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보건교사입니다. 보건실을 비우고 보건수업을 가며 하루에도 보건실대체근무자(담임, 행정직원)으로 부터 수시로 전화에 응급이라고 내려와서 학생 처치 하라는 전화를 받습니다. 아이들을 간호하고 처치하기 위해 학교에 왔습니다. 학교에서는 중요한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위험에 내몰리고 있어요. 보건수업과 보건실 응급처치 무엇이 더 중요한 본질이며 아이들을 위한 것일까요? 수업은 보건교사가 하고 아이들 응급처치는 일반인(또는 부재) 이게 맞는 걸까요. 보건교사의 현실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며 더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케어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1.교사 수업시수 지원이 된 보건교육-나이스에 보건교사 수업이 담임교사 수업으로 기록됨 "보건샘 올해는 5학년 담임 수업이 넘 많아서 5학년 보건수업해야겠어요" 2.보건강사가 한 일도 보건교사 책임-보건교사는 교실에서 수업하고 보건강사가 보건실에 있어도 보건강사 행위에 대한 책임을 소위 감독자인 보건교사가 지게 됨( 보건강사 지원이 어이없는 이유) 3.보건교사는 비교과교사이고 수업의무가 없으나 교사는 부족하고 가르칠건 많으니 자꾸 비교과교사에게 수업을 더 많이 강요 4.몰려드는 아이들 내치며 허겁지겁 보건실 나서서 수업하러 갈때 이게 뭐하는건가 싶음
보건교사 1인이 응급처치를 하는 의료인의 역할과 교실수업을 하는 교과교사의 역할을 동시간에 둘다 할수 없는 현 상황에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건교사가가 교내에 있는 한 수업을 하다가 놓친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못해 수업하러가면서도 항시 맘이 불안합니다. 비교과교사인 보건교사가 교실수업을 하게 하려면 부재시 보건실운영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는것이 우선되야합니다. 수업으로 인해 본연의 업무인 응급처치 소홀로 억울한 소송을 당하는 부당함을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안전교육이 중요해지고 생존수영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보건교사가 수업 하는 동안 보건실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학생이 사망했음에도 교육부는 이를 묵과하고 있네요. 세월호 사건처럼 학생들이 사망을 많이 해야 이 문제가 개선이 될까요?? 1명이 2명이되고 2명이 점점 늘어나겠죠.. 이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문제제기한 의원님께 응원드립니다
의원님 오늘 2024 국정감사 국회 교육위원회 대전,충남,충북,세종 실시간 시청하였습니다. 보건교사 1인을 학교에 두고서 몇백, 몇천명의 생명을 책임지게하고, 교실교육하게하고, 여러분야에 활용하려는 교육부의 문제점을 지적해주시고 의료공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학생들에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실수업시 쉬는시간에 후다닥 몰려있는 아이들 처치해준뒤 교실에올라가다보면 건강사정을 충분히 할수가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수업시간시작했는데 교사가 임장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의 사고도 책임이 수업교사에게 있기때문입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신 의원님의 의정활동을 응원드립니다.
의원님, 일부 특정단체의 수업 관련 주장은 수많은 보건교사의 의견을 무시하고 학교 현장을 위험에 빠트리는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전체 보건교사의 설문조사를 통해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주장만 내세우며 의견수렴도 하지않습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 이런 문제점을 수면 위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보건수업으로 인해 보건실 비우는 시간마다 매우 불안하고, 보건실 교대하는 담임선생님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현실성이 매우 떨어진 탁상행정으로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건교사 2인 배치 아니고서는 수업하는 교사와 보건실 처치 교사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보건교사입니다. 저는 수업 시간에 뇌전증 경련이 있다는 전화를 받고 바로 달려가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뇌전증 경련이 5분이상 지속되면 위험에 빠질수도 있는 상황이라 교실에서 뛰어내려가 구급가방도 가져가야 하고, 특수학생들이다보니 교실을 비울수 없어 다른 교사가 도착해야 인계한 다음에야 갈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놓여보지 않은 선생님들은 보건교육이 응급처치보다 우선이라는 말을 하실수 없을겁니다. 한해에 학생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 후송을 10건 이상 하고 있는 특수학교에서도 보건교사는 보건교육을 해야한다며 수업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학교 응급의료체계가 제대로 작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학교 현장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언급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경험을 말해보자면 쉬는시간 끝날쯤에 보건실에 찾아온 학생을 두고 수업에 가야하니 조금 참고 다음시간에 다시 오라고 하니 아니 왜 보건선생님이 보건실에 안계시고 교실로 가세요?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대답할 말이 없었습니다. 만약 수업위해 교실로 가지 않았다면 그 아이를 보건실에 들어오게 해서 충분하고 자세히 사정하고 처치하고 건강관리방법을 교육할 수 있었을텐데요 그게 실생활에 정말 도움되고 살아있는 교육이 아닐까요?
