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영국이라는 것도 웃긴 것이. 저 땅을 지배하던 주인은 이집트 페르시아 오스만 등 계속해서 바뀌어왔고. 영국이 오스만으로부터 해방시킨 이후. 영국이 직접 통치하지 않고. 해방된 땅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국제연합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UN이 유대인과 아랍인에게 각각 나라를 만들어주겠다고 권유를 했고 유대인은 동의하고 아랍인은 거부를 하면서 이 문제가 시작이 된 겁니다. 반드시 예가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마치 UN이 한반도 총선거를 권유했지만 대한민국은 동의하고 북한은 거부한 것과 비슷하죠.
당시 아랍인들은 오스만으로부터 해방 되는 것이 제일과제였다는 걸 남의 역사라고 외면하고 접근하는데요. 영국이 오스만으로부터 해방시켰지만 영국은 직접 통치할 생각은 없었고. 각 구역에 별개의 토후들이 난립하는 과정에서 중동 전체가 하나의 국가로 만들 아랍인의 민족적 의식이 결여됨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지. 영국이 해방시키고 국가를 건설 해주겠다는 약속 자체가 무작정 잘못 되었다는 것은 오스만의 통치를 계속 받아라는 말과 다를 바가 없게 되죠. 그 말은 정작 아립인들이 가장 반대할 겁니다. 그리고 국제정치를 핸들 하고 있는 국제연합의 입장에서도 유대인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유럽이 민족국가로 나아가고. 그 과정에서 반유대 정서가 확신 된 것은 비단 나치 독일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 유럽이 다 그랬고. 특히 러시아가 가장 심했어요. 그래서 영국이 해방시킨 지역 중에서 일부는 유대인이 들어가서 이스라엘이 되고. 일부는 사우디가 들어가고 그렇게 된 겁니다. 당시 통일 민족 국가를 만들겠다는 의식이 아랍인들 사이에도 있긴 했지만. 토후에게는 민족 정서보다는 부족 단위의 이익을 더 추구하면서 반발이 있었고. 이렇게 통수 친 대표적인 토후가 바로 사우디거든요? 문제가 계속해서 넓어지죠? 영국이 문제가 아니라 서유럽 뿐 아니라 심지어 러시아는 더 큰 책임이 있고. 팔레스타인이 저렇게 된데 사우디까지 이해관계가 들어가는 굉장히 문제의 범위가 넓어지죠? 그러니까 이 문제는 누구의 선악을 따질 수 없는 굉장히 복잡한 문제에요. 그래서 누구도 해결을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스라엘이 맞다 팔레스타인이 맞다 둘 중 하나를 단정적으로 결정하는 자체가 잘못된 문제에요.
현재의 얽힌 실타래처럼 꼬인 현안의 역사적 진실을 파고 들어가면 갈수록 오히려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더 답답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처럼요. 그래서 세상은 사이다를 먹여주는 것 처럼 보이는 정치세력의 선전선동이 더 잘 먹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선전선동을 일삼는 자들이 세상을 장악하면 더 끔직한 피비람을 부르기 마련인데도요. 답답한 세상입니다.
박사님의 견해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는건 맥마흔 선언과 밸푸어 선언 이중계약이 문제에 시초라고 배우는데, 어찌보면 맥마흔 선언에 계약자였던 사리프 후세인의 아들이 요르단의 왕이 되면서 지켜졌다고도 볼수있지 않을까요? 결국 영국문제도 있지만 결국엔 깊은 갈등이 더 한 갈등을 계속 낳는것 같아요.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팔레스타인 땅은 주인도 정확히 없던 땅이고 자기들이 그 땅을 고대에 약 천년가까이 실제로 지배했었고 그땅의 고유의 민족이고 가장 영향력을 크게 미친 민족인데 당연히 그 땅을 유대인의 성지이자 고토로써 회복하려는게 당연한 것이고 문제는 이스라엘 멸망 후에 그 땅에 살았던 유대인을 제외한 소수의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은 원래 고유의 나라나 민족성도 특별히 없던 사람들이고 대부분 제국들의 영토아래 있던 사람들이죠 아마 종교가 이슬람으로 같은 다른 아랍국가가 그 땅을 차지했다면 크게 저항하지 않았을겁니다. 문제는 유대교와 이슬람이라는 종교적 극과극의 역사적 종교적 갈등이 있기에 반대가 극심하고 다문화처럼 같이 화합하면서 살기가 매우 힘든것이죠 거기다 주위 나라가 전부다 아랍 이슬람국가들이니 더 더욱 이스라엘이 평화롭게 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사실 이슬람 무슬림들이 어느정도 숫자 이상 많아진 곳에는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도 갈등과 분란이 심해지고 테러가 일어나고 있죠 이슬람의 종교적 특성이 제정일치 비슷한 매우 배타적이고 극단적이고 이념적이기 때문에 세속화되지 않고 개혁되지 않는 이상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문제가 심각할겁니다. 문제의 근본은 이슬람의 특수한 종교성이고 그래서 이들과 평화롭게 화합하기 매우 힘듭니다. 만약 이슬람국가라도 아얘 멀리 떨어진 나라거나 독재국가면 그 지도층이랑만 협상하는건 그나마 낫지만 이슬람 원리주의 자들이나 이슬람 테러단체와 협상하는건 매우 힘들다고 봐야죠
파타와 하마스의 대립에서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민중의 지지를 더 받게 된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정부 모두의 과가 있습니다 이제라도 제2의 오슬로협정을 위해 당사자들과 서방세계, 중동연합이 만나야하겠는데 하마스가 이 만남에서 배척된다면 또다시 의미없는 만남이 되겠지요
