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1. ‘아니’체 -> 앞에서 나온 말들에 반하거나 맥락을 끊는 듯한 말투 2. 꽈배기체 -> 말꼬리를 잡거나 비꼬는 듯한 말투. 앞서 나왔던 말에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느낌의 말투. 3. ‘나는~’체 -> 자신을 말로 정의하려는 말투. 다만, 이런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보통 그 말처럼 행동을 하지못하는 경우가 많음. 굳이 타인에게 말로 증명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자는 마인드를 가지자. 4. ‘강약.약강’체 -> 지위나 서열 등의 요인에 따라 급변하는 말투. 일단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부터 가지자.
@K J 이게 정말 맞는 말인게, 나이 많으신 분들 중에 어린 사람에게 젠틀하고 매너 있는 사람이 젊었을 때는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도 공손하고 존중하는 태도 보이는 경우가 많지요. 결국은 사람에 대한 존중이지 나이는 부차적인 문제이지요. 젊어서 틀딱이니 꼰대니 혐오적 언어 입에 달고 사는 무례한 사람이 늙는다고 젠틀해질까요?
1,2,3 다 저네요..? 어쩐지 요즘 친한친구랑 자주싸우고 친구들한테 항상 너는 좀 미친 것 같다 외모는 멀쩡하게 생겨서는 성격이 이상하다 너 다른사람한테는 이러지 마라 라는 말을 친구들한테 진짜 많이 들어서 유튜브 찾아보면서 성격도 바꾸고 말도 가려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구독하고 성격도 멀쩡한 사람이 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 문제점을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𝐓𝐢𝗺𝐞𝐌𝐚𝐫𝐤❤︎ 0:38 라디오 PD로 일하실 때 한 주에 한 팀씩 다양한 스타들을 만났던 이야기 - 꾸준히 사랑받는 사람들의 특징은 말투! 1:29 순식간에 비호감 되는 첫 번째 말투 : 습관적 '아니'체 & 그럼 뭐해, 글쎄 등 부정적 말투 3:19 두 번째 말투 : 아슬아슬한 '꽈배기'체 (베베 꼬아서 듣고 시비 거는 말투) 4:55 세 번째 말투 : '나 이런 사람이야'체 6:05 네 번째 말투 : '지킬 앤 하이드'체 (나이, 직급에 따라 말투가 달라지는 경우) 오우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었어요 :) 좋게 보이다가도 저런 말투를 쓰시면 확 깨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혹시 나도 모르게 무심코 저런 말투를 내뱉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ㅎㅎ 항상 재밌게, 유용한 팁들을 전해주시는 희렌최님 최고에요💓
4번 정말 정말 많이 들어본 말투입니다. 특히 또래 친구들한테서 자주 들었어요. 친한 동갑친구들에겐 "너 이거 못할거 같은데" "네가???"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한 마디 못하고 깨갱 하곤 아무 말 못하고 심지어 친하더라도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겐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도움이 필요해 보일 땐 나서서 도와주기까지....4번의 말투를 정말 많이 들었네요 그리고 1번은 저도 조심해야할듯 ㅜㅜ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저 스스로 싫어!라는 말을 자주 쓸 때가 있었던 것 같네요. 처음 의도는 장난치려고 누가 "나 ~좀 도와줘" 혹은 "~좀 해줄래?" 부탁하면 싫어!라고 대답하고 도와줬거든요. 계속하다보니 듣는 사람이 도와주는건 고맙지만 싫다고 말하는건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 때 당시만해도 아예 안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장난치는건데 왜 예민하게 반응하지?싶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싫다는 말을 들을 때 거절의 느낌을 먼저 받는것 같더라구요. 결론적으로 도와준건 맞지만 싫다는 말을 들을 바에야 부탁을 안하고말지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이 영상을 보고나서야 완전히 그 때 그 이야기를 이해하게 됬네요.... 사실 도와주는걸 당연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받아서 싫다고 말 한 적도 있었는데... 음.. 도와주긴 싫지만 도와주는게 당연한(?..시간되고 능력되는데 귀찮아서 하기 싫은 것)것처럼 흘러가는 분위기에서 자주 썼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옛날 일 회상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전 맨날 사람들 힘든 얘기 들어주면서 위로 해주고 있어요ㅠ 그저 가끔 위로 좀 받고 싶었을 뿐이에요.... 물론 듣기 힘든거 이해는 돼요 하지만 맨날 위로 받으면서 남 이야기는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아서 그런 것 뿐 입니다ㅠ.. 기분들 나쁘셨다면 죄송스럽네요....
7:33 앗 딱 제모습이네요! ㅎㅎ 이번영상에서도 저는 좀 돌아보게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언제부턴지는 모르지만 '아니'라는 말이 입에 붙었더라고요!! 빨리 이 '아니'를 떼내야겠네요 그리고 직접 말하진 않지만 속으로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라 이렇게 느낀다고 단정지을때도 있는데 그 생각도 저의 시선에서 상황을 이해하지 않으려고 보일 수 있을거 같아서 고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영상 내내 고개를 끄덕이면서 보게 되네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저렇게 비호감 말투만 쏙쏙 모아두셨는지ㅠㅠㅠ 그동안 ㅎㅎ...하고 웃으면서 넘겼던 지난 날들이 떠오르면서... 정말 기분이 나빠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저런 사람들이 곁에 많다보니 혹시 나도 저런 사람은 아닐까 아니면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걱정될 정도였는데...ㅠㅠ 이렇게 그 말투들은 최악의 말투라는 걸 알고 나니 속이 확 시원해지는 기분도 드네요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으엉 다 저인것같아요ㅠㅠㅠㅠ 나쁜 의도는 아닌데... 특히 꽈배기체같은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열등감이 원인이 되는거같아요😢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면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왜곡해서 받아들이게 되는... 제 화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는 생각해왔는데 이렇게 집어주시니 후련하네요.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꽈배기형... 돌아보니 좀 찔리는 부분이 있네요.. 자존감이 낮다는 말에 크게 공감가기도 하구요 ㅠㅠ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무섭다라고들 많이 했는데 왜 그랬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어요!! 이제라도 상대 말을 덜 의심하고 그대로 받아드리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3:56 꽈베기체중에 이 부분 너무 공감되네요.. 친한 언니랑 이야기 하다가 힘들다 딱 한마디 했는데 "ㅇㅇ아 힘들어? 야 너만 힘든거 아니야 다 힘들어" 라는 소리 들었음ㅠㅠ 저걸 위로라고 봐야되는지.. 참.. 정말 착하고 좋은 언니라고 항상 생각해왓는데 저 한마디 듣고 정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저는 약간 3번 유형의 말투가 있는데 딱히 인간관계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요 "내가~한 사람이다", "나 같은 사람이 당근 이래야지!" 하면 그것을 실천하거나 이루기 위한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그런지 제 가족, 친구들도 그렇고 저를 인정해주는 느낌이더라고요 뭐랄까 말만 앞서기 보단 진짜로 자긍심 강한 사나이다운 모습이랄까....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말투 자체가 아닌 이상 본인의 모습에 따라 조금 이상해 보일 수 있는 말투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허허
