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 아트밸리] 정말 멋진 곳입니다. 호수에 가라앉은 화강토가 반사되어 에메랄드빛을 띄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사진기를 누르게 됩니다. 화강암을 채석하던 채석장 이었습니다.

◐ 포천 - 아트밸리 ◐ ⇒ 영상에 "음악" 삽입하여 편집!
천주산 자락에 위치한 포천 아트밸리는
1960년대 후반 우리나라 대표적인 화강암 채석장이었습니다.
그러나 90년대 중반부터 양질의 화강암(포천석)이 생산되지 않자
환경이 파괴된 채 흉물스러운 폐석장으로 남아있다가
포천시에서 국내 최초로 친환경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포천아트밸리의 명물 천주호는
호수에 가라앉은 화강토가 반사되어 에메랄드빛을 띄고 있다.
천주호의 멋진 광경에 쉴새 없이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다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호수, 그 위를 병풍처럼 깎아지른 화강암 절벽!
자연과 예술이 함께 하는 힐링의 명소로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특히 밤하늘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 개관되어
아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명소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천주호는 도롱뇽과 가재, 피라미가 사는 아름다운 호수이며,
천주호 아래 조각공원에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 이곳 화강암으로 제작된 된 것이다.
아트밸리 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하늘공원에는 ‘느린 우체통’이 있으며,
천주호 뒷편에는 호수위에 야외 음악당이 설치되어 있다
◈ 아트밸리 관람 코스는,
아트밸리 주차장 (출발)_⇒ 김광우 미술관 ⇒ 김광우 조각상 ⇒ 미디어 홍보관 ⇒
모노레일 매표소 ⇒ 모노레일 승차장 ⇒ 모노레일 승차 ⇒ 모노레일 하차 ⇒
천문과학관 ⇒ 매점 ⇒ 산마루 공연장 ⇒ 모노레일 승차장 광장⇒ 천주호 입구 ⇒
천주호 전망대 ⇒ 하늘정원 입구 ⇒ 하늘정원 꼭대기 ⇒ 하늘정원 전망정 ⇒
하늘정원 입구 ⇒ 야외 조각공원 ⇒ 장미 터널 ⇒ 조명 터널 ⇒ 호수 공연장 ⇒
야외 조각공원 ⇒ 모노레일 승차장 ⇒ 모노레일 승차 ⇒ 모노레일 하차 ⇒
아트밸리 주차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