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려있는 편입 성공 후기들보다 이런 아픈후기가 훨씬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현재 편입준비생이고 다른 편입후기영상들 많이 찾아봤었는데 댓글은 이 영상에 처음 달아보네요. 전 플니님의 이 영상 하나가 성공후기 수십개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공부하면서 힘들 때마다 찾아봐서 볼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헉 그런가요..! 저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셔서 정말 정말 놀랐어요. 사실 편입시험은 합격하신 분들보다는 떨어지신 분들이 더 많잖아요.. (그 중에 한명이 될지는 상상도 못했지만..ㅎ) 제 영상으로 인해 위로와 응원을 받으셨으면 대학 합격보다 더 값진 걸 얻은 것 같아요. 밑에 댓글들 보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물론 올바른님 댓글도요! 편입 준비가 순탄치 않을텐데 , 심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힘들 때마다 언제든 찾아오세요 :)♡
KM K님 댓글을 보니까 제 노력은 별거 아닌 것 처럼 느껴지네요..ㅎㅎ 무엇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게 너무너무 멋져요.. 어떤 일이든 다 해내실 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들고 저절로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졸업 미리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
오늘로서 추가합격의 미련을 버리고 올킬의 결과를 얻게 되었어요.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다시 도전하자니 또 다시 실패하면 더 크게 좌절할 것만 같아 두렵기만 합니다😂 눈물만 흘리던 하루였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큰 위로받고 갑니다!! 묵묵히 걷다보면 저에게도,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두달이 지난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제가 일부러 댓글을 좀 늦게 달았는데 현생에 치여 살다보니 이제야 댓글을 남겨 드리네요.. :) 가끔씩 편입에 성공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하지만 지금 주어진 삶에 만족하기로 했어요..ㅎㅎ 저도 묵묵히 걷다보니 어느새 사회생활 2년차에 접어들었네요..ㅎㅎ 콩순이님 덕분에 댓글에 힘 받고 내일 출근 좋은 마음으로 해보려고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작년에 10개월 정도 공부하고 인서울 편입한 편입생입니다. 제 입장에서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제가 가졌던 고민들, 1지망 학교 불합격 화면을 보았을 때의 심정 등 너무 많이 공감되어 댓글 남깁니다. 저의 좌우명은 "모든 것은 지금부터 바뀐다."에요.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든, 어떤 결과를 얻었든 과거는 과거일 뿐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노력하면 나중에 더 좋은결과가 있을것이라는 의미에요. 플니님 분명 편입 준비하셨던 것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편입보다 더 좋은일 생기실 거에요! 유튜브 댓글 처음 남겨보는데 항상 응원할게요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한님! 심한님의 댓글을 3번이나 읽어봤어요.. 폭풍감동.. ㅠㅠ.. 편입에서의 불합격을 본 그 순간은 머릿속이 하얘지고 그냥 멍하더라구요.. ㅠㅠ 다시 도전 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그런 불안함과 우울 때문에 한동안 힘들었는데, 편입을 준비했던 처음 괜찮아! 플랜B로가자! 이 말을 엄청 되새긴 것 같아요 (자기합리화,,라고할까나..ㅎ) 지금은 편입을 준비했던 시기처럼 열심히 살지는 않지만 심한님 댓글 보고 더 열심히 살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러다보면 저한테도 편입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하면서요! 첫 댓글을 제 영상에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구독까지ㅠㅠ! 다가오는 4월 같이 행복해요 우리! ♡
앗.. 자존감이 높다는 소리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아요.. 그렇게 보인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저도 실패를 겪고 위로도 듣기싫고 하 이제 뭐하고 살아야하나.. 싶었는데 세상에는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더라구요. 정말이요! 현동님도 제가 응원할게요 화이팅! 인생 길어요 다시 일어납시다! ♡
안녕하세요 2021 편입 준비하고 실패한 학생이에요! 저도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편입을 준비했고 1년간 휴학을 하고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두달에 백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학원비를 들여가면서 노력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네요. 불합격 결과, 가망없는 예비 번호를 볼 때마다 많은 돈을 지원해주신 부모님 생각이 가장 먼저 나더라고요... 참 이런 불효녀가 또 있을까 싶고 제 자신이 싫어지고 그동안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부정적인 쪽으로만 생각이 들었어요. 가만히 있는데도 부모님의 실망하는 표정이 떠오르고, 나름대로 가망있는 예비를 받아서 붙을거라고 주변에 자랑하던 오빠도 생각나고... 솔직히 아직도 많이 힘드네요. 지나가다가 영상보고 우시는 장면에서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공부하시는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랑 나이가 같으셔서 더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사실... 멀리 보고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순간일텐데 그걸 알면서도 저는 여기에 멈춰있네요. 결과가 너무 아쉽지만 지난 1년간 정말... 너무 힘들었어서 1년 더 하겠다는 말을 차마 못하겠어요. 일단 전 학교에 복학하여 돌아가고 ㅎㅎ 사실 제가 원하는 직업이 학벌을 그렇게 타는 직업은 아니기 때문에 전학교에 돌아가서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주변 합격한 친구들을 보니 괜히 부끄럽고 작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제 자리에서 충분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이 실패를 나중에 술자리에서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결과가 어찌되었든 우리는 목표를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은 어떤 방식으로도 남아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설인데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보내시길 바라요!
헉 안녕하세요.. 제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ㅠ저에게 기대를 걸고 기다려주신 부모님한테도 죄송하면서 제 자신한테 실망감도크고,, 합격발표가 나오기 전후로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너무 힘들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러더라구요.. 사실 생각해보면 전적대 학과도 좋은 환경에 좋은 사람들이 가득 했는데 너무 욕심 부리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이제는 저도 올해 졸업을 하고 이런저런 일을 하며 많은 경험을 해보려고해요! ㅎㅎ..너무 많은분들이 자기 속얘기를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바로 회복이 됐어요 (?)... 덕분에 오늘도 일을 하는데 기분 좋게 힘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올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 만!땅! 받으세요 ! ㅎㅎ♡♡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합격한 사람보다 떨어진 사람이 훨씬 많을거고 이번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는 아니니까요. 합격영상만 봤었는데 떨어진 사람들이 공감할수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좋네요. 저도 준비를 많이 못해 미흡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볼려고요. 다들 파이팅합시다!!😊
저는 대학을 입학하면서 부터 편입을 할거라고 마음먹고 편입을 준비했었어요. 그리고 5개의 학교에서 모두 예비 앞번호를 받고 어제 최종 추가합격에서 결국 다 떨어졌습니다...저도 플니님 처럼 많이 울기도 하고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지만 플니님이 영상에서 하신 말씀들이 너무 공감되어서 위로받고 가요. 그리고 이제 저도 편입을 도전해볼지 전적대로 돌아갈지 고민해보려고 해요!!마지막으로 플니님도 편입 준비하시느라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어요!!앞으로 플니님이 원하시던 길은 보다 평탄하게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응원하겠습니다🙂😊
추합결과 기다리는게 얼마나 마음고생인지.. ㅠㅠ 제가 먼저 슬픔을 겪다보니까 (?) 슬픔을 어떻게 이겨내는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전적대를 졸업하고 그과의 맞는 진로는 내년에 정식으로 취업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올해는 작년에 학업과 알바로 지낸 시간들을 즐기고자(?)ㅎㅎ..이런게 인생 아니겠어요? 편입과 전적대 두개의 길 모두 응원할게요. 힘들 때 찾아오세요 ! 감사합니다♡
늦지않았습니다 저는 고려대에 진짜 너무 가고싶어서 삼수했는데 결국 못갔고 그냥저냥 학교다니다가 군대 전역하고 작년 27살에 일반편입 도전해서 살짝 운도 따라줘서 경희대 합격하고 지금 28살에 경희대 학부생활 아주 만족스럽고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리시니깐 재도전의 길도 있고 다른 길도 정말 많이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후회없는 선택 하시고 열정으로 밀고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직장인처럼 생활 하다가 이제서야 댓글을 달아드리네요.. 어떻게보면 사회생활이냐, 학교생활이냐 고민하셨을텐데 그래도 원했던 편입 성공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 역시 노력하는 사람은 결과가 나타나나봐요..ㅎㅎ 편입이라는 한가지 길만 생각하다가 탈락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수많은 길이 있더라구요! 목적지는 없지만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전 올해 26살 👩 편입 준비하려고 해요,, 아직 23살이고 나중에 저 처럼 정말 너무 후회가 되겠다 라고 생각이들때 또 다시 도전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ㅠㅠ 우는거 보니까 너무 공감되서,,댓글을 안남길수가 없었어요 앞으로 무슨일을 하시던 지금의 경험이 밑바탕이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헉 감사합니다..ㅠㅠ! 결과발표 나오는 주에 정말 하루하루 펑펑 운 것 같아요.. 그렇게 쏟아부으니까 훨씬 마음이 .. 뭔가 먼지없이 깨끗한 시원한상태?가 됐더라구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재도전 할지도모르겠지만.. 작년 입시를 통해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 29살 청년입니다 저도 작년에 5년간 다닌 대기업을 퇴사하면서 편입준비에 매진했는데요 아쉽게 예비에 떨어져 이번년도에 재도전 준비중에 있습니다 보면서 뭔가 표현못할 감정과 슬픔이 많이 느껴져서 저도 굉장히 공감이 되는데요 인생 몇년 더 살아본 저의 어린조언을 드리자면 아직 젊으시니 정말 이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헉 대기업을 퇴사하시고 다시 학교를 준비하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이번에 재도전을 하신다니 .. 그 용기와 다짐에 진짜 놀랐어요!! 저는 아직 한참 어린 애송이 인가봐요..ㅎㅎ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댓글에 살짝 뭉클했어요 ... ! 보노보노님도 편입준비하시다가 힘드시면 언제든지 여기 찾아와주세요 !! !!!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floria3900 독서실 끝나구 지금 봤네요 ㅎㅎ 어후;; 애송이라뇨 제가 봤을땐 플니님이 나이대에 비해 굉장히 성숙하신것 같은데... 플랜a,b,c도 세우시는거 보고 놀래기두 했구요 무슨일 하시든 제가 봤을땐 다 잘되실거에요 어쨋든 응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대학 붙으면 답글 꼭 남길게요! 서로 화이팅해요~^^
전 재수에 삼수까지 실패하고 마지막 도전이 편입이네요. 심지어 편입도 8월에 시작해서 또 많이 늦었어요. 너무 막막해서 검색하다가 영상 보게됐네요. 시작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인생 시계가 많이 늦어지는 거 같아서요. 그런데 영상보고 나서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졌네요. 후회해도 해볼거 다 해보고 하는 후회가 나을 것 같아요. 그동안 편입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실패도 또 다른 시작의 양분이니 더 많고 재밌는 걸 찾아봐요! 그 어떤 선택도 다 행복하길 빌어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재수에 삼수까지 도전하셨다는거에 정말 큰 감명 받았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도전하셨다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민조님! 저는 고작 1년 남짓 준비하면서 포기할까말까 너무힘들다 이생각으로 가득찼었는데 .. 이번 도전이 마지막이자 새출발이길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달아주신 댓글. 민조님 자신에게 스스로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제가 꼭 기억하고 있다가 내년연초에 대댓글 기대하러 올게요. 합격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길 !!!!! 지칠 땐 잠깐 쉬었다가 끝까지 달려가봐요 정말 마지막으로요. 감사합니다 !!!!!
