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문제를 겪고 증명하는것과 제조사가 확인하고 보상하는건 어디에서나 기본적인 원칙임. 급발진에 의한 문제도 원칙에 따르면 마찬가지일수 밖에요. 다만 소비자에게 치명적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는게 급발진인데, 빼박 증거가될 엔진과 차량이 온전히 보전되지 않기 때문에 진짜증거를 찾아낼수가 없게되기 때문이죠. 그러니 마지막 센서기록 저장만 가지고 추리하는 불리한 입장에 처합니다. 급발진후 엔진에서 확실한 증거를 찾아낸 나의 경우에는 극적으로 사고를 면하여 피해본게 하나도 없다보니 소송하거나 제조사를 굴복시킬일도 없게 되고요. 소송까지 가게되는건 모두 다치거나 사망하고 엔진과 장치들은 원인을 고스란히 재현하지 못하니 진짜증거는 도저히 보야줄수 없게 되지요. 이런 소비자의 한계를 감안해서, 급발진에 대해서는 좀더 예외적인 법을 만들어 적용하면 좋겠읍니다.
3:13 중요한 예방 팁인것 같습니다. 핸드폰 컴퓨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부팅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요즘 차량은 예전과 다르게 많은부분 전자식으로 제어 되고있어서 시동을 걸고 10-20초 정도 기다려주는 것 만으로도 기계적 결함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cr9wi9vd8i 그냥 시동 끄는게 최선입니다. 내가 가속 페달 기동 안했는데도 알피엠 오르면 그냥 시동 끄세요. 전 NF소나타 트랭이 08년식을 14년정도 운행했는데 2018~2020년 정도 쯤인가? 무슨 전자관련 부품 리콜 받고 난 후부터는 급발진 증상 사라졌구요. 겨울에 급발진 2번 여름에 우천시 많이 고인물을 지나갔다가 경험했습니다.
🔺급발진시 대처🔺 1. 기어를 N으로 바꿈 2. 젖먹던힘까지 브레이크 쎄게 누르면서 3. 빠르게 박거나 벽이나 가드레일에 부딪히면서 속도 낮추기 🚨속도가 붙기 전 빠르게 박아서 멈추는것이 중요 🚨전원을 끄면 핸들조작이 어려우므로 더 위험할 수 있음 ------------------------- 🔸급발진 예방법🔸 ☑️ 2단계로 나누어 시동걸기 1. 차에 타서 브레이크 밟지않고 시동버튼 한 번 누르기(누르면 key on상태) 2. 그리고 난 다음 브레이크 밟고 시동걸기 ☑️ 시동걸고 바로 출발하지 않기 2분간 예열하며 RPM이 1,000대로 내려온 이후 출발하는것이 안전함 🚨예열했는데도 RPM이 떨어지지않고 올라간다면, 급발진 전조증상이므로 절대 운행하지말 것 시청역 사고 보고 왔습니다 ..ㅠㅠ 영상 보면서 정리해서 주변사람들한테 공유할게요 감사합니다!!
@@ravi-nu5mf 시청역 운전자 나이가 68이에요. 그리고 뉴스에 나오는 급발진 전부가 인지능력 떨어지는 나이의 운전자들이고요. 그 사람들 전부 엑셀밟고 브레이크 밟았다고 착각하는거에요. 이게 팩트입니다. 늙어서 페달 잘못밟은 것도 모르고 급발진 주장하는거는 전세계 공통이라 유엔에서도 페달 오조작 방지 기술 개발하라고 규제조항 채택했고, 옆나라 일본에서도 25년부터 6월부터 이 기술을 차에 탑재해야하며, 한국에서도 관련 기술 현재 개발중입니다.
급발진 대처를 왜 알아야 한다고 따질거면 심폐소생술 배울 필요도 없지 심패소생하기 전에 구급차 도착할 방법을 정부가 마련해야 할테니? 게다가 비행기는 추락위험이 0%되기전엔 이륙도 하지 말아야하고 모든 교통수단은 사고 위험이 있으니 사용을 말아야함. 다만 지금처럼 급발진 자체를 인정안하고 무조건 운전자 과실로 치부하는 작태는 없어져야하고 급발진 방지를 위한 장치를 제도화 해야함.
오 ;ㅁ;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하시네요. 저도 여기저기 많이 보면서 정리된 생각이.. 일단 브레이크를 도가니 부서지도록 밟는거고(이건 본능적으로 나오는거니 1번) 두번째가 기어 중립 세번째가 시동 끄기 인데.. 시동이 안꺼지는 요즘 차들은 뭐 답이 없죠. 그냥 갖다 박아서 세워야 합니다. 브레이크는.. 재밌게도 급발진시에 대부분 '브레이크가 안밟힌다, 딱딱하다'라는 증언들이 많이 나옵니다. 브레이크 배력장치가 작동을 안하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거죠. 그런데 배력장치 없어도 브레이크는 동작합니다. 동작 안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거지.. 동작합니다. 그러니 도가니가 박살나도록 내 몸이 살짝 떠서 등이 시트에 붙어 있을 정도로 강하게 밟아줘야 합니다. 브레이크는 엔진을 이깁니다. 이미지 트레이닝 꼭 해보시고 브레이크를 최대한 깊게 밟는거 직접 해보세요. 마인드셋 해두는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전실력이 좋다고 요리조리 피하면 가속만 심하게 될 뿐입니다. 진짜 급발진이라면 무조건 갖다 박아야합니다. 아무데나 갖다 박는게 아니라 차가 갖다 박아도 다른 사람의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들을 박을 생각을 해야죠. 본능적으로 피하게 되는데 무조건 갖다 박아야합니다. 침착하게 갖다 박을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 전에 기어 중립이 되면.. 서겠지만.. 기어중립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중요한 얘기해주셨는데.. 차 시동 끌 때 켤 때 여유있게.. 파킹모드에 걸어둬야 합니다. D에 놓고 급하게 시동걸거나 하다가 사고 나는 겁니다. 차에 타고 브레이크 밟아서 acc 상태에 들어가면 내 차 상태를 계기판에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무신경하게 넘어가지 마시고 한번 살펴보세요. 브레이크 등이 들어왔는지, 파킹 브레이크가 걸려있는지 풀려있는지 등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시동이 안걸려 있으니 다른 등이 들어올 순 있지만.. 중요한건 브레이크와 파킹 브레이크는 잡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시동 걸면 빠르면 10초 늦어도 30초 안에 엔진오일이 순환을 완료합니다. 그래도 rpm이 바로 떨어지진 않기 때문에 1분정도 기다려줘야 합니다. 그래야 rpm이 떨어져서 1000rpm 전후가 되면서 서행하기 시작하면 딱 적당합니다. 여름에는 이 시간이 조금 짧아질수도 있고, 겨울에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엔진을 시동 직후에 혹사 시키면 진짜로 엔진 오래 못쓴다는 겁니다. rpm 1000전후 상태에서 출발하기 시작하면 딱 적당하고 엔진 온도가 중간쯤으로 적당히 맞춰지게 되는데.. 그 전까지는 1000~2000rpm으로 운행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3000까지는 써도 무난합니다. 고속도로가 아닌이상 3000이상 쓸 일은 없을 겁니다 ㄱ- 악셀을 강하게 밟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너무 저 rpm만 쓰는것도 안좋긴 하지만.. 시동 끌때는 정차 한 후에 기어 중립으로 놓고 파킹 브레이크를 잡고 기어를 P로 놓은 다음에 시동을 끄면 베스트 입니다. 시동 걸기전에 기어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진짜 급발진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휴먼에러를 최소화 시키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숙지하시면 그럴 일은 잘 없습니다. 아 그리고 차 정비 자주해주세요. 엄청난걸 하라는게 아니라 메뉴얼 대로만 점검해도 엔진이 급발진 날 일은 잘 없습니다. 전자적 이슈에 의해서 발생할수도 있지만, 정비가 안되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자적으로 잘못된 신호에 의해서 엔진이 풀로 전개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계적인 이슈로 그런 것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정도 정리해서 숙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숙지해서 혹시 발생하면 피해를 최소화 하고 평소에 예방했으면 합니다.
급발진 대처방법 1. 기어를 중립(N) 으로 옮긴다 (* 평소에 D->N 으로 바꾸는 연습 한번 해보기) 2. 브레이크를 힘껏 밟는다. 브레이크가 딱딱하게 굳어있다면 부셔버린다는 생각으로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밟는다 급발진 예방법 1. 시동을 나눠서 걸기 : 시동버튼 한번 걸어서 key on 상태 -> 브레이크 누르고 시동버튼 눌러서 시동걸기 2. 시동걸고 바로 출발하지 않기 : RPM 이 1000대로 내려오면 출발하기 (RPM이 떨어지지않고 올라간다면 급발진 전조증상으로 절대 운행을 하면 안됨)
ecu 습기 때문임은 이미 밝혀졌습니다 평소 차실내를 건조시키는 것을 습관화하셔야 합니다 특히 에어컨 작동후 건조필수 입니다 도난 위험 없는 경우에 창을 주기적으로 조금 열어 두시면 좋습니다 장마철 이후 pc가 잘고장 나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먼지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죠 같은 이치 입니다 과거 캬브레터 차량은 급발진이 전혀 없습니다
급발진시 대비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여기저기 보다 보니까, 급발진이 컴퓨터, 프로그램, 센서, 액츄레이터, 스로틀바디 등 에러나 불량, 또는 단순 접촉불량등으로 얼마든지 생길수 있다던데, 우리나라 자동차회사만 그걸 예방할 시스템도 의무가 아니라고 적용하지도 않고, 책임도 안지려고 하네요. 법개정이 반드시 필요한데, 국개들 답답하네요.😢
*여러 차량 관련 유튜버들이 내놓고 있는 급발진 시 운전자 대처법의 결론 -> 급발진 시 바로 기어를 중립에 놓고 브레이크를 한번에 꾸욱 최대한 세게(여러번 나눠 밟지 않는 것이 중요!) 밟으며 차량이나 보행자를 피해 가드레일이나 벽쪽으로 정면이 아닌 비스듬하게 박아 속도를 줄여주며 멈추는 것. 차량이 급발진하면 엔진이 미쳐버려서 (제조사가 주장하는대로) EDR 자료에서 알 수 있듯 풀악셀 상태가 되기 때문에 1초, 1초가 굉장히 중요하고 브레이크만 나눠서 밟다가 금새 시속 170~190km에 도달하여 더 큰 참사로 이어질 수 있으니 무조건 급발진이다 싶으면 속도 더 붙기 전에 벽쪽으로 붙어 박아버려야 합니다.
