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 처음했을때 진짜 잔소리 엄청심한 매니저랑 같이 일했는데 자존감 엄청 깎이고 '난 일머리가 없는 뇬이야ㅠ..' 이러면서 집와서 자책했었음.. 그래서 그런건지 한 5개월 지나고 일 익숙해진 뒤에도 일 잘 하다가 옆에 나 꾸짖던 매니저만 오면 몸이 굳고 긴장해서 자꾸 실수함
적응 할려면 한달은 해야함. 경력직 우대 라는 말빼고 경력직 구함 적어야지. 이놈의 사장들아. 처음부터 누가 잘하겠나. 물론 손님들은 모르겠지만. 실수하면 큰거 아닌 이상 미친놈 아니라면 이해함. 예전에 알바생이 메뉴 잘못듣고 다른거를 가져왔는데 그냥 이해한다고 웃었음. 그냥 가격대는 똑같으니 먹음.사장님한테도 괜찮다고 처음엔 다 그래유~ 하니까 나중에 사장이 계란 서비스 줌.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의욕이라도 있으면 다행임 나도 대학생 시절 주점 알바하는데 방학 끝나갈때쯤 후임이랍시고 왔는데 손님이 와도 인사를 안하고 멀뚱거리길래 왜 인사를 안하냐고 하니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길래 그걸 왜 지가 판단하고 있을까 뇌에 지진이 온 기억이 ㅋㅋ 이놈 쌔한 느낌 들었지만 나 그만두는데 지장있을까봐 사장한테는 암말도 안했는데 욕많이 먹었을듯
진짜 나 처음 알바할때 딱 저래서 많이 울었는데 이제 진짜 여러곳에서 알바 많이 하고 사장님들이 믿고 맡긴단 소리도 듣고 올해부턴 알바몬 지우고 회사에 취업도 하고 그럼 ㅋㅋㅋㅋㅋㅋ 정말 해야 늘어요 일 못하는데 쉬려고 요령 피울 생각만 안 하면 됨 진짜 언젠간 늘음 기죽지 마셈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에 교육받으러 2주 일한적 있었는데 포스 만지는 법 가르쳐준다면서 아무말없이 휙휙휙 터치 몇번하고 '됐죠?' 이러는거임. 가타부타 설명없이 한번 보여주기만 하고 바로 해보라는데 잘될리가ㅜ.. 옆에서 좀 지켜봐주지 저혼자 휑 가버려서 할인카드며 적립이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횡설수설하니까 손님이 할인적용 안해도 된다고 다독여줄 정도였음ㅠ;; 하루 매출 400~500만원 나던곳이라 손님은 계속 밀리고 밀리니까 그때와서는 그것도 못하냐고 경멸에 담긴 시선에 꼽주고ㅠㅠ 그날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도 안남;; 퇴근하고 집가는 지하철 타러가는데 자괴감 빠져서 나는 못난 사람이구나 나는 참 일을 못하는 사람이구나 생각에 길가에서 눈물이 줄줄ㅠ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급하게 들어간곳이 문 닫힌 은행에 24시간 cd기 있는곳이였음. 모서리 구석으로 몸 돌리고 끅끅 거리면서 얼마나 울었는지ㅠ;; 입사동기 12명이었는데 2주 교육기간 끝날때 나 혼자 남았더라;;ㅋㅋㅋ 나 혼자만 힘든건 아니었나봐ㅜㅋ 지금 생각해보면 중도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너도 나가려면 빨리 나가라 식으로 더 까칠하게 대한건 아닌지 싶음;; 이거 아닌이상 매출하고 관련된 포스기에 입사 하루이틀인 나를 혼자 배치할리가;; 10년도 더 된 일인데 권혁수님 연기보니까 생각나네ㅠ
저도 어렵게 홀서빙 취업하다가 2일만에 마스터 해야한다고 하고 일도 제대로 안알려주면서 알아서 해야한다고 누가 알려줄려고하냐고 눈치가 없다고 하지를 않나 손님한테 주문 받으려가면 점장이 졸졸 따라다니면 감시하고 내가 포스 주문해도 쫓아오고 계속 쫓아오면서 잔소리하고 또한 처음이다보니 실수하는건데 주방이나 홀이나 개무시하고 나를 ... 홀부장은 결혼했는데 좀 여자밝히고 홀부장이나 점장이나 날 엄청 갈구고 일도 알려주면 제대로못하다고 어디가나 알아서 일을해야 이쁨받는다고 하더니 바로 짜르더라고요 어이없어서.. 후회는 안해요.. 나 싫다는 가게 나도 싫습니다 손님들도 점원들 하두 바뀌는걸알던데 돈도 한달뒤에 준다고해서 노동청에 신고하기전에 빨리 달라고 재촉해서 겨우 받았음 두번다시가기싫음 첨이라서 서투르는데 자꾸 신입이라고 개무시하는데 지네는 처음부터 경력을 달고 살았나?
저는 3일만 같이 배우고 혼자하는데 아직도 빵 이름 제대로 못외웠냐고 사장이 뭐라그러더라구요. 횟수로 일나간지 8회째 되었습니다.청소도 왜 가르친대로 안하냐고 하는데 알잘딱깔센 원하더라구요. 혼자하는 매장이라 진짜 10분 앉아 있지도 못하고 계속 움직이는데 사장님 미워요
그게 아니고 좀 만만해보이는초보 위에 관리자가 보면 이새끼는 좀 우왕좌왕 할꺼같다 하는놈 딱보면 보이거든요. 그럼 일부러 일시켜요 그리고 옆에서 갈굴준비하죠 대놓고 갈굴준비 하는데 멘탈약한 초보는 시작부터 한두개 지적당하면 멘탈 나갑니다 지적안해도 옆에서 혼잣말로 햐.. 후… 너무느린데 좀더빨리.. 이런식으로도 할수있고 지적할게 없으면 아 너무느리다 걍 내가할게 이런식으로 합니다 경력직을 우대하는게 아니라 사람갈구는거죠 그냥 먹이감 찾는거 못난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사람을 깍아내리고 잘난 사람은 자기자신 가치를 높이죠 초보는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일할려는 의지.. 사람이 동물 저능아도 아니고 시간좀만 지나면 다 익숙해지는데. 저딴걸로 경력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습기간이 3개월인 이유는 어떤 업무던 전반적인흐름을 파악하고 일의 기본을 습득하는기간은 그 정도면 충분함. 처음이면 모를수도있는데 자기 모르는거 시켰다고 자기일 아닌거 시킨다며 투덜대기도하고,, 근데 학교다닐때 알바 많이 해본애들중에 확실히 센스랑 일머리 있는 애들은 진짜 금방적응하고 말하기전에 자기가 알아서 할것들 해놓음.
