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꾸며지고 싶어함 월 화 수 목 금 토에서는 시계를 끄는 모습이 보여지지만 일요일에선 볼수 없음 이후 주인공은 삶의 의욕을 잃었다고 하는데 이는 마지막 소절 이전과 관련이 있는것 같음 주인공은 이전에 고독 에 대해서 이야기함 이후 처음에 말했던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독을 채우기 위해 고백한듯한 모습을 보임 마지막에 안긴 남성같은 실루엣이 마지막에 어두워짐 예상으론 그림자와 비슷하게 엮어보자면 주인공을 등진 모습으로 보기 쉬움 서로 안고는 있지만 사랑하진 않는것 같음 이후 자살을 한 내용인것으로 추측하는중 0:31 창백해진 얼굴 이라는 뜻은 지각으로 늦어서 창백해졌다고도 볼수 있지만 시체가 백색 혹은 청색으로 안색이 바뀌는걸 생각해보면 영상은 사실 거꾸로 흘러가는걸수 있음
3:16 에서 슬퍼하다가 갑자기 '행복해진다'라는 걸로 봐서 우울증 특성상 감정 기복이 굉장히 심합니다. 평소 우울해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행복하다'라고 느끼다가,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으면 다시 끝 없는 고독이죠. (그래서 바로 다음에 매달려있다. 라는 내용이 나옴) 쿠라리(くらり)와 부라리 (ぶらり)를 사용한 것도 진짜 천재같네요. 쿠라리: 어질, 희망 없는, 어두운. 부라리: 대롱대롱 부라부라: 흔들흔들
두근두근 문예부 모티브 포인트 0:28 아침(등교시간)이 되자 창백해졌다->매일아침 우울증으로 인해 학교가는것을 두려워하고 항상 지각했던 사요리와 일치함 0:32 사요리는 항상 일상에서 변하고 싶지않다고 말했음 0:55 사요리가 문예부에서 자기가 쓸모없다고 여러번 말한것과 동일함. 1:22 사요리는 가사와 마찬가지로 우울증으로 인해 일어나 나갈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말함 1:52 사요리가 소꿉친구인 주인공과의 추억이 우울증을 들켜 금이 갈까봐 두려워하는 모습 1:59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긍정적이던 사요리의 내면을 알게될까봐 두려워함 3:02 주인공과 서로 사랑하지만 우울증 때문에 애써 밀어냄 3:06 모니카의 해킹을 의미함 3:15 역시 모니카의 압박 3:18 사요리 자살 전날 주인공과 포옹하며 사귀게 됐을때, 분명 행복함에도 불구하고 모니카가 극도로 강화한 우울증 때문에 고통을 겪음 3:32 대롱대롱
3:16 부터 7번의 그림이 아니라 8번째 그림이 나오는 이유와 가사를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느껴지는건 좋아하는 사람이 나의 우울증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꿈을 꿨다는 걸로만 느껴지는데, 꿈은 꿈이고 현실에선 결국... 이라는 느낌이네요. 노래 굉장히 좋아했는데, 가사랑 의미를 알고나서 더 파고들게되네요...
다른 곳에서 정독해보니까 2:11 에서 '이젠 신음소리밖에 나오지 않아' 다음으로 가사가 '나는 욱신 어질 해' 라는 뜻인데 이 가사에서 쓰인 '어질' 이 두근 어질에서 쓰는 묘사와는 다르게 더 거세게 흔들거리는 느낌이라는 점을 봤는데..... 앞 가사랑 뒷 가사 합쳐서 생각해보면 뭔 소린지 이해 될 듯
자존감이 낮고 우울증을 앓고 있던 주인공, 그런 자신을 위해 매 아침마다 문자를 날리는 애인이 있지만, 마음의 공백이 메꿔지지 않음, 그러한 상태임을 미안해하고 애써 웃으며 들키지 않으려함 사랑하고 소중했던것이 모두 허사가 되어버리니깐, 내일 또 보자 라는 말에 기쁨보다는 들키지 않고 오늘 하루를 보냈다는 것에 안도감이 더 큰 상태, 애인의 품에서 울며 토로할까라는 상상도 했지만 꿈으로만 두고 결국 마지막엔... 이라고 해석하니 너무 슬퍼요...
1:39 에 첫번째 그림은 줄을 달러 올라가는 그림이고 두번째 그림은 목 근처에 손이 있는데 줄에 목을 거는 그림인 것 같고 세번째 그림은 발로 밟고 올라갔던 무언가를 밀어내는 그림으로 보입니다.. + 해피엔딩으로 본다면 두번째 그림부터 발버둥을 치고 마지막 그림에는 자결을 포기해서 숨을 고르고 있는 모습으로 볼 수 있겠네요
노래가 딱 그 느낌이네요. 친구들이나 주변인들 에게는 과하게 밝고 긍정적이고 활기찬 척을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온갖 고독감과 감정들이 밀려와서, 내일이 오는 게 두렵고, 머릿속으로 죽을까 해도 다음날에 일어나서 아무일도 없는 듯이 자신의 이미지 즉,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혹여나 관계가 끊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계속 그런 나날을 보내는 거죠. 경험담입니다.
