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창업브이로그] 25살에 빵집을 창업했다! / 꿈꾸던 나만의 빵집 오픈하기 / 이시국에 창업이지만 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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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꿈에 그리던 빵집을 오픈했습니다 !!
(4월에 오픈했으나... 어째서 영상은 6월에 올라가는 가 하핳 )
2주간에 오픈을 위한 저의 몸부림을 담았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오타 수정 - 2:02 사징인 → 상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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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제빵소는 수원 세류동에 있는 작은 빵집입니다 !
유기농, 천연발효빵을 매일 건강하게 굽고 있습니다 :)
인스타: slow_bakery_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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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카페 4년차 뒷 이야기 [카페 창업 생각 중 이라면 함만 듣구 가]](http://i.ytimg.com/vi/Eh-d26H9c2U/mqdefault.jpg)
![핫플 카페 4년차 뒷 이야기 [카페 창업 생각 중 이라면 함만 듣구 가]](/img/tr.png)
소연아!
동영상 제작한다고 수고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올려줘
식사빵 잘하는 곳을 찾아 헤매다 정착한 단골입니다! 집에서 거리가 좀 있는데 택배로 시켜먹을 정도로 넘 맛있게 먹고 있어요ㅠㅠ. 사장님이 어리시지만 10년정도 빵을 공부하셨대요! 어린 나이에 무언가 하나를 집중해서 파는게 정말 어려운데.. 그래서 더 대단한 것 같아요 ❤️ 앞으로도 좋은 빵 많이 만들어주세요 !!!!
사장님 다음영상도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식빵을 굽고 나서 식히면 껍질에 쭈글쭈글 주름이 지는데ㅠㅠ 혹시 주름 안지게 식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파리바게트 가면 식빵 겉 표면이 매끈하던데 저는 주름이 지네요..🥲 식빵 만들 때 통밀가루로만 만들었구 조금 높은 온도에서 구운 것 같아용… 제빵사님 도와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고 너무 귀여워용- 잘 보고갑니다! :-)
감사해요~
수원에 있는 천연발효 빵집이네요
치아바타 깜빠뉴 바게트~
식사빵으로 유명^^
감사합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
느빵이 사장님 인스타로 올라오는 빵들 너무 멋져요
천연발효빵 제대로 하는 집이 생겼다니 참 행복하네요
ㅋ로나 잠잠해지면 꼭 가서 털어올 거예요
택배주문하면 겉이 바삭한 맛은 없겠죠ㅠㅜ?
감사합니다!! 느빵이는 천연발효, 유기농빵으로 당일생산, 당일소진으로 정직하게 건강한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
느긋한제빵소님 안녕하세요 😊
빵순이라서, 영상 궁금해서 봤어요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구독하고, 자주 와서 영상 볼게요!🍇🍇
수원 세류동 빵 맛집이에여 여기👍👍
감사합니다!!
창업하시는데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 궁금합니다! ㅠ
도장너무귀여와용 도장 만들고싶어욥 정보얻을수잇을까욥
도장 디자인은 직접했어요~ 제작은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도장판매하는 곳에서 했습니다!! :)
@@느긋한제빵소 답변 감사합니다^^ 힘든시기잘이겨네보아요^^
지금쯤 폐업하지 않았을까 ~
운영중
제빵은 예체능입니다 피아니스트와 비슷해요 몇년한다고 쌓을 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죽도록 미친듯이 10년이상은 해야 제대로 된 빵을 만드는데
한국에선 참...요즘 젊은친구들이 장인정신이 부족해요
어떤 업장에서 일하게 되던 2년 즉 4계절을 2번이상은 겪어봐야 제대로 된 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근데 요즘 젊은친구들은 그런거 없어요 레시피만 얻게되면 다 배웠다고 그만둬버리죠
판매하는 제품들 보니 그동안 쌓았던 경력이 보입니다
이런집이 대박집이 되면 안돼요
그건 다른 장인정신을 가지고 10년이상 한 사람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제빵소 사장입니다. 먼저, 관심을 가져주시고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국가 제빵 자격증을 딴지 어언 10년이 다 되었네요. 제빵을 하면서 힘든 적도 많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에게 건강하고 좋은 빵을 드리려 끊임없이 연구하였습니다. 그 중 천연발효, 유기농빵이 좋다고 생각하여 5년 넘게 공부하였고, 많은 고심끝에 느긋한제빵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느긋한제빵소 어느정도 답글이 이해가 가지만 어린나이에 시작을 했다는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베이커리 경력은 13년 정도고 제 빵집을 오픈하기까지 11년이 걸렸네요 .. 돈도 없었지만 서른이 넘어도 용기내기 힘든게 창업인거 같아요 앞으로 증명할것도 많겠지만 재미있고 일이 좋아서 하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경력은 숫자에 불과하고 제품 잘나오면 장땡입니다. 몸이 고된직업이니 몸도 잘챙기세요 화이팅입니다.
장인정신이 부족하다는 말씀은 이해하겠는데..ㅎㅎ 시대가시대인만큼 본인 능력이되면 나이는크게 상관없다고봅니다..ㅎㅎ 10년이상 한분들에대한 모욕이라니..ㅋㅋㅋ 옛날말이구요.. 젊은친구들이 잘되는게 배아파서그런게 아닌가싶네요..ㅎ
그리고 본인이 당한 경험에만 빗대어 생각하시지 마시고 오히려 젊은 친구들을 응원해줘야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본인께서는 사장님의 노력을 완전 개무시하는건데..ㅋㅋ 얼른 옛날에서 벗어나시길..ㅎ
아니 ㅋㅋ 그 10년된 사람은 뭐 어디산에서 수련하다 오픈했대요? 다 과정거치고 오래 지속하다보니 10년이된거지뭔 날때부터 장인인가 본인이 신념가지고 한가지일하다보면 장인되는거지 첨부터 장인정신이 어딨습니까? 빵이라도좀 사다먹고 꼰대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