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하는 이런저런 얘기 해주는거 들으니까, 친구랑 같이 밥먹으면서 수다피는 것 같은 힐링이 있네요. 종종 킹받기도 하지만ㅎㅎ 언제나 침투부 보면서 웃고, 힐링되고, 위로도 받고, 힘도 많이 얻어갑니다. 그래서 모쪼록 침착맨님도 (쏘맘님이랑 쏘영이도)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하고 문득문득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달리기만하는게 아니라 쉬기도 하면서 오래오래 길게 봅시다.
멋있는 게 자기가 지치면 지치는 걸 알고 자기가 뭘 좋아하는 줄 알고 어떻게 쉬어야하는지 아시네요 바쁘게 살면서도 자기 상황 객관적으로 바라보시고.. 생각보다 자기를 몰라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남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 많은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이 남생각해서 행동한다고 생각하는게 실은 꽤 이기적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침착맨은 자기를 제일 위하기 때문에 오히려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이 힘들지 않을듯 앞가림 너무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아무 걱정도 안되고 그냥 맘 편히 하고픈 거 하고 재밌게 살았음 좋겠어요
예전에 패는남매 댓글들 대부분이 어머니아버지가 정말 마음이 넓으신 거 같다고 화 한 번 안 내신 거 대단하다고 하셨는데 어쩌면 지금 침착맨님이 쏘영이에게 이해심 있게 대해주시는 것과 비슷한 맥락 아닐까요? 쏘영이가 패는남매..에피소드처럼 이것저것 부신다는 게 아니라 자식이어도 본인 삶의 영역을 존중해주시는 것 같아요
빈폴 광고로 시작되는 먹방 참 감사하다~ 맨날 뭐 생각없이 그냥 하는거다 말은 해도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진다 내가 지금 어떻고 어떻게 해야 좋은 방향으로 풀 수 있는지도 잘 알고 있음 2:51 수돗가 구타 사건 3:15 울었어! 4:40 폐급 연애 5:44 아니다... 6:04 내가 더 이상해... 7:04 일중독 7:32 뭐 때문에 살지? 9:52 좀 외롭겠더라고요
본인이 일 때문에 가족을 못챙긴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마음을 쓰고있다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오늘 제가 감사했던건 쏘영이가 본인과 같은 모습(성격)들이 보일때 더 많이 이해하게 된다고 그런 모습을 보고 반성하고 가게 되네요 저는 오히려 그럴때 더 조바심내게 되고 그랬거든요~ 저는 딸이랑 시간은 많이 보내려고 하는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걸 느끼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저랑 나이도 같으시고 딸하나에 딸나이도 같아서 더 오늘 이야기가 몰입됐던것같네요 삶에 대한 내적 갈등이 있으신것 같은데 저도 얼마전에 한번 크게 후두려 맞았었는데 이 또한 잘 지나가시리라 생각합니다! 두서 없이 글을 썼는데 친구 같은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일 하시는 중간 중간 휴식 꼭 잘 주시길 바랍니다! 잠깐 쉰다고 큰일 안납니다. 화이팅!
병건이 형이 항상 말했죠? 형은 그냥 운이 좋은 사람일 뿐이라고. 그런데 시청자들 대부분이 말하잖아요? 그건 운이 아니라 형의 능력중 하나라고, 세상의 파도에서 가장 신나게 파도탈 줄 아는 사람이었던 거에요. 쏘영이가 형을 많이 닮은 것은 그만큼 쏘영이도 커갈 수록 이 망망대해를 멋들어지게 서핑하며 다닐 능력이 있는 것일 거에요. 형은 예전 이말년 시리즈 연재 말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내가 잘 하고있나? 내가 이걸 왜 하고있나? 고민고민 하면서 해결해나가시는 중입니다. 그저 쳐박힘의 기간이 의미없는 방구석 박힘의 시간이 아니라 전체 서핑 과정에서 숨고르는 타이밍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자주 쉬세요. 자주 일탈하시고(형님 기준의) 자주 고민하세요. 그 모든 게 많은 사람의 즐거움이 될 것이고 형의 멋들어지는 퍼포먼스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함 합리화라고 했지만 내 스스로 컨디션? 정신적으로 안정되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주는게 정말정말 중요함 이걸 정기적으로 해주는 사람과 안해주는사람의 차이는 극명함 왜 극명한진 모름 암튼 많이다름 사람과 사람사이 스트레스가 자신도 모르게 쌓이는 경우가 많은데(가족포함) 저런 시간을 가져줌으로써 좀더 부드럽고 유연한 인생을 즐길수있음 라는 개소리를 해봅니다.
