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na let you know "Why i don't trust MNET"ㅣMNET REVEIW!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I'm sorry to telling you this subtitle made by auto tralslate. cuz i don't have much time..;)
So it's might seems so awkward to read. I will fix it ASAP. Thank you so much!
![This program present pain! [SMF ep.5 review]](http://i.ytimg.com/vi/TrIFzj9xET4/mqdefault.jpg)
![This program present pain! [SMF ep.5 review]](/img/tr.png)
![Eminem - Fuel (Shady Edition) feat. Westside Boogie & GRIP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k1OquBida9s/mqdefault.jpg)
쓸데없는 고민으로 편집시간이 길어져 업로드가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너무 늦은시간에 올리면 실례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기다리고있는 분들이 계셨단걸 놓치고 있었습니다😭
기다렷다구욧!!! ㅎㅎ
늦게라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기다리다가 정신병 걸려서 병원갔다왔어요...
개꿀잼 시로 화이팅!!!
엠넷이나 그 추종자들의 견해중 동의가 안되는 것이 예능은 예능이다라는 말입니다
스우파, 스맨파의 댄서들은 이 프로가 없었어도 십수년이상 춤을 추었는데 그들의 안타까운 현실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예능이란 이름으로 그들을 소비해버리면서 예능은 예능이라는 말로 선동을 한다는게 소름끼칩니다
주목받고 이렇게라도 유명세를 얻으니 좋잖아라고 하는건 댄서들을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스우파에서 가비가 했던 말중에
"우리가 언제 이렇게 주목받아 봤던가, 늘 뒤에 서던 우리가" 이런늬앙스의 말이었는데 아마도 이 말은 앰넷이 하고 싶었던 말이었던거 같습니다.
니들이 언제 이렇게 주목받아봤니 내가 해줄게.. 이 런 말은 무자비한 폭력이죠.
엠넷은 이런 폭력을 화려하게 포장하고 사람들의 눈을 가리려하죠.
매번 참나 딜레마입니다.
이런걸 알면서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어디선가 신념으로 그어려움을 버텨내고 있는 댄서들을 응원합니다.
시청자분들이 점점 악편을 거부하고, 진정성있게 열심히하는 댄서분들을 알아주셔서 그나마 기쁩니다..ㅎㅎ 감사드립니다!!
그냥 생각없이 까기만 하는 사람들과는 확실히 달라서 너무 좋네요
본인 의견과 주관을 이렇게까지 잘 정리하고 그 이후에 납득시킬만한 근거까지
춤읽남님의 영상은 여러 의미로 완벽한거 같습니다 특별한 편집 없이 말씀만 하시는데도 시간가는줄을 모르겠네요
저도 스트릿댄서로써 프로그램을 보며 힘들었던 점들을 대신 세상에 알려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연 설명에 필요한것들을 백그라운드를 채워놓아야 보시기에 지루하지않을것같아서 신경쓰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었는데, 메세지만으로도 충분히 공감해주신다니 더할나위없이 뿌듯하네요🥲
졸라 화나서 씩씩대면서 이 채널 들어오면 침착하고 조근조근 말해줘서 휴~ 하고 나갈수있음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리액션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로님뿐만아니라 다른 유튜버분들의 리뷰들도 항상 같이 보는편인데요, 전혀 시로님의 리뷰가 반미디어적이거나 단순히 댄서편에서서 리뷰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비교를 하는건아니지만 몇몇 리뷰는 너무 눈치본다고해야되나 말을 아끼는 리뷰들도 있고 너무 편향적인 것도 종종 봤거든요 근데 시로님은 이해하기쉬운 예시랑 적절한 근거를 들어 시청자입장에서 답답했던것들을 속시원하게 뻥 뚫어주신달까 ㅎㅎ 그리고 그렇게 설명해주셔서 뭔가 스트릿댄스에 좀 더 지식이 쌓이고 다가가게되고 그런것같아요 또 그만큼 스트릿 댄스씬을 존경하고 좋아하시는게 더욱 보일 뿐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당
허헣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무래도 직종을 바꾸고나서 이해관계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보니 발언이 더 자유로운게 있을거에요 :)
물론 유배가도 할말은 하는성격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옳소
👍👍
me too👍
박재범님의 "서사 80% 춤 20%" 스맨파에 대한 가장 정확한 한줄 평.. 스우파 땐 처음보는 스트릿 춤 자체가 너무 멋지고 충격이라 그냥 춤에만 몰입해서 감동하구 홀릭할 시간들이 꽤 충실이 들어가 있어서 주작 악편 심사 논란 받아줄 수 있어! 고마워! 하고 싶은거 다해! 했는데... 정말 정도 문제 입니다. 5편 마지막 보면서 '그래!!! 바로 이거 보려고 지금까지 기다렸어!!!' 기뻐울고 프라임 킹즈 떨어지구 너무 화나서 울고....
항상 느끼는 건데 말씀을 참 잘하세요. 비유도 적절히 하시고 근거와 생각을 조리있게 하셔서 빠져듭니다. 시로님 스맨파 끝날때 까지 같이 응원하고 비판해주세요 재미가 배는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맨파 끝까지 잘 마무리 되고 시로님도 구독자 많이 올랐으면 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으엇..! 좋은말씀 한가득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치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목소리도 좋으신 것 같아요!:)
진짜 연설 장인이실듯.... 내용정리도 잘하시고 말도 너무 잘하심....좀 배우신 분인 게 느껴짐..
어우ㅋㅋ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맨파 보는 열혈시청자일뿐인데,
최대한 매너 지키면서 차분히 엠넷깔 때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
이 분 때문에 스트릿문화에 대해서도 공부하는 느낌 들어서 너무 좋았다는…
그리고 10만 구독 금방 되실듯요🤗❤️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ㅎㅎ 계속 정제된 분노로 차분히 까보겠습니다! :)
M넷이 하는 짓들이 울화통 터지고 댄서들과 시청자 갖고노나 싶어 열이 받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댄서들은 다소 불합리적이라도 여기 참여하는게 도움이 되나봐요. 최선을 다하는거보면요~ 뭐라도 얻어가길 바랄뿐입니다 이제는
아무래도 많은분들께 알려질 기회가 있다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다보니, 그런 불합리함도 참고 최선을 다 하는것일거에요ㅎㅎ
그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절대 그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게 지켜보는 입장에서 잘못된건 바로잡는 목소리를 낸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
수퍼스타k 프듀시리즈도 악마의 편집이 있었지만 이번 스맨파는 역대급으로 주작이 심해요 방송보다가 pd랑 편집자 이름이 궁금할 정도로요 남의 감정을 1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싸이코패스 같아요 댄서들뿐만아니라 오죽하면 예능을 즐기는 시청자까지 불편함을 호소하는데 대처방법은 논란이 있던 부분만 삭제하니깐요 이미 본 사실이 삭제한다고 기억에서 없어지나... 넘 이상한 사람들 같아요 ...
그렇게 불편하게 만들어놓고 다늦게 편집했던거 보여주면서 수습하려는게 제일 화가납니다.. 뭔 애들 달래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
댓글들보다가 혹시나 무슨일있으신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아니시라고하니 한시름 놓이네요~ 다행입니다!
저도 스맨파심사가 제마음에 불편하게 와닿기도했지만 한편으로는 편집으로 충분히 지켜줄수있는데 그러지않은 엠넷의 문제라고도 생각했고 또 여론이 안좋자 바로 편집방향을 바꾸는걸보고 역시 목소리를 내야 듣는다는 인식도 생기더라구요!
