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니씨 마음이 너무 예쁩니다..하지만 와니씨 마음속 깊은곳에도 조금씩 지쳐있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요..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가 서로를 맞춰가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사람은 다 다른환경에서 다른 성격과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온 나와 다를수 밖에없는 남입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해주며 서로가 고개 숙여가며 살아가는게 부부관계에서의 가장 큰 지혜인거 같습니다. 와니씨 당신은 항상 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자신을 굽히며 숙일줄아는 최고의 사람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혼하면 뭐 별거있나 애들 생각에 평생 가슴만 아프지 저정도 남자면 조금은 참고 살아야함 헛짓거리를 하길해 돈을 안벌어오길해 자존심 내세우길해... 대화가 안되는 막캥이도 아닌데 단순한 성격 일일히 말해줘야하고 답답하고 그러겠지만 그런거는 감수할거 생각하고 결혼한거 아닌가.. 오히려 이지혜씨랑 비슷한 예민한기질끼리만나면 더 불화있음. 그리고 서로 일이 많아 그런거같은데 너무 욕심내지말고 행복하세요~
나도 여자지만…재완씨 대단하다. 이지혜씨야 일 육아 병 삼단콤보를 다 이겨내는데 당연히 대단하고…재완씨 입장에서는 나는 그대로인대, 잘 못한 것도 없는데 단지 상황이 어렵게 흘러간 건데..거기서 자신의 부족함 인정하고 상대방을 다독이는 말 정말 쉽지 않음. 본인의 논리나 자존심보다 지혜사랑를 사랑하는 마음과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크닌깐 가능한거. 암튼 둘 다 행복하게 사세요. 보기 좋아요.
지혜씨가 쪼끔 격한건 맞지만 충분히 짜증날 것 같아요. 남들이 보기엔 남편이 좋은사람 맞지만. 부부문제는 둘만 알아요. 아이둘 육아에 몸도 약해져있고 10시에 퇴근해서 들어오는 남편이 최근에야 주말에 둘째 봐준다고 하면 말안해도 뻔히 그림이 그려지네요. 저 속사정 들여다보면 남편분이 이지혜씨한테 많이 신경쓰시고 잘해주셔야할 듯 하네요. 단편적인 것만 보고 이지혜씨 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그랬어요 말이 친절한남자 나중에 지쳐서 좋은말도 한계가있고 결국은 내가 못자고 못먹고 숨도못쉬게 힘들어도 끄떡않고 친절하게 얘기하고 사라지는 그런거 눈치채는데 오래걸리더라구요 이혼하고싶고 아이에대한 엄마로써 책임이 우선이어서 그렇지 아이도 놔두고 가버리고싶을 정도예요
저렇게 직업도 좋으신데 와이프배려하고 방송에 일상공개하는 번거로움까지 감당하고.....와이프게 활발하게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즐겁게 살아가도록 삶의 시간과 기회를 양보해주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이지혜님은 복받으신거죠. 일반인이 회사생활하면 보통은 동료상사 눈치살피며 업무집중하기 바빠서라도....사업가나 영업해야하는 사짜직업 아니라면.... 저렇게 사람들 입에오르내리는 방송일은 사회생활에 방해될까봐 안하려고 하는.게 보통일 텐데. 와이프.직업.특성 고려해서 함께 참여하시는 것만 봐도 진짜 대단하다 싶어요. 남들에게 관심받거나 얘깃거리되는 걸 싫어하는 일반인도 많거든요.... 누구나 다 시끌벅적한 삶을 좋아하진 않으니까요. 여지들 인생.시간기회를 뺏어다가 이용해먹는 인간들도 많은데 저렇게 멋진남편이랑 살아가고 계신다면 나는 참 복받았구나 생각하시고 남편에게 더 잘해야죠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남의 가정사니깐 이러다 저러다 평가할순 없지만 결론만 보자면 부부간에도 말을 이쁘게 해야됨. 그런면에서 이지혜씨 남편분이 진짜 진국임.잘 잘못을 따지기 전에 가정을 위해 내가 더 잘할께 말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자존심 다 내려놓고 하 는게 참 보기 좋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지혜씨 많이 아쉬워하는건 아이 엄마가 이혼이란 말을 방송에 나와서 너무 쉽게 말한다는거죠. 똑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으로 힘든 육아하지만 아이들 생각해서 이혼이란 금기어 절대 안 쓰는거구요. 힘든 육아로 여 러가지 생긴 부부 문제는 당사자들끼리 서로 절충 하고 양보하고 동등하게 좋은쪽으로 해결하려 해야지. 그걸 아이들이 직접 들었다면 얼마나 상처 겠어요. 그리고 한번이 쉽지 저것도 습관들면 무섭게 자주 할수 있는 말이니 좀 심사숙고해서 방송이든 실제로든 하시면 보기 좋을것 같네요. 둘째 출산에 육아에 일에 진짜 힘든 상황이고 산후우울증 오신것 같아요.좋은 남편분 만나셨으니 지금 어려운 상황 같이 잘 이겨내세요. 힘들다고 부부간에 강수 두는거 진짜 보기 안 좋아요.
@@awesomeday3 아니죠 ㅋ 일 끝나면 육아는 둘다 똑같다 이 말인거죠 세세히들어가서 따지면 니가 분유한번 더탔니마니 기저귀는 내가 더 많이간다 이럴지 몰라도 ㅡ 일끝나고 퇴근하면 다시 육아출근하는건 똑같다 이말을 하는 거에요 ㅡ 평소에 인스타나 이지혜씨가 언급하는 방송에서의 말들 보면 육아를 나몰라라하는 남편이 아니였으니깐요~ 저 애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엄마입장 아빠입장 아내입장 남편입장 1도 모르는 사람 아니란 말씀
음... 전 지혜씨가 더 잘할 건 없어보이는데요..? 😂 충분히 힘들어했고 노력했는데도 안바뀌는 뭔가가 있었으니 끝내 이혼이라는 단어가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오히려 공인이라 저런 얘기 방송에서 하기 쉽지 않을 텐데 했을 정도면 방송에서는 들어나지 않은 부부간 힘듦이 이지혜씨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지경까지 갔었다고 보여지네요..
@@hch8360그건 여자입장에서나 생각할법한 되게 오만한 생각이고.ㅋㅋ 어떤관계든 웬만해선 일방적으로 선과 악이 정해지는 경우는 없어. 단지 그관계가 지속되는건, 그럼에도불구하고 한쪽이 좀더 숙이고 들어가기 때문인 거야. 그게 영상에선 저 남편인거고. 여자들은 참 이런점이 되게 오만해ㅡㅡ;; 남자탓 해버리고 자기합리화 하는 게 아주 심해
이지혜씨 스케줄에 맞출수 있는 남자 거의없어요. 방송일 유튭에 아이둘 육아 똑부러지게 하는 스타일에 재테크니 뭐니 다 직접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인데 가진 에너지만큼만 해야해요. 돈보다는 건강과 가족이 최고고 남편 정말 괜찮은 사람이던데요. 또 힘든시기에 만나서 일도 잘 풀리고 천생연분이에요.
