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여름 일을 마치고 쉬면서 다큐멘터리를 찾다가(제 취미입니다.) 우연히 독일 농가에서 추수한 곡식을 이용해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이용하는 과정을 다룬 자연 환경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보면서 아! 바이오에너지를 저렇게 이용하면 에너지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이면서도 유해가스 배출 등 2차 환경오염을 상당히 줄일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저도 학생시절 우리나라에서 제법 넉넉한 무연탄을 액화시켜 곧 고갈될 석유를 대체하는 기술이 유럽에서 개발되어 상용화 중이라 배웠어요.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기술도입을 해도 비용대비 효율이 너무 낮아서 채산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다수 였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질 좋은 무연탄은 산업 생산용으로 중급 무연탄은 난방용 연탄으로 쓰이는데 기름 가스 보일러 보급률이 아직 낮았던 80년대 중반 당장 연탄으로 만들어 보급하기도 수요가 부족한 무연탄을 녹여 석유로 만든다는 기술은 그저 이런 미래 에너지 개발 기술이 있구나? 소개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교과서에서도요.) 하지만 이제는 석탄 액화는 물론이고 가축 분뇨, 옥수수와 기타 곡물 에너지화가 기술 개발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시절이 되었더군요. 저 품질 석탄에서 오염을 유발할 물질을 미리 제거한 뒤 액화시키면 대기 수질 토양오염을 크게 줄일 듯. 제가 재미있어 했던 세계 지리 교과서를 보면 미국 대평원에서 생산되는 옥수수, 여러 곡물은 상당양이 수출되고 일부가 공업지대로 이동하는 그림이 있었는데요. 그 시기에 이미 영, 미, 유럽은 옥수수나 곡물, 그리고 가축분뇨 가스를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연구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던 거였네요. 과학쿠키님이 알려주셔서 생각난 김에 요즘 학생들이 배우는 세계지리 교과서와 제가 시청한 공중파 자연 환경 다큐멘터리를 꼭 다시 찾아보고 싶어졌어요. 과학쿠키님 북콘서트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 엔진 기술에 의해서 황산화물은 몰라도 질소 산화물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바이오 이너지는 나이 있으신 몇분을 알고 계실텐데. 돼지분뇨를 이용해서 메탄을 각집에 보내서 에너지 사용한 분들이 좀 있을겁니다. (실제 사용하시던 분에게도 들었기도 하고요.) 메탄올 집중이 잘안되었어서 불이 약하거나 잘 안 붙었다고 하더군요. 이 영상에서 나오는 기술들은 오래 전부터 나온 기술로 많이 사용 될 수 있었지만 비용 문제와 함께 경제력의 한계가 명확하다고 배웠습니다.
오호, 오늘은 액화 석탄과 바이오 에너지에 관한 내용을 다뤄주셨군요! 다소 생소한 에너지들이지만 알고보면 우리의 삶과 밀접해 있는 에너지들이네요. 쿠키님의 영상을 보다보니 저의 시각이 넓어진 느낌이에요. 제가 알고 있던 직업군도 다소 한정적이었는데 쿠키님 영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과학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어요. 덕분에 하고 싶은 분야가 다양해졌어요!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완전 연소가 되어도 근본적으로 연소에 기반한 기술은 이산화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절대 친환경이 될 수 없습니다. 옛날에 남아공에서 석탄을 액화해서 석유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Sasol이라는 회사인데 이 분야 일등입니다. 근데 문제는 현재 LNG 대비 경쟁력이 없어서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는 겁니다. 옛날에는 남아공 인종차별문제로 UN 제재 땜에 원유 수입이 금지 되어 비싸지만 쓴 방법이었던 겁니다. 북한 이 기술에 관심이 있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결국 에너지의 변환에 있어 끝은 전기 만드는것 이네요.. 최근 ess의 폭발 등의 사고가 많은데 전기를 공부하고 있는지금에 보니. 전기로의 변환 물질의 불안상태에서 안정으로 가는 힘을 이용한 전기 생산 그리고 그 상태를 보관 하기 위한 기술등... 나날이 발전 하네요 하지만 요사이 미세먼지를 먹고 있는 지금 쪼금은 뒤늦은 감 없지 않네요 제가 생각하는 에너지의 절약은 카풀 을 하는것 이지만....
