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ruclips.net/video/GZshfSpZ1JI/видео.html 헤일로 시리즈 스토리 정리: ruclips.net/p/PLsgn8vzRvz7VlJU-yt0gx86sdpHUq2-zm 시각에 따라 실망스러우실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유 불문하고 나온 지 몇 년 안 되는 게임은 스토리 소개 영상을 만들지 않습니다.. 헤일로 인피니트 영상도 저 공지사항 기준에 따라 당분간 스토리 소개 영상을 만들지 않는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 * 저 발컨은 이전에 김성회 님을 근거없이 비방한 적이 있습니다. 복귀했지만 잘못이 없는 척 활동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늘 스스로를 경계하고 삼가며 활동하겠습니다.. 경위를 담은 동영상 1: ruclips.net/video/jjFxMoDveCs/видео.html 경위를 담은 동영상 2: ruclips.net/video/6AYkb7M8cIc/видео.html 경위를 다음 글: ruclips.net/user/postUgwbofXiXO26dqCL0Sl4AaABCQ
이번 스토리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코타나가 치프가 담긴 크립텀을 놓치고 난뒤, 그녀는 여러 인공지능들을 설득해서 선조가 부여한 수호자의 의무를 수행했으며, 이과정에서 지구 시드니에 위치해 있던 unsc 사령부가 작살랐고, 스파르탄들이 머물던 인공위성이 통째로 파괴됬으며, 심지어 그녀의 제안을 거절한 베니시드의 고향행성 도이삭은 아예 행성자체가 없어집니다. 이후 unsc는 코타나를 생포하여 삭제시키기 위해 무기라는 코타나의 복사본(다만 무기는 자신이 복사본이라는것을 모릅니다.)을 만들게 되며, 코타나 삭제작전을 계시합니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고향행성이 날아간 베니시드가 코타나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인피니트를 공격했으며, 인류는 처참하게 깨지게 되며, 치프는 그과정에서 우주를 떠돌다가 에코411에게 구조됩니다. 그리고 훗날 자신이 실수했음을 인지한 코타나는 (그렇다고 자신의 신념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헤일로 하나를 터뜨리며, 베니시드의 수장 에이트리옥스와 함께 자폭합니다. 또한 하빈저의 종족인 엔드리스는 헤일로 가동의 펄스에서도 살아남을 수있는 몇안되는 종족입니다. 하지만 예네가 플러드에 감염되면 플러드 박멸에 실패할것을 안 선조들이(에초에 헤일로는 플러드 퇴치를 하기위해 만들어진 최종병기인데 엔드리스는 헤일로에 죽지는 않지만 플러드 감염은 되기때문에 죽이기도 어려워지죠.) 이들의 종족을 몰락시켰기에 (이때문에 엔드리스는 선조를 싫어하죠.)하빈저가 엔드리스를 다시 부활시키려고 하는것이죠.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저도 헤일로 인피니트가 그냥 정해진 스토리라인을 편하게 따라갔으면 했는데 드래서 오픈월드가 불호였습니다 하지만 하다보니 하나하나 그 넓은 맵을 제 영토로 만드는듯한 성취감은 만족스럽더라구요 그래서 60퍼정도 점령 했는데 다 한번 싹 점령 해보려구 다시하려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스토리 부분또한 공감이 갑니다 특히나 코타나.. 마치 예를들면 디아블로로 치면 일곱악마 먹고 대악마로 각성한 디아블로가 나와서 한편이 마무리 되면 다음편에서 "와 이제 드 최종 디아블로랑 박터지게 싸우겠네" 싶은 기대가 있을건데 다음편에 게임 시작하자마자 '그 디아블로가 죽었다' 이런식의 연출같아 찜찜함을 지울수가 없네요
영상 편집부터 게임 진행까지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걸리셨을텐데 조회수는 은근히 안 나오지만? 꾸준히 재미있고 편하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도 정말 재미있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적당한 톤과 속도로 설명해주셔서 영화보는 느낌이 나는게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오픈 월드를 적당히 즐기는 입장에서 꽤 좋은 시도였다고 봅니다. 패드 에임이 구데기라 얻은 스킬을 다 활용해가며 싸우니 후반으로 갈수록 싸우는 재미가 풍부해지더라고요 작전 기지는 색달랐던 게 기지에서 강력한 무기랑 탈것을 얻을 수 있게 되니까 보급로를 뜷는 느낌으로 다가와서 괜찮았네요 원하는 탈것과 무기로 무장해서 각 임무와 보조 미션을 해결하니 플레이하는 재미는 진짜 좋았습니다. 얼른 dlc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플레이는 말씀대로 까실건 없었습니다. 1회차 영웅 2회차 보통 3회차 전설 초반으로 돌고있는 현재 무난하게 재밌는 인피니트의 멀티플레이의 핵심인 건플레이 기반에서도 유독 똥총으로 꼽히는 무기들이 의외로 제 몫을 해내는 캠페인 만의 밸런싱은 꽤 개성있었습니다. 다른게임하는 느낌이랄까요 주역캐릭터들의 묘사는 오역이 개판인걸 빼면 에코-216과 치프, 무기 3인은 훌륭하고 감정선과 인간적 성장이 느껴졌으나 대사량이 너무 많아 저평가된 에스카룸이나 그냥 지할말만 하는 하빈저는 연출부족이라 좀 아쉬웠네요 특히 지나가던 자코에 더빙대사 몇줄씩이 전부던 전작에 비해 적들의 대사가 대폭 늘어나고 모두 자막이 달려 아군 적군 모두 동행하거나 전투하는데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선전좌야 뭐 말할것도 없고 일단 말씀하신 스킬 획일화 부분은 보통이상에선 두가지 이상의 스킬을 써보는 초입부라고 보시면되고 거의 모든스킬을 두루두루 쓰는건 영웅부터 입니다. 트레모니우스가 개열받지만 다회차 플레이시 영웅난이도는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딱 의도된 난이도란 느낌이 들었습니다.(몇몇 개노답 보스 제외) 보스전은... 괜찮은건 괜찮은데 난이도 곡선이 좋지 않습니다. 특정보스는 보스는 별거 없는데 보스방이 더럽다 보니 오만가지 꼼수들이 연구되고 나오고 있죠(이건 공략의 자유도를 줬다는 점에선 고평가하고 싶습니다. 무지성 딜찍누가 전부인 전작의 코타나 빠돌이 '그 새끼' 보다야..) 