0:05 그림들이 계속 땡겨져 나옴. 그리고 3번째 그림이 어색함(다리가 떠있음) 0:30 학교에 지각함 0:31 죽어서 창백해진것 0:47 자신이 없음을 의미 0:49 죽은지 시간이 지남 0:52 잘보인다고 하고 입을 깨뭄 (민모션 증후군) 0:57 빈공간을 보이기 싫어함 1:06 시계 끄는시간이 늦어짐 마지막엔 죽었거나 못들은것 1:40 살자 할때의 자세 두번째는 순간적으로 내려온것. 이러면 3번째 그림이 어색하지 않음. 마지막 그림은 힘이 빠져서 그런것. 2:01 감정기복이 심함 2:10 민모션 증후군의 증상중 하나 2:18 자세히 보면 침대가 일그러짐. 정신병을 의미 2:45 꽃처럼 부서진 자신을 의미. 3:01 억지로 노래를 아어나감 3:09 살자를 할때 제대로 잘 안조였을때 노이즈끼는 소리가 들림. 3:18 또다시 노래를 이어 붙임 3:27 남자애는 여자애를 싫어함. 3:32 데롱데롱 달림: 목매 숨짐
이 곡이 두근두근 문예부에 나오는 사요리라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는 추측들이 있어오ㅠㅠ 노래에서 아침에 일어날 이유를 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던데 사요리도 그렇게 말하거든요 3:09 부터 진짜 사요리같아요 마지막에 공중에 매달려가 결국 자ㅅ 이고 사요리도 결국 자ㅅ을 했답니당 노래가 너무 불안정한게 들려요 문예부에도 사요리가 많이 불안정했구요..!! 이요와님이 진짜 두근두근 문예부의 사요리를 모티브로 이 곡을 만드셨다고 생각이 드네욤.. 문예부 한번 플레이 하셔야 이해가 더 잘되실텐데ㅠㅠㅠㅠㅠㅠ
두근 어질 (내가 보려고 만든..!!) 시끄럽게 울리던 문자판을 봤어 분명분명 거울 넘어 8시를 지난 향기 창백해진 얼굴 변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핑크색 화분의 축축해진 마음옆에 커다랗게 자라난것 맺힌 꽃봉오리가 이렇게 어리석어 아아 화석이 되어버려 아아 겉을 꾸며내고 싶어 제대로 웃어야만 해 별다른 장점도 없으니까 공백을 채울 수 없다는 걸 전부 들켜버렸다면 어쩌지 아아 당신의 오른쪽에서 나는 두근 어질해 > 예를 들어 오늘밤 잠들고 눈을 떴을 때 일어날 이유를 하나도 찾을 수가 없어 아침이 온다면 나는 어쩌지 시끄럽게 울리던 문자판을 봤어 한 발 한 발씩 뒷걸음질 [ 내일 또 보자 ]며 오도카니 기쁨보다 안도가 먼저 와버렸어 추억의 석양 너머에 비치는 미세한 금이 이렇게 두려워 아아 당신이 알아채버려 아아 겉을 꾸며내고 싶어 제대로 웃어야만 해 소중한게 부서져버릴 테니까 행복한 내일을 바라지만 끝이 없는 고독을 어떻게 할까 이젠 신음소리밖에 나오지 않아 나는 가슴이 아파 아아, 무지개가 걸려있는 하늘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애가 타선 도망 칠 수 없다는 걸 모두에겐 별 거 아니라는 걸 더는 어쩔 수가 없어 나는 두근 어질해 곁으로 끌어당겼던 말로 메말라버린 꽃봉오리가 이렇게 더러워서 애처로워 아아 저주가 되어버려 아아 [ 포기했다 ]고 말해야만 해 머릿속에서 노이즈가 멈추지를 않아서 공백을 채울 수 없다는걸 전부 들켜버렸다면 어쩌지 아아 그 아이가 말하는 대로 끝인 거야 아아 행복해져버리게 돼 아아 잃어 버리는 게 괴로워 전부 허사가 된다면 사랑했던 벌을 받을 테니까 지독히 상냥한 당신의 품안에서 울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마지막으로 꿨던 건 그런 꿈 나는 공중에 매달려
개인적인 해석 저의 해석은 이 노래의 유력한 모티브인 사요리를 기반으로 한 해석입니다. 과거 두근두근 문예부를 플레이 했던 경험을 살려 해석한 걸 적어보네요 (사람에 따라 스포일러가 될수 있으니 주의)(두근두근 문예부를 계속 길게 쓰는건 그래서 두두문 또는 문예부로 간추릴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0:29 8시를 지나간 향기란 캐릭터가 지각했다는 뜻 문예부에 사요리 또한 평소에 지각을 많이하는 캐릭터 설정이 있죠. 0:31 창백한 얼굴 지각을 했다는것에 놀라 얼굴이 변했다는 뜻 일수도 있지만 사요리와 마지막 가사와 연관지어 본다면 ㅈㅅ을 암시하는 말일수도 있겠네요. 0:44 맺힌 꽃봉오리는 자기 자신을 의미하는 수 있겠네요 주인공의 디자인을 본다면 머리에 꽃장식을 달고 있죠 0:48 이 부분은 본가에 댓글 중 화석이 되어버린다는 말이 바보를 좋아하게 되라고 들린다고도 하네요 또는 사후경직? 정도로 해석할수 있겠네요. 0:51 사요리는 평소에 자신을 꾸미는 걸 좋아했죠 0:53 사요리는 우울증이 있는 캐릭터이죠 하지만 그것을 숨기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죠 0:59 부원들과 소꿉친구 주인공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을 표현한것 아닐까요 1:01 사요리가 주인공 몰래 괴로워 하였다는 뜻 1:05 잘보면 6번째까진 잘만 시계를 눌렀지만 7일째엔 더이상 시계를 누르지 않죠 이것이 ㅈㅅ을 암시할수도 있겠네요 1:23 이 말은 사요리가 주인공에게 했던 말이죠 사요리가 우울증이 있다는걸 암시 할수도 있겠네요 1:44 사요리가 주인공에게 숨기는 비밀이 있다는 묘사? 1:55 전 이부분을 흥미롭게 봤는데요 금이란 단순히 주인공과 사이가 나빠지면 어쩌지 하는 고민일수도 있지만 문에부를 플레이 해본다면 모니카의 시 중 벽의 구멍이라는 시가 나옵니다 어쩌면 두두문과 관련이 큰 부분일수도 있겠네요 2:00 주인공이 눈치채는게 두렵다는 말일수도 있지만 이 뒤에 나온 부분을 합쳐본다면 모니카가 사요리에 대한 언급을 막는것으로 알수도 있겠네요 2:12 사요리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한다는 묘사일수도? 2:44 사요리가 들켜버리는게 두렵다는 묘사일수 있겠네요 2:53 사요리가 주인공을 문예부에 가입시킨걸 표현한거 아닐까요 3:03 포기란 모니카의 훼방으로 사요리가 주인공을 사랑하는걸 포기해야만 한다는 묘사일수 있겠네요 3:07 사요리의 우울증을 표현한것 아닐까요 3:14 그 아이란 모니카를 말히는것 같네요 3:16 사요리가 주인공을 포기한단 묘사? 3:18 사요리 역시 주인공에 품에 안겨 모든걸 털어놓으려 했죠 3:24 게임에서 사요리가 했던 말과 비슷하네요 3:33 사요리가 결국 목을 매어 자살한다는 묘사 개인적으로 사요리가 너무 불쌍하다 생각하고 사요리라는걸 알고 노래를 들으면 진짜 너무 슬픈 것 같죠ㅠㅠ 하지만 전 두두문 플러스를 보면 모니카 또한 나쁘다 생각하진 않네요.(방법이 잘못된것 뿐...)
행복하다 슬프다가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또 자신에게 한탄하며 고민을 해온다 그런 어리러운 회로를 두근어질ㅇ이라 한 것 같고 또 자신에게와 세상에게 억울했던것 같음(그저 행복해지고 싶은 뿐인데 라는 가사를 보면) 자신의 마음에는 고독만 남고 사랑하는 이에게 안기며 행복해하며 울었는데 꿈인것에 시끄럽던 알람소리를 끄고 공중에 메달린 건가?