플니 flORia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편입학 준비했는데 원하는 결과 못받아서 슬프긴하지만요 어쩌면 하늘이 정해준 운명이라고 생각도 합니다 🦁 열심히 노력한 자신에게 한마디 건네는 것도 큰 성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슬럼프가 오고 매번 좋은 결과가 오면 정말 좋겠지만 들숙날숙의 그래프가 그려지기 마련입니다🐥 어머님 아버님은 플니님을 사랑하니까 플니님도 부모님 사랑하니까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거 같아요 앞으로 더욱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또 도전하셔도 다른 것을 준비하셔도 저는 항상 응원해요 앞으로 다가올 행복을 생각하면서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당😍😇
플니님 다시 한번 보니까 저를 보는거 같네요 ㅠㅠ 토닥토닥🚗 앞으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당 다음에 혹은 언젠가 또 다른 기회가 있을리라 믿습니당 항상 항상 자신이 하고싶고 행복한 길로 접어드는 것이 쉽지 않지만 끊임없는 도전은 분명히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당💒 저도 이런 마음을 매번 가지지는 않지만 같이 힘내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봅시다!! 🌞
저는 작년 편입 실패했습니다.. 그동안의 시간과 현역대로 돌아가야한다는 좌절감, 부모님께 투자받은 비용, 부모님께 드린 실망감이 너무 아직도 극복이 안되네요ㅜㅠ 주변인들도 다 공부 제대로 안한거 아니냐고 말을 자주 하시니 진짜 그동안 뭐했지 허무하기도 해요.. 그리고 인터넷엔 죄다 합격후기라 이 허무함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어느정도 알게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ㅠ
현역대에서 잘 생활하고 계신지요? 아쉬우면 한번 더 도전하시라고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저는 현생 때문에 재도전을 할 순 없었지만 지금의 인생으로도 만족하며 살고 있긴 합니다. 물론 타대학 행사들이나 친구들 대학생활 하는거보면 부럽긴 하지만요 😅.. 합격이 많은 만큼 불합격인분들은 더더욱 많을겁니다! 늦었지만 힘내세요 ! !! 🔥💙
이번 수능 본 03년생 입니다. 대학 결과에서 원하는 학교에 다 떨어져 많이 힘들고 멘탈이 무너져서 편입 영상을 찾다가 보게 되었는데 불합격에 아픔이ㅜ다 너무 공감가고 위로가 되네요.! 대학이 인생에 전부도 아니고 아직 젊으니까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하면 다 잘될꺼라 믿어요. 정말 응원할게요 !!☺️
편입 4수해서 나름 원하는 학교 가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될때까지 하자는 마인드로 했어요 3년동안 노가다 알바하면서 준비하고 예비 1번으로 3번 떨어졌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죠 그래도 와서 느낀건 그 4년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학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할수있을때 최대한 해봐야 후회도 없는것이기에 후회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헉 저보다 아니 저랑 비교 하지 못할만큼 대단한 의지와 정신력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너무 멋있어요 ..ㅠㅠ 알바해서 번 돈으로 학업에 열중하는게 정말 쉽지 않거든요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3번의 실패를 딛고 성공으로 비상하셔서 너무너무 다행이고 축하드려요 !! !! 3월이 지난 지금 친구들과 대학생들이 학교를 가지 않아서 인지 부러움과 후회는 없는데 내년에라도 마음이 바뀌게 되면 24살에 편입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프랑스 대학에 편입하려고.. 2년 휴학하고 모든걸 내려놓고 프랑스로 와서 언어 공부 열심히하고 포트폴리오 준비도 열심히하고 했는데.. 결국 결과는 몇일 전에 떨어졌습니다. 정말 이 몇일 동안 힘드네요.. 별 아무 생각도 안 들고 계속 한숨 쉬며 지내고 있어요.. 자신감 엄청 넘치게 지원했고 무조건 붙을거라 확신을 하고있었어서 더 허망하네요.. ㅠㅠ
헉 .. 얼마나 힘드신지 감히 이해할수는 없지만 하나의 목표를 보고 달려간 사람으로써 저도 속상하네요 .. 심지어 타지에서 낯선 언어로 공부를 하고 포토폴리오 준비를 하는게 정말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기대가 큰 만큼 실망감도 큰게 인생인지라 지금 당장 뭐 하고싶은 것도 아무것도 없고.. 그 우울함은 더 큰 우울함을 가져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힘내시라고, 다른걸 해보라고 쉽게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그 상실감이 주는 무기력함이 얼마나 큰질 아니까.. 하지만 편입에 실패 했다고 인생이 끝난건 아니잖아요! 앞으로 20년 40년 멀게는 60년까지 더 살아야하잖아요 우리. 혹시 준오님 마음속에 "아 내년에 무조건 붙는다."라는 자신감과 그 학교에 대한 로망을 갖고 졸업장을 받는 것이 너무나도 큰 소원이라면 지금은 휴식과 준오님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재충전에 시간을 갖는건 어떠실까요? 저는 재충전하는 시간에 오히려 취미를 특기로 만들자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카페일을 다시 배우고 있어요 ! 체육과는 반대되는 일이죠.. 한가지 길을 파는 것도 좋지만 시야를 넓혀 도전해보면 생각보다 재밌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어 나 이거 좋아하네? 이런 것들..? 진심을 다해서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흐 .. 움 Joonoh님이 웃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기도할게요 :)
안녕하세요.저는 편입 2년하고 망해서 이번 달까지 놀고있던 편입 삼수생이에요. 뭐랄까. 저도 제가 배우고싶은게 있어서 대학을 가고싶었어요.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다니고, 학점은행제 같이 하던 사람들이랑 일부러 다른 학원가서 혼자서 공부했어요. 차비, 밥값, 용돈, 특강비, 교재비는 다 알바로 충당했고요. 결과는 망했어요ㅎ. 그리고 같이 학점은행제 다닌 분들은 서강대, 중앙대, 고려대 붙으셨고요. 그래서 재수를 했는데 현타가 오는거에요. 몸이 너무 망가져서 링거꽃고 공부하다 길거리에서 엎어진 이후로 이러다 뒤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쉬었습니다. 그때 그냥 쭉 했어야하는데... 어쨌든 재수도 망하고 다시할까 취직준비할까 하다 일단 미뤄뒀던 하고싶던 일들을 한 다음 이번 주 부터 다시 편입공부 시작합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이 길은 제 길이 아니구나 하려고요. 역시 저만 이런 감정 느낀게 아니네요.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글을 보고 너무나 공감이 돼서 ... 알바로 충당하기에도 힘드셨을텐데 입시 결과 때문에 더욱 힘들었던 2년이 아니셨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몸이 아파 쓰러지셨는데 그때 쭉 했다는 죄책감을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때의 yeon님은 그 결정이 최선이였을거에요. 정말요! 많은 좌절에도 불구하고 재충전에 시간을 가지고 재도전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있어요. 제가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이 댓글은 곧 성지가 될 것이며 내년에 합격했다는 댓글 달아주세요 저도 축하해드리고싶어요 ! 몸 꼭 챙겨가면서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약해질 때, 힘들 때 마다 보러오세요. ♡
안녕하세요 편입 고민한다는걸 아는지 알고리즘이 딱 추천을 해줘서... 영상을 마주했습니다 항상 성공하는 영상들만 마주하다 실패하시는 분의 영상을 봤는데 더 대단해보이시고 뭐든 할 수 있으신 분처럼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남지 않았더라도 플니님의 인생 1년을 노력이라는 가장 멋진 스토리로 채우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비록 편입을 안하기로 마음먹었지만 편입 공부하는 시간동안 다른 걸 하기로 마음먹고 하지 않은 것이기에 저도 인생을 다른 노력들로 가꿔보려고 합니다 플니님두 저도 삶을 포기하지 말고 나름대로의 인생으로 만들어가면 분명 마지막에는 꽤 멋진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
확신없는 길을 달려가는게 정말 심리적으로 불안하죠.. ㅠㅠ 저 또한 학교를 입학 하자마자 편입생각에 1학년 때부터 편입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고, 휴학도 해봤지만 결국 편입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대학이 뭐라고.. ㅎ 지금은 학교에 대한 미련이 크진 않지만 한별님이 원하는 대학 꼭!!!! 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 내년 이맘 때 쯤 학교 잘 다니고 있다고 댓글 달아주실꺼죠?♡
저두.. 올해 19학번 편입생이에요 너무너무 수고하셨구 정말 고생하셨어요:) 참 저랑 동갑이십니다 저는 입시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성공하는 그림도 정말 좋지만, 그 그림을 얻지 못했을때 거기서 좌절하되 멈추지않고 다시 일어나서 나아가는것도 입시의 한 과정이라는 생각을 이번 편입을 공부하면서 느꼈습니다. 1차합격을 여러군데 하고 자만하던 저 자신, 제 1지망 목표대학 최종합격을 간절히 기도하던 그 몇주간의 기간, 그리고 불합격과 합격, 그리고 지금 대학생이 되기까지, 모든 경험이 소중했습니다 플니님 인생에도 작년 한 해는 좋은 밑거름이 될거에여 고생했어요:) 아 영상을 보는데 참 제 모습이 겹쳐보여서 저는 제가 바랬던 대학 높은 경쟁률 어려운 시험을 뚫고 1차합격 3배수에 합격했었습니다 약 820명중 3배수인 48명안엔 들었는데 (제가 지원한 과는 예비가 1배수 돌았어요) 16명의 1배수인 32명까지, 32명에 못들어서 예비번호도 못받고 불합격했습니다 820명중 48등안엔 들어놓고 그 중 단 16명을 못이겨서 불합격했다는 그 비참함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그런 순간에도 저를 깎아내렸어요 지금의 저는 행복합니다 입시란 하나의 목표만 보고 살 수 있었던 작년 한 해에 감사하고 저 자신을 다독여주기로 했습니다 영상보는디 저도 공감이 가서 긴말 주저리주저리 적었어요 힘내셔요. 동갑이니까 더 정감가네요 앞으로 열심히 살아주셔요! 저도 그렇게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 우선 저도 수고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싶어요.. 동갑이면 99년생 친구..!ㅎㅎ뭔가 글에서도 열심히 하신 노력이 나타나보이는건 제 기분 탓 일까요..? 입시 하나만 보고 달려온 1년을 끝내고 마지막에는 합격or불합격만 남을 줄 알았던 불안함 그리고 불합격만 남았을 때의 다 잃은 기분은 잊지 못하겠지만 생각보다 남는게 정말 많더라구요. 저처럼 같은 처지에 있던, 그리고 합격을 한 친구들의 격려와 위로 또는 같이 불합격을 한 처지에서의 공감등 그 공감과 위로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됐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얼굴도 모르고 어떻게 보면 같은 편입을 준비했던 경쟁자이였을 수도 있지만 너무너무 감사해요 ! 우리의 예쁜 23살을 위해서 올해 대학생활 재밌게 해주세요 ♡
올해 25살인 저도 이번에 편입 도전 했다가 낙방해서 진짜 근 3-4일간은 밤에 울었어요. 편입을 다시 해야하는건가 원하지 않는 공부를 하고 남은 2년을 다녀야하나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아직 확실히 정한 것은 없지만 제가 정말 하고 싶다면 다시한번 해보려고요!! 항상 행하시길 바라고 우리 원하는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봐요!!
앗...ㅠㅠ 원하지 않는 공부를 하는게 .. 마음이 원칠 않으니까 머리에도 들어오는게 없더라구요.. 마음은 다른곳, 다른 전공에가고.. 저는 이제 편입 생각이 없어졌지만, 아직 한창인 나이잖아요! 올해 무조건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한번 더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아요!! 제가 여기서 응원하고있을게요 내년이맘때쯤 저대신 합격 댓글 남겨주세요 ♡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영상 떠서 끝까지 시청했어요. 2년전 영상이긴 하지만 고생 많으셨구요. 지금은 잘 지내시나 궁금하네요. 경쟁사회라 내가 열심히 해도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구.. 내가 했던 선택이 시간 지나서 보면 잘못된 선택이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리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 조언 듣고 반영하기도 해요. 플니님도 이미 지난 일이긴 하지만 4년제 체대와 전문대 사이에서 갈등할 때 주변 분들 조언을 들었다면 지방이라 멀더라도 4년제 체대로 가셨을거 같아요. 편입 경쟁률이 높은데 원서 넣는건 개수 제한이 없으니.. 주변 분들 조언을 구했다면 3군데 말고 더 넣어보라고 했을거 같구요. 당시에는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셨을거고 그거에 대해서 제 3자인 제가 함부로 판단할 순 없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영상 보면서 제가 과거에 독단적으로 했던 후회되는 선택들이 생각나기도 했고, 플니님이 앞으로 더 잘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요. 향후 인생에서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플니님과 같은 23살이라는 나이에 서울에 올라와 2년간 학점준비 1년의 편입준비 와 실패 그리고 또다시 1년간의 준비를 통해 27이라는 나이에 인서울 대학교에 겨우 합격한 학생입니다. 같이 편입이라는 시장에 있어본 사람으로써 얼마나 힘드셨을지 압니다. 23이라는 나이가 결코 많지 않다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하고 싶은것을 찾고 학교에 대한 생각이 든다면 다시한번 도전하기에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는 모습에 제가 작년에 겪은 모습을 보는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와..! 상률님의 댓글을 3번 봤어요.. 저보다 훨씬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신 것 같아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한번의 실패로 편입을 그만두지만 상률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하고싶은 일을 이루어서 성공하신다면 다시 한번 와주셔서 댓글 남겨주세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현재 편입 준비하고 있는 21살입니다.. 참 영상을 보고 저도 너무 공감이 되고 슬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 댓글과 영상을 보면서 엄청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자꾸 불안한 느낌만 들어서 힘드네요..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을텐데 영상 보는 내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도전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편입을 준비해서 시험을 본 것만으로도 대단해 보여요 수고했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저 또한 댓글들을 보면서 엄청 힘을 얻었어요.. 아직 대한민국은 살만하구나..ㅋ큐ㅠ 자신 스스로가 불안하면 무엇을 하든 그 결과 또한 원하지 않게 나올 확률이 높더라구요. 구름로그님을 믿고 달려가보세요 !!! 그리고 지칠 때 언제든 오세요. 저 대신 합격해주셔야죠! ㅎㅎㅎ
알고리즘 떠서 이제서야 봤네요...위로가 될지모르겠지만 저도 예체능하다가 연달은 입시 실패로 22살때까지 제 나이보다 더 많은 수의 학교에 가까운 예비조차 받지못하고 떨어졌어요 결국 저도 작년에 편입학준비했었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1순위 대학에 합격하지 못해서 욕심 못버리고 다른 전형으로 다시 도전하고 있는데 이 영상보고 최근의 나태한 제 모습들에 대해 많이 반성하게되네요 자신의 아픈 사연을 쉽게 드러내는게 쉬운 일은 아니고 나중에는 또 후회하게되는데 할 만큼해서 묻어둔다는게 정말 멋있으신 것 같습니다 다른 길이어도 다 잘 해내실거에요 입시가 사람을 밑도 끝도없이 힘들게하는거 같아요 단순히 합격 불합격으로 본인의 가치를 깎지 않고...앞으로도 원하는 길에서 보람되게 사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운 분이에요
올해 올킬달한 미대편입준비생입니다. 남일같지가 않아서 댓글남깁니다. 그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나이는먹고 본인은 더 나아갈려고 도전을 했지만 잘안되서 답답하기만 하죠 저또한 우울을 넘어서 정말 자살이 너무 하고싶었습니다.왜 내가 저애들보다 못할까 왜내가? 이런생각 너무많이 들었어요.이걸 합격해야 저의입장에선 남들앞에서 당당해질 기회였는데 그거마저 무너저서 가족관계 파탄나고 절욕했던 사람부터 믿었던사람들 전부 등돌리더라구요 그점에서 정말 세상이 미웠습니다. 전아직 그걸 극복 못한것같네요. 그래도 아직 젊다는거에 희망을 가지세요 전 내년이면 20대후반 들어가서 합격한다해도 거기서 잘 적응할 자신이없어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댓글을 두번 읽고, 세번을 읽어봤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말도 못드리겠네요..! 아이젠소스케님을 등 돌린 사람들은 그냥 거기까지인 사람인거예요. 저도 친구들을 몇 잃었는데 결국 남을사람은 남고 갈사람은 가더라구요. 인간관계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아요. 상처받고 다시 이겨내고.. 이거는 10대,20대,30대 하물며 나이가 들어서까지도 인간관계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고! 20대 후반에 대학 들어가서 합격하는게 어때서요!? 요즘은 오히려 응원받고 대단한 시선을 받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ㅎㅎ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그걸 끝까지 고수한다는건 아무나 못하는거거든요. 다시 재도전 하신다면 저번과는 같은 공부방법이 아닌, 좀 더 심적인 여유를 가지고 예쁜 것도, 밝은 것도 보면서 희망 얻으셨으면 해요. 어떠한 길을 걸으시든 응원합니다! ♡
편입 준비한지 2달 정도 된... 편린이입니다.. 영어가 너무 좋아서 시작했고 막막하기도 한데 이 영상도 보면서 울기도 하는중입니다ㅠㅠ..고생많으셨어요. 저는 인간관계가 원만치가 않아왔던지 수능이나 생일이나 합쳐도 저렇게 축하나 위로를 받지못한거같아요. 현재도 제 공부하느라 주변 사람 챙기는것도 못하고 오는 연락도 대충 받아채고... 무튼 그런게 되게 저를 돌아보게 만들었던거같아요. 굉장히 부럽습니다. 합 불합을 떠나서 스스로 말씀하신것처럼요ㅠ.. 주변 분들 잘 두셨네요. 저는 편입공부중이라고 주변에 절대 안말하지만(알바도 하고..과외도하고 하는게 많아서요ㅠㅠ)올해만 바쁘게 살고 내년부터라도 주변 사람들 신경도 쓰려구요ㅠㅠ막 졸업한 대학교도 편입을 통해서 합격해서 그런지... 친구도 참 없는거같아요ㅠㅠㅠ 흑흑 새벽감성이라 갑자기 주접 댓글이 되어버렸네요. 결론은 엄청 고생 많으셨고...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저에게 큰 영향을 준 영상인거같아서 구독하고갑니다!!
헉 안녕하세요 :) 저 또한 영어가 좋아서 편입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편입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이기적이기도 그리고 사람들의 연락을 피할 떄도 많았어요. 아 그리고 저도 초반에는 편입을 준비한다고 말을 안했어요. (혹 떨어지면 창피하니까..ㅎ) 그러는 와중 공부하다가 힘이 들땐 역시 의지할 곳이라곤 친구들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그렇게 인간관계를 알게되고, 나를 챙겨준 사람 그리고 내가 챙겨야 할 사람들이 보이고 "인생을 나쁘게만 살진 않았구나." 라며 저 자신에게 칭찬도 많이 해주었어요. 공부 하다가 스트레스 받을 때 혼자서 끙끙 앓지 마시고 주변사람들에게 용기내어 툭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돌아오는건 응원일 가능성이 만땅일 것 같은데!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 꼭 합격하셔야해요! 약속 !!