보스전은 좀 더 다듬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하이페리우스와 토바루스같은 경우나 바수스 같이 불합리한 보스지역이 더 두드러진 보스에서 체감이 크더군요. 전작 등장인물들은 거의 대부분이 언급만 되거나 오디오로그로만 행적이 추측가능하다는 점도 좀 마이너스 였습니다. 최소한 상헬리오스의 검이나 스피릿 오브 파이어에 대한 내용이나 암시도 없었구요. 스토리는 나름대로 단순화를 시도했지만 지적하신대로 전작의 막장사고 수습에 너무 힘을쓴 나머지 입문자들이 극초반부에 아무것도 모르고 오~ 하다가도 그래서 이게 뭔데 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5를 하고난 이후여도 의문점이 꽤 많은데 별 설명없이 제타헤일로에서의 패배 6개월후로 시작하니... 이 부분은 기어스5에서 사용한 전편의 스토리 지난이야기 라는 간편한 방식으로 설명하거나 데빌메이크라이5 처럼 전작 전체를 텍스트로나마 연대와 사건을 설명해주는 장치가 있었으면 좋았을테지만 MCC를 팔아먹고 싶은건지 6년만의 속편에 그러한 편의성은 배제되었더군요. 제타헤일로 외곽의 최적화도 좋다고 보긴 힘듭니다. 자연광원쪽인지 엔진쪽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세미 오픈월드쪽에 대한 최적화는 많이 모잘랐구요. 국지전과 반격, 게릴라 활동에 초점을 두었는지 스케일이 크다 느껴지는 전투는 거의 없었고 자연환경도 주상절리 원툴인건 좀 실망이었습니다. 쓰다보니 단점만 나열한것 같지요? 하지만 이 모든걸 커버할만큼 게임이 재밌었습니다. 스토리적 장치로서의 후속편이나 스토리 DLC를 기대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게임플레이만으로도 그런느낌이 왔습니다. 6년의 기대에 완전히 충족하지 못하지만 단언컨데 4분기 최고의 슈터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어서 헤일로워즈 스토리 정리를)
헤일로 워즈 1은 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2는 아직 채널 방침 상 좀 더 기다리셔야 함댱ㅠㅠ 흑흐규... 그리고 역시 스킬은 난이도 별로 활용도가 달라지는 부분이군요. 아, 이거 스킬 활용을 위해서 또 발컨마무해가면서 어려운 난이도 가야 하나..ㅠㅠ 그리고 저도 솔직히 "지금까지의 이야기" 정도는 좀 넣어줬으면 했는데 343은 결코 그럴 생각이 없나 봅니다.. 어쨌든, 실망스런 면도 있지만 헤일로 시리즈의 체면을 살린 343의 몸부림인 듯합니다 ㅎㅎ..
다들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재밌다는데는 이견들이 없는 모양이네요 확실히 그래플링 훅이 게임체인져긴 했음ㅋㅋㅋ 중요한건 스토리... 어떤 분은 이번 인피니트 스토리는 철학자가 짰냐고 까는 분도 계실 정도니... 그래도 이번엔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비록 오디오로그지만 게임 내에서 나마 풀어냈다는건 장족의 발전이라고 봄ㅠㅠ 코믹스나 소설이 아닌게 어디야...
노말로 마무리 했습니다 전 30시간 걸렸네요 거의 스토리 위주로 했어요 ㅜㅜ 지나가는 길에 반픈 월드는 즐겼고요 다행히 스토리 끝나고 나서도 반픈월드는 즐길수 있네요. 게임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나름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쳐요 닥돌 하면 무조건 죽습니다 ㅎ 스토리는 마치 이제 스토리가 시작될거 같은데? 라는 느낌으로 엔딩이....옵니다. 짧은 스토리를 전투로 잘 채워넣은 느낌이에요... 떡밥만 잔뜩 던지고... 엔딩 ㅎㅎ 그래도 재미있었으니 DLC에서 더 나은 반픈월드와 떡밥회수 지대로 기대합니다
보통 이상의 난이도는 다양한 장비의 사용이 권장됩니다. 이번작을 특히 여러 적이 몰려서 나오기에 투척 방어막이나 특히 헌터와 보스를 상대할때 필수적인 추진기(풀업 기능인 일시 투명화)를 사용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물론 갈고리도 주변 상황을 잘 파악해 최대한 이용해야 하고요. 세미 오픈월드는 2000년 Mac으로 출시하려 하던 헤일로의 연장선 입니다. 343도 잘 알고 있는것이 MCC 업데이트에 오리지널 Xbox와 1999년 버젼 스파르탄 스킨으로 알 수 있습니다. 20년을 기념하는 좋은 레벨 디자인이였습니다. 스토리를 생각하면 선조 3부작은 사실 3부작이라고 부르기에는 연속성이 떨어집니다. 4편의 다이덱트 코믹스에서 죽었고 5편 가디언즈는 코타나가 주요 적이고 인피니트는 하빈저와 베니시드 인데 이 셋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죠. 인피니트에서는 오로지 코타나와 마스터 치프와의 관계에 집중했으면 했습니다만 전여친과의 재결합을 방해하는 원숭이 놈때문에 실패 했습니다. 주요 플롯은 아주 마스터 치프 개인적인 이야기 인데 서브 플롯으로 주변에서 엔들리스니 니네 여친이 우리 행성 박살냈다느니 하는 이상한 놈들니 끼어들어서 방해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가디언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마지막으로 아쉬운것은 왜 워트호그 런이 없는거지? 마지막에 시설 붕괴 될때 워트호그 타고 탈출하는거 있잖아요. 워트호그 런 ost가 유출되었다길래 드디어 넣었나 했더니 어떻게 망처버릴 수가 있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이 게임에서 스토리 게임플레이 등은 호불호가 있지만 이 게임에서 살린것은 에코 216파일럿에 캐릭터성과 절망한 동료를 위로해주고 실패를 후회하고 동료를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 헤일로 4 마지막을 제외하고 무뚝뚝한 치프가 스파르탄이 아닌 인간으로 느끼게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뒤늦게 즐기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재미만 보면 시리즈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난이도로 했는데 스킬다 써가며 했내요. 전투가 정말 중독적이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수집요소(특히 해골)에 대한 힌트가 너무 없어서 공략을 봐야한다는 점과 오픈월드인데도 환경이 너무 비슷비슷해서 보는맛이 좀 떨어 진다는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전 스토리 요약이 없는것도 큰 단점.. 암튼 이 재미있는걸 왜 이제 했을까? 후회되는 작품이네요^^