일머리 없는 사람이랑 일하게 되면 되게 짜증남 가만히 멀뚱멀뚱 서있어서 바쁜 내가 계속 지시를 해야하고 뭘 해도 마무리까지 완벽히 해내지 못해서 내가 한 번 더 확인하고 ... 돈은 똑같이 받는데 내가 더 일을 많이 하니 열받음 제발 그 가게 메뉴들은 좀 기본적으로 숙지하자 제발... 일한지 일주일이나 됐는데 메뉴를 아예 모르면 그건 문제있지않니 ...
처음일때는 괜찮다 ~ 그럴 수 있다 ... 인성파탄 사장 아니면 처음에는 왠만하면 뭐라하지 않는다 ... 얼음 한알씩은 뭐지 ? 싶은데 이런 사람들이 몇일 지나도 개선이 영 시원찮은 하나를 두개를 알았는데 이상한 실수를 만든다(창작) 굳이 말은 안했지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틈날때 화장실 안가고 바쁠때만 화장실가기라든가 ? 서빙할 때 미묘하게 질질 말이나 행동에서 ???!!을 한다거나 ...
모든일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일머리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센스와 배움속도는 천지차이.. 일단 할려고 하는 의지는 높히 사지만 일머리 없는 새끼들이 꼭 의지도 없더라. 이건 군대에서나 사회에서나 알바에서나 발견할수 있음. 이걸 우리는 폐급 고문관이라 부른다.
알바 하는 분들 악덕 사장 거르는 팁! 1. 근로 계약서 안쓰는 사장. 2. 최저시급 안챙겨주는 사장. 3. 자기 근무 타임에 일 안하고 알바한테 미루는 사장. 4. 최저 시급 주면서 생색 및 자기 과시하는 사장. 5. 직원 피드백 수용 안하는 사장. 6. 기본, 개념, 센스, 핑계라는 단어 자주 쓰는 사장. 7. "신입도 뽑지만" 경력만 뽑는 사장. 8. 다른 알바를 흉 보거나, 비교질 하는 사장. 1, 2번은 당연히 걸러야 됨. 3번은 어쩌다 한 번씩이면 이해하지만, 속이고 알바 일이라고 가스라이팅하면 걸러야 됨. 4, 5번은 적당히 일하다가 그만두셈. 가게 발전 가능성 0%임. 6, 8번은 가스라이팅 싹수가 보이는 사람이니 거르셈. 7번은 경력 월급 후려치는 곳이니 거르셈. 케바케일 수 있으니 알아보는 걸 추천함. p.s - 저출산으로 인해 사람 한명의 가치는 오르고 있음. 그럼에도 사회 적응 못하고 알바를 도구 취급하는데는 거르고 다른데 가셈. 시간 대비 손해만 커짐. 시간을 알차게 쓰고 싶으면 체계화가 잘 된 곳으로 가셈. 초보 교육 잘 알려주는 곳, 사람 한명 그만둬도 아무 지장 없이 돌아가는 곳 등. 오히려 체계화 잘된 곳이 서로 쾌활하게 웃으면서 근무함. 반대로 체계화 안된 곳은 분명 삐걱삐걱 대고 있음. 특징으로는 사장과 알바들 얼굴 보면 앎. 사장만 뗏깔 좋고 알바는 피곤함에 쩔어있다는 등.
알바를 처음해봐서 라기보다 사회생활을 처음해봐서가 크지. 어느 직장이던 일 흐름을 처음에 머릿속으로 차분하게 곱씹으며 정리하는게 제일중요함 최근에 이민때문에 직장 그만두고 레스토랑 단기알바 태어나서 처음 해봤는데 첫날 손님 주문 패턴, 동선, 알바들 꼼수 눈으로 스캔 쫙 하고 이틀째부터 따라하니까 한달뒤 사장님이 나보고 일 잘하는데 정직원 해달라고 연봉협상에 복지에 엄청 꼬심ㅋㅋ 연봉 생각보다 쎄게 불러줘서 혹할뻔
주방 알바 신입 때 손님 몰리고, 주문 몰릴 때 계속 멘탈 털리면서 어디서 내가 부족하다는 걸 기억해두다가 주문이 적을 때 여유를 가지고 모르는 거 바로바로 물어보고 정리하고 주문 빼면서 다시 자신감 얻고 또 바빠질 때는 점점 실수를 줄이고, 이때는 이렇게 해줘야 한다는 걸 점점 늘려가면 일머리가 늘음 처음에만 일이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적응하면 주문 없을 때는 편의점 만큼 편안한 알바라고 느껴질 때가 있음 또 주뮨도 적당하면 쉬엄쉬엄 하면서 일하게 되고 진짜 주문 몰리는 시간도 딱 정해져 있어서 주문 또 빠지면 퇴근 전까지 쉬엄쉬엄 마감 정리하면서 퇴근함
근데 레알 알바 인력시장에서 저렇게 추노하고 다시나와 경력직으로 속인 알바 많음... 마땅히 돈 받아야 할 업무량을 채우지도 못하면서 시급은 엄청 축냄.. 본인이 능력이 안돼 날짜도 못채우고는 노동청 신고해서 받아낼 건 끝까지 받아냄. 그 능력을 알바에 조금만 보탰음 윈윈인데 왜 그러지를 않는 것인지 이해가 안됌ㅜㅜ
자~자 다들 똥싸지 맙시다~^^저건 그냥 일 못하는건데 왜 감싸려드는지 모르겠네 일하러온거에요~~~~~~집아니에요~애지간히 합시다 이 영상 자체가 저렇게 일하면 안된다는걸 말하려고 한 영상이에요~거따대고 어쩌구저쩌구ㅋ저러면 안된다는거니까 저렇게 하지마세요 어쩌구저쩌구 하시는 분들~
SNL4_알바니까 청춘이다 1편: ruclips.net/user/shorts4SyJQPAaJSc
SNL4_알바니까 청춘이다 2편: ruclips.net/user/shortscRkDwZLfqHM
SNL4_알바니까 청춘이다 3편: ruclips.net/user/shorts-slE5lUdxWQ
SNL4_알바니까 청춘이다 4편: ruclips.net/user/shortshEcBACviyLA
SNL4_알바니까 청춘이다 5편: ruclips.net/user/shortsRNoda5C-4t4
SNL4_알바니까 청춘이다 6편: ruclips.net/user/shorts_1ItT7oqeRg
원래 잘하던 사람도 꾸사리주고 멘탈 털리게 하면 실수가 잦아짐
잘하던 사람이 아니라 열심히 하지만 잦은 실수가 있는 사람임
잘하는 사람은 혼낼 이유가 없음..