저는 20살이고 대학교 전문대 다니고 있는중이에요 편입은 2023편입이라서 기간은 18개월 가량 남았지만 다른사람 보다 노베이스라 라서 이번달부터 편입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저도 하루에 수십번 생각해요 떨어지면 어떡하지 군대도 아직 안가서 자신감이 좀 떨어지고 있는데 점차 공부 열심히 하면서 누나 처럼 열심히 살아볼게요 ! 떨어졌어도 너무 좌절하지말고 같이 힘내용 다 잘될거에요 2023년 시험치고 다시 들릴게요 ! 그때 또 다시 올게요 ! ! ㅜㅜ
헉 20살인데 벌써 준비하신다고요!? 누나라고 하니까 편입선배로써(?)ㅎㅎ 편입학원을 지금부터 다니는 것도 좋긴 하지만 지금 스무살은 다시 돌아올수없기에 20살이 할 수있는 모든 것들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 그말인즉 떨어지는 생각 군대 생각하지말고 오늘 뭐먹지? 돈모아서 여행 가볼까? 이런 생각 ! 너무 예쁜 대학교새내기인데 조급하게 마음먹지말아요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앞서고있으니까! :) 응원 감사합니다. 아 2023년에 꼭 와주기에요. 저 안지우고 기다려요! ㅋㅋㅋ
@@floria3900 저 23년 되서 다시 왔는데 어찌저찌해서 인서울 편입하긴 했는데 그동안 공부한거에 비해 결과가 아쉽기도 하고 후련한 마음이 들지만 후회없이 열심히 달려왔어서 그래도 뿌듯한거같아요 ! 지금 대학생활을 지내고 있긴한데 적응중이고 기다려줘서 감사합니다 ㅜㅡㅜ 앞으로 서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같이 ! !
저도 작년 1년동안 편입준비를 했고 열심히 했지만 모두 떨어졌어요.. 부모님은 담담했고 그래서 저도 괜찮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고생했다, 수고했다는 말만 들으면 눈물이 나더라구요. 1년의 허무함과 나의 현재 상태가 너무 초라하다해야되나..ㅎㅎ 플니님 영상보고 많이 위로가됐어요 저도 플니님따라서 열심히 극복해볼게요 영상 감사해요☺️☺️
저도 ..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편입 시즌만 되면 다시 도전하고 싶고.. 대학이 너무 가고싶고 그래요🥲혹시나 저보다 어리시다면. 그리고 정말 원하는 대학이 뚜렷하게 있으시다면 다시 도전해보는걸 추천해드려요. 전 26살이 됐는데 가끔 미치도록 후회를 하며 올해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도 들거든요.. :) 지금 극복의 시간이시면 잘 극복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
저도 23살에 편입실패하고 24살에 다시 도전해서 작년에 인서울 중위권 학교 편입했어요! 처음 실패하고 편입재수할때 울면서 공부했던게 기억나네요ㅎㅎ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면 되죠! 이 힘든순간 다 지나갈거에요~ 23살 아직 어리고 뭐든지 할수있는 나이에요!! 우선 좀 쉬고서 후회가 남으면 다시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하 ,, 남얘기 같지 않아서 댓글 달아요 저도 작년 편입 준비 하고 광탈 하고 정말 태어나서 이런 좌절감은 처음이였어요 .. 저만 떨어진거 같았는데 영상 보고 위로 얻고 갑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게 너무 아까워서 이번에 마지막으로 재도전 하고 있습니다 플니님의 새출발 힘차게 응원합니다아 💛💚🧡
저도 지금까지 한 노력들이 아까워서 재도전을 염두해뒀었는데,, 작년만큼의 열정은 나오지 않을거같아서 다 정리했어요ㅠㅠ.. 이뭉님은 꼭 올해 원하는 학교 합격하셔서 과잠입고! 어여쁜 20대를 즐기시길 바랄게요 ! (부럽ㅎㅎ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꼬오오옥 화이팅! ♡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군대까지 미뤄가며 22살에 편입학원 다니면서 편입 준비했지만 원서쓴 7개대학 모두 떨어져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 힘들어서 한동안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폐인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 보면서 제가 편입실패했을때가 생각나 너무 공감가서 댓글남겨요...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희연님 :) 진심어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까지 미뤄가면서 편입에 대한 목표를 이룰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하고 불합격을 봤을 때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다는 헤아리지는 못하겠지만 ,, 같은 입장에서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저는 학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 그리고 과잠을 입고 다니는 학생들이 부럽긴 하지만 제 자리를 찾으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같이 힘내요!
안녕하세요 :) 저도 23살 편입준비생인데 지원한 학교 다 떨어져서 후보 기다리는중이에요,,ㅎㅎ 정말 공감가서 댓글 한번 남겨봐요.. 편입.. 정말 준비 기간보다는 결과를 기다리는 그 시간이 정말 피말리는 하루하루죠,, 저도 매번 결과보고 혼자 생각이 많아 잘하지도 않는 산책 나가서 걷다오고,, 새벽에 감성타서 혼자 울기도 진짜 많이 울고 자책도 정말 많이 했어요 물론 지금도 아직 끝나지 않아서 계속 반복되는 일상이구요ㅎ 저는 이번이 편입 준비 두번째라 사실 제 자신보다는 주위 시선이 너무 두렵고 무서운것 같아요 나중에 충원 합격이 된다면 다행이지만 충원합격 순위도 뒷번호라 많이 무섭고 두렵고 괜히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해요 .. 부모님이 물어보면 저도 괜히 짜증만내고,,, ㅠ 이런거 말할 사람이 없어서 괜히 여기 끄적여보네요.. 정말 수고하셨다고 말하고 싶어요 편입생들은 정말 편입생들만 그 피말리는 감정을 알아서 많이 공감이 되네요 .. 그리구 결과가 우리의 노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ㅎㅎ 그러니 플니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다시 일어나서 힘내봐요 ! 세상은 앞으로 길고 우리는 아직 젊어요 !! ㅎㅎ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ㅎㅎ 우울하다고 집에만 있으면 끝이 없더라구요... 나가서 산책도 자주하고 좋아하는 음식 요리도 해먹고 해봐요!! ㅎㅎ 저를 바꿀수 있는건 저뿐이더라구요....ㅎㅎ 우연히 지나가다 나이도 같고 너무 공감돼서 남겼는데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요!!ㅎㅎ 고생하셨어요 정말로 !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헉 안녕하세요 ! 저와 같은 나이에 같은 편입준비생으로서 버블티님의 심정도 어떨지 이해가 너무 가요.. ㅠㅠ 예비후보 기다리는게 너무 피말리고 하루하루 긴장되는 심정.. 나는 왜이럴까 매일 밤 자책하면서 억지로 잠을 청한적도 몇번 있어서 저 또한 많이 속상하네요 ..심지어 두번째 도전이라고 하시니까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제 자신한테 실망도 있지만 응원해준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한 감정도 들고 ㅠㅠ 저한테 해주시는 위로와 칭찬만큼 버블티님 자신에게도 수고했다고 고생많았다고 좋은결과있을거라고 오늘 한마디 어떠세요.,ㅎㅎ 익명의 힘을 빌려 용기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합격 미리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플니님:) 영상을 보니까 저와 상황이 너무 같아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현23살, 2021편입 준비생으로 1년 휴학을 하고 시험을 쳤는데 오늘 9시까지 추합전화가 오지 않았네요..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아 이젠 체념한 상태입니다 내일부터 바로 알바 시작이라 울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플니님 영상을 보고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어요 전 대학이 다였고 지금도 다이고 계속해서 전부일 것 같아요.. 같이 준비했던 베프는 외대를 갔고 또 다른 친구는 연고대를 붙고 또 다른 친구는 건대를 붙었어요.. 저는 이과생이라 문과친구들보다는 과목수가 많을지라도 풍차가 잘 돌거든요.. 근데 이런 결과를 맞으니... 참 .... 그간 부모님께서 1년간 지원해주신 학업비만 해도 천만원이 넘을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보답을 드려야할지도 너무 막막해요 전적대로 돌아가서 또 한번 공부를 하는 것도 무섭고 두렵고.... 동기들 연락을 다 끊었었는데 어떻게 대학생활을 할지도 막연하고... 전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다시한번 할 지, 다른 방도를 찾을지는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요.... 영상에서 플니님이 걸으시면서 울 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너무 제 상황이랑 맞아 떨어져서 그냥 계속 울었어요 플니님 주변에는 멋진 사람들이 많아보여요 그리고 플니님 자신도 강해보입니다 무엇을 하든 자신있게 열심히 하실 분 같아 보여요..! 플니님도 그간 정말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 울고 싶고, 위로 받고 싶을 때 찾아올게요:)
헉.. 저는 일찌감치 가망없는 예비를 받고 마음을 추스렸는데 합격전화를 기다리는 시간들이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지... ㅠㅠ 친구들은 좋은 대학교에 합격해서 더욱 자신한테 실망했을 것 같아요 .. 부모님이 지원해주신 학원비도 그렇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저도 앞이 너무너무 막막하고 깜깜하다고 생각했는데, 전적대로 돌아가던 알바를 하던 길은 있더라고요. 저는 저 영상을 올리자마자 하루8시간 주6일 거의 일만하고 살았더니 학교생각은 잊어버리고 돈만 생각 나더라구요.. ㅎㅎ 여진님 말대로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지 열심히 하면 그 안에서 행복과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년동안 입시 준비하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든지 오세요 ! !!
그동안 편입공부 열심히 하셨고, 밥 잘드셨고 건강 잘 챙기셨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신거같은데요? ㅎㅎ 어떠한 선택이든 봄웜님이 하신 최고의 선택일겁니다! 이미지는 새로 만들면 되는 것이고 저희에겐 올해 그리고 내년 내후년이 남아있으니까 너무 기죽지마세요! 저도 이 영상을 올리고 많은분들에게 위로와 응원 받았어요. 힘내세요 ♡
하 ㅜㅜㅜ 이제까지 다 우주예비로 앞이 안보이고 제미래가 캄캄하네요 .... 부모님이랑 진지하게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뭘할지 얘기했어요 막연한계획이아닌 이제 확고한계획이 필요할것같아요 하루라도 빨리 취직을 권하시지만 저는 학생이고 싶은데 😂 쉽지않네요 ... ㅜㅜ 남은 학교들도 전혀 기대가 안되요 ㅜㅜㅜㅜ하 영상보면서 또 울었어요 ㅜㅜ 위로도 받고 갑니다 😭😭💜
저희 부모님도 학업에 실패 했으니 취업 해서 돈 모으라고.. 하셨어요😂 다 탈락을 하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건 학업에 재도전 또는 알바나 취업을 하는거였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학생 신분이 좋아서 당장 취업을 하기 보다는 나에게 도움되는 알바를 하면서 취미생활을 한 반년정도 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내가 어떤 직종을 원하는지 하고싶은 일은 뭔지 알게 되더라구요! 저도 20살 초반에는 확고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지켜나가기에 급급했는데 살다보니 계획도 바뀌고 세상살이가 제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도 않더라구요. 학생이 아니여도 20살 초반의 나이는 대학생 나이에 포함되니까..!? 당장의 알바라도 생계가 아닌 취미와 특기를 계발할 수 있는 걸 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와 자소서에 대한 공부를 해야된다는거..ㅎㅎ)
@@floria3900 헉 이렇게 길게 써주시다닛 (넘감동 ...!) 근데 정말 감사하게도 이댓글을 쓴 다음날 아침...합격이떴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엄마와 아빠와 이 동영상보면서 정말 뭘 하면서 지내고 내가 정말 관심있는분야가 뭔지 생각해보려고 했는데ㅜㅜㅜㅜㅜ 하 정말 다행인것같아요 아빠한테 전날에 너가 원하는대로 인생이 흘러갈것같냐 정말 세상에 대해 아는게 없구나하면서 다 성인되어놓고 그런것도 몰랐냐고 뭐든 막연하게계획과 추진력없이 행동하는 저를 따끔하게 일침해주셨었거든요 근데 그걸 깨는듯해서 정말 짜릿했어요 ... 헛짓하진않았다 1년동안 증명하고 싶었거든요 정말로 난 정말 그 고등학교때의 망나니가 아니라는걸 !! 부모님도 생각보다 높은 학교에 합격해서인지 합격통지서 보고나서 인정하시더라고요 수고했다고 정말로 그래서 전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살아보라는 의미라생각하고 입시영어가 아닌 진짜 영어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진짜 취미나 특기 계발하고 싶어요 !!! 너무 길어졌지만 지금부터라도 저는정말 열심히 살아볼께요 ~!
승리라는게 수많은 실패의 디딤돌을 거쳐 오잖아요. 앞으로 상상못할 큰 도전에 승리가 있으시려나 봅니다. 편입이라는 어려운 시장에 달려들 용기와, 근 1년이라는 수험생활동안 정말 힘든일이 많으셨을텐데 그럼에도 꿋꿋이 완주하셨을 플니님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편입기간동안 얻으셨을 그 지혜를 더 큰 도전에 활용할줄 아시는 그런 멋진 플니님이 되시길 응원할게요! p.s 인터넷 상에서 댓글은 써본적이 없는데, 영상이 너무 공감되어서 저의 말이 수려하진 않지만 꼭 심심한 위로라도 전하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네! 전문대는 졸업후에, 4년제는 4학기를 다 마친후에 펀입이 가능합니다. 저는 약 1년전부터 준비했어요! 대부분 6개월~1년사이를 준비기간으로 두는 것 같고, 전 토익편입이여서 토익학원만 다녔고 편입영어를 하지 않았기에 인강독학은 안했어요 😃 예체능이라서, 실기와 면접에 더 우선을 두었고, 올해 편입을 준비하는 제 친구들을 보면 이번 기말고사가 끝난 후, 종강과 동시에 편입을 준비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새내기이니까 올해는 맘편히 대학생활 즐기시고!(중요☆) 입시전형은 매년 바뀌니까 내년부터 준비하셔도 큰 무리는 없으실꺼에요!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공감이 가서 댓글달아요 저도 다른 분야였지만 결국 불합격하고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안정적으로 썼는데 불합격한것까지 너무 공감이에요 ㅎㅎ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 플니님은 분명히 좋은 분이실겁니다. 저는 시험준비를 하면서 친구들과 연락도 못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는 거 같네요. 먼저 다가가기에도 이젠 두려움이 너무 커서 아직도 저는 바보같이 살아요. 조금씩 나아지고 싶은 새벽이네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로운 꿈을 가졌다가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는게 얼마나 상실감이 큰지 저도 느껴봐서 마음이 아파요 .. ㅠㅠ저도 시험 준비를 하면서 친구들과 이런 저런 연락도 뜸해지고 약속이나 동아리 등 거의 다 안나갔어요.. 저한테 서운하고 기분 나빠한 친구들도 몇 있을거에요..ㅜㅜ! 그리고 바보 같이 살다뇨 아직 저희는 20대고 학교가 아니더라도 알바나 다른 곳에서 좋은 인연 만들면 되는거죠 ! 저랑도..? (언제든 환영) ♡♡ 올 명절은 조금만.. 슬퍼하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오기 마련이지만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은 보여서 다행이에요. 항상 응원했는데 이번에는 걱정이 더 많이 됐었어요. 항상 힘내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힘든 시기가 지나고 나면 아마 더 큰 행복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조만간 고기한번 때리러 가시죠!