헐 목소리 발성 너무 조아염.....뭐야 클래식 라디오같아.....진짜 부정적인 사람 뭐랄까 그 당시엔 모르는데 엄청 가까이 두면요 저도 부정적 기운이 물들어요ㅜㅜ 다이어리 예시같은 경우 저는 누가 저렇게 말하면 평소에 작심삼일 하는 스타일인 사람이어도 일단 오~ㅋㅋㅋㅋ 대박대박 계획적 새해 좋은데? 어디서 삿어? 스벅다이어리?? 오 그거 모으기 힘들다던데 이렇게 호응을?? 하고 굳이 말할거면 그 다음에 야 근데 그 귀한 다이어리 라면받침대 되는거 아니냨ㅋㅋㅋㅋ 일케 하는데 저 다이어리 얘기 진짜ㅜㅜ 바로 생각나는 사람 있을 정도로 매사에...저런 식인 사람들 있어욤...물론 다이어리 한달쓰고 쳐박아두는거 국룰이긴 한데.. ㅋㅋㅋㅋㅋ 자기만 알고 잇는 사실인줄 아는건가.... ? 매사 부정적인 사람은 꼭 그 부정적인 점을 콕 찝어 말하는거까지 세트더라구염
3번째까지는 좀 애매한 느낌이였는데 마지막 말투는 제가 스무살때부터 딱 피해가고 싶던 말투였었네요 스무살때 우연히 엄마 지인의 아드님이 점장님으로 있던 가게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그때 만났던 매니저님이 윗사람 아랫사람 할것없이 무조건 존댓말로 대하더군요 그 매니저님 외모가 조금 과장해서 어디 조폭에 있을만한 외모였는데 친근감 넘치는 성격을 가진 분이였고 10살 이상 차이나는 저한테도 존댓말을 쓰면서 정겹게 대해주셨어요 전 그런 모습들이 너무 멋있어 보이더군요 자신보다 아랫사람이지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면서 사람 대접 해주는 느낌을 말투로 표현한 느낌이라는게 깊게 박히더군요 그 영향이 커서 그런가 지금은 저보다 늦게 들어온 신입한테도 막 대하지 못하고 존댓말로 좋게 얘기하게 되네요 오히려 저보다 높은 사람들에게는 정겨운 느낌으로 대하게 되는것 깉아요..ㅎ 윗사람들한테도 딱히 강하게 못하는 강약약약린것 같긴 하지만 약자에게 약해지는게 인성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에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원래 안좋게 놀던물에 사람이나 또는 저렴한 단어나 행동과 말투는 쓰는분있음 나도 모르게 하게 되는경우가 있는듯 해요 ... 그리고 남들 다아는거 하나하나 물어보고 알려줘도 그때뿐이고 나중에 또 물어보고 알면알수록 네 에너지를 뺏기는 기빨리는 그런사람 옆에 있음 손절이 답인거 같아요 48세 철없는 소신적 놀았던 언니가 본인중심못잡을때 그때마다 매번 잡아 달라는말에 기겁했어요 애도 아니고 스스로 어쩌다 그러면 이해하는데 주기적으로 정신 나간사람처럼 훙분해서 중심 못 잡는데 몇번 중심 잡으라고 옆에서 솔직하게 말했드니 제가 목이 나가고 에너지가 빨려나가는거 같아서 3년가까이 알던 언니와 손절했습니다 ..
당신은 존재 자체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때로는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신감도 떨어지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회의가 들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럴때면 늘 되새겨 보세요. 나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이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요. 100명의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더라도 1명만 나를 좋아해주면 살아가지는게 인생이니까요^^
이제 대학 새내기라서 저를 조금 더 나은 쪽으로 다듬어 보려고 다시 희렌최님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하핳❤ 이번 배경색이 팬톤에서 선정한 컬러이기도 하고 저도 좋아하는 색이라 반갑긴 하지만 볼 때 눈에 피로가 느껴지기도 하고 희렌최님이랑 조화가 잘 안이뤄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 ㅠㅠㅠㅠ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혹시 다른 배경색은 어떠신가용용 ~?
6:05 제가 전에 일했던 회사 부장님 느낌이 듭니다. 업계에선 소문난 천재에 발휘되는 능력이 상당하신 분이고 그런 분을 모시고 일할 때 많이 느꼈습니다. 업무적으로 대단하신 분이라는 것을요. 그런데 문제는 남들 다 있을 때 실수는 당연하고 의견 또는 방식이 다르다며 폭언에 흉기를 집어던진다든지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단 둘이 있을 땐 오늘 고생했다며 술 한잔 걸쳐주시고 조심히 가라며 택시비도 지급해주시는 따뜻한 분이었는데 서서히 존경을 잃었습니다. 이제보니 상당히 무서운 분 같습니다. 남들에겐 다 인정 받으면서 부장님 밑을 떠나간 사람들은 다 열정이 부족해서, 배신자로 만들어버리기 딱 좋으니까요.
네.... 저번주에 1~3에 해당하는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처음에는 그분과 몇 번 언쟁도 했는데요, 이제는 몇 년 봤더니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의 티는 잘 보면서 자기 눈의 들보는 못 본다는 말이 딱 입니다. 저도 늘 조심해야겠다고 그분을 보며 다짐하니까, 인생에 도움이 되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호감 말투 1.습관적 아니체(부정적) 2. 꽈배기체 (말꼬리를 잡아서 시비거는 듯한 말투 ) 3.나 이런 사람이야 체 대신 *행동부터 실천하기 *각오는 내 일기장에 4.지킬 앤 하이드체 (강약약강) 습관적 아니나 그럼 뭐해 라는 말투 쓰는 사람을 학교에서 어쩔 수 없이 친구로 두고 있었는 데, 정말 에너지 많이 뺏겼습니다ㅠㅠ 거리를 두고 싶었으나 고3 때도 같은 반이 되서 어찌저찌 지내고 있었고요(물론 좀 더 멀리했지만) 이제는 졸업을 앞두고 있으니 연락은 완전 끊으려고 합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추가로 저 위에 사람들을 거의 다 만나봐서 반면교사로 많이 삼았던 것 같아요. 물론 그 사람들과 어쩔 수 없이 어울리기도 했어서 나는 그러지 않았는 지 되돌아보기도 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 공감갔어요 특히 3번째 주변에 3번째 유형에 해당하는사람이 좀 있어요 그 사람들과 있다보면 모든 이야기의 중심이 본인이라 반응해주다가도 의욕이 훅 떨어지고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더라구요 평범하게 다들 대화를 나누는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나는 ~~ 10분안에 다 만들어', '나 운동하려고', '나 완전 인정받았었잖아' 이런 이야기로 대화의 맥을 툭 끊어버리는데 처음에는 열심히 사는 애구나 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뭐 하겠다는 말을 수십번 하면서 다른사람의 대화 흐름을 끊어놓고 하나도 실천하지 않고, 말한 이야기에 대한 근거도 없이 대부분이 크게 부풀려 이야기했다는걸 조금씩 알다보니... 이젠 믿음이 가지 않아요
와 진짜 희렌님 영상은 다 공감이 잘되는 것 같아요. 보통 이런 주제의 다른 영상들을 보면 쉽게 잊어버리고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유익한 내용에 공감까지 되니까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쉬워요. 평소 느끼는 것들이지만 뭐라고 정의 내리기가 어렵고 모호한 부분들을 정확히 캐치하셔서 '그래 이거였어' 할 법한 어휘로 설명해 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덕분에 항상 배우고 반성합니다. 고맙습니다.