의원님 감사합니다. 아이를 병원에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판단하는 순간에도 다음 수업이 있는데 연락취할 시간이 될까를 고민하는 현장에 슬퍼왔습니다. 보건교사는 엄연한 비교과 교사입니다. 비교과란 수업을 하지 않는 교사이지요. 하지만 많은 학교,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보건교사가 17차시 이상의 수업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수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동료장학, 임상장학, 지도안 작성등 교육과정도 없는 보건교사가 제대로 교육 받고 해본적도 없는 수업 업무에 시달리면서 본질적인 저희의 업무가 밀리는 상황이 많이 속상합니다. 저희는 아이들의 건강과 응급 등에 맞는 대처를 하기 위해 의료인으로서 보건실에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으로 인해 저희의 본질적인 의료 업무가 방해받는 것이 더이상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건수업하러 올라갈때마다 아픈 아이들을 담임교사(보건실 대체근무자)에게 인계하면서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수업을 강요할거라면 수업할 수 있는 보건교사 부재시 응급 처치에 대한 법적인 보호를 포함하여 의료인을 대체근무자로 두는 등의 여건개선이 필요합니다. 보건교사의 현실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에 떨며 수업하고 싶지 않습니다. -수업 중 다친 학생, 아픈 학생 봐달라고 전화가 오면 난감합니다. 수업 받는 학생들만 교실에 두고 갈 수 없을 뿐더러 안전사고가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보건’이라는 교과가 없습니다. 담임교사 시수에 보건교사가 담임교사 대신 수업을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보건교수업으로 인한 보건교사의 부재는 학교 응급 의료 공백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지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러한 의료공백으로 23년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이 발생하였는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감시해주십시오. 보건실 운영과 환자 상태 관찰의 연속성이 이루어지도록 보건실보조인력이 아니나 보건수업강사를 지원하도록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저는 학부모입니다. 아이들이 보건수업을 듣는 것도 좋겠지만 보건선생님들이 수업간 사이에 응급환자가 생기면 어떡하나요? 친구 아들이 학교 계단에서 넘어졌는데 보건선생님이 자세히 관찰하고는 병원가는게 좋겠다고해서 병원에 갔는데 비장파열이었답니다. 넘어져서 아픈가보다 하고 그냥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보건선생님은 응급상황 대비 및 대처가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업무 아닌가요?
전을호 의원님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방향과 의견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오늘 일입니다. 보건수업동안 소아당뇨 학생이 저혈당이 왔습니다. 수업하느라 학부모님 전화도 못 받아 한시간이 지체되었고 전해듣자마자 부랴부랴 달려서 학생 간식먹이고 혈당쟀습니다.. 너무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저혈당 쇼크왔을까봐 너무 머음 졸이고 그동안 전전긍긍 했을 학부모님께도 죄송했습니다. 무엇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걸까요. 의료공백은 없어야합니다.
보건교사는 교사이기전에 학교의 유일한 의료인으로써의 역할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아이들을 보건교사 한 두명이 관리해야 하는 사실만으로도 인력부족으로 인한 아이들은 의료공백에 노출될 수 있는데, 수업에 일반 행정업무라는 업무 부담까지 떠 앉고 있어 우리 아이들이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탁상공론만 하지말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실제적 정책 개정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간호사면허를 가진 비교과교사는 수업의 의무가 없음에도 17차시 보건수업을 강제하고 있다. 창체시간에 이루어지는 보건수업은 담임을 대신해 수업해주는 형태이다.보건교사의 주업무는 보건실 운영이다. 수업을 위해 보건교사는 교실에 보건교사 자격이 없는 담임은 보건실에 있는 말도 안되는 상황!!