글쎄요. 에너지라는건 역시 상업적 가치가 따라줄 때 선택 되는거죠. 물론 비교적 사용되지 않는 자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과학의 역할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고비용 저효율 에너지는 미래에 석유에너지나 원자력 에너지가 비용이 상당히 높아진 다음에야 주목을 받겠죠. 그리고 한가지. 바이오 에너지는 혁신적인 생각임에도 불구하고 주목 받지 못했던 여러 이유중에는 역시 비용이겠죠. 한때 옥수수를 이용한 바이오 에너지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자 옥수수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슈퍼에 가면 옥수수로 만든 과자가 흔헀죠. 치토스 기억하실 겁니다. 바이오 에너지가 화제가 되자 국제 옥수수 가격이 폭등했고 치토스는 사라졌습니다. 간식으로 먹는 과자가 없어지기만 하면 다행이죠. 옥수수는 대표적인 대량 생산 작물로 못사는 나라에서는 식량으로 사다 먹는 중요한 곡물이였는데. 에너지로 쓴다고 비싸져서 굶을 수 밖에 없어졌습니다. 이런 부작용도 존재한다는거죠. 과학적 측면에서는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도 사실 현실에서는 쉽게 활용되지 못하는게 많습니다. 쓰레기를 에너지로 전환하는것도 수거하는데 드는 비용과 불숫물을 걸러내는 과정의 비용 등. 현실적인 문제가 없지는 않은거죠. 예전에 소개 해주셨던 핵융합 발전에 천문학적 돈을 투자하는것도 생산만 가능해지면 어마어마한 수익을 낼 만큼 비용이 싼 전력을 생산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폐기 한다고 난리인 핵발전소도 다른 나라에서 많이 만드는 이유는 그만큼 싸게 전력을 생산 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이 문제도 정확하게 짚어주셔야 할거 같네요. 과학이 진짜 많이 발달한다면 백투더 퓨쳐에서 본것 처럼 바나나 껍데기랑 음료수 조금 넣는것 만으로 핵융합 에너지를 만들어 낼 시절이 올수도 있겠죠. 그정도 까지 효율과 비용이 싸지기 까지는 상업적으로 이용하기는 어려운게 현실이란건 정확하게 알아야 할 사실중 하나입니다.
@@성이름-h8w 예,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천동설이 맞아 !! 빼애애애애애앨 을 시전하던 사람들도 그 종교 사람들이엇죠. 진화론이 옳아도 창조론이 맞다고 우기는 분들도 이번에도 그분들이군요. 그분들의 헛소리야 말로 '과학' 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앞으로 그 종교 출신 학자들은 믿고 거르는게 답인듯 해요 ㅎ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액화석탄 바이오에너지 뇌에 때려박는 설명♡
1:40 동의합니다~~^^ 진짜로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궁금했던 파트인데 딱 올려주시네요~!!
작년 초 여름 일을 마치고 쉬면서 다큐멘터리를 찾다가(제 취미입니다.) 우연히 독일 농가에서 추수한 곡식을 이용해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이용하는 과정을 다룬 자연 환경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보면서 아! 바이오에너지를 저렇게 이용하면 에너지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이면서도 유해가스 배출 등 2차 환경오염을 상당히 줄일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저도 학생시절 우리나라에서 제법 넉넉한 무연탄을 액화시켜 곧 고갈될 석유를 대체하는 기술이 유럽에서 개발되어 상용화 중이라 배웠어요.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기술도입을 해도 비용대비 효율이 너무 낮아서 채산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다수 였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질 좋은 무연탄은 산업 생산용으로 중급 무연탄은 난방용 연탄으로 쓰이는데 기름 가스 보일러 보급률이 아직 낮았던 80년대 중반 당장 연탄으로 만들어 보급하기도 수요가 부족한 무연탄을 녹여 석유로 만든다는 기술은 그저 이런 미래 에너지 개발 기술이 있구나? 소개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교과서에서도요.)
