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에 힘드신분들요..이노래듣고 힘나시는분들..저도 힘들때 이느래 들어요. 인생은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아무리 힘들어도 힘을주는 이노래처럼 힘든일 있다고 생각합니다.힘내서 살다보면 언젠가는 힘들었을때가 추억이 됩니다 라고 생각입니다..인생이 짧은건 절대아닙니다..지나간 시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많은걸로..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힘내서 살자구요 .우리가 갈길은 아직 멀었어요..실패는 있지만 좌절은 없잖아요..
항상 겉으로는 최대한 힘들다는 걸 보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오늘 아빠가 술마시고 저한테 이 노래 들어보라고 하더라군요. 솔직히 그때 아빠앞에서 들었으면 울뻔했습니다. 저같이 나이도 어린 놈이 아빠가 겪은거에 비해선 별거 아니라는 거에도 눈물이나고 노래때매도 눈물이 나네요.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 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고 3. 모의고사 망치고 친구랑 소주 1병 사들고 근처 대학캠퍼스로 갔다. 우리는 마셨고. 취했다. 대학생들이 보고 욕할까봐 어디 잘 안보이는곳에 숨어 들어가 누웠다. 하늘이 돌고 주변 나무가 돌았다.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났고 내가 먼저 부르자 친구가 따라 불렀다. 우리 둘은 벌떡 일어나서 교정이 떠나가라 노래를 불렀다. 비가새는 작은방에 새우잠을 잔데도~~째째하게 굴지말고~~~ 어떤 응어리 같은것이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었다. 나는 엄청난 해방감을 느꼈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I like this song very much though I can't read and understand Korean. This song still touches me very deeply. Could anyone tell me the English name of this song? 100% respect and admiration to Master Jun Ink-won.
2022년도에 힘드신분들요..이노래듣고 힘나시는분들..저도 힘들때 이느래 들어요. 인생은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아무리 힘들어도 힘을주는 이노래처럼 힘든일 있다고 생각합니다.힘내서 살다보면 언젠가는 힘들었을때가 추억이 됩니다 라고 생각입니다..인생이 짧은건 절대아닙니다..지나간 시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많은걸로..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힘내서 살자구요 .우리가 갈길은 아직 멀었어요..실패는 있지만 좌절은 없잖아요..
내일은 해가 뜬다.
그래 서로 경쟁하는 프로 말고 이렇게 뭉쳐서 노래부르는거 이걸 원한다고
참다 참다 참을수없는 글 /노래 .
난 왜 작은일에 분노하고 째째하게 굴고 있는가??
새파랗게 젊다는말도 서서히 가는거 같아 더 슬프다..
세상살면서 가장 슬픈말이네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나이 오십. 이젠 아무때나 들어가고 하고 싶은거 할 나이가 제한되는거 새삼 느낌
내나이오십아홉 공감되며 매우슬픕니다
항상 겉으로는 최대한 힘들다는 걸 보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오늘 아빠가 술마시고 저한테 이 노래 들어보라고 하더라군요. 솔직히 그때 아빠앞에서 들었으면 울뻔했습니다. 저같이 나이도 어린 놈이 아빠가 겪은거에 비해선 별거 아니라는 거에도 눈물이나고 노래때매도 눈물이 나네요.
사노라면 하모니 최고 ㅎㅎㅎ
아직 16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요즘 막막한 현실로 인해 많이 힘들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당신은 성공하겠네요
알고도 체험하고 그 긴 시간을 허비하고 나서 후회하는게 사람이거든요 ㅋㅋㅋ
48살 먹고 그 진리를 알고나니 후회가 샇이네요 ㅠㅠ
유허씨 힘네세요. 건강하니까요. 건강이 재산입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요.
노래를 아는 장한 학생이네요
진짜 16살 아니지 진짜 개꼰대같음 젊은꼰대
나이가 많건 적건 힘든일들이 생기죠. 다들 잘 이겨내시고
행복합시다.
술 한잔 먹고 가는 길에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노래방 들어가서 30분 내내 불렀던 기억이 생각이 나네요.
아름다운 인생이 되십시오^^
몇년전. 도로가쪽 아파트살적
밤늦은시각 술한잔 한 청년이
이노래부르면서 천천히 가서
어두운 도로가를 한참이나 내려다 본기억이 있네요.
20대 후반에 들어 사회생활하면서 회의감을 느끼던 중 희망을 주었던 곡입니다 이 노래는 시대를 타지 않는 곡이지 싶네요.. ㅠ
시대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젊은 청춘들과
돌아올 다음 세대에게 그리고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는
중장년층 분들에게도
국민들 가슴에 남을 명곡임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굳굳
옛날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나오는 아이돌들 노래보다 몇배 더 좋다. 나이들고 들으니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는다
그건 님이 옛날 사람이라서 그렇습니다. 아이돌 노래가 더 좋습니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 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이런게 가수다.