다 공감되지만 3번째 말씀하신 나~사람이야 가장 강하게 다가오네요.. 사람을 판단할 때 여러가지의 잣대를 보곤하지만 그 중 희렌님이 말씀해주신 ‘말투’는 정말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좋은 이미지와 태도를 지켜왔더라도 한 번의 잘못된 말과 말투를 보임으로써 힘들게 쌓아올린 좋은 이미지가 180도 우루루 무너지곤하죠. 항상 겸손하고 좋은 말투를 습관화합시다! 영상 잘봤습니다~^^
4가지 유형 모두를 만나봤네요. 1번 유형은 실력으로 내 말이 맞음을 증명하니 그나마 쉽게 해결되더군요. 2번 유형은 대판 싸우고 없는 사람 취급해버렸고 4번 유형은 대판 싸우고 술한잔 기울이며 친분 쌓는걸로 해결했는데... 3번 유형은 대부분 저보다 직급이 높거나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더군요.
4:53 나 이런 사람이야 하는 거 저번에 어떤 자리에서 들은 적 있어요 구면인 분이 제 머리가 차분해졌다고 말하셨는데 초면인 분이 갑자기 에? 부스스한데요? 라고 하시는 겁니다 제가 약간 당황한 표정을 짓자, 아 제가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이라서 라고 하더군요...ㅋㅋㅋ 차라리 "부스스한데요" 까지만 들었다면 뭐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었겠다 싶었겠지만 ㅋㅋㅋ 뒤에 그런 말을 붙힘으로써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하고 무례함을 포장하려는 듯한 태도에 실망하고 화가나더라고요... 저도 들어 본 말투라 경험을 적어봤네요
희렌님 영상보면서 안 좋은 점은 고치고 좋은 점은 더 좋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도움 많이 받구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저만 느낄 수도 있는 점이긴 한데요. 희렌님 사용하시는 마이크가 asmr용 마이크 인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희렌님 침소리가 많이 섞이는 것 같습니당. 희렌님께서 하시는 주옥같은 말씀들 귀담아 듣고 싶은데 제 의지와는 관계없이 침소리가 귀에 거슬리더라구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채널 특성을 잘 알다보니 이런 댓글 다는 게 조심스럽네요 ㅎㅎ
혹시 내가 최악의 말투있을까하면서 들어왔다..
보통 이런거 걱정하는 사람들은 이런 부류에 절대 해당 안되니 걱정 마시길 ㅋㅋㅋ
ㅋㅋㅋ항상 걱정됨
@@Sweet.Persimmon ㅇㅈㅋㅋㅋ
저도 걱정했지만 오히려 주변에 이런사람이 꽤나 있는걸 깨달았습니다..
저돜ㅋㅋㅋㅋ
메모장
1. ‘아니’체 -> 앞에서 나온 말들에 반하거나 맥락을 끊는 듯한 말투
2. 꽈배기체 -> 말꼬리를 잡거나 비꼬는 듯한 말투. 앞서 나왔던 말에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느낌의 말투.
3. ‘나는~’체 -> 자신을 말로 정의하려는 말투. 다만, 이런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보통 그 말처럼 행동을 하지못하는 경우가 많음. 굳이 타인에게 말로 증명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자는 마인드를 가지자.
4. ‘강약.약강’체 -> 지위나 서열 등의 요인에 따라 급변하는 말투. 일단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부터 가지자.
전형적인 틀딱 꼰대말투...ㄷㄷ
@K J 이게 정말 맞는 말인게, 나이 많으신 분들 중에 어린 사람에게 젠틀하고 매너 있는 사람이 젊었을 때는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도 공손하고 존중하는 태도 보이는 경우가 많지요. 결국은 사람에 대한 존중이지 나이는 부차적인 문제이지요. 젊어서 틀딱이니 꼰대니 혐오적 언어 입에 달고 사는 무례한 사람이 늙는다고 젠틀해질까요?
영상내용 정리☀️
1) 습관적 ‘아니’(그럼뭐해 /글쎄)
2) 꽈배기체
3) 나 ~사람이야, 나는 ~래
4)지킬앤 하이드 체(강약약강)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 정리해주셔 더 좋으네요~
아니” 추가로 “그게아니라”도 있어요ㅜ
@up shout 아니~그게 아니라...글쎄?
4가지의 공통점 = 말에 '자기'가 너무 많다...
대화는 남이랑 하는데 ^^
솔직히 살아오면서 4가지 모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은 써왔던거 같다.... 반성반성 ㅠㅠㅠㅠ 특히 기분이 마이너스일때 한번씩 튀어나오는 말투들 ㅠㅠㅠ 미안해 친구들아
괜찮아 용서해줄게
첫 번째 경우는 용서못해
1.부정적 말투
2.꼬아서 알아듣고 반응하는 것
3.나는 이래~ 말만 앞서고 행동×, 가벼워보이고 신뢰도 하락초래
4.앞뒤 다른 말투
자기전 혹시 내가 저런 사람이진 않았을까하며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행히 해당되는 사항은 없네요! 하루 정리를 희렌최 채널로 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나를 돌아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당신은 멋진 사람.. ❣️ 댓글 감사드려요!!
1,2,3 다 저네요..? 어쩐지 요즘 친한친구랑 자주싸우고 친구들한테 항상 너는 좀 미친 것 같다 외모는 멀쩡하게 생겨서는 성격이 이상하다 너 다른사람한테는 이러지 마라 라는 말을 친구들한테 진짜 많이 들어서 유튜브 찾아보면서 성격도 바꾸고 말도 가려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구독하고 성격도 멀쩡한 사람이 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 문제점을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나를 돌아보고 문제점을 파악해 고쳐야겠다는 마음을 먹는 것도 엄청난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인류가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발전을 거듭한 것 처럼요. 더 멋진 소통을 하실 수 있는 그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𝐓𝐢𝗺𝐞𝐌𝐚𝐫𝐤❤︎
0:38 라디오 PD로 일하실 때 한 주에 한 팀씩 다양한 스타들을 만났던 이야기
- 꾸준히 사랑받는 사람들의 특징은 말투!
