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김도훈 기자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진짜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렇다고 쳐도 허술하고 어쩔 줄을 모르는 전개의 영화였어요. 씨지가 좋다고 하는데 씨지 기술이 좋은 것과 그것을 가지고 연출을 하는 건 다른 얘긴데 연출이 너무 별로였고, 특히 현재부분은 아이언맨+베놈의 씬들의 하향 구현정도. SF를 다루는데 있어서 너무 1차원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도술에 외계인이라 뭔가 색다른 게 나올거란 기대를 했거든요. 물론 2편이 있지만.. 글쎄요.. 뭔가 세계관이랄 게 나올까 싶네요. 그냥 전우치 얘기에 현대가 들러 붙은 느낌이라. 현대 상황과 시간 여행이 좋은 설정이 될지 그냥 써 본 장식이 될지는 2편을 기다려 봅니다. 그리고 정말.. 안타까웠던 건, 썬더의 입을 통해 나오는 대사도 세계관 설명이라기 보단 거의 그냥 상황설명이던데. 간다 온다, 하고 있다, 현재 에너지가 줄어드네 높아지네 등등... 아이언맨도 그렇잖아. 라고 말씀하신다면.. 네. 근데 목소리톤은.. 좀 바꾸시지..ㅜㅜ 썬더 때문에 영화가 많이 유치해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더 다듬고 후반을 보완해서 2편이 잘 나오길 바랍니다. 한국 영화에서 이런 시도는 칭찬 받아 마땅하니까요.
지금 개봉 3일, 수목금 관객수가 41만 정도네요. 상당히 심각한 상황인 듯 한데.....평론가님들 너무 긍정적으로 높게 잡으신 것 같습니다. 최동훈 감독 영화 다 재미있게 보았던 사람이라 다음 주에 볼 생각인데 흥행은 확실히 적신호가 켜진 것 같네요. 영화커뮤니티들에서의 평이 너무 극과 극으로 갈리고 그나마도 부정적인 평이 너무 많네요. 김도훈 평론가님이 잡으신 관객 예상보다도 하향 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과연 최동훈 감독의 흑역사로 남을 것인가?? 백투더퓨쳐 100번 넘게 본 마니아로서 백투더퓨쳐도 각본의 오점이 근근히 보이는데, 외계인은 각본이 너무 허술하더란... 시간을 다루려면 각본에 신경 많이 써야하는데; 내년에 2부를 보면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1부만 봤을 땐 구멍이 너무 많이 보였음. 그리고 개그코드가... 종영 전 개콘 보는 것 같았음. 자기들끼리는 재밌다고 연기하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선 입가에 미동도 없는... 나만 안웃낀가??하기엔 극장이 너무나도 조용했다.
영화 한 6,000원 하던 시절이면 좀 더 봤겠지만 티켓 값 신나게 올려놓은 지금은 절대적으로 망할 영화 김태리가 두번 세번 보면 이해될꺼라는데 그 돈은 지가 내 줄 껀가? 기대 안하고 가서 보면 재밌다는 평들이 많던데 영화를 보러가면서 기대를 안하고 보러가다니 굳이 왜? 기대 안하고 볼 영화는 그냥 OTT로 보면 그만이지 성냥팔이 소녀처럼 이 영화로 인해 한국영화에 대한 대형 투자를 주춤하게 만들 것 같음 아무리 흥행 감독이라도 오랜만에 만드는데 힘을 너무 많이 실어줬음 해외에선 터키 투자로 국내에서 이 영화로 타격이 참 크네
300만 정도 예상합니다. (영화 자체도 후지지만 바로 뒤에 한산, 비상선언 있네요.) 이 시기에 다른 영화가 300만이면 엄청난 흥행이지만 최동훈+12세/가족+CJ 라서 이정도. 캐릭터, 이야기, 대사, CG 등 모두 수준 이하. 최동훈감독 아니면 누가 보기나 할까요?