진짜 너무 공감돼.. 나도 일에 치이면서 자꾸 공허해지고 사는 이유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급연차를 내고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쉬는데 그게 그렇게 힐링일 수가 없음.. 동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침착맨처럼 우선 나부터 살아야지란 합리화가 들어감.. 나는 그게 배우자가 없어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있는 사람도 이렇다는걸 들으니 더 절망적이구나..
제가 방장이랑 비슷한 구석이 많아서 방장을 좋아하게 된건지 아님 몇년동안 보다보니 방장한테 절여져서 비슷해진건지 잘 모르겠지만 배도라지 불침번토크나 오늘 영상처럼 이렇게 진솔한 얘기 가끔 해주실때 공감 많이 되고 위로받아요. 본인 기준이 높으신거 잘 알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푹쉬는 시간도 방장같은 사람한텐 꼭 필요하더라구요. 안테나가 예민하게 서있는 사람들은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가 많다보니 피로가 그만큼 빨리 쌓이는 것 같아요. 방장이 행복해할때 왠지 모르게 제가 기운을 많이 얻어가서 마음속으로 항상 감사해하고 응원하고 있씁니당.
아조씨 저는 아조씨처럼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 못해서 진심이 전해질런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유튜브 잘보고있고 마음 한구석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유튜버셔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도 행복할거에요! 영상으로나마 제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침맨 보면서 개청자들이 많이 힐링되었던 것처럼 침맨도 많이 힐링이 되었던, 아니면 앞으로 더 많이 힐링이 될 무언가를 하나 둘 찾아서 해보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그냥 아무렇게나 편하게 2박은 너무 좋은 선택. 인지하고 어떻게 할지 방안 대책을 알고 실현하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계시네요. 자세한건 다 알 수야 없지만 좋은 어른이라고 생각되어요. 다들 침맨을 보며 나도 그런데 공감되네 싶은 분들이 역시나 많네 ㅎㅎ지극히 정상
문득보면서 리프레시되는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갖는것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이렇게 또 침며들며 매사 해야할것들로만 계획만 쌓아놓고 잘 따라가지 못해 서터레스 받고 살곤 했는데. 그게 때론 오히려 내 삶의 목적성을 잃어가는 우울감이 더 커졌던 듯해요. 차라리 리프레시를 위해 목적을 가지고 귀찮지만 더 열심히 살아볼까봐요. 고마워요 침맨!
이해심 있는거 너무 좋은데요ㅎㅎ 주변 얘기 들어보면 자식이랑 같은 성격이여도 서로 이해심 없는 부모-자식들 많아요ㅎㅎㅎ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이 드는거 자체가 괴로우시다면 하루에 5분, 10분, 15분 이렇게 쪼금씩 늘려서 인터벌 달리기해보세요ㅋㅋㅋㅋ ㄹㅇ 아니면 헬스ㅋㅋ 무거운거 들면 힘들어서 아무 생각도 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한달 적응되면 이게 좋아져서 스트레스받을때마다 운동하러 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듭니다 ㅋㅋ... 확실히 체력이 올라가면 기운도, 기분도 좋아져서 그런지 좋은 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구요
좋은아버지, 좋은남편에대해 고민하시고 하신다는것 자체가 이미 좋은가족구성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가족은 없는것같아요 그냥 가족구성원들이 본인들 잘챙기고 또 서로 챙기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가 화목한가정이라고 생각해요. 일만큼이나 리프레시도 중요한데 잘 리프레시 하고 오시길,,,
![[무한도전] 극딜러 VS 극딜러 | 무한도전⏱오분순삭 MBC090314방송](http://i.ytimg.com/vi/A_B9P3c59Fs/mqdefault.jpg)
평소에 낄낄대면서 킹받는 방장만 보다가, 이번은 인간 이병건을 이야기해준 영상으로 느껴져서 좋다...