헤일로가 난이도가 좀 모같음 초등학생부터 최근까지 플레이한 게임 플레이어로보면 쉬움 보통은 그냥 저냥 할만함 하지만 어려움 전설 이거하는 순간 지옥임. 초딩때까진 엑박을 하다 중2때쁨? 그때 2나와서 했는데 처음으로 어려움 하미깐 입구컷당함. 2에보면 기지에 코버넌트들이 들어와서 병사들이랑 대기타고 적들이 문부수고 들어오는제 문 폭발하고 적 6인가?7이 나한테 집중 포화하며 순삭... 뒤에 빠져도 그냥 죽는순서만 바뀌는거뿐 ㅠㅠ
헤일로 팬이라면 대 실망하고 마는 인피니트. 근데 헤일로라서 그런지 건플레이 자체는 조옷나 재밌음 ㅅㅂ 그래서 세미 오픈월드니까 게임 끝나도 계속 할 수 있겠지 했는데... 맵에 이벤트 하고 나면 뭐 없음;;; 할게 없음 ㅅㅂ ㅜㅜ 스토리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 에이트리옥스는 대체 왜그렇게 쌤? 배니시드 자체 존나 소규모인데 인피니티 함 선조기술 합쳐져서 존나 쌔잖음. 아무리 에이아이 사태때메 털리는 상황이라도 에이트리옥스가 건들만한 함선은 아닌거 같은디... 스피릿 오브 파이어 한테도 못이겨서 삐까뜬 배니시드가... 그리고 코타나를 턴것도 에이트리옥스 인피니티에서 치프 우주로 던진거도 에이트리옥스 아 진짜 이건 좀 뇌절인듯;; 헤일로 워즈에서 레드팀 3인방 이랑 한다이 뜬거 존나 멋있었는데 그 때 만 하더라도 다시 붙으면 충분이 털 새끼 각이 보였음. 뭐 설정상 이것저것 보니 힘도 쌔고 지력도 쌔고 우왕ㅋ 이새퀴 존나 쌤 하는데 솔직히 납득은 잘 안됨. 똑똑한 부르트가 이러케 쌥니다~ 게다가 인피니트 시즌제로 스토리 나온다길래 그거라도 기대했었음. 진짜. 뭐 진행된거 없잖음 그냥 새로운 헤일로에서 헤일로1편 한거랑 똑같은 내용인데 스토리를 좆박았으면 약속이라도 지키셔서 시즌제로 계속 출시를 해주시던가.... 걍 실패하니까 유기해버리네 헤일로 시리즈는 무조건 사서 다 해보는 팬으로써 진짜 섭섭하네요 틀니가 너무 섭섭해요.
보통 난이도로 했는데, 방어막 풀업해도 발굴지에서 스나 2대 맞고 방어막 날라가서 사망하는 거 겪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육성의 재미고 뭐고 짜증나기만 했었습니다. 아니 탄퍼짐 극도로 심한 총이 대부분인 전장에서 초장거리에 스나를 분산 크로스 배치를 시켜두면 뭐 어쩌란거야... 동료 AI라도 좋게 만들어서 같이 싸울 수 있게 해주던가.... 그쯤되니 계속 반복되는 컨텐츠에 물몸인데, 스나 천지에 이해하기도 힘들고 그닥 살도 안 붙어있는 스토리, 피곤해서 온 3D 멀미까지 겹쳐서 빡친나머지 때려치고 걍 유튜브 에디션으로 마저 봤습니다....
@@발컨의게임리뷰 요즘 안그래도 기어즈3를 키보드마우스로 할방법이 전무하단걸 이해하고난뒤로 안그래도 엑박계열에게 도저히 신뢰를 할수가 없었는데 둠이터널 스테이크 에서는 짠맛이 너무나고 그외 요즘 기대하던 게임 대다수는 맛이 이상했는데 얘는 무슨 레스토랑에가서 한번에 음식 다달라고 하니까 무슨 맛이 애매한 전채요리를 내준다음 다음음식은 한 몇개월후나옵니다+그걸 몇차례 반복 하는 식이라...
리뷰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인피니트 자체가 스토리적으로 실패라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시리즈를 이어가는 형식의 리부트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전작의 잘못을 이런식으로 억지로 무마하며 "아~몰랑. 우리가 그러면 그런거임!"하는식의 느낌의 독선적 진행.. 전작을 알고있는 사람들 조차 한번에 이해를 못하는데 새로 하시는 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시작할때 최소한의 그간의 스토리라도 짦막하게 넣어주던가 말이죠. 정말 이게 최선인가? 하는생각만 듭니다. ......물론 스토리 외의 부분은 상당히 좋았기에 더 그런가 봅니다.
공지사항: ruclips.net/video/GZshfSpZ1JI/видео.html
헤일로 시리즈 스토리 정리: ruclips.net/p/PLsgn8vzRvz7VlJU-yt0gx86sdpHUq2-zm
시각에 따라 실망스러우실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유 불문하고 나온 지 몇 년 안 되는 게임은
스토리 소개 영상을 만들지 않습니다..
헤일로 인피니트 영상도 저 공지사항 기준에 따라
당분간 스토리 소개 영상을 만들지 않는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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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발컨은 이전에 김성회 님을 근거없이 비방한 적이 있습니다.
복귀했지만 잘못이 없는 척 활동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늘 스스로를 경계하고 삼가며 활동하겠습니다..
경위를 담은 동영상 1: ruclips.net/video/jjFxMoDveCs/видео.html
경위를 담은 동영상 2: ruclips.net/video/6AYkb7M8cIc/видео.html
경위를 다음 글: ruclips.net/user/postUgwbofXiXO26dqCL0Sl4AaABCQ
이번 스토리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코타나가 치프가 담긴 크립텀을 놓치고 난뒤, 그녀는 여러 인공지능들을 설득해서 선조가 부여한 수호자의 의무를 수행했으며, 이과정에서 지구 시드니에 위치해 있던 unsc 사령부가 작살랐고, 스파르탄들이 머물던 인공위성이 통째로 파괴됬으며, 심지어 그녀의 제안을 거절한 베니시드의 고향행성 도이삭은 아예 행성자체가 없어집니다. 이후 unsc는 코타나를 생포하여 삭제시키기 위해 무기라는 코타나의 복사본(다만 무기는 자신이 복사본이라는것을 모릅니다.)을 만들게 되며, 코타나 삭제작전을 계시합니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고향행성이 날아간 베니시드가 코타나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인피니트를 공격했으며, 인류는 처참하게 깨지게 되며, 치프는 그과정에서 우주를 떠돌다가 에코411에게 구조됩니다. 그리고 훗날 자신이 실수했음을 인지한 코타나는 (그렇다고 자신의 신념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헤일로 하나를 터뜨리며, 베니시드의 수장 에이트리옥스와 함께 자폭합니다.