사장이나 매니저가 아닌 본인이 보는 기준의 잘하는 사람임
@@user-ys2cc4ojdd 잘하는 사람도 사이가 안좋아지거나 하면 괜히 혼내기도 합니다. 꼭 절대적인 케이스만 있는건 아니에요
절대적인 법칙 얘기합니까 ㅋㅋ 일반론을 얘기하는거지 ㅋㅋ 군대에서만큼 죽으라고 갈구는거도 아니고 애초에 그냥 알바수준에서 일 머리 없는건 없는거에요 ㅋㅋ
@@젬마아부지 특별한 케이스를 예로들어서 꾸사리 주는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말하는 댓글에 뭔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시는건지 몰겠네요
그냥 일주일만 냅두면 다들 알아서 잘하는데 계속 핀잔주니까 눈치 보느라 일 더 늦게 배우는건 팩트임
알바도 많이해봤고 사장은 아니지만 직장생활오래하면서 신입들많이 가르쳐보니 알바든 사장이든 둘다 심정이 이해감 걍 서로 소통잘하면서 최대한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는게최선임 ㅎ
알바도 노력을 해야겠지만 ㄹㅇ 처음인데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어리바리깐다고 한숨 푹푹 쉬고 무시하는 사장이나 기존 알바생도 문제가 있음 안알려줘서 모르는데 어케 해ㅋㅋ
ㅇㅈ 어차피 알바는 시간 좀만 지나면 익숙해져서 능숙하게 하지 않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몇명있다고 ㅋㅋ
이거 리얼
이맞다! 하는거보면 다알려줬는데도 못하는거임
이새끼도 똑같은 새끼네 영상에 다 나오는구만 지능이 낮은 인종이 있는듯 ㅋㅋㅋ
동선도 다 알려주고 컵 뭐쓸지 다 알려줬는데 얼음 위치도 몰라서 쳐돌아다니고 스쿱으로 깨작깨작 하나씩 얼음 퍼올이는 알바생이 잘한거다 그쵸
나 알바 처음했을때 진짜 잔소리 엄청심한 매니저랑 같이 일했는데 자존감 엄청 깎이고 '난 일머리가 없는 뇬이야ㅠ..' 이러면서 집와서 자책했었음..
그래서 그런건지 한 5개월 지나고 일 익숙해진 뒤에도 일 잘 하다가 옆에 나 꾸짖던 매니저만 오면 몸이 굳고 긴장해서 자꾸 실수함
토닥 토닥
이해해요..ㅠㅠ
오 전 이짇 후 첫회사가 그랬어서 1년동안 고생하다가 결국 지금도 그 때 기억때문인지 더 소심래지고 모든게 조심스러워지고 모든게 다 스트레스받..
추노 안했음??
ㅇㅈ 나듀..잠깐 카페알바 첨했었는데 한번 스윽 대충몰아서 알려주고 완벽하길 바랬는지 손님들앞에서도 큰소리로 개 꼽주고 그래서 지켜보던 손님들도 안쓰러웠는지 음료받으면서 수고하셨어요 하는데 내자신이 개불쌍했음,,
적응 할려면 한달은 해야함. 경력직 우대 라는 말빼고 경력직 구함 적어야지. 이놈의 사장들아.
처음부터 누가 잘하겠나. 물론 손님들은 모르겠지만. 실수하면 큰거 아닌 이상 미친놈 아니라면 이해함. 예전에 알바생이 메뉴 잘못듣고 다른거를 가져왔는데 그냥 이해한다고 웃었음. 그냥 가격대는 똑같으니 먹음.사장님한테도 괜찮다고 처음엔 다 그래유~ 하니까 나중에 사장이 계란 서비스 줌.
경력직만 지원가능하면, 차별금지법에 걸림
적응을 무슨 한달동안해ㅋㅋㅋㅋ그건 일못하는사람들이 핑계대는거임^^
알바는 간단한일만 하는거라 일주일이면 7살도 하는겁니다.
