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접 만드는 두부...정말 맛있죠...몇년전에 딱 한번 만들어볼 기회가 생겨 한번 만들어 먹어봤는데 콩이 100퍼로 들어가서ㅜ그런건지 아님 제가 만들어서 그런건지ㅎㅎ정말 맛있더라구요 영상에서 만드신 두부도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하여간에 갓만든 두부를 들기름에 지져먹는것도 정말맛있는데 다음 영상에서 두부를 지저먹는것도 나오네요~기다릴게요~!😊
해넘이 영상 어릴적 마루에 누워 감탄하며 보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제일 도전해보픈 요리가 맷돌로 콩갈아 만든 수제두부였는데...망친두부보면서 배우네요 잣을 넣기도 하는군요~ 고생하셨어요 그동네로 이사가고 싶어요 내가 마당 쓸어줄께 하고 요리하는거 곁눈질라도 보고싶어요ㅎ 동네분들과 두부나눔 너무 좋아보여요~~❤ 인호님 영상 감사합니다~
두부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죠 전 두부도 좋지만 간수 넣었을때 만들어지는 순두부도 좋아요 따뜻할때 먹으면 너무좋죠 두부도 직접 만드시고 정성이네여 바로 만든 두부 따끈하니 맛있겠어여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정성드려 만든 음식들을 이웃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모습 서울에서는 참 보기 힘듭니다 저 어릴땐 그래도 한가구에 4집이 살아서 김장때도 같이 돕고 음식하면 앞마당에 돗자리 깔고 함께 밥도먹고 했던 정겹던 추억이 있었거든여 그때가 그리워 지네여
손두부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정성이 😊👍 동네분들의 환한 미소가 보답이 되는 듯 하네요. 제가 타국에 사느라 제대로된 두부가 너무 먹고 싶어 임신한 몸으로 손두부를 만들어 먹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인호님 ~ 간수는 직접 만드신 걸 쓰셨나요? 간수 비결 좀 알려 주세요 😆
저 맷돌을 보니 어렸을적 할머니와 마주 앉아 함께 돌리던 생각이 문득 떠오르데요 두부를 눌러주는 걸 너무 가벼운걸로 눌러서 부숴지는거예요 근데 이상하게도 순두부와 연두부는 좋아하는데 모두부는 왜 그리 안좋아하는 내 입맛인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완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멧돌로 만든 두부는 영양가 손실이 훨씬 덜하고 고소하죠
저 동네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멧돌로 간 콩으로 만든 수제 비지와 두부라니... 상상만으로도 맛있습니다. 절대로 흔하지 않은 귀한 음식. 아까워서라도 못 먹을 것 같아요.😊 오늘도 눈과 상상력으로 즐겁게 먹었습니다😁
따뜻하고 이쁜맘을 가진 인호님!!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입니다
시골살이 맑은공기
햇살과 함께
즐기는 삶 백배 천배 만배
비우고 채우는 삶속에서
아름다운 인호님 생각으로
맛있는 요리
맛있는 오늘의 요리
손두부
수제두부맛은 생각만으로
부드럽고 고소하고
세상부러울것없는 부자 동네분들
인호님 한분 마을로 귀촌 하신 그하나만으로
행복하시고 흐뭇하실것같아요
보는 저두 행복합니다
언젠가 마을어귀에서 만날수있을련지
기대도 살짝 해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힘든 작업을 두번씩이나😮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인호네 옆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동네분들 복 받으셨어요
와 수제두부라니 ㅠㅠㅠㅠ ㅣ얼마나 고소하고 맛있울까...
15:22 쇼미더서천 심사위원 어르신 ~~ 호피티셔츠와 금체인 바이오 건강팔찌 마지막 "아이 맜있네요 " 깔끔한 평론까지 ~ 다음편기대됩니다 .
인호님
정성으로 만든 손두부
나누는 맘씨도 어쩜
드시는 마을사람들
모두 복받으신 거에요
츄~~~릅❤
손두부는 진짜 손이많이가는 음식인데.. 정성가득한 요리 에 수고가 넘치시고 덕분에
감사히 잘보구있어요~너무 고생하셨어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수제 손두부 먹고갑니당~^^오늘도 귀한영상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당~^^♡♡😊😊
오늘도 저 어려운걸 해내시는군요..
