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캐나다 웨스턴 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햇는데 "아이비"는 1학년에 못들어간다고 하던데 맞는지요? 맥마스터, 앨버터, sfu 도 지원햇는데 여기도 그런지요? 빅토리아나 델하우지는 경영대에서 합격 연락이 온고 같고요. 사실 ut나 ubc 비싸서 안녛엇다고하던데.. 물론 맥길은 아엘츠 평균 7.0 이 모두 안된것도잇고.. 학비는 sfu, uvic이 싼거 같은데 다 합격하면 어딜가야 좋은건지요?
안녕하세요. 일단 아이의 웨스턴 대학교 경영학과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웨스턴 대학교,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퀸즈 대학교의 스미스도 마찬가지로 1학년에 바로 경영학과로는 못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웨스턴 아이비가 워낙에 유명하고 명문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심지어 퀸즈, 웨스턴이 로트만 이상으로도 알려지고 있죠) 그럽니다. SFU, 맥마스터, 알바타 대학은 바로 경영학과로 입학이 가능하지만 웨스턴 보다 한단계 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무조건 웨스턴 가서 아이비 들어가는걸 추천드리고요 그게 SFU, UVIC과는 비교할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이 많은 도움 되었길 바랍니다~ 제 주변에 장학금을 받는 학생일 경우에 정말 클럽 활동도 하긴 하지만 90%이상은 학교 성적이 좌우하는것 같았습니다. 동아리 활동 아예 안하고 성적이 엄청 높은 학생들이 받거나, 성적이 높은 일반 학생회 임원들이 받거나, 아니면 정말 한번은 후보생들 중에서 성적이 낮은 편인데 동아리 활동도 한번도 한 적이 없으신 분인데 Letter를 아주 잘 써서 받은 경우를 봤습니다. 다른과들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경영학과는 학점을 아주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입학할 시에 입학생 장학금도 학교 성적을 주로 보는 편이에요. 맥길 대학 자체가, 입학부터 시작해서 여러무로 학교 성적을 매우 중요시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대부분의 과 평균이 3.0/4.0이하인데, 3.7+이상 받은 학생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학점을 중점적으로 보는것 같았습니다~ 또한, 제 생각인데 학교 활동을 하는 친구들은 매우 많습니다. 본인을 Differentiate하기 위해서는 학교 활동 외에 사회 봉사활동, Charity에서 봉사활동을 할 경우에 장학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영상을 보고 잠시 언급을 하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흔히 좀 오해를 하는 것이 장학금에 대한 것인데요... 캐나다 대학들은 미국도 그렇습니다만 주립대학교의 장학금 제도는 그리 잘 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대학 공부할 능력만 있으면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경우는 없게금 사회 시스템이 그런 식으로 잘 정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장학금이란 것이 거의 상징적인 수준이었는데... 최근에 들어서면서 성적장학금제도가 점차 좀 확대되는 추세에 있긴 합니다. 왜냐면 각 대학마다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좀 경쟁을 한다고 할까요.. 서로 우수한 지원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고등하교 성적 평균 95점 이상이면 학비 4년 전면, 90점이면 2년간 면제 뭐 이런 식의 장학금을 주는 학교들이 늘어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학원에 가면 거의 대부분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재정이 지원되는 편입니다. 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woojaekim6512캐나다 대학교는 유명세에 따라 졸업률이 천차만별이라던데 그럼 평범한 주립대학교들은 롤업률이 많이 올라가나요? 캐나다인들도 잘 모르는 평범한 대학교는 졸업률이 70%대 정도 나오나요? 이거 정말 궁금해요. 그리고 캐나다 명문대가 졸업하기 어려위서 캐나다도 회사에서 명문대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왜 한국과는 달리 입시경쟁이 훨씬 느슨하고 고등학생들도 시간적 여유를 가지며 생활하죠? 이것도 정말 궁굼해요. 제 질문들에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가능은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것 같습니다. 2년제 졸업으로 학사 편입등의 방법이 있고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지원해서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본인의 고등학교 성적이 좋은 편이라면 후자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가뜩이나 졸업하기 힘든곳이 캐나다 명문대이기 때문에 1학년부터 하면서 적응해 나가는것이 좋을것 같아 보입니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생 입학 커트라인이 편입 등의 커트라인보다 낮아서 들어가기도 더 수월하고요~ 감사합니다!