이렇게 일하면서 가르쳐주면 일주일 하고 안나옴 돈은 바로 달라고 함 시간 낭비 돈낭비
알바 때문에 사장은 안써도 될 계란을 쓴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사장은 왜 알바 때문에 계란 낭비하는데 알바가 일만 똑바로 했으면 되는건데?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의욕이라도 있으면 다행임 나도 대학생 시절 주점 알바하는데 방학 끝나갈때쯤 후임이랍시고 왔는데 손님이 와도 인사를 안하고 멀뚱거리길래 왜 인사를 안하냐고 하니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길래 그걸 왜 지가 판단하고 있을까 뇌에 지진이 온 기억이 ㅋㅋ 이놈 쌔한 느낌 들었지만 나 그만두는데 지장있을까봐 사장한테는 암말도 안했는데 욕많이 먹었을듯
시간 때우는 타입ㅋㅋ
그럼 사람이 또 사장앞에서는 일 졸라 열심히 하는(척) 할수도 있음 ㅋㅋ
의욕만 있고 일 못하는게 더 빡친다 ㅋㅋㅋㅋㅋ
나그만두는데 지장있을까봐 ㅎㅎㅎㅎ
@@단아-v8q 이거 진짜 공감갑니다 오래전 알바 그만둘때(인수인계) 떠올리면 꼭 사장이 물어보죠? 재 어때? 하고 그럼 전 "열심히 잘 할것 같아요" ㅋㅋㅋ
일 처음이면 못할수있지 실수할수있지 근데 인정 안하고 변명만 구질구질 늘어놓는 애들 넘 싫어.
넌 다를거 같냐?
너도 실수 할 수 있다고 이해하는 척하면서 정작 윽박 지르고 못마땅해함ㅋ 사람 똑같지 뭐
난 안참아 ㅋㅋ 니길이 아닌것같다하고 내보냄 ㅋㅋ 시급 15,000원 주면서 일못하면 못참지 ㅋㅋ
@@jgh0313 고용주 입장에서 못마땅한거 당연한거다. 공짜로 사람쓰는것도 아니고 돈주면서 사고만치고 난 잘못 없음 하고 빤스런하면 그게 이쁘게 보이는게 ㅂㅅ이지
너도 똑같으면서
주현영 연기 디테일이~ 당황 안한척 차분한 목소리에 맨탈털린 눈동자 어색한웃음 . .갈곳잃어 방황하는 두다리 . . .
한달정도 그냥 친절하게 설명만 반복해서 해주면 다 잘한다.
근데 처음하면 다 저럴 수밖에 없죠
저기서 무언가를 배워가며 나아지면 되는 거니까요
사회생활도 그렇구요 저럴 때일수록 옆에서 친절히 알려주면 성장하더라구요(물론 예외 있음)
그 기본이라는것도 처음하다보면 혹은 몇번해봐도 당황할때가있는데 다그치면 더당황해서 못할수도
물론 계속저러면 신입도문제겠지만
@@Dragonchansun그쵸 처음이고 익숙치가 않으니까 침착하게 하나하나 하게끔 해야함. 처음이니 느리게 해도 되는데 익히면서 속도 빨라지는 거죠 뭐
사회생활하면서 보고느낀게 일머리없는사람도있지만 인수인계못하거나 일 못가르쳐주는사람도존재함...
진짜 나 처음 알바할때 딱 저래서 많이 울었는데 이제 진짜 여러곳에서 알바 많이 하고 사장님들이 믿고 맡긴단 소리도 듣고 올해부턴 알바몬 지우고 회사에 취업도 하고 그럼 ㅋㅋㅋㅋㅋㅋ 정말 해야 늘어요 일 못하는데 쉬려고 요령 피울 생각만 안 하면 됨 진짜 언젠간 늘음 기죽지 마셈
사람들마다 배우는속도가 느릴수도있음 그럴때는 체계적으로 하나씩 알려주면 쉽게 접근 가능한데 처음부터 경력자만큼 일해주길 바라면서 정작 일해본 경험 없다고하면 괜찬다하고 일못한다고 폭풍갈굼 시전됨
알바도 알바나름임…
처음인데 뭐가 어디에잇고 뭐부터 해야되고 뭘 알아야되는지 일일이 물어보면서 배우는 애도잇고
여러가지일도해보고 나이먹엇어도 굼뜨고 뭘해야될지도모르고 안가르쳐줫다고 안하고 뭘해야될지도 모르네까 뭘 물어보지도않는 사람도잇음…
어딘가에서 경력을 쌓아야.. 경력직이 되든지 말든지 하지
추노만 하다가는 평생어리버리 어느분야에서나 참고버텨야 경험이 쌓여 인정받는 일꾼이 된단다 어린이들아
원래 첫번째 두번째 직장에서 욕 ㅈㄴ 먹으면서 1년씩 버티고
3번째 직장부터 새사람으로 지내면됨ㅋ
@@sajdklsadjlk7502이게 맞다
@@sajdklsadjlk7502ㄹㅇㅋㅋ 폐급으로 찍혀있던 내가 새직장에선 엘리트 직원!?
ㄹㅇ.. 나 첫번째 직장에서 수습 3개월 빼고 1년일했는데 진짜 1년 내내 밥도 못쳐먹어가면서 울면서 일함.. 그렇게 일하고나니 눈치만 빨라져서
어딜가도 일못한단 소리 들은적없음 ..
그래도 그 시땡엑스년은 개새끼임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에
교육받으러 2주 일한적 있었는데
포스 만지는 법 가르쳐준다면서
아무말없이 휙휙휙 터치 몇번하고
'됐죠?' 이러는거임.
가타부타 설명없이 한번 보여주기만 하고
바로 해보라는데 잘될리가ㅜ..
옆에서 좀 지켜봐주지 저혼자 휑 가버려서
할인카드며 적립이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횡설수설하니까 손님이 할인적용 안해도 된다고
다독여줄 정도였음ㅠ;;
하루 매출 400~500만원 나던곳이라
손님은 계속 밀리고 밀리니까 그때와서는
그것도 못하냐고 경멸에 담긴 시선에 꼽주고ㅠㅠ
그날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도 안남;;
퇴근하고 집가는 지하철 타러가는데
자괴감 빠져서 나는 못난 사람이구나
나는 참 일을 못하는 사람이구나
생각에 길가에서 눈물이 줄줄ㅠ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급하게 들어간곳이
문 닫힌 은행에 24시간 cd기 있는곳이였음.
