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계에서 인벤터를 쓰는 이유는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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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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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터 #조성일 #퓨전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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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오토 데스크 사에서 나온? 뭐 일단 산업 현장에서는 인벤터 보다는 솔리드 웍스를 더 많으 씁니다, 보급률이나 뭐 이런게 있다 쳐도 일단 인벤터는 솔리드 웍스 보다는 좀 무거워요, 여러 부분에서 설명을 할수 있지만, 아 전 인벤터 유저 입니다
설계는 정말 끊임없이 배워야되는 직종. 중소기업 7년정도 다녔는데 도면이나 가공은 어느정도 알겠다 싶을때 그만둬서 아쉽지만. 2d로만 해도 복잡한 도면 다 해독 가능하고 3d는 사용도 안했죠. 다시가기싫은 직종. 서로 잘났다는 사람들 많고 윗고참은 트집 잡기 바쁘고. 쉽지 않은 직종이며. 중소기업 설계 절대 가지마세요. 인생낭비합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있는 중공업을 다니는 제품 연구개발/설계/모델링 기술자이며 현직 '기계기사'입니다. 2차원 2D 설계는 오토캐드로 하고 3차원 3D 설계는 솔리드웍스로 해요. 문서작업이나 각종 수식을 통한 계산은 엑셀로 처리하구요. 저는 3차원 3D 설계를 솔리드웍스로 배웠습니다. 대학교에서요. 모든 3차원 3D 설계 프로그램의 기본은 비슷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특화된 분야가 프로그램마다 조금 씩 다르죠. 금형은 UG NX, 자동차와 항공기는 카티아, 자동화기계는 인벤터, 열기관과 유체기계는 솔리드웍스 등등으로 정해진 거 같습니다. 제가 업무/근무 시간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오토캐드, 솔리드웍스, 엑셀이죠. ~~~~^^
솔리드웍스는어디에특화인가요?
@@user-vc5eo9ir9d 유체 기계, 열기관에 특화된 겁니다.
@@user-gd1bc9ld5v 혹시
인테리어 가구디자인에 적합한 툴이
인벤터인가요? 라이노인가요? 퓨전360인가요?
ㅜ
@@user-vc5eo9ir9d 위에서 설명해드린 것처럼 제가 대학생 시절에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지금 경기도에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인벤터는 기계설계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라 가구 디자인에는 쓰이지 않을 거예요. 라이노는 써본 적이 없는 프로그램이라 모르겠습니다. 퓨전 360도 모르겠구요.
솔웍은 왠만해서는 호환많이 되요. 글고 도면쪽도 많이 강화되서 괘찮습니다. 글고 인벤터 알려진게 얼마 안되서 보통 카티아 유지 솔웍으로 많이 쓰죠 내려줄때 그걸로 내려주는게 많고 step파일같은경우 인벤터 인식율이 많이 떨어질때 많아요.
근데 너무 옛날얘기 아닌가요 ㅋㅋㅋㅋ 제가 근무했던 곳은 설계자랑 캐드파일 열고 얘기하고 그랬는데 ㅋㅋ 종이로 현장에 주긴 하지만 그건 하도 설계자들이 수정1, 수정 2 이런식으로 교체를 많이 하니까 혼선 방지를 위해서 사무실에서 최종본 확인차 주는거고요. (현장분들이 도면과 캐드파일 비교하고 작업) 국내 기업에서 꽤 큰 곳하고 거래를 했었는데 거기 분들 설계를 돌려막기 하는건지 치수랑 그린거랑 달라서 그거 체크해주느라 종이 도면에 수정하여 내리기도 했었거든요. 그리고 도면 = 파일명 이 다를 때도 많아서 200-300장씩 들어오면 막상 이름 검색도 안되서 일일이 다 열어야 하니까 프린트 할 수 밖에 없어요. (다시 말하지만 도면 발주해준 회사 S대기업하고 거래하는 곳이라 엄청 큰곳인데 그랬음)
현장에서 모니터 본다라... 장갑끼고 먼지날리고 기름 잔뜩 묻어있는데 모니터로 본다라... 환경에 따라 맞는게 있죠
저도 레이저 임가공 업무가 주라서 사무실과 현장을 병행 합니다.