보는시청자의 관점에서도 리뷰해주시고 댄서분들과 춤을 사랑하시는마음이 많이 느껴지는채널이라서 항상 리뷰를 기다리고있는데 스맨파 리뷰도 끝까지 같이 가주시면 좋겠어요~ 이번영상도 잘봤습니다!!👍👍
춤튜브 어딜가든 계시는 ㄹㄹㄴ님..!!ㅋㅋㅋㅋ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 갑시다!!🙇♂
@@SYRROtv 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어디서 시로님께 들켜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암튼함께계속가자구요~~👍👍
춤 읽어주는 남자의 매력은
논리탄탄! 찰떡비유! 이심전심!
😎👍
지속적으로 암넷 까주시는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에서 기운을 얻어 더욱 가열차게 까기로 마음 먹었지 말입니다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잘 생각해보면 엠넷은 스우파, 스맨파 이전에도 댄스의 심사위원과 관련 전적이 있었던 프로그램이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이 바로 댄싱9
그리고 그 심사위원이 시즌 1 후반에 스스로 심사위원으로 들어와서 느낌적인 느낌의 주관적인 평가를 했던 김수로가 시즌 2~3의 연출마스터로 출연했던것
(솔직히 말하면 김수로가 시즌 2~3에 나온다는 이야기듣고 프로그램 자체를 안보았고 상황은 지금의 저지들보다 더 최악이였고 다른 심사위원들의 명성에 조용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음)
김수로의 경력이면 충분히 연출을 할수있다고 보는데 그건 연극, 드라마, 영화, 뮤지컬의 연기를 연출할때의 이야기이고 춤이라는 분야는 연기와는 다른 시선과 시점으로 바라봐야하는데 김수로를 연출마스터라는 이름으로 심사위원으로 섭외한 엠넷은 생각하면 할수록 저때부터 답이 없었음
이거 진짜 씹ㄹㅇ;;; 속이 다시원하네;; 댄9도 안준영(프듀pd) 작품이라 더이상 못나오는게 안타까움
사람들이 엠넷은 지워버리고 저지들만(특히 보아) 악의 근원인양 까는거 보면서 답답했는데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엠넷이 사람들이 싸우고 즐기고 과몰입 할 수 있는 판을 까는 능력은 가히 최고인게 맞고 그 덕에 실력있는 출연자들과 조명받지 못한 문화 자체가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정말 긍정적인 효과라고 생각하지만.. 조작, 악편, 노이즈, 과한 자극, 의도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장면들, 누군가를 욕받이로 써야만 화제성이 올라간다고 믿는 한결같은 태도 이런것들이 더이상 쿨한 방법이 아니라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세련되지 않다 못해 진짜 촌스럽고 구림ㅜㅜ 이런거 없이도 신선한 아이템 잘 끌고오는 엠넷표 서바 충분히 성공할수 있고 오히려 더 잘될겁니다.. 솔직히 스맨파가 전작의 후광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이유도 시작단계에서부터의 끊임없는 노이즈(cp의 망언, 일부 출연자의 논란, 첫화부터 논란을 의도한듯한 누가봐도 이상한 판정들 등)가 본질적인 원인이라고 보는데, 엠넷은 깜빵까지 갔다오고도 여전히 슈스케 프듀 아학 조작하던 그시절 버릇에서 한걸음도 바뀌지 않은거같아요 ㅎㅎ.. 십수년째 똑같은 문법과 패턴이라 아무리 방송 아이템과 출연자들이 신선하고 힙하더라도 이제 고루하게 느껴져요. 현재 스맨파를 시청하는 연령대가 방송 타겟인 10대나 20대에게는 오히려 적폐수준으로 외면받는 편이고 그 이상 연령층, 심지어 고령층 팬들이 상당수라는 점도 엠넷의 방식이 점점 구식이 되어간다는걸 어느정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방송 편집이나 자막도 너무 너무 촌스럽고 구려서 진짜 얘네 도태될 날이 머지 않았다 느껴요^_ㅠ
방송 자체의 악함과 구림을 떠나서 문화만 놓고 봐도.. 사람들이 놀고 싸우고 떠들고 즐길 수 있는 판을 깔아주는 건 좋지만 시로님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문화 자체의 근간을 흔들까봐도 걱정이 됩니다. 스우파 성공 이후로 후즈더보스나 쇼다운같이 보다 스트릿문화를 존중하는 컨텐츠들이 나왔음에도 대중의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한 걸 보면 지금 스맨파에 향하는 관심도 문화 전체에 대한 존중과 팬심으로 이어지진 않을거같거든요 고자극에 절여져서 출연자 개개인과 크루에만 연예인 덕질하듯 팬이 붙고 셀럽화 되는 걸로 끝날 가능성이 높겠죠..
어우 혹시 춤읽남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씀 너무 제맘같이 잘하셔서 제영상 하나 본느낌이에요 그냥 댓글 마이크키고 읽으면 되겠다 싶을정도로ㅋㅋㅋㅋ다들 이런기분으로 제영상을 보시는거였나..? 너무속시원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맞는말만 논리있게 진짜 잘까서 신비롭다
더 야무지게 까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로님은 미디어 독립운동가 👍
감사드려요!
말씀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
5화 리뷰 다시 보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10분 전 업로드! 잘보겠습니다! 조곤조곤 납득되게 말씀해주시는게 듣기 좋아요!
다시보기까지..!! 제가 정말 쓸데없는 고민을했군요헣 감사드립니다🙇♂️
쇼다운 막방때 김설진 심사위원님이 댄서들 이렇게 리스펙 해주는 제작진에게 감사하댜고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역시 갓티비씨는 모범사례👍👍
채널 생긴지 얼마 안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늘 지켜보고 있습니다.
늘 조곤조곤, 거슬리지 않는 톤과 논리적인 내용, 알찬 정보, 납득할만한 근거들을 보고 하고픈 말을 전달키위해 얼마나 수정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 말 한마디에 피해입을 사람들까지 생각하면서요.
틀리지 않았고, 하고 계신 일 모두 제대로 하고 계신게 맞습니다. 이러한 일을 누군가 하지 않으면 방송을 진실로 믿는 사람이 존재할테고, 속아 살겠죠.
지금처럼 리뷰를 올려주신다면 시로님의 진심을 모두가 깨닫지 않을까 싶어요. 고생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질 높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시청자분들이 격려를 해주시면서도 초심을 바로잡게 만들어주시는 이런 약이되는 코멘트들을 남겨주셔서 제가 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엠넷이 시청자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나쁘게 말하면 시청자를 우습게 안다는거?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 보는 눈은 높아졌는데 무조건 자극적인것만 보여주려고 하고, 억지로 짜집기해서 편집하면서 그 과정에서 얻는 피로감이나 피해등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게 무책임하면서 안좋은쪽으로 영향력을 쓰는게 아까워요
저녁부터 계속 걱정하면서 기다렸어요ㅠ 하신 이야기 다 맞아요~ 돈 챙기고 떡상하고 싶었으면 잘한다고 칭찬하고 홍보했겠죠 ㅎㅎ 잘하는 건 잘한다고, 못하는건 후드려패는 이 채널이 너무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앗..ㅋㅋㅋㅋ정감있는 응원 너무 감사드리고 걱정시켜드려 죄송합니다🥲 더욱 열심히 후드려패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무슨일이든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니까..
다 담아내지 못하겠지만 엠넷피디님들도 춤읽남님 영상을 매우 존중할거 같아요. 현명하신 많은 시청자님들이 그러는것처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해보겠습니다 ㅎㅎ
이런 리뷰어 필요합니다..
응원해요!
이런응원 감사해요!! ㅎㅎ
1. 엠넷의 악편과 논란으로 화제를 만드는 방식을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던 댄스 프로그램들은 결국 씬의 파이를 키우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씬을 키울 수 있었다면 더 없이 좋았겠지만 결국 효과를 본 것은 이런 방식들 뿐입니다. 쇼미가 그랬고 스우파가 그랬습니다.
2. 우려되는 부작용도 물론 있습니다. 다만 그 부작용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자본이 투자되고 파이가 커지면 어떤 식으로든 나타나는 형태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런 계기 없이 파이가 커질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커지게 되면 결국 문제들은 나타납니다.