모서리 구석으로 몸 돌리고 끅끅 거리면서
얼마나 울었는지ㅠ;;
입사동기 12명이었는데
2주 교육기간 끝날때
나 혼자 남았더라;;ㅋㅋㅋ
나 혼자만 힘든건 아니었나봐ㅜㅋ
지금 생각해보면 중도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너도 나가려면 빨리 나가라
식으로 더 까칠하게 대한건 아닌지 싶음;;
이거 아닌이상 매출하고 관련된 포스기에
입사 하루이틀인 나를 혼자 배치할리가;;
10년도 더 된 일인데 권혁수님
연기보니까 생각나네ㅠ
처음이라 못한다기보단 일머리 없는사람들 분명있음 나랑만 안엮였으면 좋겠음 돈은 다 받거든
일머레 없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 지는 일을 얼마나 잘하길래 일머리 없는 시람들은 눈치 존나 받거든 미친 또라이 새끼가
일머리 없는데 사람만 착한 경우가 제일 곤란
@@아이언마스크-f4n그런사람들은 쉽고 귀찮은일 시키면 잘하더라 일 시키는 사람하나는 좀 똑똑해야한다고 본돠
얼음 한개씩 넣는건 일머리가 분명없는거다..ㅋㅋㅋ
근데 처음인 사람은 대부분 일머리가 없음. 일머리도 결국 일을 해보면서 느는데 맨날 공부만하다 일하려하면 잘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문제는 한가지 일을 오래 했음에도 일며리는 안늘고 꼼수만 느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지
관리직 입장에서는 저정도면 상급인데...처음에는 잘 못하더라도 저렇게 열심히 하려고 하는애들은 금방 늚. 게다가 알바가 처음이면 이해하고 잘 알려주면 됨. 진짜 문제있는 애들은 그냥 시간 보내고 알바비만 받으려고 바빠도 천천히 움직이는 애들임
옛날 회사들은 사람을 가르쳐서 키우던 시대고
지금은 알아서 다 배워온 사람을 쥐어짜는 시대가 되었다.
문제는 회사 고위직들이 모두 그시절 밑바닥 부터 회사의 도움으로 업무를 배운 사람들이라는것
그래서 경력직을 요구하게 되고 이직률이 높다.
뭐든 익히는데 21일은 대략 걸린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시간 한달은 줘라
꼽주지말고 가르쳐주고
시간이지나 익숙해질때도됐는데 못하면 정신차리라고 혼내고..
꼽줄거 뭐있나 독수리같이 노려보면서 조금 실수하거나 순서 자기랑만 달라도 개꼽주는거
싫어서 그만뒀네요.
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이니 용서가 됨. 일은 배우면 되는거니까! 문제는 의지없는 놈들임! 시키는것만 딱하고 거기서 멈춤! 당연히 오는 길에 빈그릇이라도 들고 오던지 해야하는데 그냥 가져다 주고 끝임... 불나도 도망가란 소리 안하면 얼타며 타죽을 새끼들
초보가 경력자가 된다 처음부터 경력은 없다
원래 어리버리까다 욕얻어먹으면서 경험치 쌓음
지가 쳐 못해놓고 추노 ㅋㅋㅋ
저도 어렵게 홀서빙 취업하다가 2일만에 마스터 해야한다고 하고 일도 제대로 안알려주면서 알아서 해야한다고 누가 알려줄려고하냐고 눈치가 없다고 하지를 않나 손님한테 주문 받으려가면 점장이 졸졸 따라다니면 감시하고 내가 포스 주문해도 쫓아오고 계속 쫓아오면서 잔소리하고 또한 처음이다보니 실수하는건데 주방이나 홀이나 개무시하고 나를 ... 홀부장은 결혼했는데 좀 여자밝히고 홀부장이나 점장이나 날 엄청 갈구고 일도 알려주면 제대로못하다고 어디가나 알아서 일을해야 이쁨받는다고 하더니 바로 짜르더라고요 어이없어서.. 후회는 안해요.. 나 싫다는 가게 나도 싫습니다 손님들도 점원들 하두 바뀌는걸알던데 돈도 한달뒤에 준다고해서 노동청에 신고하기전에 빨리 달라고 재촉해서 겨우 받았음 두번다시가기싫음 첨이라서 서투르는데 자꾸 신입이라고 개무시하는데 지네는 처음부터 경력을 달고 살았나?
처음에는 진짜 하나하나 같이 동선 따면서 천천히 알려줘야함. 그것도 반복적으로. 첫 알바로 파바에서 알바할 때 포스기에서 빵이름때문에 눈돌아갔었는데 충분히 가르침받고 손님없을 때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시뮬돌리고 하니까 숙달되더라.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었음.
저는 3일만 같이 배우고 혼자하는데 아직도 빵 이름 제대로 못외웠냐고 사장이 뭐라그러더라구요. 횟수로 일나간지 8회째 되었습니다.청소도 왜 가르친대로 안하냐고 하는데 알잘딱깔센 원하더라구요. 혼자하는 매장이라 진짜 10분 앉아 있지도 못하고 계속 움직이는데 사장님 미워요
일머리좋은애 일머리없는애
진짜 둘다처음이라도 하늘과 땅차이
저거 매니저입장에서 죽어라 알려줘도 한달안에 그만두는 사람이수두룩함....
그게 아니고 좀 만만해보이는초보
위에 관리자가 보면 이새끼는 좀 우왕좌왕
할꺼같다 하는놈
딱보면 보이거든요.
그럼 일부러 일시켜요 그리고 옆에서 갈굴준비하죠
대놓고 갈굴준비 하는데 멘탈약한 초보는
시작부터 한두개 지적당하면 멘탈 나갑니다
지적안해도 옆에서 혼잣말로 햐.. 후… 너무느린데 좀더빨리.. 이런식으로도 할수있고
지적할게 없으면 아 너무느리다 걍 내가할게
이런식으로 합니다
경력직을 우대하는게 아니라
사람갈구는거죠 그냥 먹이감 찾는거
못난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사람을 깍아내리고
잘난 사람은 자기자신 가치를 높이죠
초보는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일할려는 의지..
