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시절 영화들이 요즘 영화보다 백배천배 낫다고 생각.. 다소 뻔한 전개에 클리셰 덩어리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직관적인 스토리텔링과 진한 감동과 여운, 어쩌면 영화는 이래야 하는것아닐까? 영화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도 잊은 채 어떻게든 정치적으로 올바른 메시지들만 선전하려하고, 스토리를 어떻게든 자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온갖 억지설정과 반전을 끼어넣고 최근엔 이쪽분야의 최신트렌드인 평행세계 설정까지 난잡하게 남용하는 요즘 컨텐츠와는 확실히 다른듯.
ㅇㅈ 사람들이 괜히 2010년대 냄새나는 영화들이라고 말하는거보면 다 이런 이유들이 내포되어 있는듯 내가 영화 평론가는 아니지만 확실히 어렸을때 본 영화들이 더 영화답고 현재 기술이 훨씬 발전하고 다양한 문화가 등장하면서 쓸 수 있는 스토리 재료들이 더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전개가 오히려 현재 퀄이 더 떨어진다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음
영읽남님! 좋은 영상 항상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상하던 중 한가지 영읽남님께 제안드릴것이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이번 영상에서 '빚'을 '빛'으로 발음하시는 경우가 많아서요~ 빚은 뒤에 'ㅈ'발음으로 이어주셔야 더 듣기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남겨놓습니다. 빚이 -> [비지]O [비치]X 빚을 -> [비즐]O [비츨] 빚쟁이 -> [빋쨍이]O [비챙이]X 아무쪼록 더욱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읽남 화이팅!
그래서 단순한 로봇영화가 아닌 이유가 뭔가요....???? 영화볼때도 전혀 이입이 안되서 푹 잤던 영화.. 내가 뭘 몰랐나싶어서 다시 보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눈으로 동작카피하는거같은데 바라보지 않음에도 동작을 따라하고 싸우다 철뭉치가 떨어져 날아오면 어쩌려고 안전장치도없이 사람들이 저리 많이 몰려갔을까하고 저당시는 지금보다 로봇이나 ai기술에 더 뒤떨어져있을 때이니 어떻게 촬영한걸까 등 영화 스토리에 집중 못하고 현실적인 문제, 영화 외적인 문제에 사로잡혀 재미없게 느껴졌던 영화..
제 인생영화입니다
로봇물의 탈을 쓴 웰메이드 휴먼드라마인데.......
저는 보면서 울었어요.....
근데 아무도 몰라줘서 가슴속에만 고이 품고 있던
B급인척 하는 A급 무비
저도 보고 울었습니다...
보는 눈이 있으시군요
이 당시 까지 만 해도 영화는 영화다워야 하는 자긍심이 느껴지는 영화들이 많았음..
요즘은 진짜 수익이 우선되야 하는 안타까운 영화들이 너무 많음...
+PC주의자들 눈치보기요
뻔한 내용일지라도 감동이 있었지용
@@ppeekkaaboo 마즘 마즘 맞는말 100%
요즘 영화 수준들이 계속 지속되면 영화 시장은 점점 없어질듯
원작을 초월한 영화죠. 클리셰 덩어리에 새로운 방식의 아메리칸드림영화지만 뛰어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뻔한스토리도 잘만들면 훌륭한 영화가 된다는걸 보여준 오락영화의 수작.. 곧 차기작 드라마 시리즈도 결정되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가장 영화다운 영화... 어쩌면 영화는 원래 이래야되는게 아닐까? 탑건 매버릭이 성공한 이유..
영화의 근본적인 목적인 재미와 감동은 등한시 한채 온갖 복잡한 사회적 메시지나 담는 요즘 영화들이 문제가 아닐까..
@@shiraoririn시회풍자가 주제가 되어버린게 문제...
스토리는 뻔할지 몰라도 로봇들의 복싱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고 거기서 나오는 액션이 남자라면 반할수 밖에 없음ㅋㅋ
개인적으로 여기에서 나온 에미넴 Til i collapse도 진심 잘 어울리는 듯.
ㅇㅈㅇㅈ
에미넴이 배역제의 거절하고 ost 로 대신한거죠
크으~~~
디트로이트 배경인데, 성심성의를 다한거죠.
@@justloseitaaa 실제 ost일겁니다
18:17 이야 사이다~
개인적으로 이 시절 영화들이 요즘 영화보다 백배천배 낫다고 생각..
다소 뻔한 전개에 클리셰 덩어리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직관적인 스토리텔링과 진한 감동과 여운, 어쩌면 영화는 이래야 하는것아닐까?
