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외도 있습디다 03군번인데 지 애비가 현 대대장 아는 선배라고 저녁에와서 퇴근한 대대장 다시 들어오고 지아들 자대 갓온 이등병 태우고 나가더니 다음날 보냅디다 차도 본부막사앞까지 떡하니 들어오고 평일이고 외출외박도 아니고 휴가도 아니고 경조사도 아니고. 그냥 나갑디다.
저는 아버지가 울지를 않던데요. SSU 지원 후 떨어지고 급하게 육군으로 입대했습니다. 애초에 아버지는 출근하시고 어머니랑 큰 아버지가 오셨는데, 어머니는 입소식에서 잠깐 우시고 면회 한 번 안 왔습니다 😂 근데 저는 군 가족이라 그런 가 싶네요… 가족이 일절 면회 안 옴. 그렇다고 군 가족이라고 일절 어떠한 혜택도 안 받았고 없었음.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군 생활했어요. 후임들은 저 때문에 힘들었을 거예요. FM으로 해서 😂 이등병부터 전역 전까지 군장도 가라 군장 한 번 싼 적 없습니다. 전역 앞두고 혹한기도 받고 전역했네요. 소대장 보다 더 무겁게 싸고 행군 갔다 왔고요. 분대장도 하고 군 생활 동안 타협은 없었습니다. 후임에게도 위배돼서 안 되는 건 안 돼 그럼… 그 대신 잘해줌 나가기 전 포상 뿌리고 전역 전날 소대 동기랑 타 소대 알동기 겁나 맞는데 저는 멀쩡하게 나왔네요 😊
부모님들 서운해 하지 않길!ㅜ 지금도 군대 많이 좋아 졌다고 하지만 분명 부조리 심한 부대도 존재함. 오히려 소대장이 허락 했다면 추후에 선임들한테 괜히 꼽당하고 차별대우 받을 수도 있음 ㅜ 소대장도 맘 같아서 부모님도 멀리서 오셨고 면회 이어주고 싶겠지만 선임들이 어떻게 행동할지도 생각한 부분도 분명 있음.
군생활은 안해봤으니 우기면 될 줄알았지 ㅋㅋㅋ 예전세대란 ㅋㅋ 경찰한테 걸려도 말만 잘하면 봐주고 돈 조금 찔러주면 넘어갔던 문화라 MZ와는 다르게 일단 머가 걸리면 우기고 봄 ㅋㅋ 장애인 불법주정차도 걸리면 죄송하다가 먼저 나오는개 아니고 일단 이 핑계 저 핑계 ㅋㅋㅋ
ㅋㅋㅋㅋ 그래 군인 나라지킨다고 고생하는거 선배 입장으로서 다 이해한다 근데 수백키로 몇시간 오신 부모님을 그냥 쳐내는데 인간미라고는 물 말아먹었노? 성인이니 감수해야한다고? 부모님은 아들 40대 50대가 되어도 아들은 아들이고 자식이다 이딴 식으로 댓글 싸가면서 감정이란것도 없는 터미네이터식으로 글 싸지 마라
에궁.. 얼마나 보고 싶으면.. 그래도 규칙은 지키셔야죠 .. 저두요 생전 처음 가보는 곳 에다 눈물 콧물 질질빼며 1월 엄청난 한파속에 새끼 입소 시키고 왔어요 아이가 어찌나 긴장을 하던지 밥도 잘 못먹고 들어가서 집에 오는 내내 배고픈건 아닌지.. 혼나는건 아닌지 .. 울면서 운전했네요 ㅠ 보고싶고 걱정스러워 잠 못자고 밥 못먹고 아들방 청소 하러 들어가서 한참을 울다 나오고... 택배상자 받고 펑펑울고 전화받고 울먹이는 아들 목소리에 와르르 ~ 세상도 무너져 봤어요 시간이 약 이더라구요 힘내세요^^
아버지가 직업군인이신데 같은군부대 소속만 달라서 작업하거나 체력단련할때 가끔 마주쳣는데 아들이라 특혜받는거 없이 모든 장병 똑같이 대해주신 울 아버지 처음엔 많이 섭섭했지만 휴가 나갈때 외박 나갈때마다 위병소에서 지폐 꺼내주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지금은 연금받으며 소파에서 뒹굴거리시는 울 아버지 청춘을 아니 인생을 국가에 헌신하신 울 아버지 정말 자랑스럽습이다
군대 생활한지 20년이 넘었지만..지금도 훈련소 분위기..그 느낌이 생생하다..무섭거나 크게 힘들지 않았지만..묘하게 마음이 애틋해지면서 그리워지기도 하고 하여튼 진짜 짧은 시간에 사람이 달라지는 묘한 경험이었다.. 난 군생활을 버틸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형평성이다..적어도 그 안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기에..믿고 견딜수 있었다.. 아니 나랑 똑같이 훈련하고 자고 먹고하는데..불평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이보다 명확한 것이 어디 있나.. 이런 점에서 사회생활이 더 잔혹한 부분이 많았다..