사람이 동물 저능아도 아니고 시간좀만 지나면 다 익숙해지는데. 저딴걸로 경력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사회 나가면, 토익보단 알바가 스펙이다. 뭐라도 해본 놈이 무슨 일이든 잘 하더라..
열심히 무언가를 한 사람은 다른 일도 잘 하던데...
이력서에 카페알바했다고 쓸 수 있음?ㅋㅋㅋ
그 업종과 관련된 걸 해야지
😂 내가 근래에 봤던 댓글중에 가장 웃긴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디에 지원하길래... ㅋㅋㅋㅋㅋㅋ
평생 아르바이트나 하는 쓰레기 하급 인생으로 살 계획이면, 남들 열심히 펜 잡고 공부할 때 하릴없이 알바나 찌끄리면 됨 ㅇㅇ
주현영씨 왤케 예뻐보이냐
누구나 처음엔 다 저렇다 시간 흐르면 다들 잘할 수 밖에없다
처음부터 잘해왔던것처럼 뭐라 하지맙시다
세상엔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있음. 잘 가르친다고 다 잘하진 않음. 하려는 의지도 상당 부분 중요한 요건 이지만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편차가 큼
카페 시작하는 지금의 내 모습ㅜ
열심히 했다구요!!😭😭😭
3일은 따라다녀 봐야지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봐보세요~~😊
원래 처음엔 다ㅏㅏㅏㅏㅏ 멍청함... 첨부터 일잘하는 애들은 진짜 몇없음.... 다 자기 멍청함을 극복하면서 일배우는거지 모..
우리 현영이는 예쁘니까 괜찮아
전혀. 현영이 버릇 나빠지니까 감싸돌지마라.
우리 기염둥이 현영이한테 그러지맛!!!
아직 안 익숙한데 그것도 못하냐는 듯 한숨 푹푹 쉬지를 말어 아오
수습기간이 3개월인 이유는 어떤 업무던 전반적인흐름을 파악하고 일의 기본을 습득하는기간은 그 정도면 충분함.
처음이면 모를수도있는데 자기 모르는거 시켰다고 자기일 아닌거 시킨다며 투덜대기도하고,,
근데 학교다닐때 알바 많이 해본애들중에 확실히 센스랑 일머리 있는 애들은 진짜 금방적응하고 말하기전에 자기가 알아서 할것들 해놓음.
허둥대는게귀엽다 ㅎㅎ
일머리 없는 사람이랑 일하게 되면 되게 짜증남
가만히 멀뚱멀뚱 서있어서 바쁜 내가 계속 지시를 해야하고 뭘 해도 마무리까지 완벽히 해내지 못해서 내가 한 번 더 확인하고 ...
돈은 똑같이 받는데 내가 더 일을 많이 하니 열받음 제발 그 가게 메뉴들은 좀 기본적으로 숙지하자 제발... 일한지 일주일이나 됐는데 메뉴를 아예 모르면 그건 문제있지않니 ...
휴 진짜 이건 경력직문제가 아님ㅜㅜ 경력직이여도 자꾸 나도 내머릿속에 뭐뭐하고 순서가있는데 옆에서 자꾸 타박하면 순간 다꼬여서 알던것도 실수하게되는거같음 😂😂 기계도아니고 적응기간이란게 있쥬ㅜㅜ
알바 3개월차.. 내가보여 슬프다ㅠㅠ
갑자기 예전 알바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
그렇게 열심히 할필요없다고.. ㅋㅋㅋㅋ
처음일때는 괜찮다 ~ 그럴 수 있다 ...
인성파탄 사장 아니면 처음에는 왠만하면 뭐라하지 않는다 ... 얼음 한알씩은 뭐지 ? 싶은데 이런 사람들이 몇일 지나도 개선이 영 시원찮은 하나를 두개를 알았는데 이상한 실수를 만든다(창작) 굳이 말은 안했지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틈날때 화장실 안가고 바쁠때만 화장실가기라든가 ? 서빙할 때 미묘하게 질질 말이나 행동에서 ???!!을 한다거나 ...
한가지를 갈쳐주면 열가지를 까먹는 친구들이 문제지! 못고쳐씀!
매뉴얼 띡 던져놓고 외워오라고 하면 어떡하니 저건 관리자가 무능한거야
처음 간 업장 동선을 어케 외우냐 ㅋ ㅋ
첨부터 잘하는사람 있는가?
경력직만구하지말고 잘 알려줘
같이잘합시다
22222
여러가지 알바를 많이해보면 일머리 생기는건맞지 ㅋㅋ 글로적는 스펙으론 도움이안될지언정 실전에서는 알바많이해본사람 안해본사람 차이가 명확하긴함
처음엔 다 저렇지 뭐 ㅋㅋㅋ
모든일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일머리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센스와 배움속도는 천지차이.. 일단 할려고 하는 의지는 높히 사지만 일머리 없는 새끼들이 꼭 의지도 없더라. 이건 군대에서나 사회에서나 알바에서나 발견할수 있음. 이걸 우리는 폐급 고문관이라 부른다.
초보자 고용시 여유가 있고 희생정신이 필요함~
이거 진짜 몰라서 진지하게 물어보는데 아무리 초보 처음 하는 일이라도 얼음을 한개씩 담는건 주작이겠죠???진짜로 저런사람이 있음???한번도 밖에서 음료수 안사먹어 봤나.,,,긴장해서?????
세상엔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의 선을 넘는 인간들이 종종 있어요. 나도 당해봤고 ㅎㅎ. . .
저건 그냥 연기라서 그러는거 같아요. 처음 일하는거라도 눈대중으로 조금 적거나 많이 줄건데 겨우 하나 담는거라면 진짜 모질보다 못한 사람이예요. 사회생활 아예 안해본 사람이라도 기본적으로 얼음 한개 주진 않을거예요
권혁수 연기 잘하네요
알바 하는 분들 악덕 사장 거르는 팁!
