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선견지명이 있는게 나는 이대호가 은퇴하면 롯데 다시 꼴등 갈줄알았따 근데 올해 4위권 유지중 ...... 이사람은 빼어난 사람이다. 다만 시대를 못타고났네............................ 하지만 이분 도선사협회 회장까지도 했던 분인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울분을 토하는거 보면 젊었을 때 상처를 많이 받았던거같다 .... 이분의 관점이 대부분 맞아떨어지는거 같은데 이런사람을 야구계에 발전에 활용할 방법은 없는건가..................
현재 부산항도선사회 회장입니다 우리 송정규회장님께서는 부산회장, 전국회장을 역임하셨습니다 후배인 저희들보다 항상 창의적이고 유연하신 판단으로 소신을 성취하시는 참 리더쉽을 보이신 분입니다 야구계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셨고 아직도 여전히 준비되신 청년 우리 회장님이십니다
존경하는 송정규 회장님 전상서 정말 고언의 깊은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의 친형도 외항선 기관장20여년 하고 있었기에 회장님 도선사.선장 직업 등에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야구는 정확히 모르지만 회장님 롯데 야구단에 대한 애정을 존경 합니다 저도 환갑을 바라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가 보기에도 약 20년 전부터 롯데 야구에 대하여 한국 축구의 병폐 문전처리 미숙 롯데야구의 문제점은 말이 필요없이 약점 투성이죠 저는 고향은 김해지만 학창시절은 부산 영도에서 생활 했습니다 부산 이지만 롯데 야구 응원을 하지않습니다 롯데 야구에ㆍ 대하여 이유는 실망이 너무 많아요 구구절절 말씀을 드리면 깡다구와 끈기 등 너무 부족 하고 무능하고 욕 나옵니다 저는 일본 생활을 조금 하였기에 일본 문화에 대하여 조금은 알고 있기에 롯데야구는 선수. 코치 감독 등 군대 말로 악도 깡다구 도 없고 무색무취 하고 뭐도 없습니다 저도 말 주변이 없어 이만 줄일까 합니다만 송정규 회장님 항상 건강 하시고 한국 야구 총재 꼭 하셔야 됩니다 저도 친구들에게 앞으로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서는 선진 일본 야구팀과 교류게임등 을 해야한다고 수년 전부터 말을 하니까 친구들이 저보고 일본말로 빠가 야로 라고 욕설을 하는 친구도 많이 있습니다 끝으로 회장님 환절기 날씨에 코로나19 등 예방과 하시는 사업 번창과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옵고 가택과 가족분 모두 건강 하시고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지면으로 대신하여 기원 인사 드리겠습니다 임주영 올림 010 8855 9921 번 입니다
롯데가 우승 못한다고 도선사 훈수까지 들어야 되는게 아니라 롯데 자이언츠 구단 역사상 두번의 우승 밖에 없는데 그 우승을 해낸 단장의 진심어린 팩폭이니 당연히 새겨들어야지 모든 프로 스포츠구단은 좋은 성적과 좋은 팬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그걸 댓가로 팬들이 열렬히 지지해주고 돈과 시간을 지불하고 그 스포츠 구단의 경기를 보는거다 훈수가 아니라 사실상 구단과 선수단이 새겨들어야할 내용들 뿐인데 이걸 훈수라고 생각하는 순간 답이 없다는걸 느낀다 꼬우면 우승을 하던가 좀 ... 롯데는 참고로 아직도 정규시즌 우승이 없다 진짜 좃잡고 반성하기는 커녕 .. 저러케 불편해 하는거 조차 교만하고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내
30여년전 경험가지고 현재를 논할수있냐 다른직업에서 내부사정을 잘알고 대처를 할수있냐 ? 하는 분들 내부에서는 안보이는 문제점 문제인지 알고도 못고치는 문제점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 그 기본이 안되서 못한다고 쓴소리한게 듣기싫어서 그러나 !! 계속 기본이 안된 시스템이 이어지다 보면 쇠퇴하는거지!!!