앞으로 시험이 2개 남아있는데 벌써 6개의 학교가 불합격인 것을 보게 되어 공부가 손에 잘 안 잡히는 상황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아직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가득 차 있기는 하지만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그거에 대해 받아들이고 다음을 준비하는 게 더 성숙한 모습인 것 같네요. 위로 감사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저 같아도 당연히 공부가 손에 안 잡힐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제가 하는 방법인데! 공부 시간을 적더라도 일정 시간을 잡아놓고 그 시간엔 절~~대 딴 짓 하지 않고 편입공부에만 신경 쓰는거예요! 공부시간이 길더라도 정작 집중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럼 시간 낭비 체력 낭비잖아요? 조금만 고생하면 이 편입도 끝나니 하루만 더, 이틀만 더 화이팅 해주세요! 저도 응원 하겠습니다 ♡
학교 재학하면서 편입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ㅠㅠ 9월이 되니깐 열심히 하고 있다는 확신도 안들고 의지도 안드네요 .. 그래서 이런저런 마음에 유튜브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불합격에 대한 영상은 플니님 영상뿐이더라구요 다 떨어질 것 같고 다 떨어지면 난 어떻게 되는건가 싶은 마음이 자주 드는데 플니님 영상보고 마음의 짐을 덜구 갑니다!! 감사합니당 ☺️❤️
학교 재학하면서 편입 준비하기 너무 힘들죠.. ㅜㅜ 지금 시기가 2학기 개강을 맞고 과제도 하고 편입공부도하고 여러모로 바쁘실텐데 꼭 결승점을 통과하시길 응원할게요 !!!! 저는 불합격이지만 유림님은 꼭 합격길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는건 저로 만족할게요..ㅎㅎ 힘들때마다 보러오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응원할게요 ! ♡ 그리고 호오옥시나 조심스레 말씀 드리는건데..! 떨어져도 길은 있답니다. 제가 그 알수없는 길을 걷고있구요! ㅎㅎ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나이는 어리지만 편입 선배로서.. 토익 편입을 준비하려고 하면 예체능계열 아닌 이상 900후반대는 나와야 합격 하더라구요..🥲 학점이 나쁘지 않으시니까 토익을 한번 더 올려보는건 어떠신가요? 물론 토익 올리는게 정말 스트레스 받고 힘든 일이지만요..🥲 저도 학업에 욕심이 있었던터라 가방끈이 길고 싶었는데, 경제적인 상황과 이것저것 도전해보고싶은 마음에 학업을 접고 사회생활에 뛰어든지 2년 정도 됐네요..ㅎㅎ 생각보다 이 세상엔 할게 정말 많아요. 지금은 몸도 마음도 지치신 것 같아요. 여름휴가철이기도 하겠다. 어디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가셔서 생각정리를 하고 오시는건 어떠실까요? 저는 힘들 때마다 소확행을 찾는 편인데, 자기 인생 본인이 사는거잖아요. 기분은 만들어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힘들 때마다 또 오세요!
편입을 위한 토익공부 이제 2주 째이고 기초는 오늘 마무리되는데.. 목표점수 900초 중반까지 10월까지 가능할지 걱정이네요 하하.. 다니는대학에서 인간관계에 상처를 많이 받고 동기들도 전과하거나 사라져서 정말 벗어나야지하면서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ㅠㅠ 공부하면서도 되야되는데.. 제발하면서 항상 위기감을 갖고 하고있습니다, ,😢
충분히 가능합니다! ㅎㅎ 저는 하루종일 토익에 메달려서 단어만 냅다 외웠는데 800정도 나왔어요. 하지만 지금 다시 돌아가서 토익 공부를 해야 한다면 하루 온종일 쏟아서 공부하진 않을 것 같아요.🥲 꼭 맞는 공부방법을 찾으셔서 만점 받으시길 바라요! 아 그리고 인간관계에서의 상처는.. 회복하기 힘들죠ㅠ 저보다 몇 살 동생인 것 같은데 대학 말고도 사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물론 좋은 인연들도 널렸구요! 이건 정말이에요!!ㅎㅎ 지금 다니는 대학에 인간관계나 전과한 동기들 생각 보다는 앞으로의 미래를 더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힘들 때마다 보러와요!
조언하자면.. 현재 대학 그렇게 맘에 안들면 빨리 자퇴하고 재수입한 올인해라. 그리고 부모님한테 말하는거 무서워하지 마. 몰래 준비해서 깜짝 대성 하는건 ㄹㅇ 드라마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다. 제대로 얘기해서 학원비같은거 지원 확실하게 받고 확실하게 합격해라. 어정쩡한 선택의 결과는 ㄹㅇ 어정쩡이 대부분..
![[VLOG]적금 만기 축하🎉 부모님 천만원 용돈 드리기💵💚](http://i.ytimg.com/vi/dWHKDPr5qAk/mqdefault.jpg)
편입 실패 그 후 극복기. 🥰
ruclips.net/video/SPdqAiTqEVg/видео.html
실패라 칭하기엔 너무 빛이나는 사람
헉 이 한문장 너무 .. 뭔가 어디서 울컥하는지 모르겠지만 감동이.. 막 왕장장... 언니 멀리서 진심으로 응원해요! 감사합니다..ㅠㅠ ♡
무언가 끊임 없이 도전하는 삶은 절대 배신하지 않아요. 지금 당장의 결과에 의기소침해 하지 말아요.
형님 ! ㅋ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본 댓글인데 왜인지 모르게 확 와닿았어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수한 아들이 이번에 경기권학교에 합격했어요 붙자마자 편입공부를 얘기하길래 여기저기 써치했는데 왜 세상은 다 이렇게 힘들까요 ㅠ 고생하셨어요 어른으로써 젊은이들이 살기 어려운 이런 세상을만들어 미안합니다
앗 .. 재수를 성공 하자마자 편입공부를 한다는건 그만큼 대학을 가고싶은 열정이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아드님을 위해 서치를 해보시는 부모님을 만나서 너무 부럽네요 ♡.. 응원 감사합니다! 각박한 세상에서 ㅠㅠ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ㅎ.ㅎ
중간에 아버님 얘기 나오는데 괜히 제가 울컥하네요 너무 좋은 아버님이신듯,,,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은 또 익숙해졌다고 승질도 내고 그러네요.. 오늘 다시 한번 사랑한다고 말씀 드려야겠어요.. ㅎㅎ댓글 감사합니다!♡
널려있는 편입 성공 후기들보다 이런 아픈후기가 훨씬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현재 편입준비생이고 다른 편입후기영상들 많이 찾아봤었는데 댓글은 이 영상에 처음 달아보네요. 전 플니님의 이 영상 하나가 성공후기 수십개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공부하면서 힘들 때마다 찾아봐서 볼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헉 그런가요..! 저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셔서 정말 정말 놀랐어요. 사실 편입시험은 합격하신 분들보다는 떨어지신 분들이 더 많잖아요.. (그 중에 한명이 될지는 상상도 못했지만..ㅎ) 제 영상으로 인해 위로와 응원을 받으셨으면 대학 합격보다 더 값진 걸 얻은 것 같아요. 밑에 댓글들 보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물론 올바른님 댓글도요! 편입 준비가 순탄치 않을텐데 , 심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힘들 때마다 언제든 찾아오세요 :)♡
수능삼수, 편입삼수해서 결국 원하던 고려대왔고 졸업 앞두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입시에서 절망 많이했는데 절대 안 될 거 같은게 되긴하더라구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잘 풀리실거에요. 응원합다.
KM K님 댓글을 보니까 제 노력은 별거 아닌 것 처럼 느껴지네요..ㅎㅎ 무엇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게 너무너무 멋져요.. 어떤 일이든 다 해내실 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들고 저절로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졸업 미리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
몇살이셔요?
ㄷㄷㄷ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고대 졸업하고 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개개인 목표치가 다르지만 편입까지 3수해서 고대 오시는건 효용이 너무 떨어지지 않나요?; 그래도 그 긴 시간 장수생하신 멘탈만큼은 대단하시네요..
3:15 와 진짜 공감돼서 울었어요ㅠㅠㅜ 내가 잘 못한거고 부모님한테 화풀이하는데 왜 다 받아주고 안아주는지 어이없다고 하지만 항상 고마운..아직도 저도 미래가 막막하고 깜깜하지만 힘냅시다!!!
매번 화내고 후회하고 승질내고 후회하고.. ㅠㅠ 아직 덜 컸나봅니다.... 그래도 효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오늘 하루 화이팅입니다 !!
편입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눈물 흘렸어요 앞으로 너무 막막하기도 하면서 진짜 고생했습니다 구독하고갈께요
헉 감사합니다...ㅠㅠ!
오늘로서 추가합격의 미련을 버리고 올킬의 결과를 얻게 되었어요.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다시 도전하자니 또 다시 실패하면 더 크게 좌절할 것만 같아 두렵기만 합니다😂 눈물만 흘리던 하루였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큰 위로받고 갑니다!! 묵묵히 걷다보면 저에게도,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두달이 지난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제가 일부러 댓글을 좀 늦게 달았는데 현생에 치여 살다보니
이제야 댓글을 남겨 드리네요.. :)
가끔씩 편입에 성공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하지만
지금 주어진 삶에 만족하기로 했어요..ㅎㅎ
저도 묵묵히 걷다보니 어느새 사회생활 2년차에 접어들었네요..ㅎㅎ
콩순이님 덕분에 댓글에 힘 받고 내일 출근 좋은 마음으로 해보려고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저도 편입 생각중인 21살인데 많은걸 느끼고갑니다.. 힘내십시오👍🏻👍🏻
꼭 성공하세요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작년에 10개월 정도 공부하고 인서울 편입한 편입생입니다. 제 입장에서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제가 가졌던 고민들, 1지망 학교 불합격 화면을 보았을 때의 심정 등 너무 많이 공감되어 댓글 남깁니다. 저의 좌우명은 "모든 것은 지금부터 바뀐다."에요.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든, 어떤 결과를 얻었든 과거는 과거일 뿐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노력하면 나중에 더 좋은결과가 있을것이라는 의미에요. 플니님 분명 편입 준비하셨던 것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편입보다 더 좋은일 생기실 거에요! 유튜브 댓글 처음 남겨보는데 항상 응원할게요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한님! 심한님의 댓글을 3번이나 읽어봤어요.. 폭풍감동.. ㅠㅠ.. 편입에서의 불합격을 본 그 순간은 머릿속이 하얘지고 그냥 멍하더라구요.. ㅠㅠ 다시 도전 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그런 불안함과 우울 때문에 한동안 힘들었는데, 편입을 준비했던 처음 괜찮아! 플랜B로가자! 이 말을 엄청 되새긴 것 같아요 (자기합리화,,라고할까나..ㅎ) 지금은 편입을 준비했던 시기처럼 열심히 살지는 않지만 심한님 댓글 보고 더 열심히 살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러다보면 저한테도 편입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하면서요! 첫 댓글을 제 영상에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구독까지ㅠㅠ! 다가오는 4월 같이 행복해요 우리! ♡
취업을 하고나서야 알앗어요. 작은실패 수백번, 큰실패 수십번을 겪고나서야 비로소 작은행복 하나가 찾아온다는걸. 원하는걸 얻기까지 앞으로 더 많은 실패가 찾아오겟지만 묵묵히 걸어가세요. 작은 행복을 위해서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제 좌우명중에 하나가 일희일비하지 않기였는데, 사람이 살다보니까 감정이 생각을 지배하더라구요..! 묵묵히 걸어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신의 실패를 이렇게 드러낸다는것자체가 한편으론 존경스럽고 자존감이 높은것 같아요...3수 실패후 사람들이랑 연락 다끊고 아무도 나에대해 궁금해 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그래도 이영상 보고 많은생각이 드네요
앗.. 자존감이 높다는 소리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아요.. 그렇게 보인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저도 실패를 겪고 위로도 듣기싫고 하 이제 뭐하고 살아야하나.. 싶었는데 세상에는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더라구요. 정말이요! 현동님도 제가 응원할게요 화이팅! 인생 길어요 다시 일어납시다! ♡
@@floria3900 넵 감사합니다...이 영상 올려주신것 만으로 힘이 됬습니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아는 것만으로도 참 부럽고 멋있다 💛 23살은 앞으로 살 인생을 생각하면 겨우 이제 시작이자나? 화이팅💛
저번에 보내준 선물 정말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히히 속상해서 눈물을 찔끔 쏟은 날 좋은 향기를 맡았더니 기분이 진짜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 언니 사랑함니다 ,, ♥♥
저도 23살인뎅,,, 제 친구 보는 것 같아서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ㅠㅠ.... 너무 고생하셨어요. 우리 아직 젊잖아요 ! 어떤 길이든 잘 해낼 거예요 화이팅!
공부는 정말 해도해도 끝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021 편입 준비하고 실패한 학생이에요! 저도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편입을 준비했고 1년간 휴학을 하고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두달에 백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학원비를 들여가면서 노력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네요. 불합격 결과, 가망없는 예비 번호를 볼 때마다 많은 돈을 지원해주신 부모님 생각이 가장 먼저 나더라고요... 참 이런 불효녀가 또 있을까 싶고 제 자신이 싫어지고 그동안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부정적인 쪽으로만 생각이 들었어요. 가만히 있는데도 부모님의 실망하는 표정이 떠오르고, 나름대로 가망있는 예비를 받아서 붙을거라고 주변에 자랑하던 오빠도 생각나고... 솔직히 아직도 많이 힘드네요. 지나가다가 영상보고 우시는 장면에서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공부하시는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랑 나이가 같으셔서 더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사실... 멀리 보고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순간일텐데 그걸 알면서도 저는 여기에 멈춰있네요. 결과가 너무 아쉽지만 지난 1년간 정말... 너무 힘들었어서 1년 더 하겠다는 말을 차마 못하겠어요. 일단 전 학교에 복학하여 돌아가고 ㅎㅎ 사실 제가 원하는 직업이 학벌을 그렇게 타는 직업은 아니기 때문에 전학교에 돌아가서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주변 합격한 친구들을 보니 괜히 부끄럽고 작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제 자리에서 충분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이 실패를 나중에 술자리에서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결과가 어찌되었든 우리는 목표를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은 어떤 방식으로도 남아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설인데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보내시길 바라요!
헉 안녕하세요.. 제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ㅠ저에게 기대를 걸고 기다려주신 부모님한테도 죄송하면서 제 자신한테 실망감도크고,, 합격발표가 나오기 전후로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너무 힘들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러더라구요.. 사실 생각해보면 전적대 학과도 좋은 환경에 좋은 사람들이 가득 했는데 너무 욕심 부리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이제는 저도 올해 졸업을 하고 이런저런 일을 하며 많은 경험을 해보려고해요! ㅎㅎ..너무 많은분들이 자기 속얘기를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바로 회복이 됐어요 (?)... 덕분에 오늘도 일을 하는데 기분 좋게 힘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올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 만!땅! 받으세요 ! ㅎㅎ♡♡
실망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렇게 컨텐츠까지 정성스럽게 만드신 그 크리에이터의 마인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 노력이 부족했던 걸 인정하니깐요..!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용기내서 만들어보았는데 크리에이터라는 수식어가 아직은 부끄러운 것 같아요ㅎ... 감사합니다!ㅎㅎ
영상이라 온전한 모습이 아니라할지라도 플니님의 표정,말투,태도 등에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사람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플니님의 대단한 모습들이 지워지지않도록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ㅠㅠ
헉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전혀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 ㅠㅠ 저도저도!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꼭 성공하셔서 다시 나타나주세요 ♡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합격한 사람보다 떨어진 사람이 훨씬 많을거고
이번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는 아니니까요.
합격영상만 봤었는데 떨어진 사람들이 공감할수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좋네요.