영화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도 잊은 채 어떻게든 정치적으로 올바른 메시지들만 선전하려하고,
스토리를 어떻게든 자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온갖 억지설정과 반전을 끼어넣고
최근엔 이쪽분야의 최신트렌드인 평행세계 설정까지 난잡하게 남용하는 요즘 컨텐츠와는 확실히 다른듯.
공감합니다!
인정이요
어허.... 흑어공주한테 혼나셔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영웅물?
ㅇㅈ 사람들이 괜히 2010년대 냄새나는 영화들이라고 말하는거보면 다 이런 이유들이 내포되어 있는듯 내가 영화 평론가는 아니지만 확실히 어렸을때 본 영화들이 더 영화답고 현재 기술이 훨씬 발전하고 다양한 문화가 등장하면서 쓸 수 있는 스토리 재료들이 더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전개가 오히려 현재 퀄이 더 떨어진다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음
진짜 명작인데 이게 나온지 벌써 10년이 넘었다니 소름 돋고 슬프네 ㅜ 저 소년도 다 컸겠다...
퇴근 후 연휴의 첫 시작을 영읽남님과 함께!!!! ❤❤❤❤
이건 클리셰가 아닙니다. *클래식입니다.*
영읽남님!킬링타임용이라뇨ㅜㅜ절대 킬링타임용 영화아닙니다...뻔할걸 알면서도 감동적인영화는 요새는 찾을수가없어요ㅜㅜ
어느새부턴가 우리나라나 헐리웃이나 영화판이 pc범벅이되어서는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게아닌 관객들에게 그들의 사상을 억지로 주입시키려는게 역겨울정도로 개판이 되어가고 있는거같아서 씁쓸합니다..
2023년에 와선 킬링타임용으로 느껴지긴 하기도..
이거 갓띵작 진짜 지금도 나오면 무조건 정주행감 인생영화
인생영화까지는..아니잖아요ㅋㅋ아
@@김치볶음-r4n말투 아주 멋있다
처음보는 영화인데 재밌고 감동적인데요
아톰과 맥스의 우정도 꽤나 멋지고요 ㅋㅋㅋㅋ
저는 항상 영화평가와 리뷰를 하시는 채널에 꼭 확인하는 것이있습니다.
라따뚜이와 리얼스틸이 있는지 발음와 요약의 정리도 확인하는데 두 영상을 보자마자 구독 좋아요를 박아버렸네요,...
“한 남자의 인생이 들어있는 영화”
빛에 시달리다 라는 말은 거슬리네요
평일 마무리 영상 고맙습니다 🎉
오늘도 잘봤습니다^^
영읽남님 리뷰로 무간도 트릴로지 보고싶습니다!!! 부탁드려요^^
중학교때 영화동아리에서 틀어줬던 기억이..
마지막 제우스와의 경기 장면에서 남자애들까지 눈시울 붉어지면서 봤던ㅋㅋ
다크나이트와 매드맥스도 얼른 재업해 주시면 안 될까요~? 매일 열 번씩 볼게요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상영할때 볼거없어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었음
개인적으로 후속작으로 보고싶은 영화들 중에 하나였는데 이런 시대에서는 후속작이 안나오는게 나을거 같아요. ㅋㅋㅋ
너무 많이 본 영화지만 영읽남님 리뷰는 봐야합니다🔥
이거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이렇게 또 다시 보내요 오늘도 잘 보고 갈게요❤
와아아ㅏ 영읽남이다ㅏㅏㅏ🎉🎉🎉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ㅜ 힘드시겠지만...항상 기다리고있답니다 ㅎㅎ😂
진짜 말이 필요 없는 명작이다
이영와는 단순한 킬링타임용이 아님..감동이 있는 대단한 작품임...
재개봉한다면 영화관에서 보고싶은 영화
이때 캐나다로 어학연수 갔을 때 본거라 이해 못한 채로 봤었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용 추억..ㅜ
진짜 너무 멋있고 제일 좋아하는 영화
12년이나 지난영화네요... 롯데시내마 건대점에서 같이봤던 민영아 잘사냐 ㅎㅎ 시간이 너무빠르네 보고싶다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봉 당시 극장에서 볼 영화가 없어서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어서 놀랐던 영화중 하나
잘볼게요 감사해요 ~
영읽남님! 좋은 영상 항상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상하던 중 한가지 영읽남님께 제안드릴것이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이번 영상에서 '빚'을 '빛'으로 발음하시는 경우가 많아서요~ 빚은 뒤에 'ㅈ'발음으로 이어주셔야 더 듣기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남겨놓습니다.
빚이 -> [비지]O [비치]X
빚을 -> [비즐]O [비츨]
빚쟁이 -> [빋쨍이]O [비챙이]X
아무쪼록 더욱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읽남 화이팅!
