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수] 젊은 시절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

1971년 HD특선 다시보는 문화영화 '노래는 세월 따라'에 출연했던
현인이 부르는 노래.
젊은 시절 현인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 함께 감상하시죠.

[@정관연-k1d]

현인선생님한시대을풍미하시고떠나셔서서운했는데우리곁에.조명섭가수님을보내주신것같아정말살맛납니다.님.에노래을얼마나잘부르는지전통노래지킴이로활동하는데대박입니다.우리명가수님이태어나서.전통에맥을이어가고있은니.ㅇ.리에명가수님은국보갓..보물이나왔네요...👏👏👏❤❤❤

[@남정미-f3f]

현인선생님 진짜미남이시네요 멋쟁이 굳세어라금순아는 예술입니다 이별의부산정거장과함께 압도적인노래 이별의부산정거장보다 음정은 더 슬픈것같아요

[@shin-kg4hj]

현인선생님 오랜만에 뵈니 좋군요 좋은곳 가십시요

[@가로세로-r2o]

현인선생의 여러 옛노래 영상물 중 나는 이 장면을 볼 떼마다 가슴이 저밀고 멀건 감상에 젖어든다
저렇게 젊은 현인선생이 심혈 다해 음률이 영도다리를 휘감으며 당시 상황을 절로 재현해 준다
세월의 무상함 느껴지지만 이런 영삼물 있어 내 황혼길 접질러진 역사를 회상하며 오늘을 감사히 산다

[@송기경-t8s]

이렇게잘생김뿐만아니라멋이뚝뚝패션이스트음악은정통파작곡가는천재박시춘작사가는시인박인환신선들이무릉도원에서한바탕노시고가셨네요

[@신라의비밀]

이 노래 때문에 현인 선생님이 진짜 흥남 철수때 피난오신 줄 알았네요. ㅎ ㅎ 잘 생기신 이유는 2천년전에는 유럽에서 한반도까지 초원길(비단길)이 열려 있어서 동서양 혼혈 유목 민족들이 자유 왕래하던 시대가 있었는데 고조선과 신라시대입니다.

[@김대호-s2g]

보고싶습니다.

[@남정미-f3f]

역시 작곡가님은 박시춘선생님최고 작사분은 조명암.유호.손로현.호동아.반야월선생님이최고 잘봤어요

[@강수진-q9u]

영화 국제시장 큰 스토리가 여기서 유래 한거 같네요

[@aramis229]

그때 50이신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