1:29 순식간에 비호감 되는 첫 번째 말투 : 습관적 '아니'체 & 그럼 뭐해, 글쎄 등 부정적 말투
3:19 두 번째 말투 : 아슬아슬한 '꽈배기'체 (베베 꼬아서 듣고 시비 거는 말투)
4:55 세 번째 말투 : '나 이런 사람이야'체
6:05 네 번째 말투 : '지킬 앤 하이드'체 (나이, 직급에 따라 말투가 달라지는 경우)
오우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었어요 :)
좋게 보이다가도 저런 말투를 쓰시면 확 깨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혹시 나도 모르게 무심코 저런 말투를 내뱉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ㅎㅎ
항상 재밌게, 유용한 팁들을 전해주시는 희렌최님 최고에요💓
'지킬 앤 하이드'체는 어디갔슈
흐미.. 친구들이 장난칠 때 야야 아니 근데 아니!!!!! 라는 식으로 많이 쓰는데... 신경을 좀 더 써야 겠슈,,, 아니 근데 맨날 놀림당하는 걸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놀림 당할 땐 어쩔 수 없잖아요🥺
여기 다 아니 쓰네?.. 어 나도?
사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식하는 본인은 바꿔볼 수 있습니다.
아니~~~
여기 안 피곤한 사람 있어??
난 잠도 안자고 일했던 사람 이야~~
야 거기 지금 내말 듣고 있는거야?
정말 최악이네요ㅜㅜ
근데 저도 습관적으로 아니~~ 는 많이 사용한거 같아 순간
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오늘도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뿅!!!
희렌최님, 진짜 4가지 다 포함되는 직속상사와 일한적이 있죠. 예시도 똑같은게 있어서 저 사찰한줄 알았네요ㅋㅋㅋ 항상 꼬아듣고, 의도분석하고.. 왜저럴까 생각해봤는데 그 사람이 열등감에 똘똘뭉쳐서 마음이 성숙치못하고 아픈사람인가보다- 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라고요.
제가보기엔 마지막 부분에는 상황에 따라 맥락에 따라 화가나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좀 비약적인것 같습니다
저랑 도플갱어신줄...공감합니다...
@@donghwanroh2746정도의 차이는 있겠죠. 제가 겪은 상사는 그랬네요. 자신의삶이 힘들고 고단하니 매사 부정적이고 타인의 말도 이쁘게 받아들이는게 아니고 항상 꼬아듣고.. 어딘가 마음의 결핍이 있어서 그런거죠.
열등감 강한 사람은 자기자신도 고통스러울거에요
저도 맘이 성치않았을때 하루하루 시답잖은걸로 열등감 느끼면서 살때 정말 너무 힘들고 인간관계 다 깨고싶더라구요
본인의 취향이 최고라고하는 사람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나는 향수 조말론써~ 하면
'뭘 모르네 향수는 딥디크지!' 이런거요..
이 가수 이노래좋더라 하면
그가수는 이 곡이 짱이지~ 이런..
저도 그런 친구 있었어요. 무조건 자기가 하는 게 좋다고...ㅎㅎ
나도 아는 데, 내 얘기도 좀 들어~
공감가요. 이런저런얘기하다가 결국엔 뭐뭐 미만 잡이다 이런식으로 끝내는 스타일...
OO 미만 잡
4번 정말 정말 많이 들어본 말투입니다. 특히 또래 친구들한테서 자주 들었어요. 친한 동갑친구들에겐 "너 이거 못할거 같은데" "네가???"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한 마디 못하고 깨갱 하곤 아무 말 못하고 심지어 친하더라도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겐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도움이 필요해 보일 땐 나서서 도와주기까지....4번의 말투를 정말 많이 들었네요 그리고 1번은 저도 조심해야할듯 ㅜㅜ
날씨가 너무 추운데, 뒷배경이 노란색이니 따스한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저 스스로 싫어!라는 말을 자주 쓸 때가 있었던 것 같네요. 처음 의도는 장난치려고 누가 "나 ~좀 도와줘" 혹은 "~좀 해줄래?" 부탁하면 싫어!라고 대답하고 도와줬거든요. 계속하다보니 듣는 사람이 도와주는건 고맙지만 싫다고 말하는건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 때 당시만해도 아예 안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장난치는건데 왜 예민하게 반응하지?싶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싫다는 말을 들을 때 거절의 느낌을 먼저 받는것 같더라구요. 결론적으로 도와준건 맞지만 싫다는 말을 들을 바에야 부탁을 안하고말지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이 영상을 보고나서야 완전히 그 때 그 이야기를 이해하게 됬네요.... 사실 도와주는걸 당연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받아서 싫다고 말 한 적도 있었는데... 음.. 도와주긴 싫지만 도와주는게 당연한(?..시간되고 능력되는데 귀찮아서 하기 싫은 것)것처럼 흘러가는 분위기에서 자주 썼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옛날 일 회상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꼭꼭 씹어서 소화시키고 싶은 말.
그리고 지금 생각난 그 사람에게도 한 가득 담아다가 떠먹여 주고 싶은 이야기.
내가 힘든 얘기 하는데 내가 더 힘들거든 식으로 툴툴 거리는 사람들 너무... 짜증.. 물론 나보다 힘든건 안타깝다고 생각 하는데 나도 위로 좀 해주면 안 되겠습니까 내 주변 사람들아... ;;;
그만큼 다른사람 모두가 힘듭답니다 세상에 님만 제일 힘든게 아니에요 징징거리지마시길바랍니다 그런 흔해빠진 위로 계속들으면 상대방도 피곤해집니다
반대로 말하면 주변 사람들도 힘든 얘기 듣기 지치는건 마찬가지에요ㅠ
힘든얘기는 굳이 하지말아용...
전 맨날 사람들 힘든 얘기 들어주면서 위로 해주고 있어요ㅠ 그저 가끔 위로 좀 받고 싶었을 뿐이에요.... 물론 듣기 힘든거 이해는 돼요 하지만 맨날 위로 받으면서 남 이야기는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아서 그런 것 뿐 입니다ㅠ.. 기분들 나쁘셨다면 죄송스럽네요....
@@에에엥-v8c 그쵸ㅠ 저도 공감해요 힘들다하면 항상 주변에서 자기들이 더 힘들다면서 무슨;; 누가 누가 더 힘든지 배틀하자는 것도 아니구 더 작은 크기의 슬픔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말하더라고요
3:38 죽여말어 진짜ㅋ
예전 군대에서 후임갈구거나 놀리는 법이네여..