3. 각본없는 드라마가 늘 재미있을 수는 없습니다. 엠넷의 각본은 결과적으로 봤을 때 씬에 이로움으로 작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4. 엠넷은 그래도 크루의 이미지를 잘 만들어 주려는 노력을 어느 정도 하고 있다고 봅니다. 프라임킹즈는 최강의 배틀러로 이미지가 각인되었습니다. 이후 퍼포먼스 미션들이 프킹에 결코 유리하다고 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가장 멋진 형태로 떠났다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비투비도 새로운 가능성으로 대중의 기대를 높였구요. (오천도 나중을 위한 빌드업이었으면!!)
5. 저도 씬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시청 중 분노가 차오르는 순간들이 간간히 있었습니다. 춤읽남님의 컨텐츠도 빠짐없이 팽겨보고 있구요. 단순히 예능이니 심각하지 말자는 입장이기 보다는 이런 예능이기 때문에 씬의 파이를 키울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에 가까운 입장입니다. 그렇기에 논란은 더 많은 논쟁을 이끌어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씬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논란은 좋은거죠. 스맨파 춤읽남 모두 응원합니다.
좋은 의견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역시 파이를 키워야 그 조각도 크기때문에 어떻게든 기회를 잡아서 키우는데에 주력해야 한다는건 크게 공감합니다.
다만 이 긴 세월동안 댄서들이 미디어에 이용만당하고 버려진것도 많이 봐와서 마냥 믿기도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맘놓고 장난못치게 감시하는 눈들이라도 많이 키워보고자 하는 노력으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ㅎㅎ 좋은밤되세요!🙇♂️
저도 데뷔전부터 고생하는 모습 봤고 정말 응원하는 본진이 있는데요 제가 저 사람 좋아하니까 저 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들을 다 좋다고 볼 수 없죠. 얼마나 좋아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거다 안 좋은건 안 좋은거다 무대할때 실수를 하면 실수 하는 거다 냉정하게 봐야 할 일이 있을때 꼭 냉정하게 봐야 해요. 그래야 저 사람이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죠. 저는 스맨파 보고 '아.. 심사는 왜 이런식으로 하지 짜증나' 이것 저것 얘기할때 저지 3분한테 인간적으로 싫은 건 아니라 심사평 때문에 그런거죠. 저지 3분이 제가 정말 존경하는 아티스트지만 저지로써는 너무 부족하다 피드백을 많이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지 3분들의 팬분들이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몰론 이거는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응원한다해서 무조건 잘했다고 치켜세우는것보단 객관적인 시선으로 말해줄줄도 아는게 진짜로 그 사람을 위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건강한 비판은 문제삼지 않으실거에요ㅎㅎ 좋은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시로님의 냉정하고 솔직한 의견들을 듣는 거 좋아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속시원하고 수준있는 리뷰 최고입니다👍제가 스우파는 본방.재방.삼방 편하게 다 봤는데 스맨파는 본방 보고나면 재방은 마음이 불편해서 볼수가 없었어요.
정말 많은분들이 같은 의견을 주고 계십니다.. 뭔 예능이 시청자한테 고통을주는지 참;
오늘도 공감하고 갑니다
어떻게 이렇게 맞는말만 하시는지ㅎ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유찬님🥺
@@SYRROtv 괜찮슴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아는 지인이 스맨파에 나온대서 응원하면서 보고 있는데.. 스우파보다 더 자극적이고 유치한 편집에 답답해서 댄서들의 시선을 빌리려고 리뷰 영상들을 찾아보게 되네요. 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런 댄스 경연 프로그램의 순기능이 있다면 다양한 색을 가진 댄서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교류의 장을 열고 미션을 통해 여러면에서 자극과 영감을 받고 성장하게 될 기회를 가지는 것... +인지도 상승으로 광고도 팍팍 들어오고 대중에게 매력을 알리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시즌에서는 어느정도 감당가능한 선에서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더 컸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감당불가능 했던 역기능=심사의 신뢰도.. 제이블랙님 영상 필수였던..)
스우파때도 자극적인 편집+일부 팀에게 불리한 구도에 눈쌀을 찌푸리면서도 춤에 이렇게 열정적이고 멋있게 자기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있구나, 좋은 충격을 받고 댄서들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스맨파도 기대가 컸는데 .... 프라임킹즈 떨어지는 것까지 보다보니 이건.. 도를 지나쳤다는 생각이 커지네요. 춤에 대해 문외한인 저같은 시청자들이 리뷰영상들을 찾아가게 될만큼 대중들의 분노가 깊어져가네요..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의 질을 떨어트릴수록 춤으로 스스로를 증명하는 댄서들이 경쟁과정에서 자괴감에 흘리는 눈물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젠 궁금하지도 않은 쇼미처럼.. 스트릿 댄스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시작인데 이런 연출로 인해 관심의 방향이 변질될까봐 우려하는 팬들만 불안하게 보고 있는 느낌 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감시의 눈으로 프로그램을 읽어내는 매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어떻게든 이겨내서 더 유명해지고 더 잘 되면 출연진들이 후에 금융치료를 솔찬히 받게 되지 않을까 .. 하는 기대도 들지만.. 어떻게든 돈만 되면 아무래도 좋은 사람은 직업 분야를 막론하고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춤님의 영상을 보면서 댄서들이 처할 수 있는 경우의 수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게 되고 출연자들의 춤을 좀 더 재미있게 느껴가며 감상하게 되어 감사해요. 메가크루 영상들도 재미있게 읽어주실 거라 믿어요. 조리 있게 의견을 전달해 주셔서 공감과 시원함을 더 크게 느끼게 되네요.
다만 스우파때도 나서서 문제를 제기하시던 분들이 출연진 팬덤의 악플, 일부 시청자들의 예민한 반응으로 인해 점점 스트레스 받으시고 말을 아끼게 되거나 멤버십으로 돌리거나 하시더라구요. 춤님도 요상한 타겟이 되어 과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지 않을까(이미 좀 받고 계신 같아요 ㅠ) 걱정이 되지만..이런 취급을 받는 댄서들의 상황에 대한 화가 더 크셔서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시는 모습 아주 보기 좋고 시원하기도 합니다.. 고소 못 하는 각 안에서 할 말 시원하게 하시고 춤 영상 리뷰 컨텐츠도 더 흥해서 구독자도 많이 늘고 금융치료도 받으시고 댄서들이 제일 잘 하는 춤을 맘껏 보여주면 되는 멋진 미디어 환경이 다져지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정성가득한 코멘트와 애정어린 격려 감사드립니다🤩
보면볼수록 쇼다운이 얼마나 혜자프로였는지 깨닫게됩니다ㅠㅠㅠㅠㅠ
와 오늘 처음 이 채널에 스맨파 리뷰들을 봤는데 저도 보면서 불편했던 부분들을 잘 말씀해주셔서 진짜 속이 시원해요!!
프듀시리즈, 쇼미, 언프, 스우파, 스맨파 등을 시청해왔지만 참가자들을 좋아해서 본거지 과도한 반복, 악마의 편집, 이상한 평가 시스템, 억지 서사 등으로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이번주 쉬는 만큼 다음주 방송은 조금 더 춤에 대한 알찬 내용이면 좋겠네요
시로님 앞으로 응원할게요!
타이밍상 이제는 화합무드로 갈듯한데, 그래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켜보겠습니다..ㅋㅋ 응원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매번 속시원하게 가려운 부분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아님🙇♂️
늘 반대의 반대가 아닌 근거와 주관이 있으셔서 전 믿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엠넷으로 그 화살이 가야하는것에 동의하구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리뷰 부탁드려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소연님 :)
춤읽남님 논리적이고 타당성있게 피력하시는것 정말 멋지시고, 응원해요~
엠넷은 지금이라도 시정, 각성하고
더이상 전문 댄서들, 시정자들 허수아비로 만들고 우롱하는짓 없었으면하네요..