보건교사의 고충에 대해 귀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의 유일한 의료인인 보건교사가 본연의 학생 건강관리 업무를 하지 못하고, 보건수업에 내몰려 비의료인에게 보건실 및 학생 건강관리를 맡겨야 한다는 사실이 매우 통탄스럽습니다. 의원님의 말씀처럼 학생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학교 현장 '의료 공백'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 노력해주심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보건교사는 학교의 유일한 의료인입니다. 119 구급대원이 환자가 없다고 다른 업무를 보지 않듯이 보건교사는 항상 응급상황에 대비하여야하고, 보건교사의 응급처치가 보건수업에 밀려 후순위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현장의 대다수의 목소리는 무시당하고 몇몇 승진하고자하는 보건교사와 교육청이 짝짝꿍되어 수업을 강요받고, 그것이 보건교사들이 원해서 하는것마냥 조롱당하기까지 하면서 응급상황에 대한 책임과 수업이라는 이중책임에 어깨가 무거웠습니다. 현실의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혹여나 수업 왜 못하게 하냐고 하는 보건교사가 있더라도 상처받지 마시고 그건 대다수의 보건교사의 의견이 아님을 알아주세요~
학생들의 응급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건교육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학생들이 잘못된다면 학부모와 아이들은 뭐라고 할까요? 말로는 학생들을 위한 보건교육이고 전문성을 운운하지만 진실은 자신들의 수업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교사들이 주장하니 어느 관리자도 교육청도 총대를 매지 않습니다.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는 상황입니다. 나에게만 우리 학교에만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정을호 의원님 응원합니다. 보건교사를 보건실에서 내쫓고 수업으로 내모는 이들에게 묻고 싶네요. 내 아이가 응급상황일 때 보건교사가 수업가서 대처가 안 되어도 괜찮은가요? 보건실의 공백을 묵인하는 자는 누구인가요? 응급처치가 우선인 보건교사일까요?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인 학부모일까요? 수업시수 줄이고 싶은 교사들인가요?
의무도 아닌 보건수업으로 보건교사가 수업을 하는동안 보건실에 오는 학생들은 제대로된 처치를 받을 수도 없고 보건교사를 대체하여 보건실에서 응급상황 일어날까봐서 불안해 하며 근무 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보건교사가 수업을 하는동안 내 아이가 제대로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불만을 제기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건수업은 의무가 아닙니다. 보건교사가 수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수업을 해야지 수업을 하는 내내 너무 불안 합니다. 보건교사의 의무는 응급상황을 위해 보건실을 지키는 것입니다.
교실에서 보건수업과 보건실에서 학생처치 및 응급상황 대응, 어떤 것이 보건교사의 본연의 업무일까요? 보건교육은 보건교사만 해야하는 교육이 아닌데 학교는 보건교육, 성교육은 보건교사가 해야한다고 합니다. 독일, 미국, 싱가포르 등 성교육을 교과교사들이 다각적으로 교육합니다. 보건교사가 보건수업 안한다고 학생이 사망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 발생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보건교사가 보건실을 지키지 못하면 학생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체육시간 수업받다가 탈골, 골절, 찰과상으로 출혈 등 즉각적인 조치를 해주어야 다친 학생은 고통과 두려움이 완화될수 있습니다 무엇이 정말 학생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의원님! 현장에서 화장실도 제때 못가고 점심도 허겁지겁 해결하는, 기본적 인권도 누릴 수 없는 보건교사들의 고충을 알아주시고 개선하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직 보건교사입니다. 보건실을 비우고 보건수업을 가며 하루에도 보건실대체근무자(담임, 행정직원)으로 부터 수시로 전화에 응급이라고 내려와서 학생 처치 하라는 전화를 받습니다. 아이들을 간호하고 처치하기 위해 학교에 왔습니다. 학교에서는 중요한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위험에 내몰리고 있어요. 보건수업과 보건실 응급처치 무엇이 더 중요한 본질이며 아이들을 위한 것일까요? 수업은 보건교사가 하고 아이들 응급처치는 일반인(또는 부재) 이게 맞는 걸까요. 보건교사의 현실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며 더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케어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학교 현장 어려움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나다 의원님
의원님 의견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학교 응급상황에서 어떤것이 더 중요한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을호 의원님
학교에서 유일한 의료인으로 홀로 분투하는 보건교사에게
현장 문제의 핵심을 이해해주시는 의원은 처음 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학생처치 및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전문인력을 데려다 놓고 수업전문가가 넘쳐나는 학교에서 업무배분을 잘못하여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맞는 일이지요!
