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말하는 황제 노조도 그들이 피터지게 싸워 쟁취한거임 황제노조라 불리는 기업의 회장이 ㅇㅏ 우리 회사는 최고의 회사니 우리 직원도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지해서 지금 황제 노조가 됐겠음? 다만 아쉬운건 과거에는 논리적과 노동자와 회사의 동시 번영을 위해 노동자들이 싸웠지만 지금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 님비현상과 같이 변질이 너무 심하게 됐다는것이 안타깝다
아직도 열악한 환경이 많습니다... 84년생이지만... 중3때 용돈 3천원을 마지막으로 고1때부터 막노동 이삿짐센터 화물일하고 군대전역하고 기술을 배워야 겠다 맘먹고 월급80만원 받고 일하면서 야근비도 없고 4대보험도 안들어주고 기계에 다쳐도 보상없이 병원비만 회사에서 내주고 이를 갈고 내가게 차린단 맘으로 일해서 직장생활 12년13년인가 일하고 가게차린지 3년좀 넘었는데 손가락 발가락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 수술도 많이 하고 세월이 흐르니 기계는 발전하고 그 기계를 놓으려면 최소 3억이 필요하고 ... 그 기계를 다 놓을 자리를 찾자니 월세는 어마무시하고... 저희 어머니 아버지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고 이런분들이 모여서 고생하고 희생해서 대기업이 있는거고 대한민국이 성장한겁니다 모든 부모님들은 강합니다 사랑합니다
89년생이고, 맞벌이 부모님밑에서 학창시절 다보내고 용돈한번 없이, 학창시절 배달, 주유소, pc방 아르바이트하며 군 전역후 노량진에서 이갈고 1년7개월을 소득없이 공부하면서 모아둔돈 다썻고, 취직했지만 아직도 턱 없이 부족하긴 합니다.. 하지만 저시절당시 현재 저희세대 (미래세대)에게 더 좋은 세상 안겨주기위해 목숨걸고 독재와 싸운 운동권분들, 그리고 근로자분들 현재 부모님세대죠 감사함 잊지않겠습니다.
내가 중학교 1,2학년때 이 노래를 듣게됬고 집에서 컴터할때마다 이 노래를 틀은적이 있었다. 그때 mc스나이퍼가 불렀는데 가사와 목소리에 애절함?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노래자체가 좋아서 틀었던거 같다. 여튼 그때당시 이 노래를 틀때마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이 노래를 정말 싫어하셔 다른 랩들은 괜찮지만 이 랩은 못듣게 하셨다. 왜 싫냐고 물어보니 이 노래가 정말 슬프셨다고 말씀만 해주셨는데 그때 나는 몰랐다. 35살이 되고나서 이 노래를 가끔 들을때마다 그때 어머니의 말씀이 공감이 간다. 어머니도 고등학교 졸업하시고 재봉공장에서 일을 하셨다는데 얼마나 힘드셨고 얼마나 눈물 흘리셨을까...
@@장지현-q7o 민주주의는 정치적인 이념으로 노동운동도 민주주의 운동의 하나로 보고 연구되고 있습니다. 민중을 중심으로 움직인 모든 운동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띠고 있어요. 누가 우선이고 선긋는 행위가 그리고 민주주의에 반하는 행동이죠. 지금 사는 시대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랐던 모든 분들을 기리는 마음을 가지시길
아들 둘 딸 하나 먹여 살리려고 밤낮 쓰리잡 뛰는 싱글대디 입니다...... 노래 듣고 가사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제 와이프는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고로 세상을 떠났어요. 초밥먹고싶다는 제 얘기를 듣고 동네 초밥집에서 포장해오다가 사고를 당했네요 머리가 크게 다쳐 바로 세상을 떠났지만 사후경직으로 초밥 든 비닐봉지를 꼭 붙잡고 있던 아내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 숨이 넘어갈 듯 오열을 했네요 왜 하필 나는 그 날 초밥을 먹고싶었던 걸까? 내 와이프는 내가 죽인거야 이런 생각을 하며 저도 목숨을 끊으려고 유서까지 모두 써놨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아빠였네요 ... 당시 2살 된 딸이 아빠아빠 하는 옹알이를 듣고 오열하면서 세상을 떠나지 않고 버텼고, 지금까지 살고 있네요 회사에서는 과장한테 조인트 까이고 나보다 나이 훨씬 어린.... 사장 아들한테 따귀맞으면서도 무릎 꿇고 싹싹 빌면서 버티고 대리운전 취한 고객들한테도 인격 모독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 목숨보다 소중한 내 아들 둘 딸 하나 보고 버티렵니다 우리나라 모든 노동자들 화이팅하세요
지금에서야 이 노래의 의미를 알았네요 부끄럽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시대는 그때와는 비교도 못할 만큼 노동자들을 위한 환경이 마련 되었지만 이 노래를 다시 들음으로서 다시 한번 환경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네요. 앞으로는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모두가 뭉쳐야 할거 같습니다. 전태일열사님 감사합니다. 노동자들을 위한 법을 만들어주셔서
전태일씨는 그냥 노동자가 아니고 높은 직급의 재단사입니다. 그리고 노동자들의 희생도 문제지만 그들이 북한 노동수용소처럼 강제로 직장에 끌려온 것은 아니지 않나요? 모두 자기들이 좋아서 입사를 자원한 것이고 비록 회사가 돈이 없어서 복지는 미흡했어도 아쉬운 대로 근로자들에게 직업과 일터를 힘닫는 최대한 제공해 준 회사에는 고마운 점이 정말 하나도 없는 것인가요? 그 회사가 직원들을 강제로 납치해서 일을 시킨 것인가요? 회사가 커지고 나라가 발전하면 자연히 다른 회사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근로자들을 모셔가려는 경쟁이 생길 것이고 그러면 근로자들의 복지와 급여도 자연히 향상되는 것일텐데 왜 굳이 폭력적 노사 쟁의만을 통해서 급진적으로 회사에서 돈을 억지로 갈취하려고 하시나요? 혹시 근로자로서의 자신의 능력에 자신이 영 없습니까? 그리고 노동자들을 위한 법이라는게 결국은 회사를 설립하려는 사람들의 경영 의지를 크게 꺾는다는 것은 아시나요? 그런 회사가 설립되는 숫자가 줄어들수록 노동자들을 경쟁적으로 모셔가려는 곳이 적어지고 그러면 노동자들의 가치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공산당에 빌붙은 노조들의 꼬임에 빠져서 회사와 싸우지 마시고 회사를 더 열심히 키워주세요. 그러는 편이 노동자의 값어치를 더 키워주고 귀하의 값어치도 더 인정받습니다. 공산당의 목표는 노동자들의 복지가 아니라 회사와 정부를 협박해서 자기들이 정권을 찬탈하는 것 바로 그 것 하나뿐입니다. 그 후에는 모든 회사를 국유화해서 공산당이 전부 장악하고 모든 국민을 노예로 삼는 것입니다. 북한을 보세요. 딱 그 모습이 공산당 좌익 노조들이 원하는 천국의 모습입니다. 그게 진짜로 천국으로 보입니까?