att중에 엄마가 성년의 날이라고 왔어요^^ 하지만 저는 이등병이라 한참 눈치 보였는데, 엄마가 대대장님한테 직접 전화해서 케잌 주고 가고 싶다고... 대대장님이 허락 했지만, 난 그 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엄마 집에 돌려보냈어요. 순수했던 우리 엄마 미안하지만, 엄마 군대는 학교도, 장난도 아니에요. 엄마 미안
@@호호-i4b 이런 답글 달기 싫은데, 넌 꼭 그렇게 삶을 낭비해야 마음이 놓이니? 내가 말한 군생활은 2002년도고, 그다음 2006년에 부사관 임관했다. 병 군생활 26개월 했다면 그게 요즘은 믿지 못할 역사니? 너가 댓글 단 시간 한참후에 달지만, 대꾸를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엄청 고민했어. 그 위에 좋은 댓글 다신분께 답글 못 달았지만, 그게 무시가 아니고 감사함에 어떤 변명도 못한거야. 근데 지금 너에게 이런 댓글 다는 이유는 뭔지 아니? 넌 저런 막말할 시간에 청춘 받혀 군복무하는 선배 후배 동료가 있다는것만 생각해. 인생 별거없지만, 그렇게 허비하지 말아. 여기에도 대꾸 한다면 넌 부모님도 무시하는 금수만도 못한거니까 어디가서 사람 흉내내지마라
좋게 생각 하세여 부모 마음은 다 똑같으니까여 군대도 사람이 있는거고 인정이 안 있겠습니까 ? 자식 얼굴 한번 비춰 줬으면 좋을텐데여 아쉽네여 ㅠ 내 새끼 보고 싶다는데 멀리서 와도 너무 군대 규칙만 내세우지 마시길 예외는 있어야죠 얼마나 보고 싶으면 그랬겠어여 한걸음에 5 시간 차로 와서 ㅠ그래도 요새 군대 좋아졌어여 핸폰 통화도 다 가능하고 구타 그런것도 거의 없다고 그러더라구여 18 개월 복무기간에 월급도 주고 ㅎ 계속 좋아지고 복무기간도 더 짧아 지겠죠
구형군복에 간부 칼라마크보니까 최소 2005년 이전임. 나도 저때 군생활 했는데 100일 휴가 나가기 전에는 외박, 외출 휴가 통제에 포상휴가 따도 짤렸음. 다만 면회는 부대마다 다르지만 되는 부대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음. 우리부대는 면회도 통제였는데 한번 후임 부모님이 몇대독자 외동아들 너무 보고 싶다고 온 적 있어서 면회 한 적 있음. 저거 카메라만 없었으면 지휘관 재량으로 면회 허용했을꺼임 카메라 있으니까 규정대로 한듯 ㅋㅋㅋ 그리고 면회하고 온 후임은 갔다오고 ㅈㄴ 선임들이 갈궜음 ㅋㅋㅋ
@@안준상-e5d 모든 부모의 마음은 똑같겠죠 그러나 모든 부모의 마음은 내가 찾아가면 내자식이 피해를 입을까봐 않가는게 모든 부모의 마음이요 그쪽이야 말로 내자식이 회사생활 힘들다고 할때 회사사장 찾아가서 우리자식 보고싶다고 하고싶소?? 나도 남들처럼 군생활을 힘들게 했기때문에 아는거요
아픈 동생 대신 불침번 서줬더니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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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차가 기아 콩코드네
부모님의 마음은 알지만
저렇게 불쑥 찾아오시면
적응하느라 바쁜 아들에게
부담만 훨씬 가중됩니다
믿고 기다리는수밖에요
절대 안되요 알면 갈필요없죠 맘만 더아프죠
초가삼간 지어 부대옆에 솥단지 걸고 밥도 해 먹이고 훈련도 같이 받고 해라!
뇌가 있나 없나, 상식이 없네. 군인은
사람이 아니야. 나라의 재산이야.
함부러 감정을 부모가!
나도 자식 키웠지만 저런건 아니다
어후
엄마랑 둘째아들 눈치없는건
닮았던데..
@@양지윤-p1v 니 눈치도 잘챙기자
규칙은 깨면 안됩니다 만약 해주면 다해줘야 되는데 예외라는건 없습니다
예외도 있습디다
03군번인데 지 애비가
현 대대장 아는 선배라고
저녁에와서 퇴근한 대대장 다시 들어오고
지아들 자대 갓온 이등병 태우고 나가더니
다음날 보냅디다
차도 본부막사앞까지 떡하니 들어오고
평일이고 외출외박도 아니고 휴가도 아니고
경조사도 아니고.
그냥 나갑디다.
그렇지 그것이 군인의 명예고 존경의 대상임
한명 해주면 저 사람은 해주는데 난 왜 안해줘요?!?! 이래됨
@@interstellar1717 헐.. 역시 간부 아들에게는 예외가 있는거네요.
너무하다...
이러니 간부 아들이 선임을 부려먹는다는 말도 있던거네요.
@@uniuni0821 예전 군대는 지금 처럼 캠핑 학교 분위기 아니였음 뭔 쟤는 되는데 저는 안되요임 걍 해주면 후임이 고참들한테 찍히니까 그런거임 말년병장 아니면 까라면 다 까던곳임 억울해도 한소리 못함
영상속 아버지때는
날마다 쥐여터지고 배고파 힘든 군대시절을 아시기에 더욱 애처로웠을듯.
그렇게 강인하고 특공대 나오신 우리 아버지도
나 군대갈때 눈물 흘리신거 보고 놀랐음
나도 살면서 아빠 운거 두번 봤는데 한번은 친조부 돌아가실때랑 나 군대갈때여서 나 군대갈때 엄마는 안울고 아빠가 더 울었다는 😂
아빤 군대생활 해봐서 힘들걸 알기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prizepritzker5366
저는 아버지가 울지를 않던데요.
SSU 지원 후 떨어지고 급하게 육군으로 입대했습니다.
애초에 아버지는 출근하시고 어머니랑 큰 아버지가 오셨는데, 어머니는 입소식에서 잠깐 우시고 면회 한 번 안 왔습니다 😂
근데 저는 군 가족이라 그런 가 싶네요… 가족이 일절 면회 안 옴.
그렇다고 군 가족이라고 일절 어떠한 혜택도 안 받았고 없었음.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군 생활했어요.