팬들이야 강팀꺾고 우승했다 얼쑤 좋아 하면 되지만 한시즌 한시즌 밑그림을 그리는 프론트 단장이 결과를 유도해냈다고 하기엔 무리가있지 싶네요. 홈런은 못까도 득점권마다 꼬박꼬박 적시타 떄려주고, 어린나이에 팔갈아가면서 나가서 막아주고 마지막 우승 스포트라이트는 영원히 이분들에게 비춰졌으면 합니다. 진짜 까놓고 얘기해서 선수들이 다했지.. 트레이드? 보복성아니면 거의없었고 상위 드래프트는 대졸이라 대부분이 1군즉전감이었잖어..
'12:25 여기부터 보십시오. 송정규 전단장은 롯데 우승이 본인의 힘뿐만이 아니라 운이 좋았다는 겸손함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우승은 하늘이 점지해 준다는 말이 있을만큼 어려운 것입니다. 혼자나 프런트만의 힘으로 이루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김용용 전 해태감독이 말한 것처럼 야구를 하다보면 좋은 선수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경우가 있고, 거기에 좋은감독과 코칭스텝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하늘이 손을 들어주는 것이지요. 송전단장 재직시의 우승이후 작년까지 롯데는 28년동안 우승에 실패했어요. 지금 롯데는 그런 운이라는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할만큼 절박한 상황이고 우승의 경험을 가진 송단장은 롯데에게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단장이 선진야구를 주장했지만 현장에서 잘 안 받아들여진거로 봐야지 그 당시엔 세이버매트릭스 라는 단어는 고사하고 데이터 야구라는거 조차 생소하던 시절이지 그리고 프런트의 힘만으로 우승한건 아니지만 프런트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지 프런트는 전쟁터로 치면 보급소 군수지사 같은 곳이야 그리고 아무리 좋은 선수들이 있어도 프런트가 개판이면 우승이 힘들어 80년대에 삼성이 선수단 멤버가 좋아도 우승을 왜 번번히 내줬을까 ? 현장 선수단 전력은 좋은데 왜 그랬을까 ? 빙그레도 마찬가지고 말이야 선수단 전력이 좋아도 프런트 까지 같이 잘 받쳐줘야 하는데 과거 구단 프런트들이 어땠는지 얘기해줘야 아나 꼭 ??
롯데 자이언츠의 영웅이신 분입니다! 지금의 롯데 자이언츠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관심
그런 사연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성향의 분들이 우여곡절은 겪지만 결국은 개혁을 해내시는 분들이죠! 존경합니다!
어느 조직에서나 방향을
바꾸려면 여러 어려움과
중상모략 견제가 심하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통찰력이 대단하신 분 어떤 말씀을 하든 정말 꿰뚫고 계신 것이 느껴집니다
멋지십니다. 이런분이 총재님을 하셔야하는데...
와인은 모스까또죠... ㅎㅎ
대단하신 분입니다.
정말 롯데가 우승하고 나면 이분은 사직구장 만원구장 앞에서 단독연설 시켜야 하는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평가해 주셔서요
이분이 선견지명이 있는게 나는 이대호가 은퇴하면 롯데 다시 꼴등 갈줄알았따 근데 올해 4위권 유지중 ...... 이사람은 빼어난 사람이다. 다만 시대를 못타고났네............................
하지만 이분 도선사협회 회장까지도 했던 분인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울분을 토하는거 보면 젊었을 때 상처를 많이 받았던거같다 ....
이분의 관점이 대부분 맞아떨어지는거 같은데 이런사람을 야구계에 발전에 활용할 방법은 없는건가..................
훌륭하십니다 언제나 에너제틱하십니다
여전히 멋지시고 시원시원합니다~~^^
우리나라는 기자가 사실을 전달하고 판단은 독자들 몫인데 선동을하고 스포츠기자는 갑중에 갑이였다.나도 예전에는 스포츠뉴스에 나오는것을 믿었다.요즘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양쪽말을 다 들을수 있어 너무 좋다.
요즘 기자들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송정규회장님을 응원합니다
배지헌 가루가되게 처 까이내 ㅋㅋㅋㅋ
배라는 아이는 근본이 않된 기자라고 하기에도 함량미달입니다
감사합니다
롯데 우승 시켰던 분이면 부산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아닌가? 롯데 자이언츠 제발 정신차리길 제발
도선사가 평균연봉1위인데 배씨기자는 도선사가 진짜 몰랐던거는 확실함
속이 후련~~~하네 ᆢ!!!