둘째도 낳은지 얼마안됐고...너튜브에 방송에 아이둘 케어~~남편님 늦게 끝나시고 전문직이니...지혜언니는 일 놓칠까봐 너무 전전긍긍하는거같아요...그런다고 일 더잘되는것도 아니고 안끊기는것도 아니예요 오히려 마음속에 조급함이 있으면 더 안되더라구요..일 자체에 매달리지마시고 내가 일을 통해 이루고자하는 목표에 집중해서 멀리보고 하셔야 마음도 편해져서 더 잘되는거같아요...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무슨일에나 통하는 말이더라구요..혼자다 짊어지고 다 해내시는건 좋지만 쌓이겠죠 그럼 갑자기 빵하고 어떻게 터질지 모르잖아요 그럼 옆에 있는사람 힘들어질수도 있어요...화이팅
@@piy5288 예전에 저의 차갑고 아프던 마음이 남편의 넓은 마음으로 인해 녹았던 경험이 있어서 남겼던 댓글이네요 지나고 깨닫고 보니 남편때문이 아니라 제안의 오래된 맘의 상처가 건드려져서 그런거였어요.. 사랑으로 기다려준 남편에게 너무나 감사하면서 정말 잘해주고 있습니다 님도 더 행복해지시기를 제가 믿는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참 이름처럼 똑똑하고 지혜롭게 봤는데 ….물론 애낳고 몸도 많이 안좋고 감정적으로 예민해진 상태여 더 그러겠지만 이혼이란 말 넘가볍게 생각하고 내뱁는거 아닌지…….내가 더 잘 할게 라는 저 한 마디 남편분의 성품이 그대로 느껴 지네요 ….두분 화이팅 하세요!!!건강도 반드시 좋아 질거란 믿음으로 끝가지 기도해요. 응원 합니다
사귀는 사이에 헤어지자 이야기 딱 한번만 나와도 겉으로는 맞추지만 그때부터 속으로 헤어질준비를 해요 그게 뭐 상대방에게 복수 이런것도 절대 아니고 그냥 갑자기 이별통보를 당하고 상대방이 떠나면 그 상실감이 너무 커서 사람이 견디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자기가 살려고 그때부터 헤어져도 혼자 살 궁리 플랜비를 만들어놓게됩니다 정신적으로 훈련같이 헤어져도 살수있을 마음의 준비를 한달까 헤어지자 이혼하자 이런거 상대방 쥐고 흔들려고 상대방 마음 확인해볼려고 쓰지마세요 이지혜님이 자존감 낮은건 알겠는데 물론 사람한테 굳은 사랑을 못받고 배신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스스로 못 깨고 나오면 또 결국 내발에 내가 자빠질겁니다 관종언니 처음부터 쭉 시청한 사람으로써 감히 생각하기엔 이지혜님이 너무 도가 지나쳐서 와니님이 모든걸 다 안받아주기 시작하니까 강하게 수를 둔것 같은데( 카메라에 대놓고 담긴간 아니지만 슬쩍 비춰지더라고요) 가정을 지키는 남자라는거 절대적으로 믿기에 무기로 쓰시는것 같아요 남편 체면 세워줄때는 세워줘야줘 홍현희 제이쓴 보면 알아요 제이쓴이 항상 이뻐해주고 체면세워주고 홍현희도 마찬가지고요 이미지 올라갔죠 이지혜님은 와니님이 사랑해주고 존중해줘서 올라갔는데 제생각에 와니님은 스튜디오에서 좀 애취급 받고 사람들이 말을 아끼시더라고요? 이지혜님이 잘생각해보세요 스스로 잘알면서 낮은 자존감이 자기를 망치네요 누군가 만만해 보이면 상대방이 엄청난 배려를 해주고 있는 거라 하더라고요? 지금 출산과 겹쳐서 사람들이 이해해줄때 기회로 생각하고 다시 잡길 바랍니다 가족들중에 서로서로 배려해줘도 부족할때 분위기 싸하게 하는 사람있으면 정말 이기적이란 생각뿐이 안들더라고요
이게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지혜님도 정말로 법원가서 제출하고 태리엘리 양육권 나누고 하실 생각으로 이혼하자한거 아니시잖아요 재완님한테 서운하고 속상하니까 이혼을 무기로 말하신것같은데 그런 말을 무기로 쓰기 시작하면 둘 관계의 신뢰는 이미 끝난겁니다.. 헤어지자, 이혼하자 이런 말들은 정말 신중하셔야해요 단순 힘들고 지친다고 내뱉는 순간 내 뜻과는 다르게 안 좋게 흘러갑니다. 좋을거 하나없더라구요
아무리 다이어트 시킨다지만 라면 하나도 허락 맡고 먹게끔 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남편분을 성인으로 존중해주고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이지혜씨가 불안도가 높고 예민한 성격이라서 남편을 통제하면서 불안감을 해소하는것 같은데.. 자기일 열심히 하고 유튜브 찍고 애랑도 잘놀아주는 남자 흔하지 않아요. 너무 계속 욕심내서 내 입맛대로 고치려고 들고 바라면 순한 남자도 어느 순간 폭발할 때가 옵니다. 완벽한 남편 바라기 전에 나는 완벽한 아내인지 한번쯤 생각을 해보세요. 엄마한테 듣는 잔소리도 매번 들으면 짜증나는데 부부사이에 그러면 자존심 상해요
근데 다이어트 때문에 그러는건 어느 정도이해함. 나이가 들어서 군살이 좀 붙는건 어쩔수없는데 남편이 막 살쪄서 비만되고 이러면 시부모나 주변 어른들도 막 와이프한테 눈치줌. 집밥 잘 안해주고 배달,인스턴트 먹어서 찐거냐 이런식으로 눈치주는거 들어본적있음... 그거 진짜 스트레스임. 남편이 살찐게 내 평판에도 영향을 어느정도 주는건 사실임.
@Ryup 왜 반말 이야 내가 니한테 그랬어? 힘들면 애새끼 줄줄이 왜 낳고 힘들다 징징거리는데????누가 낳으라 했어? 남편은 안힘드냐?? 니 가던길 가 시비걸지 말고 몸 아파가며 애 낳으면 힘들거라 생각안해봤어? 그렇다고 남편이 안도와주나~ 둘째가 자연임신 하며 생긴것도 아니고 유산되서 시험관으로 다시 시도해서 낳아 놓고~ 아이 유산되면 그래서 힘들다 아이 안생기면 안생겨서 힘들다~낳으면 키우기 힘들다~ 다 욕심이지 뭔데??????????? 간절하게 낳았으면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야지~ 모든여자들이 다 저렇치 않아~~애 안낳거나 한명 낳거나 하지 심지어 난임부부도 많은데 공인이라는 사람이 방송나와 징징거리고 그리고 저게 이혼까지 생각 할 만큼 남편이 바람을 폈어? 돈을 안벌어다 줬어? 남편이 폭력을 했어? 방송일도 본인이 좋아서 해놓고 왜 힘들다고 당연 힘든거 알고 다 하는거 아니야~ 그런데 큰 벼슬인거 마냥 자기맘 못알아 주는 것처럼 남편한테 서운하다는둥 방송선배인데 앞서간다는 둥 그래서 이혼 생각 했다고 그럼 애는 왜 낳았는데?? 이혼할거면서 장난해? 아이가 장난감이야? 너무 이기적인듯 백신 부작용도 뉴스나와 봤을텐데 2차까지 맞아놓고 난 아니겠지 한게 내가 될 수도 있는건데 본인이 다 일다 벌려놓고 그짜증을 남편한테 하는 것밖에 안보여~~백신피해사례 봤다면 임신중에 백신 안맞을듯 본인이 각오 하고 맞아놓고 아이보랴 일하랴 아프다고 마음 못알아 준다고 이혼할 일인가~ 저런말 부터 쉽게 뱉는거 보면 엄마될 자격 없어~ 남편이 신도 아니고 어떻게 마음을 다 알아 맞춰주냐~힘들다는 말도 말하는 방법이 틀린거야~그러니 너처럼 생각이 없으면 너만생각하고 내뱉는거지 ㅋ 뇌가 있다면 생각 하고 살듯 그래놓고 남편 잡아 먹을 말투에 방송 설정인지 몰라도 시청자 입장에서는 복에 겨운소리야 애로부부좀 봐라 ㅋ 저런 성격으로 저런 남자 만나기 어려워~ 첫째 육아 해봤으면 둘째도 힘들거라 생각 안했겠냐~그리고 본인만 힘들다고 저러는데 남편 입장에서도 저렇게 쏘아대는 말투와 너같으면 짜증 안들겠냐~밤10시까지 일하고 왔는데 애 혼내는 말투로 영상 다보고 댓글 달아 ~할말있으면 니도 따로 댓글 달아라 남에 댓글에 달지말고 달때는 예절좀 지키고 ㅋㅋㅋㅋ 꼭 똑같노 니말투보니 남자가 질려 도망가게 생겼네 잘해라 ㅋㅋ 남자도 죽어라 일하고 먹여 살리는데 안 힘드냐 그래도 그거 감수 하고 자상하게 하는거 보면 잘하는거지 방송나와서 남편이 징징거리고 짜증내면 참 보기좋겠다~~~그리고 너처럼 막말하는데도 내가 더 잘할게 이런남자 흔치않아 나부터 너같이 알지도 못하는 몰상식한 인간이 시비걸면 죽이고 싶은게 사람마음인데 ㅋㅋㅋ무시하는 저런말투가 반복되면 살인나 뉴스좀 보고 살어~~너도 몸조심 하고 ㅋㅋ
@@라라-f1r2p관종언니 구독자예요 최근 태리 코로나걸린영상부터 옛영상까지 다 봐왔어요 . 비싼 음식을 사맥이든 어쨋든 그뜻이 아니라 전체적인 관계가 그렇단말입니다.물론 속사정이있겠죠. 부부문제는 둘만아니까.근데 티비속 보이는 저모습에 대부분 댓글들도 저랑 비슷한 늬앙스인것보니 제가 영 잘못본것같진않네요. 연예인들은 민심으로 먹고사는거아닙니까? 민심들 보세요. 여기 댓글 쓰시는분들 바보에 무작정 악플러아닙니다. 민심들 보십시요.