좋다...를 감사하다 로 바꿔주실래요?
@@eunchanyoon7050 감사민수에게 감사하다
거니의 삶...
호들갑 좀 떨지마
@@Close_To_Me 호들갑 떨지말라고 호들갑 좀 떨지마
목요일에 침착맨 감사하다..
제일 피곤한 날
목착맨 감사하다
엇 그레네,,,
우마이….ㅠㅠ
침공 어찌 "목"에도 오셨소...
진짜 방장 심신 잘 챙기십쇼 내 우울증 날려쥬는 유일한 스트리머인데 잃을 수 없어 제발 멍때려줘
매번 놀라는 관찰력이나 빠른 상황 판단 상대방 기분을 캐치하는 것 모두 예민한 레이더망 덕분이라 보기에 침착맨님의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조금 지쳐보이는데 힘내요
이렇게 생각하는 이런저런 얘기 해주는거 들으니까, 친구랑 같이 밥먹으면서 수다피는 것 같은 힐링이 있네요.
종종 킹받기도 하지만ㅎㅎ 언제나 침투부 보면서 웃고, 힐링되고, 위로도 받고, 힘도 많이 얻어갑니다. 그래서 모쪼록 침착맨님도 (쏘맘님이랑 쏘영이도)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하고 문득문득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달리기만하는게 아니라 쉬기도 하면서 오래오래 길게 봅시다.
10:20 개인 프라이버시야, 하고 말해주는 거 멋지다
너무 좋다.. 딸얘기 자연스럽게 고민 털어놓고 예는 안들어주고(진짜 좋음) 충분히 좋은아빠다
본인의 특성이 뭔지 알고, 그에 따른 단점이 뭔지 알고 있고, 그 단점으로 생기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참된 사람이다 이말이야
이거 새삼 맞네 사람이 단점이 없을순 없으니
침.. 가족챙기고 방송 챙기고 주변사람 챙기는거에 되게 잘해야된다는 의무에 대한부담감이 있는거 같다ㅠ
너무 지쳐보이는데 좀 쉬었으면 ㅠㅠㅠ
오히려 일때문에 가족을 못챙긴다는 생각이 있는듯...
가장의 무게...ㅠㅠ
보통의 중년 남성들이 그렇죠
쉴 수 있게 도네하세영ㅎ..
@@두부두부-l7x 상업유튜버는 도네에도 쉬지않는다구!
멋있는 게 자기가 지치면 지치는 걸 알고 자기가 뭘 좋아하는 줄 알고 어떻게 쉬어야하는지 아시네요 바쁘게 살면서도 자기 상황 객관적으로 바라보시고.. 생각보다 자기를 몰라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남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 많은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이 남생각해서 행동한다고 생각하는게 실은 꽤 이기적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침착맨은 자기를 제일 위하기 때문에 오히려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이 힘들지 않을듯 앞가림 너무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아무 걱정도 안되고 그냥 맘 편히 하고픈 거 하고 재밌게 살았음 좋겠어요
와 말씀이 고우세요
가장 이기적(남한테 피해안주는 선에서 자신을 우선시)인 것이 가장 이타적인것이다 이말이야
나를 알아야 남에게 스트레스를 덜준다 극 공감합니다
그런걸 갖춘 사람이라서 성공했다고 생각함
@@leeseun130 그건 이기적인게 아니라 개인주의적인거 아냐?