ECU 전자제어 프로그램에 일시적 오류, 또는 점화시기 관련 엔진부품의 결함이 ECU에 영향을 줄때 급발진이 생깁니다. 내 경우가 후자인 엔진부품에 의한것이었고요. 엔진의 점화 전원만 차단 시켜도 미친 동력을 잠재울수 있으니 도움이 되겟네요. 하지만 급발진에 단단해진 브레이크는 복구되지 않을수 있네요. 고속에서 엔진이 정지 되지만 브레이크가 계속 않된다면 위험은 정차시 까지 존재 하게 됩니다. 그보다는, 급발진은 ECU의 이상 증상이니까 리셋버튼으로 가능 하다면, 리셋으로 복구가능 하다면 정상으로 돌아온 후 바로 브레이크도 살아날것이니 더 안전해질 방법일듯 합니다. 다만 리셋 누른후 복구까지 10초이내는 어려울테니 그 시간이면 죽을수도 있음. 그러니 리셋-> 점화전원 일시차단및 재부팅-> 프로그램 복구시 다시 전원 자동공급->정상적 ECU와 엔진-> 브레이크 정상화 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 가장 중요한것은 급발진에 거의 반드시 함께 나타나는 브레이크의 굳음현상 입니다. 나처럼 고속115에서 더 빨리 가려고 악셀을 밟는순간 생긴 경우에는 브레이크가 정상이어도 미친 회전력을 이겨내긴 힘들겟지만, 정차시 출발때나 저속에서 생기는 급발진에서는 브레이크만 정상으로 유지되어도 수많은 사고와 사망을 막아내는게 가능할 것입니다. 현재의 브레이크 시스템은 흡기관에 연결되어 있기에 급발진등 엔진의 이상현상에 반드시 제동력에 문제가 병행되는 치명적 한계가 있어요. 브레이크 시스템에 시정명령을 해서라도 반드시 개선시켜야만 합니다. 구조상.원리상.경험상 확실한 취악점이니 시정명령의 근거도 충분한 겁니다. ECU의 오류는 당장 막지 못해도 브레이크 시스템은 얼마든지 기술적으로 개선이 가능해요. 저속에서의 생존을 확보하고 고속에서의 가능성을 높이는 바른 길은 브레이크 시정입니다.
급발진 실제 경험자입니다 경사진 내리막길에 차가 양쪽으로 서 있었는데 후진으로 차가 미친듯이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상황에서 브레이크도 안 먹히고 양쪽에 차를 다 박으면서 흘러내려갈 상황이였습니다 기어바꿀 생각도 못하고 엑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았더니 평지까지 내려와서 차가 멈췄습니다
무조건 기어중립에 놓아야함. 엔진에서 바퀴로 동력을 전달하지 못하게 해야 차츰 속도가 줄어들고 브레이크를 잡으면 빠르게 줄어듦. 근데 문제는 요즘에는 기어까지 전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는 건데... 급발진의 경우 전장오류로 인해 엑셀을 밟지도 않았는데 밟은 것 처럼 인식해서 속도가 올라가는 경우임. 급발진이 될 정도로 전장에 문제가 생겼다는건 전장으로 기어를 변경하는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음. 전장 자체가 망가졌기 때문에 버튼식 사이드나 기어를 가진 차량의 경우 괜히 더 멀리가지말고 그냥... 어디 박아라. 그게 다른 사람한테 피해도 안끼치고 덜 다치는 길이다. 괜히 혼자 살아보겠다고 운전하다 횡단보도 건너는 보행자 치면 전과자되면서 인생 조지는거임. 물론 최근에는 자동차 결함을 의심했기에 무죄 판결이 나온 판례가 있긴 하지만... 자동차 결함 의심으로는 보험사에서도 보상금을 대납해주지 않는다. 한마디로 자비를 털어서 사망자 보상금을 줘야 한다는 뜻.
우와.. 예방법 시동2단계, 엔진가열 후 출발 다 우리 아빠가 저 처음 차 운전 배울 때 차에 부담도 안주고 나도 안전한 방법이라고 가르쳐 주신 거네요! 그때는 별 생각없이 그런가보다 하고 배운대로 했고 그게 현재까지도 습관이 되었는데.. 급발진도 사람들이 잘 모르고 많이 접하지못해본 정보였을때인데.. 아빠 덕분에 평소 예방하고 있었던 거네요.. 아빠 고마웅 ㅠㅠ
고속도로에서 115km/h의 고속주행중 조금만 더 속도 높이려고 악셀에 슬쩍 힘을 보탠순간, 급발진이 걸려서 계기판끝 한계속도 이상을 달린 경험자 입니다. 브레이크도 굳어버려 포기했었고,당장은 전방 추월회피에 한참 신경쓰느라 기어중립을 해내지 못했었어요. 그 와중에 한번의 단 몇초의 여유?에 기어봉을 더듬다가(전방의 긴박함에 시선을 돌리지 못하고) 걸린듯 바로 않되니 중립N이 위?아래? 헷갈리더군요. 찰나의 순간뿐..이내 전방추월을 성공하는게 더 절실하여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한 이후 해보지 못했어요. 그때의 기억때문에 이후에 고속주행중에 기어중립 연습을 가끔 한답니다. 차량 출발때와 정차시에 수 없이 했던 중립N..... 긴박한 상황에서는 해보지 않은것인지 한번 걸린후 의외로 방향이 헷갈리더군요. 급발진 걸리면 전방압박감과 브레이크 포기심리등으로 정말 여유시간이 없읍니다. 여기서 좋은, 꼭 필요한 기어중립 연습을 말하는군요. 한번이 아니라 고속주행중에도 전.후방 차량이 없을때, 시선을 돌리지 말고 신속하게 해보는 걸 가끔은 해 두길 바랍니다. 아무리 간단한 동작이지만 느낌을 가지지 못하면 실패 합니다. 강력 추천. 하지만 당시 N시도는 맞았지만 레버스위치를 덜누른것인지, 급발진 특수상태에서는 불가능한 것이었는지 알수없음. **추가 1 속도계 끝에서 질주하다가 전방 차량틈새가 너무 좁아지고 있어서 절망적 심리에 되도않은 악셀을 냅다 세게밟고 기적적으로 빠져나갔어요. 느낌은 이미 미친속도라서 그 순간은 아쉽게도? 추가가속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것. 그러나 회피성공후 악셀에서 힘을 뺀 순간 엔진이 정상으로 돌아 욌어요. 브레이크도 푹신하게 잘 듣게 되더군요. 발을 떼어도 혼자 미쳤던 엔진이 다시 세게 밟아서 전자제어가 정신을 차린것 인지도 모름.. 지금 이 순간 혹시 원치않는 초고속에서 절망에 계신분이 있다면 어차피 극한의 속도.. 놓았던 악셀을 힘껏 밟았다가 놓아보세요. 그런다고 더 위험해지진 않아요. 이미 절체절명 맞자나요.. 어쩌면 나 처럼, 모든분의 행운을 바랍니다. ** 추가2 1)급발진 전에 차량이 연비가 나빠지고 가속력이 떨어진다는 미세한? 느낌이 있어서 찝찝해서 카센타들에 정비를 여러번 해봤었지요. 그런데 모두 다 차량에 문제가 없다, 기분탓일 거라는 진단만 해 주었었어요. 2)급발진 후 그날 바로 정비공장에 시속 20km로 기어서 갔는데(문제시 바로 들이 박을 곳을 계속 찾으면서) 정비공장에서는 한참을 살펴도 문제가 없다고 했지요. 동승한 2명중 1명의 경험 설명을 보태고 반드시 찾아 달라고 간청 했더니 엔진을 여러 형태로가동 하며 전자제어 테스트를 한참 더 진행 하더니, 깜짝 놀라면서 심각하다, 검출된 그래프의 형태가 정상이 아니다, 형태는 급발진으로 바로 확정 지을순 없지만 변형의 형태가 다양한 경우 이므로 그중 또는 급발진으로 이어질 변화로도 갈수 있는 형태는 충분히 예측된다, 고객님이 경험한 급발진은 전자제어 이것 때문이고 전자제어에 영향을 주는 부품이 있는 겁니다. 라고 했어요. 그러더니 엔진을 뒤지다가 엔진 크랭크 축의 끝에 붙어있는 치차형 풀리(타이밍벨트 풀리에 해당)에 유격(회전시 치차 1.5개 수준의 흔들림)이 발견되어 분해해 보니 내경의 각진 부분이 마모 된걸 확인 했음. 크랭크 축 끝도 함께 마모됨. 정비사는 이것이 점화시기를 잘 맞추며 동작 될때도 있고 때로는 못맞추기도 하니 전자제어가 그럴때 마다 오류가 생기고 리셋?이 저절로 될수 밖에 없는일이 빈번 하여서 그중 언젠가는 급발진 수준의 오류로 가는것 이라 했음. 점검중에 그 불량 풀리가 흔들리지 않고 있으면 전자제어 또한 정상 처럼 보인다, 유격의 반대편에 고정 되어도 정상 처럼 보이니까 쉽게 원인을 못찾는 것이다. 장시간 테스트 하다가 겨우 발견 했고 이것만 바꾸고 고치면 급발진은 전혀 걱정 마시라 라고 했어요. 워낙 충격적 일이라 그때의 일을 정확히 기억 합니다. 딱 그것만 고치고 그후 그차를 8년이나 더 쌩쌩 타고 다녔지요. 중요한건 전자제어 입니다. 정비사와 책임자는 확실히 문제를 인정 했어요. 급발진들은 전자제어와 관련 부품의 문제 라고요. 그러나 사후 조사 해도 쉽게 알수 없다는 것. 정상처럼 나타나니까요. ** 추가3-- EDR기록에 전자제어 최종 상태도 기록 되게 하라 !! 상기의 경험으로 볼때, 다른 급발진 사고사례 에서는 차량 파손으로 엔진 가동-전자제어 테스트는 불가능 하지요. 나의 경우 처럼 엔진 가동 테스트를 해도 겨우 발견한 것이니까 파손이나 손상된차는 알길이 더욱 없지요. 그러나 내차를 조사 할때에는 분명 전자제어 검출 그래프로 알아 냈자나요. 그러니 실시간 데이터는 존재 한다는것이 확실 합니다. 급발진 사고의 판단때에는 원인은 모르고 결과로만 판단하는 EDR 최종기록만 쓰자나요. 대체 왜 전자제어 최종기록은 왜 하지 않나요? 실시간 데이터가 가능 하다는건 EDR기록 장치에 똑같이 데이터를 저장해 두면 되지 않나요? 그래야 마지막 순간에 전자제어의 변형이 존재 했는지를 알것 아닙니까? 그래야 급발진 주장의 판정에 기존EDR보다 강력하고 정확한 판단이 가능해 지는 겁니다. 혹시 차량 회사들이 불리하다고 판단해서 슬쩍 하지 않고 있다면 반드시 추가 시켜야 합니다.
@@DonBocksaki네. 1500cc오토로서 계기판끝선 220~?을 넘어 붙어버린 속도 225까지 극한으로 까지 올라가서 얼마후 저절로?(틈새추월의 모자름 긴박함에 가속페달을 세게 밟은 직후이기도 함 ECU에 자극을 다시 준것일수도) 엔진이 진정된 결과입니다. 굳어버려서 포기했던 브레이크도 그때 푹신해지고 제동이 먹히게 되었지요. 뒤에 타고있던 직장동료 2명도 함께 지옥의 문턱을 다녀왔지요.
@@jess4261 그렇지 않았어요. 내차는 사건직후에 제조사 정비공장에서 원인을 발견하고 수리까지 완벽히 해낸 드문 사례였고, 그차로 여러번 연습했으나 문제없이 이후 8년을 잘 타고 중고로 팔았죠. 115주행중 속도를 더 내려고 악셀에 힘을 보태는 순간 미쳐버려 계기판 끝(220)선을 넘어 붙어 230?을 달렸지요. 그 이후엔 80-140 의 속도에서도 시야 전방고정상태의 기어중립 연습을 일부러 여러번 했는데 할때 조금 울컥하는건 있음.문제는 없었음. 다만 변속기에 무리가 덜 가도록 하기위해 D로의 복귀동작을 빨리 하는 겁니다. 하지만 중립상태에서의 고속주행의 느낌(자연감속 수준,필요시 D로의 복귀,브레이크 제동수준)을 이해하려고 N을 유지해보는 경우도 있고요.
