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유학생이 알려주는 파리에서 소매치기 무조건 안 당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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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78

  • @user-gr4cv9uh4v
    @user-gr4cv9uh4v Год назад +6938

    결론: 여행간 입장에서 에코백만 들고 무념무상으로 있기는 불가하니 그냥 정신 차리는거 말곤 답이 없다

    • @david-ji8tw
      @david-ji8tw Год назад +23

      귀중품은 숙소에 두고 가벼운건만 들고 다니는게 맞음.

    • @elsaqueen7925
      @elsaqueen7925 Год назад +110

      숙소를 믿는다구요?
      유럽에서 하우스키퍼가 한국인 그룹투어방 돈만 싹들고 튄 적도 있음
      안전한 곳은 없음
      몸에 잘 지니세요~

    • @alswlhappy
      @alswlhappy Год назад +20

      크로스백을 앞으로 매서 팔과 팔사이 앞쪽으로 계속 두면 못훔쳐 가더라그여 ㅋㅋㅋ 나름 유럽 일주하면서 한번도 소매치기 안당함요 ㅋㅋ 그리고 확실히 명품을 가지고 있거나 있어보이게 입으면 노려진다고 해서 명품을 안들고 다니는게 상책임 ㅋㅋㅋㅋ

    • @esbe3458
      @esbe3458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 정답

    • @dusrud1619
      @dusrud1619 Год назад +14

      유럽 6개국 여자 혼자 여행했는데 영상에서 한 말 다 맞아요. 에코백 매고 최대한 수수하게 다니니 아무도 관심 없던데요.

  • @kakuella
    @kakuella Год назад +1052

    유럽 여행하면서 젤 웃겼던게 소매치기 집시들이 소매치기 방지 rfid 차단 복대 매고 다닌거였음. 지들이 털고 다니면서지들도 소매치기 조심함ㅋㅋㅋ

    • @user-md9iv2ue2z
      @user-md9iv2ue2z Год назад +100

      인간은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는가...

    • @siwonryu
      @siwonryu Год назад +1

      진짜 미친것들이네

    • @rememberlist
      @rememberlist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것은 직업병 입니다.

    • @user-gl9op5yn1q
      @user-gl9op5yn1q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훔친 가방 아닐까여 ㅋㅋㅋㅋ

    • @user-ze4wf8eg8f
      @user-ze4wf8eg8f 5 дней назад

      락세이프 무조건 챙겨야합니다....

  • @user-ln6nq5qj1q
    @user-ln6nq5qj1q Год назад +1183

    아 나 에코백에 구멍나서 뭐 떨굴까봐 한쪽손 거기 넣고 있었는데 흐발 모르는 아저씨랑 손잡음ㅋㅋㅋㅋㅋㅋ아저씨 개 당황한 표정이고 나 어 이손은 어디서 들어온거지 하고 멍청한 표정으로 아저씨랑 눈 마주쳣는데
    도망가더라 가방에 구멍 한개 더 낸거엿음 어차피 버릴거긴 했는데 덕분에 양손 가방에 박고 갔다

    • @user-td7jv8sx2u
      @user-td7jv8sx2u Год назад +151

      이거 이야기 개귀엽다

    • @user-lj7jr1hv2z
      @user-lj7jr1hv2z Год назад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akuella
      @kakuella Год назад +15

      ㅁㅊ..ㅋㅋㅋㅋㅋㅋ

    • @hjlee919
      @hjlee919 Год назад +140

      ‘어 이손은 어디서 들어온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UPPY_MON_
      @PUPPY_MON_ Год назад +4

      가웃기넼ㅋㅋㅋ

  • @user-hl1nv9vu9c
    @user-hl1nv9vu9c Год назад +716

    누군가가 나한테 말을 걸면 무조건!!! 가방을 움켜쥐세요. 간혹 외국인이 안녕하세요? 라고 뜬금포 한국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무조건!!!!!!!!! 가방을 움켜쥐세요!!!ㅠㅠ

    • @rkim5548
      @rkim5548 Год назад +90

      이거 경험담인거같은데...또르르...

    • @persisoftflake4275
      @persisoftflake4275 Год назад +42

      영상이 꿀팁이 아니고 이게 꿀팁이다

    • @user-mi6be3ib5z
      @user-mi6be3ib5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니 말거면서 털려는 놈들이 있어요???텍스트로만 읽으니까 상상이 잘 안가는...

    • @choonsik2ya
      @choonsik2y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럽여행 자주다니는데 이게 ㄹㅇ꿀팁임 요즘은 한국어+깔끔한옷차림으로 긴장풀게하면서 접근함

    • @choonsik2ya
      @choonsik2y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i6be3ib5z 2인1조로 움직여요

  • @kingbird2089
    @kingbird2089 Год назад +475

    1. 돈은 가족, 친구끼리 분배해서 들고 다니기. + 호텔이 아니라면 방에 두는 것도 되게 위험해요
    2. 지갑은 고리 걸기.
    3. 사람 많이 타면 앞으로 들기 + 크로스백은 아우터 안에 메기
    4. 아우터 or 바지 주머니에 핸드폰, 지갑 꼽고 있지 않기
    5. 무조건 정신 바짝 차리기. 사람이 몰리는 곳 더더욱

  • @user-vs1yu2uq8x
    @user-vs1yu2uq8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1

    신혼여행 갔을때ㅋㅋㅋㅋㅋ진짜 남편이랑 거렁뱅이처럼 다녔거든요 잠옷으로 입는 구멍단 티셔츠같은거 입고 쌩얼로 다니고 머리 안감고(지성피부라 하루만 안감아도 떡짐) 걍 진짜 편하게 와서 놀다가자 느낌으로 가난해보이게 하고 다녔는데ㅋㅋㅋㅋ걷다가 힘들어서 공원 의자에서 둘이 앉아 쉬고있는데 덩치 큰 흑인 두명이 돈 주고 감요ㅋㅋㅋㅋㅋ물론 소매치기도 안당했습니다...

  • @EY-bt1by
    @EY-bt1by Год назад +861

    전 신발밑창에 돈 넣고 필요한거 살땐 화장실가서 30유로 40유로 등 돈 꺼내서 손에 쥐고있다가 내고. 동전은 지갑에 안넣고 청바지 옆주머니에 넣음. ㅋㅋㅋㅋㅋ 절대 못 훕쳐감.

    • @jennykim9505
      @jennykim9505 Год назад +98

      파리에선 화장실 찾기도 힘든데ㅋㅋㅋㅋ 대단하시네여

    • @A-gp4vj
      @A-gp4vj Год назад +118

      용산전자상가가는 중고딩이냐고ㅋㅋ

    • @kakuella
      @kakuella Год назад +130

      ​@@A-gp4vj 아 근데 여행시 신발에 비상금 넣어두는거 추천해요.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 그런지 정신적으로 좀 안정돼요.

