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양산을 오르는 방법은 괴산군 연풍면 은티마을 주차장에서 들머리를 하고 구왕봉을 등반후 지름티재를 거쳐 희왕산 정상에 오른후 성터 방향으로 원점회귀 하시면 최고의 코스가 됩니다. 단 구왕봉에서 지름티재 위험한 로프구간이고 지름티재에서 희양산 오르길 만나게 되는 직벽로프구간은 매우 위험하니 조심히 등산하셔야 합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신다면 희양산의 최고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감사합니다.
와 그런 시절이 있었군요. 문경 괴산 주변에는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곳이라 주변에 아름다운 산이 너무 많죠. 그당시 29박 30일 1달간 종주 및 산행을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백두대간이 개념이 정립되고 실제 종주가 시작된 시점이 1990년 초반부터인데 장비나 식량 등이 잘 갖추어 지지 않았던 시기 등산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한 열정 이시네요...
@@batukorea 당시에는 산행시간보다 국도와 시골길을 걷는 시간이 더 많았어요. 깊숙한 산골 외딴 지역에도 조그만 마을이 있어서 식량을 구하는데 문제가 없었어요. 아주머니가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동안 마냥 기다리면 되는 것이지요. 1988년 이전에는 전국 어디서든 야영과 취사가 가능했어요. 당시에 알려지지 않은 산은 동대문의 동진산악(현 블랙야크) 사장님에게 소개를 받았어요. 😄
직벽구간때문에 원점산행을 하셨군요. 위험한곳은 피해서 잘 하신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을 마지막으로 오른지가 3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그때는 초파일이라 저는 말씀하신 그길 정상에서 남벽쪽으로 내려가 봉정암까지 암릉산행을 했었죠 물론 살짝살짝 조심해서~~^^ 역시 이곳이 주는 장쾌함이 여전합니다. 멋진곳을 오르셨네요.. 아마 이 기운 받아서 일주일이 행복하실듯 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속리산에서 월악산까지 백두대간 능선길이 펼쳐진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은 봉암사로 하산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여전히 지키고 통제를 하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월출산 다친것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안전하게 산행했습니다. 다음에 구왕봉을 거쳐 희양산으로 가봐야 겠어요.
부처님 오신날 잘 맞추어 가야 봉암사를 둘러 볼수 있고, 희양산의 거대한 암릉 지맥이 봉암사로 잘 뻗어 내려와 스님들의 수행공간이 된거 같으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서 등산 난이도까지 쭉 한번 봤습니다. 산행 하시는걸로 봐서는 직벽구간 갈 수 있을거 같은데, 원점회귀를 하셨네요. 영상으로 보는거 보다 위험한가 봅니다.
봉암사는 부처님 오신날만 개방하니 맞추어 가시면 좋습니다. 희양산에서 구정봉 사이 직벽 로프구간은 위험구간인데 암벽이나 로프구간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발디딜곳과 손잡을 곳이 잘 보이기 때문이죠. 함께한 바투PD님이 손목 부상이 회복되지 않았고 저도 발목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무리하게 직벽구간으로 하산하지 않고 안전하게 하산 했습니다. 희양산 멋있는 산입니다.
희양산 경계선에있군요 설명을 자세하게 하시는군요. 즐거운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들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최명락님 희양산 함께 등산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바투코리아님의 영상을 또 보고 구독합니다
차분한목소리 들을수록 좋습니다
정상이 나 근처 조망볼때 보조설명 즉 산이름을 달아주니 이젠 팬이 된듯합니다
다음영상 곧 올려주세요 기대합니다
정정채님 따뜻한 관심에 감사합니다.
희양산 신비스러운 산이죠.
정상에서 풍경도 좋고
봄꽃과 함께 행복한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바투코리아님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멀리보이는산을 이름표를 달아주니 고맙습니다 이렇게 지식을 쌓아갑니다
또영상올려주세요
하얀암봉이 아름다운 희양산 시청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 계곡의 물소리는 좋은것같습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감니다
비가 온뒤라 더욱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 듣기 좋았습니다.
희양산은 다른 산에 비해 등산객이 적어서 그런지 원시림 그대로의 계곡과 숲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비스러운 하얀 거대한 암봉 희양산 넘 좋았습니다.
시청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희양산 ~봉암사 ~ 1년의 한번 찬스를 잘 사용하셨네요...^^화이팅 ^^
시라님 여행을 좋아 하시니 때를 맞추어 다녀 오시면 좋을듯요.
저도 예전에 한번 다녀 왔는데 그때는 사진만 찍어서 이번에 영상을 담아서 왔어요.
2부 희양산 봉암사 편 기대 해주세요.
가고 싶은 산인데, 이렇게 멋진 영상을 보니 마음이 급해집니다.
희양산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양산 하얀 암봉이 매력적인 산입니다.
세미클라이밍 코스는 주의가 필요하니 안전한 산행되세요.
시청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5월의 희양산 초록숲과 계곡물소리 산그리메 모두가 힐링이 되는 멋진영상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
부처님 오신날 맞추어 등산 했는데 희양산에서 봉암사로 가지 못하게 하여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산 능선에서 펼쳐진 백두대간의 산그리메가 최고였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백두대간 희양산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찬스를 잘 살리셨네요. 저도 내년에는 야기를 가봐야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년을 기다려 다녀 왔는데 다행히 이날 날씨가 좋아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름티재를 통해 봉암사로 가고 싶었는데 이날은 지역 의용소방대가 봉암사로 넘어가는 철책을 지키고
넘어가지 못하게 하더군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원점회귀 하였습니다.