캐나다가 미국보다 취업 비자 받기가 수월한가요? 만약에 UT 나 맥길 에서 졸업한다면 미국 명문 대학원이나 로스쿨 진학이 수월 할까요? 캐나다 학교들은 12학년 성적을 본다고 하는데 SAT 성적도 중요하게 생각 하나요? 입학 난이도는 미국 대학교로 치면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캐나다가 미국보다 취업 비자가 받기 수월한 이유가, 미국이 트럼프 정부 들어서 보호주의 등으로 비자, 영주권 받는것이 더더욱 어려워졌다고 들었습니다. Harvard MBA졸업 후게 JP Morgan에 합격하신 분이 취업 비자가 안나오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UT나 맥길 같은 경우에는 학점만 높게 받고 졸업을 하게 되면 미국 명문 대학원이나 로스쿨 진학이 수월한 편입니다. 똑같은 3.9+이상의 학점이라고 했을 때 당연히 UT, McGill을 뽑을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인게 그 두 대학은 학점 받기도 워낙 힘들기로 유명하고, 교육의 질도 다른 캐나다 대학보다 높기 때문에 좋은 학점만 받기만 수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국 대학원 같은 경우에도 맥길 졸업생은 기존 admission requirement GPA보다 낮은 학점 학생들도 받아준다고 직접 Admission Officer가 얘기한 바도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은 캐나다 내에서 지원하게 되면 SAT없이 12학년 성적만 보게 되지만 미국에서 캐나다 대학을 지원하게 되면 SAT를 보게 됩니다. 입학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며 커라인도 낮은 편입니다. 졸업이 그만큼 힘들기 떄문에, 들어가는 것은 비교적 미국 대학에 비해 수한 편입니다. 워털루 대학을 제외한 대학들은 Admission Minimum 커트라인 이상이면 거의 다 받아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UT가 특히 입학 커트라인이 낮은 편입니다. 제가 미국 대학입학을 잘 몰라서 딱히 비교는 힘들것 같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맥길 ba&sc 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학과는 일단 cognitive science interfaculty program을 할 거 같은데, 괜찮은 선택일 까요? 경영대학도 오퍼 나와서 가서 information system 하려 했는데 학비가 너무 비싸 더러구요... 또한, cognitive science 같은 경우에는 carrer prospect 가 어떻게 되는지 여쭤 봐도 될까요? 나름 구글링을 해봤는데 잘 안나오더라구요..
이 영상과 전에 올리신 영상들로 많이 배운 캐나다 12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이번에 mcgill desautels u0 학생으로 fall 2021에 들어가게 됐는데, 현재 course selection planning 중에 어떤 electives를 골라야 할지 몰라 막막 해서요… 아직 정확히 뭘 하고 싶은지도 몰라서 더 막막 한거 같기도 한데… 혹시 이거 관련해서 조언 해주실 수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ㅠㅠ
@@woojaekim6512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있고 만약 간다면 2학년까지 다니고(현재 군필) 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졸업을 하고 가야하는지 이니면 그냥 가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취업은 유통이나 무역일 배워서 개인 사업하는게 목표긴 한데 어떤 걸 해야할 지는 크게는 못 정했고 분야는 저렇게만 정해뒀습니다
일류 직장인데 연봉이 겨우 45000불이에요? ㅋㅋ. 현실 파악 진짜 안되네... 여보세요. 한국에서 삼성 신입 초봉이 8000만원(캐나다 달러 기준 85000달러. 그나마 환율이 올라서 그정도. 초봉 4000만원(캐나다 달러 42550불) 넘는 곳은 정말 수두룩 빽빽이고. )캐나다는 IT 관련 전문대 나와서 중소기업 취직해도 초봉이 45000이 넘는 곳들이 많은데 무슨 이상한 소리야. 뉴욕, 시카고 연봉 높은 건 미국의 1인당 GDP가 캐나다보다 50% 가량 높기 때문인 거구요. 뉴욕, 특히 맨해튼은 생활비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거기서 10만불 넘게 받아도 토론토나 BC에서 7만불 받는 것보다 더 살기 빡빡해요. 그리고 연봉 높은 건 의미가 없어요. 시간급과 발전 가능성을 봐야 되는 거지. 와. 얘기 듣다 보니까 자부심은 정말 쩐데 판단 능력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보고 어이가 없어 한마디 하고 갑니다.
뭔가 착각을 하시는 모양인데, 님이 말씀하시는 대학은 랭킹 떨어지는 학교 얘기구요. 한국은 최상위권 대학은 들어가기도 어렵고 거기서 상위권에 들기는 더 힘들어요. 평균점수 받으면 B라구요? 한국 최상위권 대학은 평균점수 받으면 C+인 과목 많구요. 캐나다 최상위권 학교에서 졸업율 낮은 건 일단 최대한 입학생을 많이 받아서 그중 졸업자 수가 작기 때문에 졸업율이 낮은 거지, 한국의 최상위 학교들은 입학생 수 자체가 적기 때문에 졸업자 비율이 높은 건 의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베이스 깔아주는 애들 10%인 학교에서 상위 20% 안에 들기가 쉬울까요, 아니면 베이스 깔아주는 애들 70%인 학교에서 상위 20% 안에 들기가 쉬울까요? 좀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릴까요? 1등부터 100등까지 뽑아서 그 안에서 20등 하는 것이 쉬울까요(한국 명문대), 아니면 1등부터 500등까지 뽑아서 그 안에서 100등 하는 것이 쉬울까요? 100등까지 뽑아서 졸업자 비율은 90명인 것과 500등까지 뽑아서 졸업자 비율은 30%인 것, 어떤 쪽이 더 졸업이 힘들까요? 답은 명확한 것 같습니다만... 한국에서 일류대 나와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건 언어 문제 때문이지, 언어만 되면 서울대를 포함한 일류대 나온 사람이나 해외 대학 나온 사람이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기도 랭킹 떨어지는 대학교는 똑같지 않나요? 캐나다의 최상위권 대학교를 한국 대학과 비교하려면 한국 최상위권 대학을 예를 들어야지 왜 한국의 평균 수준 대학 얘기를 들죠? 그런 기본적인 사고 능력도 안되는데 최상위권 대학 운운 하는 모습이 그닥 아름답진 않군요.