후임들은 저 때문에 힘들었을 거예요.
FM으로 해서 😂
이등병부터 전역 전까지 군장도 가라 군장 한 번 싼 적 없습니다.
전역 앞두고 혹한기도 받고 전역했네요.
소대장 보다 더 무겁게 싸고 행군 갔다 왔고요.
분대장도 하고 군 생활 동안 타협은 없었습니다.
후임에게도 위배돼서 안 되는 건 안 돼 그럼…
그 대신 잘해줌 나가기 전 포상 뿌리고 전역 전날
소대 동기랑 타 소대 알동기 겁나 맞는데 저는 멀쩡하게
나왔네요 😊
징집률 50%세대인데 뭔 개소리냐
어머님 안됐지만 원칙이에요 ㅠ ㅠ 맘아파하지마세요. 잘할거에요 힘네세요
10년도 전에 제대하셨답니다
기무사는 되던데
빽없어서안되는거임
@@투백-o3w정답
저거 영상보니까 20년은 된 것 같구마 ㅋㅋㅋㅋ
부모님들 서운해 하지 않길!ㅜ
지금도 군대 많이 좋아 졌다고 하지만 분명 부조리 심한 부대도 존재함. 오히려 소대장이 허락 했다면 추후에 선임들한테 괜히 꼽당하고 차별대우 받을 수도 있음 ㅜ 소대장도 맘 같아서 부모님도 멀리서 오셨고 면회 이어주고 싶겠지만 선임들이 어떻게 행동할지도 생각한 부분도 분명 있음.
소대장님의 깊은 배려가 있었네요
혹시 군생활때 지휘관 이셨나요?
요즘 군대? 개판인데 뭔 스윗한척하놐ㅋㅋㅋ
@@user-ou22g8z22 꼬우면 야차룰로 함까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덤벼? 면상에 침 뱉으면 울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명에 가려서 천하무적이여 무서워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u22g8z22 운동권 영포티는 너 아니노? 니 논리면 군대밖 사회가 어떻게 변하든 60년대 시절에서 군대는 밧어나면 안되는거 아니노 ㅋㅋㅋ
ㅋㅋㅋㅋㅋㅈ개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짠하네 대한민국 부모들의 다 아는 맘입니다
아들 믿고 힘내세요 그 세월도 또 지나고보니
추억이더라구요 그래도 옛날 생각하면 눈물난다 😂 응원합니다 👍
어머니..마음은 알겠지만 저런행동은 아들 군생활에 굉장히 마이너스 요인이됩니다..
90년대 군댑니다
군생활은 안해봤으니 우기면 될 줄알았지 ㅋㅋㅋ 예전세대란 ㅋㅋ 경찰한테 걸려도 말만 잘하면 봐주고 돈 조금 찔러주면 넘어갔던 문화라 MZ와는 다르게 일단 머가 걸리면 우기고 봄 ㅋㅋ 장애인 불법주정차도 걸리면 죄송하다가 먼저 나오는개 아니고 일단 이 핑계 저 핑계 ㅋㅋㅋ
@Hvbjhhjkjhhmjc 어떻게 살아야 어머니의 마음도 페미로 낙인해서 삐뚤게 인식하는지 궁금
@@us-sdf 폐미 낙인은 니 스스로 하고있자나 ㅋㅋㅋㅋㅋ 난 고령자들 세대문화를 말했을뿐. 언제 긁힌적있니?
굉장히 마이너스 안된다... 00년도 해병1사단 출신인데 24년전에도 다 이해하면서 넘어갔다. 부모 마음 다 아는데, 미안해 하면서 거절하는거지 저런걸로 불이익이 절대 안줬다.
규정은 지켜야 하지요
특히 군대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멀리서 온걸음 마음은 짠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부모님 아무리 보고싶어도 참으셔야합니다 아들이 힘들어저요 군대때 후임엄마가 아들 입대날부터 그렇게 울었다고 자대배치후 그냥 찾아옴 대대장이 하루 외박까지 시켜줌 같은 내무실 사람들이 좋게 안봄
근데 한번 해주니 자주 오는게 더 문제임
나중엔 부모랑 대대장이랑 친해지더라
그와중에 파탄자는 씨바라 마마보이냐며 인신공격하는게 군대이다
똥방위 상근이랑 가장 비교되는것이 내무생활이지
일단 개네들은 퇴근하잖어 집밥도먹고 외식도하고 ㅋㅋ
이거 옛날 영상 같은데 저 때 저렇게 하셨으면... 부모님 마음은 이해가지만 아마 아들들은 겁나 털렸을 듯...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서 그런지 저런 상황 벌어졌을 때 부대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이 가네...
저정도일 가지고 뭐라고 안해
00년이후 군대가 얼마나 널널했는데 갈굼도 많이 없어지고
@@호랑이물어갈 당나라 군대 다녀옴? 갈굼당함 09군번인대 부조리 폭행 가혹행위 있었어요~ 21사
@@티끌티끌-i1e 니가 당나라 군대 다녀온듯;;
21사는 있을만해요...
@@호랑이물어갈 좋아졌다고 하지만 저 소문 나면 바로 고문관취급임ㅋㅋ 회사인턴하는데 부모가 찾아온거랑 동급
부모마음도 부대장마음도 이해가된다 ❤❤❤
아들들이 혼나요
오지 마세요
대문자T ㅋㅋ
@@이쪼-f9x사실인걸 ㅋㅋ
저럴때 선임들 소식듣고 힘내라하는데 혼내는 놈들은 걍 러지들이 그러지뭐 ㅋㅋ 말병때 사람취급안하면됌
@@이쪼-f9x이게 t랑 뭔상관이야 f답안은 다름?