저도 준비를 많이 못해 미흡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볼려고요. 다들 파이팅합시다!!😊
오늘부터 편입 시험을 시작한 학교들이 있는데
작년에 제가 생각 나네요.. ㅎㅎ 저때는 뭐하고 살아야하지 너무 막막했는데
지금도 막막한건 마찬가지지만 어찌어찌 잘 살아가고 있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저는 대학을 입학하면서 부터 편입을 할거라고 마음먹고 편입을 준비했었어요. 그리고 5개의 학교에서 모두 예비 앞번호를 받고 어제 최종 추가합격에서 결국 다 떨어졌습니다...저도 플니님 처럼 많이 울기도 하고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지만 플니님이 영상에서 하신 말씀들이 너무 공감되어서 위로받고 가요. 그리고 이제 저도 편입을 도전해볼지 전적대로 돌아갈지 고민해보려고 해요!!마지막으로 플니님도 편입 준비하시느라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어요!!앞으로 플니님이 원하시던 길은 보다 평탄하게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응원하겠습니다🙂😊
추합결과 기다리는게 얼마나 마음고생인지.. ㅠㅠ 제가 먼저 슬픔을 겪다보니까 (?) 슬픔을 어떻게 이겨내는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전적대를 졸업하고 그과의 맞는 진로는 내년에 정식으로 취업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올해는 작년에 학업과 알바로 지낸 시간들을 즐기고자(?)ㅎㅎ..이런게 인생 아니겠어요? 편입과 전적대 두개의 길 모두 응원할게요. 힘들 때 찾아오세요 ! 감사합니다♡
저랑 동갑이신데다가 편입 준비중이라 너무너무 와닿아요..ㅠㅠㅠㅠ
우실 때 저도 괜히 왈칵했네요
비록 대학에서 붙여주진 않았을지라도 멋있는 분이시니까 앞으로 더더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응원할게요♥
헉 동갑 !! ㅠㅠ 입시 준비하면서 저희 시대가 유독 살기 힘든건 아닐까.. 하는 이기적인 생각도 들고 막 그랬어요 ㅋ큐ㅠ...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는 2022 편준생이라 편입 검색해서 우연히 들어왔는데 왜 저 따라서 울고있죠...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2021년의 모든 새로운 일들을 응원합니다 🥺🤍
흑 곰만두님 ㅠㅠ 대댓글도 감사하고 댓글도 감사해요 .. !♡ 2022 편입 꼬오오오옥! 좋은 결과 있길 제가 응원할게요 ! ㅎㅎ 감사합니다 !!
늦지않았습니다 저는 고려대에 진짜 너무 가고싶어서 삼수했는데 결국 못갔고 그냥저냥 학교다니다가 군대 전역하고 작년 27살에 일반편입 도전해서 살짝 운도 따라줘서 경희대 합격하고 지금 28살에 경희대 학부생활 아주 만족스럽고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리시니깐 재도전의 길도 있고 다른 길도 정말 많이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후회없는 선택 하시고 열정으로 밀고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직장인처럼 생활 하다가 이제서야 댓글을 달아드리네요.. 어떻게보면 사회생활이냐, 학교생활이냐 고민하셨을텐데 그래도 원했던 편입 성공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 역시 노력하는 사람은 결과가 나타나나봐요..ㅎㅎ 편입이라는 한가지 길만 생각하다가 탈락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수많은 길이 있더라구요! 목적지는 없지만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언니~ 수고많았어요 울지말구ㅠㅠ 푹쉬고 다시 한 번 힘차게 파이팅!!!! 언제나 응원해요💜
다회야 고마워 ! !! 요즘 연락을 못해서 뜸했는데 서로 안바쁠 때 꼭 만나 ㅎ.ㅎ
2년전에 전문대 졸업 후 영포자 신분으로 우울증 걸려가며 이 악물고 해서 인서울 입학 성공한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편입 공부 하면서 심리적으로 압박감과 좌절감이 많았는데 훗날 보면 떨어졌다고 그게 인생이 망하는건 아니라고 상각해요 더 좋은 일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이 악물고 다시한번 도전하신게 너무나도 멋지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 당시에는 인생이 막막하고 어떻게 살아야하나 12시간을 고민과 고민을 이어했는데 지금 보니 인생에서의 단편영화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 위로 감사합니다 !
전 올해 26살 👩 편입 준비하려고 해요,, 아직 23살이고 나중에 저 처럼 정말 너무 후회가 되겠다 라고 생각이들때 또 다시 도전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ㅠㅠ 우는거 보니까 너무 공감되서,,댓글을 안남길수가 없었어요 앞으로 무슨일을 하시던 지금의 경험이 밑바탕이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헉 감사합니다..ㅠㅠ! 결과발표 나오는 주에 정말 하루하루 펑펑 운 것 같아요.. 그렇게 쏟아부으니까 훨씬 마음이 .. 뭔가 먼지없이 깨끗한 시원한상태?가 됐더라구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재도전 할지도모르겠지만.. 작년 입시를 통해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wandukongXD 정말 정말 정말 화이팅 !!!!!
플니만의 길을 향한 도전들, 그 도전을 응원하는 주변 사람들, 주변사람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아는 플니, 플니 참 고생 많았고 응원해 👏🏻 (자칭 1호팬)
자칭 1호팬!ㅋㅋㅎㅎ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하고 겸손해지고 늘 열심히 하는 플니될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 29살 청년입니다 저도 작년에 5년간 다닌 대기업을 퇴사하면서 편입준비에 매진했는데요 아쉽게 예비에 떨어져 이번년도에 재도전 준비중에 있습니다 보면서 뭔가 표현못할 감정과 슬픔이 많이 느껴져서 저도 굉장히 공감이 되는데요
인생 몇년 더 살아본 저의 어린조언을 드리자면 아직 젊으시니 정말 이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헉 대기업을 퇴사하시고 다시 학교를 준비하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이번에 재도전을 하신다니 .. 그 용기와 다짐에 진짜 놀랐어요!! 저는 아직 한참 어린 애송이 인가봐요..ㅎㅎ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댓글에 살짝 뭉클했어요 ... ! 보노보노님도 편입준비하시다가 힘드시면 언제든지 여기 찾아와주세요 !! !!!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floria3900 독서실 끝나구 지금 봤네요 ㅎㅎ 어후;; 애송이라뇨 제가 봤을땐 플니님이 나이대에 비해 굉장히 성숙하신것 같은데... 플랜a,b,c도 세우시는거 보고 놀래기두 했구요
무슨일 하시든 제가 봤을땐 다 잘되실거에요
어쨋든 응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대학 붙으면 답글 꼭 남길게요! 서로 화이팅해요~^^
글쓴지가 9개월인데 벌써 내일모래가 시험이네요 ㅎㅎ 잘계신지요?
정말 피를갈고 노력한만큼 좋은성과 내도록 할게요 플니님도 모든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노보노님!!! 아주 호온내주고오세요
화이팅!!!!!!!아자!!!!!!!!!!!!!!!!!!!!!!!
오랜만에 연락드리네요 ㅎㅎ 잘지내시나요? 저는 세종대 메이저에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ㅠ 정신이 없었네요 ㅎㅎ
전 재수에 삼수까지 실패하고 마지막 도전이 편입이네요. 심지어 편입도 8월에 시작해서 또 많이 늦었어요. 너무 막막해서 검색하다가 영상 보게됐네요. 시작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인생 시계가 많이 늦어지는 거 같아서요. 그런데 영상보고 나서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졌네요. 후회해도 해볼거 다 해보고 하는 후회가 나을 것 같아요. 그동안 편입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실패도 또 다른 시작의 양분이니 더 많고 재밌는 걸 찾아봐요! 그 어떤 선택도 다 행복하길 빌어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재수에 삼수까지 도전하셨다는거에 정말 큰 감명 받았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도전하셨다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민조님! 저는 고작 1년 남짓 준비하면서 포기할까말까 너무힘들다 이생각으로 가득찼었는데 .. 이번 도전이 마지막이자 새출발이길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달아주신 댓글. 민조님 자신에게 스스로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제가 꼭 기억하고 있다가 내년연초에 대댓글 기대하러 올게요. 합격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길 !!!!! 지칠 땐 잠깐 쉬었다가 끝까지 달려가봐요 정말 마지막으로요.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아버지를 두신 것 같아요 제가 다 뭉클..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플니님의 이쁜 미모와 도전정신이 구독자인 저에게 힘이 되어줍니다. 영상 감사해요. 응원해요~~
어이쿠 감사합니다 .. 이쁜 미모는 모르겠지만 도전정신은 제가 나눠드릴 수 있어요 !!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감사합니다 ♡
괜찮아요 편입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기에 그 동안에 준비기간 동안 수고했어요 나 자신에게 칭찬해주는 멋진 플니님이 되었으면 좋겠어용😍🙂😇
떤더님 ㅠㅠ 합격을 가지고 오겠다고 다짐했는데,, 그동안 많은 댓글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오늘 자기전에 칭찬 한번 해볼게요! ㅎㅎ
플니 flORia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편입학 준비했는데 원하는 결과 못받아서 슬프긴하지만요 어쩌면 하늘이 정해준 운명이라고 생각도 합니다 🦁 열심히 노력한 자신에게 한마디 건네는 것도 큰 성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슬럼프가 오고 매번 좋은 결과가 오면 정말 좋겠지만 들숙날숙의 그래프가 그려지기 마련입니다🐥 어머님 아버님은 플니님을 사랑하니까 플니님도 부모님 사랑하니까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거 같아요 앞으로 더욱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또 도전하셔도 다른 것을 준비하셔도 저는 항상 응원해요 앞으로 다가올 행복을 생각하면서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당😍😇
플니님 다시 한번 보니까 저를 보는거 같네요 ㅠㅠ 토닥토닥🚗 앞으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당 다음에 혹은 언젠가 또 다른 기회가 있을리라 믿습니당 항상 항상 자신이 하고싶고 행복한 길로 접어드는 것이 쉽지 않지만 끊임없는 도전은 분명히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당💒 저도 이런 마음을 매번 가지지는 않지만 같이 힘내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봅시다!! 🌞
저는 작년 편입 실패했습니다.. 그동안의 시간과 현역대로 돌아가야한다는 좌절감, 부모님께 투자받은 비용, 부모님께 드린 실망감이 너무 아직도 극복이 안되네요ㅜㅠ 주변인들도 다 공부 제대로 안한거 아니냐고 말을 자주 하시니 진짜 그동안 뭐했지 허무하기도 해요.. 그리고 인터넷엔 죄다 합격후기라 이 허무함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어느정도 알게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ㅠ
현역대에서 잘 생활하고 계신지요?
아쉬우면 한번 더 도전하시라고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저는 현생 때문에 재도전을 할 순 없었지만
지금의 인생으로도 만족하며 살고 있긴 합니다.
물론 타대학 행사들이나 친구들 대학생활 하는거보면 부럽긴 하지만요 😅..
합격이 많은 만큼 불합격인분들은 더더욱 많을겁니다!
늦었지만 힘내세요 ! !! 🔥💙
이번 수능 본 03년생 입니다. 대학 결과에서 원하는 학교에 다 떨어져 많이 힘들고 멘탈이 무너져서 편입 영상을 찾다가 보게 되었는데 불합격에 아픔이ㅜ다 너무 공감가고 위로가 되네요.! 대학이 인생에 전부도 아니고 아직 젊으니까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하면 다 잘될꺼라 믿어요. 정말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인생후배님! 대학결과로 인해 바로 편입을 검색하고 알아본게 18년도에 저 같아서 마음이 복잡하고 심란하네요.. ㅠㅠ 저한테 해주신 말씀처럼 wonyy님도 모든지 잘 될꺼라고 믿어요 저도 응원할게요! 감기 조심하세요 ♡
정말 고생하셨어요~! 실패라고 정의하기엔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하신거에요. 앞으로 있을 성공으로 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비록결과는 불합격이였지만 인생에 있어서는 한번의 큰 산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
님의 용기와 의지에 박수를 보내요 앞날에 온기가 가득하길~
감사합니다 !♡
저도 1년간 준비한 편입에 6번의 불합격을 맞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요..언제든 길이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일어나보려구요 우리 힘내요💕
헉.. 우리 훨씬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려다보다! ㅎㅎ 복 많이 받으세요 ♡
플니님, 앞으로 자신이 바라던 길로 다시 새롭게 나아가셨음 좋겠습니다 ㅠㅠ 떨어지거나 붙거나 결국 자신이 바라던 길에 어느순간 도착하게 되어있어요, 그게 다 각자만의 도착시간만 다를뿐이거든요.
헉 안녕하세요 ! 귀하신분이 이런 누추한 곳에 ,, 저도 합격영상을 당당히 올리고 싶었으나 갑자기 분위기 슬픈 이런.. 영상을 올리게 되었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ㅎㅎ 다른 방향에서 열심히 노력할게요!
같이 울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은 사람 같아요.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네 정말 좋은 친구 뒀어요 하늘에 감사하죠 !! 같이 기뻐해주는 친구들도 있지만 슬픔에 공감해주고 눈물을 흘려주는 친구는 몇 없을 것 같아요 ㅠㅠ..응원 감사합니다 !! 혜진님도 꽃길만 걸으세요 ♡
편입 4수해서 나름 원하는 학교 가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될때까지 하자는 마인드로 했어요 3년동안 노가다 알바하면서 준비하고 예비 1번으로 3번 떨어졌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죠 그래도 와서 느낀건 그 4년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학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할수있을때 최대한 해봐야 후회도 없는것이기에 후회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헉 저보다 아니 저랑 비교 하지 못할만큼 대단한 의지와 정신력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너무 멋있어요 ..ㅠㅠ 알바해서 번 돈으로 학업에 열중하는게 정말 쉽지 않거든요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3번의 실패를 딛고 성공으로 비상하셔서 너무너무 다행이고 축하드려요 !! !! 3월이 지난 지금 친구들과 대학생들이 학교를 가지 않아서 인지 부러움과 후회는 없는데 내년에라도 마음이 바뀌게 되면 24살에 편입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중간에 우시는 장면 보는데 저도 덩달아 울었네요…ㅋㅋㅋㅋㅋ ㅠㅠ 같은 시기에 같이 떨어졌었네요 ㅜㅜ 늦었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의 길도 응원할게요!!
ㅋㅋㅋㅋㅋㅠㅠ 저도 모르게 나온 눈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수진님의 꽃길을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프랑스 대학에 편입하려고.. 2년 휴학하고 모든걸 내려놓고 프랑스로 와서 언어 공부 열심히하고 포트폴리오 준비도 열심히하고 했는데.. 결국 결과는 몇일 전에 떨어졌습니다. 정말 이 몇일 동안 힘드네요.. 별 아무 생각도 안 들고 계속 한숨 쉬며 지내고 있어요.. 자신감 엄청 넘치게 지원했고 무조건 붙을거라 확신을 하고있었어서 더 허망하네요.. ㅠㅠ
헉 .. 얼마나 힘드신지 감히 이해할수는 없지만 하나의 목표를 보고 달려간 사람으로써 저도 속상하네요 .. 심지어 타지에서 낯선 언어로 공부를 하고 포토폴리오 준비를 하는게 정말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기대가 큰 만큼 실망감도 큰게 인생인지라 지금 당장 뭐 하고싶은 것도 아무것도 없고.. 그 우울함은 더 큰 우울함을 가져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힘내시라고, 다른걸 해보라고 쉽게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그 상실감이 주는 무기력함이 얼마나 큰질 아니까.. 하지만 편입에 실패 했다고 인생이 끝난건 아니잖아요! 앞으로 20년 40년 멀게는 60년까지 더 살아야하잖아요 우리. 혹시 준오님 마음속에 "아 내년에 무조건 붙는다."라는 자신감과 그 학교에 대한 로망을 갖고 졸업장을 받는 것이 너무나도 큰 소원이라면 지금은 휴식과 준오님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재충전에 시간을 갖는건 어떠실까요? 저는 재충전하는 시간에 오히려 취미를 특기로 만들자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카페일을 다시 배우고 있어요 ! 체육과는 반대되는 일이죠.. 한가지 길을 파는 것도 좋지만 시야를 넓혀 도전해보면 생각보다 재밌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어 나 이거 좋아하네? 이런 것들..? 진심을 다해서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흐 .. 움 Joonoh님이 웃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기도할게요 :)
안녕하세요.저는 편입 2년하고 망해서 이번 달까지 놀고있던 편입 삼수생이에요. 뭐랄까. 저도 제가 배우고싶은게 있어서 대학을 가고싶었어요.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다니고, 학점은행제 같이 하던 사람들이랑 일부러 다른 학원가서 혼자서 공부했어요. 차비, 밥값, 용돈, 특강비, 교재비는 다 알바로 충당했고요. 결과는 망했어요ㅎ. 그리고 같이 학점은행제 다닌 분들은 서강대, 중앙대, 고려대 붙으셨고요. 그래서 재수를 했는데 현타가 오는거에요. 몸이 너무 망가져서 링거꽃고 공부하다 길거리에서 엎어진 이후로 이러다 뒤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쉬었습니다. 그때 그냥 쭉 했어야하는데... 어쨌든 재수도 망하고 다시할까 취직준비할까 하다 일단 미뤄뒀던 하고싶던 일들을 한 다음 이번 주 부터 다시 편입공부 시작합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이 길은 제 길이 아니구나 하려고요.