@@KG-ou6tw 그리고 대학 순위는 서울대가 좀 떨어지지만 학생 평균 수준은 토론토대하고 서울대는 비교가 안됨. 헛소리 그만 하기 바람. 그냥 니네는 돈 투자를 더 많이 하는 거고 영미권 학교라 버프 받는 것임. 생각을 하면 쉬운데, 한국은 인구 5000만명이고 거기서 모든 학생이 서울대만을 목표로 공부함.(서울대 정원 3000명) 그런데 캐나다는 인구 수 자체도 한국보다 적지만 토론토대, 맥길대, UBC, Western Ontario등 토론토대에 비견될 학교가 여럿 있고, 그보다는 못하더라도 퀸즈, 맥마스터, 몬트리올대 등 북미권에서 알아주는 대학들이 있음. 그런 데로 학생들이 분산되기 때문에 한국만큼 들어가기도 어렵지 않고, 일단 많이 뽑기 때문에 들어가서 졸업하기 어렵다는 말은 말이 안됨. 한국같이 전교 1등만 모인 학교에서 상위 20%에 드는 거하고, 개나소나까지는 아니더라도 전국의 모든 평준화된 고등학교에서 95점 정도 맞는 학생들이 모인 곳에서 상위 20%에 드는 건 차원이 다른 것임. 심지어, 한국은 전교 1등을 해도 서울대 한 명도 못 보내는 고등학교가 절반이 훨씬 넘음. 왜냐하면 특목고에서 서울대를 많이 보내기 때문에. 따라서 토론토대에서 상위 20% 안에 드는 것보다 서울대에서 상위 50% 안에 드는게 훨씬 어려움. 뭐 당연히 한국에서 태어나 서울대 나오는 것보다는 캐나다로 이민 와서 토론토대 나오는 것이 훨씬 기회도 많고 발전 가능성도 큰 건 사실이지만, 그건 언어의 문제/영미권이냐 아니냐의 문제지, 대학 들어가기 어렵냐 쉽냐/졸업하기 어렵냐 쉽냐의 문제로 따지면 니네하고는 비교도 안된다는 거나 알고 있어라. 너같은 애들 서울대 들어오지도 못하지만, 들어와서도 학점 2.8 받고 루저 될 것임. 한국에서 한양대도 못 들어가서 이민 간 주제에 할 말은 아닌 듯.
@@reelsuper4737 음 좀 오래된 영상 같긴 합니다만 영상을 보고 답글을 보고 하니까 님이야 말로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같군요.. 대졸 초봉이 일억 (십만불) 하는데도 있긴 합니다만 평균 연봉은 오만불 정도 보면 맞을 겁니다. 님이 말씀하신 초봉 1-2억 하는 건 아주 특수분야 소수의 전공에 한한 것이지 그게 일반적인 건 아니죠.. 그리고 서울대 출신 똑똑한 건 미국 회사에서도 다 알긴 합니다만 똑 같은 전공에 비슷한 경력일 경우 서울대 출신에 한국국적자와 캐나다 아무 대학 출신의 캐나다 시민권자 같으면 캐나다 시민권자가 미국 취업 훨씬 유리합니다 (뭐 구태여 유티나 유비시 멕길 같은 대학이 아니라도 말이죠) 아직 한국 국적으로 미국에 바로 가는 게 얼마나 어려운가 전 여러 케이스를 많이 봤어요.. 캐나다 학생들에게 미국 취업은 그냥 국내 회사 취업과 거의 비슷해요..근데 한국에서 대학 학부만 갓졸업한 사람이 미국에 있는 회사에 첫직장을 잡는다? 거의 불가능합니다.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취업환경 자체가 미국과 한국은 전혀 달라요.. 학교 간판만으로 취업이 되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미국 캐나다에선...