몇개월마다 한번씩 번아웃이 가까워진 침방장 모습을 볼때마다 이러다 갑자기 훌쩍 떠나버리는 게 아닐까 걱정도 된다
저도 같은 생각했네요. 중간중간 리프레시 잘하셨음 좋겠다능 ㅠ 그런데 사실 저만해도 쉬고싶긴한데 내가 뭘해야 편안할까 잘 모르겠더라구요.
병건이 하고 싶은거 다해~ 하면 멋쩍어하면서 더 못받아들일듯... 걍 비판이든 억까든 먹을거 다 먹고 빨리 번아웃 와서 휴식할만큼 하고 돌아오는 것도 방법일지도??
밥 뭐 보면서 먹지 걱정했는데 업로드 해준 침수자 칭찬해~
과거로 간 시청자들의 원펀이라는 장난섞인 말들이 있지만...
이유 없이 맞은 어린 날의 병건이가 놀래고 속상했을게 저도 속상하네여 ㅜ
오래오래 볼수있으면 좋겠다 심신 잘챙겨오
예전에 패는남매 댓글들 대부분이 어머니아버지가 정말 마음이 넓으신 거 같다고 화 한 번 안 내신 거 대단하다고 하셨는데 어쩌면 지금 침착맨님이 쏘영이에게 이해심 있게 대해주시는 것과 비슷한 맥락 아닐까요?
쏘영이가 패는남매..에피소드처럼 이것저것 부신다는 게 아니라 자식이어도 본인 삶의 영역을 존중해주시는 것 같아요
사람 맘 아프게 분위기 잔잔하네...
요즘 들어 부쩍 침착맨님 영상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 채널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훈훈함이 참 좋더라구요. 침착맨님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속도는 상관없이 그저 편안한 길로 잘 딛어가셨으면 해요.
진지한 얘기해주는 방장도 참 좋다
건강하세요 오래 살아야해요 오래 보여주세요 머든지
늘 밥먹는 타이밍에 올라와서 같이 먹는 기분이라 좋음ㅎㅎ
좋은건아님 알고리즘에 세뇌당한거죠
태완씨가 노린거임 ㅋㅋㅋ
일 때문에 가족이 소외된다는 그걸 아는것만으로도 좋은 아빠다
꼭 제주도 그런데 안가도..
하루는 늦잠 푹 자고
어느날은 가족이랑 맛난거먹고
노을지는것도 한번보고
동네산책하며 귀뚜라미 소리도 듣고
그런 일상에서 조금씩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며 롱런하시길..
아프지말고 오래있어줘요
개같이 힘든 하루에 침투부 보면서 깔깔 댈 수 있기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우울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왜 이렇게 더 우울해지는지 모르겠네 뭔가 섬세한 감성을 가진 사람들은 결국 어느지점에서는 다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 같기도
저랑 같으신 분이 계시군요 이번 영상보면서 다른 영상보다 느끼는 포인트들이 달랐습니다
같이 힘내봅시다!
와 기대 없었던 목요일, 너무 행복하다
당신덕분에 많이 힘 얻었어 당신도 힘내라 침착맨
잼민이 같다가도 참 어른스럽고 속 깊은 면이 있음 매력적인 사람
침착맨님은 객관화를 명확히 잘 하시는게 장점인듯
침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백 몇만 유투바 엄청 일찐같고 특별한 것 같은데 의외로 나랑 비슷한 심심한 학창시절,, 가끔봐야 좋은 인간 부류,,전학 갔는데 누가 잘해줬던 거 이름 생각안나는데 고마운 거 공감돼 ~ 감사하다~~
침착맨이 좋은 게 좋다
침착맨이 편한 게 좋다
침착맨이 웃는 게 좋다
그것이 침청자다
니가 웃으면 나도 조아
역시 침투부의 근본은 이런 인간미 넘치는 토크다
같이 저녁 먹어주는 침착맨에게 고마워~
침착맨님은 너무 겸손 하신거 같아요 님 정도면 상위 0.001% 좋은 가장이자 아버지 입니다 일하는 시간 말곤 가족이랑 보내는 아버지 흔하지 않아요
오늘은 좀 쓸쓸한 이야기네
조금만 쉬엄쉬엄해서 오래해줘잉~
어린시절 갑자기 침맨을 때렸다는 동급생 이야기 듣고 마음이 아팠어요ㅜ
전 여자라 그런지 그렇게 때리는 애들은 없던거 같은데.. 남자애들은 폭력 썼던거 같긴함
애기침맨 그때 두렵고 놀랐을거 같음ㅜㅠ
내 평범하고도 무난한 학창시절과 비슷한 침맨.. 뭔가 친근해
고마워잉
저도 수돗가 얘기 나올 때마다 맘이 아파서 빨리 돌리기 해요 ㅠ 왜 아무 상관 없는 작은 애를 붙잡고 팼을까요 ㅠ
건조하게 속깊은 부분을 들여다본 기분이다...