@@bandiiyoon3890 님 말씀대로 150만이 적당하지만 그 이상의 숫자가 나올 수 있는 건 한국관객의 수준 때문이죠. 국제시장, 해운대 등 억지감동, 신파에도 봐주는 수준 낮은 관객들이 한국 영화의 질을 낮추는 주범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이 영화를 까 내리는 게 아니라 최동훈 감독이 자기 세계에 빠져 본인과 관객이 만족할 수 있는 영화적 고민을 한 게 아니라 오로지 본인이 하고 싶은 영화를 만들어서, 기대했던 관객들에게 배신감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자기객관화에 실패한 감독과 주변에 직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외계인 200만 넘길수 있을지나 걱정해야 할 판인데요? 1일차 15만 2일차 11만 3일차 금요일 13만 토요일 cgv 실시간 관객수로 판단하면 오늘 20만대 예상 일요일 토요일보다 관객수 낮아지니까 10만대 후반정도 들거라 판단 첫주 100만도 못드는게 거의 확실 다음주 27일 한산 8월초 비상선언 그다음 헌트 줄줄이 대기중 좌점율대비 좌판율 50퍼 몰아받고도 11퍼 나오는 수준이라 한산 개봉이후 외계인 몰아준 관 훅훅 뺄거 같음 외계인은 진짜 암울한 상황 최종 170~180만 예상 이것도 후하게 쳐서
깨소미...ㅋㅋ 티빙으로 1편 봤는데 재밌게 본 펀입니다 그래도 극장에 2편을 보러가고 싶다...정도는 아니었어요 김도훈님이 개성과 취향이 확실해서 극과극인 점이 흥미롭습니다 (바빌론 사태 vs 외계인1 ) 영화 보고 나니까 외계인 1편 관련해서는 거의 다 맞는 말씀인듯해요 제작자 걱정 핀잔까지 😂
평론가들...감독이나 배우나 배급사나...누구누구하고 알고, 누구누구하고 친해서 자신들이 평론이란걸 통해서 그저 그들을 지원사격하는 팀플레이어에 불과한 사람들이, 평론이라는 껍데기를 쓰고 자뻑과 아부를 통해 관객을 두번죽이는 악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비건조는 그들과 다른 사람들이라고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레퍼런스 오마쥬와 표절의 경계 혹은 차이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주시면 안될까요. 레퍼런스로 보는것은 어느 정도까지가 가능한건지가 궁금하더라고요. 예를들어 데이브=광해, 아포칼립토=활은 전체가 다 레퍼런스 차용이라고 볼 수 있는것인지, 이런 경우 원작?자는 오마쥬로 기분좋게 받아주는지 그런 것들이요. 최근 음악계에서의 표절 혹은 레퍼런스 논란이 있어서 좀 놀라기도 했고 이 논란이 맞나 싶기도 했는데, 오늘 영상 속 외계인에서의 다른 영화 차용에 대한 언급 듣다가 영화계는 어떤가 궁금해져서 여쭈어봅니다.
진짜 왼쪽분 빼고는 나머지 세명은 대체 영화를 눈으로 본게 맞는지 의문이다 저런 사람들의 거짓되고 잘못된 평론으로 한국영화가 발전이 없는거다 그저 띄워주기식 평론으로 관객들을 현혹시켜 관객수만 늘리려고 하는건 관객들을 호구로 보고잇는거다 영화값이 15000원이다 주말에 그돈이면 ott를 한달 볼수있는 가격이다 15000원이 아깝지 않게 관객들에게 솔직한 리뷰부탁한다
기생충이 단순히 상을 받아서 흥행에 성공했다는 배순탁 평론가님 말씀에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턴 칸에서 상탔다고 천만 관객이 들었나요.ㅋㅋ 그냥 기생충이란 영화 자체가 대중적으로도 흥할 수 있는 작품이었던 거죠. 관객들을 건드린 지점이 있으니까 그만큼 성공한 겁니다. 단지 우리나라에서만 흥행한 것도 아니고 프랑스에선 200만 관객 가까이 모았고, 북미 5천만불, 일본 4천만불 등 전세계적으로 3억불 가까이 흥행을 했습니다. 제작비 1000만불 짜리로 이렇게 흥행하는 영화는 헐리우드 영화도 힘들어요. 그리고 봉준호 감독님은 애초에 기생충 이전에도 괴물로 1000만을 찍으셨던 감독이고, 설국열차로도 900만을 넘겼고, 사실상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를 제외하면 모든 영화를 상업적으로 성공시켰던 감독입니다. 흥행과 비평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감독이란 점에서 우리나라에서 특별한 지위가 있으신 분인데 너무 흥행력에 대해서 후려치신 건 아닐지..... 애초에 상탔다고 막 다가서 보는 관객들도 아니에요 우리나라 관객들이. 진짜 까다롭습니다 영화 고르는 거...... 상타도 재미없다고 입소문 나면 끝이에요 ㅠㅠ ㅋㅋ
배순탁은 매불쇼에서 유희열 표절에 대해서도 잘 들어보면 다른 부분도 있고 무분별한 비판을 자제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더니, 여기서는 자기가 이 영화를 젤 재미있게 봤다고 하네. 참 다들 권력에 아부하고 눈치 보는라고 고생이 많다.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평론가는 없는 건가! (추신 800만 예상했다고? ㅋ.ㅋ.....CJ 눈치 잘 보네. 앞으로 잘살듯)
최동훈 감독 영화 다재밌게 봤었고 이번 영화도 예고보고 뭐지? 싶었지만 감독에대한 믿음과 기대치때문에 꼭봐야지 했거든요 근데 영화평이 극명하게 갈리니까 좀 망설여지는건 사실이에요 예전이면 그래도 직접보고 판단한다하겠는데 최근 헤어질결심 메버릭 다 봤어서 영화에대한지출이 부담스러운상황이라 정말꼭가서 봐야할 영화를봐야겠다는생각이 큰거같아요 연이어 8월개봉예정작도 많아서 골라서 봐야하는 상황이라 입소문에 많이 좌지우지될듯합니다
외계+인은 이번여름 개폭망 할것이고, 감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반면교사 삼아야할 레퍼런스가 될것이고, 돈이란것이 이렇게 마구쓰여도 되나? 싶을만큼...이 사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야한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도 당시 병론가들은 상당수가 빨아주었다. 제발 다 걷어내고 관객의 시점에서 시원하게 욕도 할수 있어야 최소한의 신뢰라는게 쌓인다는걸 잊지말기 바란다
흥행실패는 첫번째가 이런 큰 영화에 류준열을 주인공으로 내세운거 이게 제일큼 류준열 주연으로 흥행한 영화는 오직 독전 밖에 없다 나머지는 다 조연도 아닌 조연급에서도 분량이 적은 조연급 출연들만 흥행 응답이나 택시처럼 작년인가는 전도연 상대로 나온 드라마 완전 망함. 류준열은 그 정도임 연기도 당연 못하고 어느누가 류준열 연기잘한다 말한 사람이 있냐고 와중에 흥행성배우도 아니고
![[튜나]700억짜리... 실례가 안된다면 쓰레기라고 불러도 괜찮을까요? 외계+인 리뷰(강스포)](/img/1.gif)
김도훈 평론가님만 눈치 안보고 솔직한 평가. 진짜 살아있는 말이다. 이 분 때매 영화 굳이 봤음 완전 공감.