@@reelsuper4737 근데 캐나다에서 공부 잘하는 분들을 못보신 것 같군요. ㅎㅎㅎ 한국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다 모아 놓았으니까 스카이 같은데 가면 뭐 다 볼 수 있지만 캐나다는 다 섞여 있으니까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다 같이 있으니까.. 그들만 구분하는 건 쉽지 않죠... 근데 여기서 잘 하는 학생들은 한국 하고는 또 차원이 달라요.. 훈련되어 가는 과정이 다르고.. 학부는 뭐 다 섞여 있으니까 누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구분이 안되겠지만 대학원에 가면 일단 다 공부 잘하는 애들만 있으니까.. 석사과정 학생들 박사과정 학생들 로스쿨 학생들 등등 이들을 비교해 보면 한국이 아직 멀었구나 하는 걸 좀 알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스펙만 보면 한국 대학들이 훨씬 좋아요.. 교수님들 죄다 미국 탑스쿨 학위자들 즐비하고.. 한국과 캐나다는 전혀 다른 사회입니다. 문화도 다르고 정서도 다르고... 토론토대는 지원자의 40% 정도의 합격율인데도 어떻게 세계 랭킹 20위권의 어마무시한 명문인가.. 한국의 서울대는 그렇게 머리 좋은 애들 다 끌어 모았는데도 순위가 그모양인가.. 그 랭킹이란 게 그게 단순히 뭐 책상위에서만 한 건 아니겠죠....ㅎㅎㅎ
+정영미 안녕하세요! 제 주변에 보면 학점이 낮아서 경고를 받는 학생들도 몇명 봐왔고, 학점이 낮아서 이대로 졸업해 봤자 낮은 학점 때문에 취업도 못하고 대학원도 못갈것 같아 그만 두는 학생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들을 봐보면 대게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공부도 성실히 하고, 학교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면 좋은 친구도 만들고, 서로 학교 생활에 도움도 주면서 충분히 좋은 대학 생활 하실수 있습니다. 학교 입장에서 학생들을 점수 안주고 졸업 안시키는 목적이 아니라 오히려 그런 비성실한 학생들을 골라내고 학생들을 열심히 공부시키고, 더 나아가 그렇게 힘들게 공부를 했기에 사화에 나가서도 더욱 더 인정 받을 수 있게 되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부가 어렵다고 해서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동아리 활동도 하며 인맥도 쌓고 좋은 친구도 많이 만들어 가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외국인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서로 열린 공간에서 모르는것이 생길때마다 서로 물어보고, 토론하며 답을 찾아가는 공부 방법이 도서관에서 조용히 공부하는것 만큼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맥길대학으로 오실 생각이시면 1학년 기숙사로는 La Citadelle을 추천드립니다. 공부가 어렵고 졸업이 여러운건 맞지만,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감사합니다!
제가 토론토대학교 졸업했습니다… 대학생시절 썰푼 영상 있으니 궁금하시면 커몬!!!!!!!!!!!!!!
파이낸스쪽으로 가고싶은데
Ubc 에서
무슨과를 가야하나요
혹시 유학에 관해서 여쭙고 싶은게 여러가지 있는데 카톡 가능한가요..!ㅜㅠ
네! 카톡 아이디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게요~
@@woojaekim6512 add2213입니다
@@이윤정-v8u 카톡 보냈습니다!
언제부터 빅4가 일류직장이 됬을꼬…. 그 빅4마저도 캐나다에서는 맥길 출신이 적은데
아이가 캐나다 웨스턴 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햇는데 "아이비"는 1학년에 못들어간다고 하던데 맞는지요? 맥마스터, 앨버터, sfu 도 지원햇는데 여기도 그런지요? 빅토리아나 델하우지는 경영대에서 합격 연락이 온고 같고요. 사실 ut나 ubc 비싸서 안녛엇다고하던데.. 물론 맥길은 아엘츠 평균 7.0 이 모두 안된것도잇고.. 학비는 sfu, uvic이 싼거 같은데 다 합격하면 어딜가야 좋은건지요?
안녕하세요. 일단 아이의 웨스턴 대학교 경영학과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웨스턴 대학교,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퀸즈 대학교의 스미스도 마찬가지로 1학년에 바로 경영학과로는 못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웨스턴 아이비가 워낙에 유명하고 명문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심지어 퀸즈, 웨스턴이 로트만 이상으로도 알려지고 있죠) 그럽니다. SFU, 맥마스터, 알바타 대학은 바로 경영학과로 입학이 가능하지만 웨스턴 보다 한단계 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무조건 웨스턴 가서 아이비 들어가는걸 추천드리고요 그게 SFU, UVIC과는 비교할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영상을 보다 캐나다로 대학보낼 목표가 있는 아이들이있어 문의드립니다~중3쯤 유학을가서 UBC로 학교를 보내고 싶은데요..영어를 어느정도 해야하고, 중3에유학가면 UBC에 들어갈수는 있을까요?
중3때 영어 하나도 모르고 가도 학교만 열심히 다니면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가 원하고 아이가 열심히 해야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학교이름보다도 학과이름이 쎈 학교는 어떤가요? 경영대중에서도 유티 로트만이 유명하지만 욕대 슐릭이나 로리에 경영은 학과만 따지면 로트만 만큼의 메리트가 있지 않나요
UBC경영도 되게 센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맥마스터 공대다닙니당
Mcgill 경영학과가..점수가 센가요?