@@hjpasa3782 저는 그분들이 북한에서 반역을 저질러서 노동에 끌려오신 분들이라고 애초에 댓글 달 당시에도 그딴식으로 말한적도 없고요 단지 이 영상을 보고 전태일 열사님께서 하신 행동을 알고 노동자분들을 위한 법이 그 당시에는 모르겟는데 지금이나마 그런 법들이 생겨나서 아직 부족하지만 그런 뜻에서 한 댓글인데 정 불만이 많으시면 대통령실 민원계시판에 댓글 달아요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이 생겼습니다. 모두 산업현장에서 힘써주신 우리 부모님 세대 덕분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네 산업현장엔 부족한게 많습니다. 아직도 어린 근로자들이 법의 사각에서, 혹은 무관심 속에 죽어나갑니다. 이제 겨우 법이 마련되었지만 실천되기까지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할까요.
닭장속 노동자입니다 우리는 옷한장에 3000원 5000원에 만들고 한장이라도 더 만들려고 새벽까지 일하죠 아직도 그래요 변한거 없어요 월급제가 아닌 일당으로 일하며 기술이 있어도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고 있죠 원단값 자제값이 올라도 임금은 절대 안오르죠 오히려 옷장사하는 사람들은 옷만드는 가격을 내리라고 합니다 전 옷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달라지길 바라지만 용기도없고 먹고 살려면 이런 환경에서 일해야하죠.....그래도 치타 노래가 위로가 되네요 늘 응원합니다~좋은 날이 올거라고 믿어봐요
7~80년대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에의해 마구잡이로 일하고 노동법에 대한 법적 보호도 받지 못한채 병들면 버려지고 월급은 쥐꼬리고.. 그저 매일매일 반복하며 살아갔던 그시대 젊은이들... 이젠 세월이 흘러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가 되었고...다신 자식들에게 이런 슬픔 고통 되풀이 하지않으려 젊은날 온몸에 불사지르며 이뤄온 현재의 노동환경 하지만 40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아직도 정부와 거래하는 노동청.. 노동자를위한 노동법은 없고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노동자를 밖으로 내치는 노동청... 노동자를 위한 노동청은 어디 있는가.. 이젠 우리세대에서 끝내야한다 정경유착..이젠 고리를끊고 이시대 진정한 노동자 젊은이들이여 이제 다시 일어나서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촛불이 되어주길 바란다 열악한 환경의 노동은 이제 여기서 막을 내려야한다 사람이라 사람답게 살고픈게 무슨죄인가... 가장 밑바닥에서 가장 위험하고 힘들게 일하면서 봉급은 한달 살아가기 어렵게 주는데 이젠 바꿔야한다 힘든 노동을 할수록 대우받는 그날을 기다려본다...
분명 나는 자본주의의 역동성을 믿지만, 그걸 그대로 놔뒀다가는 또 다른 형태의 현세지옥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노동권은 사회가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안정장치이고, 정부의 존재이유중 하나도 이 사람이 사람답게 최소한으로 살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것이라고 생각. 미국에서 산지 이제 20년정도 되는데 내가 아직돋 초등학교때 토요일에 등교하고 아버지도 토요일 매주 출근 대체 어떻게 하셨는지 진심 궁금함. 나같았었으면 진짜 미쳐버렸을듯 한데
청계천 근방 대학다녀야할 학생들이 군대로 징용되는 아픈 역사의 현장 50년전 월급을 받고, 4대보험 비용은 여성부의 가슴속에 꽂히고, 손발날라가면 한도 500만원 그 후로는 계약해지, 죽으면 장군들이 코풀고 버린 수표 몇장.. 2020년 40만 전태일들에게 유감을 표한다.
이나라가 지금 왜잘사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 국회의원들 이사람들 때문이 절대 아닙니다 민주화운동도 아닙니다 우리네 부모님들이 자기들은 못배웠지만 안먹고 안입고해서 자식들중에 한명은 어떻게든 교육을 시켯고 자식들은 그한명을 위해 밤낮없이 공장이나 농동판에서 일한것 때문에 이나라가 잘살게된겁니다 그런데 요즘 정치하는 사람들은 서로 자기들이 옛날에 어떻게햇네 그래서 잘됬네 안되었네 하는데 참 웃기지도않네요 저도 오십이 넘었지만 이나라는 우리 부모님들이 만들어주신 나라입니다
※ 전태일 서거 50주기 특집
[다큐멘터리] 너는 나다 ruclips.net/video/rjaEb4jsjQw/видео.html
[공연]
안치환 - 그런 길은 없소 ruclips.net/video/m7hVmZN8nKM/видео.html
치타 -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ruclips.net/video/-bXCVxkZUE8/видео.html
양희은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ruclips.net/video/oy8jWBvfFV0/видео.html
안치환 - 떨림 ruclips.net/video/iCt1PcAAV5s/видео.html
하림 - 그 쇳물 쓰지 마라 ruclips.net/video/OXQm3euOMCw/видео.html
양희은 - 상록수 ruclips.net/video/Fc9H9oBb_zg/видео.html
하림 - 어느 날 ruclips.net/video/qNpabh67PZo/видео.html
반항아 적인 눈빛ᆢ
불만가득한 표정ᆢ
뭔가 세상을 향해 부르짓는
그 무언의 제스쳐 ᆢ
여타의 힙합가수 보다
치타를 섭외한건 신의 한수
Q
링크 안먹어요
이 노래 들을때마다 전태일님 생각나서 많이 울었음. 내 형제가 70년생이라서... 친척들이 겪었을 시절이라 .... 마음이 너무 적막 했음. 나도 80년대 생이라..