이맘때 고향집 마당에 장작불지피면서 고소하고 따뜻한 순두부한그릇 남냠 하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인호씨 당신의 아름다움이 오늘도 빛을 발하시네요~!!
모든 자꾸 해보면 노하우가 생기죠😂😂 멧돌갈아만든 두부 보기도 귀한 장면이네요😊
동네분들 부러워요😊 솜씨 좋으신 인호네 더 승승장구 하시길...
손두부...
두말할게 없지.
그 맛있는 것을 다...꾸우울꺽~👍👍👍
이정도면 인간문화재인데요 두부까지 아기강아지도 귀여워요 ㅋ
우와~~
두부 만들기잉~~
가마솥두부 만들기~~
어릴 때 할머님이 해주신던 거 생각나네요
아~직접 만드는 두부...정말 맛있죠...몇년전에 딱 한번 만들어볼 기회가 생겨 한번 만들어 먹어봤는데 콩이 100퍼로 들어가서ㅜ그런건지 아님 제가 만들어서 그런건지ㅎㅎ정말 맛있더라구요 영상에서 만드신 두부도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하여간에 갓만든 두부를 들기름에 지져먹는것도 정말맛있는데 다음 영상에서 두부를 지저먹는것도 나오네요~기다릴게요~!😊
손이 많이 가는 순두부 만드는 과정에서 셰프님의 진정성 있는 한식요리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
장독대장님~~
못하시는게 뭐에요?
제일 좋아하는 두부.
거기다가 손수...
부러워요.
먹고싶으네요.
가을,
바로 만든 김이 모락모락나는 손두부.
최고에요
두부 맛나겠어요!
저도 인호씨네 근처 살고 싶네여😊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줄... 몰랐어요. 두부 먹을 때 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
우왕🎉🎉🎉
맛있는 단백질 요리
인호네 두부 맛보고 싶어요❤
건강식 맷돌로 직접 갈아안든 손두부 고소하고 너무 맛나겠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입니다❤
이게 힐링컨텐츠지.. 인호님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볼때마다 훈훈해요
애쓰셨네요.
수고로움이 더한 음식은 그저 감사함으로 따뜻해집니다.
넉넉한 마음 씀씀이가 넘 이뻐요.
아이고야.
아깝지만 실수를 통해 배우면 확실하죠.
응원합니다 화이팅!
와 수제두부 끝났다. 크으
와 영상들이 잔잔하고 평화로워서 좋아요👍🏻 음식도 잘하시네요
일단 좋아요부터 박고 시청
C'est la première fois que je vois faire le tofu de façon artisanal bravo à vous 👏👏👏👍
마을 사람들 복 받으셨네ㅜㅜㅜㅜ 부럽
힐링
맷돌돌리는것도 너무 힘드셨겠네요..게다가 두번씩이나 ㅠㅠ 정성 가득한 손두부 너무 맛있을거같아요 먹어보고 싶네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죽순할아버지 ㅋㅋㅋㅋ
해넘이 영상 어릴적 마루에 누워 감탄하며 보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제일 도전해보픈 요리가 맷돌로 콩갈아 만든 수제두부였는데...망친두부보면서 배우네요
잣을 넣기도 하는군요~
고생하셨어요
그동네로 이사가고 싶어요
내가 마당 쓸어줄께 하고 요리하는거 곁눈질라도 보고싶어요ㅎ
동네분들과 두부나눔 너무 좋아보여요~~❤
인호님 영상 감사합니다~
인호 총각
복 받겠네 ㅡ
뭐든 해서
나눠어 먹는 마음이 넘 예쁘네 요 🎉
저런두부 정말 먹어보고싶네요 👍
두부만들때 주변의 애연가들은 주의하셔야합니다. 담배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엉기지않아 한솥을 모두 버려야해요.
어릴때 한솥을 버리고서 담배피우는 할머니가 며칠간 눈치를 본적이 있어요^^
콩나물 키울때는 담배들어간 부분(진한갈색으로변질)을 조금만 버리면 되는데 두부는 솥째버리게 되어 더 아까워요.