팔레스타인 땅은 어느 하나의 민족이 오랫동안 지배한적도 없었고 그땅에 고유의 나라도 없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제국의 영토에 속해 있었을 뿐입니다. 제일 확실한건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그 땅을 지배하고 가장 영향력을 끼친 고유의 민족은 유대인 민족 이스라엘 나라였다는겁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는것이 지금 가자지구에서 사람 죽거나 다친 숫자를 하마스가 지배하는 가자지구 보건기구에서 발표하는데 대부분 과장되고 왜곡된 경우가 많다고 알아요 죽은사람 숫자도 부풀리고 심지어 멀쩡한 사람을 사상자로 둔갑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서안지구에서 데모할때도 시위 앞줄에 일부러 어린이들을 배치시켜서 조금이라도 다치거나 안좋은 모습이 나오면 바로 대기하던 중동아랍 기자들이나 팔레스타인 기자들이 사진을 찍어 댑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자들한테도 불만이 많다고 들었어요 특히나 아랍방송 알자지라는 말할것도 없고 CNN이나 BBC같은 매체는 이스라엘에 좋은 뉴스는 거의 안내보내고 항상 안좋은 뉴스만 그것도 팔레스타인 하마스나 PLO 파타 주장만 그대로 실어서 내보내는 경우도 많구요 비교하자면 예전에 월남전쟁 할 때 대부분 월맹이 자기들의 피해나 월남에 불리한 정보를 과장 왜곡해서 국제 언론에 내보내서 언론 플레이를 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월남전쟁에 국제여론이 반전 여론이 커지게 되었고 월남은 악이고 월맹은 불쌍하다는 식의 여론이 주류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결국 미군은 철수하게 되고 월맹이 승리하게 됩니다. 지금 하마스가 이런 과장 왜곡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이스라엘은 나쁜나라고 자기들은 불쌍한 피해자라는 식의 여론을 형성하게 된겁니다. 그리고 왜 민간인한테 공습을 하냐고 하는데 하마스가 어떻게 싸우냐면 로켓을 쏠 때 공터에서나 광야에서 따로 쏘는게 아니라 민간인 집이나 학교 병원 옥상이나 앞마당 뒷마당에서 쏩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이 그 쏜곳을 타격하면 민간인 희생자가 나올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스라엘은 항상 공습하기 며칠전이나 최소한 몇시간전에 대피하라고 알려줍니다. 마치 미국에서 일본한테 원자폭탄 쏠 때나 공습할 때 미리 방송으로 알려준거랑 마찬가지에요 민간인들 도망가라고 알려줍니다. 그런데 하마스가 패륜적인게 그곳에서 대기하다가 사람들이 도망가려하면 못 도망가게 막습니다. 그러면서 이슬람 종교와 자기들의 대의를 앞세워서 희생하라고 강요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죽으면 바로 대기하던 기자들이 사진을 찍게해서 국제사회에 내보냅니다. 이런 작전을 펼치는게 하마스입니다. 이런걸 모르면 당연히 이스라엘이 훨씬 나빠 보이죠 현실은 아닙니다. 깊숙히 다각적으로 봐야지 이스라엘 문제가 보입니다.
@@Ooooooo-h2l 그런 논리라면 월남이나 월맹이나 둘다 똑같다라거나 북한과 남한이 둘다 똑같다라는 논리가 성립이 됩니다. 사실을 엄밀히 따지고 역사적으로 따지면 이스라엘쪽 주장이 더 설득력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마치 남한과 북한이 남침이냐 북침이냐를 가지고 서로 주장을 한거 같지만 결국 역사적 팩트는 남침이라는걸 알게 되죠 이걸 아직도 헷갈리는건 그냥 팩트를 안 받아들이고 싶어서 그런거죠 반유대주의 세력과 반미세력이 공산주의나 이슬람세력을 옹호하고 나서는거랑 비슷합니다.
학살은 지금 시대에 말도 안되지만 가능한 방법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주위 아랍국가들과 협상해서 자기들의 종교를 국교로 삼는 주위 이슬람 국가로 이주시키면 됩니다. 물론 이것도 쉽지 않겠지만 충분한 보상을 하고 이주할수 있는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해서 주위 아랍국가들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보내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hanchul미쳤습니까? 자기땅을 포기하고, 난민처럼 꺼지라고???? 예를 들어, 니놈이 살고 있는 집은 이제부터 내땅이니 꺼져 ㅋㅋㅋ 언제부터 내땅이냐고? 지금부터 ㅋㅋㅋ -> 안꺼지네? -> 깽판 -> 이 일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니가 다른 집으로 꺼지는 방법 뿐이다. ...같은 결론이 맞다고 생각하나보네? ㅋㅋㅋㅋㅋ
@@user-NG8Z7WMRAY3rsK1a 최소한 서안지구처럼 협상해서 공존하지 않는이상 하마스같이 무장 테러 이슬람 집단이 통치하는 가자지구는 차라리 그곳에서 살면서 하마스집단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양쪽에서 죽을 바에야 다른 이슬람 국가에서 평화롭게 사는게 낫죠 안그럼 스스로 하마스를 몰아내던가요 가자지구 사람들이 2005년에 선거를 통해 하마스를 집권시켜서 그 다음부터 하마스로 인해 선거도 없어지고 파타세력이 다 숙청 당한 뒤에 너무 위험해져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봉쇄하게 된겁니다. 지금 가자지구 사람들의 현실은 하마스한테 핍박당하고 희생당하고 또 하마스와 싸우는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죽어가고 양쪽에서 희생당하고 죽어가고 있는 형국이에요 그럴바에야 주위 아랍국가로 피신하고 사는게 훨씬 낫죠 그리고 언제부터 내땅인게 아니라 원래 애초부터 유대인 이스라엘 고대국가가 가장 오랫동안 통치한 땅이고 유대인 말고는 고유의 민족이 스스로 나라를 만들거나 통치한적이 없고 대부분 제국들의 점령지고 변방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그땅을 왕국으로써 600년가까이 지배했고 로마가 성전파괴하기 전까지 자치한거 합치면 거의 천년가까이 주류로서 지배층으로 지배했던 민족이 유대인민족입니다. 지금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세운 나라도 없었고 특별한 민족성도 없었습니다.