Sean 안녕하세요! 보통 캐나다 기준으로 입학에 계산되는 12학년과목 평균이 90점 중반이 커트라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오...조기유학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이메일이나 인스타계정이나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용..ㅠㅠ
안녕하세요~ 인스타 woojjae.kim 으로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프랑스 교육을 받으며 바칼로레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인데요 캐나다 유학에 관해서 여쭙고 싶은게 많아서 카톡 가능하신지 조심스레 여쭈어봅니다..!
맥길대 장학금 관련되서 여쭈어 볼게 있습니다
학교에서 활동 (club, 학생회) 들을 많이 참여하면 장학금을 받을 확율이 높아진나요?
안녕하세요. 영상이 많은 도움 되었길 바랍니다~
제 주변에 장학금을 받는 학생일 경우에 정말 클럽 활동도 하긴 하지만 90%이상은 학교 성적이 좌우하는것 같았습니다.
동아리 활동 아예 안하고 성적이 엄청 높은 학생들이 받거나, 성적이 높은 일반 학생회 임원들이 받거나, 아니면 정말 한번은 후보생들 중에서 성적이 낮은 편인데 동아리 활동도 한번도 한 적이 없으신 분인데 Letter를 아주 잘 써서 받은 경우를 봤습니다.
다른과들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경영학과는 학점을 아주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입학할 시에 입학생 장학금도 학교 성적을 주로 보는 편이에요. 맥길 대학 자체가, 입학부터 시작해서 여러무로 학교 성적을 매우 중요시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대부분의 과 평균이 3.0/4.0이하인데, 3.7+이상 받은 학생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학점을 중점적으로 보는것 같았습니다~
또한, 제 생각인데 학교 활동을 하는 친구들은 매우 많습니다. 본인을 Differentiate하기 위해서는 학교 활동 외에 사회 봉사활동, Charity에서 봉사활동을 할 경우에 장학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다
@@woojaekim6512 답변해주신것을 오늘 봤네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영상을 보고 잠시 언급을 하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흔히 좀 오해를 하는 것이 장학금에 대한 것인데요... 캐나다 대학들은 미국도 그렇습니다만 주립대학교의 장학금 제도는 그리 잘 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대학 공부할 능력만 있으면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경우는 없게금 사회 시스템이 그런 식으로 잘 정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장학금이란 것이 거의 상징적인 수준이었는데... 최근에 들어서면서 성적장학금제도가 점차 좀 확대되는 추세에 있긴 합니다.
왜냐면 각 대학마다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좀 경쟁을 한다고 할까요.. 서로 우수한 지원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고등하교 성적 평균 95점 이상이면 학비 4년 전면, 90점이면 2년간 면제 뭐 이런 식의 장학금을 주는 학교들이 늘어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학원에 가면 거의 대부분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재정이 지원되는 편입니다. 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Kim-i3e5c
대학마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외국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제도가 있어요... 각 학교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상세한 안내가 다 나와 있습니다.
@@woojaekim6512캐나다 대학교는 유명세에 따라 졸업률이 천차만별이라던데 그럼 평범한 주립대학교들은 롤업률이 많이 올라가나요? 캐나다인들도 잘 모르는 평범한 대학교는 졸업률이 70%대 정도 나오나요? 이거 정말 궁금해요. 그리고 캐나다 명문대가 졸업하기 어려위서 캐나다도 회사에서 명문대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왜 한국과는 달리 입시경쟁이 훨씬 느슨하고 고등학생들도 시간적 여유를 가지며 생활하죠? 이것도 정말 궁굼해요. 제 질문들에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한국 2년제 졸업생으로 캐나다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ㅜ
조건부 입학은 가능해요 근데 입학해서 따라가는게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가능은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것 같습니다. 2년제 졸업으로 학사 편입등의 방법이 있고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지원해서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본인의 고등학교 성적이 좋은 편이라면 후자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가뜩이나 졸업하기 힘든곳이 캐나다 명문대이기 때문에 1학년부터 하면서 적응해 나가는것이 좋을것 같아 보입니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생 입학 커트라인이 편입 등의 커트라인보다 낮아서 들어가기도 더 수월하고요~
감사합니다!
캐나다가 미국보다 취업 비자 받기가 수월한가요?
만약에 UT 나 맥길 에서 졸업한다면 미국 명문 대학원이나 로스쿨 진학이 수월 할까요?