빈폴 광고로 시작되는 먹방 참 감사하다~
맨날 뭐 생각없이 그냥 하는거다 말은 해도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진다
내가 지금 어떻고 어떻게 해야 좋은 방향으로 풀 수 있는지도 잘 알고 있음
2:51 수돗가 구타 사건
3:15 울었어!
4:40 폐급 연애
5:44 아니다...
6:04 내가 더 이상해...
7:04 일중독
7:32 뭐 때문에 살지?
9:52 좀 외롭겠더라고요
본인이 일 때문에 가족을 못챙긴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마음을 쓰고있다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오늘 제가 감사했던건 쏘영이가 본인과 같은 모습(성격)들이 보일때 더 많이 이해하게 된다고 그런 모습을 보고 반성하고 가게 되네요 저는 오히려 그럴때 더 조바심내게 되고 그랬거든요~ 저는 딸이랑 시간은 많이 보내려고 하는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걸 느끼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저랑 나이도 같으시고 딸하나에 딸나이도 같아서 더 오늘 이야기가 몰입됐던것같네요 삶에 대한 내적 갈등이 있으신것 같은데 저도 얼마전에 한번 크게 후두려 맞았었는데 이 또한 잘 지나가시리라 생각합니다! 두서 없이 글을 썼는데 친구 같은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일 하시는 중간 중간 휴식 꼭 잘 주시길 바랍니다! 잠깐 쉰다고 큰일 안납니다. 화이팅!
아조씨 그냥 푹쉬고 멍때리는 시간을 제대로 가지면 어떨까요? 병건 아조씨를 못보는 것보다 아조씨가 힘든거 보는게 더 맴아파요ㅜㅜ
너무 걱정하지말고 푹 쉬고 오셨으면,,
아조씨가 즐거워야 한국인들도 즐거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조켔당
목요일임에도 올라와준 침투부 감사하다
착맨,, 당장 쉬고와... 당장 뇌 비워... 당장 뇌 청소해,,, 당장 뇌 빨아,, 당장 멍때려,,당장 드러누워,, 당장 맛집가,, 당장 드르렁해,,,
병건이 형이 항상 말했죠? 형은 그냥 운이 좋은 사람일 뿐이라고. 그런데 시청자들 대부분이 말하잖아요? 그건 운이 아니라 형의 능력중 하나라고, 세상의 파도에서 가장 신나게 파도탈 줄 아는 사람이었던 거에요. 쏘영이가 형을 많이 닮은 것은 그만큼 쏘영이도 커갈 수록 이 망망대해를 멋들어지게 서핑하며 다닐 능력이 있는 것일 거에요.
형은 예전 이말년 시리즈 연재 말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내가 잘 하고있나? 내가 이걸 왜 하고있나? 고민고민 하면서 해결해나가시는 중입니다. 그저 쳐박힘의 기간이 의미없는 방구석 박힘의 시간이 아니라 전체 서핑 과정에서 숨고르는 타이밍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자주 쉬세요. 자주 일탈하시고(형님 기준의) 자주 고민하세요.