영국놈들이 원인 제공 했으니 팔레스인에 배상금 계속 줘야한다. 팔레스타인 독립국 세워주고 이스라엘이랑 공존의 길로 가야한다 이게 세계적 흐름이고 러시아가 주도하고 중국 인도가 뒤따르는 현재로선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네타냐후는 계속 미친짓을 하면 이스라엘과 미국의 수명을 단축시킬것이다
그럴 필요 없이 자기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종교인 이슬람 교리를 제대로 지키는 이슬람 형제들 이슬람 중동 아랍 국가로 다 옮기면 쉽게 끝날 일이죠 이스라엘 주위가 전부다 이슬람 아랍국가고 친 팔레스타인 국가들인데 옮기려고 하면 너무 쉽죠 다만 하마스 세력이 못 도망가게 볼모로 자기들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마치 북한이 탈북자 막듯이 막아서 문제입니다.
원래 오스만 제국의 땅이었고 그땅에 주인이라 할만한 나라를 세운 민족은 없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따지면 유대인들은 그곳에 약 천년가까이 실질적으로 주류였고 지배층이었습니다. 오스만제국이 망한 뒤에 유대인들은 자본력으로 그 땅을 사들이고 영국과 UN에 허락하에 나라를 세운겁니다. 대부분 팔레스타인 땅은 제국들의 영토였지 자기들의 나라가 없었어요 유대인만이 자기들의 고유의 나라를 500~600년정도 가지고 있었고 이후에도 로마에 의해 성전이 파괴되기전까지는 자치를 했습니다. 당연히 자기들의 고토이자 성지인 땅을 가질 권리가 있죠
토전사 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역사, 너무 좋은 프로 였다는걸 다시 느낌니다.
매번 느끼지만 박사님 말씀은 남다른거 같습니다. 티비에 중동전문 교수님들 모셔서 말씀을 들어봐도 제대로 이해가는 분들은 좀 적은듯 싶네요. 수박 겉핧기 식이랄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심정이랄까 마음이랄까 그걸 느껴야 되는데, 전쟁터졌네, 쟤들은 또 왜 저래... 이런식이니... 그런거 보면 박사님 말씀은 참으로 사이다입니다.
임용한 박사님이 남다른거는 맞지만 다른 박사를 깍아내리는 표현은 적절치 않는거 같습니다.
@@신용하-f8j 느끼는거는 사람마다 다른건데 왜 말도못하나요
실명거론한것도 아닌데요
궁금해서 여러영상들 찾아봤는데
답답했고 저도 이 영상이 제일 좋았습니다
저도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들 전쟁인데 전쟁이 아닌 자기 전문분야를 이야기 하시는 느낌이더라고요
@@신용하-f8j 다른 박사님들이 문제가 아니라 듣는 쪽 말입니다. 글 제대로 읽고 좀 말하시죠.
@@ripdv8137이틀전에 다시 봤네요 고구마.
박사님도 이 문제 말씀하시기 너무 힘드실 것 같은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 세상에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다시 보고 싶네요. 역시 역사는 열린 마음으로 여러각도로 봐야하는 것 같네요.
이-팔 관계는 알면 알수록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
박사님은 건강하셔야 됩니다
100번 눌러드려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같은 아랍권인데도 팔레스타인을 장기말로밖에 취급하지 않았다는 것이 마음 아프네요.....
또 서구열강들도 이스라엘이 오래 못갈거라고 예상하고 움직였다니.....
정말 국제정세는 냉혹하기 그지없네요
팔레스타인 본인들조차 자기네 민간인들 희생을 고의적으로 유도하며
전략적 수단으로 삼고 있으니 누가 그들을 위해주겠음
오늘날 우크라이나도 아마 큰 차이는 없는듯 ㅠㅠ
이.팔레스타인 문제를 친미.반미로 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더 안타까움..
근데 현실적으로 반미성향 사람들이 팔레 하미스 지지하죠
@@vkskfk77 근거가 없잖아요
@@vkskfk77개독은 이스라엘 편이지
@@nononoo356 시위 단체보면...다 그쪽임
@@vkskfk77
하마스는 지지안해도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지지한다.
이스라엘이 저지른 전쟁범죄 / 인종격리 / 물자통제(의약품/인도적 물자도 막는)
21세기 나치냐?? 유대인 격리구역 만들고 통행증 요구한거랑 다를게 뭐냐?
박사님 때문에 역사를 더 재밌게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시작은 영국이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의 대응방식에서 오늘날의 결과가 나왔다고 보이네요. 어느시대에나 감정보다는 냉정하게 현실분석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그려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은 영국이라는 것도 웃긴 것이. 저 땅을 지배하던 주인은 이집트 페르시아 오스만 등 계속해서 바뀌어왔고. 영국이 오스만으로부터 해방시킨 이후. 영국이 직접 통치하지 않고. 해방된 땅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국제연합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UN이 유대인과 아랍인에게 각각 나라를 만들어주겠다고 권유를 했고 유대인은 동의하고 아랍인은 거부를 하면서 이 문제가 시작이 된 겁니다. 반드시 예가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마치 UN이 한반도 총선거를 권유했지만 대한민국은 동의하고 북한은 거부한 것과 비슷하죠.