오~희양산 좋다는애기는 들었습니다ᆢ져도 가보고싶어서 검색은해봤었는데ᆢ이렇게보게되내요 ㅎㅎ 갈때 잘참조해보겠습니다ᆢ수고하셨습니다^^
희양산을 오르는 방법은 괴산군 연풍면 은티마을 주차장에서 들머리를 하고 구왕봉을 등반후 지름티재를 거쳐 희왕산 정상에 오른후 성터 방향으로 원점회귀 하시면 최고의 코스가 됩니다.
단 구왕봉에서 지름티재 위험한 로프구간이고 지름티재에서 희양산 오르길 만나게 되는 직벽로프구간은 매우 위험하니 조심히 등산하셔야 합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신다면 희양산의 최고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계곡, 산 그리메, 초록 초록한 숲.. 이 계절에 가기에 아름다운 산이네요.언제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괴산과 문경의 산들이 숲도 좋고 계곡이 좋아서 여름에는 이쪽 지역에서 보내시면 좋습니다. 시청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흰 바위산 희양산 정말 멋집니다~
거대한 암릉 덩어리군요~
신록이 더 짙어졌습니다
수고하신 영상 잘 봤습니다~~
희양산을 문경 방향에서 오르면 희양산의 하얀 암봉의 아름다움을 보실수 있어요.
드론으로 이 거대한 암봉을 담을수 있으면 장관일거 같아요. 시청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1년에 한번이라니~^^
더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날씨 점점 더워지는데
건강한 산행하세요~~!!
희양산 남쪽에 위치한 봉암사는 스님들 수도를 위해 산능선길에 철조망을 설치하여 등산객이 출입을 못하도록 하고 지키고 있어요. 이로 인해 항상 등산객과 마찰이 있죠.
봉암가 사찰도 1년에 단 한번 부처님 오신날 개방합니다. 그래서 더 신비로운 산 인거 같아요.
아..2부 부터 봤네요..
1부는 등산이 자세하게 설명되었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석운산님 시청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멋진 산행 채널이군요!!
바위가 생각보다 아찔하면서도 멋있네요!! 진짜 바위등을 칼로 갈라놓은듯^^
산행영상 공유해요~~😀
Nature Beauty님 시청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리는데 함께하겠습니다.
@@batukorea 네~ 함께 해주시면 더욱 신이 나지요^^
문경에 오셨네요.
암벽이 거대한 희양산.
옛날에 문경에 농가 민박하며 희양산 백화산 황학산 종주와 주흘산 조령산까지 29박 30일 여행을 했었지요. 😄
박정희 사망 5.18 민주항쟁 시기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던 시절이었어요.
와 그런 시절이 있었군요.
문경 괴산 주변에는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곳이라 주변에 아름다운 산이 너무 많죠.
그당시 29박 30일 1달간 종주 및 산행을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백두대간이 개념이 정립되고 실제 종주가 시작된 시점이 1990년 초반부터인데
장비나 식량 등이 잘 갖추어 지지 않았던 시기 등산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한 열정 이시네요...
@@batukorea
당시에는 산행시간보다 국도와 시골길을 걷는 시간이 더 많았어요.
깊숙한 산골 외딴 지역에도 조그만 마을이 있어서 식량을 구하는데 문제가 없었어요.
아주머니가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동안 마냥 기다리면 되는 것이지요.
1988년 이전에는 전국 어디서든 야영과 취사가 가능했어요.
당시에 알려지지 않은 산은 동대문의 동진산악(현 블랙야크) 사장님에게 소개를 받았어요. 😄
등산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오래된 기억을 살려 주는 영상이었어요. 다음 영상이 기대됩니다. 🤣
2부 희양산 봉암사 편 기대해 주세요.
정성들여 촬영 했습니다. ㅎ ㅎ
@@batukorea
Yes!
나의 소중한 친구...
기대 할게요. 😄😄😄
직벽구간때문에 원점산행을 하셨군요. 위험한곳은 피해서 잘 하신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을 마지막으로 오른지가 3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그때는 초파일이라 저는 말씀하신 그길 정상에서 남벽쪽으로 내려가 봉정암까지 암릉산행을 했었죠
물론 살짝살짝 조심해서~~^^
역시 이곳이 주는 장쾌함이 여전합니다.
멋진곳을 오르셨네요.. 아마 이 기운 받아서 일주일이 행복하실듯 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속리산에서 월악산까지 백두대간 능선길이 펼쳐진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은 봉암사로 하산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여전히 지키고 통제를 하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월출산 다친것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안전하게 산행했습니다.
다음에 구왕봉을 거쳐 희양산으로 가봐야 겠어요.
부처님 오신날 잘 맞추어 가야 봉암사를 둘러 볼수 있고, 희양산의 거대한 암릉 지맥이 봉암사로 잘 뻗어 내려와 스님들의 수행공간이 된거 같으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서 등산 난이도까지 쭉 한번 봤습니다.
산행 하시는걸로 봐서는 직벽구간 갈 수 있을거 같은데, 원점회귀를 하셨네요.
영상으로 보는거 보다 위험한가 봅니다.
봉암사는 부처님 오신날만 개방하니 맞추어 가시면 좋습니다.
희양산에서 구정봉 사이 직벽 로프구간은 위험구간인데
암벽이나 로프구간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발디딜곳과 손잡을 곳이 잘 보이기 때문이죠.
함께한 바투PD님이 손목 부상이 회복되지 않았고 저도 발목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무리하게 직벽구간으로 하산하지 않고
안전하게 하산 했습니다.
희양산 멋있는 산입니다.
1미터가 모잘라서 아쉽게도
희양산 참 신비스러운 산입니다. 시청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batukorea 네~~~ 저는 오늘 포항 비학산(해발762미터)등산다녀옴 비상하는 학을닮은산입니다 저의 프사사진이 비학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