앞으로도 스트릿, 전문 대서분들 대변해서 올바른 소리 높여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고 감사드려요👍💖
시점상 지금부턴 더 갈등을 넣을 필요가 없어서 이젠 화합모드로 갈듯합니다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힙합문화를 사랑하는 시청자로서, 쇼미더머니가 처음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수많은 래퍼들의 비판이 있었고 그렇게 언더씬의 일부는 참가를 거절하였고, 몇몇은 참가를 하였습니다. 이러면서 힙합에 대한 문화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대중적으로도 이슈가 될 수 있는 장르가 됐습니다. 그러나 쇼미더머니3 때부터 대중화가 크게 일어나더니 힙합의 문화가 우리가 알던 문화와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임에도 엄청난 인기를 이끈 쇼미더머니5때부터는 비판을 크게 하던 언더씬 래퍼들조차도 쇼미더머니를 선택하기 시작합니다. 힙합의 문화를 망치고 있는 쇼미더머니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춤 읽어주는 남자님의 스트릿 맨 파이터의 문제점을 잘 찾아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쇼미더머니8, 10에서 싱잉랩의 대중화로 가요에 가까워지는 상황을 시청자들 또한 반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프라임킹즈의 탈락에 분노하고 있는 대중들이 있기에, 춤 읽어주는 남자님의 의견이 계속해서 대중들에게 비춰져서 스트릿씬의 긍정적인 대중화에 기여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MNET이 편집방식을 바꿀거라고 생각하긴 어렵지만 JTBC의 쇼다움처럼 변화되길 바래봅니다.
이렇게 알아봐주시는분들이 계시다는게 정말 큰 희망이 됩니다 ㅎㅎ 엠넷이 변화가 될때까지 열심히 후드러 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런 의견들이 보다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엠넷이 원하는 그림이 무엇인지 뻔한 상태에서 돈 장사하려는 방송사의 여러 기획에 댄서들이 너무 좌절하지 않았으면...
엠비셔스에서 정우가 하차하고 강요된 인터뷰였다 한걸 보고 이미 프듀때 전적이 있음에도 정신 못차렸다 싶어 온갖 정이 털리더군요.
이제 시청자들도 눈이 높아져서 악편, 주작, 드라마 빌드업 등 그동안 비슷한 류의 예능에서 시청률을 책임진 자극적인 요소들이 도를 넘기고 눈에 훤히 보이기 시작하면서 스맨파에서 곪아 터져 버리게 된 상황에 앞으로 엠넷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오히려 이런 논란들을 성공이라 여긴다면 엠넷.. 크나큰 오산이다.
피디구속으로도 정신을 못차린걸보니 한번 초가삼간 다 태워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싶습니다..
말씀 진짜 잘하신다 스맨파는 안챙겨봐도 춤님영상은 꼭 챙겨볼게요^^
감사합니다!! 대장님 보고싶네요 흑.....
계정주님이 언급하신것도 그렇고 춤알못인 댄스프로그램 애청자인 제 생각으론 엠넷의 특징이 자극적인 편집으로 화제성이나 이슈화 시키는건 기가막히게 잘하고 홍보도 매우 잘때립니다.(스우파시작 당시에는 흥행 보증이 안된만큼 홍보도 엠넷치고는 좀 약한편인듯 하네요)
이번 스맨파의 화제성과 이슈화가 되었으나 문제는 이것들에만 집중이 되어서 오히려 주 컨텐츠인 댄스가 밀려났고 모든 비난의 화살은 댄서들과 저지들에게 돌린게 큰 문제고,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피로도만 높아진게 큰 문제점인듯 합니다. 여태껏 본방 챙겨보며 가장 화난거는 배틀장면은 다 짜르고 유튜브로 돌려놓은거였어요. 방송각은 다른쪽으로 뽑고 수익은 유튜브로 챙기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화제성이 덜하더라도 국내에서 국내 댄서씬과 댄서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댄서와 춤이 주가되어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는 경쟁프로가 되길 내심 바랬는데 역시 엠넷이.. 또... 편집 평가기준도 문제가 큰데 스트릿이라는 장르조차도 모르는 대중의 입장에선 그 스트릿 장르의 크루가 코레오씬에 계신 크루보다 1~2팀이 더 나와서 스트릿이 어떤건지를 보여줬으면 싶기도 한데, 이번 스맨파도 섭외과정에서 여러 한계가 있던건지는 모르겠지만요.(특히 비보잉은 쇼다운이 종영한지 몇달 안되서 섭외가 어려웠다고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저지나 mc 중에서 댄서씬이나 이런 기술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한명쯤은 있었으면 싶어요..ㅠ
스맨파는 마라같다면 쇼다운은 간이 심심한데 안에 내용물은 꽉차고 알찬 비빔밥 같달까..
막줄이 와닿네요..ㅋㅋ 마라도 그냥 캡사이신만 때려부은 인공적인 맛이라 본능적인 거부감이 몰려오는..
목소리조근조근 너무좋습니다!공감백!!😊
감사합ㄴ...그 혹시 프로필 넉스님이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
money -net, 진짜 예술가지고 장난치는 미디어.
101도 조작해서 감옥 가고도 제 버릇 개 못 주고 시청율은 나오니까.
제일 화가나는 건 출연자들은 춤이나 노래에 대한 열정때문에 돈넷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는 거.
아티스트들은 일단 기회를 얻은김에 열심히 하는 죄밖에 없으니.. 저라도 열심히 까겠습니다ㅎㅎ
쇼미11 예고편이 참 웃겼던거 같아요. 쇼미2부터 봐오면서 점점 이 시리즈의 흐름을 느껴왔는데 쇼미 지들이 삼켜버린 씬과 과한 싱잉비중, 기믹 등등 자기들이 낳은 문제로 변형되어버린 씬을 언제 그랬냐는듯 11을 '진짜힙합 찾기'로 마케팅하는거 보면...ㅎㅎ 힙합판에도 춤읽남님 처럼 그 방송사 비판하고 문화 알려주는 채널이 여럿 있거든요. 국힙이 걸어온 상업화의 전철을 댄스씬이 밟지않길 바랍니다. 댄스씬은 워낙 판이좁고 다 아는 사람들이다보니 힙합씬 보다야 단합이 잘 되는것 같긴 하지만요
본질을 잘 보셨군요ㅎㅎ 정확하게 그 꼴이 날게 훤하다보니.. 열심히 감시하고 후드러 까겠습니다 😎
기다렷다구!
늦어서 죄송하다구..!요..🥲
솔직히 시로님 영상을 보기 전까지 저도 스맨파 보면서 여러가지 의견들이 막 생겨났었어요. 하지만 되게 정리가 되지 않았고, 저야말로 일관성 없고 무작정 까내려는 듯한 표현들도 많이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중구난방이었어요.
하지만 시로님 영상을 꾸준히 챙겨 보면서 난장판이었던 제 의견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고, 오히려 다른 관점에서 보며 생각할 수 있게끔 말씀을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스트릿댄스를 오랫동안 사랑한 학생으로써 이런 제 마음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스트릿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앞에 5분만 듣고 댓글 올립니다 (도저히 안 쓸 수가 없었음). 처음에 말씀하신 포인트요 (인맥형 장사형 아이돌형 댄서가 양산될 수 있고 그것이 이 씬의 근간을 흔들어버릴 수 있다 / 아무리 잘해도 "스트릿 뭐 그거 별거 아니잖아?" 라는 결론이 너무 쉽게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 이건 정말... 너무 날카로운 포인트예요. 이게 엠넷에만 국한된 게 아니고, 그냥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줄 세우기" 그로 인한 (특히 젊은 층들의) 고통, 우울, 패배감 -> 결국 사회의 악이 되는 거죠.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등수에 심하게 익숙해져있고 집착합니다. 뭐 하나를 해도 남들과 비교하고 줄을 세우며, 심지어 예술 조차 숫자로 점수 매겨지는 시대에 사는데, 그 "점수" 또는 "기준"을 누가 매기느냐 - "장사" "인맥"에 눈이 먼 집단들 (이 예에서는 엠넷)에 의한 거라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유투브 등 개인 채널을 통해서 일반 시청자들 더 나아가서는 일반 국민들이 그 "기준"을 세우거나 무너뜨리는데 동참하고, 아닌게 있으면 이렇게 날카로운 논리를 통해서 이건 아니다 라고 얘기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중요합니다.