??????미친....개소름돋음 두근두근 문예부로 도입하면 민트색이 사요리고 다리만 나오는 장면은 목매달고 발버둥치다가 마지막에 힘 풀려서 손 나오는거랑 마지막에 두근어질이랑 발음 비슷해서 헷갈렸는데 목 매다는거....아와와ㅠㅠㅠㅠㅜㅜ 포옹하는 남자도 문예부 주인공이라 생각하면..사요리 행복해라
@AB-gg음... 노래에서 모브는 '당신'으로 나오니까 그 아이가 모브일 가능성은 없을 거 같아여~~! 문예부에서 금요일에 모니카가 사요리와 단 둘이서 얘기한 부분도 그렇고 사요리의 마지막 시에서 '그 아이'가 언급된 걸 생각하면 '그 아이'는 사요리가 자살하도록 부축인 모니카를 가리키는 게 아닐까싶어욧.. 물론!! 두근어질이 문예부와 관련있다는 전제가 깔려있지만!!
1:39초에는 주인공이 우울증으로 인해 목을 매달아 발버둥치는 장면을 담아낸것이고 1:05초에는 7번째 날에 시계를 안끈거 보면 주인공이 자살해, 죽어서 시계를 못끈거고 2:08는 주인공은 죽어가면서도 억지로 노래를 부른것이고, 그리고 3:18초는 남자아이를 그리워 하는 장면이다.
3:14 제 갠적인 추측인데 원래 노래가 끝나야할 타이밍인데 억지로 노래를 더 이어붙여서 부르는 만큼 뭔가 간절한? 그런 마음을 나타내는것 같아요 뭔가 떠나보내기 싫고 더 붙들어 매고 싶은 느낌..
억지로라도 붙들어매고싶은 간절한 마음을 잘표현함.... 너무 마음에 드는 파트
개천재다
@@user-kg8hv8mu4q+ 노래를 끝내기 싫어서 일부로 거짓말로 "행복해져 버리게 돼" 하고 괜찮은 척 하는 것 같아요
당신들은 천재입니까??
@@joggasibaloma 그냥 마지막에 남자애랑 서로 마음이 통해서 행복해져 버리게 돼 라고 한것 같은데요 가사 모티브가 게임인데 암튼 게임에선 서로 마음 통하고 살자 했을걸요
포옹하는 장면에서 문예부구나 하고 확신했네요.. 다리만 보여주는 장면이 도대체 뭔지 의아했는데 참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ㄹㅇ 아침에 일어날 이유를 모르겠다는것도
우리 굴비..
@@민트꽃순이 사요리 이젠 사요나라
@@Hodoocat2011사요나라 볶음노 베이베🥵🥵🥵
포옹해주는 꿈을 꿨다는 거 보면 실제로 남주는 안아줬는데 모니카가 사요리의 기억을 바꾼걸수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꾸며지고 싶어함
월 화 수 목 금 토에서는 시계를 끄는 모습이 보여지지만 일요일에선 볼수 없음
이후 주인공은 삶의 의욕을 잃었다고 하는데
이는 마지막 소절 이전과 관련이 있는것 같음
주인공은 이전에 고독 에 대해서 이야기함
이후 처음에 말했던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독을 채우기 위해 고백한듯한 모습을 보임
마지막에 안긴 남성같은 실루엣이 마지막에
어두워짐
예상으론 그림자와 비슷하게 엮어보자면
주인공을 등진 모습으로 보기 쉬움
서로 안고는 있지만 사랑하진 않는것 같음
이후 자살을 한 내용인것으로 추측하는중
0:31
창백해진 얼굴 이라는 뜻은 지각으로
늦어서 창백해졌다고도 볼수 있지만
시체가 백색 혹은 청색으로 안색이 바뀌는걸
생각해보면 영상은 사실 거꾸로 흘러가는걸수
있음
그렇게보면 화석이 된다는건 사후경직일까요..?
마지막 가사가... 공중에 매달라..?
@@세코에몽 미친.....
사람은 자살하면 혀가 가슴까지 내려온다는데 핑크 화분은 혀 얘기하는 걸 수도...
와... 거꾸로 흘러가는 거라는 추측 미쳤다ㅋㅋㅋ
3:16 에서 슬퍼하다가 갑자기 '행복해진다'라는 걸로 봐서 우울증 특성상 감정 기복이 굉장히 심합니다. 평소 우울해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행복하다'라고 느끼다가,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으면 다시 끝 없는 고독이죠. (그래서 바로 다음에 매달려있다. 라는 내용이 나옴)
쿠라리(くらり)와 부라리 (ぶらり)를 사용한 것도 진짜 천재같네요.
쿠라리: 어질, 희망 없는, 어두운.
부라리: 대롱대롱
부라부라: 흔들흔들
조울증이군요... 요즘 초등학교 선생님들 자살이유가 조울증ㅇ이라던데
부랄이 부랄부랄
이거 완전 사요리 아니냐 ㅋㅋㅋ
식기전에 수컥수컥 ㅋㅋㅋ
@@Lr7rYueㅁㅊㅋㅋㅋ
@@Lr7rYue야;;;
1:39 여기에 다리만 보여주는 연출이 목메달고 죽을때 하는 발버둥이고 7번째에 죽는것같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1:05 이말듣고 보니깐 7번째에 평소와 다르게 시계를 끄지 않고 지나가는게 뭔가 소름돋네
두번째만 전신 멀쩡하게 나오는건 또
첫번째에 밧줄에 목 매달고 의자같은거 걷어참 > 두번째에서 중력으로 아래로 쑤욱 내려가서 전신나옴 > 그 다음부터 발버둥쳐서 다리만나옴 > 맨 마지막에 발버둥치면서 밧줄 붙잡던 손이 힘없이 내려옴
인 거 같아요
가사랑 같이 다시 보니... 진짜네요ㅠ
왠일로 밝은 곡을 내셨나 생각했었는데 ㅠㅠㅠㅠ
아니 그런뜻이 있었다니 ㅎㄷㄷ하네요
죽을때 발버둥ㄷㄷ
헐...
헐 님 천재세요?
노래가 딱 감기약 5통 먹은 느낌?
멜로디는 편안하고 좋은데 깔리는 비트가 몽롱함.....
와 표현력 무슨일이에요ㄷㄷ 진짜 그런 느낌이네요!!
그대가 어떻게 아는 것이오..?
아니 감기약 다섯 통 먹은 느낌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me_ta감기약먹고 그 몽롱....한 느낌 있잖아요 그거
두근두근 문예부 모티브 포인트
0:28 아침(등교시간)이 되자 창백해졌다->매일아침 우울증으로 인해 학교가는것을 두려워하고 항상 지각했던 사요리와 일치함
0:32 사요리는 항상 일상에서 변하고 싶지않다고 말했음
0:55 사요리가 문예부에서 자기가 쓸모없다고 여러번 말한것과 동일함.