보건교사 관련 문제점을 잘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원님의 의정활동 응원하겠습니다.
학교 현장의 문제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의료인 공백의 위험성에 대해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 부탁드립니다.
1.교사 수업시수 지원이 된 보건교육-나이스에 보건교사 수업이 담임교사 수업으로 기록됨
"보건샘 올해는 5학년 담임 수업이 넘 많아서 5학년 보건수업해야겠어요"
2.보건강사가 한 일도 보건교사 책임-보건교사는 교실에서 수업하고 보건강사가 보건실에 있어도 보건강사 행위에 대한 책임을 소위 감독자인 보건교사가 지게 됨( 보건강사 지원이 어이없는 이유)
3.보건교사는 비교과교사이고 수업의무가 없으나 교사는 부족하고 가르칠건 많으니 자꾸 비교과교사에게 수업을 더 많이 강요
4.몰려드는 아이들 내치며 허겁지겁 보건실 나서서 수업하러 갈때 이게 뭐하는건가 싶음
보건교사 1인이 응급처치를 하는 의료인의 역할과 교실수업을 하는 교과교사의 역할을 동시간에 둘다 할수 없는 현 상황에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건교사가가 교내에 있는 한 수업을 하다가 놓친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못해 수업하러가면서도 항시 맘이 불안합니다.
비교과교사인 보건교사가 교실수업을 하게 하려면 부재시 보건실운영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는것이 우선되야합니다.
수업으로 인해 본연의 업무인 응급처치 소홀로 억울한 소송을 당하는 부당함을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건교과목도 없는 보건수업을 강제적으로 하느라 학생 응급처치를 못해 사망사고가 났음에도 교육부에선 외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학교 전문 의료인 보건교사가 본연의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의원님!
학교보건에 적극적으로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안전교육이 중요해지고 생존수영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보건교사가 수업 하는 동안 보건실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학생이 사망했음에도 교육부는 이를 묵과하고 있네요. 세월호 사건처럼 학생들이 사망을 많이 해야 이 문제가 개선이 될까요?? 1명이 2명이되고 2명이 점점 늘어나겠죠.. 이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문제제기한 의원님께 응원드립니다
😊😊😊
의원님 오늘 2024 국정감사 국회 교육위원회 대전,충남,충북,세종 실시간 시청하였습니다. 보건교사 1인을 학교에 두고서 몇백, 몇천명의 생명을 책임지게하고, 교실교육하게하고, 여러분야에 활용하려는 교육부의 문제점을 지적해주시고 의료공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학생들에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실수업시 쉬는시간에 후다닥 몰려있는 아이들 처치해준뒤 교실에올라가다보면 건강사정을 충분히 할수가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수업시간시작했는데 교사가 임장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의 사고도 책임이 수업교사에게 있기때문입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신 의원님의 의정활동을 응원드립니다.
의원님~2023년 개정된 과대학급(36학급 이상) 보건교사 2인 배치도 준수될 수 있도록 힘써주세요. 미준수 학교에 근무하는 1인 보건교사의 업무과중과 그에 따른 학생들이 받는 응급처치 및 건강관리를 받음에 형평성이 심히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의원님, 일부 특정단체의 수업 관련 주장은 수많은 보건교사의 의견을 무시하고 학교 현장을 위험에 빠트리는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전체 보건교사의 설문조사를 통해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주장만 내세우며 의견수렴도 하지않습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 이런 문제점을 수면 위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보건수업으로 인해 보건실 비우는 시간마다 매우 불안하고, 보건실 교대하는 담임선생님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현실성이 매우 떨어진 탁상행정으로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건교사 2인 배치 아니고서는 수업하는 교사와 보건실 처치 교사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교육부, 시도교육청, 심지어 보건교사회에서도 학교 내 응급처치가 아닌 보건수업을 우선하는것이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교육과정 내 보건교육이 아닌 보건교사에 의한 보건수업을 하도록 등떠미는 현실에 답답했는데, 속시원히 문제제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원님 응원합니다! 진정한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네요.