출산 직후에 산후우울감이 생각보다 그리 금방 가시지 않아요..호르몬 문제라서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 거기에 일도 고되고 건강도 안좋아지니 다 내려놓고 싶으셨나봐요. 그 마음 너무 이해 합니다. 저도 애낳은지 얼마 안됐는데 헤어질만한 트러블은 없지만 이혼하고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육아에 서투르기도 하고 나만큼 적극적이지 않다는 생각에 너무 미워보였어요. 근데 남편도 노력하고 있더라고요.. 힘든 시기 잘 보내고 나면 언젠가 다시 또 웃는 시기가 오겠죠? 이지혜씨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구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빌께요. 화이팅 하세요!
저 댓글 못지나치겠어요ㅜ 어렵게 임신해서 16주차 됐는데 크고작은 이벤트에 남편도 나름 노력할텐데 왜 이렇게 다 섭섭한건지 모르겠어요. 덜 적극적인거 같고 그 미묘한 감정선이 나한테 생길 줄 몰랐어요ㅜ 저도 요즘 임신하고 행복해야되는데 내가 결혼한게 잘한건가 아기를 가진건 잘한건가 내가 알던 내 남편이 진짜 내편인가 오만가지 생각이 가득해요ㅜㅜ 진짜 이 미묘한 감정선이 잇는줄 꿈에도 몰랐어요
여자도 남자도 사회적위치는 모두 잘 이루어둔 상황. 이 상황에서 왜 여자가 남자의 서툼을 마냥 이해하고 기다려줘야하는건지..? 여자라고 처음부터 애 과자보다 밥 먹이고 제때 케어하고 대처해주는 법을 알고 태어났고 남자는 아녔나? 본인이 모자라서 내가 더 잘할게 라고해도 여탠 왜 잘 안했나싶어서 열받는데 그걸 무릎꿇린다고 표현하긴.. 또, 그 와중에 지치고 힘든것을 저렇게 설명까지 해주는데 도대체 뭐가 잘못된거지? 몸이 괜히 상했을까? 집에 있으면서 기저귀갈때 밥먹일때 본인일이 아닌것처럼 멍하니 엉덩이 붙이고 느리게 굴면 결국 한사람이 몸상하는거지.. 아휴... 이렇게 이기적이고 공감력 떨어지고 몸 무겁고 느리지만 그래도 소리 안지르고 폭력성없단것만으로 착하단 소리듣는 남편들이 너무 많다... 아!!!!!!학교에서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해서 좀 현실적으로 가르쳐주면 좋겠다 가정교육이 먼저겠지만..
아니 좀 ㅈㄴ 이기적이네 사람마다 잘하고 못하는게 따로 있다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집 가정교육 드립치는 거보면 님은 초등학교부터 다시 들어가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가 서로 못하는 부분을 케어해주는게 그렇게 짜증날 부분임? 막말로 운전도 못하는 여자 천지임 장롱면허가 절반은 넘을껄? 님이 잘하는 것만 생각하지 마셈
제왕 진짜 백일까지 엄청힘들어요 워킹맘에 첫째까지 있고 애기 모유수유 하면 정신 건강한게 이상한거예요 모유수유도 성스러운일이고 애기 정말 사랑스럽지만 이면에는 정말 우울감 심하게 만드는것도 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그랬어요, 케바케겠지만요) 그리고 모유수유면 일단 한시간 이상 자기 힘들어요 극한의 상황이 되죠 진짜 아프고 우울감 엄청엄청와요 대단하죠 이지혜님은.
연애시절 때엔 이별을 말할 수 있지만 쉽지 않은건 똑같고 한번 언급도 신뢰문제에 크게 영향이 갈 수 있는데, 결혼 후엔 더욱이 열번 고민해도 쉽게 뱉어선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상대의 심중을 파악하거나 그러한 방법으로 써서는 안되고 다른 대화방법도 충분히 있고, 남편분도 이해받고 의지하고 싶을때 있을것 같은데 그걸 피하게 만드는 나의 행동은 절대 좋지 않은거 같아요. 나도 저주는게 이기는거고 좋은거 같아요.
@@음오아예-m2v자기욕심때문에 일하느라 힘든건데.. 저희어머니도 이런 성향이엇어서 가족들이 힘들어햇어요. 아빠도 돈을 버시니깐 엄마까지 돈벌이에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되는데 항상 그 스트레스를 가족한테 풀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결국 본인이 잘 살고 싶어서 욕심내는거였어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사람 감정이 극적으로 변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건 이지혜씨가 성격이 이상하거나 잘못돼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후에 대화에서 인정하는 말도 하셨고요, 시간이 지나고 아이들이 좀 더 크면서 알아서 잘 극복해 나가실겁니다. 저는 제3자로서 그냥 응원만 합니다. 멀쩡한 사람한테 범죄자 이름 올리는게 그렇게 쉬운가요? 지혜님 이 답글과 추천수를 보시더라도 큰 상처 받지 말으시길 바래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저렇게 말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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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 매번 볼때보다 느끼지만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이다
감정적이고 예민한 성격이고 육체 피곤 + 호로몬 불균형 이런거 곂치면 갑자기 도망가고 싶고 그만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남편이 “내가 더 잘할께” 이러면 정말 스르륵 엉킨 마음 녹아 내리고 다시 에너지 충전 다시 할수 있을꺼 같아요. 남편분 너무 좋으신분 이네요
@인트 ...? 그럼 이혼하자 하는데 너무 좋으신분이에요 할것도 아니지 않나 뭔 이중성..
@인트 내로남불 한국 남자들의 이중성 자격지심 역겨워서 더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인트 님이나 해석하고싶은 대로 해석하고 무례한 말 내뱉지 마세요;; 안타까운게 본인인지도 모르고 배설하는 수준
@인트 여시가 뭔데요? 게시판인가요? 전모르는 곳이라.. 생각하는 수준이 .. 직업이혹시..? 흑백논리 에 갇혀버려서 역겨워요..
@인트 주무세요 그냥;
와니 남편분 진짜 착하고 좋은 사람....
저런남자 잘없다
이지혜도 힘들었겠지만 신랑도 놀다오는것도아닌데 내가 더잘할께라고 말한다는게 진짜 시집잘같다 신랑도 많이힘들꺼라봅니다
신랑입장에서도 늘 조금 생각해보시고 서로 이쁘게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이지혜씨 같은 분도 잘 없죠 저렇게 야무지게 살림 알아서 다하고 돈벌어오면서 육아까지 거의 다 하는 사람… 남편으로 치면 더 더 더 없을듯
이게 맞음.. 신랑분이 백수도 아니고 시집잘간거임 저렇게 말하는 남편 흔한거 아님..
남자가 진짜 이해심이
솔직히 저 남자 능력이면 더 어리고 이쁜여자 무조건 만날수있는데 이지혜가 뭘 잘못생각하고있음ㅋㅋ
@@lenne0745인간사 다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사람과 사람이 마음이 맞아서 저렇게 살아가는게 나이나 얼굴같은 조건으로만 되는일인지. 이지혜도 일하고 돌아와서 육아한건데. 힘들고 서운하지 이런말이 왜나오나요?
맞아요 좋은남편이다..
한명은 죄인처럼 몰리고 또 한명은 피해자인냥 자꾸 반복적으로 그렇게 되버리는 상황속에서 한쪽만 '내가 잘할께'하기 쉽지 않아..
진짜 남편 불쌍하기도 함...
늘 소모되고 희생되는 남자의 삶 ....머같다..정말..
계속 저러면 이혼할껄?
와니씨 마음이 너무 예쁩니다..하지만 와니씨 마음속 깊은곳에도 조금씩 지쳐있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요..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가 서로를 맞춰가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사람은 다 다른환경에서 다른 성격과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온 나와 다를수 밖에없는 남입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해주며 서로가 고개 숙여가며 살아가는게 부부관계에서의 가장 큰 지혜인거 같습니다. 와니씨 당신은 항상 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자신을 굽히며 숙일줄아는 최고의 사람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지혜씨도 힘들었겠지만 평일에 늦게까지 일하는것도 엄청 스트레스인데.. 남편분 진짜 착하시다..
아이낳고 산후우울증도 있었을거고 몸도 안좋은데 두 아이 양육하는게 정말 힘들었을거예요.....ㅠㅠ
정말 좋은 남편분 만나셨네요 언니 행복하게 사셔요^^
좋은아내가 되도록 노력하세요
남편분 정말 멋지세요...
힘들면 도우미아즘마 좀쓰세요,더잘할게 하는데 진짜 뭉클 , 진짜 저런남자어디서 다시 찾아
헐.... 하고 싶은 말도 있을 거고,
본인 입장도 있고, 핑계댈 수도 있는데..
그냥 한마디.. 내가 더 잘할게...
하.... 진짜.... 멋집니다..
진짜 부럽다....