@@Lee_GoEunt이성 f감성 t는 오면 안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 f는 일단 어머니부터 위로.
굳이 이분법적으로 볼 필요도 없고 그렇게 보는것도 안좋아하는데 굳이 나누자면 이럴듯
엄마의 맘 이것지요
ㅠㅠ
더 씩힉한 사나이로 거듭납니다
생각보다
우리 아들들 다 잘해납니다
어머니 맘 편히 단단히 다듬 고
잘지내세요
아들 잘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마음이 이해된다 누구는 군복무라도 부오님한테는 귀한아들이고 얼굴이라도 보고싶은마음이다.. 항상 우리군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휴가 몇번 나오다보면 언제 들어갈거냐
소리 나옵니다
처음이라 애틋한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둘째라서 그런가 100일 휴가 나가도 신경안쓰고 전화.면회 한번도 안했음
아직도 서운해요
한번 해주기 시작하면 모든 사람 다 해줘야한다. 캠핑도 아니고 20살넘은 성인이다 알아서해야지.
ㅇㅈ저럴거면보내지말지외저럼진상임역시k줌마
ㅋㅋㅋㅋ 그래 군인 나라지킨다고 고생하는거 선배 입장으로서 다 이해한다
근데 수백키로 몇시간 오신 부모님을 그냥 쳐내는데 인간미라고는 물 말아먹었노?
성인이니 감수해야한다고?
부모님은 아들 40대 50대가 되어도 아들은 아들이고 자식이다
이딴 식으로 댓글 싸가면서 감정이란것도 없는 터미네이터식으로 글 싸지 마라
근데 다 안해주면 되는데 고위공무원이나 계급높은 장교면 해주니깐 문제임 하긴 높은사람 자식이 애초에 군대도 안가겠지만ㅋㅋ
@@신영민-c4c 규정, 규율, 법규에 인간미 같은 개소리 집어치세요
하나 하나 다 봐주면 그집단은 무너집니다
몇백키로건 외국에서 날아왔건 특히나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인간미를 집어처넣는 당신 사고방식이 정상적인게 아닙니다
@@신영민-c4c 안되는건 안되는거임. 규정에 자꾸 이유를 엮어서 합리화 시키려고 하지마셈
에궁.. 얼마나 보고 싶으면..
그래도 규칙은 지키셔야죠 ..
저두요 생전 처음 가보는 곳 에다
눈물 콧물 질질빼며
1월 엄청난 한파속에
새끼 입소 시키고 왔어요
아이가 어찌나 긴장을 하던지
밥도 잘 못먹고 들어가서
집에 오는 내내
배고픈건 아닌지..
혼나는건 아닌지 ..
울면서 운전했네요 ㅠ
보고싶고 걱정스러워
잠 못자고 밥 못먹고
아들방 청소 하러 들어가서
한참을 울다 나오고...
택배상자 받고 펑펑울고
전화받고 울먹이는 아들
목소리에 와르르 ~
세상도 무너져 봤어요
시간이 약 이더라구요
힘내세요^^
공평성에 있어서 안되는거지 부모님 안계신 애들도 많고 아프신분들부터 사연은 다양하니까
아버지가 미필인듯
군대에선 어떠한경우에도 원칙을 절대어길수없음
더군다나 카메라들이대고있는데 ㅋ
@@ykm-w6q 방송국놈들이 뒤에서 부추겼을가능성 10000%
요즘은
부모님
여기서 부모님
두분 다
안계신면
면제라고 합니다
@@때지니-i1n아닙니다 무조건면제는 아니에요
선례가 생기면 여기저기서 부모님들 찾아오고 면회시켜달라고 때쓰면 이놈저놈 다빠지고 훈련이 진행되겠냐고!
자식은 나이가 먹어도 부모한테는 애기다 있을때 잘하자
극성인겁니다...
맞긴해요
다른 사람들도 다 가는거고 규칙도 있는건데
아버지가 직업군인이신데 같은군부대 소속만 달라서 작업하거나 체력단련할때 가끔 마주쳣는데 아들이라 특혜받는거 없이 모든 장병 똑같이 대해주신 울 아버지 처음엔 많이 섭섭했지만 휴가 나갈때 외박 나갈때마다 위병소에서 지폐 꺼내주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지금은 연금받으며 소파에서 뒹굴거리시는 울 아버지 청춘을 아니 인생을 국가에 헌신하신 울 아버지 정말 자랑스럽습이다
국개의원들 연금 받는거보다 님 아버지 같은 분들은 국개들 연금 때서 더 드려야 됩니다 몇십년 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해주신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답답한 인간이네
아버지가 직군이면 아버지 생각해서 특혜를 준다해도 거부할 생각을해야지
멋지심니다!!!
@@아라건
문해력이 딸리나?
요즘 100일 훈련중에도 죽는 사건들이 생기니 부모들 걱정이 더 많아졌네요
누가 저 부모님에게 위로해 줄수 있겠습니까😢😢😢
규칙은 지켜야 군대이지만
그렇다고 허용할수는 없는 현실😢😢😢
그냥 자식가진 부모님들이 이겨내야함
안되는거 아는데...안되는거 알면 안가야하는데 무작정 길을 나섯다 ㅡ.ㅡ
왜 타인에게 책임을 넘기는지
안되는 거 아는데 무작정 5시간을 온 게 ㄹㅈ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해서그렇지요 뭐
그게아니고.
무지가 아니고!...
그것이 부모맘이란거야.
쌍것들아.
군대기때문에 더욱더 공감!