정을호 위원님은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네요.
이게 문제 있다 해주시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파악을 정확히 하시고 의견을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보건교사입니다. 저는 수업 시간에 뇌전증 경련이 있다는 전화를 받고 바로 달려가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뇌전증 경련이 5분이상 지속되면 위험에 빠질수도 있는 상황이라 교실에서 뛰어내려가 구급가방도 가져가야 하고, 특수학생들이다보니 교실을 비울수 없어 다른 교사가 도착해야 인계한 다음에야 갈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놓여보지 않은 선생님들은 보건교육이 응급처치보다 우선이라는 말을 하실수 없을겁니다. 한해에 학생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 후송을 10건 이상 하고 있는 특수학교에서도 보건교사는 보건교육을 해야한다며 수업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학교 응급의료체계가 제대로 작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정말 보건교사들의 현장 어려움을 잘 알고 계시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현장의 어려움을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진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위험하고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 무엇인지 우리 모두가 알고 예방하여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직 보건교사입니다.
보건수업을 들어갈 때 보건실 공백동안 발생되는 응급상황이 걱정됩니다.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의원님 학교현장에 관심 가져주시고 현장 목소리에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건수업을 하다가 응급상황이라고 불려 내려갑니다 수업하고 있는 아이들을 그냥 둘수 없어 임장지도 해주실분 찾느라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피해는 아이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습니다.
학교 현장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언급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경험을 말해보자면 쉬는시간 끝날쯤에 보건실에 찾아온 학생을 두고 수업에 가야하니 조금 참고 다음시간에 다시 오라고 하니 아니 왜 보건선생님이 보건실에 안계시고 교실로 가세요?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대답할 말이 없었습니다. 만약 수업위해 교실로 가지 않았다면 그 아이를 보건실에 들어오게 해서 충분하고 자세히 사정하고 처치하고 건강관리방법을 교육할 수 있었을텐데요 그게 실생활에 정말 도움되고 살아있는 교육이 아닐까요?
학교현장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보건교사를 대신하며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아이를 병원에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판단하는 순간에도 다음 수업이 있는데 연락취할 시간이 될까를 고민하는 현장에 슬퍼왔습니다. 보건교사는 엄연한 비교과 교사입니다. 비교과란 수업을 하지 않는 교사이지요. 하지만 많은 학교,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보건교사가 17차시 이상의 수업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수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동료장학, 임상장학, 지도안 작성등 교육과정도 없는 보건교사가 제대로 교육 받고 해본적도 없는 수업 업무에 시달리면서 본질적인 저희의 업무가 밀리는 상황이 많이 속상합니다. 저희는 아이들의 건강과 응급 등에 맞는 대처를 하기 위해 의료인으로서 보건실에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으로 인해 저희의 본질적인 의료 업무가 방해받는 것이 더이상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을호의원님 ^^
학교 응급의료체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최전선에 있는 보건교사들의 어려움과 고충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의정활동 응원합니다!!!!
코로나19 등 위중 상황에서는 희생을 요구하지만 보건교사의 처우나 학교보건 체계에 대해서는 소수라는 이유로 그 필요성을 외면하는 당국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보건수업하러 올라갈때마다 아픈 아이들을 담임교사(보건실 대체근무자)에게 인계하면서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수업을 강요할거라면 수업할 수 있는 보건교사 부재시 응급 처치에 대한 법적인 보호를 포함하여 의료인을 대체근무자로 두는 등의 여건개선이 필요합니다. 보건교사의 현실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으로 가길
정을호 의원님!
정말 보건교사의 현실, 현장 어려움을 말씀해주시고 대책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지지 합니다. 학교 현장에 응급상황에 대한 대책 없이 수업 시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불안에 떨며 수업하고 싶지 않습니다.
-수업 중 다친 학생, 아픈 학생 봐달라고 전화가 오면 난감합니다. 수업 받는 학생들만 교실에 두고 갈 수 없을 뿐더러 안전사고가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보건’이라는 교과가 없습니다. 담임교사 시수에 보건교사가 담임교사 대신 수업을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보건교수업으로 인한 보건교사의 부재는 학교 응급 의료 공백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지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러한 의료공백으로 23년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이 발생하였는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감시해주십시오. 보건실 운영과 환자 상태 관찰의 연속성이 이루어지도록 보건실보조인력이 아니나 보건수업강사를 지원하도록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저는 학부모입니다. 아이들이 보건수업을 듣는 것도 좋겠지만 보건선생님들이 수업간 사이에 응급환자가 생기면 어떡하나요?