하지만 이제는 석탄 액화는 물론이고 가축 분뇨, 옥수수와 기타 곡물 에너지화가 기술 개발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시절이 되었더군요. 저 품질 석탄에서 오염을 유발할 물질을 미리 제거한 뒤 액화시키면 대기 수질 토양오염을 크게 줄일 듯.
제가 재미있어 했던 세계 지리 교과서를 보면 미국 대평원에서 생산되는 옥수수, 여러 곡물은 상당양이 수출되고 일부가 공업지대로 이동하는 그림이 있었는데요. 그 시기에 이미 영, 미, 유럽은 옥수수나 곡물, 그리고 가축분뇨 가스를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연구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던 거였네요.
과학쿠키님이 알려주셔서 생각난 김에 요즘 학생들이 배우는 세계지리 교과서와 제가 시청한 공중파 자연 환경 다큐멘터리를 꼭 다시 찾아보고 싶어졌어요. 과학쿠키님 북콘서트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마지막에 클립들 너무 좋은데요 ㅎㅎ
현장에서 보고 오신 것들, 영상 편집이나 스크립트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런 지식은 외계인 고문하면 얻을수 있나요?... 영상의 퀄리티며 구도며 설명부분들이 대단하십니다.과학쿠키님 지식을 존경합니다 정말.
외계인보다 과학 쿠키님이 더 똑똑한것 같아요 ㅋㅋㅋ
과학쿠키님을 고문해야....
@@user-vn6xw6og3l ㅋㅋㅋㅋ 그렇네요
뭔가 이분 영상 보고있으면 울컥하게 됨 감동받아서
신기루현상의 원인을 알려주세요
과학쿠키님이 하는 말씀이 이해가 더욱 잘되네요ㅜㅜ
자동차 엔진 기술에 의해서 황산화물은 몰라도 질소 산화물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바이오 이너지는 나이 있으신 몇분을 알고 계실텐데.
돼지분뇨를 이용해서 메탄을 각집에 보내서 에너지 사용한 분들이 좀 있을겁니다. (실제 사용하시던 분에게도 들었기도 하고요.)
메탄올 집중이 잘안되었어서 불이 약하거나 잘 안 붙었다고 하더군요.
이 영상에서 나오는 기술들은 오래 전부터 나온 기술로 많이 사용 될 수 있었지만 비용 문제와 함께 경제력의 한계가 명확하다고 배웠습니다.
중화시켜야지...그물질찿는거지ㅡㅡ중화시킬수있는물질을....모든물질...상대성원리을찾아야지....
과쿠님,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새로운 에너지(신에너지)를 우리가 살아가는 데 쓸려면 여러 가지 생각해봐야 할 것들이 많네요.
아니...어떡해 이렇게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지?!?학교쌤들이 이렇게 가르쳐 줬으면 ㅠㅠ
오호, 오늘은 액화 석탄과 바이오 에너지에 관한 내용을 다뤄주셨군요! 다소 생소한 에너지들이지만 알고보면 우리의 삶과 밀접해 있는 에너지들이네요. 쿠키님의 영상을 보다보니 저의 시각이 넓어진 느낌이에요. 제가 알고 있던 직업군도 다소 한정적이었는데 쿠키님 영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과학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어요. 덕분에 하고 싶은 분야가 다양해졌어요!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니콜라 테슬라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ㅠㅠ 테슬라타워 같은 기술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하셨던것같은데...