10인 미만 공장들이 영세합니다 일하는 환경도 열악하고요
친구를 대려와서 일하라고 해도 미친놈 소리 들을만한 환경이죠^^;
3D 툴 하나만 알아도 "와~너 쓰리디도 하냐 " 할 정도고 일반 도면도 못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분들 알아듣게 잘 풀어서 설명 하는게 업무의 절반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정도입니다
너무 비관적인가요^^;
오싸부님 여기서 뵙네여 제가 기계설계 공부 하면서 유일한 사수세요 . 정말 존경합니다.
3D 기계설계에서 인벤터가 넘사벽이죠 2D 도면작성에선 따라올게 없는듯
유익했습니다 저도 눈동냥으로 공장가면 a3파일로 도면보고 노트북 켜서 입체적인 화면(프로이)를 같이 보고 미팅 참여했었습니다
앞으로는 제조가 쉽고 접근이 편해져야된다고 생각해요.
카티아,솔리드웍스,유지 모두 도면작업 잘됩니다.
지금은 유지만 사용하지만 솔리드웍스의 도면작업은 오토캐드보다 편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도면규격을 따지는 사람이 있나요?
60이 다 되가는 저도 도면 규격은 안따집니다. 현장에서 따지는건 작업방법에 알맞은 치수기입을 했나지 중심선의 길이 같은건 관심도 없습니다
현실을 잘 즉시하는 얘기네요 ㅎㅎ
그래도 FA 업계는 좀 나아요
현장 실무자도 노트북 펴놓고 도면/모델링 열어서
작업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조성일 강사님이 비교적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시네요. 현장에 아이패드 가져다 줘서 도면보라 하면 아이패드 모서리로 찍힐수도 있어요ㅋㅋ 농담이고. 우리나라는 제작위주입니다. 아직까지 현장에서 제작에 참여하는분들이 대부분 종이도면에 익숙해져있지요. 그게 10년전부터도 바뀌네 뭐네 했지만 아직도 안바뀌고 있고요. 오토캐드도 못쓰는 사람이 허다합니다. 도면이요? 입맛대로 못그려도 욕먹죠ㅋㅋ
기계 설계쪽으로 진로를 고민하다가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는데 영상 보는내내 환경이 아직도 열악하구나 느낍니다 근무 하시는분들도 굉장히 보수적이 었는데 여전히 똑같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일본 초대기업 기술팀에서 일햇지만 설계툴은 아무 관계없어요 ㅋ 퓨전 썻음 ㅋㅋㅋ지금은 인벤터 ㅋㅋ 솔웍도 써보구 카티아도 다써봣지만 설계프로그램은 그냥 연필임 ㅋㅋ
미국 유럽은 왜 종이 도면이 필요없는가? 간단함 그냥 가공 엔지니어들이 CAM 활용을 안하니깐 우리 회사도 모델링해서 CAM 프로그램 이용해서 간단히 가자고 이야기는 나왓음 근데 문제가 뭐냐면 가공 엔지니어들이 ㅁ?ㄹ 어케함 이럼 그래서 내가 개인 노트북 가지고와서 ug로 캠 따서 시범 보여주니깐 오 좋네 이러면서 나한테 가공 코드 따라 그러면 내가 확인하고 돌릴게 이럼 그리고 두번째 문제는 종이 도면 2D 도면이 많아서 예전 제품들을 전부 모델링화 해서 CAM으로 가공 코드 다 따고 수정 해야 됨 이 두가지가 가장 큼 2010년도 이후로는 CAM 가공 파트가 자격증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니 이건 10~20년 뒤면 2D 도면화 작업은 줄어들거임 앞으로 기계 설계랑 가공 자격증을 하나로 합쳐야 될거임 아님 지금이라도 밀링 선반 설계 자격증 3개다 따거나 미국 유럽은 내가 보기에는 설계부터 가공까지 한명이 할려고 할거임
현실과 좀 거리가 먼 이야기네요 ㅋㅋ 저도 NX 마하3 쓰고있는데 .. 개인노트북으로 NX라이센스를 보유하고계신건가요? 저도 캠이 주력인데 NX자체가 캠으로만 쓰기에는 많이 비싸고 해비합니다..
