
서울예대나 일반 클레식 작곡과 가 아닌 실용음악과에서는 이러한 형식의 입시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작곡과 입시를 하셨다고 하더라도 모를 수 있습니다 또한 입시 문제는 각 대학마다 틀리고
클래식 작곡과를 전공 하신분이라면 대부분 아는 형식 입니다.
마크 론슨이다! 과거에 빅뱅 탑이 마크론슨 스타일 따라 입었는데 ㅋㅋ
마크론슨 정말 멋있죠ㅎㅎ
궁금한게 키보드 바로앞에 있는 컨트롤러같은게 뭔지 알고싶어용 캡쳐해서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Dangerous Music Monitor 입니다^^
lea.
이 채널 저점인가? 저점 구독매수!
ㅎㅎ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무슨 시퀀서인가요
영상잘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영상으로 보고싶어요!
유명한명곡들에도 단순한코드진행들이 많은데 그 단순한 트라이어드코드에 어떤 살을붙여서 꽉찬코드소리가나는건지 궁금해요잉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 말이 틀릴수도 있지만 코드를 꽉 차게 만들기 위해서는 3화음이라해서 단순 화음만 쌓아보는것이 아닌 보이싱 개념으로 음정을 추가한다면 꽉 차지 않을까합니다
@@jjongsmusicbaby2542 두루뭉실하게는 저도 알고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라고물으면 대답하기어렵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화성학적인 방법으로는 흔한 코드 진행이어도 전위를 한다던지 7th 혹은 9, 11, 13 텐션음 추가, 베이스음 추가 와 같은 방법으로 코드 자체에 화음을 더해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적인 방법으로는 코드 진행에 어울리는 다른 화음(같은 키)을 다른 악기로 쌓아 배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주거나 레이어드용 악기에 이펙팅을 해서 공간 등을 채워줄 수 있도록 레이어드해주면 꽉찬 코드 소리가 납니다.
두텁고 꽉찬 코드가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니 음악에 따라 밸런스를 맞춰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영상 속 메인 사운드인 스트링도 여러가지 레이어드가 되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