헌법에 의해서 저런색기들은 칼로찔러죽여도 무죄입니다
처라ㅏㅏㅏㅏㅏ
아 이거 진짜로 ㅋㅋㅋㅋ
어우 킹받아
7:33 앗 딱 제모습이네요! ㅎㅎ
이번영상에서도 저는 좀 돌아보게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언제부턴지는 모르지만 '아니'라는 말이 입에 붙었더라고요!! 빨리 이 '아니'를 떼내야겠네요
그리고 직접 말하진 않지만 속으로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라 이렇게 느낀다고 단정지을때도 있는데 그 생각도 저의 시선에서 상황을 이해하지 않으려고 보일 수 있을거 같아서 고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 세상에 오늘 상사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4가지가 전부 해당되는 사람이었네요ㅠㅠ 왜 기분이 이렇게 나쁠까했는데 원인을 정확하게 아니까 탁 풀리는 느낌입니다ㅜ
정말... 정말 영상 내내 고개를 끄덕이면서 보게 되네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저렇게 비호감 말투만 쏙쏙 모아두셨는지ㅠㅠㅠ 그동안 ㅎㅎ...하고 웃으면서 넘겼던 지난 날들이 떠오르면서... 정말 기분이 나빠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저런 사람들이 곁에 많다보니 혹시 나도 저런 사람은 아닐까 아니면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걱정될 정도였는데...ㅠㅠ 이렇게 그 말투들은 최악의 말투라는 걸 알고 나니 속이 확 시원해지는 기분도 드네요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긍정적인 목적을 유추하자
나 다이어리 샀어
오 올해 제대로 준비 하려나 보네?
아~ 다이어리 샀어?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목표 이루자 그런 뉘앙스로 사진 하나 올리고 쳐박아 둘려고?
@@colak8960 ㅋㅋㅋㅋㅋㅋㅋ
@@colak8960 ㅈ나 부정적이야 ㅋㅋㅋㅋㅋㅋ
@@colak89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정체 만렙ㅋㅋㅋㅋㅋㅋ
@@colak8960 근데 진짜 다이어리 사놓고 이러는 사람 개많을듯ㅋㅋㅋㅋㅋ
으엉 다 저인것같아요ㅠㅠㅠㅠ 나쁜 의도는 아닌데... 특히 꽈배기체같은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열등감이 원인이 되는거같아요😢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면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왜곡해서 받아들이게 되는... 제 화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는 생각해왔는데 이렇게 집어주시니 후련하네요.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다른건 '저걸 왜 쓰지?'라고 생각하는데 아니체는 좀 움찔하게되네요..
'아니'는 못 참지
아니체는 진짜 마약임..이거 쓰면서도 아니 근데라고 할뻔함...
오늘 영상 핵공감입니다😭😭😭
그리고 말투 중에서도 억양(?)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완벽하게 똑같은 말이라도 싸울 듯이 말하면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 상대방이 오해하는 일이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웃긴게 꽈배기채를 사용하시는 사람은 상대방이 비꼬는 말을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졸지에 나만 나쁜놈됨 (????????) ㅋㅋㅋㅋㅋ
그래서 배우자를 고를때 직원분께 함부로 하는 사람이랑은 만나지 말라고들 하죠~ㅠ 자신보다 힘없는 사람한테 막대하는 사람이라면 어려움이 찾아왔을때 막대할 사람이니까요
두번째 말투 진짜 싫어요 저는 직선적이고 그대로 듣고 말하는 스탈인데 저런스탈 만나면 묘하게 기분나쁜데 바로 받아칠 능력이 안되거든요 제대로 못 받아 쳐서 시간 지날수록 더기분 나빠요 이럴때 대처화법 없나요 ㅠㅡ
그럼 이런 방법은 어떠세요?
1. 웃지않고 눈 쳐다보며 상대방이 했던말 그대로 반복
~~~~~라구요?(스스로 찔리면 여기서 눈치 보거나 나쁜 뜻 아니었다고 말함)
2. 무슨 뜻이에요?라고 묻기(비꼬는 건지 악의없이 한 말인지 니가 설명해라)
@@SUGAR-_- 와 대박 한귀로 듣고 한귀로ㅠ흘리기 능구렁이처럼! 고맙습니다:)
@@nya-nya 좋은 방법 고맙슴다☺ 원댓 써주신 분 덕분에 더 알고 가요 감사해요
직장 상사가 엄청난 꽈배기체여서 저도 꽈배기로 하니 대화를 일 외에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꽈배기한테는 꽈배기로...후..
1:29 다른 의미의 '아니' 체도 정말 싫은데
"이번 주말에 나랑 영화....." "아니!!"
"오늘 끝나고 저랑 커피..." "아니!"
이거 습관이겠죠?? ㅋㅋㅋ
걍 싫은거
꽈배기형... 돌아보니 좀 찔리는 부분이 있네요.. 자존감이 낮다는 말에 크게 공감가기도 하구요 ㅠㅠ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무섭다라고들 많이 했는데 왜 그랬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어요!! 이제라도 상대 말을 덜 의심하고 그대로 받아드리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말투만 조금 바껴도 호감이 되고
말투가 조금만 바껴도 비호감이 되기 쉬움
본인이 평소에 겸손하게 살면 저러지 않음
생각이라는걸 포기하고 조심하지않고 멘탈약한사람들이 대부분저러지
3:56 꽈베기체중에 이 부분 너무 공감되네요.. 친한 언니랑 이야기 하다가 힘들다 딱 한마디 했는데 "ㅇㅇ아 힘들어? 야 너만 힘든거 아니야 다 힘들어" 라는 소리 들었음ㅠㅠ 저걸 위로라고 봐야되는지.. 참.. 정말 착하고 좋은 언니라고 항상 생각해왓는데 저 한마디 듣고 정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후임 대하는게 진짜 어려운거같아요..
내가 선임들한테 불합리하게 당한것들 후임들한테 하지 말아야지 하고 대하면 나중되면 나를 jot으로 보고 선넘는 경우가 많았어서... 약간은 비호감이 되더라도 일적으로는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좋은거같아요...
진짜 마지막 비호감 말투가 공감돋네요. 직장뿐만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 그러는사람이 요즘에도 많더군요. 그래서 그런사람들 나중에 결혼하거나 연애하면 만나는사람이 불쌍하게 여겨질정도겠다 생각든적이 있네요. 지킬앤하이드성격 손절하기 딱 좋은거 같아요😱
2:28 항상 틀어놓고 듣기만 했는데 이런게 숨어있었네......저런걸 지금까지 못봤다니 얼마나 손해인거야ㅠㅠ
아니체와 나~사람이야 이런 말투를 좀 고쳐봐야겠네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사람이 되길 한걸음 나아가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팽이-f9s 화이팅 🔥
잘나셨으면 근데 고치기힘들듯 ㅋㅋ
저도 그 2가지가 너무 제 모습이라 너무 놀랐어요 따흑흑 올해엔 줄여볼래요 🤔
함께 성장해요! 저도 늘 조심조심!! ;)
저는 말투가 그 사람의 심리를 많이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해서 뭐하니' 이런 말습관은 정말ㅋㅋ
원래는 배려도 없을 뿐더러 정말 기운 빠지는 것 같아요..