와우 리얼스틸을 영읽남에서 보다니
아들어렸을때 같이 영화관가서 봤는데 시간 많이 지났네요 ㅎ
see어둠의나날 시리즈도 리뷰해주시면안될까요ㅠㅠ
자주좀 올려주세요😂
전 아주 재밌게 봤어요. 다시봐도 재밌네요
어릴때 재밌게 본 영화를 이렇게 다시 보니 재밌네요
전 채널부터 정말정말 좋아해왔던 팬인데요
발음과 문장의 호응이 매끄럽지않은곳이많아서 오지랖인줄알지만 댓글 남깁니다…보통 잠들기전에 틀어놓고 자는데 잉? 하는 구간이 많아서요ㅜㅜ비체가 아니구 비제로 발음하셔야해요ㅜㅜ 포레스트검프, 마션, 킹스맨 , 맨프롬어스 영상 최소 300번은 시청한 찐골수팬입니다 혹시 앞에 적어둔 영상도 다시 녹음하실 계획있으시면 첨삭해드리겠습니다!
사우스포도 한 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당신의 선택에 지릴것…. 같습니다…
빛에 시달리는게 아니라 빚에 시달린다고 발음!!!
오~ 새 영상 새 영상!
와 오늘은 이거 봐야겠다
빛에 시달리다뇨...
23초전은 참을 수 없어 클릭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클리셰대로 전개가되서 오히려 재밌게 잘봤습니다ㅋㅋ
생각보다 너무 잘만든 영화.
완전 명작
내 인생영화 ㅜㅜ
이 영화 땜에 복싱과 로봇에 눈을 떴지 ㅜㅜ
헝거게임 리뷰해주세요!!
아빠랑 단둘이 봐서 더 감명깊음
클리셰 덩어리면 어때
기름이랑 쇠냄새가 진동하는 로봇 복싱을 보여준다는데ㅋㅋㅋ
어릴 때 봤는데 전율이 엄청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리얼스틸도 좋지만 스틸하트 같은 제목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예측은 딱히 중요한게 아니구나
9:40
10:00
생각보다 명작이고 재밌는 영화임
오버더톱의 로봇버전
명작
2나온다더니 갑자기 얘기가없네
12년전 18살 고딩과 강릉 cgv에서 봤던 영화넹
옛날에 이거 진짜 잼있게봤는데ㅜ.ㅜ
0:29 장혁 ㅈㄴ 닮앗네 ㅋㅋ
약간 신파가 들어기서 별기대 안했으나 꽤 괜찮았던 영화
제우스전은 아톰이 분발해서 가슴으론 아톰이 이긴거 같기는 하지만
제우스 승리가 객관적으로 맞는거 같은뎅
공식적으론 제우스의 승리지만 실질적으론 패배나 마찬가지인게 고작 구세대 스파링용 봇조차 압살도 못하고 다운까지 당해서 질뻔하고 판정으로 겨우 이긴거니 제우스 입장에선 굴욕도 이딴 굴욕이 없는 셈이죠
개명작
1:26 그냥 법.원.이.네.요 이렇게ㅜ해주시면 안되나요..... 법원~ 이네요. 이런 어투가 영상 내내 반복되니까 듣기 힘듭니다
이맛을 못느껴?
@@user-frankdontfreakoutㄹㅇㅋㅋ 이만한 맛이 없는데ㅋㅋㅋ
너무 괜찮은 영화....
비체 아니구 비제
내레이션 말투가 왜케 어눌하냐
초딩때 국어책 안읽엇냐??
1등 마크!!
그래서 단순한 로봇영화가 아닌 이유가 뭔가요....????
영화볼때도 전혀 이입이 안되서 푹 잤던 영화..
내가 뭘 몰랐나싶어서 다시 보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눈으로 동작카피하는거같은데 바라보지 않음에도 동작을 따라하고
싸우다 철뭉치가 떨어져 날아오면 어쩌려고 안전장치도없이 사람들이 저리 많이 몰려갔을까하고
저당시는 지금보다 로봇이나 ai기술에 더 뒤떨어져있을 때이니 어떻게 촬영한걸까 등
영화 스토리에 집중 못하고 현실적인 문제, 영화 외적인 문제에 사로잡혀 재미없게 느껴졌던 영화..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영화..
뻔하고 유치한 스토리에 중간중간 뜬금 없는 전개라서 네이버 평점 9점 넘는게 이해안갔는데
다시봐도 별로네
자꾸 빛에 시달린대ㅋㅋㅋ 수준ㅅㅂ
뻔하지만 재밌음. 명작까지는 아니라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개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