이 채널을 이제야 알게 되었는데, 스맨파를 넘어서 우리 사회에 제대로 된 구성원이 주장해야 하는 너무 중요한 포인트를 이 곳 저 곳에서 많이 얘기해주고 계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계속 목소리 내주세요!
앞줄만 듣고 혼나는줄 알고 긴장을...ㅋㅋㅋㅋ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YRROtv 시로님이 가지고 온 이 논리를 혼낼 논리가 과연 있을까요? 이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없을거라 봅니다 (진지). 이런 목소리를 내주는 채널을 발견해서 너무 속시원하고 기쁘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듣고 싶어요!
엠넷을 바꾸는건 결국 피디 구속 아님 견제할수잇는 제대로된 프로그램이 나와야하는 것 외엔... 불가능할듯... (라이벌프로그램들이 잘된것들이 희박해서..엠넷독주체재라그런듯)
그러게요 제대로 경쟁자가 나타나야 정신을 차릴것 같은데 아직까진 전혀 바뀔것같진 않습니다..🥲
반미디어적인게 아니라 저 엠넷이 스트릿댄서들을 지들 돈벌이 잦대로 앞장세워 보는이들로하여금 기분더럽게만드는게 중점이고 그 말을 지금 이분은 대신하는거임 애초에 시작부터 팬덤형성시켜놓고 본방투입시키고 기존 찐 스트릿팀은 이런 더러운경험을 시키고있고...
애초에 전문성도없이 스트릿댄서인 프라임 뱅크투를 평가하는게 웃긴거고 이걸 예능으로보기엔 저 댄서들이 너무아깝고 너무 가여운느낌
모쪼록 홍보효과라도 누려서 모든 댄서분들이 잘 되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라도 안되면 그땐 저도 어떻게 흑화할지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쇼다운으로 진조의 팬이되고 비보이분들과 더불어 댄서분들 특히 스트릿댄서분들이 대단한거 같다고 느꼈어요 춤이 너무 멋있어요 먼가모르게 감동적이고
근데 엠넷은 춤을배제하고 그외를 부각 시키니 미치는거죠ㅋㅋㅋ 춤좀보여주라ㅋㅋ
근데 엠넷이 배제시킨 춤을 지금 AOMG에서 해주니 😏 에효 참ㅋㅋ보고 배웠으면ㅋㅋ
그나저나 메가 미션 보셨죠 ?
비보이분들많이나와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야말로 비보이 대잔치 🤩🤩
스맨파 끝나고 쇼미할듯한데 도대체 힙합에 싱잉랩에 레게까지.. 저번씨즌도 그러더니 이번도 기대가 안되네요ㅜㅜ 영상 올리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
늘 시즌마다 실력과 상관없이 밀어주는 랩퍼가 누구인지 뻔해져서.. 춤판도 그꼴이 나는걸 볼 순 없습니다🤦♂
아무리 고생해도 이렇게 봐주시는분이 계시면 지치지 않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SYRROtv 전 춤이든 랩이든 전문성에 대한건 잘은 모르지만 보는걸 좋아하고 잘하는분들이 잘됐으면 좋겠고 듣는걸 좋아하다보니 근데 갈수록 이상해지다보니 보는데 스트레스가 오더라구여 ㅎㅎ 그래도 이런 글올려주시고 설명해주시는거보고 그나마 스트레스가 조금은 풀리네요 댄서들 고생한만큼 잘됐으면 좋겠네여 스맨파는 예능이니 상처안받길
.
@@user-wc8ew2cz8i 이렇게 진정성 알아주시는분들 계신거 보면 다들 잘 될겁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예능으로 보라는데ㅋ예능이긴 예능인데 분위기 쌀벌하게 잡고 댄서들 이악물고 온힘을다해 진심 열심히 하는거 보여줘놓고 예능으로만 보라는말은ㅋㅋ어쩌라는건지~ 다들 간절함이 보이는데 어찌 예능으로만보는지
그러니까요..ㅋㅋ 지들이 예능으로 못보게 온갖 고통은 다 줘놓고 방방봐 소리를하고 있으니 참..
어이 눈 뜨고 있었당께
죄송합니다..🥲
편집 하나로 타인의 인생을 쥐락펴락하는 창조주의 쾌감인걸려나요.....
그래서 이것들이 그 맛을 못잊고..😤
원래도 티비 잘 안봐서 당연히 쇼미나 스우파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스맨파 보면서 느꼈던 불편한 감상들을 해당 채널에서 정확한 워딩으로 짚어서 말씀해주셔서 항상 리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씬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프로그램 방영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시는 부분이 정말 한 장르를 사랑하고 애정하신다는게 느껴지셔서 너무 좋아요.이런 씬을 사랑하는 팬의 입장에서애정어린 비판의 포지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늘 채널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게 단순히 사람이싫어서가아니라 전편에서 무슨 연예인이 댄서를심사해라고는것도 사실 어느 연예인가수분들이 오더라도 부담이될겁니다
하지만 승낙을하고 온입장이라면 이에대한 공부와 이해도가있어야한다고보죠 저희들이 생소한직업이나 모르는분야에서 무조건적인도전이아니라 공부를하자나요 공부가괜히있는게아니죠
jugde분들보다는 앰넷이가장문제죠 전편부터 논란과 제일거론되는게 심사방식과 동시에댄싱하게하는것 이러한시스템을 변화시키려하지도않고 오로지 앰넷은 드라마80% 댄싱20%정도죠
왜 모든 댄서분들과 스트릿매니아층분들께서 JTBC쇼다운을 극찬하는이유중하나가 바로 제대로된심사평과 해당문화를 더알리려했다는거죠
그중엔 그것조차 누가누굴심사해라는분들도 게십니다 하지만 심사위원을볼게아니라 어떻게 해석을하고 해설을해주며 자기소견을말해주는걸 바라보면 극찬할수밖에없죠
전 오로지 바라는것하나입니다 오로지 댄싱에만집중할수있는모습을 보고싶은겁니다
스트릿댄서분들은 단일장르로 정상까지올라가셨고 해당씬에서 알아봐주는데 막상 국내에선 아무도못알아보고 인정해주지않죠 오로지 미디어에노출된댄서만 바라보니까요
그럼 이제 사람들도 댄서분들도 각인이되겠죠 jtbc는 인기와 돈은많이안되지만 댄서로서의 명예를얻어가고 앰넷은 대중성,문화와 심사부분을포기하고 오로지 돈만벌기위해 인기를받기위해 나가는곳 이라고 말이죠
맘같아선 이상대로 풀리면 좋겠지만, 일단은 다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시는 댄서분들이 자랑스럽네요ㅎㅎ
나머진 저희가 계속 지금처럼 감시하다보면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작은 기대를 걸고 열심히 까보겠습니다!