감사?
전태일 열사를 위한 노래를 만든 엠씨스나이퍼에게
감사를
후렴은 원래 운동권에서 있던 노래에요.
@@lemonade8318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죠 원곡도 좋아해요
원래 원곡이 있었음!
@@얘들아택배왔어 원곡은 안치환입니다
@@쏘다말다l 안형님이 노찾사 출신이기도 하고, 동명의 노래제목으로 출시한 게 노찾사시절이니 원곡은 노찾사가 먼저인게 맞죠. 단, 작곡자는 안형님이시고.
"늙은 지식인들이 하지 못 한 많은 것들을
이들은 몸으로 실천했음을"
이 노래에서 제일 좋아하는 가사입니다.
비판과 존경이 한 문장에 동시에...
"황제노조 들이 하지 못한 많은것 들을 좆소
좆견 공돌이들은 몸으로 굴려서 실천했음을"
님이 말하는 황제 노조도 그들이 피터지게 싸워 쟁취한거임 황제노조라 불리는 기업의 회장이 ㅇㅏ 우리 회사는 최고의 회사니 우리 직원도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지해서 지금 황제 노조가 됐겠음? 다만 아쉬운건 과거에는 논리적과 노동자와 회사의 동시 번영을 위해 노동자들이 싸웠지만 지금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 님비현상과 같이 변질이 너무 심하게 됐다는것이 안타깝다
🤙🏻
2:36
20대 초반에 겉멋들때 비트가 좋아서 자주 들었었는데 결혼하고 40세 노동자의 입장에서 가사를 이해하면서 들으니 감상하니 눈물이 나네요.
지금도 살기가 힘든데 60, 70년대 노동자들은 근로기준법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곳이 태반이었습니다.
바로 우리 조부모님, 부모님 세대죠.
조금 더 힘내요!!
@@심영지밥 알면 지금부터라도 우리 같이해요 당신같은 분들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회에 굴하면서 힘들지만 이렇게 목소리 내 주는 있어서 한국은 좋아요 행복하세요 비굴함은 나라도 못해요 당신같은 분 있어서 사는거죠 우리 행복해요 ㅋㅋ
@@이광호-z7b 777:
우울증초기같네요
@@이광호-z7b ㅊ0피쇼ㅏ이
저는 몽골 사람입니다. 이 노래를 거의 100번을 듣습니다. 이 노래에서 애국자들의 화합이 들립니다.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돈많이 벌어서 가세요 ㅋ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같은 세상을 사는 사람이니 같은 노래를 듣고 같은 마음을 갖는 것이겠지요.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사람이 이해하기 가사 난이도가 높아보이는데 굉장하시네용
감사합니다 몽골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힙합은 이런걸 하라고 생긴 장르가 아닐런지 ...
사회비판이 시초일텐데 갈수록 사회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서로를 비난하고 난리 ㅋㅋㅋ 이러니 랩하면 뭔가 거부감이 들지...
ㅇㅈ
맞아요 시작이 현실비판인데
지금 힙합은 많이 바뀌었어요
맞아요 힙합은 저항과 비판의 음악인데
요즘은 너무 변했죠
아직도 열악한 환경이 많습니다... 84년생이지만... 중3때 용돈 3천원을 마지막으로 고1때부터 막노동 이삿짐센터 화물일하고 군대전역하고 기술을 배워야 겠다 맘먹고 월급80만원 받고 일하면서 야근비도 없고 4대보험도 안들어주고 기계에 다쳐도 보상없이 병원비만 회사에서 내주고 이를 갈고 내가게 차린단 맘으로 일해서 직장생활 12년13년인가 일하고 가게차린지 3년좀 넘었는데 손가락 발가락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 수술도 많이 하고 세월이 흐르니 기계는 발전하고 그 기계를 놓으려면 최소 3억이 필요하고 ... 그 기계를 다 놓을 자리를 찾자니 월세는 어마무시하고... 저희 어머니 아버지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고 이런분들이 모여서 고생하고 희생해서 대기업이 있는거고 대한민국이 성장한겁니다 모든 부모님들은 강합니다 사랑합니다
89년생이고, 맞벌이 부모님밑에서 학창시절 다보내고
용돈한번 없이, 학창시절 배달, 주유소, pc방 아르바이트하며
군 전역후 노량진에서 이갈고 1년7개월을 소득없이
공부하면서 모아둔돈 다썻고, 취직했지만
아직도 턱 없이 부족하긴 합니다..
하지만 저시절당시 현재 저희세대 (미래세대)에게
더 좋은 세상 안겨주기위해 목숨걸고 독재와 싸운
운동권분들, 그리고 근로자분들 현재 부모님세대죠
감사함 잊지않겠습니다.
앞에 84년 87년 그리고 저 89년 모두
Mz라하면 mz세대겠지만
요즘 mz세대들 보면 세상이 야속하다보니
이기적으로 변할것은 어쩔수없다고도 이해하지만
사리분별 못하고, 프레임에 갇혀 잘못된 유튜버들의
정보로 선과악을 못보는것 보면 참 가슴아플뿐입니다.
응원합니다 형님
95년생 입니다
겨우 강 산 한번 바뀌는 나이 차이 인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사에 나오는 세대분들이 어느샌가... 자기들을 착취하던 그놈들을 지지하는 아이러니...
되도않는돈자랑스웩이 아닌 이게 진짜 힙합이지...
그건 아님. 힙합의 본토가 미국이고.미국흑인 래퍼들은 다 돈스웩 얘기함. 흑인음악이고 그렇게
돈스웩얘기해야 인종차별에서 벗어나기때문.