그 모든 게 많은 사람의 즐거움이 될 것이고 형의 멋들어지는 퍼포먼스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눈누난나-j5o 눈누난나 님도 사실 마찬가지일겁니다! 어찌어찌 여기까지 살아왔잖아요! 우리 모두 어찌저찌 저기 어딘가에 잘 닿을 겁니다! 파이팅!
@@yuk7081 하 이거 보고 진짜 부끄럽지만 방구석에서 펑펑 울었네요... 제가 진짜 필요했던 말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여러가지 이유로…. 아조씨도 힘내세요
진지한 매력도 있는 진착맨
무리하지 마세요. 우리는 기계가 아닙니다 365일 24시간 계속 가동시키면 기계도 고장나는데 인간이라고 멀쩡하겠습니까. 침착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영상이 매일 안 올라와도 봤던 영상 또 보면서 피식거리고 있으면 돼요.
빈말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우린 아저씨와 가족들이 그저 행복하길 바란 뿐이야요..그리고 '진지한 얘기 사람들이 싫어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 혹여라도 하지 말아요 아저씨 is 뭔들
다 떠나서 배려해주는 모습이 뭔가 서양가족 같네
프랑스 살다 보니까 느끼는건데 부부고 가족이라도 우선 개인을 먼저 존중해주는 편이라
우리 와이프가 좀 아픈데 아픈사람이 집에 있으면 정말 힘들어. 인생의 목적이 힐링이 되버리는데 하고싶은거 하고 즐기면서 살어.
어릴 때 남들이랑 다르면 확실히 외로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참 많다고 느낍니다. 그 사랑만큼 아프지 말아주세요. 건강해주세요. 당신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일지도..? 항상 고마워요
'나 쉬어야돼'의 지점을 잘 아는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푹 쉬고 오라구
다시 목요일 업로드에 익숙해지려고해.. 1일1착맨 못잃어..
목요일에도 올려주는 침투부,, 감사하다
2:55 수돗가 구타 사건
쉴때는 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시청자와 가족들도 침착맨님이 행복하고 편한 상태로 돌아오길 바랄테니까요 화이팅 영상 꿀잼!
저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함 합리화라고 했지만 내 스스로 컨디션? 정신적으로 안정되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주는게
정말정말 중요함 이걸 정기적으로 해주는 사람과 안해주는사람의 차이는 극명함 왜 극명한진 모름 암튼 많이다름
사람과 사람사이 스트레스가 자신도 모르게 쌓이는 경우가 많은데(가족포함)
저런 시간을 가져줌으로써 좀더 부드럽고 유연한 인생을 즐길수있음 라는 개소리를 해봅니다.
정말 좋아하는 스트리머.. 오래오래 건강합시다!!
와 멍때리기로 휴식때리기.. 킬링타임.. 시간죽이기.. 아무의미없이 대충 너무 과몰입도 너무 즐겁지도 너무졸리지도 않은 그거... 최고의 휴식
진짜 너무 공감돼..
나도 일에 치이면서 자꾸 공허해지고 사는 이유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급연차를 내고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쉬는데 그게 그렇게 힐링일 수가 없음..
동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침착맨처럼 우선 나부터 살아야지란 합리화가 들어감..
나는 그게 배우자가 없어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있는 사람도 이렇다는걸 들으니 더 절망적이구나..
이번 편은 뭔가 사뭇 다른 느낌인데 이건 이거대로 좋네용. 가끔 이런 얘기 나누는 것두 좋을듯
뭔가 친구랑 하는 얘기 같아서 묘하게 방장아닌 방장의 영상을 보는 기분... 오히려 좋아
4:40 선생님 첫사랑 얘기 해주세요
혼밥할때마다 보면 같이 식사하는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아요 볼때마다 공감되는것도 많은거같고.. 이런 토크도 좋은거같아요 침착맨 짱짱맨🫶🏻
감사합니다.