역시 저만 이런 감정 느낀게 아니네요.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글을 보고 너무나 공감이 돼서 ... 알바로 충당하기에도 힘드셨을텐데 입시 결과 때문에 더욱 힘들었던 2년이 아니셨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몸이 아파 쓰러지셨는데 그때 쭉 했다는 죄책감을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때의 yeon님은 그 결정이 최선이였을거에요. 정말요! 많은 좌절에도 불구하고 재충전에 시간을 가지고 재도전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있어요. 제가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이 댓글은 곧 성지가 될 것이며 내년에 합격했다는 댓글 달아주세요 저도 축하해드리고싶어요 ! 몸 꼭 챙겨가면서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약해질 때, 힘들 때 마다 보러오세요. ♡
정말 너무너무너무 고생많았어❤️ 늘 응원해❤️❤️❤️
ㅠㅠ..!!~~~~~ 고마워 세라야 !!!! ♥
안녕하세요 편입 고민한다는걸 아는지 알고리즘이 딱 추천을 해줘서... 영상을 마주했습니다 항상 성공하는 영상들만 마주하다 실패하시는 분의 영상을 봤는데 더 대단해보이시고 뭐든 할 수 있으신 분처럼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남지 않았더라도 플니님의 인생 1년을 노력이라는 가장 멋진 스토리로 채우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비록 편입을 안하기로 마음먹었지만 편입 공부하는 시간동안 다른 걸 하기로 마음먹고 하지 않은 것이기에 저도 인생을 다른 노력들로 가꿔보려고 합니다 플니님두 저도 삶을 포기하지 말고 나름대로의 인생으로 만들어가면 분명 마지막에는 꽤 멋진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
멘탈이 너무 멋져서 반했습니다. 구독할게요.
헉 아니에요..유리멘탈..ㅎㅎ... 감사합니다 !
저도 작년에 입학하고 꼭 편입한다 맘먹었었어요. 그리고 지금 준비중인데 정말 확신도 없고 스트레스때문에 힘든 게 큰 것 같아요. 플니님 우실 때 저도 같이 눈물이 나오더라구요ㅜㅜ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그 열정이면 잘되실거예요!! 파이팅입니다 정말로!!
확신없는 길을 달려가는게 정말 심리적으로 불안하죠.. ㅠㅠ 저 또한 학교를 입학 하자마자 편입생각에 1학년 때부터 편입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고, 휴학도 해봤지만 결국 편입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대학이 뭐라고.. ㅎ 지금은 학교에 대한 미련이 크진 않지만 한별님이 원하는 대학 꼭!!!! 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 내년 이맘 때 쯤 학교 잘 다니고 있다고 댓글 달아주실꺼죠?♡
괜찮아요 저도 불합해서 다시 멘탈잡고 다시 편준생입니다 나이가 25살다시도전이라니... 막막하지만 이겨내려합니다
헉 재도전이라니..... 이제 날도 따뜻하지고
시기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제가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언제든 찾아오세요 !
저두.. 올해 19학번 편입생이에요
너무너무 수고하셨구 정말 고생하셨어요:)
참 저랑 동갑이십니다
저는 입시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성공하는 그림도 정말 좋지만, 그 그림을 얻지 못했을때
거기서 좌절하되 멈추지않고 다시 일어나서 나아가는것도 입시의 한 과정이라는 생각을 이번 편입을 공부하면서 느꼈습니다.
1차합격을 여러군데 하고 자만하던 저 자신, 제 1지망 목표대학 최종합격을 간절히 기도하던 그 몇주간의 기간, 그리고 불합격과 합격, 그리고 지금 대학생이 되기까지, 모든 경험이 소중했습니다
플니님 인생에도 작년 한 해는 좋은 밑거름이 될거에여
고생했어요:)
아 영상을 보는데 참 제 모습이 겹쳐보여서
저는 제가 바랬던 대학 높은 경쟁률 어려운 시험을 뚫고 1차합격 3배수에 합격했었습니다
약 820명중 3배수인 48명안엔 들었는데
(제가 지원한 과는 예비가 1배수 돌았어요)
16명의 1배수인 32명까지, 32명에 못들어서 예비번호도 못받고 불합격했습니다
820명중 48등안엔 들어놓고 그 중 단 16명을 못이겨서 불합격했다는 그 비참함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그런 순간에도 저를 깎아내렸어요
지금의 저는 행복합니다
입시란 하나의 목표만 보고 살 수 있었던 작년 한 해에 감사하고 저 자신을 다독여주기로 했습니다
영상보는디 저도 공감이 가서 긴말 주저리주저리 적었어요
힘내셔요. 동갑이니까 더 정감가네요 앞으로 열심히 살아주셔요! 저도 그렇게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 우선 저도 수고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싶어요.. 동갑이면 99년생 친구..!ㅎㅎ뭔가 글에서도 열심히 하신 노력이 나타나보이는건 제 기분 탓 일까요..? 입시 하나만 보고 달려온 1년을 끝내고 마지막에는 합격or불합격만 남을 줄 알았던 불안함 그리고 불합격만 남았을 때의 다 잃은 기분은 잊지 못하겠지만 생각보다 남는게 정말 많더라구요. 저처럼 같은 처지에 있던, 그리고 합격을 한 친구들의 격려와 위로 또는 같이 불합격을 한 처지에서의 공감등 그 공감과 위로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됐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얼굴도 모르고 어떻게 보면 같은 편입을 준비했던 경쟁자이였을 수도 있지만 너무너무 감사해요 ! 우리의 예쁜 23살을 위해서 올해 대학생활 재밌게 해주세요 ♡
플니님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하고싶은게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쟎아요! 앞으로의 시간들에 행운만이 가득하길 기원할게영!!!
두번씩이나 응원을 ,, ♡ 감사합니다 썬배님 !! !
사랑해요 응원합니다 언제나 곁에 있어요 🧚🏻✨
고생했어여
감사합니다 ㅎㅎ!
누나 존나 존경합니다
너무 이쁘시고 성격도 좋아보여요
인생에 꽃이 피길 바랍니다
헉 .. 세상에 🫶
이름님 열라게 응원해요
같이 꽃 피워요 ❤️
이것저것 질문하고 싶었는데 눈물보니 질문을 못하겠네요. 최근 영상들 썸네일만 보긴 했지만 잘지내시는 것 같네요~ 응원하고 갑니다~!!
질문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값진 도전인 것 같아요 너무 멋져요♥️
헉 감사합니다,, ☺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발표 기다리고 있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맘이 좀 그런데, 이런 외로운 레이스에 열심히 달려서 완주했던 분들은 어딜가도 적응 잘하고 노력에서도 밀리지 않고 다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편입 준비했던 분들 모두 파이팅!!!!!!
좋은 결과가 나왔나요!!!!!!??
올해 25살인 저도 이번에 편입 도전 했다가 낙방해서 진짜 근 3-4일간은 밤에 울었어요. 편입을 다시 해야하는건가 원하지 않는 공부를 하고 남은 2년을 다녀야하나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아직 확실히 정한 것은 없지만 제가 정말 하고 싶다면 다시한번 해보려고요!! 항상 행하시길 바라고 우리 원하는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봐요!!
앗...ㅠㅠ 원하지 않는 공부를 하는게 .. 마음이 원칠 않으니까 머리에도 들어오는게 없더라구요.. 마음은 다른곳, 다른 전공에가고.. 저는 이제 편입 생각이 없어졌지만, 아직 한창인 나이잖아요! 올해 무조건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한번 더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아요!! 제가 여기서 응원하고있을게요 내년이맘때쯤 저대신 합격 댓글 남겨주세요 ♡
저도 올해 25살인데 어제 예비 2번으로 떨어졌어요 어제오늘 울다가 영상 찾아보게 되었는데 우리 열심히 살아요...ㅠㅠ
플니님을 응원하는 사람으로 앞으로 잘 할거라고 믿어요 인생은 어차피 내가하고 싶은거 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엄빠한테 치킨사드리세요 ㅇㅋ? 다 잘될겁니당👊
맞아요. 하고싶은게 있으면 실패해도 재도전하는게 인생이죠! 저희 엄빠는 치킨을 좋아하지 않으셔서.. 일단 시키고 제가...~
@@floria3900 양아치신가봐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영상 떠서 끝까지 시청했어요. 2년전 영상이긴 하지만 고생 많으셨구요. 지금은 잘 지내시나 궁금하네요. 경쟁사회라 내가 열심히 해도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구.. 내가 했던 선택이 시간 지나서 보면 잘못된 선택이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리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 조언 듣고 반영하기도 해요. 플니님도 이미 지난 일이긴 하지만 4년제 체대와 전문대 사이에서 갈등할 때 주변 분들 조언을 들었다면 지방이라 멀더라도 4년제 체대로 가셨을거 같아요. 편입 경쟁률이 높은데 원서 넣는건 개수 제한이 없으니.. 주변 분들 조언을 구했다면 3군데 말고 더 넣어보라고 했을거 같구요. 당시에는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셨을거고 그거에 대해서 제 3자인 제가 함부로 판단할 순 없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영상 보면서 제가 과거에 독단적으로 했던 후회되는 선택들이 생각나기도 했고, 플니님이 앞으로 더 잘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요. 향후 인생에서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4년제 체대를 갈걸그랬네요..ㅎㅎ 말씀 하신 것처럼 독단적으로 했던 선택이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요즘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이 드는 복잡한 생각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플니님과 같은 23살이라는 나이에 서울에 올라와 2년간 학점준비 1년의 편입준비 와 실패 그리고 또다시 1년간의 준비를 통해 27이라는 나이에 인서울 대학교에 겨우 합격한 학생입니다. 같이 편입이라는 시장에 있어본 사람으로써 얼마나 힘드셨을지 압니다. 23이라는 나이가 결코 많지 않다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하고 싶은것을 찾고 학교에 대한 생각이 든다면 다시한번 도전하기에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는 모습에 제가 작년에 겪은 모습을 보는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와..! 상률님의 댓글을 3번 봤어요.. 저보다 훨씬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신 것 같아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한번의 실패로 편입을 그만두지만 상률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하고싶은 일을 이루어서 성공하신다면 다시 한번 와주셔서 댓글 남겨주세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floria3900 넵 몇가지 오타가 있었네요 ㅋㅋㅋ 수정해서 다시 썼습니다 ㅋㅋ 성공한다음 꼭 다시 한번 댓글 달겠습니다!! 유튜브 영상도 꾸준히 신청하겠습니다!
ㅎㅎ 너무너무 감사해요 좋은하루보내세요 💙
현재 편입 준비하고 있는 21살입니다.. 참 영상을 보고 저도 너무 공감이 되고 슬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 댓글과 영상을 보면서 엄청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자꾸 불안한 느낌만 들어서 힘드네요..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을텐데 영상 보는 내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도전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편입을 준비해서 시험을 본 것만으로도 대단해 보여요 수고했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저 또한 댓글들을 보면서 엄청 힘을 얻었어요.. 아직 대한민국은 살만하구나..ㅋ큐ㅠ 자신 스스로가 불안하면 무엇을 하든 그 결과 또한 원하지 않게 나올 확률이 높더라구요. 구름로그님을 믿고 달려가보세요 !!! 그리고 지칠 때 언제든 오세요. 저 대신 합격해주셔야죠! ㅎㅎㅎ
저도 많이 공감되서.. 먹먹해지네요 플니님 앞으로의길을 응원합니다
저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아버지가 그러시더라고요. 공부는 죽을때까지 하는거라고. 지금은 안하시고 새로운 배움을 하고 계신 것 같지만. 훗날 혹시나.. 다시 꼭 그 과가 아니더라도 ..도전 하는 날이 오게 된다면 그때는 꼭 합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 편입생 , 아마도 동갑
올림.
사실 지금은 공부에 손 뗀지 2년 정도 됐지만
일 하다가 생각이 나긴해요. 생각과 미련 반반?..ㅎㅎ 그때 붙었으면 동기들과 청춘을 더 즐겼겠지 하면서....😅 어느 선택을 하던 그 선택에 대한 책임감이 따른다는게 어쩔 땐 무서운 것 같기도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
담주면 셤 다 끝나는데 알고리즘에 떳네요ㅎㅎ 고생많으셨어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
일주일만 더 화이팅 !!! 🔥
알고리즘 떠서 이제서야 봤네요...위로가 될지모르겠지만 저도 예체능하다가 연달은 입시 실패로 22살때까지 제 나이보다 더 많은 수의 학교에 가까운 예비조차 받지못하고 떨어졌어요 결국 저도 작년에 편입학준비했었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1순위 대학에 합격하지 못해서 욕심 못버리고 다른 전형으로 다시 도전하고 있는데 이 영상보고 최근의 나태한 제 모습들에 대해 많이 반성하게되네요 자신의 아픈 사연을 쉽게 드러내는게 쉬운 일은 아니고 나중에는 또 후회하게되는데 할 만큼해서 묻어둔다는게 정말 멋있으신 것 같습니다 다른 길이어도 다 잘 해내실거에요 입시가 사람을 밑도 끝도없이 힘들게하는거 같아요 단순히 합격 불합격으로 본인의 가치를 깎지 않고...앞으로도 원하는 길에서 보람되게 사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운 분이에요
익명이지만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 해주신 말씀이 불닭님(?) 스스로에게도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입시를 연달아서 도전하신 것도, 그리고 다른 전형으로 도전을 하시는 것도 너무 멋있으십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기 때문에 후회도 없습니다..! 인생은 여러갈래의 길이 있으니깐요...ㅎㅎ 불닭님의 도전을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올해 올킬달한 미대편입준비생입니다. 남일같지가 않아서 댓글남깁니다.
그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나이는먹고 본인은 더 나아갈려고 도전을 했지만 잘안되서 답답하기만 하죠 저또한 우울을 넘어서 정말 자살이 너무 하고싶었습니다.왜 내가 저애들보다 못할까 왜내가? 이런생각 너무많이 들었어요.이걸 합격해야 저의입장에선 남들앞에서 당당해질 기회였는데 그거마저 무너저서 가족관계 파탄나고 절욕했던 사람부터 믿었던사람들 전부 등돌리더라구요 그점에서 정말 세상이 미웠습니다. 전아직 그걸 극복 못한것같네요. 그래도 아직 젊다는거에 희망을 가지세요 전 내년이면 20대후반 들어가서 합격한다해도 거기서 잘 적응할 자신이없어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댓글을 두번 읽고, 세번을 읽어봤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말도 못드리겠네요..! 아이젠소스케님을 등 돌린 사람들은 그냥 거기까지인 사람인거예요. 저도 친구들을 몇 잃었는데 결국 남을사람은 남고 갈사람은 가더라구요. 인간관계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아요. 상처받고 다시 이겨내고.. 이거는 10대,20대,30대 하물며 나이가 들어서까지도 인간관계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고! 20대 후반에 대학 들어가서 합격하는게 어때서요!? 요즘은 오히려 응원받고 대단한 시선을 받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ㅎㅎ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그걸 끝까지 고수한다는건 아무나 못하는거거든요. 다시 재도전 하신다면 저번과는 같은 공부방법이 아닌, 좀 더 심적인 여유를 가지고 예쁜 것도, 밝은 것도 보면서 희망 얻으셨으면 해요. 어떠한 길을 걸으시든 응원합니다! ♡
늘 응원합니다!