    • @111_1.2
      @111_1.2 Год назад +23

      저는 양말에 넣어놨어요ㅋㅋㅋㅋㅋ 발목까지 오는거 신고 넣으면 못훔쳐감ㅋㅋ

    • @woojin.Europe
      @woojin.Europe Год назад +3

      그냥 현금을 안들고다니면 안되나요? ㄷㄷ

  • @user-cf6tm3ko8f
    @user-cf6tm3ko8f Год назад +2115

    파리 가족여행 가서 하나도 안 털렸는데
    핸드폰은 끈달린 케이스 크로스로 매서 항상 앞에 두고 신경쓰며 다녔고 가방은 크로스백에 무조건 지퍼랑 체인 있는걸로 해서 항상 잠그고 앞으로 매고 다녔고 지갑은 동전지갑, 여권은 파우치에 넣어서 가방 체인이랑 스프링같은걸로 연결해서 다님
    이러면 진짜 소매치기 한번도 안 당함 대신 이러고도 항상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지 헤벌레하면 바로 칼로 가방 밑 잘라서 털어감

    • @kakuella
      @kakuella Год назад +126

      저랑 똑같이 하셨네요. 전 가죽으로 만들어진 열기 힘든 폴딩 지퍼 크로스백에 안 밖 지퍼들도 이중 체인 달아서 여닫고 끈도 얇은 가죽 끈은 칼로 끊어 간데서 브라스 체인으로 바꿔 달고 폰도 크로스 바디로 해서 가방 뒤에 해서 다녔어요. 여행 하는데 사진은 포기할수 없어서 화려하게 입고 다녔는데도 절 내버려두 더라구요. 캐리어 들고 지하철 갈때만 수상한 사람들이 수작 부렸어요. 오히려 함께간 수수한 패션의 아버지가 평범한 여행 배낭 매고 가셨는네 딱봐도 수상한 사람들이 은근 꼬여서 가드하느라 힘들었네요.

    • @anad6161
      @anad6161 Год назад +34

      칼로 밑에 못자르게 밑에 철판 넣어서 수선한다면...?

    • @user-iy2ns4bt3w
      @user-iy2ns4bt3w Год назад +41

      ​@@anad6161 무게는 어떡함

    • @richhappy
      @richhappy Год назад

      감사드립니다.맞는 말씀.

    • @34-munji
      @34-munji Год назад

      @@user-iy2ns4bt3w ㄹㅇ

  • @mango7967
    @mango7967 Год назад +136

    21세기 대명천지에 아직도 소매치기 걱정을 해야되는 나라들이 왜 선진국이라는지 진짜 이해X

    • @CH-lo9ej
      @CH-lo9ej Год назад +14

      소매치기 하는 사람들은 거의 집시, 난민들이라 ㅠㅠ 사실상 정말 못사는 나라에서 어떤 교육도 못 받은 사람들이 유럽에서 소매치기 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너무 많아서 통제를 못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ㅠㅠ

    • @---hb8dk
      @---hb8d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현지인이 당하는 빈도보다 관광객을 노리는 경우가 많죠 물론 소매치기가 저렇게 빈번한 국가가 선진국이라니 싶은 맘은 공감하지만 관광객 대상이라 일반화 하긴 좀 그래요

    • @mercurial777
      @mercurial777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선진국이라 후진국 애들이 많이 있음. 후진국애들이 선진국에서 뭐로 먹고 살겠음.

    • @user-rp3gf6ui9x
      @user-rp3gf6ui9x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도 프랑스처럼 외국인들 많으면 마찬가지긋죠

    • @user-hq6jc4uu6d
      @user-hq6jc4uu6d 2 месяца назад

      잘먹고 잘배운 현지인이 할리는 없으니 뭐..

  • @liekymanseb1362
    @liekymanseb1362 Год назад +482

    저는 뭐 정신 나간 척 하고 다가오면 소리 지르고 그랬더니 그냥 무시하고 가던길 가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네 에펠탑 앞에섴ㅋㅋㅋㅋㅋㅋㅋ

    • @djWhdnUnvK
      @djWhdnUnvK Год назад +98

      아 그건 상시 패널티가 너무 크잖아요ㅋㅋㅋㅋㅋㅋ

    • @---hb8dk
      @---hb8d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 @user-th2pr1mv1q
    @user-th2pr1mv1q Год назад +154

    누가 검은비닐봉지 들고 다니라던데 ㅋㅋㅋㅋ

  • @sanchez6546
    @sanchez6546 Год назад +610

    다이소 2000원짜리 찍찍이 지갑 가지고 다녔는데 광장 길바닥에 떨어져도 아무도 안가져갔음… 나름 충격이었는데 ㅋㅋ

    • @kakuella
      @kakuella Год назад +212

      누가 이미 털고 버리거나 어린이 지갑인줄 안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 @Sh-gl8iy
      @Sh-gl8iy Год назад +24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l-rung-il-rung
      @il-rung-il-rung Год назад +47

      아! 몹시 저렴한 지갑을 갖고 다니는 것도 팁이겠네요.

    • @user-eo7iq9qn7c
      @user-eo7iq9qn7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예상외로 꿀팁얻어갑니다 ㅋㅋㅋㅋ

    • @user-be6zi2xf7e
      @user-be6zi2xf7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저는 조카 시크릿쥬쥬 지갑 들고갔어요 ㅋㅋㅋ 가볍고 아무도 안건듦

  • @user-18xa7jshq8
    @user-18xa7jshq8 Год назад +190

    껄껄 오페라쪽에서 자라 구경하다 소매치기 당했었는데 5일만에 지갑 찾은 유학생도 있어유 ㅋㅋㅋ 돈도 거의 없고 막 가족사진 한가득 있어서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돌려준듯ㅋㅋㅋㅋ

  • @su-ub9ic
    @su-ub9ic Год назад +164

    앜ㅋㅋ파리살때 제가 했던 그대로네요 세상 돈 없어보이게 하고다니고 너덜거리는 에코백에 지하철탈땐 무념무상 개피곤한 표정으로 ㅋㅋㅋㅋ프랑스에 좀 오래살았는데 소매치기 한번도 당한적 없이 귀국 잘 했어요!

  • @user-ub1xm8bs3k
    @user-ub1xm8bs3k Год назад +876

    유럽여행 두달동안 다니면서 소매치기 다 막은 팁 알려드림..
    일단 지퍼는 무조건 내 시야에 있는 제품으로
    그리고 천으로된 보냉백 들고가면 칼로 쉽게 뚫리지도 않음! 여름이나 겨울에 음식,음료 보온에도 딱!!
    그리고 핸드폰은 무조건 크로스 줄 해서 다니세요. 케이스랑 연결된거 말고 케이스 안에 얇은 실리콘같은거 끼워서 줄연결하게 만드는걸로요. 케이스에 연결고리 있는건 핸드폰만 쏙 빠질 수 있으니까요.
    카드및 지갑은 당연히 지퍼 두번 열어야하는 쪽에 보관하시고
    가장 중요한건 한눈팔지 않는겁니다. 한눈파는순간 그냥 털려요

    • @parkmooooo
      @parkmooooo Год назад +30

      + 운

    • @buny9779
      @buny9779 Год назад +19

      혹시 케이스 안에 얇은 실리콘에 연결하는 케이스는 어떻게 찾아야할까요😭

    • @Darksinee
      @Darksinee Год назад

      케이스 안에 얇은 실리콘같은거 끼워서 줄 연결하는 거 정보좀요.... ㅇㄷ

    • @user-ub1xm8bs3k
      @user-ub1xm8bs3k Год назад +48

      @@buny9779 가장 찾기 쉬운 쿠핑제품으로 말씀드릴게요~ 하이루프 행온텍이라는 제품 사용하고 튼튼한 스트랩이면 좋겠어서 아라리 스포츠 숄더 스트랩 사서 잘쓰고 다녔어요! 근데 진짜 조심하셔야되는게 목이나 어깨에 걸지 않을때. 특히!!! 주머니에 넣을때 줄까지 다 넣으시거나 손에 줄을 거셔야합니다...
      제친구도 똑같은 상품을 사서 둘이 같이 잘 하고 다녔는데 친구가 주머니에 줄 다 안넣고 핸드폰 본체만 넣었을때..방심한사이 줄 잡아서 빼가서 핸드폰 소매치기 당했어요. 언제까지나 예방책이라 항상 신경쓰시며 다니셔야합니다.