유남생? 글타고 한국에서 진짜힙합이먼데
@@ggjs9561 원래 힙합문화의 뿌리는 지배적 질서에 대한 저항정신인데 그지처럼 변했죠
가사와 참 잘어울리는 음악장르입니다
@@smpark7532 미국 랩퍼들이 돈 자랑질 하는건 그 나름의 맥락이 존재하는데
한국 랩퍼들이 그걸 따라하는건 시대적인 맥략을 이해 못하고 모양만 따라 하는거조
치타를 알게해 준 *코마*로 정신을 차리고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로 인생을 대하는 마음을 다시금 생각케 하는 치타의 목소리ᆢ
2024년3월31일을 맞이하는 마음을 느낍니다
노래는 힐링입니다❤
이노래가 진정 힙합이지
mc스나이퍼의 애절함 진짜 소름 인데
이 노래로 치타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두요
중학교때 들었을땐 아무감정없었는데
서른살인 지금 들으니 가사가 참 먹먹한 현실에 가슴이 죄어 오네요..
마흔살에 들어보면 또 다른 느낌이겠지요?
평화시장 앞이라서 더욱 뭉클합니다.
😭😭😭😭👍👍👍
힘냅시다
건강합시다
92화이팅
지금 개이비에스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네요....ㅠㅠ
욕 한단어 없이 고급지고 시 구절같고 가슴을 울리는 가사로 이루어진 랩이다. 요즘은 왜 이런 가사가 없는 걸까
배불러서
정확히는 이 노래 자체가 민중가요에서 기반한거고 전태일 열사와 산업화 세대 위로하는 곡이니 욕넣긴 어렵죠
감성이 없어서 그래요 요즘 애들
@@gudtjsdl123뭐지일마는ㅋㅋㅋ다른노래가사도 보고와라ㅡㅡ
저격형님 20대때 쓴 가사임.. 요즘 20대 힙찔이들 가사수준봐라..휴..
그시대 랩들이 있는 거고 현시대에 랩들도 그나름대로 의미가있다고 생각합니다
20대때도 별로 였는데? 가사만 잘 쓸거면 책을 쓰지 왜 랩을? 그리고 시대에 따라 다른거지 무슨 힙부심이지? 스나이퍼 들으면 힙부심 생김? ㅋㅋ
@@천라이언 이걸 마음으로 느끼지 못하면 그냥 000 다물어 주시기 바랍니다. 000은 본인이 알아서 생각하세요..... 아무 말하지말고 그냥 00 텅빈 상태로 그냥 사세요.
@@천라이언 주댕이 찢어줄까?
@@천라이언 오 가사만 잘씀?
니는 ㄹㅇ 힙찔이네ㅋㅋㅋㅋ
내가 중학교 1,2학년때 이 노래를 듣게됬고 집에서 컴터할때마다 이 노래를 틀은적이 있었다. 그때 mc스나이퍼가 불렀는데 가사와 목소리에 애절함?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노래자체가 좋아서 틀었던거 같다. 여튼 그때당시 이 노래를 틀때마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이 노래를 정말 싫어하셔 다른 랩들은 괜찮지만 이 랩은 못듣게 하셨다. 왜 싫냐고 물어보니 이 노래가 정말 슬프셨다고 말씀만 해주셨는데 그때 나는 몰랐다. 35살이 되고나서 이 노래를 가끔 들을때마다 그때 어머니의 말씀이 공감이 간다. 어머니도 고등학교 졸업하시고 재봉공장에서 일을 하셨다는데 얼마나 힘드셨고 얼마나 눈물 흘리셨을까...
슬퍼요..
짧게 쓰자. 너의 마음 아니깐. 길겐 하지말고
알지
그래...이게 진짜 힙합이지 ㅜㅜ
Yeah it’s real hiphop!
대한민국은 전태일 열사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존재 하는겁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분들에게 감사 합니다.
이 노랠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ㅜㅜ
눈물 질질짜는거 인증가능?ㅋㅋㅋ
황제노조 연봉 1억짜리들 쪼개고 다님 전태일
열사가 보면 분노하시겠다 지들이 마음에 안들
면 빨간띠 매는게 취미 이제는 다른것도 색상이
달라 빨간띠 파란띠 오를때로 오른 연봉에 불만
이지 다른 그이하 기업은 패배의식이 지배하지
진정한 민주주의자는 518희생자,전태일노동자보다는 625참전시 공산주의와 싸워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순국열사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장지현-q7o 민주주의는 정치적인 이념으로 노동운동도 민주주의 운동의 하나로 보고 연구되고 있습니다. 민중을 중심으로 움직인 모든 운동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띠고 있어요. 누가 우선이고 선긋는 행위가 그리고 민주주의에 반하는 행동이죠. 지금 사는 시대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랐던 모든 분들을 기리는 마음을 가지시길
@@프린셩디 멸공
귀에 때려박는다는게 이런거규나
욕없고 영어로 지껄이는 랩이 아닌 오직 한국어로만 해도 이렇게 깔끔하고
가슴을 후벼파고
그냥 이런게 힙합인거 같다.
치타 멋지다.
치타님도 멋지지만 이곡 원곡자이신 M.C스나이퍼님도 대단하시거
MC스나이퍼 곡도 들어보세요..
이 가사를 엠씨스나이퍼는 20대에 쓰셨습니다 엠씨 스나이퍼의 데뷔곡
아들 둘 딸 하나 먹여 살리려고 밤낮 쓰리잡 뛰는 싱글대디 입니다......
노래 듣고 가사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제 와이프는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고로 세상을 떠났어요.
초밥먹고싶다는 제 얘기를 듣고 동네 초밥집에서 포장해오다가 사고를 당했네요
머리가 크게 다쳐 바로 세상을 떠났지만 사후경직으로 초밥 든 비닐봉지를 꼭 붙잡고 있던 아내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 숨이 넘어갈 듯 오열을 했네요
왜 하필 나는 그 날 초밥을 먹고싶었던 걸까? 내 와이프는 내가 죽인거야 이런 생각을 하며 저도 목숨을 끊으려고 유서까지 모두 써놨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아빠였네요 ...
당시 2살 된 딸이 아빠아빠 하는 옹알이를 듣고 오열하면서 세상을 떠나지 않고 버텼고, 지금까지 살고 있네요
회사에서는 과장한테 조인트 까이고
나보다 나이 훨씬 어린.... 사장 아들한테 따귀맞으면서도 무릎 꿇고 싹싹 빌면서 버티고
대리운전 취한 고객들한테도 인격 모독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 목숨보다 소중한 내 아들 둘 딸 하나 보고 버티렵니다
우리나라 모든 노동자들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같은 아빠로써 응원드립니다!
