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시대 여는 '통합 신청사'…현 진행 단계는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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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강연준 기자]
[기사내용]
앵커)
지난해 마곡통합신청사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의 낡은 강서구청을 대체할 새로운 지역 공간으로
변화를 눈 앞에 두고 있는 건데요.
얼마나 지어졌고 이후 남겨질
화곡동 부지는 어떻게 활용되는 건지
강연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강서구 마곡역 주변에 들어서는 마곡 통합 신청사.
현재 지하 공간 건설이 한창입니다.
지난해 6월, 첫 삽을 떴고
현재 공사가 28% 정도 진행 중입니다.
총 면적만 6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규모로
지하로는 2층, 지상은 8층 높이로 이뤄집니다.
지은 지 47년 된 기존 강서구청이
새 형태로 자리를 옮기는 겁니다.
그동안 가양동, 화곡동 별관, 강서구의회,
강서보건소 등으로 분산됐던 것과 달리,
구청 본관과 구의회, 보건소 등이
한 곳에 들어서 주민 편의를 높일 전망입니다.
열린광장, 쉼터, 어린이집 등 주민 시설과
열린 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문화 쉼터 등
문화 공간도 마련됩니다.
단순 행정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공유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할 예정입니다.
[이한신ㅣ서울 강서구청 신청사건립추진과]
"현재 8개 시설로 나누어진 구청사를 한 곳,
복합 청사로 이전하면서 시설 집중도와
주민들의 편리함(을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마곡역과 인접해 있고 외부와 연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바로 서측으로 녹지 공간이 조성돼서
녹지 공간과 광장을 (함께) 이용하면서…"
변화를 앞둔 강서구청,
여기에 남겨진 과제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기존의 화곡동 강서구청 부지는 어떻게 되냐는 겁니다.
우선 현재까지 공연, 전시, 도서 시설 등으로 구성된
공공복합문화시설로 활용된다는 방향입니다.
체육 시설 등의 추가 시설이
들어서는 방향도 함께 검토 중입니다.
주민들에게 어떤 공간이 필요한지 살피는
공간 구조화 단계에 있으며
세부 공간이 확정되면
신축 또는 리모델링 방식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후 기본계획 용역 단계를 거쳐
공간 활용이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새롭게 통합된 신청사는
2026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강연준입니다.
(강연준 기자ㅣ[e-mail])
(촬영편집ㅣ김한성 기자)
(2024년 10월 3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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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율-b3q]

5호선. 마곡역 강서구청 9호선. 공항철도. 쓰리플 역세귄

[@zenhealth3075]

대장 홍대선 개통하면 화곡동이 중심 될수도

[@detailed2254]

기존 청사는 배후 상권을 고려해야지. 청사에 딸려 있는 밥집이 몇개인데. 당연히 외곽의 공공시설을 이전시켜야지

[@레드팬더-x1p]

밥집이 공공식당인가요?

[@noseelongtime1044]

마곡 따라 화곡도 싹갈아 엎고 서울 중심 가즈아

[@이한규-w4m]

경찰서도 같이 이전했어야

[@SoliDeoGloria-y1u]

구청사는 팔고 예산에 보테라

[@juicy77-r3w]

기존청사는 좀 부수고 문화 예술 체육 센터 새로좀 지어줘라. 마곡은 전부 새건물인데 화곡은 하나도 안지어주네

[@김햄찌-q4u]

영감탱이들이 결사반대 해대서 빡세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