헉 감사합니다 :) 화이팅 !!!
편입 준비한지 2달 정도 된... 편린이입니다.. 영어가 너무 좋아서 시작했고 막막하기도 한데 이 영상도 보면서 울기도 하는중입니다ㅠㅠ..고생많으셨어요. 저는 인간관계가 원만치가 않아왔던지 수능이나 생일이나 합쳐도 저렇게 축하나 위로를 받지못한거같아요. 현재도 제 공부하느라 주변 사람 챙기는것도 못하고 오는 연락도 대충 받아채고... 무튼 그런게 되게 저를 돌아보게 만들었던거같아요. 굉장히 부럽습니다. 합 불합을 떠나서
스스로 말씀하신것처럼요ㅠ.. 주변 분들 잘 두셨네요. 저는 편입공부중이라고 주변에 절대 안말하지만(알바도 하고..과외도하고 하는게 많아서요ㅠㅠ)올해만 바쁘게 살고 내년부터라도 주변 사람들 신경도 쓰려구요ㅠㅠ막 졸업한 대학교도 편입을 통해서 합격해서 그런지... 친구도 참 없는거같아요ㅠㅠㅠ 흑흑 새벽감성이라 갑자기 주접 댓글이 되어버렸네요. 결론은 엄청 고생 많으셨고...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저에게 큰 영향을 준 영상인거같아서 구독하고갑니다!!
헉 안녕하세요 :) 저 또한 영어가 좋아서 편입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편입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이기적이기도 그리고 사람들의 연락을 피할 떄도 많았어요. 아 그리고 저도 초반에는 편입을 준비한다고 말을 안했어요. (혹 떨어지면 창피하니까..ㅎ) 그러는 와중 공부하다가 힘이 들땐 역시 의지할 곳이라곤 친구들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그렇게 인간관계를 알게되고, 나를 챙겨준 사람 그리고 내가 챙겨야 할 사람들이 보이고 "인생을 나쁘게만 살진 않았구나." 라며 저 자신에게 칭찬도 많이 해주었어요. 공부 하다가 스트레스 받을 때 혼자서 끙끙 앓지 마시고 주변사람들에게 용기내어 툭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돌아오는건 응원일 가능성이 만땅일 것 같은데!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 꼭 합격하셔야해요! 약속 !!
뎡오나 잘했어 도전한다는 것만으로도 너의 가능성을 보여준거잖아!!! 항상 응원할게 ♥ 너무너무 멋있어.
헉 유라 !! 너무 고마워 ,, 오랜만이라 더 반갑다 ㅠㅠ 영상 봐줘서 고마워 ♡ 앞으로 청지사의 길 !? 진심으로 응원해요 ㅎ.ㅎ
아직 23살이면 한창인데... 1년만 더 해보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3년 전 영상이지만 편입생 입장으로서 아까워서 댓글 달아보아요
감사합니다 🥲😭🩵
@@floria3900 잘 지내고 계시죠? 편입 불합격을 인생에서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저는 20살이고 대학교 전문대 다니고 있는중이에요 편입은 2023편입이라서 기간은 18개월 가량 남았지만 다른사람 보다 노베이스라 라서 이번달부터 편입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저도 하루에 수십번 생각해요 떨어지면 어떡하지 군대도 아직 안가서 자신감이 좀 떨어지고 있는데 점차 공부 열심히 하면서 누나 처럼 열심히 살아볼게요 ! 떨어졌어도 너무 좌절하지말고 같이 힘내용 다 잘될거에요
2023년 시험치고 다시 들릴게요 ! 그때 또 다시 올게요 ! ! ㅜㅜ
헉 20살인데 벌써 준비하신다고요!? 누나라고 하니까 편입선배로써(?)ㅎㅎ 편입학원을 지금부터 다니는 것도 좋긴 하지만 지금 스무살은 다시 돌아올수없기에 20살이 할 수있는 모든 것들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 그말인즉 떨어지는 생각 군대 생각하지말고 오늘 뭐먹지? 돈모아서 여행 가볼까? 이런 생각 ! 너무 예쁜 대학교새내기인데 조급하게 마음먹지말아요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앞서고있으니까! :) 응원 감사합니다. 아 2023년에 꼭 와주기에요. 저 안지우고 기다려요! ㅋㅋㅋ
@@floria3900 열심히 해서 꼭 좋은모습으로 찾아올게요 ㅜ 누나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요 ㅜ !!
저도 편입 준비하는 20살 여자인데
저도 노베이스 독학이에요.
전 편입 목적이 그냥 배우고 싶은게 많아선데요.
(사실 지금 학과도 좋아서 간 곳)
도립대 다니는데 학교에서 토익을 지원해줘서 공인영어로만 준비해볼려구요!
함께 편입준비 열심히 해봐요! 화이팅!
@@floria3900 저 23년 되서 다시 왔는데 어찌저찌해서 인서울 편입하긴 했는데 그동안 공부한거에 비해 결과가 아쉽기도 하고 후련한 마음이 들지만 후회없이 열심히 달려왔어서 그래도 뿌듯한거같아요 ! 지금 대학생활을 지내고 있긴한데 적응중이고 기다려줘서 감사합니다 ㅜㅡㅜ 앞으로 서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같이 ! !
고마워요
저도 작년 1년동안 편입준비를 했고 열심히 했지만 모두 떨어졌어요.. 부모님은 담담했고 그래서 저도 괜찮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고생했다, 수고했다는 말만 들으면 눈물이 나더라구요. 1년의 허무함과 나의 현재 상태가 너무 초라하다해야되나..ㅎㅎ 플니님 영상보고 많이 위로가됐어요 저도 플니님따라서 열심히 극복해볼게요 영상 감사해요☺️☺️
저도 ..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편입 시즌만 되면 다시 도전하고 싶고.. 대학이 너무 가고싶고 그래요🥲혹시나 저보다 어리시다면. 그리고 정말 원하는 대학이 뚜렷하게 있으시다면 다시 도전해보는걸 추천해드려요. 전 26살이 됐는데 가끔 미치도록 후회를 하며 올해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도 들거든요.. :)
지금 극복의 시간이시면 잘 극복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
저도 23살에 편입실패하고 24살에 다시 도전해서 작년에 인서울 중위권 학교 편입했어요! 처음 실패하고 편입재수할때 울면서 공부했던게 기억나네요ㅎㅎ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면 되죠! 이 힘든순간 다 지나갈거에요~ 23살 아직 어리고 뭐든지 할수있는 나이에요!! 우선 좀 쉬고서 후회가 남으면 다시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헉 축하드려요 ! ㅠㅠ 역시 마음을 독하게 먹으면 안되는건 없나봐요.. 울면서 공부하셨다니 ㅠㅠㅠㅠ 많은 댓글 보고 생각이 왔다갔다 하지만 후회가 남으면 재도전 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 ♡
하 ,, 남얘기 같지 않아서 댓글 달아요
저도 작년 편입 준비 하고 광탈 하고 정말 태어나서 이런 좌절감은 처음이였어요 ..
저만 떨어진거 같았는데 영상 보고 위로 얻고 갑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게 너무 아까워서 이번에 마지막으로 재도전 하고 있습니다
플니님의 새출발 힘차게 응원합니다아 💛💚🧡
저도 지금까지 한 노력들이 아까워서 재도전을 염두해뒀었는데,, 작년만큼의 열정은 나오지 않을거같아서 다 정리했어요ㅠㅠ.. 이뭉님은 꼭 올해 원하는 학교 합격하셔서 과잠입고! 어여쁜 20대를 즐기시길 바랄게요 ! (부럽ㅎㅎ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꼬오오옥 화이팅! ♡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다는거 자체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려고요!!! bongyou님도 화이팅!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저는 25살이 첫 대학 입학했어요! 그전에 수 없이 좌절하고 실패했던거 같아요. 내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할 귀중한 시간이 생겼다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이 더 중요한거 같거든요😃
25살.. 어떻게보면 늦었다고 할 수 있는 나이인데도 다른 길을 가지 않고 '입학'이라는 목표를 이룬 동혁님에게 큰 박수 드리고 싶어요 .속도보다는 방향 잊지 않겠습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
@@floria3900 하다보니 지금은 좋아하는 일하면서 나름 나이대에 비해 고액 연봉 받게 되더라구요. 하늘이 플니님이 더 성장해서 큰 일 하라고 그런 경험들을 주었다 생각하세요. 화이팅!
고생 많았어 정원 더 큰 도약을 위한 잠깐 쉬어가는거라 생각하자...!! 항상 응원해 더 잘 풀릴껴!
울 밥찬영 고마운거 알지..이제 초밥 먹으러 가자 !! !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군대까지 미뤄가며 22살에 편입학원 다니면서 편입 준비했지만 원서쓴 7개대학 모두 떨어져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 힘들어서 한동안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폐인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 보면서 제가 편입실패했을때가 생각나 너무 공감가서 댓글남겨요...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희연님 :) 진심어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까지 미뤄가면서 편입에 대한 목표를 이룰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하고 불합격을 봤을 때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다는 헤아리지는 못하겠지만 ,, 같은 입장에서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저는 학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 그리고 과잠을 입고 다니는 학생들이 부럽긴 하지만 제 자리를 찾으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같이 힘내요!
@@floria3900 이제곧 군대가요ㅜㅜ 일단 걸림돌부터 치우고 그안에서 뭘할지 곰곰히 생각해봐야죠...입발린 가식으로 들릴수도 있겟지만은 같은 실패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정말 뭘 하시든지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박희연-j8g 앗... 군대...! 정말 ㅠㅠ 하.. 군대.. 전~~~!혀 입발린 소리로 안들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ㅠ 몸 조심히 다녀오세요! !! 안다치는게 제일 중요해요. 다치지 말아요 !
안녕하세요 :) 저도 23살 편입준비생인데 지원한 학교 다 떨어져서 후보 기다리는중이에요,,ㅎㅎ 정말 공감가서 댓글 한번 남겨봐요.. 편입.. 정말 준비 기간보다는 결과를 기다리는 그 시간이 정말 피말리는 하루하루죠,, 저도 매번 결과보고 혼자 생각이 많아 잘하지도 않는 산책 나가서 걷다오고,, 새벽에 감성타서 혼자 울기도 진짜 많이 울고 자책도 정말 많이 했어요 물론 지금도 아직 끝나지 않아서 계속 반복되는 일상이구요ㅎ 저는 이번이 편입 준비 두번째라 사실 제 자신보다는 주위 시선이 너무 두렵고 무서운것 같아요 나중에 충원 합격이 된다면 다행이지만 충원합격 순위도 뒷번호라 많이 무섭고 두렵고 괜히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해요 .. 부모님이 물어보면 저도 괜히 짜증만내고,,, ㅠ 이런거 말할 사람이 없어서 괜히 여기 끄적여보네요.. 정말 수고하셨다고 말하고 싶어요 편입생들은 정말 편입생들만 그 피말리는 감정을 알아서 많이 공감이 되네요 .. 그리구 결과가 우리의 노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ㅎㅎ 그러니 플니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다시 일어나서 힘내봐요 ! 세상은 앞으로 길고 우리는 아직 젊어요 !! ㅎㅎ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ㅎㅎ 우울하다고 집에만 있으면 끝이 없더라구요... 나가서 산책도 자주하고 좋아하는 음식 요리도 해먹고 해봐요!! ㅎㅎ 저를 바꿀수 있는건 저뿐이더라구요....ㅎㅎ 우연히 지나가다 나이도 같고 너무 공감돼서 남겼는데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요!!ㅎㅎ 고생하셨어요 정말로 !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나가다가 글을 읽고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네요..! 올해에 더 좋은일이 있을건가 봅니당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새로운 버블티님을 응원해요!
@@gom_mandoo2519 ㅠㅠ 감사합니다... 괜히 울컥하네요... 나이 먹으면 눈물이 많아 진다더니,,쳇 ㅠ 감사합니다... 구독,,해쏘요 🥺 만두님도 항상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
저도 편입하기에 적은 나이가 아니라 걱정되면서 편입이 워낙 티오가 적어서 열심히 해도 결과가 안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하지만 한번 올해 열심히 해볼게요.!! 화이팅 🤗 구독 감사합니다 🥺♥️
헉 안녕하세요 ! 저와 같은 나이에 같은 편입준비생으로서 버블티님의 심정도 어떨지 이해가 너무 가요.. ㅠㅠ 예비후보 기다리는게 너무 피말리고 하루하루 긴장되는 심정.. 나는 왜이럴까 매일 밤 자책하면서 억지로 잠을 청한적도 몇번 있어서 저 또한 많이 속상하네요 ..심지어 두번째 도전이라고 하시니까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제 자신한테 실망도 있지만 응원해준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한 감정도 들고 ㅠㅠ 저한테 해주시는 위로와 칭찬만큼 버블티님 자신에게도 수고했다고 고생많았다고 좋은결과있을거라고 오늘 한마디 어떠세요.,ㅎㅎ 익명의 힘을 빌려 용기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합격 미리 축하드립니다♡
@@gom_mandoo2519 학업에 나이가 어디있나요!! ㅎㅎ 꼭 합격하셔서 댓글 남기러 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플니님:)
영상을 보니까 저와 상황이 너무 같아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현23살, 2021편입 준비생으로 1년 휴학을 하고 시험을 쳤는데 오늘 9시까지 추합전화가 오지 않았네요..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아 이젠 체념한 상태입니다
내일부터 바로 알바 시작이라 울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플니님 영상을 보고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어요
전 대학이 다였고 지금도 다이고 계속해서 전부일 것 같아요..
같이 준비했던 베프는 외대를 갔고 또 다른 친구는 연고대를 붙고 또 다른 친구는 건대를 붙었어요..
저는 이과생이라 문과친구들보다는 과목수가 많을지라도 풍차가 잘 돌거든요..
근데 이런 결과를 맞으니... 참 ....
그간 부모님께서 1년간 지원해주신 학업비만 해도 천만원이 넘을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보답을 드려야할지도 너무 막막해요
전적대로 돌아가서 또 한번 공부를 하는 것도 무섭고 두렵고.... 동기들 연락을 다 끊었었는데 어떻게 대학생활을 할지도 막연하고...
전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다시한번 할 지, 다른 방도를 찾을지는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요....
영상에서 플니님이 걸으시면서 울 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너무 제 상황이랑 맞아 떨어져서 그냥 계속 울었어요 플니님 주변에는 멋진 사람들이 많아보여요 그리고 플니님 자신도 강해보입니다
무엇을 하든 자신있게 열심히 하실 분 같아 보여요..!