도훈 기자님 할 말 많은 표정이실때 제일 기대됩니다.
표정 장인
36:18 김기자님 이야기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그러게. CJ걱정을 왜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원해 ㅋㅋㅋㅋ
김도훈 기자님 말씀에 백번천번 공감해요!!
지금껏 항상 느꼈던것을 집대성한 영상물이네요
여기서 눈치안보고 진심 솔직한분은 김도훈평론가 한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특히 한국감독작품 리뷰시
더더욱 느껴지는부분입니다 리뷰를할때 좀 더 솔직했으면 좋겠습니다
도훈님 화가 많이 날수록 영상의 재미도 올라가네요
한국 영화를 사랑하지만.....
한국형 어쩌구 저쩌구 영화는 사랑할수없음....
7년만의 신작인데 7일뒤 한산한테 잡아먹힐 미래..ㅜㅜ
솔직한 사람 한명 밖에 없네 ㅋㅋㅋㅋㅋ
다들 말하기 조심스러워하는 느낌 ㅋㅋ
진짜 후하게 쳐서 200만명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김도훈 기자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진짜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렇다고 쳐도 허술하고 어쩔 줄을 모르는 전개의 영화였어요.
씨지가 좋다고 하는데 씨지 기술이 좋은 것과 그것을 가지고 연출을 하는 건 다른 얘긴데 연출이 너무 별로였고,
특히 현재부분은 아이언맨+베놈의 씬들의 하향 구현정도.
SF를 다루는데 있어서 너무 1차원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도술에 외계인이라 뭔가 색다른 게 나올거란 기대를 했거든요.
물론 2편이 있지만.. 글쎄요.. 뭔가 세계관이랄 게 나올까 싶네요.
그냥 전우치 얘기에 현대가 들러 붙은 느낌이라. 현대 상황과 시간 여행이 좋은 설정이 될지 그냥 써 본 장식이 될지는 2편을 기다려 봅니다.
그리고 정말.. 안타까웠던 건,
썬더의 입을 통해 나오는 대사도 세계관 설명이라기 보단 거의 그냥 상황설명이던데.
간다 온다, 하고 있다, 현재 에너지가 줄어드네 높아지네 등등... 아이언맨도 그렇잖아. 라고 말씀하신다면.. 네. 근데 목소리톤은.. 좀 바꾸시지..ㅜㅜ
썬더 때문에 영화가 많이 유치해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더 다듬고 후반을 보완해서 2편이 잘 나오길 바랍니다.
한국 영화에서 이런 시도는 칭찬 받아 마땅하니까요.
방금 외계+인 봤는데 김도훈 기자님 평에 쌉공감
김도훈 작가님 진짜 사이다 ㅋㅋㅋㅋ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한글자막도 있으면 보기에 더 편할것 같아요~!
촬영하고 바로 올려드리느라 자막처리 못했어욥! 이번편은 업로드 빨리하는게 더 낫겠다싶어서요^^!! 양해해주시구. 앞으로도 신경쓸게요!
마블이 되려면 한정된 인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다가 점점 세계관을 넓혀가야지 처음부터 여러 인물이 나와서 중구난방 어벤져스 찍는 느낌인데
제작지원을 안 받은 이 영상처럼 각자의 개성이 한껏 살아있는 일관된 모습 보여주세요. 제발~~~~
어머나! ^^ 늘 솔직한 리뷰로 찾아뵐게요. 제작지원 받는다고 할 얘길 안하지는 않습니닷! 또한 그 전에 잘 선별하기도 하고요. 더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야차….
진짜 공감되는 말.. 외국영화 리뷰할때랑 한국영화 리뷰할때 솔직함이 너무 다르심..
