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라님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회사의 종류나 체계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제가 영상으로 공유 드린 상황과 다른 회사들도 많이 있으리라 보고, 주신 댓글이 관심있는 정보를 보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될듯합니다. 다시한번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고, 새로운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융it 관련 검색하다가 알게됏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금융it쪽 취업을 원할시 은행,증권 회사에 바로 정규직을 못가서 을 정도의 회사를 준비해야 할 경우에 어떤 회사가 을정도의 위치인지 알 수 잇는 방법이 잇을까요..? 일반적인 취업 사이트인 잡^리아 검색하면 너무 많은 곳이 나오는데 대부분 정 정도 되는 일명 보도방이 아닐까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일단 금융 쪽은 여신, 수신, 보험 등 종류에 따라서 다 다양한 IT 업체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금융권에서 [을] 급의 위치는 계열사들이 우선으로 차지하고 있으며, 발생하는 프로젝트나 상황에 따라서 [을]의 위치에 있는 계열사들이 [병, 정] 이하의 업체를 쓰게 됩니다. 이때 1. 특정 [아이템 혹은 솔루션]을 보유하고, [정]의 위치에 있더라도 단순한 인력 소싱 이상의 역할을 하는 회사 2. 같은 [정]의 위치에 있더라도, 인력 소싱 중심의 일을 하지만 체계가 갖춰진 회사 3. [정,병]의 위치에서 단순한 인력 소싱만을 하는 회사 정도로 나눠지게 됩니다. 위의 회사를 구분하는 법은, 회사와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1. 위의 1)번 회사는 금융권 회사가 특정 솔루션 혹은 아이템을 명확히 말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회사 인력을 SI나 SM으로 투입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회사의 컨셉이 잡힌 회사입니다. 2. 2)번과 3)번 회사의 경우는 특정 회사를 찾는 개념보다, 피해야 할 컨셉의 회사를 구분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으며, - [사전 확인 ] 회사 홈페이지가 단순하고, 특정한 사업 아이템이 소개되지 않는 경우 - [사전 확인] 회사 직원수가 너무 적은 경우 - [인터뷰시 확인] 입사후 맡을 업무에 대해 문의 할때, 파견되는 곳에 같은 회사의 직원 이 없거나 너무 소수인 경우 - [계약전 체크] 계약 조건 혹은 계약시, 뭔가 보증의 수단을 요구 하는 경우 (인력 관리를 함부러 하는 인력 소싱 회사의 경우, 인력의 이탈이 많아서 이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을 두기도 함) 정도를 참조하시면 될듯합니다. 좋은 회사를 잘 찾아가시길 응원드립니다~~!!
@@fireman25 답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잇엇습니다. 사실상 을 같은 경우는 대졸에 나이어린 분들만 채용이 많이 유리하겟죠? 을이어도 계열사니까요. 솔직하게 말하겟습니다 전 30초반이고 이제 컴퓨터공학을 공부한지 5개월정도 됏습니다. 학은제로 학점을 쌓고잇고 전공은 지금 자료구조 알고리즘 하고잇내요. 사실상 제 현실은 정처기 취득후 병정에서 혹독하게 지내다가 2,3년후 경력이동 이게 답일까요?
@@nothing-mz7fb 빠른 대답을 못드렸어서 오히려 죄송하내요. 일단, 최근에 IT 전 분야에 수요가 늘어서, 제 주변에도 비전공(전혀 IT 무관)으로 다른 사회 생활을 하다가, 국비 교육 후 괜찮은 회사들로 들어가는 친구들을 종종봅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을 전해드리자면 1. 꼭 금융 IT 쪽을 가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검토 (이유 :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최근에는 다른 도메인 부분에서 개발자들을 뽑는 수요가 많아서, 회사를 잘 알아보면 좋은 조건과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봄) 2. 꼭 금융 IT 도메인을 가려한다면, 회사를 알아보는 노력에 에너지를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개발이나 업무 능력도 중요하지만, 회사를 알아보는 능력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잘 찾아보면, 정말 괜찮은 조건의 회사들이 은근 있습니다. 3. 개인적으로 병정의 단점을 뽑자면, 혹독한 업무 환경이 아니라, 반대의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금융권을 나온지 시간이 좀 되서 달라졌을 수 있지만, 금융권은 차세대 같은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 SI나 SM 을 하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힘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민이나 문제가 되는 것은 금융의 도메인 지식은 쌓이지만, IT 개발적인 부분의 능력을 향상 시킬 기회가 적어져, 개발 자체의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일단 우선은 본인의 배움속에서 자신감을 강화하고, 회사나 동향 정보는 꾸준히 여러 채널을 통해서 쌓아두고, 구직시 서두르지 말고 좋은 회사를 잘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로 생각됩니다. 다소 횡설수설이 있지만, 잘 이해해주시기를 바라며 답글을 정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아자!