당신은 잘못이 없습니다.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몸을 불살라가며 부당한 처우를 세상에 알리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주신 전태일 열사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전부 전태일이 아닌 치타라는 가수에 대한 댓글이 대부분인데....
요리왕님은 다르시네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underhappyify 진짜 법을 어기면 회사 망할정도로 강력하게 처벌하면 되는걸 윗대가리 놈들이 일을 제대로 안해서..
@@underhappyify 명언..
기득권은 절대 우리가 현명해지는걸 싫어하지요 ㅠㅠ
지금에서야 이 노래의 의미를 알았네요 부끄럽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시대는 그때와는 비교도 못할 만큼 노동자들을 위한 환경이 마련 되었지만 이 노래를 다시 들음으로서 다시 한번 환경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네요. 앞으로는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모두가 뭉쳐야 할거 같습니다. 전태일열사님 감사합니다. 노동자들을 위한 법을 만들어주셔서
어느 나라나 겪는 과정인거 아닐까요? 아픈 얘기지만 그걸 이겨낸 우리나라가 훌륭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1987그날이오면 노래랑 이노래 계속들어요ㅠ 그 한맺힌 세웧들을ㅠ
전태일씨는 그냥 노동자가 아니고 높은 직급의 재단사입니다.
그리고 노동자들의 희생도 문제지만 그들이 북한 노동수용소처럼 강제로 직장에 끌려온 것은 아니지 않나요?
모두 자기들이 좋아서 입사를 자원한 것이고 비록 회사가 돈이 없어서 복지는 미흡했어도 아쉬운 대로 근로자들에게 직업과 일터를 힘닫는 최대한 제공해 준 회사에는 고마운 점이 정말 하나도 없는 것인가요?
그 회사가 직원들을 강제로 납치해서 일을 시킨 것인가요?
회사가 커지고 나라가 발전하면 자연히 다른 회사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근로자들을 모셔가려는 경쟁이 생길 것이고 그러면 근로자들의 복지와 급여도 자연히 향상되는 것일텐데 왜 굳이 폭력적 노사 쟁의만을 통해서 급진적으로 회사에서 돈을 억지로 갈취하려고 하시나요? 혹시 근로자로서의 자신의 능력에 자신이 영 없습니까?
그리고 노동자들을 위한 법이라는게 결국은 회사를 설립하려는 사람들의 경영 의지를 크게 꺾는다는 것은 아시나요?
그런 회사가 설립되는 숫자가 줄어들수록 노동자들을 경쟁적으로 모셔가려는 곳이 적어지고 그러면 노동자들의 가치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공산당에 빌붙은 노조들의 꼬임에 빠져서 회사와 싸우지 마시고 회사를 더 열심히 키워주세요.
그러는 편이 노동자의 값어치를 더 키워주고 귀하의 값어치도 더 인정받습니다.
공산당의 목표는 노동자들의 복지가 아니라 회사와 정부를 협박해서 자기들이 정권을 찬탈하는 것 바로 그 것 하나뿐입니다.
그 후에는 모든 회사를 국유화해서 공산당이 전부 장악하고 모든 국민을 노예로 삼는 것입니다.
북한을 보세요.
딱 그 모습이 공산당 좌익 노조들이 원하는 천국의 모습입니다.
그게 진짜로 천국으로 보입니까?
@@hjpasa3782 방구석 경영인 ㄷㄷ
@@hjpasa3782 저는 그분들이 북한에서 반역을 저질러서 노동에 끌려오신 분들이라고 애초에 댓글 달 당시에도 그딴식으로 말한적도 없고요 단지 이 영상을 보고 전태일 열사님께서 하신 행동을 알고 노동자분들을 위한 법이 그 당시에는 모르겟는데 지금이나마 그런 법들이 생겨나서 아직 부족하지만 그런 뜻에서 한 댓글인데 정 불만이 많으시면 대통령실 민원계시판에 댓글 달아요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이 생겼습니다. 모두 산업현장에서 힘써주신 우리 부모님 세대 덕분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네 산업현장엔 부족한게 많습니다. 아직도 어린 근로자들이 법의 사각에서, 혹은 무관심 속에 죽어나갑니다.
이제 겨우 법이 마련되었지만 실천되기까지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할까요.
그들이 있었고, 그들이 있기에, 우리 또한 그들이 되기에
그 시간이 멀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노래가 아닙니다 누군가에 피로 쓰여진 역사입니다.
인간으로써 요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요구가 보장되는 노동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힙합의 뿌리는 저항정신인데
그지처럼 변했죠
가사와참 잘어울이는 음악장르입니다
허세랩보다 이런게 너무좋다...
요즘랩퍼 돈.성공.명예.술.여자
가사쓰레기들
마음울리는가사가없는현실
정말로 감정을 찢어버리는
가사 한줄 한줄 의미를 담아
듣는이의 뇌리에 깊게 박히는 것이
진짜 힙합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네요
@@숀마이클스-i7g 지들 자랑 밖에 없음
ㅇㅈ 일단 영어가 없는 한국역사 라는게 참 좋네요 가사는 슬프지만 ...
뱅슨들 여기서짖거리지말고 니들이마이크잡고 처불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몰랐을까
나..초딩때 다리 깁스해서..아빠가 날 업고 데리고 갔던 평화시장
내가 좋아하는 솔아솔아 푸르른솔아...라는 노래
영화로 보고 알 수 있었던 전태일 열사의 처절한 사연......이 모두가 합집합임을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스나이퍼 형이 했었더라면
진심 더 지렸을텐데........
치타누나도 포스 쩔,,,,
스나이퍼는 아니지
@@노는언니-j9n 노는언니 진심 아니지
전태일 열사가 열악한 노동현장의 실태를 분신으로 알린지 50주년.
이렇게 특집 방송에서 힙합으로 듣게되네요.
세상은 참으로 천천히 바뀌네요.