캐나다 학교들은 12학년 성적을 본다고 하는데 SAT 성적도 중요하게 생각 하나요? 입학 난이도는 미국 대학교로 치면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캐나다가 미국보다 취업 비자가 받기 수월한 이유가, 미국이 트럼프 정부 들어서 보호주의 등으로 비자, 영주권 받는것이 더더욱 어려워졌다고 들었습니다. Harvard MBA졸업 후게 JP Morgan에 합격하신 분이 취업 비자가 안나오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UT나 맥길 같은 경우에는 학점만 높게 받고 졸업을 하게 되면 미국 명문 대학원이나 로스쿨 진학이 수월한 편입니다. 똑같은 3.9+이상의 학점이라고 했을 때 당연히 UT, McGill을 뽑을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인게 그 두 대학은 학점 받기도 워낙 힘들기로 유명하고, 교육의 질도 다른 캐나다 대학보다 높기 때문에 좋은 학점만 받기만 수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국 대학원 같은 경우에도 맥길 졸업생은 기존 admission requirement GPA보다 낮은 학점 학생들도 받아준다고 직접 Admission Officer가 얘기한 바도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은 캐나다 내에서 지원하게 되면 SAT없이 12학년 성적만 보게 되지만 미국에서 캐나다 대학을 지원하게 되면 SAT를 보게 됩니다. 입학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며 커라인도 낮은 편입니다. 졸업이 그만큼 힘들기 떄문에, 들어가는 것은 비교적 미국 대학에 비해 수한 편입니다. 워털루 대학을 제외한 대학들은 Admission Minimum 커트라인 이상이면 거의 다 받아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UT가 특히 입학 커트라인이 낮은 편입니다. 제가 미국 대학입학을 잘 몰라서 딱히 비교는 힘들것 같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Woojae Kim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넵 ㅎㅎ 좋아요랑 구독 한번씩 눌러주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딸아이가 SFU 3학년 마치고 잇는데...인터렉션 디자인 공부하고 잇어요. 그래픽이나 영상디자인 포토샵 일러스트 분야이고 UXUI디자인 하고 싶어합니다. 서부에서 졸업후 동부 토론토나 워터루 부근에서 잡을 구하고 싶은데 어떤방법이 잇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맥길 ba&sc 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학과는 일단 cognitive science interfaculty program을 할 거 같은데, 괜찮은 선택일 까요? 경영대학도 오퍼 나와서 가서 information system 하려 했는데 학비가 너무 비싸 더러구요... 또한, cognitive science 같은 경우에는 carrer prospect 가 어떻게 되는지 여쭤 봐도 될까요? 나름 구글링을 해봤는데 잘 안나오더라구요..
이 영상과 전에 올리신 영상들로 많이 배운 캐나다 12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이번에 mcgill desautels u0 학생으로 fall 2021에 들어가게 됐는데, 현재 course selection planning 중에 어떤 electives를 골라야 할지 몰라 막막 해서요… 아직 정확히 뭘 하고 싶은지도 몰라서 더 막막 한거 같기도 한데… 혹시 이거 관련해서 조언 해주실 수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한국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를 하다가 정착하고 싶으면 거기서 일을 구해야 할텐데 대학인정도 안될 것이고 거기서 새로 대학을 다니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취업을 하시는 편이신가요 ㅜㅜ
안녕하세요. 혹시 한국에서 어떤 과를 전공 하셨고 캐나다에서는 어떤 도시에 어떤 정도의 직업을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woojaekim6512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있고 만약 간다면 2학년까지 다니고(현재 군필) 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졸업을 하고 가야하는지 이니면 그냥 가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취업은 유통이나 무역일 배워서 개인 사업하는게 목표긴 한데 어떤 걸 해야할 지는 크게는 못 정했고 분야는 저렇게만 정해뒀습니다
일류 직장인데 연봉이 겨우 45000불이에요? ㅋㅋ. 현실 파악 진짜 안되네... 여보세요. 한국에서 삼성 신입 초봉이 8000만원(캐나다 달러 기준 85000달러. 그나마 환율이 올라서 그정도. 초봉 4000만원(캐나다 달러 42550불) 넘는 곳은 정말 수두룩 빽빽이고. )캐나다는 IT 관련 전문대 나와서 중소기업 취직해도 초봉이 45000이 넘는 곳들이 많은데 무슨 이상한 소리야. 뉴욕, 시카고 연봉 높은 건 미국의 1인당 GDP가 캐나다보다 50% 가량 높기 때문인 거구요. 뉴욕, 특히 맨해튼은 생활비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거기서 10만불 넘게 받아도 토론토나 BC에서 7만불 받는 것보다 더 살기 빡빡해요. 그리고 연봉 높은 건 의미가 없어요. 시간급과 발전 가능성을 봐야 되는 거지. 와. 얘기 듣다 보니까 자부심은 정말 쩐데 판단 능력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보고 어이가 없어 한마디 하고 갑니다.
글쎄... 여기애들 겅부를 그다지...
혹시 전공이 나중에 취업하는데에 상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꽤 상관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보통 자신이 취업사고 싶은 진로로 전공을 선택하는게 일반적이니까요~ 혹시 어느 전공이나 취업진로를 생각중이신가요?