    • @user-ub1xm8bs3k
      @user-ub1xm8bs3k Год назад +23

      보냉백은 이마트 자주에 있는 거 사갔었는데 그냥 일반가방처럼 보이는 크로스 보냉백 가서 들고가시면 됩니다 ㅎㅎ 추가로 저는 지퍼랑 가방 크로스 스트랩 부위에 스프링 고리를 연결해서 내가 미처 신경쓰지 못하더라도 지퍼가 많이 열리지 않도록 했어요. 조금만 열리면 손 집어넣는게 느껴지니까요~!!
      이 영상에서 에코백 매면 오히려 괜찮다라고 하지만 에코백 맨 동양인은 쉽게 타겟이 되니 조심하세요~

  • @user-sr1my6pm7d
    @user-sr1my6pm7d Год назад +104

    전 옛날에 동남아 놀러갔을 적 아두이노 갖고 놀던 때라 가방 지퍼에 전기 흐르게 했더니 화들짝 소리친 사람 여럿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이에요.

    • @hc-vr8yz
      @hc-vr8yz Год назад +8

      이거다!!!!

    • @csk2616
      @csk2616 Год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delinek2750
      @adelinek27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ㅋㅋㅋㅋㅋ 개꿀팁

    • @user-cl5cv4ep4r
      @user-cl5cv4ep4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ㅁㅊㅋㅋㅋㅋㅋㅋ 여기 재밌는 분들 엄청 많앜ㅋㅋ

    • @yejikim2913
      @yejikim29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 가방 만들어 팔면 대성공할거에요!

  • @user-bi2rd7de4d
    @user-bi2rd7de4d Год назад +239

    나는 유럽갔을 때 핸드폰 여권 같은거 목걸이 주머니에 담아서 윗도리 안에 넣어 다녔는데ㅋㅋㅋㅋㅋㅋ 큰 돈은 목욕탕 아주머니들 쓰는 주머니 팬티 있음ㅋㅋㅋㅋㅋ앞주머니에 넣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스 백엔 썬크림하고 인공눔물만…. 그래서 집시들이 지도 가지고 우르르 몰렸을 때도 아무렇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 가방에 땡전 한 푼 없었기 때문….

    •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Год назад +40

      오 주머니팬티 탐나네요 ㅋㅋㅋ

    • @user-gg9nl4op7o
      @user-gg9nl4op7o Год назад +14

      저도 유럽 갈 때 시장에서 할머니들 찜질방팬티 사서 갔어요. ㅋㅋㅋ
      불편해서 안 썼지만
      소매치기는 안 당했어요.

    • @user-wx1bi2fw7q
      @user-wx1bi2fw7q Год назад +6

      히으...여행전에 배앞부분에 쟈크달린 팬티2장구입했는데,
      내가 워낙 가늘어서리~42kg 엔 훌렁훌렁. 50kg은 넘어야 맞을 기본이 아줌마 싸이즈.
      결국 납작가방구입해서 셔츠 안에 대각선으로 바짝매고 유럽 15일간 다녀옴. 생각처럼 위험 못느낌.

    • @soybb
      @soybb Год назад +13

      근데 그럼 돈 꺼내야할때 주섬주엄 바지풀러야하나요...?

    • @user-vd6mu7ly3o
      @user-vd6mu7ly3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돈 줄때 상대방에게 안미안했냐?
      돈받은 상인은 뭔죄래 ㅋㅋㅋㅋ

  • @noir1910
    @noir1910 Год назад +133

    잠바 입는 계절엔 얇은 크로스백을 잠바 입기 전 옷 속에 메면 되고, 핸드폰도 긴 목걸이 형식 케이스 사용하고 역시 똑같이 몸에 걸고 그 위에 잠바 입으면 됩니다. 여름엔 티셔츠가 좀 붕~ 하면 그 속에 아니면 얇은 허리띠 형식 배에다 착용하는 여행용 안전지갑 파는데 그걸 사용하면 됩니다. 핸드폰은 여름엔 목걸이 케이스 사용후 목걸이 처럼 메고 그걸 겉 옷 속으로.. 몸에 밀착 되는 옷이면 좀 곤란하지만.. 전 그렇게해서 40여개국 100번 넘게 출국해 다녔지만 한 번도 당한 적 없었어요.(딱 한번 베트남 호치민에서 핸드폰 날치기가 제가 핸드폰 들고 지도보는 중에 훔쳤다가 목걸이 줄 때문에 그게 다시 제 손에 날아 들어왔었어요.) 목걸이 줄이 위험하다니 어떠니 따지고 싶은 꼰대ㅅㄲ들이 있을 수 있는데, 안전한 목걸이 줄로 너무 강하면 끊어지지만 잘 안 끊어지는 것이고 목걸이줄은 보통 길게 크로스백 처럼 메기 때문에, 목 다칠일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도 불안하면 그냥 알아서 하시고...

  • @fluffy77722
    @fluffy77722 Год назад +323

    예외도 있긴 함 이탈리아에서 에코백 메고 보세옷 보세신발 차림으로 다녔는데 지하철 타자마자 내가 탄 칸에 집시들 우글우글 몰려들어서 에코백에 손 넣고 난리났음.. 지하철 문 닫히려고 하니까 급하게 뭔가 하나 쓱 집어서 튐 근데 그 때 에코백에 털장갑이랑 먹다 남은 과자 밖에 안 들어있어서 먹다 남은 과자 봉지 들고 갔던ㅋㅋㅋㅋ

    • @Space-gw3yj
      @Space-gw3yj Год назад +32

      남부로 갈스록 집시들이
      더 적극적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슴니당 😅😅

    • @nyan_cat___
      @nyan_cat___ Год назад +25

      먹다남은 과자봉지ㅋㅋㅋㅋㅋ웃겨요😂😂

    • @youherecomehere
      @youherecomehere Год назад +28

      쓰레기 대신 버려준 집시들

    • @sealjune
      @sealjune Год назад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 @zzit_drumtong
      @zzit_drumtong Год назад

      와 싹다 도축해야겠네 쓰레기들 ㅋㅋ

  • @tlee9100
    @tlee9100 Год назад +600

    하 파리북역에서 폰 털린 거 생각만하면 프랑스로 핵쏘고싶다ㅜㅡㅜ

    • @user-ff9gn4tt2e
      @user-ff9gn4tt2e Год назад +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7vkps59hl
      @E7vkps59hl Год назад +25

      겨우그정도로 핵쏘고싶으면ㅎ 난 미국에서 인종차별에 온갖범죄당해서 매일같이 죽어버리길바랬

    • @tlee9100
      @tlee9100 Год назад +111

      @@E7vkps59hl 난 님이 힘내시길 바랬...