이런걸 800만 예상한건 진짜 국민들의 문화수준을 너무 무시한거아닌지ㅋㅋㅋㅋ
200백만도 힘들것 같아요...개그코드도 중국영화에서 본듯한..
오른쪽 세분 그래도 최대한 포장해주려고하는데 왼쪽분은 노빠꾸 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합니다
2분부터 김도훈 평론가님 표정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추천 취소하시는것도 웃겨욬ㅋㅋ
웃기는 댓글이 있던데요.
"심지어 깨소미조차 없었음. 걍 할머니댁 놀러가서 사랑방캔디 통보고 난 빨간색머거야징~ㅎ하고 열었는데 실바늘만 있는 그런거였음ㅋㅋㅋㅋ"
200만도 안 되겠구만 뭔 700만 800만.. 솔직하게 말합시다
너무 그러지 마라. 스폰이 잇어야 지속 가능 한거지
외계인 폭망했네요 김도훈평론가님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김도훈님 평론이 제일 좋았어요
언제한번 김도훈 평론가님이 전담마크하시는 윤제균 감독님 영화 평론 및 추천 영상도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명의 캐릭터들을 저글링하듯 이야기를 펼쳐내던 최동훈 감독님의 전작 범죄의 재구성이나 타짜에 비하면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 그럭저럭이 딱 맞는 표현같아요. 저는 최종관객 150, 멤시멈 200만 봅니다.ㅜㅜ
김지훈감독의 꼴난듯요.
이전 최동훈 감독님 영화는 빠른편집이라도 에너지가 뭉쳐진 것 같은 형태로 진행된것 같았아서 몰입있게 갔는데 이거는 에너지가 진행될수록 산발되는것 같아서 뭔가 집중이 안됨 정신 없고 산만하다고 말할정도로
지금 개봉 3일, 수목금 관객수가 41만 정도네요. 상당히 심각한 상황인 듯 한데.....평론가님들 너무 긍정적으로 높게 잡으신 것 같습니다. 최동훈 감독 영화 다 재미있게 보았던 사람이라 다음 주에 볼 생각인데 흥행은 확실히 적신호가 켜진 것 같네요. 영화커뮤니티들에서의 평이 너무 극과 극으로 갈리고 그나마도 부정적인 평이 너무 많네요. 김도훈 평론가님이 잡으신 관객 예상보다도 하향 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망했음 초반 성적이 존망 다음주 한산 개봉합니다.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면 안좋은 쪽 평이 대부분 맞더라구요. 영화가 재미없으면 없을수록 극한의 쉴더들이 판치는듯.
400만도 안될듯
@@Smile_77 200만도 힘들어요
150만에서 멈출듯
와 시즌2에서는 기자님들의 통찰이 영상에 담겨 있어서 너무 좋네요! 시즌1은 편집은 좋은데 내용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제 시청자들의 니즈를 알아주신 듯^^ 기자님들이 모여 유튜브를 한다는 것의 의미가 잘 담겨 있는 듯 해요!💕
800만이요? 1000만이요?
냉정하게 300만 넘어도 감지덕지한 상황같은데요
하고 싶은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 너무 공감되는 말인 것 같아요
과연 최동훈 감독의 흑역사로 남을 것인가??
백투더퓨쳐 100번 넘게 본 마니아로서 백투더퓨쳐도 각본의 오점이 근근히 보이는데, 외계인은 각본이 너무 허술하더란... 시간을 다루려면 각본에 신경 많이 써야하는데; 내년에 2부를 보면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1부만 봤을 땐 구멍이 너무 많이 보였음.
그리고 개그코드가... 종영 전 개콘 보는 것 같았음. 자기들끼리는 재밌다고 연기하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선 입가에 미동도 없는... 나만 안웃낀가??하기엔 극장이 너무나도 조용했다.
영화판이야 최동훈하면 흥행 보증감독이지만 영화보는 일반인 입장에서 최동훈은 그냥 밥잘하는 식당쯤 거기 밥 잘한대 맛있대 하면 먹으러 가는거고 야 거기 밥집 맛 떨어졌어 하면 안가는거야...그 밥집 맛있었으니까 맛없어도 먹을래 하는 일반 관객들은 티켓값에 얼어죽었어
더 다양한 개봉 영화 리뷰 부탁드려요. 솔직한 감상 너무 좋습니다!!
다 떠나서 재미가 없던데..토르보다도 재미가 더 없던데...이게 흥행할거라니..김도훈님 빼고는 날카로운 평론이라기보다 애정하는 감독의 영화라 어떻게든 좋게 해석해주고 싶어하는 굳센 의지가 느껴지는 건 왤까..
김도훈 기자님 이번편 하드캐리ㅋㅋㅋ깨소미라니ㅋㅋㅋ
세계에서 제작사 걱정하는 사람 한국사람밖에 없다곸ㅋㅋㅋㅋㅋㅋ 맞말이네욬ㅋㅋㅋㅋ
비평은 이렇게 솔직하게 ¡¡
영화 한 6,000원 하던 시절이면 좀 더 봤겠지만 티켓 값 신나게 올려놓은 지금은 절대적으로 망할 영화
김태리가 두번 세번 보면 이해될꺼라는데 그 돈은 지가 내 줄 껀가?