감사합니다
민초 님
맞는 말씀이십니다
송정규 단장님을 부산시민구단 구단주로
모셔 부산에서도 우승한번하자!
롯데는 희망이 없다!
진정한 바다 사나이, 찐 부산 갈매기, 롯데자이언츠! 원조 멘토님! go go go!!!
대표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현재 부산항도선사회 회장입니다
우리 송정규회장님께서는 부산회장, 전국회장을
역임하셨습니다
후배인 저희들보다 항상 창의적이고 유연하신 판단으로 소신을 성취하시는 참 리더쉽을 보이신 분입니다
야구계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셨고 아직도
여전히 준비되신 청년 우리 회장님이십니다
저도 리스펙트!!! 하고 있습니다... ^^
존경하는 송정규 회장님 전상서
정말 고언의 깊은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의 친형도 외항선 기관장20여년 하고 있었기에
회장님 도선사.선장 직업 등에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야구는 정확히 모르지만 회장님 롯데 야구단에
대한 애정을 존경 합니다
저도 환갑을 바라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가 보기에도 약 20년 전부터 롯데 야구에 대하여
한국 축구의 병폐 문전처리 미숙 롯데야구의 문제점은
말이 필요없이 약점 투성이죠
저는 고향은 김해지만 학창시절은 부산 영도에서 생활 했습니다 부산 이지만 롯데 야구 응원을 하지않습니다
롯데 야구에ㆍ 대하여
이유는 실망이 너무 많아요 구구절절 말씀을 드리면
깡다구와 끈기 등 너무 부족 하고 무능하고 욕 나옵니다
저는 일본 생활을 조금 하였기에 일본 문화에 대하여 조금은 알고 있기에 롯데야구는 선수. 코치 감독 등 군대 말로 악도 깡다구 도 없고 무색무취 하고 뭐도 없습니다
저도 말 주변이 없어 이만 줄일까 합니다만
송정규 회장님 항상 건강 하시고 한국 야구 총재 꼭
하셔야 됩니다 저도 친구들에게 앞으로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서는 선진 일본 야구팀과 교류게임등 을 해야한다고
수년 전부터 말을 하니까 친구들이 저보고 일본말로 빠가 야로 라고 욕설을 하는 친구도 많이 있습니다
끝으로 회장님 환절기 날씨에 코로나19 등 예방과 하시는 사업 번창과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옵고 가택과 가족분
모두 건강 하시고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지면으로 대신하여 기원 인사 드리겠습니다
임주영 올림
010 8855 9921 번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과 관심
단장님 배레기한테 열 내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술 한잔 얻어 먹고 받아쓰기 하는 불쌍한놈 입니다
기자는 리포터일뿐이니 전달만 하는게 올바른 기자의 사명이다. 팩트만 말하면 됨.
"부산 자이언츠"로 가자..!!
롯데 신문은 야구를 바라보는 마음가짐이 근본적으로 비뚫어져 있슴..
응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산에도선사 월 2천이상 되는줄로 알고있다.
탑 시크릿 ~두~둥!!
올해에 우승의 기운이
부산에 닿기를...
닻을 올려라!!!
롯데야~~우승의 성지로 출항이다!!!
어우 개오글 거리네 진심 오글이다
Kbo 총재 하셔야 합니다. 진심 메이저리그 재낀다.