    • @bbabaa7844
      @bbabaa7844 Год назад +4

      아 개웃갸

    • @2O20
      @2O20 Год назад +25

      ​​@@tlee9100 어으 진지충 극혐이네요 전 재밌는데 ㅋㅋ

  • @user-se4ry7te5e
    @user-se4ry7te5e Год назад +35

    저거 말이 되는 게 한달 반 나홀로 유럽여행 중에 이태리가 여행 중반부쯤 됐는데 그쯤되니 예쁜옷이고 뭐고 젤 많이 입히고 편한 옷 위주로 입다보니 티는 늘어나고 여름이라 땀도나서 머리는 이마에 오만상 챡 달라붙어 있고 얼굴은 시뻘개져서 로마 도착했거든요?피렌체에서 산 프라다백 캐리어 손잡이에 꽂아 얹은채로 떼르미니 역 도착했는데 먼저 와있던 친구가 마중나와서 날 보자마자 한 말이 ‘야..떼르미니 그지보다 더 그지같다…’했어요ㅋㅋㅋㅋㅋㅋ그 악명높은 떼르미니에서도 날 건들질 않음 집시애들이……아 그리고 아프리카계 집시들보단 동유럽 집시들을 조심하세요. 아프리카계는 해봤자 팔찌나 그런 거 눈탱이나 치지 악한 행동은 관광지에선 대부분 안 하는데 훔쳐가는 건 동유럽 애들이 98% 입니다. 그리고 동유럽 집시애들은 잃을 게 없는 자들의 표정이에요 딱 보면. 보다 보면 묘하게 구분 가능하니 꼭 꼭 조심하소서..

    • @WeedinGreenhouse
      @WeedinGreenhous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ㄹㅇ 딱보면 표정부터 티남 무조건 가방 움켜쥐어야댐

  • @JJ-xs3om
    @JJ-xs3om Год назад +604

    무조건 안당하는법은 딱 한가지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들고다니지 마세요 핸드폰,지갑,가방 전부 그냥 집에 놓고 다니세요...아니면 그냥 조심하는수밖에 없습니다

    • @E7vkps59hl
      @E7vkps59hl Год назад +120

      여행가는건데 말이되나

    • @JJ-xs3om
      @JJ-xs3om Год назад +94

      @@E7vkps59hl 무조건 안당하는법이 없다는겁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훔칠사람은 훔치겠죠

    • @user-gm9pq5sd3x
      @user-gm9pq5sd3x Год назад +36

      파리를 안가면 되겠네요 !

    • @noir1910
      @noir1910 Год назад +25

      옷 속에 다 넣고 다니면 되요. 겉 티셔츠 입기 전에 안에 허리띠 지갑메고.. 잠바 입을 때는 잠바 입기 전에 옷 위에 크로스백 잠바 크기보다 작게 메고 그 위에 잠바 입으면 됨. 핸드폰도 그렇게 목걸이형식으로 차서 크로스백처럼 잠바 안에. 아니면 여름엔 옷 속에 목걸이 처럼 메기. 전 그래요.

    • @ButterneyFamily
      @ButterneyFamily Год назад +8

      그냥 속옷에 넣어야 하나요 .. 팬티?

  • @davinci2367
    @davinci2367 Год назад +48

    에코백 털립니다 그냥 아시아인이면 다 텁니다
    심지어 시장비닐백도 털려고 몰리더군요 그냥 자크 있는거 가져가시고 백팩은 절대 네버 안됩니다

    • @gildonghong8069
      @gildonghong8069 Год назад +6

      저 백팩매고 프랑스 1주일있었는데 안털렸어요. 대신 잠금장치있는 백팩이였음

    • @user-wx1bi2fw7q
      @user-wx1bi2fw7q Год назад +2

      동생하고 뺀질하게하고 다녀도 한번도 안당함. 이상하네....
      날나리처럼 보였었나?
      유단자처럼 보였었나?
      쨈 아쉽넹..

  • @skk7680
    @skk7680 Год назад +243

    저 검은봉투에 물건 넣고 다녔는데 안털렸어요! 그리고 4월쯤 간거라 티셔츠 위에 여권현금넣은힙색 어깨에서 등으로 크로스해서 메고 겉옷 입으면 절대 못훔침 ㅋㅋ 쓸때에만 앞으로 돌려서 꺼내고 다시 등으로 돌려놓으면 나만의 잠금장치 완성이요

    • @Space-gw3yj
      @Space-gw3yj Год назад +5

      최고네여 ㅋㅋㅋㅋ 검은봉다리

    • @nyan_cat___
      @nyan_cat___ Год назад +5

      제동생도 여행 가서 현지인st로 검은 봉다리에 싸구려 신발 찍찍 끌고 다녔는데 안털렸대요ㅋㅋ

    • @user-wx1bi2fw7q
      @user-wx1bi2fw7q Год назад +3

      아!! 등으로 멨다구요? 난 앞으로 크로스해서 다녔는데.. 한번 뒤로도 메어 봐야겠네요~

    • @butterflyintummy343
      @butterflyintummy343 Год назад +2

      @@user-wx1bi2fw7q 저번에 중국인 지인한테 들었는데, 가방을 가슴팍에 매고 이탈리아 버스에 탔는데, 이상한 놈이 아주 태연하게 눈 앞에서 그 가슴팍 가방의 지퍼를 열길래 ‘뭐하냐?’ 물었더니 ‘가만히 있어봐!’ 라며 웃더래요.

  • @김호빈
    @김호빈 Год назад +171

    프랑스에서 소매치기 당한 한국인 여행객이 흑화해서 소매치기 하고 다녔더니 원래 돈 보다 더 모인 설 기억난다. 동양인에 여행객이라 눈치 1도 못챈다고

    • @Omd-ec6ln
      @Omd-ec6ln Год назад +39

      개웃기다ㅜ미친 ㅋㅋㅋㅋㅋㅋ

    • @user-nx3oe1zh2p
      @user-nx3oe1zh2p Год назад

      서양놈들 동양인은 피해자만 될줄알지 훔칠꺼라고 상상도 못함ㅋㅋ

    •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Год назад +31

      ㅋㅋㅋ 도라이넼ㅋ

    • @da-yong
      @da-yong Год назад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빵터짐

    • @user-cl5cv4ep4r
      @user-cl5cv4ep4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 @oxo0X0oxo
    @oxo0X0oxo Год назад +35

    사촌들이랑 유럽갔을때 습관처럼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 넣던 사촌오빠들 지갑 다 털림 ㅋㅋㅋㅋㅋㅋㅋ😅