1:22 사요리는 가사와 마찬가지로 우울증으로 인해 일어나 나갈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말함
1:52 사요리가 소꿉친구인 주인공과의 추억이 우울증을 들켜 금이 갈까봐 두려워하는 모습
1:59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긍정적이던 사요리의 내면을 알게될까봐 두려워함
3:02 주인공과 서로 사랑하지만 우울증 때문에 애써 밀어냄
3:06 모니카의 해킹을 의미함
3:15 역시 모니카의 압박
3:18 사요리 자살 전날 주인공과 포옹하며 사귀게 됐을때, 분명 행복함에도 불구하고 모니카가 극도로 강화한 우울증 때문에 고통을 겪음
3:32 대롱대롱
모니카란 애는 어떤 ㅅㅂ련이길레 방해를 하는 것인가
3:02에서 모니카가 사요리가 주인공을 포기하도록 압박했다라는 의미인 것 같아요!
+3:06은 우울증때문에 환청이 들린다는 거고, 2:12는 모니카가 사요리를 입막음했다는 겁니당
3:18 노래가 끝날 타이밍 인데도 노래를 붙힘
아니...모니카 진짜..ㅠㅠㅠ
아아 굴비가 되어버려
와… 뒷북치는 것 같긴 한데 1:21~1:38 이 부분 자세히보면 처음엔 어두웠다가 서서히 밝아지는게 아침이 밝아오는걸 표현한것 같아서 연출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ㄷㄷ
댓글에 이미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추측에 따르면 가사 내용 모티브를 두근두근 문예부에서 따왔다는 설이 제일 유력하고요 곡의 화자는 사요리와 많이 비슷해요 모니카같은 애가 화자를 우울하게 만들어 마지막 가사처럼 됐다는 설이 유명합니다
이게 ㄹㅇ인게 딱 1회차 사요리 서사 노래안에 찰떡으로 들어간게 확 보여서.... 특히 누군갈 껴안는 장면이나 사랑하던 죄 얘기가 이거 너무 사요리 저격한거 아닌가 싶고
댓글보고 가사 이해해버렸슴니다...
아 괜히 봤따
헐
두근어질 나무위키보슈(충격적인장면나올수도있으니주의)
사요리가 자살하는장면있음 나무위키에 그래서주의
3:16 부터 7번의 그림이 아니라 8번째 그림이 나오는 이유와 가사를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느껴지는건
좋아하는 사람이 나의 우울증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꿈을 꿨다는 걸로만 느껴지는데, 꿈은 꿈이고 현실에선 결국... 이라는 느낌이네요.
노래 굉장히 좋아했는데, 가사랑 의미를 알고나서 더 파고들게되네요...
일본사람은 저거 안아주는남자가키커서 붕뜬다는데 키 비슷하고 붕뜨기힘든데 작아서...
3:30 마지막?...
@@aaaa-k4o3j저정도로 붕뜨는거면 남자키가….
가사 말고도 0:04의 불안정한 전주 음색이나 0:49의 역재생 톤이라던가 1:39랑 2:00에서 갑자기 한 박자 스킵하는 거 등등 확실히 문예부 연출 생각나게 하는 요소가 많은듯
딱 그생각 햇는데 ㅋㅋㅋㅋ
1:39에서 부족해진 박을 2:00에서 채워주고 있는게 남보다 뒤쳐진 부분을 뭔가를 포기하면서 채우는 걸 나타낸 게 아닐까요
2:00에도 오르골 같은 역재생 멜로디 하나 추가됨
쭉 나는 두근 어질해였는데 마지막엔 나는 공중에 매달려..
둘의 일본어 발음이 꽤나 비슷함
게다가 중간중간에 암시처럼 나오던거까지 생각하면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와….
ㅅㅍ 개소름
가사중 겉을 꾸미고파 같은가사생각하면 소름
대충다른댓글들 모아서 해석하면 우울증있는 노래에나오는소녀(이름까먹음;;)가 우울증있는걸 안들키려고 항상 웃고 그러는데 그러다 괴로워 자x을 한다는거....(아마도?)
@@aaaa-k4o3j 모티브 스토리를 알고싶다면 나무위키에서 사요리(두근두근 문예부!) 문서를 참고하도록 하자
@@kuroka3 이미 본지 오래임
우울증을 제대로 잘 녹여낸 노래라고 생각함… 사람들이 우울증은 엄청 인생 자체가 피폐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그런 것보다 좀 더 밝지만 날카로운 면이 있음… 그리고 이 노래를 들으면 묘하고 뭔가 두려움이 드는게 우울증을 정말 잘 표현한 노래.
나 진짜 두근어질만의 이 밝고 우울한 감성이 너무 좋아........
다른 노래들에 비해서도 밝아보여도 어딘가 불안정한 그 느낌이 너무 좋다..
다른 곳에서 정독해보니까 2:11 에서 '이젠 신음소리밖에 나오지 않아' 다음으로 가사가 '나는 욱신 어질 해' 라는 뜻인데 이 가사에서 쓰인 '어질' 이 두근 어질에서 쓰는 묘사와는 다르게 더 거세게 흔들거리는 느낌이라는 점을 봤는데..... 앞 가사랑 뒷 가사 합쳐서 생각해보면 뭔 소린지 이해 될 듯
그럼 욱신 어질이 아니라 욱신 휘청이었어도 좋았을듯한데..
0:39 이 때 뭔가 텅 비고 소름끼치는 느낌..
가사를 모르고 한달동안 들으면서 곡 구성에 감탄하고 있었는데 충격이네여 ㅋㅋㅋㅋㅋ
저도여ㅋㅋㅋㅋ
어떤사람이 이노래가 귀엽다는 말을 했었는데 또 다른 사람이 가사 보면 귀엽지 않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럴만했군요...ㄷㄷ
저도요...ㅋㅋ
전:분명 사랑에 대한 노래일꺼야
후:분명 사망에 대한 노래일꺼야
@@Vjudhyjghj
대앰;
자존감이 낮고 우울증을 앓고 있던 주인공, 그런 자신을 위해 매 아침마다 문자를 날리는 애인이 있지만, 마음의 공백이 메꿔지지 않음, 그러한 상태임을 미안해하고 애써 웃으며 들키지 않으려함 사랑하고 소중했던것이 모두 허사가 되어버리니깐, 내일 또 보자 라는 말에 기쁨보다는 들키지 않고 오늘 하루를 보냈다는 것에 안도감이 더 큰 상태, 애인의 품에서 울며 토로할까라는 상상도 했지만 꿈으로만 두고 결국 마지막엔...
이라고 해석하니 너무 슬퍼요...
자신을 꽃봉오리에 비유하고 어리석고 더럽다고 하고...
와...진짜 해석 완전 잘하세요!