떼법의 특징. 법이고뭐고 난 모르겠고 원하는거 안해주면 드러누워 ㅋㅋㅋ
저건 옛날이고.. 요즘은 평일 면회도 가능해져서 좋아짐
저거 당사자 진짜 개갈굼당함
자기 자식 혼나는 상황만든거임
저 심정 잘 알죠 나하고 집사람도 아들 보고싶은 마음에 원주에있는 부대앞에 가서 저기가 울 아들있는데구나. 저안에 지금 우리 아들있는데! 하고 부대정문만 한없이 바라보다 온 기억이 있지요
아드님이 1군 사령부에서 군생활 하셨나보네요~
아이구 아부지ㅠㅠ
그래봐야 그자식놈 장가들면 부모는 뒷전일꺼다.
그런놈 효도하는거 못봤다
가슴이 아팠겠네요
100일도 안 되었는 군인을 보고 싶다고 보여주면, 앞으로 모든 부모들 다 보여달라고 할거임.
울아들 입소후 훈련병 일주일째 울면서 전화가 와서 마음이 찢어지듯 힘들었는데 그 이후로는 씩씩해져서 도리어 걱정하는 부모를 위로해주었습니다 국군 정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그렇게 아드님도 남자로, 성인으로
한 발자국 더 성장한거겠죠.
전화라도할수있는 요즘은 좋은세상이죠ㅎ
훈련소에 첫편지오던날 온내무반이 훌쩍이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ㅎㅎ
병장 되니 휴가좀 그만 나오라고 부탁 하던데 ㅋㅋ
@다희홍-m1y 저희아들은 올해8월에 GP로갔는데 내년1월말에 첫 휴가나온답니다 ㅠㅠ
뭐가 고마운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징병제가 고맙다는 것인지. 아들은 군대가 아니었어도 잘 어른이 되었을 겁니다.
어머니도 저랑 같이 짬을 먹어감ㅋㅋ이등병땐 눈치보고 면회오시더니 상병장되니 어머니도 당당해짐ㅋㅋ
군대 생활한지 20년이 넘었지만..지금도 훈련소 분위기..그 느낌이 생생하다..무섭거나 크게 힘들지 않았지만..묘하게 마음이 애틋해지면서 그리워지기도 하고 하여튼 진짜 짧은 시간에 사람이 달라지는 묘한 경험이었다..
난 군생활을 버틸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형평성이다..적어도 그 안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기에..믿고 견딜수 있었다..
아니 나랑 똑같이 훈련하고 자고 먹고하는데..불평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이보다 명확한 것이 어디 있나..
이런 점에서 사회생활이 더 잔혹한 부분이 많았다..
고생 많아요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헌신하는 모든분들 고생많으십니다
부모님 심정은 이해는 되나 안가셔도 . 잘 지냅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요. ㅎ 잘 적응하며 지낼겁니다. 힘내셔요 ㅎ
우리 아들도 벌써 전역이네요~ 생각보다 잘 지내더라구요 훈련중에는 너무 보고 싶어서 하루에 한번씩 사진봤는데... 100일이 안됐으면 한참 보고싶을 시기네요~
@@여행다니자 저 영상 현재 아니고 14년전 쯤이에요.저분들 지금은 어엿한 가장이자 사회인이자 민방위에요.
군대까지간 다큰 사내자식을 초등학생 정도로 생각하는것이 무슨 도움이될까. 그놈 앞날이 어찌될지.....
@@이개동-1 그냥 부모가 아들 보고싶어서 그런걸 초등학생으로 생각한다느니 앞날이 걱정된다느니 존나 오버하네 ㅋㅋㅋㅋㅋㅋ
서운한 맘보다는 아쉬운 맘이 더 크실겁니다^^
att중에 엄마가 성년의 날이라고 왔어요^^ 하지만 저는 이등병이라 한참 눈치 보였는데, 엄마가 대대장님한테 직접 전화해서 케잌 주고 가고 싶다고... 대대장님이 허락 했지만, 난 그 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엄마 집에 돌려보냈어요. 순수했던 우리 엄마 미안하지만, 엄마 군대는 학교도, 장난도 아니에요. 엄마 미안
아들 멋지네요. 부모님께서 책임감있고 듬직하게 잘 키우셨네요!!
구라도 ㅋㅋㅋ대대장 전번을 알아?
@@호호-i4b 이런 답글 달기 싫은데, 넌 꼭 그렇게 삶을 낭비해야 마음이 놓이니? 내가 말한 군생활은 2002년도고, 그다음 2006년에 부사관 임관했다. 병 군생활 26개월 했다면 그게 요즘은 믿지 못할 역사니? 너가 댓글 단 시간 한참후에 달지만, 대꾸를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엄청 고민했어. 그 위에 좋은 댓글 다신분께 답글 못 달았지만, 그게 무시가 아니고 감사함에 어떤 변명도 못한거야. 근데 지금 너에게 이런 댓글 다는 이유는 뭔지 아니? 넌 저런 막말할 시간에 청춘 받혀 군복무하는 선배 후배 동료가 있다는것만 생각해. 인생 별거없지만, 그렇게 허비하지 말아. 여기에도 대꾸 한다면 넌 부모님도 무시하는 금수만도 못한거니까 어디가서 사람 흉내내지마라
@@아닙니다-g7m 마음은 익히 받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쓴소리전에 감사함 표현해야 했지만, 제가 그렇게 성인군자가 아니라 뒤늦게 답글 달았습니다. 제가 한게 뭐가 있다고 칭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CodeName.j 어이 대대장 전번까는 곳이있냐고 이등병때 오는엄마도 세상 물정 모르고 머 학교인줄아나 ㅋ 그리고 생일도 아닌 성년의날 ?개 웃기내 그것도 날짜 맞춰서 ?개소리는 적당히^^ 그리고 att때부대에서 ?먼 보이스카웃갔나 그러니 군캉스라 놀려도 할말없지 ㅎ
무작정 찾아가서 우리 아들 보고싶으니 면회시켜주세요는 좀 아니지..