제가 방장이랑 비슷한 구석이 많아서 방장을 좋아하게 된건지
아님 몇년동안 보다보니 방장한테 절여져서 비슷해진건지 잘 모르겠지만
배도라지 불침번토크나 오늘 영상처럼 이렇게 진솔한 얘기 가끔 해주실때 공감 많이 되고 위로받아요.
본인 기준이 높으신거 잘 알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푹쉬는 시간도 방장같은 사람한텐 꼭 필요하더라구요.
안테나가 예민하게 서있는 사람들은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가 많다보니 피로가 그만큼 빨리 쌓이는 것 같아요.
방장이 행복해할때 왠지 모르게 제가 기운을 많이 얻어가서 마음속으로 항상 감사해하고 응원하고 있씁니당.
감사합니다 부분 지우고 쓰시면 될텐뎅 이렇게 클릭하게하고 보는게 더 진정성이 느껴져서 감사하다
아조씨 저는 아조씨처럼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 못해서 진심이 전해질런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유튜브 잘보고있고 마음 한구석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유튜버셔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도 행복할거에요! 영상으로나마 제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침맨 보면서 개청자들이 많이 힐링되었던 것처럼 침맨도 많이 힐링이 되었던, 아니면 앞으로 더 많이 힐링이 될 무언가를 하나 둘 찾아서 해보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그냥 아무렇게나 편하게 2박은 너무 좋은 선택. 인지하고 어떻게 할지 방안 대책을 알고 실현하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계시네요.
자세한건 다 알 수야 없지만 좋은 어른이라고 생각되어요. 다들 침맨을 보며 나도 그런데 공감되네 싶은 분들이 역시나 많네 ㅎㅎ지극히 정상
요즘 딱 번아웃 오기 직전에 한창 막 달리는 시즌 같아보이네요 일을 빽빽하게 잡아야 한단 강박+그로 인한 리스크 (침착맨님의 경우엔 가족과의 시간) 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지네요...ㅠㅠ 잘 쉬세요 🥹🥹
오래전부터 재밌게 봐왔는데 요즘 빡빡한 스케쥴에 건강을 해칠까 염려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오랫동안 침투부 해주세요!
솔직히 한 한달 쉬어도 영상 개많아서 돌려보면서 기다릴 수 있음
ㅇㅈ
그게 현실이 됨
@@유진리-h7s ㄹㅇㅋㅋ
출산율이 줄어드는 이유에 침착맨님의 둘째 안 가지는 이유와 겹치는 부분이 많을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강날편 얘기 나와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강날라디오를 아직도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꼭!@ 라디오컨텐츠가 또 생겻음 조켔슴니다
베텐생녹방도 두번씩 봐버렷잖슴
넘 위로가 돼요! 내가 외로운 줄은 모르고 있었는데.. 방장 말 들으니까 나도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달라서 외로운 거구나 또 알게 되네오 (mbti도 방장이랑 같은 intj...) 힐링 선물해줘서 감땸댜
침착맨님!!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들이 좋은 말들로 이미 가득해서 전 할 이야기가 더 없네요ㅎㅎ 저도 요즘 힘든데 침착맨님이 같이 있는것만으로 항상 든든해지네요. 함께있는것만으로 좋은 사람 저도 그런 사람이 될께요 서로 화이팅해요
입바른 소리조차 불가능하게 하는 김희민 그는 대체
문득보면서 리프레시되는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갖는것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이렇게 또 침며들며 매사 해야할것들로만 계획만 쌓아놓고
잘 따라가지 못해 서터레스 받고 살곤 했는데. 그게 때론 오히려 내 삶의 목적성을 잃어가는 우울감이 더 커졌던 듯해요.
차라리 리프레시를 위해 목적을 가지고 귀찮지만 더 열심히 살아볼까봐요. 고마워요 침맨!