또한 하빈저의 종족인 엔드리스는 헤일로 가동의 펄스에서도 살아남을 수있는 몇안되는 종족입니다. 하지만 예네가 플러드에 감염되면 플러드 박멸에 실패할것을 안 선조들이(에초에 헤일로는 플러드 퇴치를 하기위해 만들어진 최종병기인데 엔드리스는 헤일로에 죽지는 않지만 플러드 감염은 되기때문에 죽이기도 어려워지죠.) 이들의 종족을 몰락시켰기에 (이때문에 엔드리스는 선조를 싫어하죠.)하빈저가 엔드리스를 다시 부활시키려고 하는것이죠.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저도 헤일로 인피니트가 그냥 정해진 스토리라인을 편하게 따라갔으면 했는데
드래서 오픈월드가 불호였습니다
하지만 하다보니 하나하나 그 넓은 맵을 제 영토로 만드는듯한 성취감은 만족스럽더라구요
그래서 60퍼정도 점령 했는데
다 한번 싹 점령 해보려구 다시하려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스토리 부분또한 공감이 갑니다
특히나 코타나..
마치 예를들면 디아블로로 치면 일곱악마 먹고 대악마로 각성한 디아블로가 나와서
한편이 마무리 되면
다음편에서 "와 이제 드 최종 디아블로랑 박터지게 싸우겠네" 싶은 기대가 있을건데
다음편에 게임 시작하자마자 '그 디아블로가 죽었다' 이런식의 연출같아 찜찜함을 지울수가 없네요
여러모로 재미있기도 하고 참 아쉬운 부분도 많았던 게임이었습니다 ㅎㅎ.. 다음 편이 많이 보완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1:01 그게 둠이 되어 둠신론자가 되셨군요,,
무기라는 캐릭터도 코타나의 다른 모습일 뿐인데도…코타나를 대체할 순 없어요…
헤일로 인피니트는 멀티 무료로 풀린게 신의 한수인거 같아요.
멀티가 무료로 풀린덕분에 헤일로에 관심없던 유저들도 대거 유입됨
영상 편집부터 게임 진행까지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걸리셨을텐데 조회수는 은근히 안 나오지만? 꾸준히 재미있고 편하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도 정말 재미있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적당한 톤과 속도로 설명해주셔서 영화보는 느낌이 나는게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오픈 월드를 적당히 즐기는 입장에서 꽤 좋은 시도였다고 봅니다. 패드 에임이 구데기라 얻은 스킬을 다 활용해가며 싸우니 후반으로 갈수록 싸우는 재미가 풍부해지더라고요
작전 기지는 색달랐던 게 기지에서 강력한 무기랑 탈것을 얻을 수 있게 되니까 보급로를 뜷는 느낌으로 다가와서 괜찮았네요
원하는 탈것과 무기로 무장해서 각 임무와 보조 미션을 해결하니 플레이하는 재미는 진짜 좋았습니다. 얼른 dlc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활동해야 할 부분이 넓어진 만큼 즐길 컨텐츠도 잘 채워놓은 것 같습니다. 저도 DLC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갈고리가 등산을 편하게 해줬아용
등산 시뮬레이터 ㅎㅎ..
후속작에서는 브루트와의 전쟁에서 UNSC 함선들이 다 터졌으니
스토리 상 바로 이전 스토리인 워즈2의 '스피릿 오브 파이어'가 다시 출현하면서 전쟁 마무리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마치 노병의 귀환처럼 말이죠
150% 공감 합니다. 갈고리 쏴서 비행체들 뺏어타고 해골수집하러다니는게 쏠쏠한 재미더군요.
헤일로 인피니트로 발컨님 구독 누르고 영상도 유익하게 시청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에(이)트리옥스는 아크에 있는게 아니었나?
스토리에서 에(이)트리옥스 대신 에스카론을 집어넣고, 에(이)트리옥스는 앤딩크래딧 이후 영상에서만 등장하면 됐는데..
스토리가 꼬여서 헤일로워즈2 스토리가 나가리 될 것 같음..
꿀잼 헤일로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엑박을 구입하면 두번째로 해보고 싶은 게임으로 헤일로로 정했습니다.
헤일로는 엑박의 심장이기 때문이죠 ㅎㅎ
343의 헤일로식 건 파이팅은 완성된것 같음
스토리 그지같네!! 하면서도 계속 하게될정도로 재미있음...
이제 스토리만 번지급으로 뽑아주길 바랍니다...
얼른 리뷰 영상 기대하고있습니다 ㅠㅠㅠㅠ 항상 향수때문에 발컨님 헤일로 시리즈 리뷰 계속 챙겨보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남은것. '선전좌'
추가로 치프가 우주미아 됐던 6개월동안
있었던 일을 소설로 풀 예정이라네요 ^^
343 ㅅㅂ...
발컨님 보통난이도에서 장막없으면 초딩그런트에게도 죽어요ㅜㅠ
추진기도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
쉴드를 올려줄 최고의 시간 단축기였을줄이야
ㅎㄷㄷ..
게임의 퀄리티나 그래픽은 좋았는데 다만 스토리의 개연성을 좀더 맞췄더라면....
아쉽죠.. ㅠㅠ
플레이는 말씀대로 까실건 없었습니다. 1회차 영웅 2회차 보통 3회차 전설 초반으로 돌고있는 현재 무난하게 재밌는 인피니트의 멀티플레이의 핵심인 건플레이 기반에서도 유독 똥총으로 꼽히는 무기들이 의외로 제 몫을 해내는 캠페인 만의 밸런싱은 꽤 개성있었습니다. 다른게임하는 느낌이랄까요
주역캐릭터들의 묘사는 오역이 개판인걸 빼면 에코-216과 치프, 무기 3인은 훌륭하고 감정선과 인간적 성장이 느껴졌으나 대사량이 너무 많아 저평가된 에스카룸이나 그냥 지할말만 하는 하빈저는 연출부족이라 좀 아쉬웠네요
특히 지나가던 자코에 더빙대사 몇줄씩이 전부던 전작에 비해 적들의 대사가 대폭 늘어나고 모두 자막이 달려 아군 적군 모두 동행하거나 전투하는데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선전좌야 뭐 말할것도 없고
일단 말씀하신 스킬 획일화 부분은 보통이상에선 두가지 이상의 스킬을 써보는 초입부라고 보시면되고 거의 모든스킬을 두루두루 쓰는건 영웅부터 입니다. 트레모니우스가 개열받지만 다회차 플레이시 영웅난이도는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딱 의도된 난이도란 느낌이 들었습니다.(몇몇 개노답 보스 제외)
보스전은... 괜찮은건 괜찮은데 난이도 곡선이 좋지 않습니다. 특정보스는 보스는 별거 없는데 보스방이 더럽다 보니 오만가지 꼼수들이 연구되고 나오고 있죠(이건 공략의 자유도를 줬다는 점에선 고평가하고 싶습니다. 무지성 딜찍누가 전부인 전작의 코타나 빠돌이 '그 새끼' 보다야..)