어떻게 키웟을지 훤하다...
ㅋㅋㅋㅋㅋㅋ
그니깐 나도 여러 댓글보니깐 부모님이 보인다…
저게 부모 마음이지 ㅜㅜ 요즘은 폰으로 찍어서 유치원마냥 보내야함 ㅋㅋ
진짜 아들 군생활 박살내는 방법
아들 전역할때까지 마마보이라고 개무시 당하고 저 시절이면 구타 많이 당했겠다 ...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렇게안한다 군대도 다 사람 사는곳 부모님 사랑이라 생각하고 안타까워하지
최근에 전역하셨거나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모양이네요..십몇년전에도 부모건드는 새끼들은 전역할때 아무도 배웅안해줬던 기억이 있네요..부모님 마음 다 아니까 저런건 이해해줬습니다...
그정도는 아님..
본인이 구타 주동자인가보네요 ㅉㅉ
부모맘 누가알까 아들아건강하라 식사 잘하라 믿고간다
왔는김에 보고 간다는 말이
정말 욕심으로 보이네요
왔는 김에가 아니고 온 김에
@@전호-x7x어머니가 경상도 분이시라 면회실에서 그래도 왔는김에 보고 가야지 라고 말하시네요..확실히 내가 여기까지 왔으니 난 꼭 보고가야겠다 라고 들려서 좀 그렇긴 하네요
부모의 자식사랑 그마음 뭉클해오네요
역시 군의 엄격한 원칙 존경합니다
아 너무 민폐임 아들입장에서는 꼬리표임
뭔 개소리야 니 존쟈 자체가 빨간줄이여
너 여자지
전혀 안그렇다
@@1노마드너 군대 안갔지? 꼬리표 맞단다
@@1노마드 ㅋㅋ 미필 확정
@@밥줘-h9c 00년도 해병1사단 출신인데 24년전에도 다 이해하면서 넘어갔다. 부모 마음 다 아는데, 미안해 하면서 거절하는거지 저런걸로 불이익이 절대 안줬다. 요즘 군대는 저런걸로 꼬리표 붙이고 갈구나보네 ..ㅜ
저 당시 군대시절이면 어휴...
치맛바람 어머니 때문에 아들 찍혀서 뺑뺑이 존나게 돌겠구만...ㅜㅜ
캠핑장이 아니라 군대임니더 어무이
군대 간 아들 안보고 싶은 부모가 어딨음? 다 참고 버티고 휴가날 기다리는거지
예외란 없음.
티비 방송 혹시 ?인간극장 아닌가?
보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막연하게 자기 자식 보고싶다는 마음 하나로 안되는거 아는데 보여달라고 하는거… 그냥 이기적이고 민폐짓 하는거다
ㄴㄴ 안되면 안된다고 하면 됨. 자꾸 떼쓰면 문제지만
뭔 ㅅㅂ 가서 떼를 쓰면서 보여달란것도 아닌데ㅋㅋ 민폐짓까지야ㅋㅋㅋ 근처 간김에 아들들 생각나서 간거지 니가 그래서 좋은 부모가 못되는거야ㅋㅋㅋ
@@Sksk183m18 안된다고해도 "안되는거 아눈데" 이러잖아
03군번 우리형 나 05군번 두 아들 보낸 엄마들의 마음은 전쟁터보낸 마음과 같았을것이다 첫 통화에서 잘지낸다고 했을때 수화기 넘어 들려오는 어머니 울음소리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 마음으로 아직도 부모님께 감사하고 살아가는 원동력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소천하신 어머니가 동구밖에 나오시며 몸건강히 다녀 오라고 시집와서 아버지 작은아버지 보내시고 아들만 다섯 다 현역으로 보내신 울 어머니 그 힘든 마음을 어찌 알까요
부모님 심정 이해합니다. 나라 지켜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부모님 떠나고 아들 선임들이 개갈궜겠네..
다들 후임 맘 같겠조~
대부분 전방 가까운곳에서 군생활 하는데 먼 곳에서 부모님 어렵게 오셨는데 먼발치에서도 못본 다면 다들 슬퍼할듯~ 오히려 후임 다독여줄듯~
진상부모가 저기 있네요.
자식을 어떻게 키웠을지, 교사한테 어떻게 했을지 짐작이 가네요.
저런 집에 며느리 생기면...
뭐가 진상이고ㅋㅋㅋㅋㅋㅋ
진상 ㅇㅈㄹ ㅋㅋㅋㅋ 진상 뜻을 모르는건가?
유난도 보통 유난이 아니다 쟤랑 결혼할 사람은 시댁때문에 개고생하겠네ㅋㅋㅋ
마음은 아프지만 규정이 있으니 ~
우리 대한의 아들들 건강하게 군복무를 잘 마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러면안되요. 만나고 내무반돌아오면 가루가되게까일겁니다. 고참들 비꼬고...더힘들어져요
인간의 추악함
안되는걸 알면 오질 말았어야죠ㅠ
우리 대대장은 갑자기 부대경계철망 보수해야한다면서 애들 끌고 저렇게 오신 부모님들 약 1시간정도 만나게 해줬음
나도 중대장때 먼길오신부모님 뵙게해드렸다
복지란 다른게아니다
아들이 제대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너무 보고 싶어서요. 얼마나 울었는지 모름니다..가슴찡합니다
보고싶으셔도 참으셔야 할것같아요..
한명 해주게되면. 다른 장병들도 해줘야하고. 원칙이 깨지니까. 버틸겁니다.. 다들 해낼겁니다. 견딜겁니다.