와니의 내가 더 잘할게에 울컥.. ㅜㅜㅜㅜ
이혼하면 뭐 별거있나 애들 생각에
평생 가슴만 아프지
저정도 남자면 조금은 참고 살아야함
헛짓거리를 하길해 돈을 안벌어오길해
자존심 내세우길해... 대화가 안되는 막캥이도 아닌데
단순한 성격 일일히 말해줘야하고 답답하고
그러겠지만 그런거는 감수할거 생각하고 결혼한거 아닌가..
오히려 이지혜씨랑 비슷한 예민한기질끼리만나면
더 불화있음.
그리고 서로 일이 많아 그런거같은데
너무 욕심내지말고 행복하세요~
나도 여자지만…재완씨 대단하다. 이지혜씨야 일 육아 병 삼단콤보를 다 이겨내는데 당연히 대단하고…재완씨 입장에서는 나는 그대로인대, 잘 못한 것도 없는데 단지 상황이 어렵게 흘러간 건데..거기서 자신의 부족함 인정하고 상대방을 다독이는 말 정말 쉽지 않음. 본인의 논리나 자존심보다 지혜사랑를 사랑하는 마음과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크닌깐 가능한거. 암튼 둘 다 행복하게 사세요. 보기 좋아요.
예민한 부분을 남편이 잘 보듬어주네요
그래도 서로 귀하게 여기었으면 합니다
나중에 지나다보면 별거 아닌 싸움인데 그 당시에는 맘이 상하니까요
지혜씨가 쪼끔 격한건 맞지만 충분히 짜증날 것 같아요. 남들이 보기엔 남편이 좋은사람 맞지만. 부부문제는 둘만 알아요. 아이둘 육아에 몸도 약해져있고 10시에 퇴근해서 들어오는 남편이 최근에야 주말에 둘째 봐준다고 하면 말안해도 뻔히 그림이 그려지네요. 저 속사정 들여다보면 남편분이 이지혜씨한테 많이 신경쓰시고 잘해주셔야할 듯 하네요. 단편적인 것만 보고 이지혜씨 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우리 이혼하자 보다는
여보 나힘들어 우리 대화좀하자가 부부간의 예의같아요..
지혜씨 힘든건 .. 저도 애기키우는입장에서 너무잘알죠ㅜㅜ
근데 남편이 10시까지 술마시고 놀다오는것도 아니고 ..
남편은 10시까지 일하는게 안힘들까요?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애혼내는것처럼 ..
역지사지로 생각했을때
제가 남편입장이었으면
너무 서운할거 같아요
@김규린 그렇군요..ㅜ
@김규린 40대중반이고 애기가 둘입니다 애기가 있으면 부모들이 이혼에 대해 좀더 신중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구요 조언 고마워요^^
@@runa158 맞아요...이혼하자 라는 극단적인 단어는 누가 들어도 아니죠..ㅠ 하지만 이지혜씨가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신 것 같아서 잘 극복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알람이 안와서 방금 확인했어요!
저도그랬어요 말이 친절한남자 나중에 지쳐서 좋은말도 한계가있고 결국은 내가 못자고 못먹고 숨도못쉬게 힘들어도 끄떡않고 친절하게 얘기하고 사라지는 그런거 눈치채는데 오래걸리더라구요 이혼하고싶고 아이에대한 엄마로써 책임이 우선이어서 그렇지 아이도 놔두고 가버리고싶을 정도예요
저렇게 직업도 좋으신데 와이프배려하고 방송에 일상공개하는 번거로움까지 감당하고.....와이프게 활발하게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즐겁게 살아가도록 삶의 시간과 기회를 양보해주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이지혜님은 복받으신거죠.
일반인이 회사생활하면 보통은 동료상사 눈치살피며 업무집중하기 바빠서라도....사업가나 영업해야하는 사짜직업 아니라면....
저렇게 사람들 입에오르내리는 방송일은 사회생활에 방해될까봐
안하려고 하는.게 보통일 텐데. 와이프.직업.특성 고려해서 함께 참여하시는 것만 봐도 진짜 대단하다 싶어요. 남들에게 관심받거나 얘깃거리되는 걸 싫어하는 일반인도 많거든요....
누구나 다 시끌벅적한 삶을 좋아하진 않으니까요.
여지들 인생.시간기회를 뺏어다가 이용해먹는 인간들도 많은데 저렇게 멋진남편이랑 살아가고 계신다면 나는 참 복받았구나 생각하시고 남편에게 더 잘해야죠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남의 가정사니깐 이러다 저러다 평가할순 없지만
결론만 보자면 부부간에도 말을 이쁘게 해야됨.
그런면에서 이지혜씨 남편분이 진짜 진국임.잘
잘못을 따지기 전에 가정을 위해 내가 더 잘할께
말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자존심 다 내려놓고 하
는게 참 보기 좋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지혜씨
많이 아쉬워하는건 아이 엄마가 이혼이란 말을
방송에 나와서 너무 쉽게 말한다는거죠. 똑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으로 힘든 육아하지만 아이들 생각해서 이혼이란 금기어 절대 안 쓰는거구요. 힘든 육아로 여
러가지 생긴 부부 문제는 당사자들끼리 서로 절충
하고 양보하고 동등하게 좋은쪽으로 해결하려
해야지. 그걸 아이들이 직접 들었다면 얼마나 상처
겠어요. 그리고 한번이 쉽지 저것도 습관들면
무섭게 자주 할수 있는 말이니 좀 심사숙고해서
방송이든 실제로든 하시면 보기 좋을것 같네요.
둘째 출산에 육아에 일에 진짜 힘든 상황이고
산후우울증 오신것 같아요.좋은 남편분 만나셨으니
지금 어려운 상황 같이 잘 이겨내세요. 힘들다고
부부간에 강수 두는거 진짜 보기 안 좋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요....
맞아요 이지혜 말하는게 너무가벼움.. 그건 별로임
진짜 남편잘만났음 최고남편...
@@jll142 ㄹㅇㅋㅋ
동감이에요!!! 완전
지나친 무시의 말투와 태도가 하루 하루 지속될수록 당하는 상대방에게 지우기 힘든 치명적인 상처가 됩니다. 맘이 따뜻해도 말이나 태도에 반영이 안되면 저 사람이 날 무시하고 존중해주지 않는다는 자괴감으로 관계가 점점 힘들어지고 결국엔 파괴될수 있습니다.
맞아 너무했어요
내마음에 새겨야할 글이네요.
남편분 인상이 귀엽고 따뜻해보인다 두분 행복하면 좋겠어요 ㅎ
진짜 와니 너무 좋은사람...
결혼은 행복이 아니고 거룩입니다 서로에게 깊은 상처 주지 마시고 아이가 둘이나 있으니 꼭 가정을 지켜주세요 이혼은 아이들에게 전쟁보다 더 힘든 상처 입니다 어른이 되어도...
이혼이 전쟁보다 더 힘든 상처는 아니에요ㅋㅋ
어른으로서 지킬거 지키며 아이들에게 이해를 구하면 됩니다.
그걸 못 하면 엄청난 상처가 되죠.
전쟁 안 겪어 보셨잖아용
누가보면 이지혜님은 노는줄알겠네..출산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매일매일 라디오에 방송스케줄있는데 남편이 밤 10시11시에들어오면 육아는 어찌합니까...당연히힘들지
근데 남편이 놀다가 밤 11시에 들어오는게 아니죠..
@@BS-sg6co 네. 이지혜님도 일을하죠. 육아와 일은별개입니다. 미안해 해야하는거맞아요 그니까 이지혜님도 힘들지만 이해하는거구요. 제 댓글은 이지혜님에대한 악플이너무 많아서 단 글이었어요
@@BS-sg6co 그럼 이지혜는 놀아? 육아는 같이 하는거임
@@awesomeday3 아니죠 ㅋ 일 끝나면 육아는 둘다 똑같다 이 말인거죠 세세히들어가서 따지면 니가 분유한번 더탔니마니 기저귀는 내가 더 많이간다 이럴지 몰라도 ㅡ 일끝나고 퇴근하면 다시 육아출근하는건 똑같다 이말을 하는 거에요 ㅡ 평소에 인스타나 이지혜씨가 언급하는 방송에서의 말들 보면 육아를 나몰라라하는 남편이 아니였으니깐요~
저 애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엄마입장 아빠입장 아내입장 남편입장 1도 모르는 사람 아니란 말씀
둘 다 바쁘면 개피곤한데 진짜 답이 없음… 육아는 둘 다 바쁘면 개헬임
예민한 상태라서 겪한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지혜씨 몸과 맘을 돌보시면 좋겠어요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얼마나 힘들겠어요..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은 일을 줄이더러도 자신과 아이를 돌봐야하는 때인것 같아요
원래 헤어질만한 이유 없어도 이혼 많이 해요. 아주 사소함에서 시작되는거죠. 서로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서 이혼하느냐 계속 사느냐인거죠. 누구를 만나든 잘 싸우는 방법을 서로 알아야해요.
