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63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 / 연합뉴스 (Yonhapnews)

#63빌딩 #수직마라톤 #생고생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1천251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63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멋진 의상과 개성, 체력까지 뽐냈는데요.
마라톤이라고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왕지웅 기자가 직접 땀흘리며 63층 계단 오르기에 도전했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공룡탈과 유령복장 등 멋지게 변신한 참가자들을 많이 만났다고 하는데요.
웅기자의 리얼 생고생 체험,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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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샘]

이런 체험형 동영상은 재미있고, 독특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기대합니다.

[@user-sm4qh1qm9b]

이런대회 자신있는데 기자님완주하는모습 멋쟁이

[@healthda2news]

공룡이 우리형이라는 대목에서 빵터졌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user-bc3so2fe4y]

대단하십니다 ~~~~~
63빌딩 도전해 보고 싶네요~^^

[@ktjpapa]

63층 걸어올라가기 쉽지 않을텐데, 기자님의 열정 대단합니다*^^*

[@user-ud9pg3tb8v]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ㅋㅋㅋ 기자님 힘들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한라산 등반기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rl6dr7ly8g]

이런 이벤트 촬영 좋네요.ㅎㅎ

[@user-uv5jh9nx4i]

기자님 옷 계속 벗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assp3511]

잘 봤습니다. 왜 남이 하는 고생은 재밌는 걸까요? 인간의 본성 일까요? ㅎㅎ

[@user-iv4ts2ib5y]

청계산보다도 계단수가 적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