아무튼 콩과 담배는 상극입니다~
옛날에는 시골에서 잎담배 말리는거 찌꺼기를 얻어와서 종이로 말아 피웠기에 정제되지않아 더 독했어요.
흐미 맛있겠네~~
오랜만에 놀러 왔더니 이 어려운 것을 또 해냈네요
꼬쑨 두부 먹꼬 잡네요~~^^
와 저 맷돌 콩국수 이후 쳐다도 안보실 거 같은데 또 꺼내셨어...😂 그래도 저번보다 뭔가 더 수월해보이세요 ㅎㅎ 맛있겠어요❤
한번해봤다고 익숙하더라구요ㅎㅎ
진짜 먹고싶다아😊😊
보고 또 봐도 넘 정겨워요. 저동네 살고 싶네요.ㅎㅎㅎ
열정이대단하세요😅
시골향수 오랜만에 맡아요 너무좋아요
이웃들한테 나눠주는거 보는데 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네요 😊
새벽 5시에 출근해서 6시까지
세끼 밥 하고 왔어요.
오늘도 인호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배우고,느끼고,반성까지 해봅니다.
ㅋㅋ 마지막 진주목걸이 아버님...너무 힙하셔~~
동네분들과 느무느무 잘지내고 계시네요~~~~
인호씨가 해준 음식 하나라도 먹고싶네요 아니 ,먹어보고 싶네요.ㅠ ㅠ
인호님이 만든 두부 ❤ 완전 맛있겠어요^^b
오늘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세요~~^^♡
나도 인호네 옆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ㅎㅎ
평생 집에서 만든 두부만 먹고 자라서 너무 잘 아는 맛. 당연히 파는 두부랑은 차원이 다름. 다시 먹고 싶다. 젊은 분이 대단하심. 저 힘든걸.
불린콩담은 다라이높이가 어찌되나요 어디서 구매하셨는지요
ㅋㅋㅋㅋ27살인데 볼때마댜 총각이 고생이 많구만~ 그래욬ㅋㅋㅋㅋㅋ열심히 하시는만큼 더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진짜 정성이다.....맛있겠다 내가 두부킬런데
찐정성 컨텐츠❤
아 비지찌개 너무너무 먹고싶네요ㅠㅠㅜ😢
그나저나 맷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맷돌만 쥐면 ㅋㅋㅋㅋㅋ 행동에 과부하가ㅜ오시는것 같아요 ㅋㅋㅋ
역쉬 시고르자브종은 귀염긴 하네여 ㄷㄷㄷ
귀한두부네요.척척박사인호씨도 실수를하시긴 하는군요.ㅎㅎ두부를 좋아해서 유심히봤는데 다음편 두부요리가 기대됩니다.^^
두부만들기 잘 시청하였습니다.
집에서 저도 인호셰프님 따라 손두부 만들어 보려구요.간수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질문 드려 봅니다.😊
간수는 쿠팡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매가능해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셰프님도 이번 두부만들기 영상에서
사용하신 간수 쿠팡에서 구매하셔 만드셨을까요 ?
콩요리는 식단 조절하는 사람에게 참 좋은거 같았어요.저에게도 그렇구요. 이른 저녁을 하는 식단으로 콩요리가 참 좋더라고요.그래서 두부를 만들어 보려고요..간수 얘기 셰프님의 견해 갠찮 하시다면 집에서도 간수 만들기 질문드려봅니다.😊
보다 보니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군요. ㅎㅎㅎ
두부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죠 전 두부도 좋지만 간수 넣었을때 만들어지는 순두부도 좋아요 따뜻할때 먹으면 너무좋죠 두부도 직접 만드시고 정성이네여 바로 만든 두부 따끈하니 맛있겠어여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정성드려 만든 음식들을 이웃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모습 서울에서는 참 보기 힘듭니다
저 어릴땐 그래도 한가구에 4집이 살아서 김장때도 같이 돕고 음식하면 앞마당에 돗자리 깔고 함께 밥도먹고 했던 정겹던 추억이 있었거든여 그때가 그리워 지네여
와~ 인호님~ 인심 좀 보소~ 동네분들 을매나 행복 한아름이실까여~~~
손두부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정성이 😊👍
동네분들의 환한 미소가 보답이 되는 듯 하네요.