그거 아님 아는 척 지리네
@@영어김-k5z해석에 정답이 있나? 하나의 작품에 여러해석이 나올수도 있는거고
이거만든 사람이 해석한게 있다해도 그게 정답은 아님
@@영어김-k5z 어우 넌 나가라
애초에 제목도 자살을 암시하는 듯,두근은 모티브 두근두근 문예부에서 따오고 어질은 아마 목매달면서 산소가 부족해져서 생기는 어지러움 아닐까요
다들 멜로디는 밝다고 하던데 음이 뭔가 어색하지 않나? 중간중간 맞지 않는 음이 껴있어서 불안함을 주는 느낌임. 게다가 뮤비까지 기묘?기괴해서 초반부터 심상치 않음이 느껴짐..
불협화음이라고 하죠..
불협화음을 이용해서 밝고 몽글몽글한 멜로디를 만들었어요
멜로디는 밝지만 가사는 우울한, 두려운 것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죠
이요와는.. 개쌉천재입니다
이곡과 같은 세계관으로 보이는 아마도 마지막도 추천해요
급격한 음변화에도 좋게 들리는 곡이죠
그 느낌을 일부로 의도한거아닐까요?
애초에 이거 노래 가사 다 해석해보면.. 네.. 스포 방지
살자 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음이 불안정한거는 우울증을 숨기고 있어서 불안불안한것을 표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업희망자 차라리 살자라고 하져 오해 하겠다ㅋㅋ
@@엘키리라구요 오 감사합니다
이걸 보기전 나: 이 노랜 분명 실수 많고 삐걱거리는 첫사랑을 표현한 노래일거야!
이걸 본 후의 나:
ㄹㅇ 충격×248...ㅠㅠ
이거 번역 잘 못 된거죠?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외국식 댓글 ㅋㅋ
"아...ㅅㅂ"
나만의 작은 이요와..큰 이요와가 돼서 돌아왔어...
pv 박자감 너무 맘에드네요 자막 찾아다녔는데 감사합니다!!
3:01 에 뮤비보다가 띠용하고 폰 뒤집어서 봤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자세히보면 울고있음...
아마 목매달아 죽을때도 슬픈감정 벅차올라서 우는듯 ㅠㅜㅜ
이게 우울한 노랜데 대놓고 우울한 분위기가 아니고, 밝은 분위기에 음정을 뒤틀어놔서 더 와닿는듯
진짜 우울증을 잘살린 멜로디여서 중독성이 미침
1:03
3:32
발음 비슷한 거 소름
1:26 부터 1:37 역재생을 하면 어쩌지 나는 아침이 온다면 찾을 수가 없어 이런 말이 나오네요
어떻게 역재생 해유?
@@ampir-7998 진짜 역재생 한게 아니라 가사 순서만 역으로 배치한 것 같아요
나는 아침이 온다면 찾을 수 없어 하나도 일어날 이유를 눈을 떴을 때
남이 봤을땐 씹덕같을수도 있지만 제 마음 하나 찢어놓긴 충분한 노래네요 정말 좋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일본어를 전혀 못해서 음색이랑 삽화만 보고 짝사랑이 잘 안풀려 심리적으로 뒤틀려가는데 마지막에 껴안는 삽화 나오길레 그런 불완전한 화자도 포옹하는 상대같은걸로 생각했는데 마지막 구절 무슨일임....
진짜 노래 끝나고 0ㅇ0 이 표정 그대로 멍하니 보고있었음
0:06 처럼 여주 좌라락 나올 때 3번째 일러가
특히 어색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하핫 목 매달아 버둥거리는 거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쏙쏙~!~! 즐거워요즐거워요❤️❤️❤️
ㅈ..즐거운거 맞나요?
보니깐 3번째 존나 수상하네 시팔 님때매 소름돋았어요❤️
믿을 사람 생겼나보네요!
힘내세요!!!
우와 진짜네ㅋㅋㅋㅋㅋ
초능력자가 아니고서야 양발이 공중에 떠있을리가 없지❤
오 그러고 보니 3번째 일러만 특히 공중에 떠있네용!
0:48 곧 복학하는 입장에서 심란한 가사네요..
진짜로 '화석'이 되셨네요
1:39 에 첫번째 그림은 줄을 달러 올라가는 그림이고 두번째 그림은 목 근처에 손이 있는데 줄에 목을 거는 그림인 것 같고 세번째 그림은 발로 밟고 올라갔던 무언가를 밀어내는 그림으로 보입니다..
+ 해피엔딩으로 본다면 두번째 그림부터 발버둥을 치고 마지막 그림에는 자결을 포기해서 숨을 고르고 있는 모습으로 볼 수 있겠네요
갈수록 힘이 점점 없어지는지 마지막 그림은 많이 움직이지도 못했네요
뭔가 처음에는 되게 가사도 밝고 장조로 이어지는데 중반부에들어서면 가사도 조금씩 어두워지고 장조단조그런거 다 ㅈ까고 불협화음을 주로쓰니까 더가사에 맞는 음악이 되는것같음
0:04 1:40 캐릭터 나올 때마다 한번씩 땡겨지는데 8번째로 땡겨졌을 때 암것도 없네요
와...
와…. 이걸 어케 찾았어
미친 진짜 미쳤다
와… 7번째 그림에서 죽었기 때문에 그 뒤는 없는걸 표현한건가…
노래가 딱 그 느낌이네요.
친구들이나 주변인들 에게는 과하게 밝고 긍정적이고 활기찬 척을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온갖 고독감과 감정들이 밀려와서, 내일이 오는 게 두렵고, 머릿속으로 죽을까 해도
다음날에 일어나서 아무일도 없는 듯이
자신의 이미지 즉,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혹여나 관계가 끊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계속 그런 나날을 보내는 거죠.
경험담입니다.
헉!
비슷한 케이스죠
그리고 안타깝게도 실제로 저런 내용의 사건들이 많습니다ㅠㅠ
맞아요..ㅜㅜㅜㅜ 이 노래 모티브 캐가 딱 그거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떻게 이겨내셨을까요
헉 저랑 비슷한데 더 심하시네요….
0:05 그림들이 계속 땡겨져 나옴. 그리고 3번째 그림이 어색함(다리가 떠있음)
0:30 학교에 지각함
0:31 죽어서 창백해진것
0:47 자신이 없음을 의미
0:49 죽은지 시간이 지남
0:52 잘보인다고 하고 입을 깨뭄 (민모션 증후군)
0:57 빈공간을 보이기 싫어함
1:06 시계 끄는시간이 늦어짐 마지막엔 죽었거나 못들은것
1:40 살자 할때의 자세 두번째는 순간적으로 내려온것. 이러면 3번째 그림이 어색하지 않음. 마지막 그림은 힘이 빠져서 그런것.
2:01 감정기복이 심함
2:10 민모션 증후군의 증상중 하나
2:18 자세히 보면 침대가 일그러짐. 정신병을 의미
2:45 꽃처럼 부서진 자신을 의미.