그렇지 한명봐주면 다 봐줘야하기땜에
저도 아들이 군대에 있습니다
군대에는 규율과 규칙이 있으니 서운함도있지만 군대란 특수성으로 허용으로 규율과 규칙이 무너지면 안되어 냉정을 저버릴수 없는것이지요~건강하게 잘 지낼것입니다~
저 사람들 아들 화이팅 군생활 대차게 꼬이겠네
안꼬입니다. 간부들이 마음은 아니까 챙겨줍니다
뭔 부모님 왔다고 갈구냐?ㅋㅋㅋㅋㅋ 아들 군대 보낸 마음 이해 못하는 새끼가 싸이코지
@@박서준-c9m간부들은 챙겨줄 수도 있지
근데 병사들끼리도 그럴까?
간부가 챙겨준다고?ㅋㅋㅋㅋ 우리에 주적은 간부란 말이 있었는데ㅋㅋ
@@정규직-t3f 저러면 챙겨주던데, 분위기가 서로 달랐나
확실한건 저 방문으로 인해 마이너스가 된다면 자식의 군대생활 앞날은 깜깜할거임..
부끄럽다 아오 창피해
안되면 그만이고... 다른 부모님들도 같은 마음이지만 참는다
아들 마음이 흔들립니다
안되는건 안되죠 어쩔 수 없습니다. 갑자기 오시면 아드님이 더 힘드실꺼에요.
안되는거 아는데.. 하면서 우기시면 아들만 힘들텐데..
백일휴가때까지 가장 애댫드라.
상병되니, 아들도 엄마인 나도 적응해버림.
남의엄마들도 다 자기자식보고싶어하지만 어쩔수없지
얼굴이라도 보여줘야지
저 부모의 지인이 대령급 이상이 있었음
바로 면회 해줬음
일요일에 온 중령 이였던 고참의 작은아버지
그날 갑자기 외출 나갔음
부모들이 철없다라는말이 이런때 쓰는말인것같다
안타깝지만 원칙은 원칙ㅜㅜ 이거 한명 받아주면 결국 부대원 전원 부모님 찾아오실거임
하.. 저 앞에 아들이 먹고자고하는 건물이보이는데.. 멀리서라도 못보는 그심정.. 예.. 알지만 어쩔수없죠!! 지금은 전역하고 잘살고계시겠지만 지금 복무중인 후배님들 몸건강히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파이팅!!!
부모 마음은 똑같아요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ㅠㅠ
아이고,,,참 극성이다진짜,,,ㅡ ㅡ
이렇게 귀한 아들들을 내란범죄자로
만들수 있단 말이냐 !!! 😂❤
저시대에는 저게 규정이라서 안타깝네요. 저도 04군번 이었는데 100일 전까지는 면회 외출 외박 휴가 갈수없는게 규정이었어요. 그래서 100일동안 적응 잘했다고 100일 휴가가 있었던거죠~ 옛생각이 나네요.
좋게 생각 하세여 부모 마음은 다 똑같으니까여 군대도 사람이 있는거고 인정이 안 있겠습니까 ? 자식 얼굴 한번 비춰 줬으면 좋을텐데여 아쉽네여 ㅠ 내 새끼 보고 싶다는데 멀리서 와도 너무 군대 규칙만 내세우지 마시길 예외는 있어야죠 얼마나 보고 싶으면 그랬겠어여 한걸음에 5 시간 차로 와서 ㅠ그래도 요새 군대 좋아졌어여 핸폰 통화도 다 가능하고 구타 그런것도 거의 없다고 그러더라구여 18 개월 복무기간에 월급도 주고 ㅎ 계속 좋아지고 복무기간도 더 짧아 지겠죠
훈련소 교관시절 부모님들이 훈련병들의 MTP는 어떻게 아셨나 사격훈련이면 사격장, 각개전투 훈련이면 각개교장 등 훈련장마다 따라다니셨죠. 특히 사격장 차량통제는 당연한 것인데 알겠다 하시면서 계속 정문 후문 앞, 뒤 가릴 것 없이 찾아오셨던,,, 에휴
에고,마음이 짠~합니다.
독일처럼 어서빨리 통일이 돼서
우리나라도 직업군인만 하길..
저러면 아들이 내무반에서 갈굼 당해요!!!
아닌건 아닌겁니다!
지켜야죠ㅡㅡ규칙은!!!
때가되면 만나볼겁니다!❤❤❤
부모의 마음을 못해아릴이유가없는 부대장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군대에는 예외가없읍니다.
그래도 든든한 두아들을 두셔셔 든든하겠네요^^
ㅋㅋㅋ아 미치겠네....1년도아니고 100일도안지났는데 저러는건..