기대 안하고 가서 보면 재밌다는 평들이 많던데
영화를 보러가면서 기대를 안하고 보러가다니 굳이 왜?
기대 안하고 볼 영화는 그냥 OTT로 보면 그만이지
성냥팔이 소녀처럼 이 영화로 인해 한국영화에 대한 대형 투자를 주춤하게 만들 것 같음
아무리 흥행 감독이라도 오랜만에 만드는데 힘을 너무 많이 실어줬음
해외에선 터키 투자로 국내에서 이 영화로 타격이 참 크네
2부에서는 현대 시점에 cg로 돈 많이 들어갔어도 냉정하게 다 걷어내고 조선시대 위주로 편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도훈 기자님 씹상남자네 ㅋㅋㅋㅋ 알바들 천진데 거의 유일하게 바른 말하시네....인줄 알았더니 비상선언 음모론 보고 씹 ㅋㅋㅋㅋㅋ
300만 정도 예상합니다.
(영화 자체도 후지지만 바로 뒤에 한산, 비상선언 있네요.)
이 시기에 다른 영화가 300만이면 엄청난 흥행이지만 최동훈+12세/가족+CJ 라서 이정도.
캐릭터, 이야기, 대사, CG 등 모두 수준 이하.
최동훈감독 아니면 누가 보기나 할까요?
비상선언 기대합니다
150만도 힘들지 않을까요?
@@bandiiyoon3890 님 말씀대로 150만이 적당하지만 그 이상의 숫자가 나올 수 있는 건 한국관객의 수준 때문이죠.
국제시장, 해운대 등 억지감동, 신파에도 봐주는 수준 낮은 관객들이 한국 영화의 질을 낮추는 주범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이 영화를 까 내리는 게 아니라 최동훈 감독이 자기 세계에 빠져 본인과 관객이 만족할 수 있는 영화적 고민을 한 게 아니라 오로지 본인이 하고 싶은 영화를 만들어서, 기대했던 관객들에게 배신감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자기객관화에 실패한 감독과 주변에 직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정청-o9d 수준이고 뭐고 지금 관객 수 추이를 객관적으로 본다면 150만도 간당간당해요..
진짜 최고의 영화 평론채널...
외계인 200만 넘길수 있을지나 걱정해야 할 판인데요?
1일차 15만 2일차 11만 3일차 금요일 13만
토요일 cgv 실시간 관객수로 판단하면
오늘 20만대 예상
일요일 토요일보다 관객수 낮아지니까 10만대 후반정도 들거라 판단
첫주 100만도 못드는게 거의 확실
다음주 27일 한산 8월초 비상선언 그다음 헌트 줄줄이 대기중
좌점율대비 좌판율 50퍼 몰아받고도 11퍼 나오는 수준이라 한산 개봉이후 외계인 몰아준 관 훅훅 뺄거 같음 외계인은 진짜 암울한 상황
최종 170~180만 예상 이것도 후하게 쳐서
깨소미...ㅋㅋ
티빙으로 1편 봤는데 재밌게 본 펀입니다 그래도 극장에 2편을 보러가고 싶다...정도는 아니었어요 김도훈님이 개성과 취향이 확실해서
극과극인 점이 흥미롭습니다
(바빌론 사태 vs 외계인1 )
영화 보고 나니까 외계인 1편 관련해서는 거의 다 맞는 말씀인듯해요
제작자 걱정 핀잔까지 😂
개봉작이 많아서
무비건조 열일하시네요~^^
사람들이 유치해서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못만들어서 싫어하는거지 맨날 유치해서 호불호갈릴수있을거같다고들 실드아닌 실드들을 치는데... 못만들었기때문에 유치한건 문제삼는겁니다
유치한건x 유치한걸o
디테일도 문제죠. 절음 발이는 신검에 찔리고 걷는데 현감은 신검에 찔려 죽고....
인간인지 기계인지 모르는 썬더 가드와 대기도 다른데 계속 기어나오는 탈옥수 외계인도 그렇고....
디테일, 설정, 케릭,연출 모든점에서 장점이 없는 영화네요.
최동훈 감독은 뭔가 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건
흥행이 잘 되던데 말이죠.
거칠게 얘기하면 범죄의 재구성, 타짜, 도둑들 = 한탕을 노리는 팀플레이
심지어 암살 경우도 대의명분이 있는 팀플..