반응없이 다 허허허 거리는 사람과 살다보면 알지...나만피곤하단걸.. 평생안바뀌니 답답다말고 10년넘게 살다봄 그게 장점인것을 아실꺼예요ㅋㅋ지혜씨 힘내세요ㅋ
이혼이란말 쉽게마세요. 얘도 둘이나 있는분이....
감사가 없으년 잃어버립니다
이지혜 씨가 맘고생, 몸고생이 심하셨나보네요. 일 하면서 살림, 육아 너무 힘들죠. 그래도 남편분이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으니 힘 내시고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진짜 착한 이지혜님도 저 정도로 되는게 육아 스트레스인가보다..... ㅠㅠ
육아가 주는 스트레스라기 보다는 지금 이 가정이 육아하는 환경이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님이 이지혜가 착한지 안착한지 어떻게 알아요? ㅋㅋ 엄마라도 됨?
@@sangwkw12 그 논리면 유재석은 다들 친해서 착하다고 하는거 ? ㅋㅋ
@@sosomi777 착하다의 기준을 뭘로 잡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장승원-x1l 서지영 사건. 그간 방송에서의 모습. 유튜브 등등이요. 그거 말고 연예인에 대해 어케 알죠 ?
이지혜
집사님 행복하고
평안하세요
본인건강도 잘챙기고
엄마가건강해야
아이들도 잘성장합니다
내가 더 잘할게 라는 말에눈물납니다~~지혜씨 정말 잘하세요~
음... 전 지혜씨가 더 잘할 건 없어보이는데요..? 😂 충분히 힘들어했고 노력했는데도 안바뀌는 뭔가가 있었으니 끝내 이혼이라는 단어가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오히려 공인이라 저런 얘기 방송에서 하기 쉽지 않을 텐데 했을 정도면 방송에서는 들어나지 않은 부부간 힘듦이 이지혜씨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지경까지 갔었다고 보여지네요..
@@hch8360그건 여자입장에서나 생각할법한 되게 오만한 생각이고.ㅋㅋ 어떤관계든 웬만해선 일방적으로 선과 악이 정해지는 경우는 없어. 단지 그관계가 지속되는건, 그럼에도불구하고 한쪽이 좀더 숙이고 들어가기 때문인 거야. 그게 영상에선 저 남편인거고. 여자들은 참 이런점이 되게 오만해ㅡㅡ;; 남자탓 해버리고 자기합리화 하는 게 아주 심해
@@hch8360 아휴
이지혜씨 스케줄에 맞출수 있는 남자 거의없어요. 방송일 유튭에 아이둘 육아 똑부러지게 하는 스타일에 재테크니 뭐니 다 직접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인데 가진 에너지만큼만 해야해요.
돈보다는 건강과 가족이 최고고 남편 정말 괜찮은 사람이던데요.
또 힘든시기에 만나서 일도 잘 풀리고 천생연분이에요.
배려하고 양보하는 남편, 당연한거 아녜요 항상 고마워하고 서로 잘 하시길..
둘째도 낳은지 얼마안됐고...너튜브에 방송에 아이둘 케어~~남편님 늦게 끝나시고 전문직이니...지혜언니는 일 놓칠까봐 너무 전전긍긍하는거같아요...그런다고 일 더잘되는것도 아니고 안끊기는것도 아니예요 오히려 마음속에 조급함이 있으면 더 안되더라구요..일 자체에 매달리지마시고 내가 일을 통해 이루고자하는 목표에 집중해서 멀리보고 하셔야 마음도 편해져서 더 잘되는거같아요...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무슨일에나 통하는 말이더라구요..혼자다 짊어지고 다 해내시는건 좋지만 쌓이겠죠 그럼 갑자기 빵하고 어떻게 터질지 모르잖아요 그럼 옆에 있는사람 힘들어질수도 있어요...화이팅
제 남친하고 성격넘 비슷한데
남들이 봤을때는 좋은 사람
진짜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은 제일 힘든 스타일..
남들은 남편칭찬만 하고 복받았다 하는데 진짜 같이 살아봐야 암.. 물론 좋은사람인건 맞지만
남들이 보기에 동글동글 착하면
내속은 터져서 문드러져요
@@토리형-s8y 그냥 그런스타일에 감성적으로 끌리는 것 뿐 이성적으로 선택하는게 아니예요
니가선택한남자니까 악으로깡으로
@@piy5288 아직 남친이라 선택전 기회가 있음
이혼안할거알고 이혼하자고하는거임 남자가 듬직하고 날 내치지않을걸알아서.. 나도 3년마다오는데..
그러다가 상대가 그래 이혼하자 나도힘들었다 하면 어찌되는건가요..
부부관계회복과
애기들은요?ㅜ
근데 그러다가 이혼당하고 베드파더스 등록하고 남편 사무실 앞에 가서 양육비달라하는 여자가 꽤 많음 .... 너무 힘들게는 하지 마셈
포기할건 포기해야되는것 같아요 아이가 하나 더 생겼는데 일은 비슷하게 하려고하면 당연히 힘들죠..자기욕심에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쉬엄쉬엄하시는게 아이한테도 좋을것같아요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이쁘게 살아요
처음 만났던 그 설레임을 기억하면서
위기때 싸울때 특히 남편의 말이 너무도 중요해요... 결국 내가 더 노력할게 내가 더 잘할게 난 여보야 정말 사랑해.. 이런 말들이 차가워진 마음도 감정도 녹입니다...
반대로도 그렇다는 거 아시죠?ㅋㅋ 그런 태도와 말을 듣고싶다면, 반대로 생각해서 먼저 그런 태도와 말을 보여주십쇼 여자분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초딩도 알법한소리 있잖습니까?ㅋㅋ 해줘 만 하지말구요!
@@piy5288 예전에 저의 차갑고 아프던 마음이 남편의 넓은 마음으로 인해 녹았던 경험이 있어서 남겼던 댓글이네요 지나고 깨닫고 보니 남편때문이 아니라 제안의 오래된 맘의 상처가 건드려져서 그런거였어요.. 사랑으로 기다려준 남편에게 너무나 감사하면서 정말 잘해주고 있습니다 님도 더 행복해지시기를 제가 믿는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일반인이 연예인비위맞춰 살기쉽지않지..
나잘난맛에 살아왔고 살아가는 부류인데
진짜쉽지않을거임... 게다가 감정들은 얼마나예민해
지혜언니~ 정말 슈퍼우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엔 몸과 마음 모두 지치셨네요~~ ㅠ ㅠ 정말 이 세상 일하는 엄마들 대단해요,, 결혼하고나서야 느낍니다
애 낳아보면 알죠.. 두렵고 힘들고 멘탈 나가고.. 주변에서 아무리 위로해줘도 그것뿐이고 엄마 아빠 부부 둘이 잘 이겨나가야 하더라구요. 응원합니다~!
맞아요..심지어 주변에서 위로해줘도 그 사람들이 우리 애 대신 봐주는거 아니고 어차피 내가 다 보니까 아예 위로가 안될 때도 많은거같아요..ㅎㅎ
남편분!정말 멋진분이시네요!!이부부 끝까지 행복했음
좋겠네요!!❤️❤️
남편분 힘내세요!!!!!!!!
뭔가 마음 아파ㅠㅠ
참 이름처럼 똑똑하고 지혜롭게 봤는데 ….물론 애낳고 몸도 많이 안좋고 감정적으로 예민해진 상태여 더 그러겠지만 이혼이란 말 넘가볍게 생각하고 내뱁는거 아닌지…….내가 더 잘 할게 라는 저 한 마디 남편분의 성품이 그대로 느껴 지네요 ….두분 화이팅 하세요!!!건강도 반드시 좋아 질거란 믿음으로 끝가지 기도해요. 응원 합니다
지혜씨~~
나중에 아이가 볼수있어요ᆢ
당연히 이유가 있겠지만,
방송에서 너무 솔직하지않으셔도
될듯싶어요~~행복하세요~~♡
0.1초만에 변명없이 내가 더 잘할게
말이라도 한번에 나올수 있다는게 대단..
난 결혼 못할듯...
그나마 이지혜급 되니까 저정도 저자세지ㅋㅋㅋㅋ
사람일은 모릅니다.
상대방도 더 잘될수 있습니다.
후회하지말고 서로 잘하세요.
지혜님이 와니님 너무 아이혼내듯 약간 무시하는거 있음...
근데 와니는 알아서 이것저것 눈치있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많이 혼나고 둘 다 장점만 있을 수 없지...