예전엔 다 싸서 썼지....
기계설계는 진짜 자료 없으면 큰일 납니다..
참고로 ug로 cad 도면 색깔및 모든 선 표현 가능합니다. 그리고 드레프팅 기능만 보면 인벤터와 유지는 비교 불가 입니다. ug도 사용 방법만 안다면 모든 캐드 도면 표현 및 BOM도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저도 캐드 사용하지만 ug에서 바로 2D 드레프팅 해서 도면 하는게 휠씬 빠르고 강력합니다.
인벤터도 사용하지만 ug에 비하면 드레프팅 기능이 많이 부족해서 캐드로 다시 변환해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훨씬 불편합니다.
3차원 3D 설계를 UG NX로 하시는 분이군요... 저는 직장에서 2차원 2D 설계는 오토캐드, 3차원 3D설계는 솔리드웍스, 각종 수식을 통한 계산과 문서작업은 엑셀로 합니다.
말씀하신 인벤터말고........... UG NX와 제가 사용하는 솔리드웍스를 비교하면 어떤가요?
팩트는 설계만 놓고는 어느 프로그램 이든 문제가 없는데 현장에서 대응해야 하는 방식이 오토캐드여서 선택의 폭이 좁다 라는게 아닐까요?
유지나 카티아 쓰는 사람들은 인벤터 못씀 ㅋㅋ ㅋㅋ
@@user-gd1bc9ld5v 다쏘시스템에 대표 하이엔드프로그램 카티아가 있다면 지멘스에는 nx가 있습니다.
또한 다쏘시스템에는 솔리드웍스가 있다면 지멘스에는 솔리드엣지가 있죠.
위에 언급한 두 프로그램은 항공기,선박 은 몰론이고 가공,해석까지가능해서 상당히 비싸고 아래 두개는 기계설계에만 특화된 비교적 저렴한 프로그램입니다
3d는 솔리드웍스가 제일 직관적인데 결국 호환은 오토캐드가 중요하지
혹시 맥북에서 인벤터 사용 가능한가요?
맥용 버전 없는듯 ^^
오토캐드 연동이라그렇군요 근데 얼마전까진 유지엔엑스...
현실적인 토크 ㅋㅋㅋㅋㅋ
내가 디자인한 제품이 어떻게 나오는지 안궁금한가요? 가공 현장도 한번도 안가보신듯 제품디자인인지 아튼지 구분은 하세요
내가 가본 공장은 저렇게 척박하지 않음ㅋ
@@ninawara0007 ㅋ
하청 제일싼곳 찾아다녀놓고 현장현실을 규정했군요.
가격싸면 품질나쁘고 숙련공은 임금이 높아서 비숙련공 많이 쓸거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게 당연하죠.
도면에 조도,공차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사람 쑤두룩.
3D프로그램 쓰면 자신의 역량이 높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쑤두룩.
기계설계분야에서 3D툴 쓰는사람은 중간정도로 쳐줍니다.
툴은 툴일뿐 역량과 무관.
그래도 현실은 미국이나 유럽가면 학사, 석사인데 CAD 능숙한 사람을 원하지요.
@@user-nj8djdkdma1o 툴은 3개월이면 실사용에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업무 이해도입니다. 작업도 안되는 모델링 하는 설계자들 태반입니다.
단편적인것으로 보편화하는건 안좋은듯요..유지 사용자이며 솔리드웍스,비지도 사용하지만 말하는것처럼 그렇게 좋다 나쁘다가 아니고 서로 개념이 틀린것이지요..그리고 현장낙후듼 얘기는 한15년전의 얘기하는듯하네요.
아직도 현장낙후된 소규모 업체가 많아서 그런듯해요
인벤터와 라이너 의 차이는가상과 현실의 차이라고 봅니다 . 싸부님은 아시져 ~~~^^* 라이너는 버츄얼 이라면 인벤터는 리얼리티죠
퓨전은 완전한 설계 프로그램이라다기 보다는 제품디자인쪽 샘플 만들때... 라이노 정도의 그냥 3D툴... 퓨전은 설계쪽에서는 사용이 힘든것 같고... 그냥 디자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