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로 보이네 정도가 아니라, 감독이 두 사람의 멜로 감정선에 힘을 많이 준 건 사실이고요. 연기 디렉팅에 있어서도 그 부분이 많이 반영돼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퀴어물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도 느와르물과 퀴어물이 결합된 영화에 대해 당연히 취할 수 있는 관점이고요. 전개가 그래야 말이 되네 마네 퀴어물로 몰고가네 같은 말을 들을 이유는 없죠. 영화 비평을 할 때 해석의 다양성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퀴어 연출에 대한 감독의 의도가 분명히 존재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더더욱요. 왜 여기서 본인의 시각을 강요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EN] 사전모임은 핑계고 ㅣ EP.62](http://i.ytimg.com/vi/Ne66uB4fyX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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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조폭아저씨가 어린애 기분풀어준답시고 불꽃놀이하러 바닷가로 드라이브,,,
😭
불한당 명장면 하면 이 장면이 제일인듯...
"내가 진짜 뭐에 씌었나보다..."
내가 진짜, 진짜 뭐에 씌였나보다 ㅠㅠㅠㅠ
맞아요ㅠㅠㅠㅠㅠ
브로맨스는 원래 얼굴 보고 사귀는게 아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설경구배우님은 저런 멋지고 섹시한 역할 더 많이해야돼
불한당원들 다꙼̈ 어디갔냐 ㅠㅠㅠㅠ 형나경 미쳤어 진짜,,
재호현수 사랑해요 ❤️❤️❤️
'자기 멍'이 제일 설레던데.... 어머 이 분 왜 이래??!!
자멍예든.......
한재호 팔근육 자멍예든ㅋㅌㅋㅋㅌㅋㅋㅋㅋ 자기는 멍도 예쁘게 드네
나도나도 설레서 미쳐버릴거 같아요...재호는 저때 벌써 싹 감겼어..본인만 몰랐지....
진짜 임시완 눈빛이 다했다......
흐어어어ㅕㅕㅓㅠㅠㅠㅠㅜ진짜 생각만 해도 눈물나 불한당 ㅡㅠㅠㅠㅠ재호ㅠㅠㅜ현수ㅠ
몇년째 불한당에서 못빠져나오고 있는중
저 회상하는 장면 진짜 제일 좋아,..사랑에 취한다...
부랑당.... 연출 너무 좋았고 스토리도 너무 좋았음.....
근데 진짜 형 나 경찰이야 할때 임시완 얼굴이 하나도 없고 그냥 완전 현수임 ㅠㅠ 눈빛 미쳤어
런온 보고 생각나서 와서 옴... 불한당 못 봤어도 저 대사는 안 잊혀짐 어쩔꺼야
불한당원다어디갔어
불한당원 시끄럽게 등자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아ㅏㅇ아아아아아어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하잇
오늘 신입 불한당원이 되었습니다.2017년에 영화관에서 못 본게 한입니다.ㅠㅠ
@@suniunnie 조용히좀해...
🔥🔥🔥🔥🔥🔥🔥
저는 마이네임보고 아쉬움에 급생각나서 보러왔어요....불한당 볼수록 빠져 든다 쥔짜....
진짜... 늦어도 한창 늦은 불한당원인데요... 미치겠어요... 현재까지 일상불가라구요,,, 흐어엉
형 나 경찰이야ㅠ 이때 재호얼굴 완전.... 심각.... 당연히 말 안할 줄 알고 엄마도 죽였는데 얘가... 형 나 경찰이야 말해버렸을 때의 충격.. 현수는 그냥 재호가 자기 얘기 듣고 놀란줄 알았겠지... 한재호 현수가 경찰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을때 무슨 생각했어?
아미친 내킬포 다 있엌ㅋㅋㅋㅋ불한당 사랑해ㅜㅜㅋㅋㅋ구
마음에 남았던 장면은 재호가 현수 못죽이눈 장면인데.... 아 진짜 ㅠㅠㅠ
레알 나 다시 돌아갈래아저씨는 어디가고 섹시건장 터질듯한 슈트핏 통뼈조폭아저씨가 나오셨냐 재호현수는 내 인생캐고 인생영화임 불한당😭💙
근데,,, 재호가 현수엄마안죽였으면 현수는 자기가 경찰이라는거 고백 안했을듯
불한당은 행 복 입니다
뒤늦게 빠져서 내가 지금 이러고 있네...ㅠㅠ
이거 사전 정보 하~나 없이 재밌다는 얘기 듣고 봤는데 형나경할 때 기절하는 줄…
불한당원들 모여ㅠㅠㅠ엉엉 재호현수 못보내
1:21 1:24 하 미침
근데 이거볼때 로맨스가 있는지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
그게나야ㅋㅋ 그냥 경찰과 범죄자영화인줄
표면적인 내용이랑 이면적인 내용이 함께 있는 크..
진짜 불한당은 n탕으로 사골을 끓이면 끓일수록 더 명작이 됨...
미친미친 얼마전에 넷플로 보고 운좋게 홍대메박에서 재호현수관한다길래 오늘 보고왔습니다. 불한당원 성님들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0:44 이분 뭘 좀 많이 아시는데
2:32 ㅋㅋㅋㅋ
불한당원 1인 추가..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이동욱과의 관계에서도 뭔가 비슷한 느낌인것 같았는데
거기는 이동욱 집착 여기는 쌍방ㅋㅋㅋ
재호야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
ㅅㅂㅋㅋ큐ㅠㅠㅠㅠㅠ내가 이걸 오늘봤다니 ㅠㅠㅠ시밯러ㅓ럭
너어무 공감
우리과
남이다
뭐야 댓글 없는거 시롸냐..
Nooo BL is just like other romances, for example like Korean drama, Korean drama actors and actresses always have a handsome and pretty faces right?
좋댜
돌아와!!!
후우ㅠㅠ
Anyone can help to translate pls? Thx
Still want?
다들 동성애 해보심?
아니 왜 불한당을 퀴어물로만 몰고가는 의도는 뭔가요? 느와르물로만 봐도 명작이란 전제없이 말이죠. 그외 쏠쏠한 재미의 일종으로 그리 볼수는 있다 전개가 그래야 말이되는거 아닙니까?
애초에 감독이 퀴어물 맞다고 인정했어요
@@어린왕자와상자 퀴어물로만 보라고 한건 아니시죠.
느와르물로만 볼 이유도 없죠. 퀴어물로서도 명작인데, 이걸 '쏠쏠한 재미의 일종' 정도로만 볼 이유가 있나요?
이유가 있지요 딱봤을때 느와르니까요 게다가 퀴어로 보이네? 그정도니까요.
퀴어로 보이네 정도가 아니라, 감독이 두 사람의 멜로 감정선에 힘을 많이 준 건 사실이고요. 연기 디렉팅에 있어서도 그 부분이 많이 반영돼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퀴어물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도 느와르물과 퀴어물이 결합된 영화에 대해 당연히 취할 수 있는 관점이고요. 전개가 그래야 말이 되네 마네 퀴어물로 몰고가네 같은 말을 들을 이유는 없죠. 영화 비평을 할 때 해석의 다양성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퀴어 연출에 대한 감독의 의도가 분명히 존재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더더욱요. 왜 여기서 본인의 시각을 강요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 아줌마는 볼때마다 예의가 없네
????
장성규가 무식한거지 영화프로한다는애가 캐릭터들 기본감정선으로 나오는 퀴어에대한 이해도가 우동사리급인데ㅋㅋㅋㅋㅋ앞에서는 하지도못할말 지껄이지말고 예의좀챙기세요 개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