보스전은 좀 더 다듬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하이페리우스와 토바루스같은 경우나 바수스 같이 불합리한 보스지역이 더 두드러진 보스에서 체감이 크더군요.
전작 등장인물들은 거의 대부분이 언급만 되거나 오디오로그로만 행적이 추측가능하다는 점도 좀 마이너스 였습니다. 최소한 상헬리오스의 검이나 스피릿 오브 파이어에 대한 내용이나 암시도 없었구요.
스토리는 나름대로 단순화를 시도했지만 지적하신대로 전작의 막장사고 수습에 너무 힘을쓴 나머지 입문자들이 극초반부에 아무것도 모르고 오~ 하다가도 그래서 이게 뭔데 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5를 하고난 이후여도 의문점이 꽤 많은데 별 설명없이 제타헤일로에서의 패배 6개월후로 시작하니... 이 부분은 기어스5에서 사용한 전편의 스토리 지난이야기 라는 간편한 방식으로 설명하거나 데빌메이크라이5 처럼 전작 전체를 텍스트로나마 연대와 사건을 설명해주는 장치가 있었으면 좋았을테지만 MCC를 팔아먹고 싶은건지 6년만의 속편에 그러한 편의성은 배제되었더군요.
제타헤일로 외곽의 최적화도 좋다고 보긴 힘듭니다. 자연광원쪽인지 엔진쪽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세미 오픈월드쪽에 대한 최적화는 많이 모잘랐구요. 국지전과 반격, 게릴라 활동에 초점을 두었는지 스케일이 크다 느껴지는 전투는 거의 없었고 자연환경도 주상절리 원툴인건 좀 실망이었습니다.
쓰다보니 단점만 나열한것 같지요? 하지만 이 모든걸 커버할만큼 게임이 재밌었습니다. 스토리적 장치로서의 후속편이나 스토리 DLC를 기대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게임플레이만으로도 그런느낌이 왔습니다. 6년의 기대에 완전히 충족하지 못하지만 단언컨데 4분기 최고의 슈터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어서 헤일로워즈 스토리 정리를)
헤일로 워즈 1은 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2는 아직 채널 방침 상 좀 더 기다리셔야 함댱ㅠㅠ 흑흐규...
그리고 역시 스킬은 난이도 별로 활용도가 달라지는 부분이군요. 아, 이거 스킬 활용을 위해서 또 발컨마무해가면서 어려운 난이도 가야 하나..ㅠㅠ
그리고 저도 솔직히 "지금까지의 이야기" 정도는 좀 넣어줬으면 했는데 343은 결코 그럴 생각이 없나 봅니다.. 어쨌든, 실망스런 면도 있지만 헤일로 시리즈의 체면을 살린 343의 몸부림인 듯합니다 ㅎㅎ..
헤일로 시리즈 영상 정주행했습니다…근데, 이번에서 엔드리스는 끝내 안 나온거지요?
하빈저가 엔드리스 중 한 명
다들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재밌다는데는 이견들이 없는 모양이네요
확실히 그래플링 훅이 게임체인져긴 했음ㅋㅋㅋ
중요한건 스토리... 어떤 분은 이번 인피니트 스토리는 철학자가 짰냐고 까는 분도 계실 정도니...
그래도 이번엔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비록 오디오로그지만 게임 내에서 나마 풀어냈다는건 장족의 발전이라고 봄ㅠㅠ
코믹스나 소설이 아닌게 어디야...
4:38에 전에 댓글 달았던 내용이 나오니 굉장히 전율이 도네요. 원래 쓰실 내용이었겠지만 뭔가 영상에서 대화했던 내용이 나오니 뭔가 영상을 만드는 발컨님과 함께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네요.
저도 늘 맘에 두고 있던 불만이라서 안 쓸 수가 없었죠 ㅎㅎ..
저는 엔딩 보고 나니 이 시리즈의 미래에 대한 애착이 완전히 사그라들더군요. 적어도 헤일로의 스토리는 번지와 함께 끝났나 봅니다.
내년에 출시될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도 포켓몬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 시스템을 도입한거라는데 기대반,걱정반인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걸지도
노말로 마무리 했습니다 전 30시간 걸렸네요 거의 스토리 위주로 했어요 ㅜㅜ 지나가는 길에 반픈 월드는 즐겼고요
다행히 스토리 끝나고 나서도 반픈월드는 즐길수 있네요.
게임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나름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쳐요
닥돌 하면 무조건 죽습니다 ㅎ
스토리는 마치 이제 스토리가 시작될거 같은데? 라는 느낌으로 엔딩이....옵니다.
짧은 스토리를 전투로 잘 채워넣은 느낌이에요...
떡밥만 잔뜩 던지고... 엔딩 ㅎㅎ
그래도 재미있었으니 DLC에서 더 나은 반픈월드와 떡밥회수 지대로 기대합니다
예전엔 데가에서 헤일로 느낌이 났는데 이젠 헤일로에서 데가느낌이 나네요, 로그모으는거보니 데가에서 썡노가다 하던기억이...
보통 이상의 난이도는 다양한 장비의 사용이 권장됩니다. 이번작을 특히 여러 적이 몰려서 나오기에 투척 방어막이나 특히 헌터와 보스를 상대할때 필수적인 추진기(풀업 기능인 일시 투명화)를 사용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물론 갈고리도 주변 상황을 잘 파악해 최대한 이용해야 하고요.
세미 오픈월드는 2000년 Mac으로 출시하려 하던 헤일로의 연장선 입니다. 343도 잘 알고 있는것이 MCC 업데이트에 오리지널 Xbox와 1999년 버젼 스파르탄 스킨으로 알 수 있습니다. 20년을 기념하는 좋은 레벨 디자인이였습니다.