1. 근로 계약서 안쓰는 사장.
2. 최저시급 안챙겨주는 사장.
3. 자기 근무 타임에 일 안하고 알바한테 미루는 사장.
4. 최저 시급 주면서 생색 및 자기 과시하는 사장.
5. 직원 피드백 수용 안하는 사장.
6. 기본, 개념, 센스, 핑계라는 단어 자주 쓰는 사장.
7. "신입도 뽑지만" 경력만 뽑는 사장.
8. 다른 알바를 흉 보거나, 비교질 하는 사장.
1, 2번은 당연히 걸러야 됨.
3번은 어쩌다 한 번씩이면 이해하지만, 속이고 알바 일이라고 가스라이팅하면 걸러야 됨.
4, 5번은 적당히 일하다가 그만두셈. 가게 발전 가능성 0%임.
6, 8번은 가스라이팅 싹수가 보이는 사람이니 거르셈.
7번은 경력 월급 후려치는 곳이니 거르셈. 케바케일 수 있으니 알아보는 걸 추천함.
p.s - 저출산으로 인해 사람 한명의 가치는 오르고 있음. 그럼에도 사회 적응 못하고 알바를 도구 취급하는데는 거르고 다른데 가셈. 시간 대비 손해만 커짐. 시간을 알차게 쓰고 싶으면 체계화가 잘 된 곳으로 가셈. 초보 교육 잘 알려주는 곳, 사람 한명 그만둬도 아무 지장 없이 돌아가는 곳 등. 오히려 체계화 잘된 곳이 서로 쾌활하게 웃으면서 근무함. 반대로 체계화 안된 곳은 분명 삐걱삐걱 대고 있음. 특징으로는 사장과 알바들 얼굴 보면 앎. 사장만 뗏깔 좋고 알바는 피곤함에 쩔어있다는 등.
서민이 부자는 커녕 중산층으로도 못 올라 오는 이유
보통 저런 구질구질한 걸로 추잡하게 구는 악덕 사장들도 영세 사업자로 같은 '서민'
근데 너같이 주제도 모르고 사회에서 '사람'으로써 대우만 우선 하는 무지랭이가 대표적인 서민 케이스임
알바를 처음해봐서 라기보다 사회생활을 처음해봐서가 크지. 어느 직장이던 일 흐름을 처음에 머릿속으로 차분하게 곱씹으며 정리하는게 제일중요함
최근에 이민때문에 직장 그만두고 레스토랑 단기알바 태어나서 처음 해봤는데
첫날 손님 주문 패턴, 동선, 알바들 꼼수 눈으로 스캔 쫙 하고 이틀째부터 따라하니까 한달뒤 사장님이 나보고 일 잘하는데 정직원 해달라고 연봉협상에 복지에 엄청 꼬심ㅋㅋ 연봉 생각보다 쎄게 불러줘서 혹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앱쏠루를리 ~~
난 식당이나 어느 매장을 가면 어리버리한 직원은 충분히 이해 됨. 하지만 그런 직원 손님앞에서 뭐라 하는 사람보면 불편함!!!
가르치는 방식이 중요하다.
한곳에서는 윽박지르고 개지랄떨길래 바로 때려쳤고
한곳에서는 여유있게 잘가르쳐줘서 군대가기전까지 알바 잘 했었음.
경력직? ㅋㅋ 아이고 식당 경력 뭐 대단하다고
첨해보고 긴장되니까 그런거지.
처음엔 다 어렵지 하다보면 익숙해지는거고 본인들도 처음엔 어리바리했을 텐데 왜 올챙이적 생각못할까
무슨일이든 당연히 경력 우대하겟지. 근데 경력만큼 돈 주기 싫어함서 ㅋㅋ
다들 처음일땐 잔소리도듣고 사는세상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 없죠
왤케 산만해 ㅋㅋㅋㅋ
주방 알바 신입 때
손님 몰리고, 주문 몰릴 때 계속 멘탈 털리면서 어디서 내가 부족하다는 걸 기억해두다가
주문이 적을 때 여유를 가지고 모르는 거 바로바로 물어보고 정리하고 주문 빼면서 다시 자신감 얻고
또 바빠질 때는 점점 실수를 줄이고, 이때는 이렇게 해줘야 한다는 걸 점점 늘려가면 일머리가 늘음
처음에만 일이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적응하면 주문 없을 때는 편의점 만큼 편안한 알바라고 느껴질 때가 있음 또 주뮨도 적당하면 쉬엄쉬엄 하면서 일하게 되고
진짜 주문 몰리는 시간도 딱 정해져 있어서 주문 또 빠지면 퇴근 전까지 쉬엄쉬엄 마감 정리하면서 퇴근함
이게ㅠ 진짜 MZ지... 무슨 10대 20대들을 전부 개망나니 막장인생들로 일반화해서 만들어놨어.... 다들 처음이라 잘 못하지만 나름 할려고 하는 애들 많음... 에휴ㅡ... 그놈의 엠지엠지.. 그러다 MG-42 맞을라고
가르치는놈이 개판이면 배우는 사람도 개판 일수밖에 없음.
ㅎ 알바해본 경험이고 뭐고 그냥 일 머리 있는 사람은 일머리 있는 사람이고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이라 그냥 어떻게든 그 회사 그 팀에 맞게 고쳐 써야죠 머 나도 직원인데.....나도 일은 해야하자나....내가 자를거야 뭐야....그냥 사람 맨들어야지...
근데 레알 알바 인력시장에서 저렇게 추노하고 다시나와 경력직으로 속인 알바 많음... 마땅히 돈 받아야 할 업무량을 채우지도 못하면서 시급은 엄청 축냄.. 본인이 능력이 안돼 날짜도 못채우고는 노동청 신고해서 받아낼 건 끝까지 받아냄. 그 능력을 알바에 조금만 보탰음 윈윈인데 왜 그러지를 않는 것인지 이해가 안됌ㅜㅜ
처음엔 당연히 저럴 수 밖에 없고
사장은 당연히 경력직을 좋아할 수 밖에 없고
앱솔룰리 ㅋㅋㅋㅋㅋㅋㅋ
노가다 짬바 1년에 공장경력 1년짬인데 경찰 준비중이라
경찰 되면 일 잘 하겠ㅈ...ㅣ..?