맞습니다. 처음 UN안을 받았으면 지금 보다 훨씬 낫겠지요. 주변 아랍형제국? 들도 결국 자기 이익 챙기기지요.
@@돌굴러가유-z4j 근데 국제정치라는 냉혹한 정글인 것이. 그 안을 팔레스타인이 받았더라 하더라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전쟁에 돌입할 수 밖에 없고. 중동전쟁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국가의 생존 문제거든요.
안타깝지만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설득 시키기 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수있죠..
하나 방법이 있지 둘의 공공의적을 만들면 된다..오월동주
@@jijungkim5517IS가 날뛰던 시기에 이스라엘이랑 하마스가 임시 동맹 맺고 IS 때려잡은 적이 있긴 한데 그러고 나서 이 사단 터진거 보면 답 없음ㅋㅋ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이해하기 쉽게 얘기해 주셔 감사 합니다.
어딜 가도 이렇게 제대로 설명해주는 분 찾기 힘든데 정말 제대로네요. 역시 믿고 보는 임용한 박사님
좋은 강의, 감사히 듣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국제사회의 모든 문제의 기원을 따라가다보면 반드시 영국이 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역시 박사님 전문분야라서 짧은 시간에 깔끔한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
진짜 무책임의 결과네요.. 맥마흔 선언, 벨푸어 선언, 사이크스-피코 비밀협정까지하면 3중 계약을 해놓고 해결할 능력 없으니 UN한테 떠넘기고... 지리적으로 분쟁이 없을 수 없는 지역이지만 영국의 이런 3중 플레이가 분쟁을 더 격화시킨 측면은 부정할 수 없네요
그시절 유럽에 책임감이 있었겠나 싶습니다
그래놓고 난민 받기 싫어서 eu탈퇴한게 진짜.....
@@투머치피고너ㅋㅋㅋㅋ 지들땜에 여태 분쟁나서 난민나오는데 "아 난 모르겠고~" 시전
당시 아랍인들은 오스만으로부터 해방 되는 것이 제일과제였다는 걸 남의 역사라고 외면하고 접근하는데요. 영국이 오스만으로부터 해방시켰지만 영국은 직접 통치할 생각은 없었고. 각 구역에 별개의 토후들이 난립하는 과정에서 중동 전체가 하나의 국가로 만들 아랍인의 민족적 의식이 결여됨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지. 영국이 해방시키고 국가를 건설 해주겠다는 약속 자체가 무작정 잘못 되었다는 것은 오스만의 통치를 계속 받아라는 말과 다를 바가 없게 되죠. 그 말은 정작 아립인들이 가장 반대할 겁니다. 그리고 국제정치를 핸들 하고 있는 국제연합의 입장에서도 유대인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유럽이 민족국가로 나아가고. 그 과정에서 반유대 정서가 확신 된 것은 비단 나치 독일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 유럽이 다 그랬고. 특히 러시아가 가장 심했어요. 그래서 영국이 해방시킨 지역 중에서 일부는 유대인이 들어가서 이스라엘이 되고. 일부는 사우디가 들어가고 그렇게 된 겁니다. 당시 통일 민족 국가를 만들겠다는 의식이 아랍인들 사이에도 있긴 했지만. 토후에게는 민족 정서보다는 부족 단위의 이익을 더 추구하면서 반발이 있었고. 이렇게 통수 친 대표적인 토후가 바로 사우디거든요? 문제가 계속해서 넓어지죠? 영국이 문제가 아니라 서유럽 뿐 아니라 심지어 러시아는 더 큰 책임이 있고. 팔레스타인이 저렇게 된데 사우디까지 이해관계가 들어가는 굉장히 문제의 범위가 넓어지죠? 그러니까 이 문제는 누구의 선악을 따질 수 없는 굉장히 복잡한 문제에요. 그래서 누구도 해결을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스라엘이 맞다 팔레스타인이 맞다 둘 중 하나를 단정적으로 결정하는 자체가 잘못된 문제에요.
@@sugarfree97 세계사에 한 국가만의 문제가 있겠냐만은, 당시 유럽이 그어놓은 세계지도 자체가 오늘날 현실의 가장 큰 책임인건 변함없죠
박사님의 중동전쟁 책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고가겠습니다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댓글들을 보면 영국이 다 그렇게 만든거다 영국이 무조건 잘못했다하지만 당시 주변 상황과 흐름이 더더욱 복잡했었군요. 세계 정세뿐만 아니라 지금의 여러 사회 문제들이 단순 선악을 넘어 아주 복잡하게 얽혀있다는것을 박사님 말씀 들으면서 항상 느끼게 됩니다.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기술이죠
일단 욕은 영국이 먹는걸로
국제사회는 적자생존의 밀림이고 힘의 논리만 작용할뿐임
감사합니다~😂
진짜 답이 없는 상황이네요
역시 다른곳에서 패널로 나오실때보다,
직접 영상으로 쭉 얘기해주시니까 정보의 질이 너무 좋네요
공부할 수록 너무 복잡하고 깊은 원한이 얽혀있는거 같습니다. 사우디나 이란 이집트 이런 나라들이 서방에 내정간섭하지 말라고 하는거도 이해가 되고
구약에 블레셋 사람들이
지금 팔레스타인사람들인가요??