@@SYRROtv 초심으로보면 댄싱9시리즈,브레이킹의 댄스배틀코리아이후 모든 스트릿잼행사들도 코로나로 대부분사라져서
프로그램은 자신과 댄싱을 보여줄수있다는것에 감사한무대인건 명확하죠 사람들에 관심을얻은것도 큰 장점이기도하구여ㅋㅋ
전 방송에나오는 댄서들만이아닌 모든 스트릿씬댄서분들도 관심을받았음합니다ㅜ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락앤롤,립스티컬,롤링핸즈등 락커분들도 국보급이지만 락커배틀행사가보시면 관심이많이적어요ㅜ
암넷은 티비 시청률은 나오니까 서사만들어서 인기몰이하는거고 댄스는 읍튜브 조회수로 수익을 내려는거죠 ㅋㅋ
유튜브활용은 진짜 전세계 탑급인것같습니다.. 최대한 궁금하게 해놓고 유튜브로 유도하는게😅
이 분이 왜 이렇게 논리적으로 말을 잘 할까 생각해봤는데, 춤과 댄서들을 정말 소중히하고 사랑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래서 댄서들을 돈벌이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방송국놈들의 뻔한 속셈이 보여 최선을 다해 논리적으로 까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만약 이 영상을 스맨파 제작이 본다면
이 분 스맨파 5화 리뷰 조회수가 다른 영상에 비해 높은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문제(지나친 음원팔이, 저지 심사평 논란,크루별 방송 분량격차,댄서들을 장기말 취급하는 자극적인 미션,서사만 늘어놓느라 정작 춤 영상은 방송에서 제대로 안 나옴)들이 잠재해 있다가 터진 거라고 보면 되요
프킹 멤버분들 인터뷰 했는데, 저지 심사평 존중한다고 하셨네요
인터뷰도 엠넷 측에서 준비한거 같은데, 솔직히 저지 심사평 여론 안 좋은거 수습하려고 프킹 크루분께 도움 구한거로 밖에 안 보여요
게다가 핵심적인 질문은 안 받고 인터뷰 끝내버리고...제작진들 개과천선 가능할까...
첫줄부터 뭉클......🥲
댄서분들은 그저 프로가 조금이라도 더 잘돼서 흘린 땀이 헛되지 않고 다 잘 될 수 있길 바라실거에요.
뭐 사실 여기서의 순위와 승패는 대중평가 빼고는 의미가 없으니 담담하게 받아들이시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린 순순히 그렇게 둘 수 없으니...ㅋㅋㅋㅋ 개과천선이 될 때까지 열과 성을 다해 까보겠습니다 :)
스우파때 보다가 더 심한거 같아요! 제가 춤에 대한 관심히 있는 사람인데..굉장히 보기가 어렵다라구요.. 말마다 다 맞는 말이어서…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잘못이 아니잖아요.. 시청률과 화제성 몰이만 하고 있는 앰넷!!!!! 👍👍👍
스우파의 성공때 돈냄새를 제대로맡고 아예 작정하고 판을 짠게 시청자들이 다 느낄만큼 불편해서 재방보기도 꺼려질만큼이니
제발좀 생각을 달리했으면 좋겠습니다..🥲🥲
@@SYRROtv 2024년 올림픽 계기로 춤에 대한 인식이 더 좋아지길 바래요!!
ㅎㅎ저…1회볼때부터 쟤 배틀러라 배틀 잘한다면서 배틀 다 지는대 잘하는 댄서가 맞아? 라는 글들을 보고 제 멘탈마저 털렸습니다…………나의 우상을…😢
그쵸 대중분들이 이걸 점점 정설처럼 믿어나가는게 고착화되면 씬의 기준을 흔들어버릴수도 있으니..ㅠㅠ 이것들이 뻔히 이걸 노리는것도 같고
댄스씬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잘되길 바라시는 마음은 잘 느껴지십니다 약간의 반론같은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심사위원들이 엠넷의 압박과 강요를 받으며 심사를 하고 있다는 뉘앙스는 좀 동의가 안돼네요 그냥 추측만으로 저정도 짬있는 커리어의 심사위원들이 순순히 엠넷이 시키는대로 할지는 의문이 듭니다.ㅎ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심사위원은 이프로그램에 참여한만큼 자기기준에서 최선을 다하고, 엠넷도 이판을 짜고 어떻게든 시청자들 재밌게 하기위해 댄서분들을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며 자극적인 편집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댄서분들은 주인공인만큼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부분이 모두 최선을 다해주고 잘해주어서 시너지가 나기에 댄스라는 장르를 대중들이 열광하게 만드는 스맨파 컨텐츠가 탄생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리뷰에도 스맨파의 공은공 과는과 얘기하셨지만 안좋은 과 비율이 거의 90퍼이상인 느낌이라 ㅋㅋ 살짝 반론의견 남겨요 ㅋ리뷰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제눈엔 안좋은게 너무 많이 보여서 그런가봐요 ㅠㅠㅋㅋ 좋은 반론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애석하게도 엠넷이 욕을 많이 먹어도 바뀌지 않는 이유는 악편이든 서사든 그게 먹혔고, 지금도 먹히고 있기 때문이겠죠.
이거보면..진짜 쇼다운이 프로그램도 잘짜고 브레이킹에대한 어느정도 사전정보를 잘 조사한거같아요ㅋㅋ
쇼다운은 기본적으로 제작진들이 비보이를 존중하는 태도부터가 차원이 달랐습니다..갓티비씨..🥲
@@SYRROtv 그러니까요ㅋㅋ정말 kpop미션으로 대중성도잡고 평소 못보던 비보이비걸분들의 의외의모습 타장르와의 융합으로 퍼포먼스며 배틀면에서도 춤적인걸 정말 잘보여줬다생각하거든요ㅋㅋ물론 약간의 대립구도는 프로그램이라는 위치니 당연히있어야한다생각하고 그이후로 질럿님이나 제이팍님을 통해서 실제로는 친하다 라는 모습까지보여줘서 너무좋았습니다
@@user-nh5lp7eb5i 특히나 심사시스템이 진짜 고민많이한게 티나고 너무 완벽해서 감탄하면서 봤었습니다. 어우 쇼다운 얘기하니까 정화가 되네요ㅋㅋㅋㅋ좋은밤되세요!🙇♂️
@@SYRROtv 넵!!늘 영상 재밌게보고있습니다!!ㅋㅋ주장르는 비보이지만 타장르도 발만 담궈본댄서로써 너무 만족하는채널입니다 늘감사드려요ㅋㅋ
맞말 대잔치....✨ 계속 해주세요오 💕
지치지 않겠습니다 ! :)
시로 : 맞는 말만 함 😍👍✨️
엠넷 : 쳐맞는 말만 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방심하고 스크롤내리다 터졌네요
ㅎㅎㅎ
암넷 진짜 킹받아
말 오지게 안들어 먹는것들..!😤
저는 개인적으로 스맨파를 보면서 느낀 건 저지도 저지지만 제작진의 역량의 한계가 명확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프로그램의 목적 자체가 모호해서 무너지는 느낌이랄까요...? 프로그램 목적이 발굴이 아닌듯 한데(발굴이 되면 안될 것 같은데) 그동안 진행해왔던 ‘발굴&프로듀스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슈스케, 프듀 등)에서 사용했던 요소들로 재미를 봐서 그런지 그 틀에서 아예 벗어나지를 못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목적이 모호해지니 그걸 위한 수단이 잘못되고 그로 인해 무너지는 걸 저는 이번에 좀 많이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ㅠㅠ (예능은 예능인데 참...ㅠㅠ 진지하게 보게 되네요)
오 저 이거 공감이요! 스맨파에서 자꾸 슈스케와 프듀에서 볼 수있었던 성장서사같은 인재발굴요소가 보이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슈스케나 프듀는 아마추어들을 프로로 만드는게 주 목적이니 성장서사나 인재발굴요소가 잘 먹혔고 재밌었지만 스맨파는 이미 자기 장르에서 탑 찍은 다 성장한 댄서들 모아놓고 만드는 프로그램인데 ㅋㅋㅋㅋㅋㅋ 스맨파에 안먹힐만한 요소들을 자꾸 억지로 주입시키는 느낌이라 더 반감사고 고루하고 재미없는 느낌이에요...