군대에서 이거 보고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 듣고 깨닫는것도 많고 용기도 많이 얻은 노래입니다.
이해하고 안하고 싫고 말고는 결국 개인취향이니 뭐라할 것 없어요. 이 노랜 가사가 없으면 죽은 곡이 되죠. 그나저나 오랜만에 들으니 좋습니다..
그동안 삶이 구정물 같았더라도 앞만 보며 삽시다. 버티면 좋은 날 반드시 옵니다
댓글들 보면 현대 사람들은 모두 고독함을 가슴에 묻고 사는 듯 하다 단지 겉으로 표현을 안 할 뿐이지
우주 최고의 퍼포먼스. 무대매너. 정말 찌릿찌릿 하며 기분이 좋아진다.
반복된 쩨쩨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곱 씹게되는 가사네요!
소주한잔 하고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지내여 ...
😧🖓🖓🖓🖓🖓🖓🖓💔💔👅😲😱🖓🖓🖓🖓💔
희망을 봅니다 내일의 희망과 새날도 봅니다 마음의 위로와 격려가 되요 ^^
요즘 왜이리 눈물이 많은지 모르겠네요.듣고있는데 눈물이 나네요.잘듣고갑니다
고 3. 모의고사 망치고 친구랑 소주 1병 사들고 근처 대학캠퍼스로 갔다. 우리는 마셨고. 취했다. 대학생들이 보고 욕할까봐 어디 잘 안보이는곳에 숨어 들어가 누웠다. 하늘이 돌고 주변 나무가 돌았다.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났고 내가 먼저 부르자 친구가 따라 불렀다. 우리 둘은 벌떡 일어나서 교정이 떠나가라 노래를 불렀다. 비가새는 작은방에 새우잠을 잔데도~~째째하게 굴지말고~~~ 어떤 응어리 같은것이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었다. 나는 엄청난 해방감을 느꼈다.
청춘^^
지금은그친구와잘
되어있겠죠?
눈물이핑그르르
계명대 기억이..ㅠㅠ
모의고사를 망쳐서도 술기운에 취해서도 아닌 함께 부를 수 있는 친구가 있었기에 느낀 것.
우리 모두는 그런 시기를 한 번씩 지나갑니다~~
70년도에 노래가사에 나오는 내용 처럼 잠 잘 곳이 없어서 지금의 4호선 남대문시장역 안에 있는 빈대떡을 파는 건물의 3층에 있는 바퀴벌레가 득실거리는 악취가 나는 굴림방에서 잔 기억이 있습니다. 주인 할머니는 함경도 피난민 출신의 할머니의 얼굴이 아른 거립니다.
그 시절을 겪어본 적 없는 저도 노래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함께 리플을 읽으니 그떄의 감정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노래가 가진 힘일까요? 아니면 서로 공통된 감정을 느낀 적 있어서 그런걸까요?
언제쯤해뜨는날이올까요
1986년 나의 들국확... 그시절이 그립다.
오늘만 사는 사람들 에게도 희망을 주는 곡 같음..
컴컴한 어둠속에 갇힌듯 앞이 보이지 않고,
그저 죽지 못 해 하루 하루를 넘기며 오늘을 사는 인생들에게 내일 이란 꿈을 꾸라는 듯이..
빨리 밝은날이왔으면좋겠습니다
목소리 가사 멜로디 완벽 그 자체다
내일은 해가 뜬다..
30년 이상 나의 영웅..대한민국의 전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노라면....시간이 흘려 얼굴에 세월의흔적이 세겨지네
중1때 레코드 가게에서 들국화 노래 나오는거 듣고 나도 모르게 들국화 1집 테잎사서 나오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좋네요.
육십대 후반인
내가 왜
눈물이 날까요
무디져야 되는데
김현식 옹이랑 나이가 비슷하신가봐요
나는 내가 어느새 오십 중반에 오게될 줄 몰랐다. 그냥 휙하고 멀리뛰기 한것같다. 요즘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함이 생긴다. 격동의 민주화 운동 사랑과 결혼. 아이들 양육 올림픽과 뜨거웠던 월드컵.......다시 한번 돌아가고 싶은 내 젊은 시절
민주화운동이아니고 폭동입니다^^
@@김하나-g4v 그시대에 사셨던 분인지 궁금하네요.. 사셨고 격었던 분이라면 폭동이라는 단어는 안쓸텐데요.. 혹시 전두환씨 친척??
@@김하나-g4v 쯔쯔 폭동?
@@mjbeom3610 군부대습격하고 교도소습격하고 상가습격한게 평화적인 민주화운동인가요^^?????