엔진식 차 급발진 땐 진공식 제동장치는 브레이크가 안 듣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엔진ㅇRPM이 일정속도 이상이면. 써지탱크 진공 압력이 떨어져. 제동이. 안되는겁니다. 대형 트럭 버스는. 배력식 제동시스템이라 엔진 속도와는 관계없이 제동이 되는겁니다. 핸들이 무거워져도. 연료 차단이 가장 빠를듯 하네요. 참고로 저는. 시동걸고 네비게이션이. GpS가 연결 되었습니다,, 라는 멘트가 나올때 출발 합니다. 안전운전 지킵시다. 전 영업용 차. 기사 입니다
동료2명을 뒤에 뒤에 태우고 고속도로로 급한 출장을 가던 중에, 좀더 속도를 내려고 악셀에 힘을 보태는 순간 엔진이 완전 미쳐버렸읍니다. 풀악셀도 아닌데도 엄청난 가속력에 놀라 발을 떼어도 저절로 가속되어 갑니다. 브레이크로 밟으니 조금내려가다가 멈추고 제동이 불가해서 놓았다가 세게 밟으니 페달이 솟구친듯한 느낌에서 돌처럼 굳어 버린겁니다. 놓았다 다시 해봐도 않되요. 이게 말로만 듣던 급발진이구나.. 이제 140이 넘는 속도에서는 브레이크로 바로 목숨걸수는 없어서 포기하고 전방회피에 전념하기로 함... 중략... 절체절명의 회피추월후에 계기판 끝 220을 벗어난 225이상의 임계속도 후에 엔진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브레이크도 푹신해 졌음. 그 차는 제조사 정비공장에 가서 전자제어(ECU)프로그램 변형이 발견됨. 교정후 엔진 테스트를 하니 얼마후 다시 변형됨. 전자제어를 변형하게 만드는 불량 엔진부품을 결국 찾아내었고, 교체후 ECU를 다시 교정한 후 장시간 지켜보니 프로그램이 변형되지 않아서 수리 완료. 이후 8년이상 무고장.최상의 연비와 출력으로 타고 다녔읍니다. 제조사 정비공장이 인정한,증거도 있던 사례지만 차와 사람이 모두 무사한 관계로 법적소송등 필요 없던일. 또한 급발진이 걸리면 브레이크가 왜 동시에 먹통이 되는지도 알게 되었읍니다.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로서 피할수 없는 일이죠. 제조사에 급발진을 인정시키는게 난항이라면 우선 브레이크 시스템부터 시정명령을 해둬야 합니다. 그건 얼마든지 기술적 미흡으로 지적이 되는 일이거든요. 의도하지 않은 엄청난 고속에서, 브레이크 마저 포기할때의 심정은 충격 그자체 입니다. 미친 엔진을 이겨내지 못하고 터져 버릴지언정 브레이크로 승부를 걸어볼 기회는 있어야지요. 브레이크 시정명령, 한계의 문제를 지적 가능하고 먼저 해두면 일단 생존자는 늘어나고, 나처럼 엔진가동 테스트.ECU점검.불량부품추적을 해낼수 있기에 제조사의 급발진 인정을 실현하게할 겁니다. 망가진 엔진,운전자 사망으로는 불가능 하죠. 브레이크는 시정명령을 할수있는 약점이 분명 존재하니까 그것부터 하게 해야 할 텐데... 뭐하는지 모르겟네요..
좋은 정보인데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보충 설명합니다. 달리는 중에 기아를 중립에 옮기려면 레버에 있는 버턴을 누르지 말고 툭 건드려 앞으로 밀면 됩니다. 버턴을 누르고 중립으로 바꾸려고 하면 후진을 지나 파킹 기아까지 갈수가 있어 이 또한 위험하니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이 영상 교보재로 사용했으면 좋겠다 급발진대처 요령 딱이렇게만 하면 생존률 80퍼 이상 될듯 설명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 쓰잘데기없는 사이드 채우라든지 시동끄기같은 뻘짓말고 레알 현실적으로 목숨살리기에 중점을 둔 이 영상 강력 추천하고 싶다.
@@user-gy5em9qh6i 수동운전만 20년 넘었고 최근엔 전기차 오너로써 2년 되었습니다 ^^ 좋은 지적이에요 하지만 이런 불가항력적 상황에 사이드 채우고 시동을 끈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차라리 동영상게시자님 말씀대로 (기어 중립 브레이크 힘껏 밟고 옆가드레일에 브딪친다. 이게 더 효율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대처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rpm급상승단계부터 10초이내에 대응못하면 사망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비유하자면 급발진은 복싱경험이 없는 일반인이 선수들의 원투에 본능적으로 눈을 감고 몸을 웅크려서 방어자세를 취하듯이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에 본능적으로 시동끄고 사이드채우기는 평상시 훈련이 안되어져 있으면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치만 기어중립 브레이크 꽉 옆가드레일에 부딛치기는 제생각엔 훈련 안된 일반인도 가능할 것 같아요 왜냐면 초기 대응시간이 굉장히 짧아서 급발진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운전자여러분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선생님의 반론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반론 감사합니다 ^^
맞아욧. 갤로퍼2001년식이었나? 그때부터 갤로퍼에 연료분사펌프가 전자식이 나왔었나본데 저희차가 스틱에 전자식이었어요. 어느날 주차장에서 시동을 켜고 있었는데 갑자기 알피엠이 5000까지 올라가면서 굉음을 내더라구요. 서방이 바로 시동을 끄니 꺼졌는데 그 후로 한번은 주행중에 그 현상이 나타났고 저흰 빠르게 갓길에 정차하구 시동을 껐습니다.다행히 스틱이어서 급발진은 없었지만 너무 무섭더라구요.현대서비스센타가서 연료분사펌프를 새로 교체하구나서 증상은 사라젔습니다. 같은 증상이 반복되니 무상교체 해주더라구요. 스틱차량이 확실히 더 안전한 것 같아요.ㅜㅜ
그 어떤 급발진 영상도 이 영상처럼 깔끔하고 확실한 대체방법을 설명해주는 영상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시동걸면 예열때문에 RPM 급하게 올리는데 이거 국산차만 봤고 이런것이 엇박자가 나면 급발진으로 가지 않나 저도 생각하던 차에 이 영상에서만 다루었네요. 중립후 브레이크 풀로 밟고 속도 올라가기 전에 주변 박아서 속도 줄이기.... 머리속에 넣어놔야 대처를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레이크가 먹지 않은 상태에서는 기어변속이 안될텐데요 이미 브레이크페달도 딱딱하게 올라오고 센서도 인식이 안되는 상태가 된다면 그 상태에서 기어변속이 안됩니다 원리적으로 보자면 엄청나게 빨리 돌아가는 기어가 서로 맞물려 있는 상황에서 기어를 바꾸기위해서는 클러치가 작동하며 맞물린 기어를 빼주고 바꿀 기어로 체인지합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기어가 맞물려 있는데 이 두 기어를 떼어놓는 과정이 없이 다른 기어단으로 변속할 방법이 없습니다 수동차가 아닌 자동차의 경우 클러치야 없지만( 토크컨버터를 비롯하여 다른 부품들이 그 기능을 대신하는 구조임) 일종의 그런 역할을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센서로 인식한다음 클러치로 기어를 바꾸는 수동차의 과정처럼 진행되겠지요 근데 이미 급발진상태에서 브레이크 센서가 작동되지 않는 그런 상태에서 기어봉을 잡고 젖혀본들 기어봉이 경직된 상태로 변속이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가장 확실한것은 D옆에 + - 표시부분으로 오른쪽으로 살짝 젖히고 - 를 순차적으로 톡톡 쳐주면서 기어단을 낮추는 엔진브레이크로 속도를 다운시키는 것이 확실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변속기도 전자제어로 작동하는데 전자장비 오류로 급발진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중립으로 기어를 바꿔본들 정상적으로 변속이 일어날지도 미지수겠지요😢 또한 엑셀을 밟지도 않았는데 급가속 중이니 브레이크를 최대한 눌러 밟고 중립 변경 후 시동 강제 오프 후(이거도 될지 미지수) 재시동 해보는게 그나마 기계적으로 희망을 걸어볼만한 조작인듯 합니다.
급발진 발생시 조치 사항. 가능 하다면, 1) 기어 중립 2) 시동을 끈다. 불가능 하다면, 무조건 장애물에 충돌 이유, ECU내 원인모를 오류가 발생된 채로 ECU가 꺼지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으로 현상이 나타납니다. 사고시 절대 차량에 전원을 인가 시키지 마세요. 에어백이 터졌으면 EDR 기록이 영구 저장되지만,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면 EDR 기록은 전원이 인가되는 순간 초기화 됩니다.
ECU는 엔진회전을 컨트롤 하는거지 차량의 전체 전장장치를 컨트롤 하는게 아닙니다. 퓨즈박스에도 보시면 전장전기와 엔진전기계통 브레이크 유압펌프용 전기 모두 분리되어 있잖아요. 또한 급발진 자동차들 영상 보시면 라디오나 헤드램프 같은 대부분의 전장 장치들이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잖아요. 같은 전기계로 연결되어 있다면 다른 전기장치들도 고장나야 하잖아요....?
@@jcmh74 먹통이라기 보다 되고는 있는데 바퀴로 전달되고 있는 급발진으로 인한 어마어마한 구동력이 바퀴에 전달되어 밖에서 봤을때 바퀴쪽 불꽃이 일고 있었을겁니다 이미 브레이크라이닝과 패드가 갈리고 있는거죠 다만 꽉 잡고있는정도는 아닌 상태로 말이죠 그나마 미미한 제동력이지만 안하는것보단 낫다는 거죠
약 10여 년 전쯤 제 차 아방이가 팔팔 끓고 습한 여름에 길에 몇 시간 세워두면 시동을 거는 동시에 바아아앙 하면서 급발진 증상을 드러낼 때가 몇 번 있었습니다. 파킹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여서 차가 튀어나가진 않았는데, 그 소리가 엄청났습니다. 저도 급발진에 관심이 많던 때라 몇 가지 실험을 해 봤지요. 당연히 브레이크는 안 들었습니다. 그런데 미친 척하고 그 상황에서 엑셀을 밟으니 차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후에도 몇 번 동일한 실험을 했는데, 결과가 동일했습니다. 그 후에는 차를 절대로 뜨거운 곳에 몇 시간 동안 세우지 않았고, 급발진 증상이 재발하진 않았지만 주행 중에 항상 걱정이 되었습니다. ECU의 오작동 메카니즘이 빨리 밝혀졌음 좋겠습니다.
급발진을 고칠 생각은 안하고 소비자가 급발진 대처방안을 공부하는 세상이라니
방법이 없는거죠. 버그없는 완벽한 컴퓨터장치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거든요.
현재 법부터 바껴야됨ㅋㅋㅋㅋ미국은 제조사가 조사 및 발견 해야하지만 우리나라는 운전자가 조사,발견 해야됨 조끄튼거
@@GS29Q😢
@@GS29Q전세계에 급발진 인정한 제조사는 없습니다.😊
@@youngmanchake 알고있음 갑자기 그 얘기가 왜 나온디야
너무 확실한 급발진 사고에도 제조사만 편들어주는 사법부도 급발진만큼 무섭습니다.
국과수에서 먼저 그런 결과 내놓죠. 판사는 국과수 말 듣고 판단하는 척
판사가 판결하나로 급발진 회사로 현대기아를 만들었다치자 최초 세계급발진 인정회사 현대기아차 조져지고 아무도 안사고 이후 그 안에서 근무중인 수백만가족들 다망하고 국가 끝남 너보다 똑똑한 판사가 그걸 아는데 그걸 자기가 판결하려고 할까????
기득권은 기득권 편.
사법부만 편들어 주는거 아니던데.... 어떤 저능아들도 존나 편들어 주던데..