플니님도 그간 정말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 울고 싶고, 위로 받고 싶을 때 찾아올게요:)
헉.. 저는 일찌감치 가망없는 예비를 받고 마음을 추스렸는데 합격전화를 기다리는 시간들이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지... ㅠㅠ 친구들은 좋은 대학교에 합격해서 더욱 자신한테 실망했을 것 같아요 .. 부모님이 지원해주신 학원비도 그렇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저도 앞이 너무너무 막막하고 깜깜하다고 생각했는데, 전적대로 돌아가던 알바를 하던 길은 있더라고요. 저는 저 영상을 올리자마자 하루8시간 주6일 거의 일만하고 살았더니 학교생각은 잊어버리고 돈만 생각 나더라구요.. ㅎㅎ 여진님 말대로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지 열심히 하면 그 안에서 행복과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년동안 입시 준비하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든지 오세요 ! !!
이쁘면 승리자
27살에편입준비 28살에 원하는대학은 아니지만 28살 10월에 자퇴했습니다ㅋ
자퇴하려고 편입준비했나 싶더라구요
걍 자퇴하고 9급 하고있습니다.
어차피 대학졸업해봐야 할거없는데
공무원하시죠 영어는 따로안하셔도 될겁니다.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학교생각이 전혀 안나고 있어요.... ㅎㅎ 다행인건지 ..!! (?)
공무원 화이팅 입니다! 😬😬
저도 지금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동안 뭐 했나 싶으면서 편입 다시해야하나 학교로 돌아가야하나 고민이네요,,, 재수도 실패하고 편입을 시도하는 건데 제가 제 이미지 다 갉아먹고 부끄럽네요 제 가치관도 흔들리는 거 같아요 플니님 영상보면서 위로받고 간거 같아요
그동안 편입공부 열심히 하셨고, 밥 잘드셨고 건강 잘 챙기셨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신거같은데요? ㅎㅎ 어떠한 선택이든 봄웜님이 하신 최고의 선택일겁니다! 이미지는 새로 만들면 되는 것이고 저희에겐 올해 그리고 내년 내후년이 남아있으니까 너무 기죽지마세요! 저도 이 영상을 올리고 많은분들에게 위로와 응원 받았어요. 힘내세요 ♡
하 ㅜㅜㅜ 이제까지 다 우주예비로 앞이 안보이고 제미래가 캄캄하네요 .... 부모님이랑 진지하게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뭘할지 얘기했어요 막연한계획이아닌 이제 확고한계획이 필요할것같아요 하루라도 빨리 취직을 권하시지만 저는 학생이고 싶은데 😂 쉽지않네요 ... ㅜㅜ 남은 학교들도 전혀 기대가 안되요 ㅜㅜㅜㅜ하 영상보면서 또 울었어요 ㅜㅜ 위로도 받고 갑니다 😭😭💜
저희 부모님도 학업에 실패 했으니 취업 해서 돈 모으라고.. 하셨어요😂 다 탈락을 하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건 학업에 재도전 또는 알바나 취업을 하는거였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학생 신분이 좋아서 당장 취업을 하기 보다는 나에게 도움되는 알바를 하면서 취미생활을 한 반년정도 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내가 어떤 직종을 원하는지 하고싶은 일은 뭔지 알게 되더라구요! 저도 20살 초반에는 확고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지켜나가기에 급급했는데 살다보니 계획도 바뀌고 세상살이가 제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도 않더라구요. 학생이 아니여도 20살 초반의 나이는 대학생 나이에 포함되니까..!? 당장의 알바라도 생계가 아닌 취미와 특기를 계발할 수 있는 걸 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와 자소서에 대한 공부를 해야된다는거..ㅎㅎ)
@@floria3900 헉 이렇게 길게 써주시다닛 (넘감동 ...!) 근데 정말 감사하게도 이댓글을 쓴 다음날 아침...합격이떴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엄마와 아빠와 이 동영상보면서 정말 뭘 하면서 지내고 내가 정말 관심있는분야가 뭔지 생각해보려고 했는데ㅜㅜㅜㅜㅜ 하 정말 다행인것같아요 아빠한테 전날에 너가 원하는대로 인생이 흘러갈것같냐 정말 세상에 대해 아는게 없구나하면서 다 성인되어놓고 그런것도 몰랐냐고 뭐든 막연하게계획과 추진력없이 행동하는 저를 따끔하게 일침해주셨었거든요 근데 그걸 깨는듯해서 정말 짜릿했어요 ... 헛짓하진않았다 1년동안 증명하고 싶었거든요 정말로 난 정말 그 고등학교때의 망나니가 아니라는걸 !! 부모님도 생각보다 높은 학교에 합격해서인지 합격통지서 보고나서 인정하시더라고요 수고했다고 정말로 그래서 전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살아보라는 의미라생각하고 입시영어가 아닌 진짜 영어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진짜 취미나 특기 계발하고 싶어요 !!! 너무 길어졌지만 지금부터라도 저는정말 열심히 살아볼께요 ~!
23살 무엇을 하든 좋은 나이인거 같아요
다시 한번 더 도전을 해도 좋고, 플니 님께서 말하신 다른 플랜으로 가도 좋고...!
응원하겠습니다!!!
헉 감사합니다.. ㅠㅠ 재입학 하기엔 너무 늦은나이라고 생각했는데 길게 보니까 다른걸 도전해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저 혼자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나..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승리라는게 수많은 실패의 디딤돌을 거쳐 오잖아요.
앞으로 상상못할 큰 도전에 승리가 있으시려나 봅니다.
편입이라는 어려운 시장에 달려들 용기와, 근 1년이라는 수험생활동안 정말 힘든일이 많으셨을텐데 그럼에도 꿋꿋이 완주하셨을 플니님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편입기간동안 얻으셨을 그 지혜를 더 큰 도전에 활용할줄 아시는 그런 멋진 플니님이 되시길 응원할게요!
p.s 인터넷 상에서 댓글은 써본적이 없는데, 영상이 너무 공감되어서 저의 말이 수려하진 않지만 꼭 심심한 위로라도 전하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헉 전혀 심심하지 않은 위로예요.. 달려들 용기와 끝까지 완주를 했다는 말을 들으니까 괜히 또 울컥하는거 있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영님 올해 꼭 ! 꼭 !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영상이네요 많은분들께 도움과 힘이됩니다!
헉 실패한 사람의 영상을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현재 새내기고 편입을 잘 몰라서 여쭤요
편입이2학년이후부터 가능하잖아요? 그럼 대부분 언제부터 학원이나 인강 독학등을 하나요? 그리고 언제 시작하는게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전문대는 졸업후에, 4년제는 4학기를 다 마친후에 펀입이 가능합니다.
저는 약 1년전부터 준비했어요!
대부분 6개월~1년사이를 준비기간으로 두는 것 같고, 전 토익편입이여서 토익학원만 다녔고 편입영어를 하지 않았기에 인강독학은 안했어요 😃 예체능이라서, 실기와 면접에 더 우선을 두었고, 올해 편입을 준비하는 제 친구들을 보면 이번 기말고사가 끝난 후, 종강과 동시에 편입을 준비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새내기이니까 올해는 맘편히 대학생활 즐기시고!(중요☆) 입시전형은 매년 바뀌니까 내년부터 준비하셔도 큰 무리는 없으실꺼에요!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공감이 가서 댓글달아요 저도 다른 분야였지만 결국 불합격하고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안정적으로 썼는데 불합격한것까지 너무 공감이에요 ㅎㅎ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 플니님은 분명히 좋은 분이실겁니다. 저는 시험준비를 하면서 친구들과 연락도 못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는 거 같네요. 먼저 다가가기에도 이젠 두려움이 너무 커서 아직도 저는 바보같이 살아요. 조금씩 나아지고 싶은 새벽이네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로운 꿈을 가졌다가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는게 얼마나 상실감이 큰지 저도 느껴봐서 마음이 아파요 .. ㅠㅠ저도 시험 준비를 하면서 친구들과 이런 저런 연락도 뜸해지고 약속이나 동아리 등 거의 다 안나갔어요.. 저한테 서운하고 기분 나빠한 친구들도 몇 있을거에요..ㅜㅜ! 그리고 바보 같이 살다뇨 아직 저희는 20대고 학교가 아니더라도 알바나 다른 곳에서 좋은 인연 만들면 되는거죠 ! 저랑도..? (언제든 환영) ♡♡ 올 명절은 조금만.. 슬퍼하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오기 마련이지만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은 보여서 다행이에요. 항상 응원했는데 이번에는 걱정이 더 많이 됐었어요. 항상 힘내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힘든 시기가 지나고 나면 아마 더 큰 행복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조만간 고기한번 때리러 가시죠!
카멜님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 덕분에 차차 낮았던 자존감과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 수험생활중에 옆에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뭐 이렇다...~ 이겁니다..~~ㅎ..(쑥스럽)
@@floria3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렇다~ 이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시험이 2개 남아있는데 벌써 6개의 학교가 불합격인 것을 보게 되어 공부가 손에 잘 안 잡히는 상황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아직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가득 차 있기는 하지만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그거에 대해 받아들이고 다음을 준비하는 게 더 성숙한 모습인 것 같네요. 위로 감사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저 같아도 당연히 공부가 손에 안 잡힐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제가 하는 방법인데! 공부 시간을 적더라도 일정 시간을 잡아놓고 그 시간엔 절~~대 딴 짓 하지 않고 편입공부에만 신경 쓰는거예요!
공부시간이 길더라도 정작 집중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럼 시간 낭비 체력 낭비잖아요? 조금만 고생하면 이 편입도 끝나니 하루만 더, 이틀만 더 화이팅 해주세요! 저도 응원 하겠습니다 ♡
@@floria3900 조언 감사드립니다!!!
학교 재학하면서 편입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ㅠㅠ 9월이 되니깐 열심히 하고 있다는 확신도 안들고 의지도 안드네요 .. 그래서 이런저런 마음에 유튜브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불합격에 대한 영상은 플니님 영상뿐이더라구요 다 떨어질 것 같고 다 떨어지면 난 어떻게 되는건가 싶은 마음이 자주 드는데 플니님 영상보고 마음의 짐을 덜구 갑니다!! 감사합니당 ☺️❤️
학교 재학하면서 편입 준비하기 너무 힘들죠.. ㅜㅜ 지금 시기가 2학기 개강을 맞고 과제도 하고 편입공부도하고 여러모로 바쁘실텐데 꼭 결승점을 통과하시길 응원할게요 !!!! 저는 불합격이지만 유림님은 꼭 합격길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는건 저로 만족할게요..ㅎㅎ 힘들때마다 보러오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응원할게요 ! ♡ 그리고 호오옥시나 조심스레 말씀 드리는건데..! 떨어져도 길은 있답니다. 제가 그 알수없는 길을 걷고있구요! ㅎㅎ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현재 25살 남자입니다.
스펙은 지잡대.컴활1급 한능검1급 토익750 학점4.0
군대 갔다오고 지잡국립대 상경계열 학점4.0, 토익750점. 토익편입 준비하다가 점수가 너무 안나와 20 21 편입을 실패했습니다. 2학년땐 토익준비하다 점수가 .안나와서 지원조차 안했습니다.
그후 3-2 1년휴학하고 공시준비하다가 떨어졌습니다. 현재 다시 학교 복학을 할지 공시준비를할지...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연이은 실패에 우울증까지 생기며 자존감이 너무 많이 떨어졌습니다. 수험생활도 오래하다보니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허리디스크까지 터지며 건강도 많이 상했습니다.
저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할까요ㅜㅜ
걍 죽을까요...
나이는 어리지만 편입 선배로서.. 토익 편입을 준비하려고 하면 예체능계열 아닌 이상 900후반대는 나와야 합격 하더라구요..🥲 학점이 나쁘지 않으시니까 토익을 한번 더 올려보는건 어떠신가요? 물론 토익 올리는게 정말 스트레스 받고 힘든 일이지만요..🥲 저도 학업에 욕심이 있었던터라 가방끈이 길고 싶었는데, 경제적인 상황과 이것저것 도전해보고싶은 마음에 학업을 접고 사회생활에 뛰어든지 2년 정도 됐네요..ㅎㅎ 생각보다 이 세상엔 할게 정말 많아요. 지금은 몸도 마음도 지치신 것 같아요. 여름휴가철이기도 하겠다. 어디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가셔서 생각정리를 하고 오시는건 어떠실까요? 저는 힘들 때마다 소확행을 찾는 편인데, 자기 인생 본인이 사는거잖아요. 기분은 만들어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힘들 때마다 또 오세요!
편입을 고민하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21학번인데.. 내년에 군대 다녀오고 나서 그 길 따라가겠습니다. 응원합니다.
21학번.. 아직은 즐기시길 바래요! ㅎㅎ 그때 가서도 생각이 바뀔 수 있으니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편입을 위한 토익공부 이제 2주 째이고 기초는 오늘 마무리되는데.. 목표점수 900초 중반까지 10월까지 가능할지 걱정이네요 하하.. 다니는대학에서 인간관계에 상처를 많이 받고 동기들도 전과하거나 사라져서 정말 벗어나야지하면서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ㅠㅠ 공부하면서도 되야되는데.. 제발하면서 항상 위기감을 갖고 하고있습니다, ,😢
충분히 가능합니다! ㅎㅎ 저는 하루종일 토익에 메달려서 단어만 냅다 외웠는데 800정도 나왔어요. 하지만 지금 다시 돌아가서 토익 공부를 해야 한다면 하루 온종일 쏟아서 공부하진 않을 것 같아요.🥲 꼭 맞는 공부방법을 찾으셔서 만점 받으시길 바라요! 아 그리고 인간관계에서의 상처는.. 회복하기 힘들죠ㅠ 저보다 몇 살 동생인 것 같은데 대학 말고도 사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물론 좋은 인연들도 널렸구요! 이건 정말이에요!!ㅎㅎ
지금 다니는 대학에 인간관계나 전과한 동기들 생각 보다는 앞으로의 미래를 더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힘들 때마다 보러와요!
하 죽고싶어요ㅜㅜㅜㅜ
다 떨어지고 아무도 못만날것같아요
안돼요!!!!!!!!! ㅠㅠ 안돼요 저도 살아가고있는걸요? 인생이 그 길 하나는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잠시는 힘들 수 있겠지만 몇달 지나면 괜찮아져요. 그때서도 다시 원하던 학과랑 꿈이 생각나면 눈 딱감고 한번만 더 도전해보시면 돼요. 괜찮아요.
저도 체대다니다가 올해 타과로 편입준비했는데 결과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안좋아서 거의 며칠동안 페인처럼 지냈네요 ㅠㅠ 그래도 마음 다잡고 합격한대학다니면서 부모님 몰래 다시 재수준비하려고하네요 ㅎㅎ
시작이 미비한거지 끝은 창대할거라 믿네요 화이팅
헉,, 정말 준비가 길었던만큼 속상함도 긴 것 같아요 .. 몰래 다시 준비하신다니 그만큼 엄청난 각오가 필요하겠어요. 근데 정석님은 체대와 또 합격하신 대학이 있으니 다른 일도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든 힘들 때 오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조언하자면.. 현재 대학 그렇게 맘에 안들면 빨리 자퇴하고 재수입한 올인해라. 그리고 부모님한테 말하는거 무서워하지 마. 몰래 준비해서 깜짝 대성 하는건 ㄹㅇ 드라마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다. 제대로 얘기해서 학원비같은거 지원 확실하게 받고 확실하게 합격해라. 어정쩡한 선택의 결과는 ㄹㅇ 어정쩡이 대부분..
@@Gohaelim 당신이 내사정에대해 뭘 얼마나안다고 ㅋㅋㅋㅋ조언이랍시고 반말이나 하고 있네 ㅋㅋㅋ
저도 수능실패하고 정말 낙담해있었는데 이 영상이 큰 위로가 되네요ㅠㅜ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수능 !!!!! .... 수능이 다가 아닙니다!
대학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아쉬움이 남으면 다시한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댕댕님도 남은 올해 꽃길만 걸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