Woojae Kim 저는 내년에 유티 건축학과를 가고 싶은데 건축학과가 다른 과들보다는 취업률이 낮을거 같아서 걱정이네요ㅠㅠ 원래는 내년에 라이어슨 대학교 비즈니스과를 들어가는 건데 어디로 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ㅠ 공부하고 싶은 과는 건축학과에요!
뭔가 착각을 하시는 모양인데, 님이 말씀하시는 대학은 랭킹 떨어지는 학교 얘기구요. 한국은 최상위권 대학은 들어가기도 어렵고 거기서 상위권에 들기는 더 힘들어요. 평균점수 받으면 B라구요? 한국 최상위권 대학은 평균점수 받으면 C+인 과목 많구요. 캐나다 최상위권 학교에서 졸업율 낮은 건 일단 최대한 입학생을 많이 받아서 그중 졸업자 수가 작기 때문에 졸업율이 낮은 거지, 한국의 최상위 학교들은 입학생 수 자체가 적기 때문에 졸업자 비율이 높은 건 의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베이스 깔아주는 애들 10%인 학교에서 상위 20% 안에 들기가 쉬울까요, 아니면 베이스 깔아주는 애들 70%인 학교에서 상위 20% 안에 들기가 쉬울까요? 좀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릴까요? 1등부터 100등까지 뽑아서 그 안에서 20등 하는 것이 쉬울까요(한국 명문대), 아니면 1등부터 500등까지 뽑아서 그 안에서 100등 하는 것이 쉬울까요? 100등까지 뽑아서 졸업자 비율은 90명인 것과 500등까지 뽑아서 졸업자 비율은 30%인 것, 어떤 쪽이 더 졸업이 힘들까요? 답은 명확한 것 같습니다만... 한국에서 일류대 나와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건 언어 문제 때문이지, 언어만 되면 서울대를 포함한 일류대 나온 사람이나 해외 대학 나온 사람이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기도 랭킹 떨어지는 대학교는 똑같지 않나요? 캐나다의 최상위권 대학교를 한국 대학과 비교하려면 한국 최상위권 대학을 예를 들어야지 왜 한국의 평균 수준 대학 얘기를 들죠? 그런 기본적인 사고 능력도 안되는데 최상위권 대학 운운 하는 모습이 그닥 아름답진 않군요.
한국의 sky도 토론토대 미만잡임 ㅋㅋㅋ 나 토론토대생인데 ㅅㄱ해라
ㅋㅋㅋ 토론토대 순위 16위-26위 서울대 36-54위 수고
@@KG-ou6tw 헛소리 하세요. 서울대 나와서 영어만 되면 미국에서 일하는데 아무 문제 없고 1년에 2-3억씩 받는 사람 많음. 토론토대 나와 학부 졸업만 겨우 하고 빌빌거리는 인간보다 sky 나와 미국에서 석박사 받고 정착한 사람들이 훨씬 잘 나가.
@@KG-ou6tw 그리고 대학 순위는 서울대가 좀 떨어지지만 학생 평균 수준은 토론토대하고 서울대는 비교가 안됨. 헛소리 그만 하기 바람. 그냥 니네는 돈 투자를 더 많이 하는 거고 영미권 학교라 버프 받는 것임. 생각을 하면 쉬운데, 한국은 인구 5000만명이고 거기서 모든 학생이 서울대만을 목표로 공부함.(서울대 정원 3000명) 그런데 캐나다는 인구 수 자체도 한국보다 적지만 토론토대, 맥길대, UBC, Western Ontario등 토론토대에 비견될 학교가 여럿 있고, 그보다는 못하더라도 퀸즈, 맥마스터, 몬트리올대 등 북미권에서 알아주는 대학들이 있음. 그런 데로 학생들이 분산되기 때문에 한국만큼 들어가기도 어렵지 않고, 일단 많이 뽑기 때문에 들어가서 졸업하기 어렵다는 말은 말이 안됨. 한국같이 전교 1등만 모인 학교에서 상위 20%에 드는 거하고, 개나소나까지는 아니더라도 전국의 모든 평준화된 고등학교에서 95점 정도 맞는 학생들이 모인 곳에서 상위 20%에 드는 건 차원이 다른 것임. 심지어, 한국은 전교 1등을 해도 서울대 한 명도 못 보내는 고등학교가 절반이 훨씬 넘음. 왜냐하면 특목고에서 서울대를 많이 보내기 때문에. 따라서 토론토대에서 상위 20% 안에 드는 것보다 서울대에서 상위 50% 안에 드는게 훨씬 어려움. 뭐 당연히 한국에서 태어나 서울대 나오는 것보다는 캐나다로 이민 와서 토론토대 나오는 것이 훨씬 기회도 많고 발전 가능성도 큰 건 사실이지만, 그건 언어의 문제/영미권이냐 아니냐의 문제지, 대학 들어가기 어렵냐 쉽냐/졸업하기 어렵냐 쉽냐의 문제로 따지면 니네하고는 비교도 안된다는 거나 알고 있어라. 너같은 애들 서울대 들어오지도 못하지만, 들어와서도 학점 2.8 받고 루저 될 것임. 한국에서 한양대도 못 들어가서 이민 간 주제에 할 말은 아닌 듯.