판사가 재산이 많은 이유
차량회사나 법원이 정신차리게 국민청원을 넣어야합니다...모든국민이 차량을타고 다니는데...이문제를 계속 이대로 방치해겠읍니까...정말 무섭네요...
국회 청원에 올라가 있어요 현재 7만명 넘게 동의하고있는데 대통령탄핵 청원때문에 대기 타야됨
한국 국민만 아니고 전세계인들에게 해당하는 것인데 진짜 ㅜㅜㅜ 언제까지 연구하는걸 기다려야 하는건지.. 이정도면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기술이 발전하려면 무수한 사람들의 사망과 사상이라는 결과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forevercb100 전세계인들이 무관심한 이유 : 급발진이란건 애초에 없기 때문
출발전 브레이크 잡으면서 D단 N 단 두 세번식 연습하고 운전해야합니다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왜냐 급할땐 아무생각 안나거든요... 단 기아 보턴식은 안통함 ㅋㅋ
급발진 보다 무서운건 아직까지 제대로된 해결되주는 법이 없다는것!!
법이 없는게 더 무섭다니 쏘시오패스냐? 목숨보다 돈이 귀하단얘기네 사고보다 처리가 미흡한것만 무섭디니 소름끼친다 너같은것들 만날까 두렵다
급발진이 맞긴 맞지. 지가 쳐 밟아서 쳐 나가니 ㅋㅋㅋ 지금 까지 급발진이 진짜였으면 현기차는 10년 전에 소송 폭탄 맞아서 그냥 매장됐어.
하여간 나는 절대 그럴 리가 없다는 확증편향이 무섭긴 무서워😂😂😂
출발전 급발진 가정하에 브레이크 잡으면서 D단 N 단 두 세번식 연습하고 운전해야합니다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왜냐 급할땐 운전경력이고 뭐고 아무생각 안나거든요... 단 기아 보턴식은 안통함 ㅋㅋ
@@TV-bu2sp 급발진을 막는 방법 = 제발 브레이크를 밟으면 됨.
@@user-xz8bi7tj9h 차나 사람이나 흥분하면 딱딱해짐
급발진시 회사가 급발진이 아니라는걸 밝히는게 아니라 차주가 급발진인걸 밝혀야한다는게 이런 미친 법으로 차주가 피해를 본다는 세상이 이해가 되질않네...
의료사고도 똑같아요. 미국은 의사나 제조사가 과실을 입증하는데 우리나라는 환자, 소비자가 잘못을 입증해야 하는 현실. 수술실 CCTV라도 달자고 해도 안 들어먹으면서 과실 입증은 안 하고 있죠.
소비자가 문제를 겪고 증명하는것과 제조사가 확인하고 보상하는건 어디에서나 기본적인 원칙임. 급발진에 의한 문제도 원칙에 따르면 마찬가지일수 밖에요. 다만 소비자에게 치명적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는게 급발진인데, 빼박 증거가될 엔진과 차량이 온전히 보전되지 않기 때문에 진짜증거를 찾아낼수가 없게되기 때문이죠. 그러니 마지막 센서기록 저장만 가지고 추리하는 불리한 입장에 처합니다. 급발진후 엔진에서 확실한 증거를 찾아낸 나의 경우에는 극적으로 사고를 면하여 피해본게 하나도 없다보니 소송하거나 제조사를 굴복시킬일도 없게 되고요. 소송까지 가게되는건 모두 다치거나 사망하고 엔진과 장치들은 원인을 고스란히 재현하지 못하니 진짜증거는 도저히 보야줄수 없게 되지요. 이런 소비자의 한계를 감안해서, 급발진에 대해서는 좀더 예외적인 법을 만들어 적용하면 좋겠읍니다.
아는 사람이 본인이 브레이크 밟는걸 엑셀 밟아놓고 급발진 주장하는거보고 끄덕끄덕 했음.
그거 말고도 이해가 안가는게 많이 있습니다💦💦😵💫
급발진 관련 강한 처벌법이라도 만들려면 ...
[ 의원 , 판사 , 검사 , 0.1%의 상류층 ] 기득권 놈들이 급발진 상태에서
요단강을 왔다갔다 해봐야 법이 바뀜 ... 이놈들은 서민들의 목소리는 듣지도 않음...
급발진은 자동차 불량 입니다 법을 빨리 고쳐주세요
급발진 대처의 핵심은 속도가 붙기전에 무조건 박을곳을 찾아 박아라 속도가 붙기시작하면 머리속에 암것도 생각안난다.
현재 불량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곳도 자동차 회사죠 ㅠㅠ
책임은100% 제조사가 저야되는데 고객과실로 떠넘기는
잘못된나라 죠
3:13 중요한 예방 팁인것 같습니다. 핸드폰 컴퓨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부팅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요즘 차량은 예전과 다르게 많은부분 전자식으로 제어 되고있어서 시동을 걸고 10-20초 정도 기다려주는 것 만으로도 기계적 결함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립에 놓아도 기어작동 안됩니다 브레이크도 작동 안됩니다 무조건 근처에 장애물 들이빋아서
차를 세워야합니다
순간적으로 RPM 4000이상
올라갑니다
브레이크가 안듣는데 기어변속이 될까요?
@@user-cr9wi9vd8i 그냥 시동 끄는게 최선입니다. 내가 가속 페달 기동 안했는데도 알피엠 오르면 그냥 시동 끄세요.
전 NF소나타 트랭이 08년식을 14년정도 운행했는데 2018~2020년 정도 쯤인가? 무슨 전자관련 부품 리콜 받고 난 후부터는 급발진 증상 사라졌구요. 겨울에 급발진 2번 여름에 우천시 많이 고인물을 지나갔다가 경험했습니다.
중립이면 미션기어가 맞물리지 않은상태인데 중립으로 기어놓으면 공회전만 되고 급발진 잡힐텐데요
브레이크 물렁 물렁 해집니다ㆍ 두번 경험했습니다
브레이크 두발로 젖먹던힘까지동원해 밟아야합니다.
미국같이 기업에따금하게 벌금때려야한다
도둑놈을 잡을 생각안하고 도둑놈이 안들어오길 바라는 세상이라는게 아쉽네요
요즘 나오는 전자식 변속기는 컴퓨터나 마찬가지라 오류가 발생하져 컴이야 오류나면 전원끄고 새로 깔든가 고치면 되지만 구동계통제어가 컴퓨터가 하고 있으니 오류가 나면 대부분 큰사고로 이루어지져
🔺급발진시 대처🔺
1. 기어를 N으로 바꿈
2. 젖먹던힘까지 브레이크 쎄게 누르면서
3. 빠르게 박거나 벽이나 가드레일에 부딪히면서 속도 낮추기
🚨속도가 붙기 전 빠르게 박아서 멈추는것이 중요
🚨전원을 끄면 핸들조작이 어려우므로 더 위험할 수 있음
-------------------------
🔸급발진 예방법🔸
☑️ 2단계로 나누어 시동걸기
1. 차에 타서 브레이크 밟지않고 시동버튼 한 번 누르기(누르면 key on상태)
2. 그리고 난 다음 브레이크 밟고 시동걸기
☑️ 시동걸고 바로 출발하지 않기
2분간 예열하며 RPM이 1,000대로 내려온 이후 출발하는것이 안전함
🚨예열했는데도 RPM이 떨어지지않고 올라간다면, 급발진 전조증상이므로 절대 운행하지말 것
시청역 사고 보고 왔습니다 ..ㅠㅠ 영상 보면서 정리해서 주변사람들한테 공유할게요 감사합니다!!
시청사고 때문에 걱정돼서 보고 갑니다.ㅜ
시청사고 사람들이 비판하는데 제가봐도 급발진 같네요
@@ravi-nu5mf 시청역 운전자 나이가 68이에요. 그리고 뉴스에 나오는 급발진 전부가 인지능력 떨어지는 나이의 운전자들이고요. 그 사람들 전부 엑셀밟고 브레이크 밟았다고 착각하는거에요. 이게 팩트입니다. 늙어서 페달 잘못밟은 것도 모르고 급발진 주장하는거는 전세계 공통이라 유엔에서도 페달 오조작 방지 기술 개발하라고 규제조항 채택했고, 옆나라 일본에서도 25년부터 6월부터 이 기술을 차에 탑재해야하며, 한국에서도 관련 기술 현재 개발중입니다.
출발전 급발진 과정하에 브레이크 잡으면서 D단 N 단 두 세번식 연습하고 운전해야합니다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왜냐 급할땐 운전경력이고 뭐고 아무생각 안나거든요... 단 기아 보턴식은 안통함 ㅋㅋ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차량에 문제가 있다면 판매를 하면 안되는것을 이런것까지 국민이 해결책을 찾아야 하다니 국토부는 뭐하고 있는지 왜 존재해야 하는지 답답하다.
제가 다른영상에 이글적었다가
어떤 놈들은 왜 정부보고 한소리하냐고
멍멍짓던데ㅎㅎㅎㅎ
그럼 모든 차 팔지 말아야짘ㅋㅋㅋㅋㅋ 급발진 안난다고 장담할수 있는 차 있냐?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user-qf6iy5eg9t
차체 결함있으면 원인을 찾아야지요.
몇천만원짜리 신차 구매해서
급발진으로 가족이 죽었는데
제조사는 운전자 잘못이다.
사법부에선 난 모르니 유가족이 밝혀내라.
정부는 모르쇠...
범죄자없고 피해자만 있겠죠.
너무 무책임한 말씀인데 본인 가족이
당했다고 생각해보시죠!!
아 재수없어서 우리가족이 죽었다고
생각하실껀가요??
원희룡이는 김여사 고속도로 만들어준다고 관심무
급발진 대처를 왜 알아야 한다고 따질거면
심폐소생술 배울 필요도 없지
심패소생하기 전에 구급차 도착할 방법을 정부가 마련해야 할테니?
게다가 비행기는 추락위험이 0%되기전엔 이륙도 하지 말아야하고
모든 교통수단은 사고 위험이 있으니 사용을 말아야함.
다만 지금처럼 급발진 자체를 인정안하고 무조건 운전자 과실로 치부하는 작태는 없어져야하고
급발진 방지를 위한 장치를 제도화 해야함.