근데 진짜 태리가 아빠 대하는거보면
지혜가 좀 은연중에 무시함
김구라 말이 딱이네요ㅜ 끝까지 무릎을 꿇리다...
사귀는 사이에 헤어지자 이야기 딱 한번만 나와도 겉으로는 맞추지만 그때부터 속으로 헤어질준비를 해요 그게 뭐 상대방에게 복수 이런것도 절대 아니고 그냥 갑자기 이별통보를 당하고 상대방이 떠나면 그 상실감이 너무 커서 사람이 견디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자기가 살려고 그때부터 헤어져도 혼자 살 궁리 플랜비를 만들어놓게됩니다 정신적으로 훈련같이 헤어져도 살수있을 마음의 준비를 한달까
헤어지자 이혼하자 이런거 상대방 쥐고 흔들려고 상대방 마음 확인해볼려고 쓰지마세요
이지혜님이 자존감 낮은건 알겠는데 물론 사람한테 굳은 사랑을 못받고 배신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스스로 못 깨고 나오면 또 결국 내발에 내가 자빠질겁니다
관종언니 처음부터 쭉 시청한 사람으로써 감히 생각하기엔 이지혜님이 너무 도가 지나쳐서 와니님이 모든걸 다 안받아주기 시작하니까 강하게 수를 둔것 같은데( 카메라에 대놓고 담긴간 아니지만 슬쩍 비춰지더라고요) 가정을 지키는 남자라는거 절대적으로 믿기에 무기로 쓰시는것 같아요
남편 체면 세워줄때는 세워줘야줘
홍현희 제이쓴 보면 알아요 제이쓴이 항상 이뻐해주고 체면세워주고 홍현희도 마찬가지고요 이미지 올라갔죠
이지혜님은 와니님이 사랑해주고 존중해줘서 올라갔는데 제생각에 와니님은 스튜디오에서 좀 애취급 받고 사람들이 말을 아끼시더라고요? 이지혜님이 잘생각해보세요 스스로 잘알면서 낮은 자존감이 자기를 망치네요
누군가 만만해 보이면 상대방이 엄청난 배려를 해주고 있는 거라 하더라고요?
지금 출산과 겹쳐서 사람들이 이해해줄때 기회로 생각하고 다시 잡길 바랍니다
가족들중에 서로서로 배려해줘도 부족할때 분위기 싸하게 하는 사람있으면 정말 이기적이란 생각뿐이 안들더라고요
이게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지혜님도 정말로 법원가서 제출하고 태리엘리 양육권 나누고 하실 생각으로 이혼하자한거 아니시잖아요 재완님한테 서운하고 속상하니까 이혼을 무기로 말하신것같은데 그런 말을 무기로 쓰기 시작하면 둘 관계의 신뢰는 이미 끝난겁니다.. 헤어지자, 이혼하자 이런 말들은 정말 신중하셔야해요 단순 힘들고 지친다고 내뱉는 순간 내 뜻과는 다르게 안 좋게 흘러갑니다. 좋을거 하나없더라구요
ㄹㅇ 극약처방이랍시고 저런소리 하는 거 같은데, 참.. 성숙하지 못한여자라는 생각이 듦
아무리 다이어트 시킨다지만 라면 하나도 허락 맡고 먹게끔 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남편분을 성인으로 존중해주고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이지혜씨가 불안도가 높고 예민한 성격이라서 남편을 통제하면서 불안감을 해소하는것 같은데.. 자기일 열심히 하고 유튜브 찍고 애랑도 잘놀아주는 남자 흔하지 않아요. 너무 계속 욕심내서 내 입맛대로 고치려고 들고 바라면 순한 남자도 어느 순간 폭발할 때가 옵니다. 완벽한 남편 바라기 전에 나는 완벽한 아내인지 한번쯤 생각을 해보세요. 엄마한테 듣는 잔소리도 매번 들으면 짜증나는데 부부사이에 그러면 자존심 상해요
동감이에요 ㅠㅠ 먹는거도 허락받는거 진짜 짠하더라구요..잔소리도 심하긴 한거 같고... ㅠ 이지혜님 좋은분인건 알겠는데 남편 존중을 안하는거 같다는 느낌 받았어요
맞아요. 라면 하나도 눈치보고 먹는 남편... 아무리 건강 생각한다지만 짠해보이더라구요. 입장 바꿔서 제 남편이 저한테 라면 하나 먹는것도 허락해줘야 먹게했음 전 자존심 상해서 같이 못살것 같아요. 너무 쥐 잡듯. 아이 나무라듯 안그러셨음...
맞아요.. 부부는 동등한 관계입니다 너무 자식 다루듯이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다이어트 때문에 그러는건 어느 정도이해함.
나이가 들어서 군살이 좀 붙는건 어쩔수없는데
남편이 막 살쪄서 비만되고 이러면
시부모나 주변 어른들도 막 와이프한테 눈치줌.
집밥 잘 안해주고 배달,인스턴트 먹어서 찐거냐 이런식으로 눈치주는거 들어본적있음...
그거 진짜 스트레스임. 남편이 살찐게 내 평판에도 영향을 어느정도 주는건 사실임.
맞아요 저도 그부분은 좀 그렇더라구요..
본인이 아이좋아서 시험관하며 낳아놓고 힘들다고 하는건 좀. 그런것 같아요 힘들면 한명 낳아서 잘 키우면 되는데 다 욕심 이에요 남편도 늦게까지 일하고 피곤 할 텐데 복에겨운 소리같아요
@Ryup 왜 반말 이야 내가 니한테 그랬어? 힘들면 애새끼 줄줄이 왜 낳고 힘들다 징징거리는데????누가 낳으라 했어? 남편은 안힘드냐?? 니 가던길 가 시비걸지 말고 몸 아파가며 애 낳으면 힘들거라 생각안해봤어? 그렇다고 남편이 안도와주나~ 둘째가 자연임신 하며 생긴것도 아니고 유산되서 시험관으로 다시 시도해서 낳아 놓고~ 아이 유산되면 그래서 힘들다 아이 안생기면 안생겨서 힘들다~낳으면 키우기 힘들다~ 다 욕심이지 뭔데??????????? 간절하게 낳았으면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야지~ 모든여자들이 다 저렇치 않아~~애 안낳거나 한명 낳거나 하지 심지어 난임부부도 많은데 공인이라는 사람이 방송나와 징징거리고 그리고 저게 이혼까지 생각 할 만큼 남편이 바람을 폈어? 돈을 안벌어다 줬어? 남편이 폭력을 했어? 방송일도 본인이 좋아서 해놓고 왜 힘들다고 당연 힘든거 알고 다 하는거 아니야~ 그런데 큰 벼슬인거 마냥 자기맘 못알아 주는 것처럼 남편한테 서운하다는둥 방송선배인데 앞서간다는 둥 그래서 이혼 생각 했다고 그럼 애는 왜 낳았는데?? 이혼할거면서 장난해? 아이가 장난감이야? 너무 이기적인듯 백신 부작용도 뉴스나와 봤을텐데 2차까지 맞아놓고 난 아니겠지 한게 내가 될 수도 있는건데 본인이 다 일다 벌려놓고 그짜증을 남편한테 하는 것밖에 안보여~~백신피해사례 봤다면 임신중에 백신 안맞을듯 본인이 각오 하고 맞아놓고 아이보랴 일하랴 아프다고 마음 못알아 준다고 이혼할 일인가~ 저런말 부터 쉽게 뱉는거 보면 엄마될 자격 없어~ 남편이 신도 아니고 어떻게 마음을 다 알아 맞춰주냐~힘들다는 말도 말하는 방법이 틀린거야~그러니 너처럼 생각이 없으면 너만생각하고 내뱉는거지 ㅋ 뇌가 있다면 생각 하고 살듯 그래놓고 남편 잡아 먹을 말투에 방송 설정인지 몰라도 시청자 입장에서는 복에 겨운소리야 애로부부좀 봐라 ㅋ 저런 성격으로 저런 남자 만나기 어려워~ 첫째 육아 해봤으면 둘째도 힘들거라 생각 안했겠냐~그리고 본인만 힘들다고 저러는데 남편 입장에서도 저렇게 쏘아대는 말투와 너같으면 짜증 안들겠냐~밤10시까지 일하고 왔는데 애 혼내는 말투로 영상 다보고 댓글 달아 ~할말있으면 니도 따로 댓글 달아라 남에 댓글에 달지말고 달때는 예절좀 지키고 ㅋㅋㅋㅋ 꼭 똑같노 니말투보니 남자가 질려 도망가게 생겼네 잘해라 ㅋㅋ 남자도 죽어라 일하고 먹여 살리는데 안 힘드냐 그래도 그거 감수 하고 자상하게 하는거 보면 잘하는거지 방송나와서 남편이 징징거리고 짜증내면 참 보기좋겠다~~~그리고 너처럼 막말하는데도 내가 더 잘할게 이런남자 흔치않아 나부터 너같이 알지도 못하는 몰상식한 인간이 시비걸면 죽이고 싶은게 사람마음인데 ㅋㅋㅋ무시하는 저런말투가 반복되면 살인나 뉴스좀 보고 살어~~너도 몸조심 하고 ㅋㅋ
@Ryup 긍까 남편도 힘들거같단 소리
그러게요. 자기 욕심에 시험관까지 해서 둘째 낳아놓고 힘들다 징징~~ 하나나 잘 키우지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가 자기일가지고 힘들다고 하는게 뭐가 어때서요? 일하는것도 힘들지만 집 안에 갇혀서 하루종일 애보는게 절대 더 쉬운일은 아니에요. 연예인들 진짜 피곤하겠다…. 방송나와서는 아주 힘들다는 말은 꺼내면 안되겠네 에휴
이지혜씨의 입장이 완전히 되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복에 겨운 소리 같다니 참 생각이 짧으시네요… 속 편한 소리 하시네
힘들면 더 예민해지기도 하지만, 늘 성인으로 존중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를 나누시길 ..꼭 아이혼내는 사람같네요. 보통 남자라면 자존심이 상해서 욱할수도 있을텐데, 굉장히 순한분이시네요 .