아니면 그냥 팔레스타인지역에 사는 아랍민족(이스마엘의 후손)인가요??
블레셋 사람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고대의 블레셋 민족은 다른곳에 이주하거나 사라졌다고 봐야죠 대부분의 지금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아랍계통이라고 봐야죠
그냥 교수님께서 출연하셨던
''토크멘터리 전쟁史'' 75회 뒷부분부터 76회 앞부분을 시청해 보세요
''국방TV''라는 앱을 사용하셔도 되지만 그러면 번거러우실수도 있고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으니깐
''토크멘터리 전쟁史'' 이렇게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유전자상으론 대체로는 원주민 후손이라고 하는데 근데 뭐 이주민이 없었겠을까요 위치부터가 여러 나라가 지배했는데
역시 다른 강의들 보다 수준이 높습니다
현재의 얽힌 실타래처럼 꼬인 현안의 역사적 진실을 파고 들어가면 갈수록 오히려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더 답답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처럼요. 그래서 세상은 사이다를 먹여주는 것 처럼 보이는 정치세력의 선전선동이 더 잘 먹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선전선동을 일삼는 자들이 세상을 장악하면 더 끔직한 피비람을 부르기 마련인데도요. 답답한 세상입니다.
이스라엘=조선족, 팔레스타인=만주족, 오스만투르크=중국으로 동북3성 독립하면의 경우로 나누어보면 될듯요.
실현 가능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 기분 좋은 것, 마음에 드는 것, 머릿속에서는 가능한 것을 할려고 하니까 악순환만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문제 해결을 할 마음같은 것은 없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토전사로 중동전 거의 20회독했을거에요..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많이 공감 됩니다
잘 봤습니다 아라파트와 라빈의 협상이 성공했더라면 지금 같은 상황까지는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참 아쉽네요
중동전쟁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에필로그의 마지막 두줄은 문슨뜻인가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의 견해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는건 맥마흔 선언과 밸푸어 선언 이중계약이 문제에 시초라고 배우는데, 어찌보면 맥마흔 선언에 계약자였던 사리프 후세인의 아들이 요르단의 왕이 되면서 지켜졌다고도 볼수있지 않을까요? 결국 영국문제도 있지만 결국엔 깊은 갈등이 더 한 갈등을 계속 낳는것 같아요.
😮
영국이 약속을 지킨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루어냈다라고 생각할듯요.
대박이네요..
겉핥기로 아는거나 자세하게 아는거나 답이 없기는 마찬가지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최근 삼국지 게임에 흥미를 느껴 삼국지에 관한 관심이 많은데요 추천하는 동영상에 갑자기 대륙백제설?이 뜨더라구요 대륙백제설이 음모론인가요? 가능성이 존재하는 가설인가요?
48년 유엔과 영국의 무책임하고 어처구니없는 국경선과 초기에 강력한 통제를 통한 전쟁방지를 못한것이 뼈아프네요.
진격의 거인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을 바탕으로 한다는 설이 있죠. 증오의 고리를 끊을 수 없는 관계라는 점이 공통점에서요.
집념과 신앙, 그것을 넘어선 욕망...중동에는 영원히 평화가 없을 것만 같습니다.
맥마흔 선언 전에도 이미 유의미하게 많은 수의 유대인이 레반트 지역에 있었나요?
제가 알기론 시오니즘의 정착지로 레반트 지역 외에 마다가스카르 등 몇 지역이 더 후보로 잇었던 것 같은데요?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팔레스타인 땅은 주인도 정확히 없던 땅이고 자기들이 그 땅을 고대에 약 천년가까이 실제로 지배했었고 그땅의 고유의 민족이고 가장 영향력을 크게 미친 민족인데
당연히 그 땅을 유대인의 성지이자 고토로써 회복하려는게 당연한 것이고 문제는 이스라엘 멸망 후에 그 땅에 살았던 유대인을 제외한 소수의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은 원래 고유의 나라나 민족성도 특별히 없던 사람들이고 대부분 제국들의 영토아래 있던 사람들이죠 아마 종교가 이슬람으로 같은 다른 아랍국가가 그 땅을 차지했다면 크게 저항하지 않았을겁니다.
문제는 유대교와 이슬람이라는 종교적 극과극의 역사적 종교적 갈등이 있기에 반대가 극심하고 다문화처럼 같이 화합하면서 살기가 매우 힘든것이죠 거기다 주위 나라가 전부다 아랍 이슬람국가들이니 더 더욱 이스라엘이 평화롭게 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사실 이슬람 무슬림들이 어느정도 숫자 이상 많아진 곳에는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도 갈등과 분란이 심해지고 테러가 일어나고 있죠 이슬람의 종교적 특성이 제정일치 비슷한 매우 배타적이고 극단적이고 이념적이기 때문에 세속화되지 않고 개혁되지 않는 이상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문제가 심각할겁니다.
문제의 근본은 이슬람의 특수한 종교성이고 그래서 이들과 평화롭게 화합하기 매우 힘듭니다. 만약 이슬람국가라도 아얘 멀리 떨어진 나라거나 독재국가면 그 지도층이랑만 협상하는건 그나마 낫지만 이슬람 원리주의 자들이나 이슬람 테러단체와 협상하는건 매우 힘들다고 봐야죠
머리 아프네요
파타와 하마스의 대립에서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민중의 지지를 더 받게 된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정부 모두의 과가 있습니다 이제라도 제2의 오슬로협정을 위해 당사자들과 서방세계, 중동연합이 만나야하겠는데 하마스가 이 만남에서 배척된다면 또다시 의미없는 만남이 되겠지요
영국이 유럽의 골치거리인 유태를 팔레스타인으로 넘겼다.