오 ;ㅁ;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하시네요. 저도 여기저기 많이 보면서 정리된 생각이.. 일단 브레이크를 도가니 부서지도록 밟는거고(이건 본능적으로 나오는거니 1번) 두번째가 기어 중립 세번째가 시동 끄기 인데.. 시동이 안꺼지는 요즘 차들은 뭐 답이 없죠. 그냥 갖다 박아서 세워야 합니다. 브레이크는.. 재밌게도 급발진시에 대부분 '브레이크가 안밟힌다, 딱딱하다'라는 증언들이 많이 나옵니다. 브레이크 배력장치가 작동을 안하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거죠. 그런데 배력장치 없어도 브레이크는 동작합니다. 동작 안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거지.. 동작합니다. 그러니 도가니가 박살나도록 내 몸이 살짝 떠서 등이 시트에 붙어 있을 정도로 강하게 밟아줘야 합니다. 브레이크는 엔진을 이깁니다. 이미지 트레이닝 꼭 해보시고 브레이크를 최대한 깊게 밟는거 직접 해보세요. 마인드셋 해두는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전실력이 좋다고 요리조리 피하면 가속만 심하게 될 뿐입니다. 진짜 급발진이라면 무조건 갖다 박아야합니다. 아무데나 갖다 박는게 아니라 차가 갖다 박아도 다른 사람의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들을 박을 생각을 해야죠. 본능적으로 피하게 되는데 무조건 갖다 박아야합니다. 침착하게 갖다 박을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 전에 기어 중립이 되면.. 서겠지만.. 기어중립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중요한 얘기해주셨는데.. 차 시동 끌 때 켤 때 여유있게.. 파킹모드에 걸어둬야 합니다. D에 놓고 급하게 시동걸거나 하다가 사고 나는 겁니다. 차에 타고 브레이크 밟아서 acc 상태에 들어가면 내 차 상태를 계기판에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무신경하게 넘어가지 마시고 한번 살펴보세요. 브레이크 등이 들어왔는지, 파킹 브레이크가 걸려있는지 풀려있는지 등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시동이 안걸려 있으니 다른 등이 들어올 순 있지만.. 중요한건 브레이크와 파킹 브레이크는 잡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시동 걸면 빠르면 10초 늦어도 30초 안에 엔진오일이 순환을 완료합니다. 그래도 rpm이 바로 떨어지진 않기 때문에 1분정도 기다려줘야 합니다. 그래야 rpm이 떨어져서 1000rpm 전후가 되면서 서행하기 시작하면 딱 적당합니다. 여름에는 이 시간이 조금 짧아질수도 있고, 겨울에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엔진을 시동 직후에 혹사 시키면 진짜로 엔진 오래 못쓴다는 겁니다. rpm 1000전후 상태에서 출발하기 시작하면 딱 적당하고 엔진 온도가 중간쯤으로 적당히 맞춰지게 되는데.. 그 전까지는 1000~2000rpm으로 운행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3000까지는 써도 무난합니다. 고속도로가 아닌이상 3000이상 쓸 일은 없을 겁니다 ㄱ- 악셀을 강하게 밟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너무 저 rpm만 쓰는것도 안좋긴 하지만.. 시동 끌때는 정차 한 후에 기어 중립으로 놓고 파킹 브레이크를 잡고 기어를 P로 놓은 다음에 시동을 끄면 베스트 입니다. 시동 걸기전에 기어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진짜 급발진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휴먼에러를 최소화 시키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숙지하시면 그럴 일은 잘 없습니다. 아 그리고 차 정비 자주해주세요. 엄청난걸 하라는게 아니라 메뉴얼 대로만 점검해도 엔진이 급발진 날 일은 잘 없습니다. 전자적 이슈에 의해서 발생할수도 있지만, 정비가 안되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자적으로 잘못된 신호에 의해서 엔진이 풀로 전개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계적인 이슈로 그런 것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정도 정리해서 숙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숙지해서 혹시 발생하면 피해를 최소화 하고 평소에 예방했으면 합니다.
급발진씨
어디에는 중립이 아니라
저단기어로 하라고 되어있던데요?
베리굿 입니다. 제 생각과 백퍼 일치네요 답글에 저단기어 하신분...그것도 하나의 방법일순 있지만 동력을 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중립이구요 중립해도 달리던 탄력으로 충분히 도로 갓길 쪽으로 대피할수 있습니다
시동끌 때 중립넣고 사이드요?ㅋㅋㅋ그 다음에 P??
감사합니다,쓰기 힘드셨을텐데-
어우 너무 길어요 ㅎㅎ
급발진 대처방법
1. 기어를 중립(N) 으로 옮긴다
(* 평소에 D->N 으로 바꾸는 연습 한번 해보기)
2. 브레이크를 힘껏 밟는다. 브레이크가 딱딱하게 굳어있다면 부셔버린다는 생각으로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밟는다
급발진 예방법
1. 시동을 나눠서 걸기
: 시동버튼 한번 걸어서 key on 상태 -> 브레이크 누르고 시동버튼 눌러서 시동걸기
2. 시동걸고 바로 출발하지 않기
: RPM 이 1000대로 내려오면 출발하기
(RPM이 떨어지지않고 올라간다면 급발진 전조증상으로 절대 운행을 하면 안됨)
ecu 습기 때문임은 이미 밝혀졌습니다 평소 차실내를 건조시키는 것을 습관화하셔야 합니다 특히 에어컨 작동후 건조필수 입니다
도난 위험 없는 경우에 창을 주기적으로 조금 열어 두시면 좋습니다 장마철 이후 pc가 잘고장 나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먼지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죠
같은 이치 입니다 과거 캬브레터 차량은 급발진이 전혀 없습니다
영상 보는거만으로도 손에 땀 차고 등골 오싹해집니다.
더더더 안전하게 만듭시다.
지금까지 급발진설명중에서
최고의설명입니다.🇰🇷👍👍👍
급발진 대처법: 엑셀에서 발을 떼고 브레이크를 밟는다
급발진시 대비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여기저기 보다 보니까, 급발진이 컴퓨터, 프로그램, 센서, 액츄레이터, 스로틀바디 등 에러나 불량, 또는 단순 접촉불량등으로 얼마든지 생길수 있다던데, 우리나라 자동차회사만 그걸 예방할 시스템도 의무가 아니라고 적용하지도 않고, 책임도 안지려고 하네요. 법개정이 반드시 필요한데, 국개들 답답하네요.😢
너도알고 나도알고 개나소나 다 알고 있는
급발진을
제조사만 인정을 안하는 현실
그걸 규제하지않고
기업의 이익만 보호해주고 있는 현실
급발진은 있지 않습니다. 존재하지 않습니다. 악셀을 풀로 밟았을 뿐 입니다.
골때리는건..브레이크가 딱딱해져서 안밟히니까 당연히 기록장치에는 안밟은걸로 나온다는거..
가속은 차가 혼자 가속하는건데 가속페달 밟은걸로 기록..
꾸역꾸역 흉기차 사주니까 발전아 없지 ㅋㅋㅋ
급발진경험이 없으시군요..
악셀에서 발 떼도 차가 갑자기 미친듯이 속력내더라요... 아찔..
차가 달리다가 기어 브레이크 악셀 모두 말 안 듣는 경험해보니
제가 살아있는게 신기해요...
@@moclykim8220 ㅠ.. 달리던 차가 갑자기 먹통되니까 나땜에 주변사람이
다치면 안되기에 최대한 차사이로막가
식으로 핸들만 잡았던 기억이 나요
신호무시는 기본ㅠ 서질않아서요 ...
태어나 30년 운전했는데, 최근 첨 경험..
핸들잡기싫어지데요ㅠ...
*여러 차량 관련 유튜버들이 내놓고 있는 급발진 시 운전자 대처법의 결론
-> 급발진 시 바로 기어를 중립에 놓고 브레이크를 한번에 꾸욱 최대한 세게(여러번 나눠 밟지 않는 것이 중요!) 밟으며 차량이나 보행자를 피해 가드레일이나 벽쪽으로 정면이 아닌 비스듬하게 박아 속도를 줄여주며 멈추는 것.
차량이 급발진하면 엔진이 미쳐버려서 (제조사가 주장하는대로) EDR 자료에서 알 수 있듯 풀악셀 상태가 되기 때문에 1초, 1초가 굉장히 중요하고 브레이크만 나눠서 밟다가 금새 시속 170~190km에 도달하여 더 큰 참사로 이어질 수 있으니 무조건 급발진이다 싶으면 속도 더 붙기 전에 벽쪽으로 붙어 박아버려야 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셨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급발진 무서운데 이런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마워요😀👍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희박한 확률이지만 급발진이 발생하더라도 다들 잘 대처하셔서 큰사고로 이어지지 않기를 ㅠㅠ
긴급 전원 차단 장치를 적용하면 되는데 국내 제조사는 적용을 안하고 있네요...
급발진을 인정하는 꼴이니까요... ㅠㅠ 소비자만 죽어나는거죠....
그걸 적용한다는 거 자체가 우리 차 급발진하는 차예요 인정하는 꼴이니 넣을 수가 없지
그거 적용하는 차 있긴 함?
ECU 전자제어 프로그램에 일시적 오류, 또는 점화시기 관련 엔진부품의 결함이 ECU에 영향을 줄때 급발진이 생깁니다. 내 경우가 후자인 엔진부품에 의한것이었고요. 엔진의 점화 전원만 차단 시켜도 미친 동력을 잠재울수 있으니 도움이 되겟네요. 하지만 급발진에 단단해진 브레이크는 복구되지 않을수 있네요. 고속에서 엔진이 정지 되지만 브레이크가 계속 않된다면 위험은 정차시 까지 존재 하게 됩니다. 그보다는, 급발진은 ECU의 이상 증상이니까 리셋버튼으로 가능 하다면, 리셋으로 복구가능 하다면 정상으로 돌아온 후 바로 브레이크도 살아날것이니 더 안전해질 방법일듯 합니다. 다만 리셋 누른후 복구까지 10초이내는 어려울테니 그 시간이면 죽을수도 있음. 그러니 리셋-> 점화전원 일시차단및 재부팅-> 프로그램 복구시 다시 전원 자동공급->정상적 ECU와 엔진-> 브레이크 정상화 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 가장 중요한것은 급발진에 거의 반드시 함께 나타나는 브레이크의 굳음현상 입니다. 나처럼 고속115에서 더 빨리 가려고 악셀을 밟는순간 생긴 경우에는 브레이크가 정상이어도 미친 회전력을 이겨내긴 힘들겟지만, 정차시 출발때나 저속에서 생기는 급발진에서는 브레이크만 정상으로 유지되어도 수많은 사고와 사망을 막아내는게 가능할 것입니다. 현재의 브레이크 시스템은 흡기관에 연결되어 있기에 급발진등 엔진의 이상현상에 반드시 제동력에 문제가 병행되는 치명적 한계가 있어요. 브레이크 시스템에 시정명령을 해서라도 반드시 개선시켜야만 합니다. 구조상.원리상.경험상 확실한 취악점이니 시정명령의 근거도 충분한 겁니다. ECU의 오류는 당장 막지 못해도 브레이크 시스템은 얼마든지 기술적으로 개선이 가능해요. 저속에서의 생존을 확보하고 고속에서의 가능성을 높이는 바른 길은 브레이크 시정입니다.
급발진 실제 경험자입니다
경사진 내리막길에 차가 양쪽으로 서 있었는데 후진으로 차가 미친듯이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상황에서 브레이크도 안 먹히고 양쪽에 차를 다 박으면서
흘러내려갈 상황이였습니다
기어바꿀 생각도 못하고
엑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았더니
평지까지 내려와서 차가 멈췄습니다
급발진 대처 방법에 기어를 중립에 두라는 건 처음 들었는데.. 가장 기억하기 쉽고 시행하기도 쉬운 방법이네요.. 급발진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덜어졌습니다..
그리고 급발진 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h7re1mc7r 전기차는 주행중에 중립으로 변경 안되나요?
아마 어떤식으로든 기어에 간섭을 안주면 그나마 대응할수있지 않을까싶어서 나온 대응법인거같네요
이야.. 이젠 하다하다 급발진 대처법 까지 공부해야하는 세상이 되었네....
지금까지 급발진 대처법 중에 가장 현실감 있고 이해가 편한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평소에 시동을 건후 바로 출발하지않고 예열을 한후에 서서히 출발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죠
유익한 정보 감사~😊
무조건 기어중립에 놓아야함. 엔진에서 바퀴로 동력을 전달하지 못하게 해야 차츰 속도가 줄어들고 브레이크를 잡으면 빠르게 줄어듦.