ㄹㅇ.. ㅠㅠ 진짜 아이혼내는느낌
@@mmoh2580 어느부분이그래요? 전 모르겠어서::;
@@종이인형-d8g 남자가 본인이라고 생각하고 영상 보시면 느껴질 수도 있어요~
@@hanguk. 니가뭔데 ㅋㅋ
나중에 쌓이면 나이먹고 폭발할걸ㅋㅋ 저게 절대 건강한 관계는 아님ㅋㅋ 서로의 배우자인데 무슨 태도자체가 한쪽이 고압적이잖아ㅋㅋㅋ 으...
이지혜씨도 남편분 좋은사람인거 알겠지만 그래서 결혼도 하셨겠공..근데 너무 무시하는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만만해하는것같아요... 저분이 지혜씨께 저준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답답한 남자들 있어요
예를들어 뭘 시키면 딱 시키는것만하고 그외에 뭘할지몰라 버벅 거리는 남자들..
옆에서보면 속터지죠...근데 그런 고민은 행복한 고민 입니다
제가 그집 가정사당연히 모르겠지만 남편의 감정까지 지휘 하지마세요 본인의 감정선과 남편의 감정선은 다를수있어요
남의 감정까지 지배하려는 느낌? 그냥한마디로 남편분의 일거수일투족 감정 말투 외형 모든것을 본인이 진두지휘 하시려는....저분은뭐 껍떼긴가요.....정체성 혼란오실듯..진심
제 댓글도 주제넘어 보일 수 있지만.. 고작 예능 하나로 지혜님한테 남의 감정을 지배하려고 한다는 식의 댓글은 너무 섣부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도 남편이 아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혀 모르는데 3자가 왈가왈부하는 건 좋지 않다 생각되어요
엥 밉관종 유튜브보고오세요 동상이몽 다른편만 봐도 남편 수고한다고 일로 바쁜 달에 몇십만원 비싼 밥 먹이고 남편 체중관리 옆에서 열심히 도와주고 충분히 잘지내는데 이 댓글이 오히려 이지혜님의 감정 일거수일투족을 진두지휘하는 것 같네요
@@라라-f1r2p관종언니 구독자예요 최근 태리 코로나걸린영상부터 옛영상까지 다 봐왔어요 . 비싼 음식을 사맥이든 어쨋든 그뜻이 아니라 전체적인 관계가 그렇단말입니다.물론 속사정이있겠죠. 부부문제는 둘만아니까.근데 티비속 보이는 저모습에 대부분 댓글들도 저랑 비슷한 늬앙스인것보니 제가 영 잘못본것같진않네요.
연예인들은 민심으로 먹고사는거아닙니까? 민심들 보세요. 여기 댓글 쓰시는분들 바보에 무작정 악플러아닙니다.
민심들 보십시요.
동감이에요.. 남편을 자기 아래(?) 인것 처럼 대하더라구요
이지혜가 정말 결혼을 잘했구나. 어떤 남자랑 결혼을 해야하는지 정말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 판단한듯.😊
도대체 남편이 뭘 잘못해서 죄인처럼 빌어야됨? ㅋㅋㅋ
댓글 보고 단순 악플이라 생각하지마시고
자기 모습 스스로 돌아보시고 반성하세요.
100명중에 90명 이상이 같은 목소리로 얘기하면 그건 문제 있는겁니다.
아픈건 아픈거구 남편한테 하는 행동까지 아픔때문이라 자위하면서 살지 마세요.
지치셔서 마음이 더 힘들고 말도 그렇게 나오셨나봐요~ 남편분이 노력을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더 잘하신다는데 너무 좋으시네요~🙏🏻항상 행복한 가정이 되길 응원 합니다❤️❤️❤️
내가 더 잘할께가 남편이 참 착하다도 잇고 짠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럼,,, 늦은나이에 애 둘씩 낳으면서 둘다 고생하나보,,, 힘내세요
어느 부부나 아무리 서로 사랑해도 입장이 다르니까 마음이 상할 수 있는데요... 그럴 때 서로 이야기하고 또 서로 다른 걸 틀리다고 생각하지않고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해하고 노력하며 살아가야하는 것 같아요:) 관종언니♡큰태리 화이팅♡♡♡
너무 좋은 부부야 건강하게 행복해쓰면☺️💕
남편 굉장히 좋은 남자다.
지혜야 그만 투덜대고 잘 살 생각이나 해.
이혼해봤자 여자만 쪽박찹니다
출산 직후에 산후우울감이 생각보다 그리 금방 가시지 않아요..호르몬 문제라서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 거기에 일도 고되고 건강도 안좋아지니 다 내려놓고 싶으셨나봐요. 그 마음 너무 이해 합니다. 저도 애낳은지 얼마 안됐는데 헤어질만한 트러블은 없지만 이혼하고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육아에 서투르기도 하고 나만큼 적극적이지 않다는 생각에 너무 미워보였어요. 근데 남편도 노력하고 있더라고요.. 힘든 시기 잘 보내고 나면 언젠가 다시 또 웃는 시기가 오겠죠? 이지혜씨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구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빌께요. 화이팅 하세요!
저 댓글 못지나치겠어요ㅜ 어렵게 임신해서 16주차 됐는데 크고작은 이벤트에 남편도 나름 노력할텐데 왜 이렇게 다 섭섭한건지 모르겠어요. 덜 적극적인거 같고 그 미묘한 감정선이 나한테 생길 줄 몰랐어요ㅜ 저도 요즘 임신하고 행복해야되는데 내가 결혼한게 잘한건가 아기를 가진건 잘한건가 내가 알던 내 남편이 진짜 내편인가 오만가지 생각이 가득해요ㅜㅜ 진짜 이 미묘한 감정선이 잇는줄 꿈에도 몰랐어요
연애중에 헤어지자는것도아니고 앞으로도 이혼얘기 쉽게나오면 ㅈㄴ짜증날듯
헤어지자. 이혼하자 라는 말을 무기로사용하는거 극혐임
지혜언니 mbti = ESTJ .. J 중에 제일 J
그저께 동상이몽에서도 내가 자면 다 자는거고 내가 일어나면 다 일어나는 거라고 하시던데
와니님의 컨디션도 존중해주세요~~ 두분다 마음 착하고 성실히 열심히 사셔서 걱정은 안돼요
천생연분임ㅎㅎ
두분다~진짜 현명하네요...
시간제 도우미 쓰시지 일을 키우시네요
돈 벌어서 뭐하나요?
여건이 안돼서 쓰고 싶어도 못쓰는 분도 많아요
이지혜 아줌마쓰고있어요
아줌마도있고 남편처럼 풀타임으로일하는것도아닌데 저러고있는거예요~~
여자도 남자도 사회적위치는 모두 잘 이루어둔 상황.
이 상황에서 왜 여자가 남자의 서툼을 마냥 이해하고 기다려줘야하는건지..?
여자라고 처음부터 애 과자보다 밥 먹이고 제때 케어하고 대처해주는 법을 알고 태어났고 남자는 아녔나?
본인이 모자라서 내가 더 잘할게 라고해도
여탠 왜 잘 안했나싶어서 열받는데
그걸 무릎꿇린다고 표현하긴..
또, 그 와중에 지치고 힘든것을 저렇게 설명까지 해주는데 도대체 뭐가 잘못된거지?
몸이 괜히 상했을까?