박사님 말씀대로 하마스가 그런 계산에서 하는 행동이라면,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있는 외국인 민간인에게도 강경한 이유가 뭘까요?
@@user-wi3ky7jn4n 님께서 말씀하신 '얘들'은 누굴 지칭하는 거죠??
@@skylar0628 우리나라의 안중근 의사의 경우 최소 인원만 죽여서 우리나라에 불리한 국제 여론이 생기는 것을 확실히 예방했습니다.
참고로 임용한 박사님은 납득이 가는 근거를 드십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싸울려나? 아니면 한쪽이 완전 죽어버리고 끝나려나?
애초에 남북으로 같은 면적 분할하고 자기 민족의 영토로 각각 강제이주한 후 유엔 동시 가입을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괜찮았을 것 같네요.
한국가 한민족의생존이란 투쟁의 역사군요
저긴 징기스칸식 문제 해결 아니면 답도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오스만 투르크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종교 문화를 포용시켜 한 문화로 아예 통일시키지 못할거면, 제국이란 가치가 없이 놀고 먹다가 그냥 패권경쟁에 패해서 공중분해된 것 밖에요.
중도가 합리적이지만 사람은 이성적이지 않으니 극단이 극단과 공생하는 현실이죠.
시오니즘조차 유대교 교리 위반인데
이스라엘이 로마로부터 멸망후 오스만제국때 까지 팔레스타인 독립국이 존재했는지. 그들의 문화유산, 유적이 있었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렇치 않다면 팔레스타인 독립명분은 줄어듭니다
이스라엘이 강경하게 나오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팔레스타인들아... 역사를 잊지마라...
유대인이든 팔레스타인인이든 오스만투르크 밑에서 식민지 백성이었습니다. 독립하면서 따로 독립을 원해서 UN이 분할해줬더니 다음날 전쟁일으킨게 팔레스타인입니다. 그것도 4차에 걸쳐서요.
그들의 신 이 교통정리
해야지
화해란 정말 어려운 길이네요
세상 흉악한 것들은 죄다 영국이 만들었죠.
그러면 기름 팔아먹고 사는 구조에서 서방측에서 기름을 안 사준다.. 그러면 본인 손해 아닌가? 그래도 무역으로 먹고 살려는 국가는 저 개똥 밭에 굴러서 이득이 없지 않음? 불량 국가 카테고리에 드는 순간.. 러시아 처럼 나락 가는건 시간 문제임.
같은주제답도없는것에개똥들찬치다
결국 만악의 근원은 영국인가요 ㅜㅜ
저동네는 과거가 어떻게됫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
죽고 죽이는 인외마경이 되버렷음
세계통일하여 기아, 전쟁, 환경파괴를 종식하자
첫단추부터 잘못된 지역분쟁
강대국들이 저지른원죄 😅
만화로보면 진격의거인같은거지 ㅠㅠ
결국 팔레스타인사람은 다쫓겨날운명임
이팔은 그냥 영원히 저럴거 같음...
누가 옳고 그른거 따위 관심 없고, 상관도 없다.
다만 서로서로 마니마니 즉꼬 즉기기만 바랄 뿐이다.
갑자기 이°팔 갈등 생성과정이 미국과 인디언 원주민 갈등과 오버랩되네요 자기를 도와서 터잡게 해준사람들에게 그러면 안되는건데ㅜㅜ
팔레스타인 땅은 어느 하나의 민족이 오랫동안 지배한적도 없었고 그땅에 고유의 나라도 없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제국의 영토에 속해 있었을 뿐입니다.
제일 확실한건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그 땅을 지배하고 가장 영향력을 끼친 고유의 민족은 유대인 민족 이스라엘 나라였다는겁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는것이 지금 가자지구에서 사람 죽거나 다친 숫자를 하마스가 지배하는 가자지구 보건기구에서 발표하는데 대부분 과장되고 왜곡된 경우가 많다고 알아요
죽은사람 숫자도 부풀리고 심지어 멀쩡한 사람을 사상자로 둔갑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서안지구에서 데모할때도 시위 앞줄에 일부러 어린이들을 배치시켜서 조금이라도 다치거나 안좋은 모습이 나오면 바로 대기하던 중동아랍 기자들이나 팔레스타인 기자들이 사진을 찍어 댑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자들한테도 불만이 많다고 들었어요
특히나 아랍방송 알자지라는 말할것도 없고 CNN이나 BBC같은 매체는 이스라엘에 좋은 뉴스는 거의 안내보내고 항상 안좋은 뉴스만 그것도 팔레스타인 하마스나 PLO 파타 주장만 그대로 실어서 내보내는 경우도 많구요 비교하자면 예전에 월남전쟁 할 때 대부분 월맹이 자기들의 피해나 월남에 불리한 정보를 과장 왜곡해서 국제 언론에 내보내서 언론 플레이를 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월남전쟁에 국제여론이 반전 여론이 커지게 되었고 월남은 악이고 월맹은 불쌍하다는 식의 여론이 주류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결국 미군은 철수하게 되고 월맹이 승리하게 됩니다.
지금 하마스가 이런 과장 왜곡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이스라엘은 나쁜나라고 자기들은 불쌍한 피해자라는 식의 여론을 형성하게 된겁니다.