3:01 억지로 노래를 아어나감
3:09 살자를 할때 제대로 잘 안조였을때 노이즈끼는 소리가 들림.
3:18 또다시 노래를 이어 붙임
3:27 남자애는 여자애를 싫어함.
3:32 데롱데롱 달림: 목매 숨짐
1:06에서는 알람시계 끄는 시간 늦어지는거 나오고 바로 다음 장면에서 침대에서 일어날 이유를 찾을수 없다고 나오는거 보면 침대에서 일어날 이유를 못 찾겠어서 일어나기 싫어서 시계를 일부러 늦게 끄며 일어나는게 아닐지..
@@name_roblox0131 앗 저도 이생각 했어요! 마지막에 알람시계 끄는 건 자살하기 위해서 일어난 거고
해석도 불협화음도 완벽 그자체...
되게 처음부터...음에서 약간 귀여운척하는 뭔가 쎄함이 느껴져서 불안했는데...역시나 귀여운 음악이 아니었어
1:39 여기에서 상체가 안 보이고 하체만 움직이는게 목 메단 뒤 고통스러워서 움직이는 같이 보인다..? 같은 일본 댓글을 보고 경악했는데...
2번째 그림에서만 멀쩡한 거 보니까
죽고는 싶어 목을 매달았으나 역시 너무 고통스러워 매단 밧줄을 풀으려고 만지작하다 풀렸는데 다시 매단 거 같기도
카후 쓴거는 신의한수다 분명 기계인데 목소리에서 감정이 느껴짐.. 괜히 최애곡이 아니구나 들을때마다 느낌 😢😢
아 잠시만..진짜 가사보지 말걸..힐링곡으로 듣고있었는데..아...
신기한 곡 구성에 감탄하고 있었는데..아..
아..제길..아...아아....;;;
삼고빔….
@@meow260다시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까지 마음에 들어서 그냥 피폐곡으로 1년째 듣는중..
ㅋㅋㅋㅋ.....
아ㅏㅏ 도입부 몽글몽글한데 불안정한느낌이 넘 조아요,, 이걸 왜 지금 알았는지..
가사 모르고 봤을때도 박자나 피치나
영 유령같은 느낌의 스산함이 있었는데
읽어보니 안그래도 기묘한 뮤비가 더 무섭네
1:58에 당신이 눈치채버려 -> 겉을 꾸며내고 싶어 사이에 0:47 때랑 다르게 좀 급하게 넘어가는 느낌이 좋다,,,
1:20 에서 끄지 못한 알람을 마지막에서 껐고
"마지막으로 꿨던건 그런 꿈" 이란 가사 뒤에 공중에 메달렸다고 하니 살자하는 꿈을 꾸고 알람을 껐다는 해피앤딩도 생각해볼수도...
알람끈 게 자신의 인생을 끝맺음 하겠다 이런 얘기도 있던데 아무튼 노래 하나는 잘만든 거 같아요 하나의 노래에서 해석추측이 여러 개가 나오니까
7번째에 알람시계가 안 꺼졌다=그때 죽었다
사진이 약간씩 움직이면서 넘어가는데 8번째엔 사진이 없다=8일째엔 세상에 없다
소오름 ㄷㄷ
헐 미친 알람시계가 무슨 뜻인가 했는데 헐...ㅠㅠㅠ
알람시계를 한번씩 끄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아침에 일어나는거라 살아있다는건데 마지막에는 목 매달고 1번밖에 안 끄네요..
문예부같다는 해석 보고 문예부가 어떤 장르길래 이런 말이 나오지 해서 보고 왔는데 그제서야 노래 가사들이 이해가 가고 하나하나 모든 게 생동감있게 느껴져서 과몰입 때문에 이 노래에서 계속 못 빠져나오는 중...
오직 모니카만
Just monik...
포브스 선정 가사모르고 들으면 가장좋은노래 1위 ..
ㄴㄴ "미안해미안해"가 1위일듯
@@QUQC 근데 그건 약간 음악이 팍팍 튀고 약간 심각한 느낌이 조금 있어요 그 노래도 좋긴 한데 두근 어질은 진짜 가사 모르면 힐링계..
ruclips.net/video/t18UdtYBWUI/видео.html
@@lum1n0usm3mor13s ㅋㅋㅋㅋㅋㅋㅋ
"고투 대도시"
진짜 뮤비 파고 들수록 소름 돋는 노래다...
오랜만에 봐도 지린다 이떻게 노래를 이렇게 만들지
뮤비만 봤을때는 첫사랑과 실연에 대한 가사일 것 같았는데...충격이네요......
1:39 2:00 개인적으로 최애 부분인게, 우울증에 거린 사람들이 자신의 텅 빈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 밝게 행동하려는 것처럼, 자신의 어둑어둑하고 우울한 감정이 드러나는 부분을 빨리 다른 생각과 말로 덮어버리는 걸 음악적으로 반 박자 늘리고 잘라버리는 거로 표현함...
1:39에서 다리만 보여주는 표현을 애니메이션처럼 이어 붙이면 하늘에 매달려 흔들리는 다리의 모습과 유사하네요
노래 너무 사요리다
요즘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
근데 카후 보컬로이드마자요??! 중간중간 숨쉬는소리까지 표현된게 넘 신기하다...😮👍🏻
최신형이라 그래요
카후도 사람이야 사람...
여태 일본어로 듣다가 가사 찾아보는데 마지막까지 보고 나서야 가사가 쎄해서 댓글 보니까 소름이네. 노래 너무 좋았는데 더 못들을 것 같다 ㄷㄷ.
비꼬는 게 아니라 가사 폰트 가독성 후달리는것까지 노래랑 찰떡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요와.. 천재야😢
이 곡이 두근두근 문예부에 나오는 사요리라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는 추측들이 있어오ㅠㅠ
노래에서 아침에 일어날 이유를 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던데 사요리도 그렇게 말하거든요
3:09 부터 진짜 사요리같아요 마지막에 공중에 매달려가 결국 자ㅅ 이고 사요리도 결국 자ㅅ을 했답니당 노래가 너무 불안정한게 들려요 문예부에도 사요리가 많이 불안정했구요..!! 이요와님이 진짜 두근두근 문예부의 사요리를 모티브로 이 곡을 만드셨다고 생각이 드네욤..
문예부 한번 플레이 하셔야 이해가 더 잘되실텐데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선플 달기 캠페인에 참가하는 6학년 초등학생입니다. 항상 외국어 영상을 번역하여 한글화 하는것이 정말 어려울텐데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두근어질은 댓글 보는 맛이지.. 다들 어쩜 그렇게 추측을 잘 하시늕지...