그건저도잘..ㅜㅜ 에디슨하실때 함 하셨던것같은데 테슬라타워는 잘모르겠네요
쿠키님! 쿠키님 덕분에 제가 과학을 좋아하게 된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쯤 되면 RDF도 다루겠네요 ㅋㅋㅋㅋ
오늘도 정말 잘 보고갑니다!
액화 석탄이 왜 효율이 좋은지 궁금했었는데 과학쿠키님 영상 보고 바로 이해됐어요! 그런데 왜 이 기술이 황, 질소같은 가스의 배출을 줄여줄수 있는지는 잘 이해가 안돼요..
완전 연소가 되어도 근본적으로 연소에 기반한 기술은 이산화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절대 친환경이 될 수 없습니다. 옛날에 남아공에서 석탄을 액화해서 석유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Sasol이라는 회사인데 이 분야 일등입니다. 근데 문제는 현재 LNG 대비 경쟁력이 없어서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는 겁니다. 옛날에는 남아공 인종차별문제로 UN 제재 땜에 원유 수입이 금지 되어 비싸지만 쓴 방법이었던 겁니다. 북한 이 기술에 관심이 있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사람 배설물도 바이오에너지로 활용 가능한가요? 혹은 이미 활용하고 있나요?
배설물에서 메테인이 나오니까 에너지로 쓸 수도 있을 것같아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훌룡한 컨텐츠를 공유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많은 정보는 어디서 얻나요?
우리가 차량에 넣는기름도 바이오에너지를 일정량을 함류를 하게끔 되어있다고 배운기억이 나네요
고구마도 바이오에너지를 만들수있나요?
마지막 과학을 쿠키처럼에서 왼손 손가락 위치가 플레밍의 왼손 법칙인가요? 맞으면 으도적으로 하신건지요?
으도가 아니라 의도
결국 에너지의 변환에 있어 끝은 전기 만드는것 이네요..
최근 ess의 폭발 등의 사고가 많은데
전기를 공부하고 있는지금에 보니.
전기로의 변환
물질의 불안상태에서 안정으로 가는 힘을 이용한 전기 생산
그리고 그 상태를 보관 하기 위한 기술등... 나날이 발전 하네요
하지만 요사이 미세먼지를 먹고 있는 지금 쪼금은 뒤늦은 감 없지 않네요
제가 생각하는 에너지의 절약은 카풀 을 하는것 이지만....
과학쿠키님 요즘 영상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과학쿠키님의 양자역학 영상을 보고있는데 머릿속에 정리가 잘안되어 총정리를 한 번 해주셨음 합니다.
하나하나의 이론는 알겠는데 연결이 잘 안됩니다.
역사적으로 살펴보시면 연결이 잘 되지 않나요?
@@은빛세벽 그 역사적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김경빈-h8u 초기에 양자역학이 어떻게 시작되서 발전하여 현재의 모습이 됐는지 같은걸 자세히 보시면 자연스럽게 아시게 됩니다
@@김경빈-h8u 예를 들어 막스 플랑크는 양자가설을 만듬으로써 양자라는 것에 대한 이론 양자론이 탄생하고 그 양자론은 나중에 원자를 설명할때 써먹게 되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 양자역학 파트는 사전지식이 있는 사람이 보기 좋게 정리한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너무 자세하게 이론 하나 하나를 보여줬다고 생각하며 어느정도 이론을 합처서 큰 이론으로 다루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토니 스타크같은 천재가 뿅 나타나서 아크리액터같은거 뚝딱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어느 박사님이 그러시는데 현대시대는 한명의 천재가 만드는 시대가 지나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국이 온 세계에서 인재를 끌어 모으는군요...
@@핸즈쥬델 미국이 인재를 끌어 모은다기 보다 전세계 인재들이 미국으로 가는 느낌이죠
와 쿠키님 천재시다 ㅎㅎ 12:13
석탄 액화 기술은 1920년대 독일로 부터 시작 됐죠. 항공기와 차량, 탱크 연료를 목적으로 그리고 성공...