친구 아들이 학교 계단에서 넘어졌는데 보건선생님이 자세히 관찰하고는 병원가는게 좋겠다고해서 병원에 갔는데 비장파열이었답니다. 넘어져서 아픈가보다 하고 그냥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보건선생님은 응급상황 대비 및 대처가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업무 아닌가요?
전을호 의원님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방향과 의견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오늘 일입니다. 보건수업동안 소아당뇨 학생이 저혈당이 왔습니다. 수업하느라 학부모님 전화도 못 받아 한시간이 지체되었고 전해듣자마자 부랴부랴 달려서 학생 간식먹이고 혈당쟀습니다.. 너무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저혈당 쇼크왔을까봐 너무 머음 졸이고 그동안 전전긍긍 했을 학부모님께도 죄송했습니다. 무엇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걸까요. 의료공백은 없어야합니다.
보건교사는 교사이기전에 학교의 유일한 의료인으로써의 역할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아이들을 보건교사 한 두명이 관리해야 하는 사실만으로도 인력부족으로 인한 아이들은 의료공백에 노출될 수 있는데, 수업에 일반 행정업무라는 업무 부담까지 떠 앉고 있어 우리 아이들이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탁상공론만 하지말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실제적 정책 개정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간호사면허를 가진 비교과교사는 수업의 의무가 없음에도 17차시 보건수업을 강제하고 있다. 창체시간에 이루어지는 보건수업은 담임을 대신해 수업해주는 형태이다.보건교사의 주업무는 보건실 운영이다. 수업을 위해 보건교사는 교실에 보건교사 자격이 없는 담임은 보건실에 있는 말도 안되는 상황!!
병원으로 돌아가길
보건교사의 고충에 대해 귀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의 유일한 의료인인 보건교사가 본연의 학생 건강관리 업무를 하지 못하고, 보건수업에 내몰려 비의료인에게 보건실 및 학생 건강관리를 맡겨야 한다는 사실이 매우 통탄스럽습니다. 의원님의 말씀처럼 학생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핵심포인트를 정확하게 짚고 계십니다 보건수업으로 인한 보건실 보건교사 부재는 너무너무 위험합니다
학교 현장 '의료 공백'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 노력해주심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보건교사는 학교의 유일한 의료인입니다. 119 구급대원이 환자가 없다고 다른 업무를 보지 않듯이 보건교사는 항상 응급상황에 대비하여야하고, 보건교사의 응급처치가 보건수업에 밀려 후순위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현장의 응급체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탁상공론과 현장과의 괴리감이 너무 심하고, 보건업무의 최우선이 무엇인지 꼭 확인하고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의원님 의정활동 지지합니자~
감사합니다 의원님
보건교사는 의료인이자 교사입니다.
교내 응급상황에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보건수업을 빙자한 보건교과서 판매 모단체의 돈벌이 수단에 보건교사가 이용되는 현실입니다. 보건수업으로 인한 공백으로 교내 응급상황에서 학생들을 지켜주세요.
보건선생님들은 이론적인
보건수업보다 아픈아이들 위해서
보건실 지켜주세요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현장의 대다수의 목소리는 무시당하고 몇몇 승진하고자하는 보건교사와 교육청이 짝짝꿍되어 수업을 강요받고, 그것이 보건교사들이 원해서 하는것마냥 조롱당하기까지 하면서 응급상황에 대한 책임과 수업이라는 이중책임에 어깨가 무거웠습니다. 현실의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혹여나 수업 왜 못하게 하냐고 하는 보건교사가 있더라도 상처받지 마시고 그건 대다수의 보건교사의 의견이 아님을 알아주세요~
학생들의 응급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건교육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학생들이 잘못된다면 학부모와 아이들은 뭐라고 할까요?
말로는 학생들을 위한 보건교육이고 전문성을 운운하지만 진실은 자신들의 수업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교사들이 주장하니 어느 관리자도 교육청도 총대를 매지 않습니다.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는 상황입니다. 나에게만 우리 학교에만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학교응급처치보다 더 중요한 보건교사직무는 없습니다
@@user-ch3vt6jb4l 학교응급처치만할거라면 간호사도 할 수 있다
정을호 의원님 응원합니다.