스토리를 생각하면 선조 3부작은 사실 3부작이라고 부르기에는 연속성이 떨어집니다. 4편의 다이덱트 코믹스에서 죽었고
5편 가디언즈는 코타나가 주요 적이고
인피니트는 하빈저와 베니시드 인데 이 셋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죠. 인피니트에서는 오로지 코타나와 마스터 치프와의 관계에 집중했으면 했습니다만 전여친과의 재결합을 방해하는 원숭이 놈때문에 실패 했습니다.
주요 플롯은 아주 마스터 치프 개인적인 이야기 인데 서브 플롯으로 주변에서 엔들리스니 니네 여친이 우리 행성 박살냈다느니 하는 이상한 놈들니 끼어들어서 방해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가디언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마지막으로 아쉬운것은 왜 워트호그 런이 없는거지?
마지막에 시설 붕괴 될때 워트호그 타고 탈출하는거 있잖아요. 워트호그 런 ost가 유출되었다길래 드디어 넣었나 했더니 어떻게 망처버릴 수가 있어!!!
뭐 워트호그 런은 헤일로 4나 5에서도 없었으니까요 ㅎㅎ..
저는 피시로 구매해서 했는데 스킬도 생기고 하면서 상당히 스피디 해진게 약간 둠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 전투 자체는 맘에 들었는데 스토리를 이해 못해서 따로 찾아봐야 한다는게 좀 흠이었던
마스터 치프 에디션을 구매했고 스토리 순서대로 해보려고 리치부터 싱글 시작해보고 있는데요. 인피니트는 전작들을 모두 플레이하고(5편은 컴터로 발매 못되서 못함) 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5편을 안 하시면 인피니트 스토리가 왜 저렇게 전개되는지 잘 모르실 수도 있어서 개인적으론 순서대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헤일로 1편은 20년전 게임답게 좀 옛스럽게 느껴질 거예요
@@발컨의게임리뷰 넵 ㅠㅠ 저도 그건 감안하고 플레이하려고요, 위쳐 시리즈도 1편부터 정주행하려고 해서요 ㅋㅋ FPS 답지 않게 분량은 오래 즐길 수 있는 타입인가요?
@@aquasaur11 1~2편은 제법 분량이 되지만 3편부터 이제 분량이 점차 지금 FPS 추세에 맞게 줄어듭니다..
@@발컨의게임리뷰 아하 참고하겠습니다. 헤일로 워즈 시리즈도 시리즈 플레이 후 정주행해도 될까요? (이미 구매한지 2년이 넘었는데 플레이를 하지 못했었네요;;;)
@@aquasaur11 헤일로 워즈는 저도 아직 안 해서 답변 드리기 힘듭니다..ㅠ
결론은 재미있다는 것이죠!!!
5 하고 나서 이제 그 다음 이야기를 즐기려고 했더니… 대체 왜, 코오타나를 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이 게임에서 스토리 게임플레이 등은 호불호가 있지만 이 게임에서 살린것은 에코 216파일럿에 캐릭터성과 절망한 동료를 위로해주고 실패를 후회하고 동료를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 헤일로 4 마지막을 제외하고 무뚝뚝한 치프가 스파르탄이 아닌 인간으로 느끼게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난 실패에서 좌절하지 않는 치프의 굳센 마음도 볼 수 있었습니다ㅠㅠ
@@발컨의게임리뷰 확실히 치프라는 캐릭터는 감정이 있지만 내색은 안하는 성격인데 헤일로4마지막도 코타나를 떠나보내수없다는 감정을 애써 자신의 의무라고 돌려서 말하는 치프지만 인피니트에서는 마음속에 담아둔 후회를 털어놓는 것은 헤일로시리즈 통틀어도 보지못한 장면이죠
게임패스 3개월권 천원에 끊은김에 한번 해볼까 싶은데 헤일로라곤 아주 예전에 1편을 PC로 해본게 전부라 그중간이 전부 생략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인피니트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없을까요?
어렵습니다;; 게임을 다 하셔도 이해를 못할 겁니다. 워낙 중간 이야기를 소설이나 코믹스로 때워서..
역시나 해골이나 오디오를 꼭꼭 숨겨놓고 나 찾아봐라 하는 343 스토리는 반쪽짜리이고 기존 유저들도 이게 뭔내용인지 알수 없게 해버린 게임 다음편도 기대 안되는 게임임
다음 스토리가 궁금했던건데
정작 제일 중요한거 싹다 스킵...
밴시 쌤처서 스토리만 쭉밀어서 그 탈것 소환중에 와스프? 있는지도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시 탈취하는 거 재밌죠 ㅎㅎㅎㅎ
미루고 미루다 뒤늦게 즐기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재미만 보면 시리즈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난이도로 했는데 스킬다 써가며 했내요. 전투가 정말 중독적이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수집요소(특히 해골)에 대한 힌트가 너무 없어서 공략을 봐야한다는 점과 오픈월드인데도 환경이 너무 비슷비슷해서 보는맛이 좀 떨어 진다는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전 스토리 요약이 없는것도 큰 단점..
암튼 이 재미있는걸 왜 이제 했을까? 후회되는 작품이네요^^
인피니트에서 와이어는 반만능임니다
그래서 스팀해서 사볼까하는데 돈값하나용?
데스티니도 살려줬으면 흑. 글고 켐페인에선 맹글러만 쓴것 같네요 ㅎㅎ
타격감이 좋아서 맹글러 애용했습니다 ㅎㅎ
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진짜 정말로 헤일로는 콘솔 로만 플레이 할 수 밖에 없나요? PC 버전은 아예 없는 건가요?
아닙니다. 헤일로 5 제외하면 스팀으로도 플레이하실 수 있어요
@@발컨의게임리뷰 아 그렇군요. 감사 합니다. 이번에 스필 버그 감독이 헤일로 영화를 개봉 한다고 해서 이해하고 싶은데 제가 헤일로 시리즈를 안 해봐서 궁금 했어요 ㅠㅠ
헤일로워즈1은 스팀 가능.
헤일로 워즈2는 OS 원10이상, 엑박라이브 계정으로 플레이가능
갈고리로 입체기동 하는게 꿀잼이죠 ㅋㅋ
아주 잠깐 스파이더맨이 된 기분..ㅎㅎ
세미 오픈 월드하니까 생각났는데 혹시 파크라이 3,4 해보셨나요?
넵. 3, 4하고 5도 해 봤죠
음...뭐 어떻게 망할 정도는 아니네요...흠....