그 중에 약한흥행이 전우치 니까…
이번엔 뭔가 전우치 확장판 같은…
도훈기자님ㅋㅋㅋㅋㅋㅋ 주성철 기자님 말할때 표정 구기는거 넘 웃김ㅋㅋㅋㅋ
역시 업계 종사들은 시원하게 본인 속마음을 얘기 못하는 구먼
350만.. 것두 마~이 쳐준기요
평론가들...감독이나 배우나 배급사나...누구누구하고 알고, 누구누구하고 친해서 자신들이 평론이란걸 통해서 그저 그들을 지원사격하는 팀플레이어에 불과한 사람들이, 평론이라는 껍데기를 쓰고 자뻑과 아부를 통해 관객을 두번죽이는 악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비건조는 그들과 다른 사람들이라고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레퍼런스 오마쥬와 표절의 경계 혹은 차이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주시면 안될까요. 레퍼런스로 보는것은 어느 정도까지가 가능한건지가 궁금하더라고요. 예를들어 데이브=광해, 아포칼립토=활은 전체가 다 레퍼런스 차용이라고 볼 수 있는것인지, 이런 경우 원작?자는 오마쥬로 기분좋게 받아주는지 그런 것들이요. 최근 음악계에서의 표절 혹은 레퍼런스 논란이 있어서 좀 놀라기도 했고 이 논란이 맞나 싶기도 했는데, 오늘 영상 속 외계인에서의 다른 영화 차용에 대한 언급 듣다가 영화계는 어떤가 궁금해져서 여쭈어봅니다.
진짜 왼쪽분 빼고는 나머지 세명은 대체 영화를 눈으로 본게 맞는지 의문이다
저런 사람들의 거짓되고 잘못된 평론으로 한국영화가 발전이 없는거다
그저 띄워주기식 평론으로 관객들을 현혹시켜 관객수만 늘리려고 하는건 관객들을 호구로 보고잇는거다
영화값이 15000원이다 주말에 그돈이면 ott를 한달 볼수있는 가격이다 15000원이 아깝지 않게 관객들에게 솔직한 리뷰부탁한다
기생충이 단순히 상을 받아서 흥행에 성공했다는 배순탁 평론가님 말씀에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턴 칸에서 상탔다고 천만 관객이 들었나요.ㅋㅋ 그냥 기생충이란 영화 자체가 대중적으로도 흥할 수 있는 작품이었던 거죠. 관객들을 건드린 지점이 있으니까 그만큼 성공한 겁니다. 단지 우리나라에서만 흥행한 것도 아니고 프랑스에선 200만 관객 가까이 모았고, 북미 5천만불, 일본 4천만불 등 전세계적으로 3억불 가까이 흥행을 했습니다. 제작비 1000만불 짜리로 이렇게 흥행하는 영화는 헐리우드 영화도 힘들어요. 그리고 봉준호 감독님은 애초에 기생충 이전에도 괴물로 1000만을 찍으셨던 감독이고, 설국열차로도 900만을 넘겼고, 사실상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를 제외하면 모든 영화를 상업적으로 성공시켰던 감독입니다. 흥행과 비평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감독이란 점에서 우리나라에서 특별한 지위가 있으신 분인데 너무 흥행력에 대해서 후려치신 건 아닐지..... 애초에 상탔다고 막 다가서 보는 관객들도 아니에요 우리나라 관객들이. 진짜 까다롭습니다 영화 고르는 거...... 상타도 재미없다고 입소문 나면 끝이에요 ㅠㅠ ㅋㅋ
오히려 한국에서 칸영화제 수상=흥행 실패였죠. 올드보이는 흥행결과가 나오고 칸에 간 거고. 그걸 제외하면 칸영화제에서 본상 받은 영화가 천만 가까운 흥행을 거둔건 기생충이 유일한 예외인데 너무 비전문가스러운 단언이었습니다.
칸 수상이랑 칸 대상(황금종려)이랑 다르죠.. 아무리 봉준호여도 황금종려 아니었으면 맥시멈 700만이었을 거라 봅니다
@@cdd4756 그럴수도 있긴있는데 칸영화 수상하면 예술영화라는 편견때문에 흥행이 보통 잘 안나오는게 사실임 난해하다 이런평 나왔으면 흥행 못했음
배순탁은 매불쇼에서 유희열 표절에 대해서도 잘 들어보면 다른 부분도 있고 무분별한 비판을 자제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더니, 여기서는 자기가 이 영화를 젤 재미있게 봤다고 하네. 참 다들 권력에 아부하고 눈치 보는라고 고생이 많다.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평론가는 없는 건가! (추신 800만 예상했다고? ㅋ.ㅋ.....CJ 눈치 잘 보네. 앞으로 잘살듯)
영화관련 직업군을 가지고 계신분들인데 국내 메이저 제작사나 배급사 네임드 감독영화 다룰때 진짜 넘눈치보고 몸사리는게 느껴져서...가끔 좀 창피함ㅋ 며칠전 외계인 전야GV 진행하신분도 계시니 밥줄이나 친분 관련인가 이해도 되지만 외국영화 리뷰하실때랑은 무비건조가 항상 톤이 다르시죠. 그나마 할말하고 공감되는건 이번에도 김도훈 기자님 뿐이시고
승리호 리뷰 안 보셨구나 ㅋㅋㅋ 사리는건 절대 아닐겁니다. 홍보목적이라서 주례사 호평하는 거면 몰라도
@@잎새에남은 승리호 봤어요 그럼 서복은 안보셨나봐요? 용비어천가ㅋ 개별 영화 핀셋하지 마시고 국내외 영화 다룰때 전체적으로 달라지는 에티듀드를 말씀드린거에여
@@reapsa 여기 홍보목적이면 좋게 얘기해주고 아니면 호평, 혹평 다 해요. 오징어게임때도 그랬고요. 그리고 무슨 핀셋이에요ㅋ 여기 영상 거의다 봤더니 국내영화도 깔 때는 까던데.. 그리고 서복은 감독이 홍보목적으로 와서 그런거죠...