예능을 예능같지 않게 만들은 책임은 제작진에게 있으니 다니님의 문제가 아닙니다 :)
구시대적 발상으로 장사에만 혈안이 되어있다보니 시청자들이 곱게 볼래야 볼수가 ..ㅠㅠ
공감이 됩니다. 엠넷이 암넷으로 있다면 그 무엇도 바뀌지 않아요.
지금의 스트릿 시리즈의.저지들이 왜 아이돌인가를 이해(?) 하려면 댄싱9을 보고 오시면 어느정도 납득이 되실거라고 생각 되는데요. 심사의원으로 전문의들이 앉아 있으면 자기내들(암넷) 마음대로 안되거든요.
정답! 같은 방송사에서 나온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차이가 나는 댄싱나인과 스맨파..
나는 그냥 일반 시청자라서 엠넷이 댄서프로그램을 재밌게만들어줘서 고맙지만 내가 댄서라고 생각해도 엠넷이 자기들이 욕을먹을지언정 댄서들은 항상 돋보이는 선택들만하면서 결과적으로 댄서 인지도를 지금까지 가장 높인 TV예능프로그램이기도하고 엠넷에 고마울듯 ㅋㅋ 난 정치인이든 일반 실생활에서든 고마움을 모르고 당연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생각 짧은 사람들은 좀 안타깝더라 공평하고 자극없이 만들어도 인기있었으면 지금까지 댄스프로그램많았는데 왜 스우파 스맨파만큼 화제가 없엇지 ? 엠넷에도 고마운 부분이 있고 인정한다고 말은했지만 사람이 실제로 고맙고 긍정적으로 보고있으면 그렇게 욕은 못함 보통은 ㅋㅋ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저는 그럼 보통이 아닌가봅니다..ㅋㅋ
인지도를 높일 기회의 장인건 프로듀스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렇다해서 아이돌들이 PD가 조작으로 구속이 되는 상황까지도 감사히 여겨야 할까요..?
고맙다해서 무조건 잘못된것까지 다 끌어안는게 그 사람을 망치는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공은 공대로 칭찬하고 과는 과대로 까는편이고, 같은 관점에서 댄서들의 잘못도 똑같이 다룹니다 :)
그렇게 생각해도 지금 스맨파, 스우파 현 상황을 보면 인지도적인 면에서는 올라가서 고마울지라도 백업 미션과 사람을 극한으로 몰아 울게 만들고 자존감 떨어뜨리게 하는 이 상황이 과연 좋은 걸까요? 오죽하면 스우파 우승자이자 현재 스우파 크루들 ( 다른 크루도 많이 활발히 활동해도 ) 중 가장 바쁜 홀리뱅의 수장이자, 걸스힙합 그 자체인 허니제이도 다시 돌아가도 스우파 참여는 하지 못할거란 말이 왜 나왔을까요? 그만큼 암넷의 만행은 진짜 최악인거죠. 한마디로 지금 암넷은 스트릿신을 굉장히 우습게 아는거죠
제가 사망여우 채널 참 좋아하는데 댄스 유튜버 중 사망여루 느낌 나서 이 채널 제일 좋아하고 계속 봅니다. 차분하게 지적 잘하고 설명도 잘하고 미이어 비판도 발작하지 않으면서 예리하게 잘하는게 좋아요. 논리도 좋구요. 암튼 제일 재밌고 평가도 대부분 공감! 자꾸 이런 식이면 계속 볼래요~
이런 목소리도 필요하다는 거에 동의하고 리스펙합니다. 하지만 안타깝지만 님과 마찬가지로 엠넷은 변할 일이 없죠. 컨텐츠 설계과정에서 항상 본인들이 연계해나갈 비즈니스를 염두에 두고 구성해나가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엠넷의 입장에 입각해서 그런 구성이 합리화돼야 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미 그런 구성으로 여러번 돈맛을 보고 그런 결로 프로그램 진행하는 구조상 바뀔 일은 없을거라는 게 현실이죠.
그래도 여러 입장에서 목소리가 나와야 반영될 여지라도 생기는거니 리스펙합니다.
정말 말씀에 동의합니다...12:40 부분이 정리된말....👍
춤이라는 세계를 가수들 백업 춤추는 사람으로만 알다가 영화 "스트릿(맞나?)" 그거 보고 춤에도 언더가 있고, 언더에는 이렇게 짜릿하고 멋진 춤의 세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던 일반인으로써 스우파때 열혈 시청자였는데 정말 스맨파는 여러모로 으잉?? 뱅크는 왜 화면에 없어? 제대로 힙합 스트릿인데?? 했었죠. 시로님 영상보고 엠넷과 악마의 편집에 학을 띱니다. 이런 비판 영상은 본방 영상만 보고 잘못된 선입견을 고쳐주네요. 리뷰 영상 꼭 챙겨봅니다! 리뷰 환영이에요!!! 시로님, 늘 건강하고 웃는일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오류를 정정하는데 보탬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혜정님도 늘 행복하세요!!!!
영상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앗 감사드립니다..!! 그... 오버워치 섭종 아직이죠..?ㅠㅠㅋㅋ
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일주일도 안남았습니다 ^ >^ b ...
@@wapan_ 유일하게 랜더링 돌려놓고 하던 게임인데..🥲 2는 할만한가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말씀 넘 잘하시네요!!!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I love your style so much. Thanks for the english sub
Thank you so much! i will fix it fluent soon. it's not done yet ;)
솔직하게 댄서들도 불쌍한데
심사하는 우영은혁보아도 불쌍함
특히 우영은혁은 스트릿댄스에
관심있는편이라.. 주관적으로 심사만
할수있어도 지금꼬라지는 안나왔을텐대
객관적인 심사도 필요없이
그냥 심사위원들 주관적인 심사라도
할수있었으면함
너무 짜여진 대본으로갈려고 만든느낌이라서
공감합니다
엠넷은 시청률 높이려고 선을 넘으면서까지 발악하는 입장인거고, 댄서들은 어쨌든 엠넷의 룰안에서 배틀을 하고있으니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입장인거고, 춤읽남님이나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의 불합리나 부조리에 대해 지적하고 비판할 수 있는 입장인거고.. 그런거죠.. 때론 비판적 의견이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견이야 누구든 낼수 있죠.. 이 영상에 공감한다면 좋아요를 누를테고 아니다 싶으면 욕할수도 있겠죠.. 단지 미리 겁먹고 검열하는것만큼 비겁한건 없죠.
한 문단으로 정리를 해주시는군요ㄷㄷ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메가크루 하신다고 지난번 영상에 메가크루 리뷰 올려주신다고 하신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올리실 계획이 있는지 여쭤봐도ㅠ될까요? 😊
요거 먼저 올리느라 늦었습니다흑.. 얼른 마무리지어볼게요!! 물어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냥 저지가 너무 저지를 못봄. 엠넷이 각본을 줬어도 전문 저지였다면 상황을 그때그때 잘 짜서 풀어냈을거 같은데 능력이 너무 없으니 안그래도 그지같은 각본을 상그지로 풀어내서 엠넷도 당황할듯.
더 길어도 돼요 1시간짜리 영상도 과감히 집중해서 다 들을 자신있어요
ㅋㅋㅋㅋㅋ말만 길게하면 금방 루즈해질줄 알았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릴다름입니다..🙇♂️
@@SYRROtv 재밌는말은 길수록 좋죠 ㅎㅎ
아그리고 시로님 저는 이제 스맨파를 짤로만 딱 댄싱만보려했는데 메가미션에 오바디.진조크루.아티스트릿.더헤이마의 덕구,카이코 ,비보이포켓 그리고 힙합의뿌리 리버스까지....이건 안볼수가없는 라인업이라 이건꼭 봐야합니다
메가크루 리뷰도 바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im totally on the same page with syrro-nim. u guys that are against this channel should wake up and pull urself together!!!