근데 이제 나올 새 후속작(예:3부작)이 어떻게
나올지는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야겠네요...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이제 스토리만 잘 보강해서 플레이와 스토리 모두 잡는 후속작이 나오길 바라봅니다 ㅎㅎ
역시 헤일로는 적어도 4편 때 끝냈어야 했는데... 스토리를 질질 끌다보니 뒤엉킨 실 과 같은 신세라는게 참담하네요...
343은 스토리를 본편게임에서 안풀고 헤일로워즈, 소설 이런대서 풀어버리니까 5편하고 인피니티하면 띠용하는.. 스토리 중심을 잡고 본편게임에서만 좀 풀었으면 좋겟어요..
저도 이제 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소설같은 미디어는 게임의 부가적인거고 못해도 인게임내 대사몇줄이라고 언급해젔스면 좋음...
붕괴3rd 쳅터5,6거쳐서 주인공이본과거(쳅터5~6주인공귀한전)가 공식만화랑다르다는언급하는대사(쳅터6주인공귀환후)가있죠. 이렇게했스면 스토리가 미디어안봐도 어드정도 이해가능할건데.....
제발 소설이나 코믹스는 보면 재미있고 안봐도 상관없게 만들었음 좋겠습니다..ㅠㅠ
이게임 플레이하면서 이상한 상상해봤는데
바로 적팬텀 타보기 그래서 여러번 죽고
여러번 실패해서 패드 부술뻔했고 결국 팬텀 타는데 성공함 근데 팬텀이 맵 탈출하면서 죽음ㅋㅋㅋㅋ
이번 작품은 갈고리 때문에 난이도 하락에 크더군요.보통 난이도에서도 전작 쉬움 정도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스토리 같은 경우는 싸움은 이제 시작이라는걸로 압축되어서 문제죠....근데 엔딩곡으로 엄청 뽕참
갈고리에 스킬시스템에 반픈월드라.. 둠 이터널을 보고 배운것인가? 제발 스토리는 인게임이나 DLC선에서 끝내자 343아.. 소설로 타노스 하지말고
제발.. 제발 스토리는 게임으로 좀..ㅠㅠ
그래플링훅 없었으면 실패할 오픈월드
정말 없었으면 게임 정말 지루해졌을듯
있었기에 재미있게 했습니다 ㅎㅎ 낙사할 뻔한 거 갈고리로 살았을 때 쾌감이란 ㅋㅋ
전설 난이도 하는중인데.
깨지말라고 만든것같아요ㅋㅋㅋ.
특수기능이 필요없을정도로 적들이 너무 쎔.
헤일로가 난이도가 좀 모같음 초등학생부터 최근까지 플레이한 게임 플레이어로보면 쉬움 보통은 그냥 저냥 할만함 하지만 어려움 전설 이거하는 순간 지옥임. 초딩때까진 엑박을 하다 중2때쁨? 그때 2나와서 했는데 처음으로 어려움 하미깐 입구컷당함. 2에보면 기지에 코버넌트들이 들어와서 병사들이랑 대기타고 적들이 문부수고 들어오는제 문 폭발하고 적 6인가?7이 나한테 집중 포화하며 순삭... 뒤에 빠져도 그냥 죽는순서만 바뀌는거뿐 ㅠㅠ
출시전에 그렇게 욕먹던 헤일로 인피니트가 맞나 싶습니다ㅎㅎ 특히 뱅가드하고 2042하고 너무 비교되네요
헤일로 인피니트 할려구 마스터치프 구매해서 1편부터 하고있는데.. 이거 진짜로 엑박을 먹여살린 명작이 맞나요? 아니 시대상 감안해서 재밌는건 사실이지만.. 그정도의 명작인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어제 3odst 클리어했는데 오~ ODST는 진짜 잼나더라구요 글구 리치 초반 하고있는데 리치도 잼날것같구~ 근데 앞서 말했던것처럼 엑박을 먹여살렸을만한 작품이라기엔 살짝 애메하네요ㅋ
같은시대의 바이오쇼크 매스이팩트 보더랜드 같은 작품들에 비해서는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이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뭔가 놓친게있나..?
헤일로 1은 매스이펙트나 보더랜드보다도 훨씬 빨리 나왔습니다. 출시된 지 20년이 넘은 작품이니 지금 기준으론 당연히 마냥 재미있다고 하긴 힘들겠죠..
오예 오예~~~~
즐거운 시청 바랍니다 ㅎㅎ
리뷰 잘한듯 핵심만 잘설명해주시넵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픈 월드가 늘어지는건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스카이림을 제외하면 오픈 월드는 대부분 종특?이라고 생각되니까요~스토리는 이해가 잘 안되는게 공통적인 생각인거 같습니다!
세미 오픈월드 수준 이상이면 좀 더 지루할 것 같습니다 ㅎ..ㅠ
@@발컨의게임리뷰 개인적으로 스카이림 제외 모든 오픈 월드는 지루함을 참아내야 하는 장벽이 있지요 해보셨겠지만 특히 유비식 오픈 월드는 특히 심하죠ㅋㅋㅋ
헤일로 팬이라면 대 실망하고 마는 인피니트.
근데 헤일로라서 그런지 건플레이 자체는 조옷나 재밌음 ㅅㅂ 그래서 세미 오픈월드니까 게임 끝나도 계속 할 수 있겠지 했는데...
맵에 이벤트 하고 나면 뭐 없음;;; 할게 없음 ㅅㅂ ㅜㅜ
스토리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
에이트리옥스는 대체 왜그렇게 쌤? 배니시드 자체 존나 소규모인데 인피니티 함 선조기술 합쳐져서 존나 쌔잖음. 아무리 에이아이 사태때메
털리는 상황이라도 에이트리옥스가 건들만한 함선은 아닌거 같은디... 스피릿 오브 파이어 한테도 못이겨서 삐까뜬 배니시드가...
그리고 코타나를 턴것도 에이트리옥스 인피니티에서 치프 우주로 던진거도 에이트리옥스
아 진짜 이건 좀 뇌절인듯;;
헤일로 워즈에서 레드팀 3인방 이랑 한다이 뜬거 존나 멋있었는데 그 때 만 하더라도 다시 붙으면 충분이 털 새끼 각이 보였음.
뭐 설정상 이것저것 보니 힘도 쌔고 지력도 쌔고 우왕ㅋ 이새퀴 존나 쌤 하는데 솔직히 납득은 잘 안됨.
똑똑한 부르트가 이러케 쌥니다~
게다가 인피니트 시즌제로 스토리 나온다길래 그거라도 기대했었음. 진짜.