근데 문제는 요즘에는 기어까지 전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는 건데... 급발진의 경우 전장오류로 인해 엑셀을 밟지도 않았는데 밟은 것 처럼 인식해서 속도가 올라가는 경우임. 급발진이 될 정도로 전장에 문제가 생겼다는건 전장으로 기어를 변경하는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음. 전장 자체가 망가졌기 때문에 버튼식 사이드나 기어를 가진 차량의 경우 괜히 더 멀리가지말고 그냥... 어디 박아라. 그게 다른 사람한테 피해도 안끼치고 덜 다치는 길이다. 괜히 혼자 살아보겠다고 운전하다 횡단보도 건너는 보행자 치면 전과자되면서 인생 조지는거임. 물론 최근에는 자동차 결함을 의심했기에 무죄 판결이 나온 판례가 있긴 하지만... 자동차 결함 의심으로는 보험사에서도 보상금을 대납해주지 않는다. 한마디로 자비를 털어서 사망자 보상금을 줘야 한다는 뜻.
이 영상은 썸네일에서 급발진시 사이드를 절대 당기지 말라는 정보를 전달하고있음.
영상내용은 관심없어서 안보지만 썸네일은 클릭하지 않아도 누구나 볼수있기때문에 이러한 방식의 정보전달이 매우 효과적임.
급발진에 대한 여러 수 많은 유투브중 급발진전조증상현상과 대처방법에 대한 최고의 지도서입니다.
고맙습니다.큰도움되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우와.. 예방법 시동2단계, 엔진가열 후 출발 다 우리 아빠가 저 처음 차 운전 배울 때 차에 부담도 안주고 나도 안전한 방법이라고 가르쳐 주신 거네요! 그때는 별 생각없이 그런가보다 하고 배운대로 했고 그게 현재까지도 습관이 되었는데.. 급발진도 사람들이 잘 모르고 많이 접하지못해본 정보였을때인데.. 아빠 덕분에 평소 예방하고 있었던 거네요.. 아빠 고마웅 ㅠㅠ
이건 국토부 즉 나라에서 나서야 되는문제다 절대 기업에 맞겨서는 안된다 철저하게 풍질관리하고 출고시켜야 하며 관련 기업이 안전에 더욱 시경쓰도록 엄정한 기준의 처벌이 존재해야 국민이 죽어 나가는 일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 방법이다
급발진 관련 강한 처벌법이라도 만들려면 ...
[ 의원 , 판사 , 검사 , 0.1%의 상류층 ] 기득권 놈들이 급발진 상태에서
요단강을 왔다갔다 해봐야 법이 바뀜 ... 이놈들은 서민들의 목소리는 듣지도 않음...
제조사는 급발진아니라고하는데 대처영상 찾아봐야되는 이상황이 뭔지 참 한숨만 나오네요
피해가 더 커지기 전에 법도 빨리 고쳐야 하겠네요.
그 전에 예방해야 하는 방법들을 쏙쏙 귀에 들어오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시청한 급발진 예방 영상중 간결.명확한 설명. 최고입니다 .
매번 운전때마다 걱정되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귀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나와 가족의 일일수 있다는 생각에 운전할때마다 찜찜 합니다ㅠㅠ 말도안되는 급발진 사고 진짜 나라에서, 만든 회사에서, 양심껏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왼 전라도 사투리 ᆢ 표준말로하셔잉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꼭 출제해야하고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네요- N단 👍
그냥 첨단장치 없는 옛날식으로 차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생각만해도 무섭고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그런일이 없어야 할텐데..
고속도로에서 115km/h의 고속주행중 조금만 더 속도 높이려고 악셀에 슬쩍 힘을 보탠순간, 급발진이 걸려서 계기판끝 한계속도 이상을 달린 경험자 입니다.
브레이크도 굳어버려 포기했었고,당장은 전방 추월회피에 한참 신경쓰느라 기어중립을 해내지 못했었어요. 그 와중에 한번의 단 몇초의 여유?에 기어봉을 더듬다가(전방의 긴박함에 시선을 돌리지 못하고) 걸린듯 바로 않되니 중립N이 위?아래? 헷갈리더군요. 찰나의 순간뿐..이내 전방추월을 성공하는게 더 절실하여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한 이후 해보지 못했어요.
그때의 기억때문에 이후에 고속주행중에 기어중립 연습을 가끔 한답니다. 차량 출발때와 정차시에 수 없이 했던 중립N..... 긴박한 상황에서는 해보지 않은것인지 한번 걸린후 의외로 방향이 헷갈리더군요. 급발진 걸리면 전방압박감과 브레이크 포기심리등으로 정말 여유시간이 없읍니다. 여기서 좋은, 꼭 필요한 기어중립 연습을 말하는군요. 한번이 아니라 고속주행중에도 전.후방 차량이 없을때, 시선을 돌리지 말고 신속하게 해보는 걸 가끔은 해 두길 바랍니다. 아무리 간단한 동작이지만 느낌을 가지지 못하면 실패 합니다. 강력 추천.
하지만 당시 N시도는 맞았지만 레버스위치를 덜누른것인지, 급발진 특수상태에서는 불가능한 것이었는지 알수없음.
**추가 1
속도계 끝에서 질주하다가 전방 차량틈새가 너무 좁아지고 있어서 절망적 심리에 되도않은 악셀을 냅다 세게밟고 기적적으로 빠져나갔어요. 느낌은 이미 미친속도라서 그 순간은 아쉽게도? 추가가속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것. 그러나 회피성공후 악셀에서 힘을 뺀 순간 엔진이 정상으로 돌아 욌어요. 브레이크도 푹신하게 잘 듣게 되더군요. 발을 떼어도 혼자 미쳤던 엔진이 다시 세게 밟아서 전자제어가 정신을 차린것 인지도 모름..
지금 이 순간 혹시 원치않는 초고속에서 절망에 계신분이 있다면 어차피 극한의 속도.. 놓았던 악셀을 힘껏 밟았다가 놓아보세요. 그런다고 더 위험해지진 않아요. 이미 절체절명 맞자나요..
어쩌면 나 처럼, 모든분의 행운을 바랍니다.
** 추가2
1)급발진 전에 차량이 연비가 나빠지고 가속력이 떨어진다는 미세한? 느낌이 있어서 찝찝해서 카센타들에 정비를 여러번 해봤었지요. 그런데 모두 다 차량에 문제가 없다, 기분탓일 거라는 진단만 해 주었었어요.
2)급발진 후 그날 바로 정비공장에 시속 20km로 기어서 갔는데(문제시 바로 들이 박을 곳을 계속 찾으면서) 정비공장에서는 한참을 살펴도 문제가 없다고 했지요. 동승한 2명중 1명의 경험 설명을 보태고 반드시 찾아 달라고 간청 했더니 엔진을 여러 형태로가동 하며 전자제어 테스트를 한참 더 진행 하더니, 깜짝 놀라면서 심각하다, 검출된 그래프의 형태가 정상이 아니다, 형태는 급발진으로 바로 확정 지을순 없지만 변형의 형태가 다양한 경우 이므로 그중 또는 급발진으로 이어질 변화로도 갈수 있는 형태는 충분히 예측된다, 고객님이 경험한 급발진은
전자제어 이것 때문이고 전자제어에 영향을 주는 부품이 있는 겁니다. 라고 했어요. 그러더니 엔진을 뒤지다가 엔진 크랭크 축의 끝에 붙어있는 치차형 풀리(타이밍벨트 풀리에 해당)에 유격(회전시 치차 1.5개 수준의 흔들림)이 발견되어 분해해 보니 내경의 각진 부분이 마모 된걸 확인 했음. 크랭크 축 끝도 함께 마모됨. 정비사는 이것이 점화시기를 잘 맞추며 동작 될때도 있고 때로는 못맞추기도 하니 전자제어가
그럴때 마다 오류가 생기고 리셋?이 저절로 될수 밖에 없는일이 빈번 하여서 그중 언젠가는 급발진 수준의 오류로 가는것 이라 했음. 점검중에 그 불량 풀리가 흔들리지 않고 있으면 전자제어 또한 정상 처럼 보인다, 유격의 반대편에 고정 되어도 정상 처럼 보이니까 쉽게 원인을
못찾는 것이다. 장시간 테스트 하다가 겨우 발견 했고 이것만 바꾸고 고치면 급발진은 전혀 걱정 마시라 라고 했어요. 워낙 충격적 일이라 그때의 일을 정확히 기억 합니다. 딱 그것만 고치고 그후 그차를 8년이나 더 쌩쌩 타고 다녔지요. 중요한건 전자제어 입니다. 정비사와 책임자는 확실히 문제를 인정 했어요. 급발진들은 전자제어와 관련 부품의 문제 라고요. 그러나 사후 조사 해도 쉽게 알수 없다는 것. 정상처럼
나타나니까요.
** 추가3-- EDR기록에 전자제어 최종 상태도 기록 되게 하라 !!
상기의 경험으로 볼때, 다른 급발진 사고사례 에서는 차량 파손으로 엔진 가동-전자제어 테스트는 불가능 하지요. 나의 경우 처럼 엔진 가동
테스트를 해도 겨우 발견한 것이니까 파손이나 손상된차는 알길이 더욱 없지요. 그러나
내차를 조사 할때에는 분명 전자제어 검출 그래프로 알아 냈자나요. 그러니 실시간 데이터는 존재 한다는것이 확실 합니다.
급발진 사고의 판단때에는 원인은 모르고 결과로만 판단하는 EDR 최종기록만 쓰자나요. 대체 왜 전자제어 최종기록은 왜 하지 않나요?
실시간 데이터가 가능 하다는건 EDR기록 장치에 똑같이 데이터를 저장해 두면 되지 않나요? 그래야 마지막 순간에 전자제어의 변형이
존재 했는지를 알것 아닙니까? 그래야 급발진 주장의 판정에 기존EDR보다 강력하고 정확한 판단이 가능해 지는 겁니다. 혹시 차량 회사들이 불리하다고 판단해서 슬쩍 하지 않고 있다면 반드시 추가 시켜야 합니다.
차를 어떻게 세우셨나요?
저는 시동걸때 RPM이 끝까지 올라가는 거 보고 깜짝 놀라서 시동 버튼부터 끈 적이 있습니다.
이것도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닌데 고속주행 중 급발진이면 정말 끔찍하군요
@@DonBocksaki네. 1500cc오토로서 계기판끝선 220~?을 넘어 붙어버린 속도 225까지 극한으로 까지 올라가서 얼마후 저절로?(틈새추월의 모자름 긴박함에 가속페달을 세게 밟은 직후이기도 함 ECU에 자극을 다시 준것일수도) 엔진이 진정된 결과입니다. 굳어버려서 포기했던 브레이크도 그때 푹신해지고 제동이 먹히게 되었지요. 뒤에 타고있던 직장동료 2명도 함께 지옥의 문턱을 다녀왔지요.
평소에 차 고속에서 중립 넣으면 미션 다 망가집니다.
@@jess4261 그렇지 않았어요. 내차는 사건직후에 제조사 정비공장에서 원인을 발견하고 수리까지 완벽히 해낸 드문 사례였고, 그차로 여러번 연습했으나 문제없이 이후 8년을 잘 타고 중고로 팔았죠. 115주행중 속도를 더 내려고 악셀에 힘을 보태는 순간 미쳐버려 계기판 끝(220)선을 넘어 붙어 230?을 달렸지요. 그 이후엔 80-140 의 속도에서도 시야 전방고정상태의 기어중립 연습을 일부러 여러번 했는데 할때 조금 울컥하는건 있음.문제는 없었음. 다만 변속기에 무리가 덜 가도록 하기위해 D로의 복귀동작을 빨리 하는 겁니다. 하지만 중립상태에서의 고속주행의 느낌(자연감속 수준,필요시 D로의 복귀,브레이크 제동수준)을 이해하려고 N을 유지해보는 경우도 있고요.
@@jess4261 급발진 경험 전에는 145 이상은 달려 본적이 없는데, 이후 고속주행이 습관이 되어 심야에 그차 1500cc의 풀악셀 한계속도인 180 까지도 거뜬히 달리는 나쁜 버릇이 1년정도 생겼다가. 이제는 220까지 낼수있는 차량이지만 과속하지 않아요.