국군장병의 안위와 건강을 바랍니다 저도 군필이지만 저 심정 이해가네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집에서 발 편히 뻗고 잘 수 있습니다
04인데 그때 평일이엇나 일과시간에 가족들근처에왓다고 나가서 저녁먹고오게는해줫음 ...병장이었구나ㅋㅋ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이해가네요^^
부모된 마음으로는 안타갑지만 만약에 면회가 허용된다면 소대장은 국가 군대법적으로 큰 치욕도 강등당하던지 구속당하는건 기본이고,다른 전우훈련병들과 쌍둥이훈련병 모두 군기 다 저하되는것과 군 규율이 폭삭하는게 뻔합니다. .그냥 집으로 가시길!😅😂
뭔 강등에...구속... 경고장 받고 끝나던지, 지시사항 위반에 따른 진술서 작성은 하겠지만, 저 사항을 중대한 사항으로 판단된다면, 위법사항에 대해서 법무실에서 판단을 하겠죠
?? ㅋㅋ 그정도는 아닐거 같는데 ㅋㅋ
구속ㅇㅈㄹ
참.. 살아생전 눈물 별로 보이신적 없던 부모님인데 .. 아들 해병대 간다고하니 입대전날 우시던거 보고는.. 진짜 마음이 아팠는데... 괜히 빡센대간다고 해서 맘고생 시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구형군복에 간부 칼라마크보니까 최소 2005년 이전임. 나도 저때 군생활 했는데 100일 휴가 나가기 전에는 외박, 외출 휴가 통제에 포상휴가 따도 짤렸음. 다만 면회는 부대마다 다르지만 되는 부대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음. 우리부대는 면회도 통제였는데 한번 후임 부모님이 몇대독자 외동아들 너무 보고 싶다고 온 적 있어서 면회 한 적 있음. 저거 카메라만 없었으면 지휘관 재량으로 면회 허용했을꺼임 카메라 있으니까 규정대로 한듯 ㅋㅋㅋ 그리고 면회하고 온 후임은 갔다오고 ㅈㄴ 선임들이 갈궜음 ㅋㅋㅋ
2003년초반일거임.내가 03년5월 백골신교대에 있을때 조교들이 저거 찍느라 행군인가 뭐 두번했다고 이를 갈았음ㅋㅋ
선임한테 갈굼 당하는거보다 우리 부모님이 먼길 오셨다가 얼굴 한번 못보고 마음아파하며 돌아가시는게 더 싫음.
98 전역인데. 18연대 진백골이 파랑색깔인데 저희때는 해골마크 아니고 삼각형이었으니, 98년 이후겠네요.
ㅎㅎㅎㅎㅎㅎ 갈굼 당하면서 부모 원망했겠다~^^ ㅎㅎㅎㅎㅎ
쌍둥이가 알면 펑펑울겠다
나 아들 군대 못보낼것같아 ㅠ
아들이 군생활 못할것같은데 ㅠ
오히려 방송 촬영 안했으면 눈치껏 해줬을지도 ㅋㅋㅋ 방송 촬영하니까 어쩔 수 없이 칼 같이 짜르지
이게 맞다 ㅋㅋㅋ 20년 전에도 부모님이 찾아와서 100일전에 면회 한 애들 몇명 있었음
내 동기가 그리했고, 군 생활이 꼬였었음ㅋㅋ
당연하지 그런다고 외출 시켜주면 다른 사람도 해줘야 되니까 기본과 원칙이 깨어짐 극성 스러운 부모임 국방의 의무 국민의 3대 의무 입니다 나라에 이들을 보냈으면 나라의 아들 입니다 전역하면 집의 아들입니다 국방의 의무 잘할수 있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ㅋㅋㅋㅋ 아빠 100% 미필일듯
아빠가 군필이라도 아들을 보고싶은 마누라 의지를 못꺽지요
아버지가 군필이라도
어머니가 미필+ 모성애 때문에 에휴 직접 겪게 해줘야겠다는 마음으로 갔을듯
저분세대는 즉시전력감만 징집하던 시절임
아버지가 방위여도. 저렇진 않아요..... 참
그냥 무때뽀인듯요...
부모님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20년된 영상에 과몰입해서 안좋게 보는분들이 많은데 그냥 부모입장에서 마음만 좋게 봐주고갑시다ㅋㅋ 피해준것도 없잖아요
저 경상도 사투리가 내 쇼츠에 떠서 들은게 민폐임
그러게요... 댓글만 보면 한번 보게해달라고 억지부리면서 진상짓이라도 한줄;;;
80년대 12사단 인제 향로봉
그 때는 교통도 안좋고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서 동생들 돌보고
집에 돈도 없고
면회한번 안오셨고 오라고
하지도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꿈만같다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 삽시다
저역시 그 마음 이해 합니다.
우리 애도 이번 5월 전역할때 까지
그마음 이였지요.
두 아들 모두 훌륭한 청년들입니다.
극성부모네요 ....
100일전에 부대 찾아가서 아들 만나게 해달라는
부모 흔치 않은데 ...
눈물 나네요 마음이 짠합니다
마음은 공감합니다~!! 그러나 국가의 원칙은 ~ 철투철미 합니다~!! 짠한 마음과 동시에~ 충성 합니다 는 경례를 보냄니다~👍👏🙆♀️💕🇰🇷
설마 저런 부모가있을까... 아무때나 가서 볼수 있을꺼란 생각... PD가 시켰겠지 그렇게 믿고싶다
부모라면 다 똑같은 마음이요 설마? 애낳고 살아보슈 아지 장가도 안간 젊은친구이거나 방위출신의 노총각일듯
@@안준상-e5d 모든 부모의 마음은 똑같겠죠 그러나 모든 부모의 마음은 내가 찾아가면 내자식이 피해를 입을까봐 않가는게 모든 부모의 마음이요 그쪽이야 말로 내자식이 회사생활 힘들다고 할때 회사사장 찾아가서 우리자식 보고싶다고 하고싶소?? 나도 남들처럼 군생활을 힘들게 했기때문에 아는거요
@@안준상-e5d어떤 삶을 살아오신건가요....
11군번인데 실제로 아들 생일이라고 평일에 부대 무작정 찾아와서 아들 외박 시켜달라고 소란피움
@@안준상-e5d 저건 누가봐도 아버지가 미필인건데
아이고 훈련병인데 ㅜㅜ....
어쩔수 없쥬~~~!!!
이것이 군대다.
그만큼 국민을 위한 조직이며
국민을 위한 규칙과 원칙을
함부로 바꿀수 없음이다.
하지만 마음만은 보게 해줬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든다.
이러한 국민을 위한 군대를
네 사적인 일로 쓰면 되나
대통령이란 사람이..!!
탄핵이 답이다.
카메라 없었으면 해줬음