  • @user-rj3yr7vj5s
    @user-rj3yr7vj5s Год назад +27

    진심 파리에서 크록스 끌고 다님서 그지같이 다녔는데 집시들 무리 옆을 지나가도 우리 무시하더라... 관광객처럼 보이지 않기

  • @Smith-mw8sk
    @Smith-mw8sk Год назад +37

    전 타이레놀 상자에 돈 넣어다녔어요ㅋㅋㅋㅋ

  • @summerson3241
    @summerson3241 Год назад +23

    나 프랑스 사년 살면서 한번도 안당함… 명품에 화려하게 다녔어도 안당함… 우리 아버지 늘 헐렁하게 다니시는데 오자마자 당함

  • @kim-tm5os
    @kim-tm5os Год назад +117

    파리에서 지하철 도어앞에 절대 서지도 말고 앉지도 마세요!!!
    흑형님이 내가 폰을 보고있는데 손에 있는걸 문닫히기 직전에 뺏어서 튐!!!!!폰 잘 잡고있어서 뺏기진 않았는데
    문으로 바로 내리고 따봉 받음 미친x가

  • @ringring2
    @ringring2 Год назад +153

    진짜 유럽여행 나름 여러번 길게 갔다왔는데 한 번도 소매치기 당한 적 없음. 난 내가 넘 허름하게 다녀서 가진 게 없어보였을 거라고 생각함😊
    커플들, 신혼여행 온 사람들 진짜 명품백 들고 다니고 예쁘게 차려입고 갔다온 사람들은 어김없이 소매치기나 강매 이런 거 당하더라구요.

  • @Loveimichael
    @Loveimichael Год назад +24

    술 마시러 나갈때 현금 양말에 넣고 다니세요..
    ( 오바라고????)
    유럽 가봐 진짜 오바인지.

  • @limgrace9358
    @limgrace9358 Год назад +90

    걍 유럽 사는 사람들은 소매치기가 일상이라 아이폰 살때 apple care plus with theft and loss 라고 폰 도둑맞아도 일년에 2번까지 새폰 10만원인가만 내면 주는거 가입해요ㅋㅋㅋ 저는 런던 사는데 소매치기 한번 당하고 바로 가입함.. 조심한다고 해도 답이 없어요 그냥…

    • @HightensionJEENA
      @HightensionJEENA  Год назад +5

      우와 그런 게 있었군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kxkeje5467
    @kxkeje546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소매치기 당한 이후로 진절머리나서 똑같이 소매치기 했다는 썰이 존나 웃김ㅋㅋㅋㅋ아무도 관광객st 동양인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함 ㅠ ㅋㅋㅋㅋㅋㅋ

  • @Doomspaghetti
    @Doomspaghetti Год назад +9

    소매치기를 안 당한 게 아니라 그냥 당할 뻔했는데 촉이 개쩔어서 피한 것 뿐이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qinglin38
    @qinglin38 Год назад +100

    파리에서 낭만은 없다 그곳사람들 저질스런사람이 99%나 차지한다

    • @kimatm6035
      @kimatm6035 Год назад

      1%는 보통사람 눈에 안 띄지

  • @user-xf6ex2ln7p
    @user-xf6ex2ln7p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눈빛에 광기가 어려서 접근 못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 @LanaKim13
    @LanaKim13 Год назад +9

    그냥 운이죠.. 지하철칸에 사람 별로 없을때 칼들고 다가와서 폰이랑 갖고있는거 다 내놓으라고 협박해서 추수하듯 거둬갔다고 누군가가..

  • @SM-xd7wo
    @SM-xd7wo Год назад +12

    전 폰 목에 걸고+현금&여권&티켓은 복대에+다이소 손목지갑+코트 안쪽 주머니 이용+지갑은 고리에 스프링끈 매서 가방에 달아놓기 등등 소매치기 안당하려고 지랄발광을 떨었더니 한 푼도 안털리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패션은 누가봐도 여행객처럼 보이는 베레모에 공주옷 입고 다녔는데도 안털렸습니다 캐리어도 털릴까봐 스프링끈 연결해서 다님

  • @cary6385
    @cary638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느낌 진짜 중요함. 관광객 티 내지말고 여기 살며 파리 짬밥좀 무따 아이가 이 표정으로 다니면 표적 안됨. ❤

  • @Chaca9911
    @Chaca9911 Год назад +16

    40년 사신 저희 고모도 지하철에서 그냥 앞으로 매고 신경쓰세요. 그냥 정신차리고 가방 지켜야 함

  • @meguru420
    @meguru420 Год назад +12

    소매치기는 손목을 자르는 형벌을 도입해야함, 아니면 힘줄만 자르거나,,,,파리는 각성해야한다

    • @yejikim2913
      @yejikim29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럽인들은 그리 생각 안 하는것 같아요. 관광객은 여유있어서 온 사람들이고, 이민난민자들은 궁핍한데, 부의 나눔이랄까 이런걸로 보는 시선이 강한듯.. 살인이나 폭력은 아니라서 별 신경 안 쓰는 분위기. 각자 조심하라는 정도.. 파리보다 더 심한 곳은 로마인데.. 소매치기범죄 일어나도 경찰도 부르지 않음.

  • @suuuooo
    @suuuoo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패키지로 간 경우 앞에서 가이드가 설명하는 그때 뒤에서 가방 노립니다..😢 이탈리아가 진짜 심했어요

  • @DADA-re6pn
    @DADA-re6pn Год назад +7

    소매치기 천국이라 하는 파리와 이탈리아에서 절대 소매치기 안당했어요ㅋㅋ 오스트리아에서 당했지...........😢 기차에서 내 가방을 지꺼처럼 메고 갔다고..............😢😢

  • @For_jun
    @For_jun Год назад +41

    역으로 내가 소매치기 해버리면 안되나....ㅋㅋㅋ 악에는 악으로 대처합니다

    • @user-rd7ml5uj7g
      @user-rd7ml5uj7g Год назад +17

      바로 이거에요ㅎㅎ 저는 파리가면 제가 소매치기합니다!

    • @user-iv1tj4wi7x
      @user-iv1tj4wi7x Год назад

      꿀정보 감사합니다

  • @herren-house
    @herren-house Год назад +12

    유럽여행갈때 진짜 버릴옷들만 입구 신고 다녔음. 정말 사진을 포기할정도로 그냥 모양 후즐근...ㅎㅎ 그래서인지 소매치기 안당했음

  • @user-sx3lh8lx7c
    @user-sx3lh8lx7c Год назад +10

    저렇게 신경 곤두세우고 여행다닐 자신이 없다 ㄷㄷㄷㄷ

  • @user-hc3oo5rz8b
    @user-hc3oo5rz8b Год назад +25

    처음 유럽 갔을때 잘 몰라서 같이 간 사람들 다 털리고 다녔는데 전 안털리더라구요.. 알고보니 우연히 제 크로스백 가죽가방이 엄청 두꺼운 제품이라 칼로도 안찢어지고 작은 틈새조차 없어서 손도 안들어가고.. 쉽게 열리지도 않는 그런 가방이었어요ㅋㅋㅋ 다행이었죠😂

    • @jupiter864
      @jupiter864 Год назад +1

      제품 정보 알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

    • @user-hc3oo5rz8b
      @user-hc3oo5rz8b Год назад +3

      @@jupiter864 10년전이라 지금은 같은 모델이 없을거에요~ 라빠레트? 라는 브랜드 제품이었는데.. 크로스백으로 배쪽에 항상 딱붙게 메고 다녔고.. 가죽 안쪽에 하드보드같은 딱딱한 판으로 되어있는 그런 가방이면 어느거든 다 괜찮을것같아요! 틈새없는걸로요! 소매치기가 대부분 작은 여자아이들이라 생각보다 작은 구멍도 털어간다더라구요!