잘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chc0482 따뜻한 답 감사합니다 이런 답 처음 들어봐요 ㅎ
노가다랑 공장 만1년 채운거면 충분히 가능함. 근데 1년차 1-2달 추노면 좀...
일을 잘하고말고가 아니라 나태해지는게 문제겠죠;;
노가다 1년 뛰었으면 왠만한 일은 다 버팀
나 스크린골프 첫날 알바갔었는데
대충설명듣고 나혼자해보라하고
인수인계 해주던사람은퇴근하고
사장이왔는데
아무것도 안도와주고
다 내가해보란식으로 옆에서있기만했음
좀 버벅되긴했지만 하기는 다했음
근데 손님이 장갑을 대여해달라고했음
근데 인수인계했던사람도
장갑이나 운동화가어디있는지
말을안해줘서
사장님 장갑은 어디있나요
물었는데
갑자기 여사장 버럭 소리지름
인수인계때 안배우고 뭐했냐고
서랍같은데 열어보면 될꺼아니냐고
(서랍도 엄청 많았음)
미친듯이 소리지름
정말 미친년인줄
바쁜거다하고나서
못하겠다고 2시간만에나옴
미친사장이었음
내 알바는 혜자네 그냥 내일도 나가야겠다
다 잘하면 알바 왜하노? 사장님들
잘 알려줍시다
추노마렵다 가
무슨말이에요?
도망간 노비를 잡으러 추격하는 것을 추노(推奴)라고 하며 이런 제목의 드라마가 있었죠.
이 단어가 많이 쓰이면서
알바나 노가다 현장에서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어 말도 없이 도망가는 것을 '추노'한다고 은어처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 참고ㅋ
간호사 사회에선 저것보다 더 혹독해서 태움이란 단어가 생김
뭘모르나본디 어짜피 모르나 아나 받는돈은 같음 물론 알바 기준으로 만약 알바 신입 뽑는곳에서 경력직이오면 조금더 인상 이 가능 할순있음 이미 다겪은거니 그냥 갈굼이 알바비라고 생각하고 배우세요
악성 리뷰도 음식값이려니 하고 개선 노력하시면 되겠네 ㅋㅋ
@@yoossecret7768 지가 못해서 혼나는거랑 악성리뷰랑 비교하는 지능 수준 무엇?
주현영이 연기한 애들은 대부분이 일머리도 없고 노력도 안함!팩트임!
저래야 경력이 쌓이지 경력은 그냥 쌓이남
자~자 다들 똥싸지 맙시다~^^저건 그냥 일 못하는건데 왜 감싸려드는지 모르겠네 일하러온거에요~~~~~~집아니에요~애지간히 합시다 이 영상 자체가 저렇게 일하면 안된다는걸 말하려고 한 영상이에요~거따대고 어쩌구저쩌구ㅋ저러면 안된다는거니까 저렇게 하지마세요 어쩌구저쩌구 하시는 분들~
욕을 해도 가르쳐주는 사람이면 그나마 낫다
지 실수를 떠넘기는 폐급만 아니면
교육의 필요성.
장점이라함은 여러경험을했다
단점이라면 철새다
효진초이...?!
알바도 반복숙달하면 늘어나겠지
본인이 노력하면 2주면 될걸 노력안하면 몇개월
걸리겠지
알바생들 지켜보면 나름 열심히 하는애들
수첩에 알려준거 적고는 퇴근하고 집에 가서는
공부하고 이미지트레이닝 계속하고 그렇게 노력함
노력안하는애들 알려주면 그땐 알겠다 함
근데 그 다음날 물어보면 모른다 함
아 맞다!! 계속 남발하고
지각만 안하면 3개월에서6개월안에는 사람된다
지각은 그냥 사람아님
........알바 처음이라도 기존 경력직이 좀 잘 알려줘야 되는 거 아니냐? 지는 처음 알바했을 때 얼마나 잘 했길래
꼽 주냐 경력직만 찾으니까 알바들이 다 도망가지
뭘 일 할 사람이 없대 헛소리 마시길
그렇게 경력직 되는거야~
추노빼지말고 다덜 거치는 초보시절 근성으로 버텨보자
나한테 지는거야 하면서
외국 샌드위치샵 면접보기도 전에
점심피크타임에 불려서 일해보라고하니 그냥 대놓고 멍때리고서있었음
그러고 같이 일못하겠다고 사장이 얘기하니까
ㅇㅇ나도^^(영어라 반말) 이러고 나옴
뭐가 어디 있는 지는 며칠동안 다니면서 외워야하는건데
아무리 경력이 있다고 해도 저런 건 처음에 헤매게 돼있음
저건 처음이면 그럴수 있는정도가 아니라 교육할때 쉬워보인다고 개무시하는 태도로 일관 했으니 저런거지 ㅋㅋ
알바 많이 해본 애들은 대충 눈치까거나 모르면 걍 욕먹어도 물어봄
알바뽑을때도 경력직을 뽑는데
나라대통령 뽑는데 행정한번 안해본 이를 뽑는 이 뭔.
ㄹㅇ 추노마렵😂😂😂😂😢
기려밐ㅋㅋㅋㅋㅋ
서로 배려하라고 ㅡㅡ
매번 느끼지만 ㅋㅋ 족같이 못하는 애들은 핑계만 줄줄이고 왜 자기를 싫어하는지를 모름 거울치료 재대로 당해야 나중가서 느낌 아 내가 예전에 그랫지 근데 중요한건 ㅋㅋ 지모습을 나중가도 전혀모름 그러고 이제 욕먹은거만 기억해서 남한테 똑같이 욕박고있음 일은못하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