5:33 그러이까 이제 나영 씨가 보살이지
부터 나오는 쭈양말 벗거지기 너모조코ㅋㅋㅋㅋ
밥먹으면서 볼 수 있는 침투부 감사하다~
이해심 있는거 너무 좋은데요ㅎㅎ 주변 얘기 들어보면 자식이랑 같은 성격이여도 서로 이해심 없는 부모-자식들 많아요ㅎㅎㅎ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이 드는거 자체가 괴로우시다면 하루에 5분, 10분, 15분 이렇게 쪼금씩 늘려서 인터벌 달리기해보세요ㅋㅋㅋㅋ ㄹㅇ 아니면 헬스ㅋㅋ 무거운거 들면 힘들어서 아무 생각도 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한달 적응되면 이게 좋아져서 스트레스받을때마다 운동하러 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듭니다 ㅋㅋ... 확실히 체력이 올라가면 기운도, 기분도 좋아져서 그런지 좋은 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구요
8:05 가족을 잠깐 잠깐 본다는 가정 자체가 틀려먹은거 아닌가요? 😂
개청자걱정시키지말고 멍때리고 개운하게 돌아오십셔!
요즘이야기 넘 좋다❤️🔥
3:15 귀여운 운착맨
저녁식사와 함께하는 침투브,, 심지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순수덮밥이랑,, 저기 오돌뼈진짜 맛있어요 최고다 침투브
4:11 예전엔 중학교는 커녕 고등학교때 연예도 날라리들이나 하는거 였슴. 일반학생들은 다 당연히 대학교 가야 하는걸로 알고 살던 시절.
제 일상의 위로가 되는 침착맨님의 행복을 제 행복만큼 빌어봅니다
힘내봐요 한국인들!!
침............ 힘들면 쉬어요..,
그래야 오래보지 침튜브
침튜브 가늘고 오래가자
일 중독자...
물들어올때 노젓는 것처럼 노를 열심히 저으셧는데 물이 너무 많이 들어와보니 멈출 수 없이 과로 하고 잇지않나 싶기도 해요. 한번씩 쉬어가면서 방송해도 유지 될 레벨이라고 생각되서 충분히 재충전 해가면서 과로를 예방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화링
라이브나 풀버전은 안봐서 편집의 힘인지 모르겠지만
방장 말 참 편안하게 잘 하네요
무말랭이가 저렇게까지 싫을건가 ㅋㅋㅋㅋ 표정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추천 영상으로 훈훈함을 웃음으로 마무리짓는 화룡점정
부모가 바빠서 잘 챙겨주지 못한 상황일수록 오히려 외동이 아닌 형제자매가 있는게 훨씬 나은거 같음
업로드 안 돼도 삼국지 재탕하고 왕의 삶 재탕하고 하면서 무한으로 즐길 수 있으니 쉬고 싶으실 땐 푹 쉬고 맘 편히 가족과 시간도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아버지, 좋은남편에대해 고민하시고 하신다는것 자체가 이미 좋은가족구성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가족은 없는것같아요 그냥 가족구성원들이 본인들 잘챙기고 또 서로 챙기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가 화목한가정이라고 생각해요. 일만큼이나 리프레시도 중요한데 잘 리프레시 하고 오시길,,,
영상 드문드문 올려도 되니까 쏘영이랑 나영님 아내분이랑 가족들과 시간도 더 보내고 침착맨님도 쉬시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제주도 한달 살기 너무 좋은 거 같은데..ㅠㅠ 착맨씨 조금더 부지런하게 계획 짜고 제주도 가서 푹 쉬어요!! 쉼이 많이 필요해보여요
난 이런 주제없는 수다영상이 좋더라
쏘맘 ask맨을 성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빛
이병건의 삶, 침착맨의 인생을 듣고 보는 이 시간이 참 즐겁고 재밌읍니다. 항상 고맙읍니다 방장님.
너무 부담가지지않고 편안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시청자들에 대한 의리가 넘치셔서 그런지 훌쩍 떠나버릴까 걱정은 안 되는 듯 이번에도 그렇고 번아웃 오기 직전에 알아서 딱딱 쉬어줄 줄 아시는 분 같음👍🏻👍🏻
인간은 다 그래요
의지로서 암흑에 빛을 주는 것일 뿐..
인간은 원래 고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