@@reelsuper4737
음 좀 오래된 영상 같긴 합니다만 영상을 보고 답글을 보고 하니까 님이야 말로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같군요.. 대졸 초봉이 일억 (십만불) 하는데도 있긴 합니다만 평균 연봉은 오만불 정도 보면 맞을 겁니다. 님이 말씀하신 초봉 1-2억 하는 건 아주 특수분야 소수의 전공에 한한 것이지 그게 일반적인 건 아니죠..
그리고 서울대 출신 똑똑한 건 미국 회사에서도 다 알긴 합니다만 똑 같은 전공에 비슷한 경력일 경우 서울대 출신에 한국국적자와 캐나다 아무 대학 출신의 캐나다 시민권자 같으면 캐나다 시민권자가 미국 취업 훨씬 유리합니다 (뭐 구태여 유티나 유비시 멕길 같은 대학이 아니라도 말이죠) 아직 한국 국적으로 미국에 바로 가는 게 얼마나 어려운가 전 여러 케이스를 많이 봤어요.. 캐나다 학생들에게 미국 취업은 그냥 국내 회사 취업과 거의 비슷해요..근데 한국에서 대학 학부만 갓졸업한 사람이 미국에 있는 회사에 첫직장을 잡는다? 거의 불가능합니다.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취업환경 자체가 미국과 한국은 전혀 달라요.. 학교 간판만으로 취업이 되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미국 캐나다에선...
@@reelsuper4737 근데 캐나다에서 공부 잘하는 분들을 못보신 것 같군요. ㅎㅎㅎ 한국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다 모아 놓았으니까 스카이 같은데 가면 뭐 다 볼 수 있지만 캐나다는 다 섞여 있으니까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다 같이 있으니까.. 그들만 구분하는 건 쉽지 않죠... 근데 여기서 잘 하는 학생들은 한국 하고는 또 차원이 달라요.. 훈련되어 가는 과정이 다르고..
학부는 뭐 다 섞여 있으니까 누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구분이 안되겠지만 대학원에 가면 일단 다 공부 잘하는 애들만 있으니까.. 석사과정 학생들 박사과정 학생들 로스쿨 학생들 등등 이들을 비교해 보면 한국이 아직 멀었구나 하는 걸 좀 알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스펙만 보면 한국 대학들이 훨씬 좋아요.. 교수님들 죄다 미국 탑스쿨 학위자들 즐비하고..
한국과 캐나다는 전혀 다른 사회입니다. 문화도 다르고 정서도 다르고... 토론토대는 지원자의 40% 정도의 합격율인데도 어떻게 세계 랭킹 20위권의 어마무시한 명문인가.. 한국의 서울대는 그렇게 머리 좋은 애들 다 끌어 모았는데도 순위가 그모양인가.. 그 랭킹이란 게 그게 단순히 뭐 책상위에서만 한 건 아니겠죠....ㅎㅎㅎ
난 Calgary 경영학과 인데...높지는 않은데...
헨리라우 ㆍ 닮았네
졸업을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영국처럼 퇴학인가요? 아니면 한국의 과락처럼 재수강을 해야 하나요? 아이가 맥길대학에 관심이 있는데.. 공부도 어렵고 졸업도 어렵다니 한숨만 나네요.....
+정영미 안녕하세요! 제 주변에 보면 학점이 낮아서 경고를 받는 학생들도 몇명 봐왔고, 학점이 낮아서 이대로 졸업해 봤자 낮은 학점 때문에 취업도 못하고 대학원도 못갈것 같아 그만 두는 학생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들을 봐보면 대게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공부도 성실히 하고, 학교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면 좋은 친구도 만들고, 서로 학교 생활에 도움도 주면서 충분히 좋은 대학 생활 하실수 있습니다. 학교 입장에서 학생들을 점수 안주고 졸업 안시키는 목적이 아니라 오히려 그런 비성실한 학생들을 골라내고 학생들을 열심히 공부시키고, 더 나아가 그렇게 힘들게 공부를 했기에 사화에 나가서도 더욱 더 인정 받을 수 있게 되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부가 어렵다고 해서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동아리 활동도 하며 인맥도 쌓고 좋은 친구도 많이 만들어 가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외국인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서로 열린 공간에서 모르는것이 생길때마다 서로 물어보고, 토론하며 답을 찾아가는 공부 방법이 도서관에서 조용히 공부하는것 만큼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맥길대학으로 오실 생각이시면 1학년 기숙사로는 La Citadelle을 추천드립니다.
공부가 어렵고 졸업이 여러운건 맞지만,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감사합니다!
@@woojaekim6512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기숙사 추천까지~~!!! 아이에게 꼭 전달하고 도전해보도록 격려할게요. 좋은 경험과 정보 나누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