보건교사를 보건실에서 내쫓고 수업으로 내모는 이들에게 묻고 싶네요.
내 아이가 응급상황일 때 보건교사가 수업가서 대처가 안 되어도 괜찮은가요?
보건실의 공백을 묵인하는 자는 누구인가요?
응급처치가 우선인 보건교사일까요?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인 학부모일까요? 수업시수 줄이고 싶은 교사들인가요?
보건교사에 대한 교육현장의 현황을 정확히 알고 계시고 대책을 제시해 주신 의원님 응원합니다.
학교에서 수업 안하고 놀고먹는 교장 교감을 수업에 투입해라
보건선생님은 보건실에, 일반선생님은 교실에, 이게 맞지 않나요? 보건선생님은 수업한다고 교실에, 보건실은 일반교사가 지키는 것 정말 이상합니다.
보건실에 보건쌤이 없으면 학생도 학부모도 불안합니다
의무도 아닌 보건수업으로 보건교사가 수업을 하는동안 보건실에 오는 학생들은 제대로된 처치를 받을 수도 없고 보건교사를 대체하여 보건실에서 응급상황 일어날까봐서 불안해 하며 근무 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보건교사가 수업을 하는동안 내 아이가 제대로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불만을 제기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건수업은 의무가 아닙니다. 보건교사가 수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수업을 해야지 수업을 하는 내내 너무 불안 합니다. 보건교사의 의무는 응급상황을 위해 보건실을 지키는 것입니다.
보건교사가 보건실에 있어야합니다.
응원합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특정단체에서 주장하는 보건교육 만능설에서 탈출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현장의 보건교사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무도아닌 보건수업으로인해 정작
응급상황에 대처하지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죠
@@Wnsksmmdns 왜 교사가 됐죠? 그냥 병원에 가시지
지지합니다!!! 보건교사는 보건실에 상주해야 합니다. 그래야 제2의 대전초와 같은 사건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정을호 의원님 감사합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심에 ~~~
보건교사의 현실과 현장의 어려움을 말씀해주시고 대책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네 그러니 보건교사에서 교사직을 없애고 보건사로 바꿔주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그러니까 교사직 없애고 모두 강사직으로 채용하면 모두가 행복해 지겠네요
보건교사없애고 간호사를 배치하라.
교사 없애고 수업전문강사 채용해라
@insideofwisdom-l7t 보건교사도 교사인데ㅋ 교사이길 포기한다면 보건교사는 필요없다 병원으로 가라
맞는 말입니다
보건 교사가 수업을 하러 보건실을 비우면 안 되니까 보건 교사 없애고 전문 의료 인력을 배치해야 합니다
기존 보건 교사들부터 전환하면 안전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수업안하는 교장 교감부터 없애라
수업. 안하는 상담교사 영양교사 사서교사까지 싹다 없애라
탁상공론이 아닌 진정한 학교 현장을 생각하시는 의원님이시네요.
교실에서 보건수업과 보건실에서 학생처치 및 응급상황 대응, 어떤 것이 보건교사의 본연의 업무일까요? 보건교육은 보건교사만 해야하는 교육이 아닌데 학교는 보건교육, 성교육은 보건교사가 해야한다고 합니다. 독일, 미국, 싱가포르 등 성교육을 교과교사들이 다각적으로 교육합니다.
보건교사가 보건수업 안한다고 학생이 사망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 발생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보건교사가 보건실을 지키지 못하면 학생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체육시간 수업받다가 탈골, 골절, 찰과상으로 출혈 등 즉각적인 조치를 해주어야 다친 학생은 고통과 두려움이 완화될수 있습니다
무엇이 정말 학생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의원님! 현장에서 화장실도 제때 못가고 점심도 허겁지겁 해결하는, 기본적 인권도 누릴 수 없는 보건교사들의 고충을 알아주시고 개선하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보건실을 비우면 아이들도 불안하고 보건교사도 불안합니다
수업도 안하는데 무슨 교사? 그냥 간호사 채용하길
교장 교감도 수업 안하는데 교사 아닌가봐요?
@insideofwisdom-l7t 교장 교감이랑 보건이랑 급이 같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