말을 너무 조리있게 잘하셔서 정말 놀랍네요. 많이 공감갑니다...^^ 엠넷이란 방송국은 이렇게 깊게 사고하기보단 그냥 단물 빨아먹고 버릴..그정도..아닐까 싶어요 ㅠ.ㅠ
투자를 생각보다 많이 해놔서 더 뽑아먹긴 할텐데 물을 흐려놓진 않았으면 합니다..ㅋㅋ 댄서분들도 최대한 혜택을 보기를!😆
춤을 보고 싶어서 보고 있는건데 프로그램이 너무 산으로 가니 한숨만 나오네요. 쨌든 누구든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고요. 특히! 악플러는 뿌린대로 당했으면 좋겠고요. 엠넷은 프듀때처럼 유치찬란 시나리오 걷어내고 참가크루나 참가자들의 리스펙하는 씬만 보여주면 시청률 날라갈 듯. 지금은 너무 피로해서 못 보겠네요. 내 인생 꼬이는것도 피곤한데 말이죠. 😫
한주 쉬어가는동안 제발 편집 다시했으면..흑
타이밍상 이제는 화합무드로 가지않을까 싶긴 합니다
잘봣어용 ❤
감사해용🤩🤩
엠넷이 정신을 안차린다면.. 엠넷을 불매하면 되지 않을까요. 대체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 JTBC라는 훌륭한 제작진이 '쇼다운'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말 재밌고 멋있게 비보이 비걸들을 알렸는데, 현명한 시청자라면 굳이 암넷에 목멜 이유가 없지 않나.. 그걸 봐주는 시청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만 놓고보자면 쇼다운이 정말 압도적으로 좋은 퀄리티의 프로지만, 소위 어그로라고 말하는 마케팅은 엠넷이 정말 압도적이긴하다보니.. 여하튼 둘다 춤판에는 도움이되니 댄서분들은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결과를 얻으시고, 저는 제가 할수있는 최대의 감시와 공론화를 통해 견제를 하는거라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맨파 결방되어서 다행이네요. 스맨파보다 차라리 오늘 선생님 리뷰가 훨씬 재밌고 보기 편안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ㅋㅋㅋ결방이 사람들에 평화를 주는것 같아서 아이러니하네요..
엠넷 편집점만 보면… 모두다 승리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모든 팀들 전부 한먹게 하는 고답 서사로 충성스러운 팬층을 쌓고 싶어하시는거 같아요 ㅠ ㅠ ㅠ
꿰뚫어보셨군요..
저지는 누가 나왔더라도 결과는 같았을 것. 차라리 아이돌 저지가 나와서 그나마 다행인 걸까요. 😅 어차피 다 각본대로 할 텐데 댄서가 저지로 나왔더라면 ‘전문 댄서의 심사이다. 받아들여라.’ 이렇게 더 뻔뻔하게 나왔을지도요. 시청자들이 화나는 모든 원인은 엠넷이 제공...
절대로 각본은 버릴생각이 없는게 승질포인트..... 그나마 다행이라 느끼는건 이걸 봤으니 다음엔 심사 아무도 안하려들거같음
애초에 저지는 댄서들을 평가할수있는 저지를 배치했어야했음 제이블랙.마리 그리고 스우파 리더중 한명 이렇게 3인이 평가했다면 이런 구설수도안나왔지
춤읽남님께 이 프로를 예능으로 보라는 분들이 있다했는데, 악편이 흡입력과 화제성을 끌어내는 요소라 필요하다고 우긴다쳐도 이번 스맨파는 프로그램의 완성도 자체가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광고나 방향을 잡아놓고 가는 거라고해도 프로그램 완성도... 참 안타깝습니다. 내용연결이나 진행방식이... 전문가가 만든 방송이 맞나하는 회차가 너무 많아요... 악편할거면 제발 잘 만들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능으로 볼 수 있게요.
그러게요 잘만들기라도 했으면 이렇게까진 시끄럽지 않을텐데, 어그로만 있는대로 끌고 방송자체를 보기싫게 해놔서 원..ㅋㅋ
과거 댄싱나인 반만 했어도 이렇게 여론이 기울지 않았을텐데 그동안 엠넷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리 변한것인가
그러게요 그 몇년사이 이렇게 흑화할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Another good one 👍
Thanks 😎
You would think after years of shows like smtm and produce101, viewers would understand how manipulative mnet is by now…
I hope more ppl check out the dancer videos on your channel and not just the smf reviews!
thank u 🙏🙏
저지님들.. 그분들 잘못도 있죠. 충분히 자기들 주관적으로 심사해야하지만 얘, 쟤, 말도안되는 지적, 말도안되는 평가... 애초부터 이건 공영방송이니. 본인이 잘 못할거 같으면 출연을 고사해야하는거임. 악플? 보다는 비판을 받아들여야하는 마음가짐도...
말씀을 잘하심. 책 많이 읽으신건가
근데 댄서들 대부분 말을 잘하심
춤이 언어발달과 사고능력에 도움이 되는것잉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제이블랙님이 정말 말씀을 잘하시더라구요 심사평만 봐도..👍
너무 감사합니다! 쓸데없지 않습니다! 더더 난리쳐주세요!!
댄서신 상황은 몰라서 그러는데, 아이돌이 저지로 나온 이유가 편파가 없을거다? 라고 하던데요. 갸우뚱하지만
댄서 쪽 저지가 나오면 편파 판정이 나올수 있다는 부분이 합리적 추정인가요?
인맥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그렇게 따지면 다른 큰 스트릿 대회에서도 똑같이 적용해야 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ㅋㅋ 그리고 인맥이라고 해봤자 좁아터진 스트릿씬에서 네 인맥이 내 인맥이고 적어도 한 다리 건너 다 아는 사이인데 그런 편파판정을 했다가는 저지 본인 이미지만 골로 갈 것 같습니다...그런 건 거의 말이 안 되고 그냥 엠넷이 다루기 쉬운 저지를 둔 거 아닐까요? 뭐 댄서를 앉혔어도 어떻게든 자기들 마음대로 흘러가게끔 만들었겠지만 씬에서 쌓아온 자존심 다 버리고 이런 위험한 선택을 할 댄서가 아직까지는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돈 앞에 장사 없다고 네임드 한 둘씩 넘어가면 댄서 저지를 방패막이로 더 활개를 칠 수 있는 위험성이 아주 커지죠...😕
위에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ㅎㅎ 첨언을 하자면 일단 편파가 있다고 쳐도, 편파를 거른다 해놓고 각본판정을 내리는것부터가 모순인 상황입니다.
또한 인맥으로 따지자면 코레오 또한 아이돌과의 인맥이 이어지는 마찬가지의 상황입니다.
그동안 인맥으로 인한 편파가 아예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있어도 거의 비등한 상황에서 팔이 안쪽으로 굽는 정도의 선이지, 지금의 스맨파처럼 아예 근간을 흔들어버릴 편파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고작 누구 승리 하나 주려고 자신의 평생의 춤 커리어를 거는 모험을 할 하등의 이유가 없기 때문인데
일단 심사에 문제가 있다고 소문이나면 참가자들이 그 심사가 있는 대회의 참가를 꺼려서 주최측이 섭외를 안하기 시작합니다. 불명예를 안고 밥줄이 잘려나가요.
그럼 이런 도박을 할만큼의 편파로 인한 이득이 있는가? 뭐 돈 몇천이라도 주나?
이게 뭐 자랑은 아니지만, 지금 그나마 씬이 활성화돼서 조금 규모 있는 대회의 상금이 100만원인 수준이라.. ㅎㅎ
결론적으로 어떻게 해도 엠넷의 각본심사보다 최악일 수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