  • @LucyEstel
    @LucyEstel Год назад +5

    약간 저도 비슷한데. 유럽가면 진짜 눈뜨고 코베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건들면 다 죽여버린다 눈빛 장착 왠만하면 하는게 좋아요 만만하게 보이지 말고 정신 계속 번쩍 차리고 있기.

  • @parksangjun113
    @parksangjun113 Год назад +57

    저정도는 아직 안당한거 아닌가요?ㅋㅋㅋ

  • @kimruben1491
    @kimruben1491 Год назад +5

    약간 정신줄 놓고 있는 표정 근데 저거 레알임 ㅋㅋㅋ 그런 표정과 행색 하나로, 거기 사는 사람인지 놀러온 여행객인지 딱 구분 감. 현지인들도 소매치기 많이 당하지만 관광온 외국인이 타겟 1순위이기 때문에 현지인 코스프레 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음..

  • @doichichi1123
    @doichichi1123 Месяц назад +6

    요즘 전자 소매치기 스키밍 범죄가 극성이죠 ㅠ 그래서 전 안티스키밍 제품 꼭 챙겨가요!

    • @sjk889sjk
      @sjk889sjk Месяц назад

      제품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 @doichichi1123
      @doichichi1123 Месяц назад

      @@sjk889sjk 자피스 여권케이스에요.

  • @sigle_92
    @sigle_92 Год назад +6

    걍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유럽 적응 완료한 거지처럼 하고 다니면 안 털더라구요....
    머리 자르기 귀찮아서 더벅머리 누덕누덕거리고 옷도 1달동안 유럽산 석회수에 빨았더니 너덜거리는거 입고 신발도 대충 신다 버릴려고 헤진거 신고 물통하나 들고 쭐래쭐래 다니니까 걍 관심이 없음ㅋㅋㅋ

  • @Donotbefooled
    @Donotbefooled Год назад +7

    파리갔을때 소매치기 당할까봐 가방에 달려있는 거울에 붙어있는 주머니에 돈 넣어둠. 지하철에서 내 친구 주머니에 히피 어린애가 손넣길래 내가 잡았는데 걔네 친구들 와서 정신 쏙 빼놓음. 지하철 내려서 아무도 안털렸다고 좋아했는데 박물관 가려고 돈 내려니까 나만 돈 없음…..그걸 어떻게 빼갔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 @itsjustmeck
    @itsjustmeck Год назад +4

    음 현지 살고 있는 사람인데 제 친구는 유학 중에 에코백 들고 다니다가 소매치기 당했었어요… 그냥 중요한 건 늘 경계심을 유지하고 웬만하면 잘 모르는 곳에 갈 때는 핸드폰 꺼내지 않고, 음악도 안 듣는 것일 듯하네요! 뭐든 집중이 분산되지 않게 있는 거요- 가방은 에코백보단 현지인들처럼 작은 메신저 가방을 앞으로 메고 다니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summer5207
    @summer5207 Год назад +46

    헐 근데 저 진짜 한달살기 하면서 사람들 버리고 간 거 주워입고 다 헤진 기념품 에코백 들고 쌩얼로 쪼리 신고 다니니까 단 한 번도 소매치기를 당해본 적이 없어요…

    • @user-iv1tj4wi7x
      @user-iv1tj4wi7x Год назад +141

      그건 그냥 거지아니요…

    • @Givemehoochu
      @Givemehoochu Год назад +7

      @@user-iv1tj4wi7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아 이 댓 왤케 웃겨

    • @ringring2
      @ringring2 Год назад +3

      ㅋㅋ저도 오래 여행하니까 자동꼬질이 되고 빈티지 옷 사 입고 가방은 애초에 막쓰는 가방이나 에코백 들고 다녀서인지 당해본 적 없네요

  • @eevan892
    @eevan892 Год назад +5

    어린 여학생들이 4-5명장도 팀으로 많이
    다닙니다 한명이 보통 말을걸며 주의를 끌거 나머지 두명은 이동경로를 막아서 안으로 못들어가게하고 한명이 가방을 텁니다

  • @Squirrel3174
    @Squirrel3174 Год назад +39

    유럽이 왜이렇게까지 된거냐고 하는데 다문화, 난민 들여오고 치안 급격히 낮아지고 소매치기가 더 기승했죠

    • @user-xr1qg7nb3l
      @user-xr1qg7nb3l Год назад +3

      우리나라도 다문화 늘어나고있고 들여온 난민들도 있고 저리되기까진 시간문제일듯요

  • @sorrows-zs9yb
    @sorrows-zs9yb Год назад +14

    나도 유럽여행동안 맨날 허름하게 입고 커다란 학생백팩이나 에코백 같은것만 들고 다니고 운동화도 겁나 낡은거 신고 다녔는데 진짜 단 한번도 안 당함. 정말 편하게 다녔음 ㅋ ㅋ

  • @saea6226
    @saea6226 Год назад +33

    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질려서 유럽으로 떠났는데 시선 신경안쓰고 입고싶은 것 입고 에코백 같은 가방(지퍼 없음)들고 털레털레 프랑스 돌아다녔는데 소매치기 한 번도 안당함. 완전 공감👍👍

  • @mer9745
    @mer9745 Год назад +28

    파리 1달 동안 잡상인, 소매치기 안당했었는데, 그때 쓰고 버릴려고 사망직전 에코백 들도 다녔었거든요ㅋㅋ 지갑없이 지폐가 가방에 널려있었는데 아무도 안 훔쳐가고, 심지어 가방 두고 화장시루다녀와도 그대로 있던...ㅋㅋ

    • @user-wx1bi2fw7q
      @user-wx1bi2fw7q Год назад +3

      나는 여동생이랑 뺀질하게 이쁘게하고 다녔는데 험한꼴 안당했슴. 딱한번 광장에서 비둘기 모이줄때 30g정도 모이준아이한테 1달러 줬는데, 금새 다른아이가 와서 새 모이 주면서 돈 달라고 함. 필요없다고 했는데 내손 만짐. 꽥-- 소리질렀는데 눈한번 깜빡할 순간 아이 없어짐. 좀 불쌍한 마음이
      들었슴.

  • @user-oi9sn6gu4t
    @user-oi9sn6gu4t Год назад +12

    여행가는데 이렇게 피곤하게...
    댕겨야함??... 소매치기 없는곳으로 여행 다니고픔..

  • @rote7302
    @rote7302 Год назад +38

    남편없이 아이둘데리고 유럽여행 두달간 동안 한번도 소매치기 당하지않았어요 가방을 앞에두고 안고다녔고 오히려 무거운짐가방은 여러사람들이 도와주고 버스서 두고내린 딸아이 가방도 한 할머니가 묵고있는 호텔까지 갖다주시고 큰아들 놓고내린 핸드폰 택시기사님이 다시오셔서 찾아주고가심~~ 너무 감사한분들이 많았던 여행~

    • @bpark9472
      @bpark9472 Год назад +8

      두달이니까요ㅎㅎ현지 유학생들은 몇년살다보면 경계가 일상이긴해요. 좋은사람도 많긴 많아요^^ 운이 좋으셨네요!