급발진에 브레이크가 잠기는것도 말이 되나 싶다. 도대체 어떻게 설계하면 이렇게 되냐
브레이크로는 답이 안나옵니다. 동력을 차단해야죠.
브레이크가 잠기는게 아니라 시동 껐을때의 브레이크 그 느낌일듯
엔진이 돌아갈땐 브레이크를 쉽게 밟도록 도와주는 장치가 같시 작동하는데 동력이 끊어지면 그 장치가 작동을 안하니 딱딱해지는것처럼 느껴지는거지
밟으면 밟히는데 그 밟는 세기를 세게 해야할 뿐
베이퍼록 현상이라고 한번 검색해보십쇼
엔진식 차 급발진 땐 진공식 제동장치는 브레이크가 안 듣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엔진ㅇRPM이 일정속도 이상이면. 써지탱크 진공 압력이 떨어져. 제동이. 안되는겁니다. 대형 트럭 버스는. 배력식 제동시스템이라 엔진 속도와는 관계없이 제동이 되는겁니다. 핸들이 무거워져도. 연료 차단이 가장 빠를듯 하네요. 참고로 저는. 시동걸고 네비게이션이. GpS가 연결 되었습니다,, 라는 멘트가 나올때 출발 합니다. 안전운전 지킵시다. 전 영업용 차. 기사 입니다
동료2명을 뒤에 뒤에 태우고 고속도로로 급한 출장을 가던 중에, 좀더 속도를 내려고 악셀에 힘을 보태는 순간 엔진이 완전 미쳐버렸읍니다. 풀악셀도 아닌데도 엄청난 가속력에 놀라 발을 떼어도 저절로 가속되어 갑니다. 브레이크로 밟으니 조금내려가다가 멈추고 제동이 불가해서 놓았다가 세게 밟으니 페달이 솟구친듯한 느낌에서 돌처럼 굳어 버린겁니다. 놓았다 다시 해봐도 않되요. 이게 말로만 듣던 급발진이구나.. 이제 140이 넘는 속도에서는 브레이크로 바로 목숨걸수는 없어서 포기하고 전방회피에 전념하기로 함... 중략... 절체절명의 회피추월후에 계기판 끝 220을 벗어난 225이상의 임계속도 후에 엔진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브레이크도 푹신해 졌음. 그 차는 제조사 정비공장에 가서 전자제어(ECU)프로그램 변형이 발견됨. 교정후 엔진 테스트를 하니 얼마후 다시 변형됨. 전자제어를 변형하게 만드는 불량 엔진부품을 결국 찾아내었고, 교체후 ECU를 다시 교정한 후 장시간 지켜보니 프로그램이 변형되지 않아서 수리 완료. 이후 8년이상 무고장.최상의 연비와 출력으로 타고 다녔읍니다. 제조사 정비공장이 인정한,증거도 있던 사례지만 차와 사람이 모두 무사한 관계로 법적소송등 필요 없던일. 또한 급발진이 걸리면 브레이크가 왜 동시에 먹통이 되는지도 알게 되었읍니다.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로서 피할수 없는 일이죠. 제조사에 급발진을 인정시키는게 난항이라면 우선 브레이크 시스템부터 시정명령을 해둬야 합니다. 그건 얼마든지 기술적 미흡으로 지적이 되는 일이거든요. 의도하지 않은 엄청난 고속에서, 브레이크 마저 포기할때의 심정은 충격 그자체 입니다. 미친 엔진을 이겨내지 못하고 터져 버릴지언정 브레이크로 승부를 걸어볼 기회는 있어야지요. 브레이크 시정명령, 한계의 문제를 지적 가능하고 먼저 해두면 일단 생존자는 늘어나고, 나처럼 엔진가동 테스트.ECU점검.불량부품추적을 해낼수 있기에 제조사의 급발진 인정을 실현하게할 겁니다. 망가진 엔진,운전자 사망으로는 불가능 하죠. 브레이크는 시정명령을 할수있는 약점이 분명 존재하니까 그것부터 하게 해야 할 텐데... 뭐하는지 모르겟네요..
좋은 정보인데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보충 설명합니다. 달리는 중에 기아를 중립에 옮기려면 레버에 있는 버턴을 누르지 말고 툭 건드려 앞으로 밀면 됩니다. 버턴을 누르고 중립으로 바꾸려고 하면 후진을 지나 파킹 기아까지 갈수가 있어 이 또한 위험하니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아주쉽고이해쏙쏙되는설명최고네요^^
급발진시 에만 사용하는 급발진 전용 브레이크 장치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ㅇㅇㅁㄷㅇ0ㅁ😅😅😅😅😅😅😅😅😅
@user-de5sp1yp4u 급발진의 여러 원인 중 한가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나머지 원인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미 있습니다.
외국은 비상버튼이 있다들었습니다
비상버튼 누르면 동력차단 장치가 작동하게끔 하면 되겠습니다. 동력선에 손으로 잡아당기는 물리적 클립형을 쓸수도 있고, 화약을 이용한 폭파형 차단기를 써도 되겠습니다.
제조물 책임법이 올해 안에 통과되길 기원합니다! 제조사가 단 한 건도 인정하지 않는 건 급발진입증을 온전히 피해자가 해야하는 어이없는 구조때문입니다.
수출감소 등 업계에 미칠 파장이 크다는 이유로 반대한다는데 글쎄요...
그럼 급발진피해자와 온국민들이 전세계에 알려야죠 절대 사지말라고 급발진지주나서 사람죽는 차회사라고! 유투브에 영상올리고 어느회사인지도 전세계영어판독일판프랑스판중국어일본어판 번역해서 올립시다 그렇게 전세계가 알게해야지 사람목숨을 똥으로 아는기업은 없어져야함 차라리. 다른나라차도 괜찮아
급발진을 1건 인정해주면
모든 급발진 피해자들이 연합으로
피해보상 소송을 걸어올까봐..
급발진 인정을 안하겠죠..
시동걸자마자 바로 출발했는데..... 이제 2분정도있다가 출발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간단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이 영상 교보재로 사용했으면 좋겠다
급발진대처 요령 딱이렇게만 하면 생존률 80퍼 이상 될듯
설명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 쓰잘데기없는 사이드 채우라든지 시동끄기같은 뻘짓말고 레알 현실적으로 목숨살리기에 중점을 둔 이 영상 강력 추천하고 싶다.
다만 '현대 기 아 차'는 대처방법 따라해도 통하지 않구요, 테슬라 자동차는 중립되는 기능이 없습니다. 두 차종은 진짜 위험하니까 사지마세요. 테슬라 자동차 중에는 x차종에 대처기능 있습니다.
@@gforestk대처방법 통하지 않는 거 어떻게 아셨나요
@@user-gy5em9qh6i 수동운전만 20년 넘었고 최근엔 전기차 오너로써 2년 되었습니다 ^^ 좋은 지적이에요 하지만 이런 불가항력적 상황에 사이드 채우고 시동을 끈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차라리 동영상게시자님 말씀대로 (기어 중립 브레이크 힘껏 밟고 옆가드레일에 브딪친다. 이게 더 효율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대처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rpm급상승단계부터 10초이내에 대응못하면 사망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비유하자면 급발진은 복싱경험이 없는 일반인이 선수들의 원투에 본능적으로 눈을 감고 몸을 웅크려서 방어자세를 취하듯이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에 본능적으로 시동끄고 사이드채우기는 평상시 훈련이 안되어져 있으면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치만 기어중립 브레이크 꽉 옆가드레일에 부딛치기는 제생각엔 훈련 안된 일반인도 가능할 것 같아요 왜냐면 초기 대응시간이 굉장히 짧아서 급발진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운전자여러분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선생님의 반론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반론 감사합니다 ^^
자폭버튼처럼 버튼 하나 누르면 엔진 망가지는거 업으려나? 아니면 브레이크랑 엑셀에 감압센서같은거 달아서 엑셀 밟지도 않았는데 비정상적으로 rpm오르면 급발진으로 인식해서 엔진 자폭시키거나 그걸 기록장치로 기록할수 있다면 좋을듯
@@gforestk뭔 개소리여
시동을 살짝 켜고
브레이크를 밟고 다시 시동을 켠다
바로 출발하지 않고 1-2 분 후에 출발한다.
이것은 지키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전기 시내 버스 급발진 사고도 생기던데;; 얼마나 귀한 생명들을 걸고 차를 이용해야하나 걱정입니다~이 정부는 각자 알아서하라는 정책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국회에있는 것들보다
훌륭하십니다!!👍👍👍👍👍
정말 중요한 정보를 잘 정리해서 알려주는 매우 유익한 동영상입니다. 중립 전환이 중요하죠.
급발진에 대한 제조사와 정부의 대처가 빨리 사용자를 보호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일단 급발진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아야죠.
정말 말씀하시는게 귀에쏙쏙박히네요ㅎㅎ
현재까지 급발진 시 대처 방법 중 최고의 대처법이라 생각되네요. 갑자기 당하면 당황하기 마련이라 복잡한 대처법이면 무용지물일 것입니다 .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 수고 하세요
면허딸때 급발진 대처법도 배워야하는 상황이네..
이런거보면 예전 수동시절때가 그나마 안전하게 운전하던 시절이었네.
맞아욧. 갤로퍼2001년식이었나? 그때부터 갤로퍼에 연료분사펌프가 전자식이 나왔었나본데 저희차가 스틱에 전자식이었어요. 어느날 주차장에서 시동을 켜고 있었는데 갑자기 알피엠이 5000까지 올라가면서 굉음을 내더라구요. 서방이 바로 시동을 끄니 꺼졌는데 그 후로 한번은 주행중에 그 현상이 나타났고 저흰 빠르게 갓길에 정차하구 시동을 껐습니다.다행히 스틱이어서 급발진은 없었지만 너무 무섭더라구요.현대서비스센타가서 연료분사펌프를 새로 교체하구나서 증상은 사라젔습니다.
같은 증상이 반복되니 무상교체 해주더라구요. 스틱차량이 확실히 더 안전한 것 같아요.ㅜㅜ
그래서 편리한만큼 부작용이 따르는법~~
자동이 다 좋은건 아니드라구요
@@RAM-sw1gh 요즘 오토홀드니 주행보조장치등을 너무 맹신하는 시대에서 발생하는 사고도 많으니깐요
그 어떤 급발진 영상도 이 영상처럼 깔끔하고 확실한 대체방법을 설명해주는 영상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시동걸면 예열때문에 RPM 급하게 올리는데 이거 국산차만 봤고 이런것이 엇박자가 나면 급발진으로 가지 않나 저도 생각하던 차에 이 영상에서만 다루었네요.
중립후 브레이크 풀로 밟고 속도 올라가기 전에 주변 박아서 속도 줄이기....
머리속에 넣어놔야 대처를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차 사고 시동걸때 한번 누르고 또 누르고 마지막으로 브레이크 밟고 눌러줘야 급발진 예방에 좋다고 설명해주셔서 1년 넘게 열심히 지키는 중...
급발진 경험한 운전자로써 백퍼 공감되는 내용임.
그 날 이후 국내 차는 쳐다도 안보고
살았지만 거의 15년 가까이 흐른 지금까지도
급발진이 해결 안 되고있다니
도무지 알수가 없네;;
급발진으로 국내차를 안쳐다본다니 너무 멍청하신듯
@@SHINER_ 트라우마 생기면 그럴수도있다는 생각 안해봄? 너무 멍청한듯?