집에 있으면서 기저귀갈때 밥먹일때 본인일이 아닌것처럼 멍하니 엉덩이 붙이고 느리게 굴면 결국 한사람이 몸상하는거지..
아휴...
이렇게 이기적이고 공감력 떨어지고 몸 무겁고 느리지만 그래도 소리 안지르고 폭력성없단것만으로 착하단 소리듣는 남편들이 너무 많다...
아!!!!!!학교에서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해서 좀 현실적으로 가르쳐주면 좋겠다
가정교육이 먼저겠지만..
저도 20대에 미혼이긴 하지만 첨에 밥도 못먹였단 얘기에 너무 충격인데요 ㅋㅋㅋ;; 어휴...
진짜 너무 공감이요....하
아니 좀 ㅈㄴ 이기적이네 사람마다 잘하고 못하는게 따로 있다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집 가정교육 드립치는 거보면 님은 초등학교부터 다시 들어가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가 서로 못하는 부분을 케어해주는게 그렇게 짜증날 부분임? 막말로 운전도 못하는 여자 천지임 장롱면허가 절반은 넘을껄? 님이 잘하는 것만 생각하지 마셈
서로 노력해야하는건 맞는데 이지혜씨 그런 성격에 맞는 남자 그리 흔친 않아요. 본인도 많이 부족하쟎아요. 서로 배려하면서 사세요. 그러다가 남자 진짜 돌아섭니다.
서로 배려해야지 나 이런상태인데 너 왜그래?예민하면 남한테 신경질짜증 다풀어도된다ᆢ잘못된생각인거같아요~내가 힘들면 상대방도 나가서 돈버느라 스트레스 무지받겠구나 하고 서로참고 배려해야합니다ㆍ이혼한다는말은 상대방이 심한 과오를 저지르지않는한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ᆢ아무리 우울증이아니라 뭐가온데도 상대방은 우울 없겠어요?임신도 일방적으로 한게아니라 서로 갖기로하고 시험관한거면 각오는 했어야지요 서로 배려해야합니다ㆍ
그냥이혼해요~~~ 남자불쌍해
지혜님 ㅠㅠ 안정취하셔서 쾌차하시길 바래요 ㅠㅠ 큰태리님이랑 같이 오래보고싶어요..
그냥 힘들다고 이혼 한다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아요… 근데 이지혜 부부는 참 서로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모습이 넘 좋네요^_^
남편도 직장인이고 동료들도 다 볼텐데 굳이 방송에서 저렇게까지 무시하고 깠어야 했나
힘든거 개인적으로 둘이 얘기하는게 어렵나
본방으로 봤었는데 너무하다는 생각 들었어요
예민하고 힘든 시기여도 굳이..방송에서 남편 까지 말고 두분이 대화 많이 나누시길 바래요
와...문재완 진짜 보살이다..
난 그냥 이혼할거같아
이지혜같은여자랑 난 못살아
둘다 잘하세요~ 세상에서 일방적인건 없습니다
남편이 넘 심성이 고우시다 이런 남자 만나고파 특히 잘생기면서 이런 고운마음 가지신분 만나고싶당
솔직히 그건 말이안됨. 잘생기면 어릴때부터 여자들이 아쉬운소리 해가면서 붙잡고 늘어질텐데, 그런 남자가 너한테 저런 저자세를 취할지...?
그리고 그런 남자를 만나고싶으면, 너도 이쁘고 능력있는 그런여자가 되면됨. 사람은 지극히도 유유상종임 끼리끼리고
참 남편은 또 무슨 죄 밖에선 열심히 일하고 와서 집에선 아내 비위 맞춰야 되고
도대체 남편은 어디서 스트레스를 풀까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룸...?
@@토리형-s8y 벼랑끝으로 내몰리면 남편이 그런데 갈까봐 저는 벼랑으로 못 몰겠더라구요
와니 아저씨 너무 멋잇어요ㅠㅠ
최고의 남자
누가 보면 남편이 일 때려치우고 연예인 데뷔한다고 한줄 ㅎㅎㅎ 자기가 방송선배래.... 부인 밀어주려고 같이 유튜브해주는 일반인에 그것도 세무사로 일하는 직장인 남편을... 너무한다 진짜 ㅎㅎ
제왕 진짜 백일까지 엄청힘들어요 워킹맘에 첫째까지 있고 애기 모유수유 하면 정신 건강한게 이상한거예요
모유수유도 성스러운일이고 애기 정말 사랑스럽지만 이면에는 정말 우울감 심하게 만드는것도 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그랬어요, 케바케겠지만요)
그리고 모유수유면 일단 한시간 이상 자기 힘들어요 극한의 상황이 되죠
진짜 아프고 우울감 엄청엄청와요 대단하죠 이지혜님은.
이부부 정말 잘살았으면 좋겠다 이지혜씨도 잘하고 있고 이혼생각하지말고 행복하게 잘사시길 바래요~ 어찌됐건 내 남편만한 사람 없습니다~
연애시절 때엔 이별을 말할 수 있지만 쉽지 않은건 똑같고 한번 언급도 신뢰문제에 크게 영향이 갈 수 있는데, 결혼 후엔 더욱이 열번 고민해도 쉽게 뱉어선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상대의 심중을 파악하거나 그러한 방법으로 써서는 안되고 다른 대화방법도 충분히 있고, 남편분도 이해받고 의지하고 싶을때 있을것 같은데 그걸 피하게 만드는 나의 행동은 절대 좋지 않은거 같아요. 나도 저주는게 이기는거고 좋은거 같아요.
남편분 정말 최고임. 어쩜...저런분이 있지.
내가 문재완이면 헤어짐.
이러다이지혜 비호감되겠다ㅋ
옆에있을때 잘해주세요
남편분진심 좋은사람같음
근데 평소에 이지혜님도 항상 고맙다고 잘하더라구여.. 저때가 가장 심했던 부부 싸움이었던거 같아요.. .
이지혜님 둘째 출산 이후에 몸조리 두달도 못하고 다시 방송 복귀해서 너무 힘들었을거에요. 거기에 심장병 증상 때문에 몸이 더 안좋았을테니까요...
@@sosomi777 고맙다하면 뭐해요. 돌아서면 쥐잡듯 잡는데. 라면 하나 끓여먹는 것도 이지혜 허락 받고 먹을 수 있던데요.
@@뾰정-n4o 살쪄서 관리해주는거 같은데요.. 회사에서도 맨날 라면 먹으니까 집에서라도 말리는 느낌.. 물론 남 먹는것까지 옥 죄는건 별로긴 하지만..
@@음오아예-m2v자기욕심때문에 일하느라 힘든건데.. 저희어머니도 이런 성향이엇어서 가족들이 힘들어햇어요. 아빠도 돈을 버시니깐 엄마까지 돈벌이에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되는데 항상 그 스트레스를 가족한테 풀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결국 본인이 잘 살고 싶어서 욕심내는거였어요
지혜씨 ㅠㅠㅠㅠ 큰태리.넘 무시하지마요 가스라이팅도 심하시고 답답해하는것도 너무티나고
지혜씨기 왜그렇게행동하시는지는 이해는갑니다만 부부시고 함께 두아이를 키워나가는 가족인데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다른점에대해 수긍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사는게 좋지않을까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사람 감정이 극적으로 변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건 이지혜씨가 성격이 이상하거나 잘못돼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후에 대화에서 인정하는 말도 하셨고요, 시간이 지나고 아이들이 좀 더 크면서 알아서 잘 극복해 나가실겁니다. 저는 제3자로서 그냥 응원만 합니다.
멀쩡한 사람한테 범죄자 이름 올리는게 그렇게 쉬운가요? 지혜님 이 답글과 추천수를 보시더라도 큰 상처 받지 말으시길 바래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저렇게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지혜도 좋은 사람이지만 편안사람은 은 아닌것 같애
그냥 이지혜가 남편을 좀 밑으로 보는게 없지 않아 있는듯.. 존중 한다면 저렇게 안나온다 제발 잘 살고 가정 잘 지켰으면..
남편 부모가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둘 다 좋은 사람 천생연분😊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더 잘할게 하는데 맘이 찢어진다..
남편한테 잘합시다. 지금처럼 ㅇㅇ
내가 힘들때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짜야
두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항상 사랑이 따르시길❤
울컥햇네요ㅠ 응원합니다 이 부부^^♡ 와니님 넘좋아요
진짜 너무 좋은 사람이네요👍👍
와니님 정말 능력있고 성격 다 갖춘분인데
왜 성격 까칠하고 이상한 여자 만나서 고생하세요;
볼때마다 안타까울뿐이에요.. 더좋은분 만날 수 있는데ㅠ
남편순수한얼굴너무좋아요
저렇게 성격좋은 남자랑 이혼할 일이 뭐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