그다음은 다 아실겁니다.
쿠키님 언제 한번 프리미어 프로로 편집하고 있는 쿠키님 브이로그 찍어주시면 좋겠어요~ 보고싶어요
액화석탄과 바이오에너지라니! 진짜 신기하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있습니다. 별의 공전은 왜 세로 공전은 없을까요. 질량에 의해 공간이 휘는 중력장은 평면이 아니라 공간형태일텐 공전은 왜 가로방향만 있는 걸까용
잉사장 태양 자전때문임
@@오리-t5w5e 그렇다면 중력은 자전의 방향을 따라서 중력장이 소용돌이 형태로 따라들어간다는 뜻인가요? 질량에 의해 공간에 왜곡이 일어나는것이 자전의 회전력이 공간 왜곡에도 적용되어 회전하는 힘이 태양의 중심으로 나선운동으로 수렴된다는 뜻인가요?
새로운 자원 에너지 아이디어가 있는데 이런건 어디에 의뢰 해야 할까요?
how woesntful
very good
이영상 꿀잼이예요.
우리집은 "태양광 발전" 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바이오 에너지는 "비용" 측면에서는 좀 비싼편이죠?
일로 변환할 수 없는 에너지인 엔트로피에 대해 다뤄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3올라가는데요...
학원쌤이 직선에대한 대칭좌포 쉽게 구하는법을 알아오라했거든요....그 수직조건 중점조건쓰는거 말구 간단한방법없나요? 마땅히 물을곳이 없어서...
여기 촬영장 어디요? 쿠키님 집이에요? 인테리어 정말 예뻐요!!!
바이오 에너지 시작 6:58
안녕하세요 지식보관소입니다. 아 참고로 저 찐입니다.
아무도 이걸 궁금해하지 않는것처럼 액화석탄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지 않아왔던 것이군요.
과학쿠키님! 제 궁금증좀 해결해 주시면 안도나요? 스폰지밥 얼음꽁꽁 레이싱에서 플랑크톤이 물체(?) 를 계속 반으로 가르는데 나중에 수소까지 나옵니다 진짜 물체를 계속 분해 시키면 수소도 나오고 수소를 반으로 가르면 진짜 터지는지 알려주세요!
믿보쿠(믿고 보는 [과학]쿠키)
12:00 쿠키님의 빅픽쳐
그러면 만약에 기체를 태울수있다면 액체보다 더 많이 연소 할수있나요???
과학쿠키님 카이스트 출신인가용?
과학 그자체..
완 전 유 익 ♡
6:52 9:20
액화석탄이라는 것을 과학쿠키를 통해 처음 접해봤는대
액화석탄은 만들어지는 방법 이나 실물등이 궁금해졌습니다.
바이오 에너지와는 다르게 그런 예시들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석탄과 석유가 만들어지는데 어떤차이가 있나요,?