세상 변화의 속도는 엄청 빠른겁니다. 부정부패속 말같지도 않은 노동법을 개정하지 않고 노동자의 목소리 또한 듣지 않는 그들이 문제인거죠
전태일 열사님께서는 20대의 그 어린나이에
어른들 조차 아는 사람들도 관심 가져주지 않았던 그 시기에 어떻게 그런 용기와 생각을 하셨는지 큰 힘이 되어서 지금까지도 이름과 그의 의지가 이어져올수 있었네요
하루하루 파이팅 힘냅시다
焼身自殺した彼に哀悼の意を表します
내 나이 52세
내가 본 뮤비중에 최고다.
왜 이렇게 가슴이 애리고 뭉클하고 눈물이 날까.
청계천 전태일열사 동상에 업드려 절하고 싶은 마음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섬유공장으로 간 나의 아버지...
부농의 딸로 태어나 여자란 이유로 섬유공장으로 간 나의 어머니
산업화와 민주화를 관통한 나의 부모이기에 이 노래는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
대학입학하고나서 처음으로 접했던 민중가요 였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그는 자신의 이익이 아닌 그당시 열악한 환경속에 일하고 있던 노동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려가면서까지 투쟁했던것이다.. 그는 진정한 영웅이었다
ㄴㄴ 전태일은 죽을생각은 없엇는데 간첩넘이 불질러 버림.
빨갱이 넘들이 이렇게 일부로 사람 죽여서 시체팔이함
미네르바한테도 접근해서 당신 죽어주면 영웅 만들어주겟다고 함 ㅋㅋ
@@공무원-i1q 병원을가세요
@@공무원-i1q 일부로가 아니라 일부러입니다
나의 부모님들...선배님들...존경합니다...지금의 이노래 듣고 양심의 가책을 느꼈으면하는데..ㅜㅠ..
과거와 미래 모든 대한민국의 노동자들의 삶을 위해 열악한 환경과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자신의 죽음으로 그 고통을 고한 아름답고 아름다웠던 청년 전태일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너무 노래와 가수에만 집중하지말고 누구를 위한 노래인지 마음으로 들어주기 바란다.
나 역시 20대 초반에는 그냥 귀에 듣기좋은 그래서 들었는데 이제 나이를 먹고 노동을 해본 노동자의 입장에서 다시 들으니 진짜 가슴이 벅차고 눈물과 함께 듣게되네.. 이런게 진짜 힙합의 디스가 아닌가 싶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신지요? 왜 왜 왜 그 상황을 이렇게 눈물나게 외치시나요.... 감사합니다.
아직 도 기억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희생당하신 분들이 정말 떳떳한 부모님이 되셔야 합니다.
저는 못했지만 이렇게 시대가 변해도 외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닭장속 노동자입니다 우리는 옷한장에 3000원 5000원에 만들고 한장이라도 더 만들려고 새벽까지 일하죠 아직도 그래요 변한거 없어요 월급제가 아닌 일당으로 일하며 기술이 있어도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고 있죠 원단값 자제값이 올라도 임금은 절대 안오르죠 오히려 옷장사하는 사람들은 옷만드는 가격을 내리라고 합니다 전 옷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달라지길 바라지만 용기도없고 먹고 살려면 이런 환경에서 일해야하죠.....그래도 치타 노래가 위로가 되네요 늘 응원합니다~좋은 날이 올거라고 믿어봐요
와... 가사 하나하나가 귀에 박히네요.
이게 바로 실력자
2024년도 그대로 입니다..
원래 명곡은 건드리는게 아니란 말도 있지만, 치타님이 정말 치타스럽게 잘 부르신거 같습니다. 저격형님과는 다른 치타스러운 노래, 매일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감동^^^벅찬마음###
가사에 젖어들고 있을때
뒤에서 합창단 화음넣을때 소름돋았습니다..
끝까지.. 어떻게 노래하나에 내가 알지도 못했던걸 이토록 잘 알게해줄수 있는지..
그들의 심정에 공감합니다
음원 발매 해주세요.
치타님 목소리가 맘을 후비네요.
잘 모르던 전태일님을 자세히 알게 했어요 어린 청소년들도 이 음원으로 알게 했음 좋겠어요
지금 누워서 이렇게 듣는 것도 전태일 열사와 그 시대를 함께한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들 덕분. 감사합니다. 절대로 그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개선해야할 것입니다.
누가 부르는걸 떠나서 진짜 노래는 개좋다.
진짜 멋있다
이건 개명곡임 진심.... 3년뒤면 이 노래 나온지가 20년임... 20년 전 노래가 이렇게 세련되고 가슴 저리는 가사를 가지고 있다는게 믿겨지심???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저기요 이미 30년 훌쩍 넘었음... 원곡이 노찾사라
@@dragonforceheavymetal7357 노찾사 원곡은 랩이 아닌데 뭔 소리하세요 ㅋㅋㅋㅋ 내가 가사를 얘기했구만 ㅋㅋㅋ 아는척 하고 싶으신가본데 노찾사 원곡하고 스나이퍼 랩은 가사 자체가 달라요. 후렴구랑 멜로디만 같을 뿐이지 ㅉㅉ
얕게알고 딴지걸었다가 뒤지게쳐맞았네
@@박진혁-g7j그리따지면 랩은 2002년도 저격형이 먼저 스타트했음..
@@강태호-u9w 뭘 그리따지면 이야ㅋㅋ
치타가 부른거 mc스나이퍼 노래맞아 2002년에 나온거
박진혁 저사람도 스나이퍼 랩 이라고 말하잖아
당시엔 진짜 라임이 구리다 뭐가 어쩌덯라 욕먹었지만 진정한 예술. 힙합 그자체. 그냥 ㅈㄴ 한국힙합 클래식... 나 중학생때 나온 이노래 듣고, 힙합에 꿈을 품었다.. 지금 30대 후반 다시 들으니 진짜 가사 .. 먹먹하다 스나이퍼.. 대단한 사람이다..
난 왜 이 노래 들으면 그냥 눈물이 나려고 하냐???
흐르고있다
ㅋㅋㅋㅋ질질짜는거 인증가능?
@@혀니뽀 일상생활 가능??
치타... 처음 들어본 여자인데... 너무 멋지다... Mc의 곡을 이렇게 멋지게 불러주다니...