매달리고 나서 발버둥치는거라는 댓글보고 뮤비가 넘무 무서워.. ㅠㅠ
왼쪽귀에선자꾸 소름끼치는 소리가 나서 여자애가 느끼는 노이즈를 체험하는 기분
클라이막스에 껴안겼을 때 여자애한테 몰입해서 졷나 슬픔
이어폰꼽고 집중해서 들으니까 별 감정이 다 느껴지네😢
분명 밝은 느낌의 노래일줄 알았지만 중반부터 마지막 대사를 보고 충격 먹었네요 이런 노래였다니
계속 들을수록 묘하다... 가슴 찡하다 그레야되나..?
일본은 자살서사 되게 젛아하는거같음
글고 그런 서사인 노래는 대부분 다 밝은듯 공허한 그런 분위기임 밤을달리다도그렇고..
걍 오덕들 지켜주고 싶고 그런거좋아해서 우울하거나 자살이런거 되게 많은듯요
참고로 이 노래는 두근두근 문예부를 참고한 노래입니다! (두군두군 문예부는 미국인?이 만든 게임입니다!)
두근 어질
(내가 보려고 만든..!!)
시끄럽게 울리던
문자판을 봤어
분명분명 거울 넘어
8시를 지난 향기
창백해진 얼굴
변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핑크색 화분의
축축해진 마음옆에
커다랗게 자라난것
맺힌 꽃봉오리가
이렇게
어리석어
아아
화석이 되어버려
아아
겉을 꾸며내고 싶어
제대로 웃어야만 해
별다른 장점도 없으니까
공백을 채울 수 없다는 걸
전부 들켜버렸다면 어쩌지
아아
당신의 오른쪽에서
나는 두근 어질해
>
예를 들어
오늘밤 잠들고
눈을 떴을 때
일어날 이유를
하나도
찾을 수가 없어
아침이 온다면
나는
어쩌지
시끄럽게 울리던
문자판을 봤어
한 발 한 발씩
뒷걸음질
[ 내일 또 보자 ]며 오도카니
기쁨보다
안도가 먼저 와버렸어
추억의 석양 너머에
비치는 미세한 금이
이렇게 두려워
아아
당신이 알아채버려
아아
겉을 꾸며내고 싶어
제대로 웃어야만 해
소중한게 부서져버릴 테니까
행복한
내일을 바라지만
끝이 없는 고독을
어떻게 할까
이젠
신음소리밖에 나오지 않아
나는
가슴이 아파
아아, 무지개가 걸려있는 하늘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애가 타선
도망 칠 수 없다는 걸
모두에겐 별 거 아니라는 걸
더는 어쩔 수가 없어
나는 두근 어질해
곁으로
끌어당겼던
말로
메말라버린 꽃봉오리가
이렇게
더러워서
애처로워
아아
저주가 되어버려
아아
[ 포기했다 ]고
말해야만 해
머릿속에서
노이즈가
멈추지를 않아서
공백을
채울 수 없다는걸
전부 들켜버렸다면 어쩌지
아아
그 아이가
말하는 대로
끝인 거야
아아
행복해져버리게 돼
아아
잃어 버리는 게 괴로워
전부
허사가 된다면
사랑했던 벌을 받을 테니까
지독히
상냥한 당신의
품안에서 울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마지막으로
꿨던 건 그런 꿈
나는
공중에 매달려
이 노래 사요리 기반으로 하고 만든 노래라는 거 듣고 눈물 왕방 흘림 ,,
진짜...개어지럽다...간만에 좋은노래 찾았다 생각했는데 충격적이네요
내가 막귀일수도 있는데 두근 어질에서 다른 음들과 악기들이 다 불협화음일때 피아노만 멀쩡함.. 그리고 두근두근 문예부에서 피아노를 칠줄 아는 사람은..
개천재다
그냥 단순한 짝사랑 곡인 줄 알았는데 해석들 보니까 되게 먹먹한 마음이 드는 곡이네 일본에는 이런 곡들이 많아서 되게 매력포인트임
뮤비귀엽고 노래도 좋아서 한글판 있나 찾아봤는데 그러지말껄 그랬다 다리만 보이는장면 연출 재밌다 생각했었는데 아...
다리만 보이는 장면에 어떤 뜻이 담겨있나요?
@@gyeok-bi이미 아실수도 있지만 목을 매달고 발버둥치는 모습 같아요..
개인적인 해석
저의 해석은 이 노래의 유력한 모티브인 사요리를 기반으로 한 해석입니다. 과거 두근두근 문예부를 플레이 했던 경험을 살려 해석한 걸 적어보네요 (사람에 따라 스포일러가 될수 있으니 주의)(두근두근 문예부를 계속 길게 쓰는건 그래서 두두문 또는 문예부로 간추릴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0:29 8시를 지나간 향기란 캐릭터가 지각했다는 뜻 문예부에 사요리 또한 평소에 지각을 많이하는 캐릭터 설정이 있죠.
0:31 창백한 얼굴 지각을 했다는것에 놀라 얼굴이 변했다는 뜻 일수도 있지만 사요리와 마지막 가사와 연관지어 본다면 ㅈㅅ을 암시하는 말일수도 있겠네요.
0:44 맺힌 꽃봉오리는 자기 자신을 의미하는 수 있겠네요 주인공의 디자인을 본다면 머리에 꽃장식을 달고 있죠
0:48 이 부분은 본가에 댓글 중 화석이 되어버린다는 말이 바보를 좋아하게 되라고 들린다고도 하네요 또는 사후경직? 정도로 해석할수 있겠네요.
0:51 사요리는 평소에 자신을 꾸미는 걸 좋아했죠
0:53 사요리는 우울증이 있는 캐릭터이죠 하지만 그것을 숨기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죠
0:59 부원들과 소꿉친구 주인공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을 표현한것 아닐까요
1:01 사요리가 주인공 몰래 괴로워 하였다는 뜻
1:05 잘보면 6번째까진 잘만 시계를 눌렀지만 7일째엔 더이상 시계를 누르지 않죠 이것이 ㅈㅅ을 암시할수도 있겠네요
1:23 이 말은 사요리가 주인공에게 했던 말이죠 사요리가 우울증이 있다는걸 암시 할수도 있겠네요
1:44 사요리가 주인공에게 숨기는 비밀이 있다는 묘사?
1:55 전 이부분을 흥미롭게 봤는데요 금이란 단순히 주인공과 사이가 나빠지면 어쩌지 하는 고민일수도 있지만 문에부를 플레이 해본다면 모니카의 시 중 벽의 구멍이라는 시가 나옵니다 어쩌면 두두문과 관련이 큰 부분일수도 있겠네요
2:00 주인공이 눈치채는게 두렵다는 말일수도 있지만 이 뒤에 나온 부분을 합쳐본다면 모니카가 사요리에 대한 언급을 막는것으로 알수도 있겠네요
2:12 사요리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한다는 묘사일수도?