제가 타국에 사느라 제대로된 두부가 너무 먹고 싶어 임신한 몸으로 손두부를 만들어 먹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인호님 ~ 간수는 직접 만드신 걸 쓰셨나요? 간수 비결 좀 알려 주세요 😆
뭔가모를
아련하고 애뜻한
옛 장금이님의 환생이신듯
인호님
귀하시고
귀하십니다
아름다은 청년
인호님
저세상 텐션 소중하신분()
옆집에 살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맛있는 청년.
👍👍👍
아이구 아까워라~ 재료 수고비 요리 고수님도 실수를하시네요^^
젊은 요리사님이 못하시는게 없어요
동네분들 복 받으셨어요
이웃을 잘두셨어요
저도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두부를 직접 만들어 봤었는데 직접 만든 두부랑 비지가 얼마나 맛있던지 계속 주워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너무 맛있어 보여요
돼지고기 양념장 레시피좀 올려주세요~~
이번엔 수난시대였네요! 맷돌 손잡이 빠졌을때 그야말로 어이가 없었겠어요 ㅋㅋㅋㅋ 손두부 넘 먹고싶네요 ㅠㅠ
정말 당황했습니다ㅎㅎㅎ
저 맷돌을 보니 어렸을적 할머니와 마주 앉아 함께 돌리던 생각이 문득 떠오르데요
두부를 눌러주는 걸 너무 가벼운걸로 눌러서 부숴지는거예요 근데 이상하게도 순두부와 연두부는 좋아하는데 모두부는 왜 그리 안좋아하는 내 입맛인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완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멧돌로 만든 두부는 영양가 손실이 훨씬 덜하고 고소하죠
맷돌에 갈고 장작불 가마솥에 끊인 #인호네인호님 손두부
인호님 혼자 맷돌을 돌리면서 콩갈기란 정말정말 힘든 작업입니다.
맷돌이 돌아가는 방향은 시계 반대 방향인거쥬 ㅎㅎ
짚불 불소시개 성냥불 점화 🔥
토닥토닥 장작불 가마솥 콩물
큰주걱으로 젖는 방향도 한방향으로 저어야 됨을 !!
끊인 콩물 시음 😊쭈 ~욱
고소함이 여기까지 !!!!!!!
가마솥 콩물이 맑아질때까지 불 조절이 숙제인거죠.
면보자기 역활이 두부에 식감을 좌우한다는 사실과 간수 양조절이 고소한 두부와 쓴맛 두부를 결정하게 됨이죠.
#인호네인호님 맷돌 손두부
**한번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죠
#인호네국산콩맷돌수제순두부
정성가득 담은 최고의 순두부 👍 👍
온종일 고생한 보람 행복나눔
농촌마을 서천에는 아름다운 청년#인호네사랑이넘쳐흐르고있습니다 🌸 ✨️ 😍 ❤️ 💛 💕
❤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접했는데 해외에서 거주하는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영상이네요 최근 영상에는 레시피도 기재하시는데 혹시 과거에 올리신 영상의 레시피도 알수 있을까요 ? 파전을 보니 너무나 해보고 싶어서 그런데 전문적으로 한식을 하신분의 레시피가 알고 싶네요
옛날 영상 설명란에도 레시피 적어놓을게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
@@inho_home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바쁜 나날을 보내실텐데 저 때문에 일이 느신거 같네요 대신 꼭 맛나게 만들고 후기 답글 꼭 남기겠습니다 :)
저동네 이사가야하나 ㅋㅋ 부럽네요
잣을 두부 굳힐때 넣는거 아닌가요?
예전엔 비지찌개 진짜 많이 먹었었는데...
이거보니까 갑자기 생각났어요
ㅠㅠ 고생 넘 많으셨어요 .
12:25 옛날에도 사먹었긴한데 이런말 나오니깡 흠 애매하군
냠냠 ❤
가마솥 불조절 어려워서 아차하는 사이에 살짝만 눌어도 두부 망치는데 저 어려운걸 해내시네요. 어릴적 두부 만드는 집이 앞집이어서 동전 몇개들고 두부 심부름 댕기던 추억이 떠올랐어요. 50년도 더된 추억이예요. ㅎㅎ
두부만드는 앞집이 저희집이었을까요? ^^
농사지은 콩으로 두부를 만들었는데 크고 맛있는 두부를 작고 맛없는 공장두부와 같은 가격으로 팔았죠.