치타를 모른다고..? ㄷㄷ
@@갓솔-d4y 국랩을 잘모르겠지... 사실 치타가 2인자 아닌가 싶다
현 여성 랩퍼 탑클래스 치타를 모르신다고?
ㅎㅎㅎㅎ
치타가 여성래퍼 탑클라스라고 하는애들은
언프리티랩스타 보고 지껄이는듯.
치타는 이도저도 아닌 래퍼임. 정규앨범으로
인정받지도 못했고 걍 방송나와서 유명해지고픈
어중간한 래퍼지 탑클래스?
원곡 넘사벽이고 치타별로다 이노래랑 안어울려 공격적으로 해야하는데 넘 세련되게 랩해서 맛이 안살음ㅋㅋ
7~80년대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에의해 마구잡이로 일하고
노동법에 대한 법적 보호도 받지 못한채
병들면 버려지고 월급은 쥐꼬리고..
그저 매일매일 반복하며 살아갔던
그시대 젊은이들...
이젠 세월이 흘러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가
되었고...다신 자식들에게 이런 슬픔 고통
되풀이 하지않으려 젊은날 온몸에 불사지르며
이뤄온 현재의 노동환경 하지만
40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아직도
정부와 거래하는 노동청..
노동자를위한 노동법은 없고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노동자를 밖으로 내치는 노동청...
노동자를 위한 노동청은 어디 있는가..
이젠 우리세대에서 끝내야한다
정경유착..이젠 고리를끊고
이시대 진정한 노동자 젊은이들이여
이제 다시 일어나서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촛불이 되어주길 바란다
열악한 환경의 노동은
이제 여기서 막을 내려야한다
사람이라 사람답게 살고픈게
무슨죄인가...
가장 밑바닥에서 가장 위험하고
힘들게 일하면서 봉급은
한달 살아가기 어렵게 주는데
이젠 바꿔야한다 힘든 노동을 할수록
대우받는 그날을 기다려본다...
오십후반에 반도체공장 건설노동자 입니다
소리죽여 울며 듣다 통곡을 해버립니다
암울한 70년대로 회기 하는듯한 2022년 11월 노동 한국에
삼성 고덕?
화이팅
회기는 역 이름이고 회귀가 맞아요.그것도 구분 못하니까 아직도 그러고 사는 겁니다.공부 좀 하세요.
@k Par -2-
@@jaketamz 먖춤법 알랴주는건 좋은데 꼭 그렇게 말해야 속이 후련하나 ㅋㅋ 너 인생도 참 불쌍하다
이 노래의 가사가 2022년 6월22일에 시작되는구나...
OECD중 노동 시간이 여전히 높다고 발표하면서 주 91시간 이상 가능하게 법을 바꿀려고 발표하네.
이거 듣고 바로 치타 팬 됨
치타 ?? 목소리 비슷한데 얼굴이 아닌것 같은데
@@사람소중하자 치타맞아요
저두요~^^
@@사람소중하자 님이 짧은머리만 봐서 그럼
고등학생때 그저 노래가 좋아 들었다면 십여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 소름돋는 우리나라의 옛모습이네요.. 치타님의 멋진 노래도 있지만 이 노래를 부르던 그때는 어땠을까 먹먹함이 생기네요.. 멋진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스나이퍼 님이 나오셔도 좋았겠지만, 치타 님의 래핑도 멋지군요! 감사합니다.
대뇌 중뇌 소뇌 모두 소름돋으면서 전율이 흘렀다 랩에 관심 없는데 이런게 랩이란게 확실히 느껴졌다
분명 나는 자본주의의 역동성을 믿지만, 그걸 그대로 놔뒀다가는 또 다른 형태의 현세지옥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노동권은 사회가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안정장치이고, 정부의 존재이유중 하나도 이 사람이 사람답게 최소한으로 살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것이라고 생각.
미국에서 산지 이제 20년정도 되는데 내가 아직돋 초등학교때 토요일에 등교하고 아버지도 토요일 매주 출근 대체 어떻게 하셨는지 진심 궁금함. 나같았었으면 진짜 미쳐버렸을듯 한데
아... 듣는데 눈물이 스르르 흐르는데 기분이 미묘하다.가장이 되고 44년 살아보니 느낌이 온다
흑 제말이요 넘 가사도 지송 잘모르는데 ㅜㅜ 노농자예기잔어요 전태일 아직도 후태인듯
한평생 랩 1도안좋아했는데 이건 진정랩퍼네
가슴뭉클하고 랩 정말 잘하십니다....
가사 의미 알고부르거나 들으면
절대 가볍지않은노래 치타 매력있다
최고다^^
1986년 민중의 지팡이 들다 끌려 갔죠
지금은 딸둘 엄마 입니다 ^^* 여러분 힘내세요
두딸이 분명 자랑스러운 맘 일겁니다 ^^
와.....
오늘 처음 들었어요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솔아 솔아 프른른 솔아는 암울했던 시대를 은유했던 詩라면
치타의 솔아 솔아 프른른 솔아는 그 시절의 상황을 담담하게 그러나 사실적으로 외쳐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르게 보이는 치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캬 이게 랩이지
치타님 진짜 멋지다..
감정과 랩의 흐름 완벽한듯 ^^
이거 mc스나이퍼 버전으로 듣고싶다
유튜브로 들으세용
ruclips.net/video/ReIP5RhUUj8/видео.html
치타님... 덕분에 아주 속시원하게 울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곡 속풀이하듯 불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더. 다음에 올 때는 이 노랠 들어도 부디 웃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치타님도 이 노랠듣고 언제나 푸르렀으면 합니다.
청계천 학교 다녀야 할 학생들이 공장으로 등교하던 아픔 역사의 현장
청계천 근방 대학다녀야할 학생들이 군대로 징용되는 아픈 역사의 현장
50년전 월급을 받고, 4대보험 비용은 여성부의 가슴속에 꽂히고, 손발날라가면 한도 500만원 그 후로는 계약해지, 죽으면 장군들이 코풀고 버린 수표 몇장..
2020년 40만 전태일들에게 유감을 표한다.