@@nothing-mz7fb 넵! 사실 전공자들과 비교할 때, 기회를 찾는게 조금 더 어려울수 있지만, 최근에는 정말 비전공자 개발자분들도 많고, 그런 분들을 위해 다양한 기회들이 열려있습니다. 제가 자신있게 말씀 드리는건, 걱정보다는 실력을 키우고, 무엇보다 본인이 그 실력을 기초한 자신감만 갖는다면, 정말 좋은 기회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분명 좋은 기회 잘 얻으시리라 믿어요! 아자 화이팅!!!!(^0^)/
20년전에 대기업이 3200만원 줬다구요? 제 기억에는 아닙니다.
5년 10년차가 되도 그만큼 받기 힘든 곳도 많았습니다.
당시 소기업 낮게는 1400만원정도 주는 곳도 흔했고 대기업이라도 초봉 2000만원대 초중반 정도면 잘 받는 것이었습니다.
오미라님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회사의 종류나 체계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제가 영상으로 공유 드린 상황과 다른 회사들도
많이 있으리라 보고, 주신 댓글이 관심있는 정보를 보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될듯합니다.
다시한번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고, 새로운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정말 어디서 찾아 볼 수 없는 귀중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 지금처럼 유튜브에서 공유 꼭 운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나 기존에 계시분을의 업무스타일은 참...변함이 없습니다. 몇 세대가 변해야 할까요...
네 오랫만에 뵙내요! 잘 지내셨죠? 몇개월만에 뵙는듯해요. 앞으로도 더 좋은 정보 공유 드리도록 노력할께요! 일하다보면 느끼는게 저도 그렇겠지만, 사람이 변하는 게 참 어려운 일인듯해요. 화이팅입니다. 아자~~~!!
안녕하세요, 금융it 관련 검색하다가 알게됏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금융it쪽 취업을 원할시 은행,증권 회사에 바로 정규직을 못가서 을 정도의 회사를 준비해야 할 경우에 어떤 회사가 을정도의 위치인지 알 수 잇는 방법이 잇을까요..? 일반적인 취업 사이트인 잡^리아 검색하면 너무 많은 곳이 나오는데 대부분 정 정도 되는 일명 보도방이 아닐까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일단 금융 쪽은 여신, 수신, 보험 등 종류에 따라서 다 다양한 IT 업체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금융권에서 [을] 급의 위치는 계열사들이 우선으로 차지하고 있으며, 발생하는 프로젝트나 상황에 따라서 [을]의 위치에 있는 계열사들이 [병, 정] 이하의 업체를 쓰게 됩니다.
이때
1. 특정 [아이템 혹은 솔루션]을 보유하고, [정]의 위치에 있더라도 단순한 인력 소싱 이상의 역할을 하는 회사
2. 같은 [정]의 위치에 있더라도, 인력 소싱 중심의 일을 하지만 체계가 갖춰진 회사
3. [정,병]의 위치에서 단순한 인력 소싱만을 하는 회사
정도로 나눠지게 됩니다.
위의 회사를 구분하는 법은, 회사와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1. 위의 1)번 회사는 금융권 회사가 특정 솔루션 혹은 아이템을 명확히 말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회사 인력을 SI나 SM으로 투입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회사의 컨셉이 잡힌 회사입니다.