@@잎새에남은 본인은 그렇게 느끼셧나보죠. 근데 그걸 왜 자꾸 강요하시죠?ㅋㅋ 구독자마다 호평과 혹평의 체감은 다른걸요. 오히려 님께서는 홍보목적이면 무조건 좋게말해준다 오해가 더 깊어질수 있게 말씀 하시네요. 유료광고가 잇건 없건 홍보든 아니든 국내영화랑 외국영화 다룰때 기자님들의 온도가 다르다고 말한건데요? 자본주의가 들어갔건 안들어갔건 영화인으로써 톤앤매너 직업윤리요ㅋ
@@reapsa 네. 그럴 수 있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입소문도 안좋게 나고 있지만 김도훈 기자님 후기에 좀더 공감하는 편이라 극장 관람은 패쓰하려구요
20:07 이 작품의 설정을 딥하게 들어가지 않고 그냥 빠른 전개를 보여주는데다 사용하는 어휘들도 특수하진 않더군요.다만 이 라이트함이 오히려 부담없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장르물로선 아쉽더군요.
최동훈 감독 영화 다재밌게 봤었고 이번 영화도 예고보고 뭐지? 싶었지만 감독에대한 믿음과 기대치때문에 꼭봐야지 했거든요
근데 영화평이 극명하게 갈리니까
좀 망설여지는건 사실이에요
예전이면 그래도 직접보고 판단한다하겠는데 최근 헤어질결심 메버릭 다 봤어서 영화에대한지출이 부담스러운상황이라 정말꼭가서 봐야할 영화를봐야겠다는생각이 큰거같아요 연이어 8월개봉예정작도 많아서
골라서 봐야하는 상황이라 입소문에 많이 좌지우지될듯합니다
네분의 티키타카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요즘 열일해주셔서 좋아요 무비건조 화이팅 !
오늘도 리뷰 재밌게 보고 갑니당 !ㅋㅋ
참 요상한 매력이 있는 영화인데 그게 저한테 호불호 중 호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순화해서 말씀하신듯.....
올헤 금기의 한국영화가 될것 같던데
영화 리뷰에서 괜찮다고 했다가 욕먹는 채널도 있는걸 보면
이럴거면 그냥 차라리 광고를 받고 칭찬만 하세요..
외계+인은 이번여름 개폭망 할것이고, 감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반면교사 삼아야할 레퍼런스가 될것이고, 돈이란것이 이렇게 마구쓰여도 되나? 싶을만큼...이 사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야한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도 당시 병론가들은 상당수가 빨아주었다. 제발 다 걷어내고 관객의 시점에서 시원하게 욕도 할수 있어야 최소한의 신뢰라는게 쌓인다는걸 잊지말기 바란다
재밌어요 주기자님 덕에 다른 영화도 챙겨보게 되네요
갠적으로 마블 안좋아하지만, 마블도 말안되고 설정 허접하자나? 유치하자나? 관객들 좋아죽자나? ..라며 후려치는 "스피릿"이라면 뭐..망할수밖에.
자신있게 말하는데, 올해 최악의 영화임ㅋ 토르가 제일 별로겠다 생각했는데ㅋㅋㅋ 토르도 짜증은 안났는데, 외계인은 이걸 내가 돈주고 봤다는거에 짜증이남
이런영화를 500만, 750만, 800만 관객을 예측한다는게 참...
영화 제작진중에 누구 한명이라도 감독님 이렇게 만들면 망합니다 충언을 한 사람이 잇엇을까 싶다
아마도 거의 다 대박입니다요 햇을듯
캐스팅만 봐도 배우들은 시나리오를 제대로 봣을까싶다 최동훈감독 영화라고 해서 무조건 출연한듯
배순탁씨는 인풋이 정말 없는듯..ㅋ
스토리도 알겠고 영상도 멋지고 우리나라 cg가 이렇게까지! 감탄했지만 재미가... 왜 없었을까요? 2부는 꼭 재밌기를... 화이팅!
내 돈 주고 내 시간 들여서 보고와서 노잼이라고 하는거지
내 돈이 우습냐...