내모습 왜 여기있니....
열등감에 쩔어버린 나의모습 ㅠㅠㅠㅠㅠㅠ
나를 좋게봐주는 사람에겐 전혀 이러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불편한 마음속에서
나도 모르게 나오는거같은데
타인으로부터 불편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희렌최님??😭
저는 약간 3번 유형의 말투가 있는데 딱히 인간관계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요 "내가~한 사람이다", "나 같은 사람이 당근 이래야지!" 하면 그것을 실천하거나 이루기 위한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그런지 제 가족, 친구들도 그렇고 저를 인정해주는 느낌이더라고요 뭐랄까 말만 앞서기 보단 진짜로 자긍심 강한 사나이다운 모습이랄까....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말투 자체가 아닌 이상 본인의 모습에 따라 조금 이상해 보일 수 있는 말투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허허
헐 목소리 발성 너무 조아염.....뭐야 클래식 라디오같아.....진짜 부정적인 사람 뭐랄까 그 당시엔 모르는데 엄청 가까이 두면요 저도 부정적 기운이 물들어요ㅜㅜ 다이어리 예시같은 경우 저는 누가 저렇게 말하면 평소에 작심삼일 하는 스타일인 사람이어도 일단 오~ㅋㅋㅋㅋ 대박대박 계획적 새해 좋은데? 어디서 삿어? 스벅다이어리?? 오 그거 모으기 힘들다던데 이렇게 호응을?? 하고 굳이 말할거면 그 다음에 야 근데 그 귀한 다이어리 라면받침대 되는거 아니냨ㅋㅋㅋㅋ 일케 하는데 저 다이어리 얘기 진짜ㅜㅜ 바로 생각나는 사람 있을 정도로 매사에...저런 식인 사람들 있어욤...물론 다이어리 한달쓰고 쳐박아두는거 국룰이긴 한데.. ㅋㅋㅋㅋㅋ 자기만 알고 잇는 사실인줄 아는건가.... ? 매사 부정적인 사람은 꼭 그 부정적인 점을 콕 찝어 말하는거까지 세트더라구염
3번째까지는 좀 애매한 느낌이였는데 마지막 말투는 제가 스무살때부터 딱 피해가고 싶던 말투였었네요
스무살때 우연히 엄마 지인의 아드님이 점장님으로 있던 가게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그때 만났던 매니저님이 윗사람 아랫사람 할것없이 무조건 존댓말로 대하더군요
그 매니저님 외모가 조금 과장해서 어디 조폭에 있을만한 외모였는데 친근감 넘치는 성격을 가진 분이였고 10살 이상 차이나는 저한테도 존댓말을 쓰면서 정겹게 대해주셨어요
전 그런 모습들이 너무 멋있어 보이더군요
자신보다 아랫사람이지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면서 사람 대접 해주는 느낌을 말투로 표현한 느낌이라는게 깊게 박히더군요
그 영향이 커서 그런가 지금은 저보다 늦게 들어온 신입한테도 막 대하지 못하고 존댓말로 좋게 얘기하게 되네요
오히려 저보다 높은 사람들에게는 정겨운 느낌으로 대하게 되는것 깉아요..ㅎ
윗사람들한테도 딱히 강하게 못하는 강약약약린것 같긴 하지만 약자에게 약해지는게 인성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에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3번같은 애 한명때문에 중고등 절친 9명과 인연을 끊었더랬죠 ^^
걘 2번 3번을 함께 사용하는 아주 멋진 아이였습니다...
잘하셨네요.. 끊어내는게 진짜 중요함을 깨닫는 요즘이네요.
3:37
A : 앞머리 있는게 예뻐 없는게 예뻐?
B : 있는거!
A : 없는건 별로야?
B : ???
ㄹㅇ 기빠짐...
둘다이뻐~
@@naturalsalut 하나만 골라봐~~ 이럴걸요?ㅋㅋㅋ
A : 앞->A: 앞
이건 다른 유형 아닌가??..
희렌 최님이 들으신 예는 or의 예가 아니었는데..앞머리가 있는게 예쁘다면 없는 건 별로라 생각한게 내재적으로 깔려있겠지..
둘다 상대방 입장에서 불쾌한 건 공통이지만,,
원래도 말할 때 항상 조심하는 편이었지만 이 영상보고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듦
나는 이러지 않았나 돌아 보시는 분들은 참 좋으신 분들이네요. 전 내 주변에 어떤 놈들이 이런가 찾게 되네요
원래 안좋게 놀던물에 사람이나 또는 저렴한 단어나 행동과 말투는 쓰는분있음 나도 모르게 하게 되는경우가 있는듯 해요 ... 그리고 남들 다아는거 하나하나 물어보고 알려줘도 그때뿐이고 나중에 또 물어보고 알면알수록 네 에너지를 뺏기는 기빨리는 그런사람 옆에 있음 손절이 답인거 같아요 48세 철없는 소신적 놀았던 언니가 본인중심못잡을때 그때마다 매번 잡아 달라는말에 기겁했어요 애도 아니고 스스로 어쩌다 그러면 이해하는데 주기적으로 정신 나간사람처럼 훙분해서 중심 못 잡는데 몇번 중심 잡으라고 옆에서 솔직하게 말했드니 제가 목이 나가고 에너지가 빨려나가는거 같아서 3년가까이 알던 언니와 손절했습니다 ..
당신은 존재 자체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때로는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신감도 떨어지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회의가 들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럴때면 늘 되새겨 보세요. 나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이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요. 100명의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더라도 1명만 나를 좋아해주면 살아가지는게 인생이니까요^^
이제 대학 새내기라서 저를 조금 더 나은 쪽으로 다듬어 보려고 다시 희렌최님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하핳❤
이번 배경색이 팬톤에서 선정한 컬러이기도 하고 저도 좋아하는 색이라 반갑긴 하지만 볼 때 눈에 피로가 느껴지기도 하고 희렌최님이랑 조화가 잘 안이뤄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 ㅠㅠㅠㅠ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혹시 다른 배경색은 어떠신가용용 ~?
ㅋㅋ 시롱
ㅋㅋ 시롱
ㅋㅋ 좋앙
컬러 피드백 감사합니다! 기존 보라색 배경이랑 번갈아 갈 계획이었는데, 노란색은 색 보정때문에 더 눈에 부담이 가게 느껴지신것 같아요! 한번 원 컬러에 맞게 더 따뜻한 느낌으로 보정을 바꾸어보겠습니다 :)
6:05 제가 전에 일했던 회사 부장님 느낌이 듭니다. 업계에선 소문난 천재에 발휘되는 능력이 상당하신 분이고 그런 분을 모시고 일할 때 많이 느꼈습니다. 업무적으로 대단하신 분이라는 것을요.