2. 2)번과 3)번 회사의 경우는 특정 회사를 찾는 개념보다, 피해야 할 컨셉의 회사를 구분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으며,
- [사전 확인 ] 회사 홈페이지가 단순하고, 특정한 사업 아이템이 소개되지 않는 경우
- [사전 확인] 회사 직원수가 너무 적은 경우
- [인터뷰시 확인] 입사후 맡을 업무에 대해 문의 할때, 파견되는 곳에 같은 회사의 직원 이 없거나 너무 소수인 경우
- [계약전 체크] 계약 조건 혹은 계약시, 뭔가 보증의 수단을 요구 하는 경우
(인력 관리를 함부러 하는 인력 소싱 회사의 경우, 인력의 이탈이 많아서
이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을 두기도 함)
정도를 참조하시면 될듯합니다.
좋은 회사를 잘 찾아가시길 응원드립니다~~!!
@@fireman25 답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잇엇습니다. 사실상 을 같은 경우는 대졸에 나이어린 분들만 채용이 많이 유리하겟죠? 을이어도 계열사니까요. 솔직하게 말하겟습니다 전 30초반이고 이제 컴퓨터공학을 공부한지 5개월정도 됏습니다. 학은제로 학점을 쌓고잇고 전공은 지금 자료구조 알고리즘 하고잇내요. 사실상 제 현실은 정처기 취득후 병정에서 혹독하게 지내다가 2,3년후 경력이동 이게 답일까요?
@@nothing-mz7fb 빠른 대답을 못드렸어서 오히려 죄송하내요. 일단, 최근에 IT 전 분야에 수요가 늘어서, 제 주변에도 비전공(전혀 IT 무관)으로 다른 사회 생활을 하다가, 국비 교육 후 괜찮은 회사들로 들어가는 친구들을 종종봅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을 전해드리자면
1. 꼭 금융 IT 쪽을 가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검토 (이유 :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최근에는 다른 도메인 부분에서 개발자들을 뽑는 수요가 많아서, 회사를 잘 알아보면 좋은 조건과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봄)
2. 꼭 금융 IT 도메인을 가려한다면, 회사를 알아보는 노력에 에너지를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개발이나 업무 능력도 중요하지만, 회사를 알아보는 능력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잘 찾아보면, 정말 괜찮은 조건의 회사들이 은근 있습니다.
3. 개인적으로 병정의 단점을 뽑자면, 혹독한 업무 환경이 아니라, 반대의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금융권을 나온지 시간이 좀 되서 달라졌을 수 있지만, 금융권은 차세대 같은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 SI나 SM 을 하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힘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민이나 문제가 되는 것은 금융의 도메인 지식은 쌓이지만, IT 개발적인 부분의 능력을 향상 시킬 기회가 적어져, 개발 자체의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일단 우선은 본인의 배움속에서 자신감을 강화하고, 회사나 동향 정보는 꾸준히 여러 채널을 통해서 쌓아두고, 구직시 서두르지 말고 좋은 회사를 잘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로 생각됩니다.
다소 횡설수설이 있지만, 잘 이해해주시기를 바라며 답글을 정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아자!
@@fireman25 빠른 대답보다 정성어린 답변이 제게는 단비같은 소중한 조언입니다. 불꽃남자님이 조언 잘 새겨듣고 제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꼭 나이나 학벌을 넘어서 보란듯이 좋은 직장 가보겟습니다. 힘든길인거 알지만 힘내겟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nothing-mz7fb 넵! 사실 전공자들과 비교할 때, 기회를 찾는게 조금 더 어려울수 있지만, 최근에는 정말 비전공자 개발자분들도 많고, 그런 분들을 위해 다양한 기회들이 열려있습니다. 제가 자신있게 말씀 드리는건, 걱정보다는 실력을 키우고, 무엇보다 본인이 그 실력을 기초한 자신감만 갖는다면, 정말 좋은 기회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분명 좋은 기회 잘 얻으시리라 믿어요! 아자 화이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