  • @yooning5577
    @yooning5577 Год назад +5

    걱정하며 신혼여행다녀왔는데 가죽가방에 지퍼달린것+안쪽에 지퍼있는곳에 여권,나비고 넣어놓고
    핸드폰은 사용할때 항상 손목에 고리걸고 썼고
    가방은 무조건앞으로 매고다녔어요
    다행히 1유로도 잃어버리거나 소매치기당한적없음
    명품같은거 구매해서 입국한다면 꼭 기내용에
    넣어서 오세요 (캐리어에넣었다가 공항직원들이 엑스레이보고 훔쳐간다는설이)

    • @MrSteallar
      @MrStealla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헐 훔쳐간다고요?! 아프리카 수준이네 증말😅

  • @jacobin1632
    @jacobin1632 Год назад +44

    삶의 난이도가 너무 높네요 ㅋㅋㅋ

  • @user-jm6yd2lo8m
    @user-jm6yd2lo8m Год назад +5

    ㅎㅎ..그 유명한 몽마르뜨에서 흑인들이 황해로 갈라졌었어요... 뒤에오던 친구들 다잡혔는데... 그냥 청바지+편안흰티셔츠+쓰던모터백+햇빛에그을린생얼+무심한시선처리... 한국여행객들이 길물어보는수준의 현지인코스프레였네요😂

  • @damianlee6418
    @damianlee6418 Год назад +9

    진짜 돈 없이 생활하는 유학생들이 여행할때 큰돈 가지고 다니는 여행객들한테 할 팁은 아니지 ㅋㅋ 여행객은 여행객 티가 날수밖에 없음

  • @june35679
    @june35679 Год назад +50

    다들 어떻게 조심해야할지 구구절절 늘어놓고있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파리 갈 이유가 있나싶다

    • @hhp3407
      @hhp3407 Год назад +20

      네 있어요 ㅜㅜ

    • @eric1623
      @eric1623 Год назад +11

      파리는 아니고 체코랑 동유럽 갔었는데 그정도로 가볼 이유가 있는거 같에요 ㅠ

    • @nyan_cat___
      @nyan_cat___ Год назад +13

      죽기 전에 유럽 도시 한번은 꼭 가보면 좋을거 같아요😢 파리 첨 가봤을때 너무 아름다워서 문화충격,,

    • @user-we4lj4bv2w
      @user-we4lj4bv2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ㄹㅇ 공감

  • @_bonobono
    @_bonobono Год назад +8

    그냥 반팔 반바지에 힙색만 하고 다녔더니 아무도 안건들였었음.....대신 폰은 건드니까 꼭 손목에 폰 연결해 다녀야하고.......음악회볼라고 꾸민날..털림.....하...내 카메라...

  • @dyddl5472o8
    @dyddl5472o8 Год назад +11

    힐링하러 여행 가는건데 더 긴장하고 뎅겨야 해 ㅠㅜ ㅎㅎㅎ

  • @user-dn1lo4mh2d
    @user-dn1lo4mh2d Год назад +8

    소매치기 잡아서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조심하라고 전세계적으로 광고나 하는 나라 꼴이 참..

  • @user-vb1xe8sd6r
    @user-vb1xe8sd6r Год назад +15

    그냥 중국집 철가방가지고 가야될듯......

  • @ridicus1457
    @ridicus1457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거 맞는말이에요 소매치기들 타겟이 되면 막을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어요

  • @user-tt8db5ro7m
    @user-tt8db5ro7m Год назад +5

    머리 노랗게탈색하고 남친 과잠 엄청 큰거 검정색 바막? 입고 속에 크로스백 작은거 매고 다녔더니 아무도 안건듬 ㅠ
    거지같은 느낌으로 본거같기도하고...

  • @brc1794
    @brc1794 Год назад +30

    이런 팁이 필요하다는 것 자체가 문제 ㅋㅋ

  • @ULOS95
    @ULOS95 Год назад +81

    운 좋게 아직까지 한번도 당한적이 없어서 영상을 올리지
    막상 당하면 손 발 부들부들 떨리고 짜증나서 영상 안올릴걸 ㅋ

    • @tlee9100
      @tlee9100 Год назад +2

      ㅇㅈㅇㅈ

    • @user-nx3oe1zh2p
      @user-nx3oe1zh2p Год назад +1

      당연한소리 쓰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 @sokiryu
    @sokiryu Год назад +3

    이탈리아에서 유학했는데 학교다닐때 빼고는 가방 없이 편하게 다녔는데 지하철에서 주머니까지 손 들어옴ㅋㅋㅋㅋ징글징글

  • @fudgfh68449
    @fudgfh68449 Год назад +5

    유럽에서 소매치기 안 당하는 비결은 간단하다. 누가봐도 관광객, 여행객 차림새로 안 다니면 된다. 인종차별적 놀림 같은 것도 거의 관광객 차림새인 사람한테 하지.

  • @jilee5351
    @jilee5351 Год назад +4

    한달 400만원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소매치기 안당했음. 그리고 비행기 내렸는데 나랑 내 일행만 다 가방검사해서 명품백 있는지 체크하는데 우리팀만! 그냥 보내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유럽 거지체험 여행가서ㅋㅋ 세관이 보든 소매치기가 보든 다 거지다 하나 털거없다 생각한듯.ㅋ 그리고 바지 앞섶에 똑딱이로 납작한 주머니를 붙여서, 그안에 여권이랑 큰 돈 신용카드는 넣어다님. 거기가 털리면 소매치기가 아니라 성추행이 되어버림😂

  • @user-nl5gc9pt3c
    @user-nl5gc9pt3c Год назад +38

    결혼하고 신행으로 파리,스페인 갔는데 소매치기는 커녕 그 흔한 집시도 못 봤음 워낙 둘다 패션에 관심없고 날씨도 흐리고 비오고 그래서 주구장창 야구점퍼만 입고 다녀서 그런지 돈없게 보였나봄 그리고 스페인가서 밤 7-8시정도에 너무 배고파서 근처에 식당에 들어가서 밥 먹었는데 한식당도 아니고 거리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번화가도 아니었는데 그 시간에 밖을 돌아다닌 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무지해서 그런것 같음 그리고 에펠탑 근처에서 기념품 파는 흑인이랑 흥정해서 셀카봉사고 지하철역에서 길 물어보는 백인한테 길 알려주는 우리 남편도 대단함

  • @sugaa6637
    @sugaa6637 Год назад +4

    ㅋㅋ저말맞다ㅋㅋㅋ저도 학생때 유럽여행 좀 길게했는데 관광객 소굴에서는 일단 겉에다가 바람막이 과잠입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한번도 소매치기 안만났는데 회사다니면서 휴가갔을때는 예쁜 옷들 가져갔더니 바로 소매치기 당할뻔했다가 피한 경험이 있네요