롯데가 우승 못한다고 도선사 훈수까지 들어야 되는게 아니라
롯데 자이언츠 구단 역사상 두번의 우승 밖에 없는데
그 우승을 해낸 단장의 진심어린 팩폭이니 당연히 새겨들어야지
모든 프로 스포츠구단은 좋은 성적과 좋은 팬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그걸 댓가로 팬들이 열렬히 지지해주고 돈과 시간을 지불하고 그 스포츠 구단의 경기를 보는거다
훈수가 아니라 사실상 구단과 선수단이 새겨들어야할 내용들 뿐인데
이걸 훈수라고 생각하는 순간 답이 없다는걸 느낀다
꼬우면 우승을 하던가 좀 ... 롯데는 참고로 아직도 정규시즌 우승이 없다
진짜 좃잡고 반성하기는 커녕 .. 저러케 불편해 하는거 조차 교만하고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내
고맙습니다
사실은 야구단에 도움이 되는
소리인데 옹졸한 아이들이
피해의식만 가득해서 진의를
모르고 있습니다
롯데 우승 단장이면 야구계에선 예수석가알라공자맹자급인데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다른건 다 몰라도 저 분 이후 롯데 한번도 우승 못함
어쨌든 단장 시절에 우승했으니 해피엔딩!!! 근데 왜 짜른건지...
고맙습니다
토사구팽이죠
너무잘하고 너무 튀면 짤립니다
30여년전 경험가지고 현재를 논할수있냐 다른직업에서 내부사정을 잘알고 대처를 할수있냐 ? 하는 분들
내부에서는 안보이는 문제점 문제인지 알고도 못고치는 문제점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 그 기본이 안되서 못한다고 쓴소리한게 듣기싫어서 그러나 !! 계속 기본이 안된 시스템이 이어지다 보면 쇠퇴하는거지!!!
快刀亂麻의 논리적이고 통쾌한 SPEECH입니다.
특히 일부 기레기들에 대한 질타는 속이 후련합니다.
시원~ 시원~ 하시죠... ^^
이분이 지금 부산시장 보궐선거 나가면 지금 시장후보들 다 이길 수 있을거같습니다ㅎㅎ 부산시민의 소망인 새야구장 제대로 추진해주시지 않을까싶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박형준 이 양반 엊그제까지
야구장 신축 약속하더니
시장되고나자 모른 척 하네요
거돈이 병수 형준이
모두 다 언행일치 하지 않는
인간들
필승전략 업그레이드본 언제 출간 될까요?
엠스플 배지헌
될대로 되라 생각으로, 시민 주주 모임 형식으로, 부산 자이언츠 만들고 단장 맡아 주세요. 한가지 부탁드린다면, 감독은 해담 정수근 선생으로...농담 아닙니다. 5년이면, 용병없어도 한국시리즈는 가리라 봅니다.
2등은 몬 참는다 안카요
88년 롯데 3위했음 89년 최하위
못하면
채찍질도있어야죠당근도있고
이대호만없으면 우승가능하다.작전수행능력도없고~~수비도안되고~~타력도예전같지않고~~고액연봉을받으면서 다른선수들에게상대적박탈감과의욕상실을주는이대호선수는 은퇴하는게정답.롯데자이언츠의 우승간절히기원합니다
네에... 팬들의 염원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길...
내가 배지헌 자식이면 성 바꿀 듯.
배 아무개는 함량미달 수준이하 입니다
기본이 없는 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도선사 훈수 안듣게 좀 잘 하든가.. 기자도 구단 돈 받고 기사 쓴 주제에..
말투나 말의 내용이 그냥 정치하고 싶은분.
오로지 예전 롯데 우승이 자기몫인데 그걸 사장한테 다 뺏겼고 자신은 피해자다 ◁이게 핵심이네.
그냥 딱 말투가 정치인
칠성사이다급
감사합니다
더 신랄하게 까고 싶었는데
많이 절제했죠
야구는개인운동이아니고 단체운동입니다.
그렇습니다만
중심타선 팀의 정신적 지주되는 선수들의 태도에
따라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죠
1등
감사합니다
19:26 감정으로 할얘기가 아니라면서 감정 가득 들어가있으시네요
철학도있고 신념도있으신데 요즘말로 틀의기운이 쎄게나는게 당시라고해서 딱히 선진야구를 주장했다는게 잘모르겠네요.
사실 92년도 우승이 프론트의 힘이라고 볼수있나요? 남두오성이랑 윤학길 염종석 그리고 고박동희까지
3할타자들은 이미 이분 오시기전에 입단했구요. 염태지도 개인사정으로 개똥값에 입단한거지 대학진학예정자였지않습니까
누가보면 92년 롯데가 리그를 씹어먹은줄알겠는데 사실상 시스템이라기보단 여러가지 천운이 따라준 시즌이죠
첫번째로 우선 선동열이 유일하게 국내에서 맛이갔던 시즌입니다 부상아웃이죠. 그리고 해태를 상대로 롯데가 상대전적이안좋았죠.