전우치는 재밌게 봤는데 외계인은 모르겠어요 제 생각보다 기자님들이 후하시네요
나중에 예측이 가더군요…. 2부에서 나름 선전하길
김도훈 기자님 에일리언 티셔츠 이뻐서 내용이 안 들어왔어요. ㅋㅋㅋ
주성철기자님이 CJ 제작사 비하인드 등을 알려주시는거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영화가 개인이 만드는게 아닌만큼 제작 배경이 있을텐데, 배경이 설명이 되니 외계인이 최동훈 감독 아래에서 왜이렇게 제작됐나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영화에 서사가 없이 설명만으로 이루어져도 될까?
재미없는 영화를 만들어놓고 흥행하길 바래도 될까?
되겠냐..
400만 취소 300만이 끽이다
너무 재밌어요 (무비건조) !
비상선언 언제 평가합니까?
흥행실패는 첫번째가 이런 큰 영화에
류준열을 주인공으로 내세운거 이게 제일큼 류준열 주연으로 흥행한 영화는
오직 독전 밖에 없다 나머지는 다 조연도
아닌 조연급에서도 분량이 적은 조연급
출연들만 흥행 응답이나 택시처럼 작년인가는 전도연 상대로 나온 드라마 완전 망함. 류준열은 그 정도임 연기도 당연 못하고 어느누가 류준열 연기잘한다
말한 사람이 있냐고 와중에 흥행성배우도
아니고
전 류준열 보고 걸렀어요. 자의식 과잉, 치명적인 허세가 컨셉인가 싶을 정도의 배우인데 왜 저렇게 잘 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재미있게 봤거든요. 마블 영화보다 돈 쏟아 부은 홍콩 무협 영화 같았어요. 주성철 기자님 평론에 공감. 어쩌면 최동훈 감독 영화 중 젤 취향이었던 게 전우치여서 외계인이 재미있었을지도. 평을 주욱 보고 있는데 나만 재미있게 봤나 싶은 ㅋ
저도 재밌었습니다~~
저도 재밌었는데..ㅠ 꼭 마블같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최동훈 영화는 그냥 최동훈 영화로 보면 될 것 같은데.. 굳이 “한국형 마블”이라고 보면 재미없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김도훈작가님이 정확했네요. 망 확정
에로영화 잘됐잖아~ ㅎㅎㅎㅎ 맞아요^^ 그 영상은 다들 한번만 보지는 않았을 듯해요~ㅎㅎ
근데 헤어질 결심 영화 정말 좋은데 정말 정말 좋은데 흥행좀.. 제발요🙏🏻🙏🏻
영화 볼 때 문득 우뢰매가 스쳐 지나가는 느낌이었네요.
100만도 못념겼는데..........한산이 오늘 개봉했으니
외계인은 내려간다고 봐야죠 한산은 천만 갈거 같음
승리호도 극장개봉했으면 딱 이꼴임
200만도 간당했다고 본다
넷플에 팔아먹은게 신의한수.
Cj 큰일난게 외계인1부는 150만이 맥시멈일거고 2부까지 찍어놔서 역대급 폭망인데 명량이 졸작인걸 차치하더라도 1700만이 봤던 흥행작의 속작인 한산을 롯데에 넘기고 최동훈의 똥을 받아옴 ㅋㅋㅋ심지어 한산이 명량의 단점을 개선한 훌륭한영화라는 소문임. 최소 500만깔고갈것 같은데 배아파 뒤지겠네
한산은 1200만 넘을듯
zzz 진짜 배알 졸라꼴릴듯 한산 미리본 평론가들 평도 좋던데
배급사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자나용ㅋㅋㅋ
그동안 한국관객들이 오냐오냐해줬더니 선을 넘은기분임.
그냥 폭망할각임 ㅉㅉ 담주 나오는 한산이나 봐야겠음
보고왔는데 중간에 잠들었다 일어나니 뭔 내용인지 더 모르겠음ㅜㅜ
힘들게 , 힘들게 외계+인 100만 돌파
손익분기점730만 정말 할많하않
전우치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전 재밌게 봤어요
마블스러운데 전투 중에 떨어지는 간판이 모닝글로리 간판이고 그 배경 자체가 한국이나 고려시대라는 게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엔돌핀 빡 도는 느낌
완전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영화!
아 화정기자님 ㅋㅋㅋ 안 물어봤다고 하시는데 빵터졌어요 성철기자님은 역시 놀려야 제맛(?)
김태리팬이라서 보러갔는데 스토리를 쌓아가는 과정이 넘 지루했어요 8ㅅ8,, 그럭저럭인거 인정입니당
도훈기자님 말에 완전공감
믿고보는 최동훈 감독님이었는데 재미도없었고 끝나고 나서 캐릭터 이름이 잘기억이 안나요
졸려 죽는줄
재미있었어요. 2탄 빨리 보고싶어요 ㅎㅍ
지금 현실은 백만따리ㅋㅋㅋ
200만 간신히 찍고 끝날 각ㅋㅋ cj 여름 개폭망ㅋㅋㅋ
왜 말을 못해!! 200만도 힘들꺼라 왜 말을 못하냐고ㅜㅜㅜ
아... 영화 조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