  • @irisiziris
    @irisiziris Год назад +30

    진짜 공감😂 저도 유럽에서 학교 다니는 중이고 전 남자친구가 파리 근교 출신이다보니 파리에 갈 일이 정말 많고 방학 때도 자주 머무르다왔는데, 항상 안 차려 입고(+딱 봐도 어려보이는 학생st) 현지인보다 더 대충 다녔더니 2년 동안 정말 단 한 번도 안 털렸어요😂😂

  • @jorheej
    @jorheej Год назад +4

    꽁꽁 싸매고 다니는거 여행객 티나서 어차피 타겟 되는듯 영상처럼 파리든 뉴욕이든 그냥 현지인처럼 터벅터벅터벅나애일상.. 하고 걸으면 돼요 누가 나한테 길 물어보면 성공

  • @sook120
    @sook120 Год назад +2

    파리든 스페인이든 지하철과 관광지에서 동양인이고 여행객으로 보이면 상대가 눈치를 챌 정도로 대놓고 따라 붙기도 함

  • @user-cu5pk5zw7h
    @user-cu5pk5zw7h Год назад +5

    전 강도 조심해야 하는 곳에 사는데 ㅋㅋㅋㅋ 안당하는 방법은 비슷해요 ㅋㅋㅋㅋ 전 아예 까만 봉다리 이상은 잘 안들고 다님 ㅋㅋㅋㅋㅋ

  • @Haru_haro9
    @Haru_haro9 Год назад +3

    여행가서 느낀건데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 쎄보이면 되더라구요 80일 친구랑 가서 당해본적은 없네요... 제가 너무 강해보여서😅😅😅

  • @ooo-ik3mu
    @ooo-ik3mu Год назад +6

    이런거 땜에 여행가기가 두렵다 흑흑 힐링하러 가는데 스트레스 받을까봐

  • @user-br1kq6cs2k
    @user-br1kq6cs2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누가 말걸면 가방부터 움켜쥐기
    백팩은 절대 노노
    복대,스프링줄,자물쇠등 사용
    주머니속핸드폰도 조심
    무조건 정신차리고 경계하기
    특히 사진찍을때 뒤에서 조용히 접근함

  • @user-gb2ne6vr9x
    @user-gb2ne6vr9x Год назад +3

    유럽여행갈때마다 들고가는 누런색 지퍼있는 커다란 천가방있어요ㅋㅋ 누가봐도 쟤는 돈많지않아보인다는 행색으로 다닙니다 ㅋㅋ
    지퍼에 옷핀달고 끼우고 다녀서인지 여러번의 유럽여행에서 아무도 얼씬도 안함

  • @yungeejung
    @yungeeju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학교 프로그램으로 유럽 잠깐 살아봤는데 소매치기 한 번도 안당했어요! 뭔가 현지인스러우면 좀 안 당하는거 같아요
    전 허름하게 다니진 않았고 평범하게 블라우스에 바지나 원피스 같은 거 주로 입고, 대신 다른 짐 없이 손바닥만한 가죽 크로스백만 옆으로 메고 다녔는데 아무일도 안 일어났어요..오히려 힙색에 백팩에 막 누가봐도 여행객 같고 두리번두리번 경계경계하면 더 노릴거 같아요

  • @hc8936
    @hc8936 Год назад +7

    와 저도 파리에서 한국서 들던 에코백 메고 티쪼가리 입고 슬리퍼 끌고 다녔는데 경계 전혀 안 했는데도 안 털렸어요😮

  • @hyeongjilee3227
    @hyeongjilee3227 Год назад +31

    무소유가 답이에요~ 들고다니면 훔쳐가고 두고다니면 집을 터니까요😂

  • @user-we7wc3mk7h
    @user-we7wc3mk7h Год назад +3

    파리는 아닌데 프라하에서 소매치기 걱정 없었던 이유가 진짜로 없어보여서 였군요
    대학생때라 에코백 메고 걸어다녔더니 아무도 저에게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 @cottonk381
    @cottonk381 Год назад +33

    여권 지갑은 무조건 몸에 밀착된 가방에 넣으시구 웬만하면 그냥 카드사용 추천해용. 비싼 핸드폰이면 앵간하면 손에 들고 다니지 마시구요(특히 최신 애플) 현금 가지고 다니려면 꼭 분할해서 보관하시고용. 사실 현지인마냥 헐렁하게 입고 누가봐도 쟤는 돈이 별로 없겠네 하면 안 건들더라고요. 헐렁한 맨투맨, 벙거지, 안경, 빈티지 스카프, 맨얼굴. 일케 입고 다니니 몽마르트 팔찌 강매인들 빼고는 아무 위협도 못 느꼈습니다😅

    • @uiop2520
      @uiop2520 Год назад

      팔찌 강매인들 만나면 어떻게 빠져나가야하나요😭

    • @cottonk381
      @cottonk381 Год назад +3

      @@uiop2520 투명인간 취급이 최고에요. 무조건 달라붙어서 자기 맘대로 팔 붙들고 팔찌 착용하게 하려고 할텐데 그냥 완강하게 팔 뿌리치고 앞만 보고 빠른 걸음으로 가면서 무시하는게 베스트였어용

  • @jiwogaryo12
    @jiwogaryo12 Год назад +7

    에코백도 털려요..전 장바구니 넣어놨는데 지갑인줄알고 털어갔더라구요 . 지갑은 힙쌕에 넣어놔서 안전했구요 ㅋㄴ

  • @user-mr8uq5ku1m
    @user-mr8uq5ku1m Год назад +5

    누구나 당하기 전까지는 한 번도 당한 적 없다.

  • @gcdlk
    @gcdlk Год назад +25

    독일 반년 살면서 이곳저곳 여행다니고 한 번도 안털려봤는디유 일단 찐 관광지 갈때는 힙색만 앞으로 매고 다녔어요 .혼자 여행할 때도 배낭 하나 큰 거매고 거지같은 표정과 땀 범벅인 몰골로다니니까 아무도 손 댈 생각 안하더라고여 ^^! 폰은 가방에 넣거나 손에 들고 있었어요 막 그렇게 조심해서 다니진 않았는데 아무도 안건드리두만유

  • @user-om6zz5lm8n
    @user-om6zz5lm8n Год назад +5

    그냥 검정봉다리 들고 다님 ㅋㅋㅋ

  • @kwangtaekim5662
    @kwangtaekim5662 Год назад +8

    ㅋㅋㅋ 이게 웃긴게 저도 유학생때 머 평상복에 누가봐도 여기 사는 것처럼 하고 다니면 소매치기 절대 안옴 그런데 누가봐도 여행객처럼 하고 온 사람은 인종 국가 불문하고 다 털림 제가 본 특징은 두리번 거리고 확실히 짐이 좀 많으면 호구로 보는듯 . 여행팁 절대 길에서 지도 확인 안함 핸드폰 안꺼내고 커피나 식당 갔을때 미리 갈 곳 동서남북으로 방향과 주변에 뭐 있는지 미리 외워두고 사람들 따라 감 절대 머뭇거리거나 두리번 거리지 않음 누가 다가와서 그대로 노땡큐 또는 무시하며 그냥 지나감

  • @yyllkk1433
    @yyllkk1433 Год назад +3

    눈이 희번덕하게 하고 경계하니
    무서워서 도망가게 만드는 게 꿀팁 같아요
    설명하는 모습 개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