황제노조는 감히 듣지 말아야할 노래 1억 플렉스
미국만큼 높은 연봉과 동남아만큼 낮은 생산성
미국은 차 1대를 14시간에 만들고
한국은 59시간에 만들고 연봉은 비슷한 아이러니.
그게 바로 기업들이 한국을 떠나는 이유
한국인을 고용하지 않는 이유
한국이 망하고 있는 이유
@@tsr9175 병원가보세요...
@@tsr9175 우리는 미국놈들보다 돈 더받으면 안되는 법있냐 ?
아직도 사대주의 사상에 찌든 틀닥 쓰레기 ~~ㅋ
누가 부르든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부디 이 노래가 많이 알려져서 누구나 부르고 변곡되고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70년대 청년은 노동자를 살려주고
80년대 청년은 민주주의를 살렸다
우리 대한의 청년이 될수있어 기쁩니다
이 노래를 이십년전 들었던 느낌보다 사십대 가장이 된 지금 감회가 다르네요~~ 엠씨 스나이퍼님 큰일 하셨습니다.
치타 조아요~ 이노래랑 딱 맞는거같아요 치타 초이고~
노랫말이 귀에 다 박히네.. 치타 노래 진짜 잘한다
존경합니다. 스나이퍼. 치타. 그리고 전태일 열사께.
가사의 단어 하나하나가 귀에 때려박힌다.
진짜 멋있다.
순간 울컥ㅜㅠ 여전히 이 노래를 듣고있의면 정말 호소력이 너무 짙은 멜로디 에 리메이크 를 너무 잘한 노래여서 정말 멋져요.엄지척.
여지것 랩이란것을 들으면서 가장 가슴이 웅장해지는 노래 진정한 음유시인
내 나이가 숫자로 느껴지는 노래
가사 한구절 한구절 진정성으로
내심장을 뛰게 만든다...
요새 힙합은 이런가사 쓸수있을까??가사가 진짜... 치타버전도 멋지네요
과거의 힙합과 지금의 힙합은 매우 다르더라구요
틀니딱딱대지 마요 쫌.. 요즘이 음악성더좋음
@@Insecs 잼민이가 말하는 요즘음악성은 어떤면에서 더 좋은건가요??
@@Insecs 요즘힙합이고 과거힙합이고 다 사람마다 취향이 틀린걸 알아라 잼민아 ㅋ
@@Insecs 그런말 잇잖니
너가 걸어갈 길이고 너도 똑같이 경험 할일
음악성을 안다는 사람이 그걸모르나
지금까지의 음악은 뿌리가있기때문
참 오랜만에 듣네요. 눈물이 납니다ㅠㅠ
전태일 열사를 잊지말자..
존경합니다.지금 우리를 이 세대에 살게해준 전태일 열사님. 이런 웅장한 곡을 만들어주신 안치환 형님에게도 감사를....
난 전태일이 말한 근로기준법 준수하라 아직도 내마음에 와닿는다
ㄹㅇ 24년에 생각나서 또들으러 왔어요 !
이나라가 지금 왜잘사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 국회의원들 이사람들 때문이 절대 아닙니다 민주화운동도 아닙니다 우리네 부모님들이 자기들은 못배웠지만 안먹고 안입고해서 자식들중에 한명은 어떻게든 교육을 시켯고 자식들은 그한명을 위해 밤낮없이 공장이나 농동판에서 일한것 때문에 이나라가 잘살게된겁니다 그런데 요즘 정치하는 사람들은 서로 자기들이 옛날에 어떻게햇네 그래서 잘됬네 안되었네 하는데 참 웃기지도않네요 저도 오십이 넘었지만 이나라는 우리 부모님들이 만들어주신 나라입니다
이 멋있는 작품이 RUclips에 공개된지도 한달이 넘어 지났는데 아직 겨우 4만 view 를 조금 넘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내 평생 감상한 rap music중 가장 훌륭한 작품들 중의 하나다.
오늘 우연히 보내요 유튜브에 노출이 잘안되는듯
공감합니다.
가사가 가슴을 울리네요 가수부도 원곡못지않게 잘부르셨네요
지금 나라정국이 개판이다보니 더 와닿네요
와씨...진짜 가슴으로 느껴진다
스나이퍼형님 얼마나 자랑스러우시겠습니까
저는 우크라이나 사람입니다. 이 노래를 거의 101번 듣습니다. 이 노래에서 애국자들의 화합이 들립니다. 가사가 무슨뜻인지 모르는 노래입니다.
경험없이 쓸 수 없는 가사.
시간이 지나면 공감되는 이야기. 그리고 민중의 노래.
10대에는 그저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는데
29살이되어 들으니 가사가 가슴을 울리네요..
치타 최고 넘 멋져요 팬 됐어요^^♥
이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레전드
와아~~ 멋지다~~ 치타 !!! 최고다 ~~
10대땐 이 노래 참 많아 좋아했고 줄줄이 다 외웠는데 어느덧 40대인 나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슴 메여오고 먹먹해지며 눈물이 난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마음 한 구석이 울컥하고 먹먹해지네요. 모두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전태일 열사 서거 50주기 특집에 나온 노래 다 너무 좋아요. :) 가능하시다면 음원 발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곡 MC스나이퍼 래퍼님의 노래입니다 ^^ 뮤직비디오 태극기하나로 연출했는데 정말 멋졌어요 추천드려요
mc스나이퍼와 치타가 같이 부르는것 같아..너무 좋다
눈물이 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스나이퍼 팬으로서 치타님 버전도 새롭네요~ 이곡 진짜 노래방에서 엄청 부르고 또 부른노래인데 지금 또 가서 내뱉고 싶어지게 하네요.ㅎ
진짜 가사한자한자가 버릴게 없고 스나이퍼님만이 쓸수 있는 가슴을 후벼파는 명곡중에 명곡!!
내두고막속에 박힌 MC SNIPER~~
순간 제니가 랩하는줄 치타씨 머리 긴게 더 이뻐요
나만한 생각이 아니군 헐
보는건 다 같은거 같아요 바라는게 다를뿐
전태일 열사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계속 이노래만 생각나네요
당신의 희생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 이
되었습니다 우리 후손이 더 살기좋은
나라가되도록 작은힘 보태겠습니다
P.s 치타양 진심으로 박수칩니다
정말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