그런데 문제는 남들 다 있을 때 실수는 당연하고 의견 또는 방식이 다르다며 폭언에 흉기를 집어던진다든지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단 둘이 있을 땐 오늘 고생했다며 술 한잔 걸쳐주시고 조심히 가라며 택시비도 지급해주시는 따뜻한 분이었는데 서서히 존경을 잃었습니다.
이제보니 상당히 무서운 분 같습니다. 남들에겐 다 인정 받으면서 부장님 밑을 떠나간 사람들은 다 열정이 부족해서, 배신자로 만들어버리기 딱 좋으니까요.
꽈배기 손동작 중독적이네요 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해요!! 계속 점검해가야겠네요
말투도 말툰데 목소리도 이미지에 영향 많이 미치는것 같다...
ㄹㅇ.. 목소리가 안좋으면 가식적으로리도 그나마 들어줄수 있는 목소리라도 만들고 살아야해요.. 살찐사람은 살만빼도 목소리가 맑아지고 힘 좀만빼도 목소리 톤과 억양이 바뀌는데.. 적절한 목소리 찾아서 살아갑시다..ㅠ
나도 몰라서 질문했던건데 상대방은 자기한테 탓하는 줄 알고 나는 아는게 없는데 어떻게 라는 식으로 말해서 왜 저래 싶었던..
"아니;; 내가 좀 막귀여서 잘 못 알아듣겠는데 그럼 뭘 어떻게 하라는거야 여튼 이런거봐도 안 바뀔사람은 안 바뀜"
이러면 완벽한 종합체 완성ㅋㅋㅋㅋㅋㅋ
꽈배기체 ㄹㅇ 진짜 진짜 싫어
피곤하다 하면 너만 피곤하냐 나도 피곤하다
아놔 어쩌라는 거냐고
안 궁금해
4가지중 3가지가 해당되네요. 특히 첫번째 아니체는 정말 희렌님이 설명하실때조차 저에겐 너무 자연스러워 보일정도였네요. 정말 꼭 고쳐야겠어요
네.... 저번주에 1~3에 해당하는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처음에는 그분과 몇 번 언쟁도 했는데요, 이제는 몇 년 봤더니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의 티는 잘 보면서 자기 눈의 들보는 못 본다는 말이 딱 입니다.
저도 늘 조심해야겠다고 그분을 보며 다짐하니까, 인생에 도움이 되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감됩니다..ㅋㅋㅋ 나이가 이제 38인데요 ㅎ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사람보는 눈이 트이는데.. ㅋ 몇번 대화하다보면 그냥 꺼려지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ㅎㅎ 걍 거르시면 됩니다~
*비호감 말투
1.습관적 아니체(부정적)
2. 꽈배기체 (말꼬리를 잡아서 시비거는 듯한 말투 )
3.나 이런 사람이야 체
대신 *행동부터 실천하기
*각오는 내 일기장에
4.지킬 앤 하이드체 (강약약강)
습관적 아니나 그럼 뭐해 라는 말투 쓰는 사람을 학교에서 어쩔 수 없이 친구로 두고 있었는 데,
정말 에너지 많이 뺏겼습니다ㅠㅠ 거리를 두고 싶었으나 고3 때도 같은 반이 되서 어찌저찌 지내고 있었고요(물론 좀 더 멀리했지만) 이제는 졸업을 앞두고 있으니 연락은 완전 끊으려고 합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추가로 저 위에 사람들을 거의 다 만나봐서 반면교사로 많이 삼았던 것 같아요. 물론 그 사람들과 어쩔 수 없이 어울리기도 했어서 나는 그러지 않았는 지 되돌아보기도 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 공감갔어요 특히 3번째 주변에 3번째 유형에 해당하는사람이 좀 있어요 그 사람들과 있다보면 모든 이야기의 중심이 본인이라 반응해주다가도 의욕이 훅 떨어지고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더라구요 평범하게 다들 대화를 나누는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나는 ~~ 10분안에 다 만들어', '나 운동하려고', '나 완전 인정받았었잖아' 이런 이야기로 대화의 맥을 툭 끊어버리는데 처음에는 열심히 사는 애구나 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뭐 하겠다는 말을 수십번 하면서 다른사람의 대화 흐름을 끊어놓고 하나도 실천하지 않고, 말한 이야기에 대한 근거도 없이 대부분이 크게 부풀려 이야기했다는걸 조금씩 알다보니... 이젠 믿음이 가지 않아요
늘 말에대해서 조심하고 고칠점이 많았는대 오늘두 영상보면서 저를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한파에 감기 조십하십시여!!
희렌님은 정말 말을 너무 잘하셔서 부러워요 저도 영상 내용보고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진실로 진실로 감사합니다.🙏
저또한 집에서 취침전에 일기를 씁니다만 저도 항상 오늘 남이 한 일이 아니라 저를 다시한번 뒤돌아 보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오늘하루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개인의 차이 아닐까요?
전 오히려 거두절미하고 아주 직설적인 표현을 해주는걸 좋아합니다.
왠지 효율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ㅋ
와 진짜 희렌님 영상은 다 공감이 잘되는 것 같아요. 보통 이런 주제의 다른 영상들을 보면 쉽게 잊어버리고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유익한 내용에 공감까지 되니까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쉬워요. 평소 느끼는 것들이지만 뭐라고 정의 내리기가 어렵고 모호한 부분들을 정확히 캐치하셔서 '그래 이거였어' 할 법한 어휘로 설명해 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덕분에 항상 배우고 반성합니다. 고맙습니다.
예전 파란 배경과 달리 노란색 배경이 희렌님과 참 잘 어울리네요.
노랑 배경을 보니 마치 봄이 온듯한 느낌이!🌼 부정적 말투를 쓰면 정말 생각도 그런식으로 바뀌게 되는 것 같아요. 꽈배기체를 장난으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아니체에는 근데,~ 도 포함될 것 같아요
그쵸 아니 근데 저 진짜 많이 써서 줄여야겠아요
그거 대신에 쓸 수 있는 말은 뭐가 있을까요?
@@bingbongfuckyalife7712 안해도 될 말이면 생략해도 되지 않을까요. 꼭 해야겠다면 써야하고요. 여기선 습관적으로 말하는 걸 다룬 거라고 받아들였어요.
으,,, 진짜 싫다 ㅠㅠㅠㅠ 평소에도 의식하면서 쓰지 않게 조심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ㅠㅠㅠ
여기서 나온 비호감 말투를 적들에게 쓰기에는 충분하겠군요. 마이너스적 상황에서 쓰기위해서 이 영상 속 말투를 배워갑니다.