@@SHINER_돈있으면 안쳐다보지 ㅋㅋㅋㅋ 너같이 없이사는 애들은 엔카에서 k3 중고보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벤츠도 급발진 있지 않았나요?
국내 급발진 신고건수 보면 비율로만 봤을때 오히려 외제차가 많긴해요 ㅋㅋ
브레이크가 먹지 않은 상태에서는 기어변속이 안될텐데요 이미 브레이크페달도 딱딱하게 올라오고 센서도 인식이 안되는 상태가 된다면 그 상태에서 기어변속이 안됩니다 원리적으로 보자면 엄청나게 빨리 돌아가는 기어가 서로 맞물려 있는 상황에서 기어를 바꾸기위해서는 클러치가 작동하며 맞물린 기어를 빼주고 바꿀 기어로 체인지합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기어가 맞물려 있는데 이 두 기어를 떼어놓는 과정이 없이 다른 기어단으로 변속할 방법이 없습니다 수동차가 아닌 자동차의 경우 클러치야 없지만( 토크컨버터를 비롯하여 다른 부품들이 그 기능을 대신하는 구조임) 일종의 그런 역할을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센서로 인식한다음 클러치로 기어를 바꾸는 수동차의 과정처럼 진행되겠지요 근데 이미 급발진상태에서 브레이크 센서가 작동되지 않는 그런 상태에서 기어봉을 잡고 젖혀본들 기어봉이 경직된 상태로 변속이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가장 확실한것은 D옆에 + - 표시부분으로 오른쪽으로 살짝 젖히고 - 를 순차적으로 톡톡 쳐주면서 기어단을 낮추는 엔진브레이크로 속도를 다운시키는 것이 확실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급발진 사고는 계속 발생하는데... 업체에서는 급발진 아니라고...ㅎㅎㅎ
카팁 최고의 채널입니다!!! 응원합니다!!!
기어봉이 아닌 버튼식이나 칼럼식,다이얼식 일때 전자계통오류로 급발진이 생겼을때 과연 중립이 가능할지 그게 의문이예요.되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빨리 인명피해가 적은 곳을 박아서 살아야할 듯합니다.
그러게요
요즘은 기어도 전자식이라 급발진 상황시 적용이 가능할지..
🐕 개소리 멍멍한다 전자계통 오류로 급발진났는데 버튼식쓰는 흉기차 변속기가 작동하냐
..걸러야 한다.. 죽고싶으면 타는차 라는데 흉기차..
노친네가 뭔 말도 제대로 못하네. 그럼 브레이크 밟으라고 @@user-xv6rf3tl2l
@@user-yn3ef3vy4r지금 차들을 말하는거야 ㅡㅡ 등시야 다 전자식인데 중립 기어가 들어가냐 이말인거야...
@@user-xv6rf3tl2l해외는 급발진 없음?
이미 엑셀레이터를 브레이크로 착각하는 상황에서 더 세게 눌러버리면 더 가속이 붙고 중립기어로 놓지 못하지 않을까요? 페달오인사고일 가능성도 있으니 왼발로 브레이크를 밟아보도록 하는 안내는 어떨까요?
변속기도 전자제어로 작동하는데 전자장비 오류로 급발진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중립으로 기어를 바꿔본들 정상적으로 변속이 일어날지도 미지수겠지요😢
또한 엑셀을 밟지도 않았는데 급가속 중이니 브레이크를 최대한 눌러 밟고 중립 변경 후 시동 강제 오프 후(이거도 될지 미지수) 재시동 해보는게 그나마 기계적으로 희망을 걸어볼만한 조작인듯 합니다.
유용한 대처방법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
헷갈려서 밟은걸수도 있는데 차라리 브레이크 밟았는지 카메라 설치하는거 법적으로 허용해야함. 악용하는 인간들 너무 많음 ㅋㅋㅋ
급발진 발생시 조치 사항.
가능 하다면, 1) 기어 중립 2) 시동을 끈다.
불가능 하다면, 무조건 장애물에 충돌
이유, ECU내 원인모를 오류가 발생된 채로 ECU가 꺼지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으로 현상이 나타납니다.
사고시 절대 차량에 전원을 인가 시키지 마세요.
에어백이 터졌으면 EDR 기록이 영구 저장되지만,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면 EDR 기록은 전원이 인가되는 순간 초기화 됩니다.
전기차는 주행중 중립으로 기어를 놓는것도 어렵습니다. 애초에 주차상태가 아니라면 중립은 되질 않습니다.
연료차는 연료차단 전기차는 전기차단을 바로 할수있는 수동차단키를 만든면 될텐데 왜 이 간단한 방법을 쓰지않을까요?
전기차 타면서 항상 불안 합니다
수동차단키가 있는 차가 나온다면 전세계 판매 1위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동감입니다 전기및 연료 차단장치가 생명줄인데 제조사는 왜 안만드는지?? 인구감축계획안에서 차를 만드는거라면 개자슥들이네요~~
그러네요. lpg차량 가스 차단하는것처럼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떤차가 급발진 나올지몰라서 대처방법을 알려주는듯 잘 대처하는방법 배웁시다 운전하기 무섭네요
참 중요하고 귀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사용할일없으면 좋겠네요 꿀팁잘보고갑니다😆👍
전자센스가 오류가 나서 모든게 비정상인데 N으로 넣어라 하는게 비현실적입니다 급발진시 브레이크 안듣고 N 으로도 안들어갑니다 그냥 적당한데 빨리 비스듬이 충돌하여 박는게 답입니다
이 분이 제일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기어 중립 제일 중요합니다. 그 다음 브레이크 밟고 차 옆면 마찰열로 세워보기입니다. 모든 것을 다해서 5초안에 해야합니다. 그 뒤에는 모든 것이 먹통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시동걸고 앞으로는 2분 여유를
갖져야 겠어요ㅎ
급발진 되었을때….
와~~👍
기어N으로 잘 배웠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문제는 기어가 안들어간다는것
중립들어감
@@user-fd5ei5rw8p 제가 대우브로암
약25년전 외가산소같다출발하면서
급발진걸렸었던적이 있어요
기적적로 큰바위옆으로 조수대바퀴가 바퀴하나 겨우 들어가가는 커브깃길에같은방향으로있는 계단식비슷한게있는 돌들위로걸쳐지면서
기어가 들어가면서 차체하나도 손상안입고
멈췄습니다.
P에서 시동걸었고 굉음소리와 함께 시멘트포장된 내리막길임도
기억으론 기어안들어갔고 계단식돌에
걸쳐지면서 제동되었어요
세월이 몇년흐른후 그발진이 뉴스에나온후
P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은상태에서
시동거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네요
@@user-fd5ei5rw8p 중립으로 변속이 안되니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건데 .... 운행중에 후진 넣어 보세요 후진기어 안들어가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주아주 도움이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당장에 중립에 놓기를 연습해보겠습니다.
급발진이 일어났다는 상황자체가 ECU가 오작동 해서 제어가 안되는 상황인데 기어를 중립에 놓는다고 중립이 먹힐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시도는 해 봐야지요..
그렇지요 현기도 모든 파워트레인 연결이 전자화되어있는데요...참 답답하네요 비상차단은 기계식으로 준비되어야지요 나쁜 ㄴ들!!!
그죠.... 스틱 아닌이상은....😅
미션은 별도의 컨트롤러기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CU는 엔진회전을 컨트롤 하는거지 차량의 전체 전장장치를 컨트롤 하는게 아닙니다.
퓨즈박스에도 보시면 전장전기와 엔진전기계통 브레이크 유압펌프용 전기 모두 분리되어 있잖아요.
또한 급발진 자동차들 영상 보시면 라디오나 헤드램프 같은 대부분의 전장 장치들이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잖아요. 같은 전기계로 연결되어 있다면 다른 전기장치들도 고장나야 하잖아요....?
전자식 기어가아닌 막대기어인경우는 중립 가능할겁니다
비상시 전원차단,연료공급차단 장치 사제품이라도 전문가가 개발해주면 좋겠네요~
급발진시 중립으로 기어가 안먹힌다네요..
유익한영상 감사드리며 구독합니다!!!
또 하나 알아야할건 급발진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빠르게 눌렀다면 그상태 계속 유지 도 중요 떼는순간 빡빡한 브레이크 상태가됨
이런 경험담도 몇차례 있긴 했죠. 처음 브레이크를 밟을 땐 밟혔는데... 정상제동이 안 되어서 혹시 잘 못 밟았나 싶어 떼었다 다시 확인하고 밟았는데 갑자기 브레이크가 딱딱해졌다고 말이죠. 즉, 처음 밟았을 때도 이미 브레이크는 먹통이었다는 얘기죠.
@@jcmh74 먹통이라기 보다 되고는 있는데 바퀴로 전달되고 있는 급발진으로
인한 어마어마한 구동력이 바퀴에 전달되어 밖에서 봤을때 바퀴쪽 불꽃이 일고 있었을겁니다 이미 브레이크라이닝과 패드가 갈리고 있는거죠
다만 꽉 잡고있는정도는 아닌 상태로 말이죠
그나마 미미한 제동력이지만 안하는것보단 낫다는 거죠
이러다가 핸들이 당장이라도 뽑히겠다 싶을정도로 쎄게 밟으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이런 걸 자동차 제조사에서 적극적으로 연구해서 알려줘야지 유투버들이나 알려주는 현실 이러니 제조사들이 욕 먹는 거 아니냐 제발 인간이 돼라 좀
기어를 중립으로 빼는것도 기계식 기어일때나 가능하지 전자식 기어의 경우 급발진시 먹통되서 중립으로 안 빠진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여지껏 급발진에 대한 내용중 가장 중요한 얘기를 하시는듯 합니다 저도 항시 2단계로 시동 걸고 항시 일정 시간 지난후 출발합니다 차량이 년식이 오래되고 노후되었어도 엔진이 건강할수 있는 방법 이기도 하네요
약 10여 년 전쯤 제 차 아방이가 팔팔 끓고 습한 여름에 길에 몇 시간 세워두면 시동을 거는 동시에 바아아앙 하면서 급발진 증상을 드러낼 때가 몇 번 있었습니다. 파킹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여서 차가 튀어나가진 않았는데, 그 소리가 엄청났습니다. 저도 급발진에 관심이 많던 때라 몇 가지 실험을 해 봤지요. 당연히 브레이크는 안 들었습니다. 그런데 미친 척하고 그 상황에서 엑셀을 밟으니 차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후에도 몇 번 동일한 실험을 했는데, 결과가 동일했습니다. 그 후에는 차를 절대로 뜨거운 곳에 몇 시간 동안 세우지 않았고, 급발진 증상이 재발하진 않았지만 주행 중에 항상 걱정이 되었습니다. ECU의 오작동 메카니즘이 빨리 밝혀졌음 좋겠습니다.
사생활도 중립이 중요한거같아요.. 급발진 하는순간 모든게 끝인거 같아요.
급발진 주장하면서 본인이 악셀을 브렉으로 착각해서 밟은 사람도 있으니 그게 더 큰 문제;;;;
기어봉은 D에서 N 중립 가능한데~~버튼식 N 누르면 운행중에 눌러지는가~~ 다이얼식은 D에서 N으로 기어가 맞물려 돌아가는가~~
거기서 안되면 1초에 시간 낭비 사고 날수있다
정말 좋운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지인들께 공유해야겠네요
급발진이 일어나면 전자제어장치들이 먹통이 될거같은데
D에서 N중립으로 기어봉이 잘 들어가나요?
또는 시속100km 주행중에 D에서 N으로 기어봉이 들어가나요??
실험해서 한번 주시면 좋겠는데...
운전하면서 급발진 넘 무서웟는데
설명잘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