여수에 gs 바이오에너지 추출장있음 ㅇㅅ ㅇ
메탄계탄화수소 중 수성 개스는 뜨거운 수증기를 고열인 석탄 층에 투입 함으로 생산 하는 개스다 무연탄은 탄소 함유량이 크다 수성 개스로 만들면 좋겠다 탄광에서 저급 무연 탄을 개스회 시키자는 것 이다
글쎄요. 에너지라는건 역시 상업적 가치가 따라줄 때 선택 되는거죠. 물론 비교적 사용되지 않는 자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과학의 역할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고비용 저효율 에너지는 미래에 석유에너지나 원자력 에너지가 비용이 상당히 높아진 다음에야 주목을 받겠죠. 그리고 한가지. 바이오 에너지는 혁신적인 생각임에도 불구하고 주목 받지 못했던 여러 이유중에는 역시 비용이겠죠. 한때 옥수수를 이용한 바이오 에너지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자 옥수수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슈퍼에 가면 옥수수로 만든 과자가 흔헀죠. 치토스 기억하실 겁니다. 바이오 에너지가 화제가 되자 국제 옥수수 가격이 폭등했고 치토스는 사라졌습니다. 간식으로 먹는 과자가 없어지기만 하면 다행이죠. 옥수수는 대표적인 대량 생산 작물로 못사는 나라에서는 식량으로 사다 먹는 중요한 곡물이였는데. 에너지로 쓴다고 비싸져서 굶을 수 밖에 없어졌습니다. 이런 부작용도 존재한다는거죠. 과학적 측면에서는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도 사실 현실에서는 쉽게 활용되지 못하는게 많습니다. 쓰레기를 에너지로 전환하는것도 수거하는데 드는 비용과 불숫물을 걸러내는 과정의 비용 등. 현실적인 문제가 없지는 않은거죠. 예전에 소개 해주셨던 핵융합 발전에 천문학적 돈을 투자하는것도 생산만 가능해지면 어마어마한 수익을 낼 만큼 비용이 싼 전력을 생산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폐기 한다고 난리인 핵발전소도 다른 나라에서 많이 만드는 이유는 그만큼 싸게 전력을 생산 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이 문제도 정확하게 짚어주셔야 할거 같네요. 과학이 진짜 많이 발달한다면 백투더 퓨쳐에서 본것 처럼 바나나 껍데기랑 음료수 조금 넣는것 만으로 핵융합 에너지를 만들어 낼 시절이 올수도 있겠죠. 그정도 까지 효율과 비용이 싸지기 까지는 상업적으로 이용하기는 어려운게 현실이란건 정확하게 알아야 할 사실중 하나입니다.
ㄱㅅㄱㅅ요
대구 와룡산 올라가서 봤는뎅 ㅋㅋ
6:50
음... 근데 액화는 기체에서 액체로 물질의 상태가 변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요? 석탄이 고체이기 때문에 고체에서 액체로 바꾸면 그 상태변화를 융해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 텐데 왜 융해라 부르지 않고 액화라고 부르는 거예요?
신재생에너지
최초공개 처음이다 ㅎㅎ
저기 생물학 쿠키도 부탁드려요 ^^ 물론 진화론이 옳은 것이고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이야기 하면 너무 지나치게 콜로세움이 세워질려나;; 종교와 과학은 다르다! 물리학쪽만 이야기하는거보다 생물학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
여기에 아무도 댓글을 안달았다고? 놀라워라
@@성이름-h8w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화론이 거짓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은 리처드 도킨스가 쓴 이기적 유전자를 읽어보시길
@@성이름-h8w 예,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천동설이 맞아 !! 빼애애애애애앨 을 시전하던 사람들도 그 종교 사람들이엇죠. 진화론이 옳아도 창조론이 맞다고 우기는 분들도 이번에도 그분들이군요. 그분들의 헛소리야 말로 '과학' 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앞으로 그 종교 출신 학자들은 믿고 거르는게 답인듯 해요 ㅎㅎㅎ
과학쿠키팬클럽 카톡방입니다!!
지구분들 들어오세요!!
open.kakao.com/o/gdflQYgb
my name is yoj
과학쿠키 짱
질소랑 황이면 화약 만들 수 있는 재료인데 고체가 아니라 기체라서 못쓰겠네
그래서 석탄을 어케 석유로 만드냐고요?
형 근데 왜 요즘 역학파트 안올라오는거야?
바빠서 그러는거야?
잊어버린거야?
형 너무 보고싶어 😘
뭔가 상세히 설명은 하시는데 대중적으로 인기받기는 좀 너무 상세해서 흥미가 안오네요 그냥 재미와 쉬운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1분과학 같은게 제일 좋음..
공부는 잘하시는건 알겠는데
그림은 왜잘그리죠???
글씨도잘쓰고 영상기획도좋고 잘생기고 아놔 빠지는게없네
잘봤습니다
앙 기모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