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영화] 100일간 기다리려다, 99일째 포기한 병사 스토리

[@normal77079]

어릴때 봤던 시네마천국은 마냥 즐거운 이야기였고 20대에 봤던 시네마천국은 왜 사랑이 힘들고 괴롭고 행복한건지 알려줬음. 40대후반을 곧 바라보는 지금 다시보고나니 나도 그리워하는 사랑이 있었고 아직도 못잊고 있구나 생각드네요. 그리고 고맙다는 생각합니다. 정말 사랑했고 서로 좋은 마음으로 인연을 정리했었는데 항상 고마운 마음만 생각나네요. 어찌사는지 모르지만 인생에 단 한번이라도 스치듯 잘 지내나 보고 싶어져요

[@rebootjiy9746]

수많은 인생작이 있지만… 이 영화는 그냥 인생 그 자체였다~

[@HowAboutMovie]

저도 영상 만들면서 오랜만에 보게 되었는데요. 인생과 세월, 그 자체가 이 영화가 감동을 주는 이유가 아닐까싶었네요

[@동글이-i5w]

어차피 될 수 없으니 99일간 열렬히 사랑했으니 됐다는게 슬프네요..서로를 위해 헤어지는 거지만 떠나간 병사를 보는 공주도 떠나는 병사도 행복했으면 싶네요

[@onlylarochelle]

왜99번째 떠난는지 알거같아요. 이 이야기를 예전에 인터넷에 보고 그냥제대날짜라는댖글보고 웃었는데 .. 이제는 병사가되어 떠나가는 처지가되었네요..

[@윤성배-o8m]

인생 작품....!!!!

[@HowAboutMovie]

저도요..!!!

[@parkkyunghee7620]

저에게도 엘레나와 같은 존재가 있었고, 벌써 30년이란 시간이 흘러가 버렸네요.
어제 밤에도 감독판을 보며 눈시울이 붉어지며 화면이 흐려지더군요.
이제 마음을 정리하려 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김상민-i5n]

시네마천국과 인생은 아름다워...젊을때 보세요~~~

[@chyoninglee9800]

아 인생은 아름다워. 아빠 귀도를 생각하면 찡하죠. 젊었을때 보고 나이들어 봐도 좋은

[@Kimchamkkae]

시네마천국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나네여..추억 소환의 영화 정말 감사합니다

[@HowAboutMovie]

힘이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shin-ek2tw]

오묘한 울림

[@임장군-b9y]

말이 필요없다.

[@soldout9616]

30년 전에 별 생각 없이 봤다가 최근, 너무나 생각나 다시 보며 진정한 전율을 느낀 영화ㅡ
제발...
극장판으로만 보시길...
감독판 안 본 눈 사고 싶습니다.
극장판만 명작입니다.
감독판을 보는 순간, 이 영화는 그저 그런 영화가 됩니다.

[@honkoni0728]

왜 감독판이 더 별로일까요? 궁금하네요

[@user-jf3ks7bq1v]

@@honkoni0728극장판은 병사, 감독판은 토토?

[@alchemira]

@@honkoni0728 중년의 엘레나랑 재회하는데.... 그게 좀 많이 진부해요.

[@katotakashi4561]

韓国の人の一部と日本の人の一部が対立しているけどこの映画を見て何がしらを感じられるのだからそんなもの乗り越えられるはずだ、この映画を作ったのがかつて戦争したイタリアとフランスの人々なのだから

[@synonym6532]

저 또한 동의합니다. 생각이 다른 부분도 물론 있지만, 같이 공감하는 부분도 물론 더 많기때문입니다. 다름에 대한 존중과 화합을 통한 교류로 앞으로 좋은 미래를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normal77079]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정치와 역사가 문제일뿐 우리는 바라보는 시선이 비슷하죠

[@브라보-z2l]

감독판은 몰랐네....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