혹시 본인은 전라도사람아니면 ㅈ선족??????
@@김하나-g4v 일베충이 여기서 또....
눈물 나네요...
역시 최고의 노래입니다.
우리가 가족이라고 부르는 사람에게도 우리가 남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도 다 상처주지 말고 삽시다~^^ 결국 위로 위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다 같은 부모였으며 다같은 형제 자매였다는 것을.....인간 100년도 못살고 떠나는데 서로 도와주고 위해주며 삽시다~^^
젊은청춘 열시미 화이팅합시다
삶에 위안이 되는 노래...
포스 개쩔고 답답한 가슴 뻥 뚫어 주네요~
가슴을 달래주고 오후에도 달리러 나가야겠네요.. 혼자 보다도 같이 달려주려하는 사람이 있기를.🤩😋
ㅠㅠ 너무너무 힘든데
제발 내일은 나에게도
해가 떠주길..
진짜 멋지시다..
참 좋다..
가슴을 후벼 파네..ㅠ
젊음이 무긴데 그 무기 사용도
못해보고 일찍 져버리고..
나이만 먹었고 가진건 더없고..
숲튽훈 사노라면 듣고 왔습니다..역시 들국화 한쪽에서 귀갱당한거 여기서 호강하고 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쇼♥
30 년전의 모습도 이모습
우리의 영원한 들국화
역시 마음에 와닫네만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음악의 힘은 참으로 대단하다 ~
울적한날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목소리!!
참 좋으네
다시 언제 저렇게 마스크벗고 즐길 수 있을까...
The sun will rise tomorrow, so don't worry.. be happy..
살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는 법입니다. 젊어서 뭐하겠습니까.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말이 필요없네
영원한 레전드
조아..조아 .😍😍😍
그때 그곳 미래를꿈꾸면서 늘들었던 이노래
캬~~~~~~~~~~~~~~~~~~~~~~~~~~~~~~~~
역시들국화...
현중이형! 사랑합니다!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
ㅡ오른팔 아우 올림 ㅡ
들국화 쵝오네요 ♪♪
캬 명곡
GOOD LUCK SONG
인권이형 고마워요..그냥 ㅠㅠ
좋네요~~깊이가 있어요..최고
좋은 진짜 노래!!!!
라이브라 울림이 더 좋아요!💓👍
인생= 삶= 사람🦋🍀💪
모든것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스며들기 전에 그 생각이 들기전에 천천히 계산해 보세요.무엇부터 다시 체워져야 하는지(잃어버린 것은 과연 중요한 것이었을까?!!)
나두여~~~~~
The best!
지금 제게 너무 와닿는 노래네요... 내일은 해가 뜬다...!^^
조석희씨 남을 부정적 으로 보지말고 그정적으로 보는 노력을 하면 이 노래하는 분들이 다시 보일껍니다 모든걸 긍적적으로 보면 어떨까요
삘있다!!
베이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흐하하 즐겁구나
내일은 해가 뜨길
좋은 노래이다
와... 무슨 말이 필요한가!
Wow! No need to speak, am I right?
#k-pop
형님들 굿 이런공연자주보여주여
I like this song very much though I can't read and understand Korean. This song still touches me very deeply. Could anyone tell me the English name of this song? 100% respect and admiration to Master Jun Ink-won.
The title of this song is
'While Living Life' ~
finally find ya! the original vers of while living life by oohyo.
멋지네요 ^^!!! 인권이 형^^!!!♡
아 저는 성대결절입니다~❤아자아자아자
😚
젊은 애들 신나하는거 보니까 기분 좋네.
나도언젠간...
전인권씨 옆에 사발머리 누구진 알려주세요😊
콜
힘들때 듣는노래
이제 나아지겠지?
더이상 힘들진않겠지?
ㄹㅈㄷ다
들국화 앞으로 30년 쵝오.,
이종용 베드로
드라마 자이언트 에서 이거 부르는거 듣고 아빠 한테 제목 뭐지 물어보니까 사노라면 이라길래 검색해서 들어옴
wow @@
최영길 ㅡ
앞부분 섬세한 꺾기 되게 신기하네여 먼가 국악기 소리같은...
비가 새는 작은 방에 고운님과 함께라면 나는 갠찮지만 고운님은 어쩌누 ㅋ
나 이노래 4살때 애창곡이였는데...
정상인가?
block 블록 정상까진 아닙니다
혹시 나이가..?
Touch Droid 넌 음정 박자 잘 맞추면서 노래하세요
전인권 형님 보면 160km 묵직한 직구로 삼구 삼진 잡는 투수 같음 변화구 같은거 던지지도 않고 오직 직구만으로 삼진잡는 투수
비유가 참 와닿습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