다 공감되지만 3번째 말씀하신 나~사람이야 가장 강하게 다가오네요..
사람을 판단할 때 여러가지의 잣대를 보곤하지만 그 중 희렌님이 말씀해주신
‘말투’는 정말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좋은 이미지와 태도를 지켜왔더라도 한 번의 잘못된 말과 말투를 보임으로써
힘들게 쌓아올린 좋은 이미지가 180도 우루루 무너지곤하죠.
항상 겸손하고 좋은 말투를 습관화합시다! 영상 잘봤습니다~^^
덕분에 호감형이 되여 친구가 많이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영상 올라온 지 1분만에..?
ㅋㄱㅋㅋㅋㅋㅋ
@@back5659 전에 영상 말한거입니다아~
인싸메이커 '희렌최'
굿굿
@@back5659 꽈베기형의 예시를 만들어주셨네요. 반면 교사.
돌아보게 되요
나은 사람이 되도록~^^
감사합니다
대화습관 중요해요... 자기 입장에서 솔직하고 원래 자기모습이랍시고 상대와 대화하는 데 저런 말들 계속 듣다보면 어느 순간 그사람이랑 대화하기 싫어지더라구여. 부부사이에서도 한쪽이 피하고 있다면 본인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되돌아보십쇼
연애를 잘하는 법 같은 유튜브 채널들 보다 희렌최씨 채널을 보고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는게 더 연애를 잘할 수 있는 길인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질문을 했는데 다시 질문으로 답할때 좀 부정적인 느낌이 많다고 느껴져요. 그냥 단답이면 될텐데 굳이 물음으로 꼬투리를 잡는거같다고 느껴지네요. 물론 항상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르지요ㅎㅎ
오늘도 제 삶의 안식처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완전 맞아요 제친구가 첫인상이 호감이었는데요 비꼬는 말투를 사용하다보니 멀어지고 싶었던 나머지 저도 멀어질생각만해서 그친구도 상처를 받아서 둘다 손절을 했어요 ㅠㅠ
무슨말만하면 그게아니라를 습관처럼하는 사람하고 대화하기 싫음. 나랑 의견이 다른가 들어보면 결국 똑같은말;;
진짜 너어무 공감이요... 직장동료중에 이런사람있어요 말끝마다 아 그게아니라 ㅠㅠ 점점 말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4가지 유형 모두를 만나봤네요.
1번 유형은 실력으로 내 말이 맞음을 증명하니 그나마 쉽게 해결되더군요.
2번 유형은 대판 싸우고 없는 사람 취급해버렸고
4번 유형은 대판 싸우고 술한잔 기울이며 친분 쌓는걸로 해결했는데...
3번 유형은 대부분 저보다 직급이 높거나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더군요.
일정한 톤으로 조목조목 말씀하시는거 잘 듣고 갑니다. 말을 되게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하시네요.
뼈를맞아 시무룩해집니다...
😚😚😚
예시가 왜케 귀엽죠 !!! ㅎㅎㅎㅎ ㅠㅠㅠ
아니체 습관이 됬는데 바꿔야겠다고 확실히 느꼈어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
제 말투가 어땠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지금이라도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약간 3번을 한적이 있는 것 같아요.. 친구한테 나는 돈 관리는 확실하게 해!! 한다고 말했던 것 같은데 이 말은 2년동안 친구가 계속 맞아 글쓰니는 돈관리 철저해! 라고 다른 친구들을 소개했던 적 있는 것 같구,,, 대학교 새내기인데 조금 더 배워야겠습니당-
와.. 첫번째부터 뼈맞았네여ㅋㅋㅋㅋ 저도 아니~로 시작하는 말을 잘 하는데 완전 부정적인뜻은 아니고ㅋㅋ 추임새처럼 넣는거긴 한데.. 고쳐야겠으요 ㅎㅎ
4:53 나 이런 사람이야 하는 거 저번에 어떤 자리에서 들은 적 있어요 구면인 분이 제 머리가 차분해졌다고 말하셨는데 초면인 분이 갑자기 에? 부스스한데요? 라고 하시는 겁니다 제가 약간 당황한 표정을 짓자, 아 제가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이라서 라고 하더군요...ㅋㅋㅋ 차라리 "부스스한데요" 까지만 들었다면 뭐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었겠다 싶었겠지만 ㅋㅋㅋ 뒤에 그런 말을 붙힘으로써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하고 무례함을 포장하려는 듯한 태도에 실망하고 화가나더라고요... 저도 들어 본 말투라 경험을 적어봤네요
제가 평소에 사람들한테 마음을 숨기고 사는 성격이라 몇번씩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낼때가 있었는데.. 차근차근 생각해보니 제가 저성격에 다 포함되는것같아서 놀랐네요 이제부터라도 알았으니 점점 고치는 연습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와... 보면서 계속 "난데??" 라고 했네요.. 4개중에 3개가 저 이네요 반성 합니다
희렌최널님 영상 보고나면 내 자신이 고급져지는 것 같아요 ㅠㅠ
항상 이런 영상에 들어오며 '나는 그 예시에 해당 되면 안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데 왜... 안 그런 경우가 없냐.. 1개씩은 꼭 포함되네.
덕분에 많은 단점들 고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닥치고 살아야겠다 다 내 이야기같다 ㅋㅋ
저도 무의식적으로 이런 말투를 쓰고 있지않나 싶어 배우러 들어왔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배경색때문인가 뒤에 후광이 있는느낌...! 희렌느님 느낌😇😇
ㅋㅋㅋ정확히 보셨어요! 실제 후광 맞습니다
추가적으로 '그것도 그런데~' 이 말 별로예요.
말을 갑자기 끊는 것도 그렇고
(너가 하고 있는 이야기는 별 거 아니야) 그것도 그런데 나는 더 힘든 일, 대단한 일 있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대화할 때 스트레스 받죠..
귀요미시네요 ㅋㅋ 재밌게 잘 봤어요. 노란색 배경도 화사하고 좋네요! 좋은 컨텐츠 잘 보고갑니다.!
와 영상 보고나서 화가 날 때 습관적으로 '아니~~!!!!!'체로 말을 시작하는 저를 발견했어요!! 요즘에는 카톡 보내기 전에도 처음에 아니를 쓰고 있는지 의식적으로 확인하게 됐어요.. 희렌채널님 너무 고마워요❤
희렌님 영상보면서 안 좋은 점은 고치고 좋은 점은 더 좋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도움 많이 받구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저만 느낄 수도 있는 점이긴 한데요. 희렌님 사용하시는 마이크가 asmr용 마이크 인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희렌님 침소리가 많이 섞이는 것 같습니당. 희렌님께서 하시는 주옥같은 말씀들 귀담아 듣고 싶은데 제 의지와는 관계없이 침소리가 귀에 거슬리더라구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채널 특성을 잘 알다보니 이런 댓글 다는 게 조심스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