2:44 사요리가 들켜버리는게 두렵다는 묘사일수 있겠네요
2:53 사요리가 주인공을 문예부에 가입시킨걸 표현한거 아닐까요
3:03 포기란 모니카의 훼방으로 사요리가 주인공을 사랑하는걸 포기해야만 한다는 묘사일수 있겠네요
3:07 사요리의 우울증을 표현한것 아닐까요
3:14 그 아이란 모니카를 말히는것 같네요
3:16 사요리가 주인공을 포기한단 묘사?
3:18 사요리 역시 주인공에 품에 안겨 모든걸 털어놓으려 했죠
3:24 게임에서 사요리가 했던 말과 비슷하네요
3:33 사요리가 결국 목을 매어 자살한다는 묘사
개인적으로 사요리가 너무 불쌍하다 생각하고 사요리라는걸 알고 노래를 들으면 진짜 너무 슬픈 것 같죠ㅠㅠ
하지만 전 두두문 플러스를 보면 모니카 또한 나쁘다 생각하진 않네요.(방법이 잘못된것 뿐...)
ㄷㄷㄷ
행복하다 슬프다가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또 자신에게 한탄하며 고민을 해온다 그런 어리러운 회로를 두근어질ㅇ이라 한 것 같고 또 자신에게와 세상에게 억울했던것 같음(그저 행복해지고 싶은 뿐인데 라는 가사를 보면) 자신의 마음에는 고독만 남고 사랑하는 이에게 안기며 행복해하며 울었는데 꿈인것에 시끄럽던 알람소리를 끄고 공중에 메달린 건가?
해피엔딩으로 생각해보면 마지막에 매달려 하고 시계를 끈걸보면 *살한건 꿈이였고 꿈에서 깨어났다..라던가 죽고 회귀하고..뭐 이런식으로 살아있는 엔딩으로도 해석 가능할것같아요..
그니까여 1:20초에 못끈 시계를 결국 마지막에는 끈듯!!
그렇게 되었으면 다행 다만 마지막에 츄우부라린이 의미심장하긴 해요
곡 멜로디가 불협화음이 많고 음이 어질어질한 느낌이 노래의 제목과도 잘 맞는것 같고 이 노래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두근두근 문예부와도 잘 어울리네요! 인게임에서도 사요리가 굴비(?)가 된 장면에서 문예부 테마곡이 뒤틀리고 어질어질하게 재생되었죠 ㅋㅋ
??????미친....개소름돋음
두근두근 문예부로 도입하면 민트색이 사요리고 다리만 나오는 장면은 목매달고 발버둥치다가 마지막에 힘 풀려서 손 나오는거랑 마지막에 두근어질이랑 발음 비슷해서 헷갈렸는데 목 매다는거....아와와ㅠㅠㅠㅠㅜㅜ 포옹하는 남자도 문예부 주인공이라 생각하면..사요리 행복해라
이사람 최고임 이런영상 이사람것만 봄 퀄이 남다름..ㅇㅇ
원 뮤비 댓글 보니까 "아아, 화석이 되어버려" 부분이 일본어로 "바보를 좋아하게 될 거야" 로도 들린다고 해요..
뭔가 주인공이 노래를 계속 질질 끄는 것 같은게... 삶을 포기하기 싫고.. 너무나도 괴로워서 도움을 요청하며 발버둥 치는 것 같네요...
결국 원하는 되로는... 되지않았네요
잘 이해 되는 부분입니다. 😶
난 두근어질만의 그 약간 완벽하지 않은 밝은 느낌이 너무 좋음...
잔잔하고 부드러운게 진짜 좋다
보컬로이드 노래에서 자살 얘기하는건 힙합에서 돈, 섹스 얘기하는거랑 비슷한거라 그렇다 치고
사실 다들 가사 모르고 들으면 좋은 노래라고 하시지만 전 가사를 알아서 더 좋은 듯 지금 우울증을 앓고있고 자살시도도 수없이 해봤는데 이 노래를 들을때만은 마음이 진정이 됨 우울한건 마찬가지지만
노래랑 댓글이랑 같이 보니까 진짜 소름돋는다 닭살 돋았어..
이노래는 여러번 들을수록 더 좋아지네
캐릭터가 품고사는 지옥을 너무 잘표현함
해석 다 떠나서 멜로디가 향수를 불러 일으켜서 굉장히 좋다.
노래 제목이 두근어질인게 듣는 사람이 처음에 가사 모르고 들었을땐 노래가 좋아서 두근두근 하다가 가사를 알고 들으니 어질어질 해져서 그런건가요
정말로 이게 두근두근 문예부 사요리 이야기라면.. 3:15에서 >>그 아이가 말하는 대로
@AB-gg음... 노래에서 모브는 '당신'으로 나오니까 그 아이가 모브일 가능성은 없을 거 같아여~~! 문예부에서 금요일에 모니카가 사요리와 단 둘이서 얘기한 부분도 그렇고 사요리의 마지막 시에서 '그 아이'가 언급된 걸 생각하면 '그 아이'는 사요리가 자살하도록 부축인 모니카를 가리키는 게 아닐까싶어욧.. 물론!! 두근어질이 문예부와 관련있다는 전제가 깔려있지만!!
진짜 이 노래 겁나 좋음👍👍
우울증을 표현한 곡이라는데 .. 맞는거 같네영..어우 무서워..매달리지마..
0:47 이부분이 바-카스키니 낫치마우요 ( 바보 좋아하게되버려 ) 로 들리기도하네요..
깜찍한노래인줄알았는데.......힐링곡인줄알았는데.........
0:00 0:04 0:44 1:59 2:55 3:14 3:32
1:39초에는 주인공이 우울증으로 인해 목을 매달아 발버둥치는 장면을 담아낸것이고 1:05초에는 7번째 날에 시계를 안끈거 보면 주인공이 자살해, 죽어서 시계를 못끈거고 2:08는 주인공은 죽어가면서도 억지로 노래를 부른것이고, 그리고 3:18초는 남자아이를 그리워 하는 장면이다.
뭔가 여러 노래들을 합친거같은 신나지만 어딘가 불편한 불협화음...이요와는 참 천재같아요
마지막 가사 소름...ㄷㄷ
같은 장면이 계속 반복되는게 이나바 쿠모리 뮤비 느낌 이군요
아니 근데 가사의 상태가..?
약간 오모리 풍의 곡이라서 좋아헀는데 뮤비랑 가사 내용도 딱 그런느낌이네요 좋다
댓글보다보니 확실히 문예부 느낌도 많이 나네
마지막에 남자애한테 안겨있었던게 죽기 전날의 일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꿈이라네요
이 노래 아직 현역이구나.... 자랑스럽다 이요와 !!!
그저 좋은곡인거 같았는데 댓보니까 뜻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