그리고 왜 민간인한테 공습을 하냐고 하는데 하마스가 어떻게 싸우냐면 로켓을 쏠 때 공터에서나 광야에서 따로 쏘는게 아니라 민간인 집이나 학교 병원 옥상이나 앞마당 뒷마당에서 쏩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이 그 쏜곳을 타격하면 민간인 희생자가 나올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스라엘은 항상 공습하기 며칠전이나 최소한 몇시간전에 대피하라고 알려줍니다.
마치 미국에서 일본한테 원자폭탄 쏠 때나 공습할 때 미리 방송으로 알려준거랑 마찬가지에요 민간인들 도망가라고 알려줍니다. 그런데 하마스가 패륜적인게 그곳에서 대기하다가
사람들이 도망가려하면 못 도망가게 막습니다. 그러면서 이슬람 종교와 자기들의 대의를 앞세워서 희생하라고 강요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죽으면 바로 대기하던 기자들이 사진을 찍게해서 국제사회에 내보냅니다. 이런 작전을 펼치는게 하마스입니다. 이런걸 모르면 당연히 이스라엘이 훨씬 나빠 보이죠 현실은 아닙니다. 깊숙히 다각적으로 봐야지 이스라엘 문제가 보입니다.
팔레스타의 입장은 님의 의견 반대에요. 마치 님의 글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만 바꿔서 주장하는 내용처럼요. 전쟁은 이긴자의 논리가 정의가 되죠. 지금은 결론이 안나왔구요. 그동안 이스라엘이 이겼는데 이번 전쟁은 과연 이스라에일 이길까요?
@@Ooooooo-h2l 그런 논리라면 월남이나 월맹이나 둘다 똑같다라거나 북한과 남한이 둘다 똑같다라는 논리가 성립이 됩니다.
사실을 엄밀히 따지고 역사적으로 따지면 이스라엘쪽 주장이 더 설득력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마치 남한과 북한이 남침이냐 북침이냐를 가지고 서로 주장을 한거 같지만 결국 역사적 팩트는 남침이라는걸 알게 되죠
이걸 아직도 헷갈리는건 그냥 팩트를 안 받아들이고 싶어서 그런거죠 반유대주의 세력과 반미세력이 공산주의나 이슬람세력을 옹호하고 나서는거랑 비슷합니다.
@@Ooooooo-h2l전쟁의 진실은 끝나 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근대 이전까지 팔레스타인 독립국가가 없었던 건 역사적 사실입니다.
네타냐후가 팔레 말살정책 피는것도 입법하지만 대법원 빠꾸 맞아서 사법개혁하려고하는데 완전 반대로 주장하시네
그전에 누가 살았던 2천년간 살아온 토착민 몰라내는건 서방국가지원이 있으니 가능한거고 국제법 다어겨도 당연시 돼는게 미국지지가 있기때문에 가능한일이고 이스라엘은 불법국가임
@@outro5458 영상 보면 아시겠지만 지금 이스라엘인들에게도 저 땅은 선조부터 대대로 살아온 고향 땅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밀어내고 건국한 게 아니라, 그 땅에 뒤섞여 살던 두 민족이 각자 땅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분리 독립한 것.
자신들도 학살당했으면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학살하는 이중인격자들
정말 학살 했을거 같으면 벌써 다죽였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면 안돼요 그리고 이번에 학살한건 명백히 하마스 팔레스타인쪽이죠
어린아이부터 민간인들 집에 일부러 찾아가서 다 학살하고 여자들 강간하고 죽이고 외국인까지 강간하고 납치하고 했습니다.
이 모든게 사막잡신의 저주
어느 쪽이 이기든 무기만 많이 팔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반도체 불황으로 일자리가 너무 없는데 전쟁특수 말고는 탈출구가 없으니...
저 역시 인간의 비극을 이해하고 안타깝지만 자원은 한정적이고 살 사람은 살아야하니
많이 피곤해 보이세요....
알면알수록 이스라엘도 잘한거 하나도 없는듯, 단 이번만은 하마스가 선을 넘은건 확실한듯.
아프카니스탄도 영국이 경계선을 무책임하게 그어놓은게 이지경이 된거아닌가요? 강대국이라고 남의나라에가서 이러쿵저러쿵.
알빠노. 과거 조선도 여진족 구역에 쳐들어가서 내땅 하면서 국경선 그었는데. ㅋ
에휴 드레퓌스 한테좀 잘해주지…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방법은 성경(여호수아)에서 히브리족이 가나안민족들을 학살했 듯 똑같이 하면 되죠. 그게 불가능하니까 갈등은 계속될 겁니다.
구약성서의 소위 가나안 정벌은 실제 역사가 아닌 유태인의 무협 판타지인데 이런 끔찍한 학살을 영적 전쟁(?)으로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더군요 ㄷㄷ
학살은 지금 시대에 말도 안되지만 가능한 방법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주위 아랍국가들과 협상해서 자기들의 종교를 국교로 삼는 주위 이슬람 국가로 이주시키면 됩니다.
물론 이것도 쉽지 않겠지만 충분한 보상을 하고 이주할수 있는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해서 주위 아랍국가들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보내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hanchul
안 받아줍니다.
@@hanchul미쳤습니까? 자기땅을 포기하고, 난민처럼 꺼지라고????