큰그릇 들고와서 순두부 사가는 분도 계셨구요.
두부짤때 나오는 물을 동네분들께 서비스로 드리면 찌개끓일때 쓰셨어요.
제가 부모님께 큰두부니까 더 비싸게 받으라고 했더니 어떻게 더 받냐고 그렇게하면 못쓰는거래요 ㅎㅎ
어쩌면 그럴지도요. ^^* 당시엔 두부 사러가면 비닐봉지 같은게 없어서 큰 대접이나 양은 냄비같은걸 들고갔었죠. 8살 무렵 기억인데도 뜨끈하게 갓 나온 두부냄새랑 엎어질까 조심 조심 걸어갔던게 기억나요. 부모님께서 정성스레 만드셨을 그 두부가 먹고싶네요.
@@tesskang4582 맞아요. 그때는 비닐이 제대로 없었죠. 저도 10살전후쯤 닥꽝(단무지) 사오라고 동전과 바가지같은걸 주시면 다녀왔죠. 닥꽝공장에서 가게에 팔기 곤란한 짤막한걸 가득담아 왔어요.
지하를 네모나게 파서 시멘트를 벽에 바른 방같은 곳에 사다리로 오르내리더라구요.
어느해에는 그 돈도 아끼느라고 무우에 쌀겨를 바르고 노란색소를 넣어 닥꽝을 담갔는데 공장것보다 맛이 없었어요ㅎ
도시락반찬으로 닥꽝을 주구장창 싸갔었지요.
인호쌤 덕분에 옛 추억을 소환해보는군요~
와 댓글 대댓글 뭔가 다 따숩고 몽글몽글해요ㅎㅎㅎ 순두부같아요🩵
ㅎㅎ 님의 댓글이 몽글몽글하니 다정하고 사랑스럽습니다. ㅎ
저도 집에서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손두부 만들어본적있는데..겨우두모 나왔고
맛있었지만 다시는 만들지않겠다고 다짐했어요ㅎㅎ
너무 힘들고 신경써야하고 시간도 너무 들어가서..모르니까 만들었지만..
너무힘든걸 알아서 다시는 만들지못할것같아요ㅜㅜ
성냥도지금 팔아요?
ㅎㅎ 두부드신 어르신이 주신거에요~ 요즘 파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성냥쓰시네요.
추억이 새록 새록….
진짜 이 남자 탐나~~~
인호네 백만 기원
앗 또다시 맷돌에 도전하셨군요 .ㅎㅎㅎ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만, 정말 한식이 최고인듯해요
영상 퀄리티 실화에요? 한국인의 밥상/한국기행 한 편 보는줄 알았어요
수제두부 만들때 힘들어보이네요 손수 만들어 동네분들 대접하고 보기좋네요 그와중에 고양이 두마리 넘귀여운데 길고양이도 챙겨주심 감사하겟네용ㅎㅎ
비지를 띄우진 않으셨네요. 저희 엄마는 비지를 아랫목에 전기담요까지 틀고 이불로 싸서 띄워서 해주셨었는데 저는 그 쿰쿰한 냄새가 나는 비지가 진짜 좋더라구요.
아고 이일을 어째요
그 힘든일을 두번이나 ㅠ
일은 인호님이 다
하시는데 보는 내가
어깨가 빠질것같아요 ㅠ
몸살 나실라~~~
걍 믹서기에 갈아유~ ㅋ
믹서기로 하면 양이 많아서 모터가 나갑니다^^
방앗간가서 도토리 가는 기계로 갈아야해요~
인호네 식당 열어주세요~~
10:20 ??? : 어이가없네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7 ㅁㅊ 강하티 등장 ㅜㅜ❤
보기드문 성냥을 보네요
어릴적 시골 할머니댁이 떠오르네요 감사해요
업로드 해주세용ㅠㅠ
할아버지 호피옷에 금목걸이 지렸다..
진짜 짜증나요!
맷돌두부 얼마나 고소할까?먹어보고 싶은데 보기만 해야 하다니. . 안타깝네요😅😅😅😅😅😅😅인호셰프님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