뭐 진행된거 없잖음 그냥 새로운 헤일로에서 헤일로1편 한거랑 똑같은 내용인데
스토리를 좆박았으면 약속이라도 지키셔서 시즌제로 계속 출시를 해주시던가....
걍 실패하니까 유기해버리네
헤일로 시리즈는 무조건 사서 다 해보는 팬으로써 진짜 섭섭하네요
틀니가 너무 섭섭해요.
그래도 fps를 구했습니다.....
보통 난이도로 했는데, 방어막 풀업해도 발굴지에서 스나 2대 맞고 방어막 날라가서 사망하는 거 겪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육성의 재미고 뭐고 짜증나기만 했었습니다. 아니 탄퍼짐 극도로 심한 총이 대부분인 전장에서 초장거리에 스나를 분산 크로스 배치를 시켜두면 뭐 어쩌란거야... 동료 AI라도 좋게 만들어서 같이 싸울 수 있게 해주던가....
그쯤되니 계속 반복되는 컨텐츠에 물몸인데, 스나 천지에 이해하기도 힘들고 그닥 살도 안 붙어있는 스토리, 피곤해서 온 3D 멀미까지 겹쳐서 빡친나머지 때려치고 걍 유튜브 에디션으로 마저 봤습니다....
어휴;; 쉬움 난이도로 하길 잘했네요 ㄷㄷ
지금에 이르러서 헤일로의 스토리는 부족한 수준을 넘어 답없는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스티스리그 등의 DC 확장 유니버스처럼, 기존의 망작들에 대한 설정을 전부 폐기하고
새로 리부트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요
어렸을 때 용돈모아 삼돌이사서 헤일로했을 때의 감동 하나로 지금껏 헤일로를 구매했는데
솔직히 이제는 그냥 안 사도 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래서 기존 스토리를 이어가는 선에서 일부분 리부트를 한 것 같은데.. 아직 잘 된 것처럼 느껴지진 않네요ㅠㅠ
@@발컨의게임리뷰 트레일러 보고 멋져서 해보고 싶었는데 전편 스토리와 소설까지 봐야한다 해서 좀 고민되네요
웬지....드래곤볼류처럼 그냥 파워 인플레 같은.....계속나와 적이.....은하계 수준으로 싸운다 치더라도 인류나 잔존 코너번트 세력의 인적, 물적자원 바닥나서 공세종말점이 생기지 않나????
거의 무한에 가까운 자원소모형 전쟁이네....
저도 다이댁트, 워든, 피조물들.. 아직 마무리할 게 남았는데 다른 적을 등장시켜 좀 뜬금포 같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야이 웬수같은 마이크로소프트야!,이게 무슨지거리야!!!!!!!!!!
^^;;
@@발컨의게임리뷰 요즘 안그래도 기어즈3를 키보드마우스로 할방법이 전무하단걸 이해하고난뒤로 안그래도 엑박계열에게 도저히 신뢰를 할수가 없었는데 둠이터널 스테이크 에서는 짠맛이 너무나고 그외 요즘 기대하던 게임 대다수는 맛이 이상했는데 얘는 무슨 레스토랑에가서 한번에 음식 다달라고 하니까 무슨 맛이 애매한 전채요리를 내준다음 다음음식은 한 몇개월후나옵니다+그걸 몇차례 반복 하는 식이라...
망할놈들이 dlc 내기 싫어서 자꾸 소설로 풀고 안 중요한건 게임으로 내고 이건 뭔.....
오픈월드가 재미를줫다기보단 그냥 파크라이를만들어놓은거같아요 그래픽이마냥좋은것도아니고 돌아다니는곳은 똑같은 나무지형 똑같은벽들 게임 30분할대보는지역이랑 끝에보는지형이랑 똑같고 도시/눈내리는곳이런지형을 싹다버리고만든곳이 이모양인걸보면 보기에도 별로더군요. 그렇다고 최적화가 좋은것도 아니고 맵디테일도 논오픈월드 둠이나 기존헤일로비교하면 글쎄요... 예를들어 유비소프트 오픈월드나 베데스다의경우 지역마다 디테일이다르죠. 컴뱃루프가 재밌는건사실인데 그걸뒷받침할 레벨디자인이 너무반복적인데 컴뱃이볼브드급으로 퇴하해서 켠왕을잘안하는 헤일로가되었습니다 그냥 리니어 캠패인디자인으로했어야했어요.
fob도 사실처음에보면 괜찮지만 무기를 언락하는과정도 처음헤일로를 접하신분들에겐 좋다하지만, 기존까지해왔던분들은 어떤커버넌트는 커버넌트무기로 쉴드를 없애야하는 기믹이껴있기때문에 하다가 자연스레 커버넌트/UNSC무기 쓰거나 바꾸기때문에 의미가 별로없어진...
343..
게임 플레잉은 재미있다.
하지만 스토리가 그것들을 다 망쳐놨다...
스토리가 좀 아쉽죠..
@@발컨의게임리뷰
그래도 발컨님 말씀대로 5편보다는 훨씬 나아보여요 ㄷㄷㄷ
진짜 이번 더빙과 번역은....
짭타나는 갑자기 이상한얘가 되고... 치프는 너무 늙은 나머지 대충 답변하고 말도 안하니...
기어스 5 번역 칭찬한 게 불과 며칠 전인데 참..ㄱ=..
리뷰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인피니트 자체가 스토리적으로
실패라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시리즈를 이어가는 형식의 리부트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전작의 잘못을 이런식으로
억지로 무마하며
"아~몰랑. 우리가 그러면 그런거임!"하는식의
느낌의 독선적 진행..
전작을 알고있는 사람들 조차 한번에
이해를 못하는데
새로 하시는 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시작할때 최소한의 그간의 스토리라도 짦막하게 넣어주던가 말이죠.
정말 이게 최선인가? 하는생각만 듭니다.
......물론 스토리 외의 부분은
상당히 좋았기에 더 그런가 봅니다.
대충 수습하기엔 343이 그전까지 판을 너무 크게 벌려서.. 앞으로도 스토리 측면에서 좋은 소리 듣긴 쉽지 않을 겁니다
뭐?
직접해보려다그냥보기로햏닿ㅎㅎ
김건희가 번역했나?? 햐~~~~~
1빠
1빠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부디 이번 헤일로 인피니트 스토리 전개가 게임 외 콘텐츠 팔이를 위한 빌드업이 아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전설 난이도 해보세요
극악무도에 스킬이 게임을 좀더 살려주는 감사함이 느껴진다랄까 후 사격 개잘해서 그냥 엄폐갈고기 방어막짱 스포 당할라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