예를 들어, 니놈이 살고 있는 집은 이제부터 내땅이니 꺼져 ㅋㅋㅋ 언제부터 내땅이냐고? 지금부터 ㅋㅋㅋ -> 안꺼지네? -> 깽판 -> 이 일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니가 다른 집으로 꺼지는 방법 뿐이다. ...같은 결론이 맞다고 생각하나보네? ㅋㅋㅋㅋㅋ
@@user-NG8Z7WMRAY3rsK1a 최소한 서안지구처럼 협상해서 공존하지 않는이상 하마스같이 무장 테러 이슬람 집단이 통치하는 가자지구는
차라리 그곳에서 살면서 하마스집단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양쪽에서 죽을 바에야 다른 이슬람 국가에서 평화롭게 사는게 낫죠 안그럼 스스로 하마스를 몰아내던가요
가자지구 사람들이 2005년에 선거를 통해 하마스를 집권시켜서 그 다음부터 하마스로 인해 선거도 없어지고 파타세력이 다 숙청 당한 뒤에 너무 위험해져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봉쇄하게 된겁니다. 지금 가자지구 사람들의 현실은 하마스한테 핍박당하고 희생당하고 또 하마스와 싸우는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죽어가고 양쪽에서 희생당하고 죽어가고 있는 형국이에요
그럴바에야 주위 아랍국가로 피신하고 사는게 훨씬 낫죠 그리고 언제부터 내땅인게 아니라 원래 애초부터 유대인 이스라엘 고대국가가 가장 오랫동안 통치한 땅이고 유대인 말고는 고유의 민족이 스스로 나라를 만들거나 통치한적이 없고 대부분 제국들의 점령지고 변방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그땅을 왕국으로써 600년가까이 지배했고 로마가 성전파괴하기 전까지 자치한거 합치면 거의 천년가까이 주류로서 지배층으로 지배했던 민족이 유대인민족입니다. 지금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세운 나라도 없었고 특별한 민족성도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행운을 빌어~~~~^^*
똥 싼 놈들은 따로 있는데 애먼 사람들만 증오에 휘둘리며 서로를 죽여대네요;;; 안타깝습니다
내가 무식했었네...저랬었구나....그러나, 1차 중동전 이후 팔레스타인의 저항을 테러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서는 왜 저럴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저항이고 당연한 수순이죠.이스라엘이 착해지면 해결될 일이지만,
전혀....강자가 돌리는 지구는 언제가는 망하게 될 것...
이스라엘이 더 나쁜놈
정작 이 사건의 역사적근본적인
원흉인 영국은..지금도 나몰라라한다..😅
결국 근본적 원인은 오스만투르크네.
영국놈들이 원인 제공 했으니 팔레스인에 배상금 계속 줘야한다.
팔레스타인 독립국 세워주고 이스라엘이랑 공존의 길로 가야한다 이게 세계적 흐름이고 러시아가 주도하고 중국 인도가 뒤따르는 현재로선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네타냐후는 계속 미친짓을 하면 이스라엘과 미국의 수명을 단축시킬것이다
하마스를 선거로 키운 팔레스틴인 가자지구 거주자는 이 사건에 책임을 져야한다...좌파정부로 부동산의 피해를 선거한 사람에게 물어야 하니..똑같이 책임져야해서 사라져도 된다 하마스와 가자지구 거주자
정신병자 등장
세계사 공부하면서 자주 만나는 상황
'아니 이 나라는 도대체 왜 이 모양 이 꼬라지가 된거지?'
답 : 영국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지고 6.25 전쟁한것도 것도 영국이 거문도에 상륙했기 때문. 그래서 고종이 정신이 헤까닥해서 일본한테 나라 넘겨준거. 영국은 조선왕인 고종의 정신까지도 마인드 컨트롤한 혐성국 ㅋ
결국엔 팔레스타인들은 가자와 웨스트 뱅크에서 모두 쫓겨날 운명이다..전세계는 그냥 그들을 이민자로 나눠서 받아들이자. 미국,중국, 캐나다 유럽에서 각 백만명씩 나눠서 받으면 된다..러시아도 한 백만명 받아서 시베리아에 이주시키고...🫠
??? : 한국도 받아라
그럴 필요 없이 자기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종교인 이슬람 교리를 제대로 지키는 이슬람 형제들 이슬람 중동 아랍 국가로 다 옮기면 쉽게 끝날 일이죠
이스라엘 주위가 전부다 이슬람 아랍국가고 친 팔레스타인 국가들인데 옮기려고 하면 너무 쉽죠 다만 하마스 세력이 못 도망가게 볼모로 자기들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마치 북한이 탈북자 막듯이 막아서 문제입니다.
@@k-374 솔직히 한국도 몇만명 받는거 찬성..인구도 줄어드는데 젊은이들 잘 선별해서 받는거에 이의 없음..정작 미국이나 유럽에 사는 팔레스타인들은 극단주의 거의 없이 평범하게 잘 살음..🫠
한국도 한500만명쯤.....ㅋㅋㅋㅋㅋ@@k-374
그냥 영국등업고 강짜로 땅뺏은 유태인이 나쁜거네요
원래 오스만 제국의 땅이었고 그땅에 주인이라 할만한 나라를 세운 민족은 없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따지면 유대인들은 그곳에 약 천년가까이 실질적으로 주류였고 지배층이었습니다.
오스만제국이 망한 뒤에 유대인들은 자본력으로 그 땅을 사들이고 영국과 UN에 허락하에 나라를 세운겁니다. 대부분 팔레스타인 땅은 제국들의 영토였지 자기들의 나라가 없었어요
유대인만이 자기들의 고유의 나라를 500~600년정도 가지고 있었고 이후에도 로마에 의해 성전이 파괴되기전까지는 자치를 했습니다.
당연히 자기들의 고토이자 성지인 땅을 가질 권리가 있죠
다 자기입장에선 으쩔수 읍다 이냥반은 항시 이런 스텐스 같네 유럽이 자기들이 유대인 핍박한 잘못한거 뉘추치고 국가 건립에 협조했다는 해서깁니까 ? 그런거믄 참으로 신박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