페넌트레이스 성적엔 변동이없을진 몰라도 가을에 승패패승승으로 해태를 꺾은 결과도 변화가없었을까요?
이땐 딱히 유망주라고 키우는 개념이있던가요? 뎁스랄게없어서 신인이고 뭐고 냅다 박아야하는데 주력,신인,베테랑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흡사 2017 기아같은 시즌이었죠. 91드래프트나 92 93 드래프트의 차이점을 보면 상위픽만뽑던 로떼가 우르르 대거픽을하죠. 상위픽은
누가 뽑든 순리대로 뽑는거고 누가와도 잘터졌어요. 인해전술 하위픽들요? 네 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선수들 뿐이죠. 세대교체가 그냥 짜여진대로 됬을뿐이에요.
거포 용용이 사라져서 냅다 빠른발야구로 간건가요? 아니죠. 이미 홈런을 깔수있는 선수가 없으니 어쩔수없는거죠. 92년 팀홈런.. 아시죠?
마지막으론 빙그레의 독주죠. 빙그레는 상위하위할거없이 다패고다녔고 롯데는 포스트리그 진출팀한테는 죄다 약세, 양학을통해서 순위방어에성공했네요.
네 전망이 좋았다 할수없죠. 그래서 어떻게했죠? 아차.. 고졸신인 염종석을 최동원에 버금가는 혹사를시켜버렸네요.
한국시리즈요.. 어라? 버리는카드 박동희 윤형배가 송진우 정민철을 이겨버렸네?
팬들이야 강팀꺾고 우승했다 얼쑤 좋아 하면 되지만
한시즌 한시즌 밑그림을 그리는 프론트 단장이 결과를 유도해냈다고 하기엔 무리가있지 싶네요.
홈런은 못까도 득점권마다 꼬박꼬박 적시타 떄려주고, 어린나이에 팔갈아가면서 나가서 막아주고
마지막 우승 스포트라이트는 영원히 이분들에게 비춰졌으면 합니다.
진짜 까놓고 얘기해서 선수들이 다했지.. 트레이드? 보복성아니면 거의없었고 상위 드래프트는 대졸이라 대부분이 1군즉전감이었잖어..
'12:25 여기부터 보십시오. 송정규 전단장은 롯데 우승이 본인의 힘뿐만이 아니라 운이 좋았다는 겸손함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우승은 하늘이 점지해 준다는 말이 있을만큼 어려운 것입니다. 혼자나 프런트만의 힘으로 이루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김용용 전 해태감독이 말한 것처럼 야구를 하다보면 좋은 선수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경우가 있고, 거기에 좋은감독과 코칭스텝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하늘이 손을 들어주는 것이지요.
송전단장 재직시의 우승이후 작년까지 롯데는 28년동안 우승에 실패했어요. 지금 롯데는 그런 운이라는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할만큼 절박한 상황이고 우승의 경험을 가진 송단장은 롯데에게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단장이 선진야구를 주장했지만 현장에서 잘 안 받아들여진거로 봐야지
그 당시엔 세이버매트릭스 라는 단어는 고사하고 데이터 야구라는거 조차 생소하던 시절이지
그리고 프런트의 힘만으로 우승한건 아니지만 프런트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지
프런트는 전쟁터로 치면 보급소 군수지사 같은 곳이야
그리고 아무리 좋은 선수들이 있어도 프런트가 개판이면 우승이 힘들어
80년대에 삼성이 선수단 멤버가 좋아도 우승을 왜 번번히 내줬을까 ?
현장 선수단 전력은 좋은데 왜 그랬을까 ? 빙그레도 마찬가지고 말이야
선수단 전력이 좋아도 프런트 까지 같이 잘 받쳐줘야 하는데
과거 구단 프런트들이 어땠는지 얘기해줘야 아나 꼭 ??
우쨌든 우승했잔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